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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SBS에서 2010년 스포츠를 정리하면서 2010년을 빛낸 스포츠 스타 10명 중에서 김연아를 언급했다.


그리고 숙명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를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완벽하게 이기고 우승했다고 하였다.


숙명의 라이벌이 아사다마오인가하는 문제는 아사다 마오가 가지고 있는 캐리어만 본다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다. 이는 단지 결과만을 생각했을 때이다.


김연아는 주니어에서 2005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아사다 마오에게 2번의 패배를 했다.

시니어에 올라와서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안도미키, 아사다 마오, 김연아 순위였고, 2008년 그랑프리 파이널 아사다 마오, 김연아, 2008년 세계선수권에서 아사다마오, 카롤리나 코스트너, 김연아였다.

2010년 세계선수권에서 아사다마오, 김연아, 라우라 레피스토의 순위였다.
 



많은 사람들이 김연아를 단순히 밴쿠버 올림픽에서 우승한 선수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김연아가 질 때는 김연아 자신의 실수도 있었지만, 2007년~2008년은 김연아에게는 부상과 은퇴의 기로에선 상태에 있었다. 부상을 극복하고, 또는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3등 밖으로 나간적이 없다.
 


김연아가 질 때는 3점미만의 극히 적은 점수차로 패하였다. 2007년 세계선수권, 2008년 그랑프리파이널과 세계선수권 대회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회여서 월드챔피언이 월드챔피언 대접을 받지 못했다. 한마디로 기록상의 월드타이틀이였다는 뜻이다. 공교롭게 이중 2대회를 아사다 마오가 우승했다.
 


하지만, 김연아가 이길 경우는 수 십 점 차이를 보이며 완벽한 완승을 하였다. 어쨌든 그 후 나머지 모든 대회에서 김연아는 완승을 하였다. 그래서 김연아 완벽한 몸상태에서는 그 누구도 김연아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나오고, 김연아에게는 남자의 힘과 여자의 우아함이 있다는 말을 한다.
 

김연아는 여싱이 아닌 남싱에서 경기를 해야한다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다. 사실 김연아는남싱에 나와도 5위 이내에 들 만한 성적을 낸 적이 많다. 점프의 질은 남싱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고 오히려 더 뛰어나다고 인정하는 사람이 많다.
 


김연아를 이겨본 선수를 소개할 때 마다 김연아를 이겨본 누구누구라고 김연아를 언급한다. 골프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를 이기고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 타이틀을 딴 앙용은 선수의 경우 타이거 우즈를 이겨본 선수라고 자주 언급을 하듯이 말이다. 한마디로 타이거 우즈를 이긴 전력이 해당 선수에게는 영광스런 일이 되어버린 것이다. 마찬가지로 김연아를 이겨본 선수의 타이틀은 해당 선수에게 영광일 뿐만 아니라 김연아를 독보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김연아를 우승이 아니더라도 이겨본 선수는 아사다 마오가 가장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와 살리에르를 비교해서 하늘에서 내린 천재 모짜르트와 모짜르트를 넘지 못한 비운의 천재 살리에르에 비견해서 불운한 천재로 아사다마오를 대입해서 스토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연아의 점프는 변칙이 없는 가장 정직한 점프에 속합니다. 하지만 내가 왜 이 스타일을 고집했을까 하고 회의를 종종 느낄 정도로 힘든 점프지요. 세상의 모든 코치들이 좀 더 쉽고, 힘을 덜 들이고 할 수 있는 비법을 연구해대겠지만 시합을 치뤄 볼수록 그 누구도 태클 걸 수 없는 질 좋은 점프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물론, 김연아가 모짜르트에 비견되는 천재임을 알리는 목적이 있지만, 아사다마오가 과연 살리에르에 비견될 만한 선수인가의 문제가 남는다. 김연아, 아사다마오 개인대 개인이 아닌 김연아 개인대 일본을 포함한 일본의 아사다마오라면, 김연아가 일본의 숙명의 라이벌이란 조건은 성립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피겨는 정치스포츠이고 가장 더러운 스포츠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한, 피겨스포츠 자체는 가장 아름답고 예술을 추구하는 스포츠이기도 하다는 아이러니가 존재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김연아에 라이벌이라고 할만한 선수는 사실 없다고 보는 편이 정확할 것이고, 김연아의 라이벌은 김연아 자신이고, 그동안 자신이 이뤄놓은 마스터피스(명작)들이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선수와 대결은 무의미한 존재가 되어버렸고 피겨역사를 넘어 스포츠 역사가 라이벌이 되는 선수가 되었다.
 


국적, 연맹의 힘, 저지 등 모든 사항을 고려했을 경우 아사다마오는 김연아가 커다란 실수를 5번 정도 했을 때 후순위로 메달을 가져갈 최우선의 후보인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를 라이벌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최소한 라이벌이라고 한다면 테니스에서 나달과 페더러처럼 물고 물리는 치열함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라이벌이라고 하기에는 치열함이 없다. 그 전례가 2010년 3월 토리노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가 크고 작은 실수 5번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사다 마오가 몇 점차이로 우승한 것만보다 쉽게 알 수 있다. 이때 주목받는 건 월드챔피언이 아닌 2위인 김연아가 뉴스의 중심에 있는 것과 같다.

2010/06/09 - [스포츠] - 김연아에 배신당한 ISU 심판들?
2010/06/11 - [스포츠] - 김연아에게 아사다 마오는 라이벌이긴 할까?

오죽하면 스페인의 유명한 신문은 세계에서 탐내는 스포츠 모델로 축구의 베이비드 베컴, 비야, 호날두와 테니스의 나달, 페더러와 함께 여자 스포츠 선수로는 유일하게 김연아를 메가스포츠 모델로 선정하였겠는가?
 


미국의 워싱턴포스트는 SI(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김연아를 살아있는 전설적인 복싱 8체급 챔피언 필리핀의 파퀴아오와 함께 2010년 10대 남녀 스포츠 스타에 여성으로 유일하게 김연아를 선정했다.

오히려 선정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리 만큼 세계 언론에서 모든 스포츠나 이슈에 김연아를 언급하고 있다. 한마디로 2010년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스포츠를 넘어서 김연아가 이슈의 중심에 서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메가스타란 해당종목을 뛰어 넘는 스타성을 가지고 있었야 한다. 김연아는 우리가 알고 있는 메가스타들 중에서도 세계가 인정하는 메가스타이다. 단지 한국에서만 인정을 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현재와 같은 투자가 없다면 어쩌면 대한민국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져보는 스포츠 메가스타일지 모른다.
 

그런데 만약, 김연아가 아닌 아사다 마오가 올림픽에서 우승했더라도 김연아와 같은 이슈의 중심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천만에 말씀이다.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 선수가 자신의 기량을 완벽하게 발휘하고 우승했기 때문에 김연아의 존재가 부각되는 것이지,  


만약, 2006년 동계올림픽 피겨에서 우승한 아라카와 시즈카처럼 아사다 마오가 우승했다고 해도 별반 이슈화 되지 않았을 것이다. 오죽하면 아라카와 시즈카의 경우 일본에서 유일한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조차 별다른 임팩트도 없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같은 선수로 노력하는 아사다마오에 측은지심이 발동하여 아사다마오를 비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아사다마오에게는 거짓과 편법이 난무해서 스포츠선수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일본이 만든 최상의 상품이기는 하지만, 잘못 제조된 불량품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피겨를 잘못배운 개인 아사다 마오가 불쌍할 수는 있지만, 선수 아사다 마오는 그렇게 불쌍하다고 할 수 없다.


2010/12/14 - [스포츠] - 김연아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진 아사다 마오

왜냐하면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잘못된 기술을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올림픽이 끝난 후 정석인 김연아와 비교해서 왜 자신은 GOE(수행평가)에서 손해를 받고 있느냐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는 아사다 마오는 치팅으로 충분히 GOE를 받았고, PCS(프로그램 구성점수)로도 보상을 받아 정말 열심히 한 타 선수에게 피해를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거기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선수는 다름 아닌 김연아였다. 그러니 역설적이게도 아사다마오는 김연아의 숙명의 라이벌인 것은 맞다고 할 수 있다. 반면에 김연아는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고, 진흙탕 속에서 홀로 우뚝 핀 연꽃 같은 고고한 존재로 스포츠인 피겨를 예술로 승화시켜버렸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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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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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10.12.22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12.22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그래도 김연아는 대단합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s://mushroomprincess.tistory.com BlogIcon 버섯공주 2010.12.22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면에 김연아는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고, 진흙탕 속에서 홀로 우뚝 핀 연꽃 같은 고고한 존재로 스포츠인 피겨를 예술로 승화시켜버렸지만 말이다... 이 문구가 정말 예술입니다! 정말 공감해요.

  4. 국궁진력 2010.12.22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명쾌한 전개!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22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편파판정도 이겨낸 진정으로 실력으로 우승한
    빛나는 존재 입니다^^

  6. 85년부터피겨팬 2010.12.22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라카와 스즈카->시즈카여요

  7. Favicon of https://preciousness.tistory.com BlogIcon ♡ 아로마 ♡ 2010.12.22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가 나쁜건지..양심이 없는건지..
    인터뷰 하는거 보면 정말 웃겨요 ㅎㅎ

    막눈으로 봐도 연아와는 비교 불가죠^^

  8. Favicon of http://hospitalblog.co.kr BlogIcon 위장이야기 2010.12.22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만약, 김연아가 아닌 아사다 마오가 올림픽에서 우승했더라도 김연아와 같은 이슈의 중심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천만에 말씀이다.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 선수가 자신의 기량을 완벽하게 발휘하고 우승했기 때문에 김연아의 존재가 부각되는 것이지,

    이부분 정말정말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아사다마오도 잘하는건 분명하지만 김연아선수와의 비교상대는 아니죠^^

  9. 총수 2010.12.22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설이죠, 살아있는 전설!!!

  10. 나그네 2010.12.22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글읽어보려고 크롬으로 들어왔더니 코리안큐피드 광고 지워지지가 않네요. 짜증 지대로 글 보고 싶지가 않습니다.

  11. Favicon of https://st-raphael.tistory.com BlogIcon 모던토킹 2010.12.22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연하게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명확하게 정리를 해주시네요.

  12. 123 2010.12.25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고기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이미지(서양 사람들은 한국하면 개고기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 인간이 어떻게 그러냐고 미개하고 야만적이라고 하죠.)에 연아는 정말 돈으로는 계산이 안 될 정도로 커다란 이미지 상승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술적인 스포츠인 피겨스케이팅에서 전설이 된 연아선수에게 정말 너무나도 고맙고 자랑스럽다는 말을 항상 해주고 싶네요.

  13. Favicon of http://xltmxhfl9999.tistory BlogIcon 마오 2010.12.26 0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은안으로 굽고, 가재는 게편인것처럼,
    일본에서는 김연아가 치터로 알려져있다.
    김연아의 점프는 아사다보다 낮지만
    스파이럴, 스핀은 아사다가 한수위다.

  14. 2010.12.26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서도 김연아 한테 치팅한다고는 못해.

    스파이럴 스핀을 자주 들먹이는건 올림픽만 봐서 그런거야.

    이제까지 경기 모두 평균을 내보면 김연아는 매번 레벨4에 가산점 두둑히 받아서
    안정적인 기량을 보였기 때문에 아사다보다 훨씬 높아. 반명, 아사다는 실수가 잦아서
    레벨자체가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평균 점수가 별로 좋지 않다. 스핀은 레이백 같은 경우
    등을 완벽하게 뒤로 젖히지 못하고 고개만 뒤로 넘긴 경우가 많아서 레벨 4 잘 못받아왔어.


    그리고 아사다는 점프 실수하면 스파이럴, 스핀, 스텝 점수를 올려주는 경향이 있다.
    통계 자료가 있어.

    수치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친일파 성향이란 것도 없지. 물론 열등감도 없지.

  15. ㄴㄴ 2010.12.27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파이럴이 아사다가 위라니요? ㅎㅎ 님은 몇년 전에 피겨보다가 최근엔 보신적이 없나보군요. 연아가 부상때문에 스파이럴이 뻣뻣한 감이 있었지만 훈련을 열심히 한 덕분에 지지난 시즌부터 눈에 띄게 좋아졌고 스파이럴 기술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외국 해설자들도 감탄하며 최상급이라고 쳐줍니다. 우아하다면서요. 반면에 아사다는 타고난 유연성은 있지만 속도가 안습이죠. 가다가 멈춰버릴 것 같은. 어떨땐 정지화면 같기도 하고 말이죠 ㅡ,.ㅡ 스파이럴이 연아가 위라는 사실은 이번에 일본연맹이 공들여 만든 이른바 마오룰에서 스파이럴 점수가 어떻게 되었는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핀도 연아는 자세가 제대로지만 아사다는 아니지 않습니까? 싯스핀할 때 보면 정말ㅡㅡ 스핀 도는 다리 반대 다리를 어찌나 내려서 도는지 얼음판에 닿지나 않을까 걱정될 정도죠.
    아사다가 연아보다 나은 것을 굳이 꼽자면 비엘만 밖에 없다고 봅니다. 유연성만큼은 타고난 거 같으니 말이죠.

  16. 피겨인 2012.03.30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나라 사람들이 무식한 가장 큰 이유는, 세계에는 일찌기 없는, 타국 피겨전문가들 말로는 15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적인 선수라고 계속해서 떠들어 대고 인정을 하고 있으며 어느날 갑자기 사라질까봐 두렵다는 말도 서슴없이 하고 있음에도 그걸 굳이 외면?하고 모른척? 하고 있으며 조금만 빈틈이라도 찾아내서 계속 씹어대고 있는 그런 추잡스런 일들을 서슴없이 해대고 있는 그런 나라가 바로 이 나라이며, 국제적인 전용 피겨스게이팅장이 하나도 없는, 무식한건지 등신인지 구분이 안가는 나라도 바로 이 나라이다


글쓴이는 피겨 랭킹에 대해서 글을 쓸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쿠키뉴스의 김철오 기자가 아사다 마오 ‘추락은 어디까지’라는 기사를 송고하였다.


그리고 많은 따라쟁이 기자들이 김철오 기사를 바탕으로 뻘기사를 양산하였다. 확실히 여론 조작(?)을 하는데는 국민일보 김철오 기자를 따라 갈 사람이 없다. 그런데 피겨팬 중에서 김철오의 기사를 액면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다.


사실 여론조작이라고 한건 김철오 기자를 칭찬하는 내용이다. 실은 무지로 비롯된 기사였지만 말이다. 문제는 김철오의 기사를 믿고 있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쿠키 뉴스(국민일보) 김철오는 발기사로 유명인사 반열에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


글쓴이가 피겨랭킹에 관한 기사를 송고할 생각을 한 이유는 김철오같은 뻘기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기사였다. 하지만, 김철오 기사로 인해서 뒷북기사를 송고하고 김철오 기사가 얼마나 무지로 비롯되고 쓸 때 없는 이슈를 생성하고 추후에는 김연아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글쓴이는 제목에서 김철오 기사를 패러디 해서 김연아에 대입을 해보았다.


김연아는 2010~2011년 시즌에서 세계선수권 대회를 제외한 모든 대회를 스킵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러니 김연아는 세계선수권이 끝날 때 까지 랭킹포인트를 적립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올림픽 동메달을 딴 조애니 로셰트도 랭킹포인트를 적립할 수 없다. 또한, 부상 중인 핀란드의 라우라 레피스토 또한 랭킹을 적립할 수 없다.


ISU의 랭킹은 적립식 포인트제로 ISU가 인정한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일정한 등위에 오르지 않는다면 랭킹 포인트를 받을수 없다. 이 말은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지 않더라도 ISU가 인정 대회만을 참여하고도 랭킹을 적립할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ISU 피겨 랭킹은 최근 2년 대회에서 받은 랭킹 포인트는 100% 반영을 하고 2년 전의 포인트는 70%만 반영을 한다. 그러니 2011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2011/2010시즌, 2010/2009시즌은 100% 반영하고 2009/2008시즌은 포인트의 70%만을 반영한다는 뜻이다.


김연아는 2010년 현재 4,024점으로 2011년 3월 일본 도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1,200점의 랭킹포인트를 추가시킬 수 있다.


랭킹포인트 계산은 올림픽/세계선수권/유럽/4대륙 대회중에서 가장 좋은 포인트 하나만을 선택한다, 그랑프리 시리즈와 파이널을 합쳐서 가장 좋은 2개의 점수만 반영한다. 2개의 마이너 좋은 포인트만 계산한다.  피겨에서 한 시즌 얻을 수 있는 최대 랭킹 포인트는 2,900점이다. 그래서 김연아는 메이저 대회만 참여하여 2,400점 만을 2009/2010시즌에 취득했다.
 


김연아를 제외한 특정한 선수가 세계선수권 대회전까지 추가할 랭킹 포인트는 유럽선수권/4대륙 840점, 그랑프리 파이널(GPF) 800점, 그랑프리 시리즈 400점, 기타 ISU 인정 대회 각각 1개 250점으로 2개 합쳐 500점으로 최대 2,540점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 말은 김연아 4,024점보다 2,540점 이하인 1,516점 이상 획득한 선수가 이번 시즌 세계 선수권 대회직전까지 ISU 랭킹 포인트 출전하는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다면 김연아를 누르고 세계랭킹 1위를 한다는 뜻이다. 현재, 랭킹 18위인 1,904점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의 미라이 나가수도 세계 선수권대회 직전까지 김연아 보다  높은 랭킹을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어쨌든, 그렇다고 해서 쿠키 뉴스 김철오처럼 김연아, “추락은 어디까지“라고 기사를 송고할 수 없다. 왜냐하면, 김연아는 대회에 참여를 하던 하지 않던 세계최고라고 누구나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김철오의 기사는 밑밥과도 같은 기사이다. 이전에도 김연아가 랭킹 포인트가 모자라 랭킹이 떨어질 때 마다 대한민국의 발기자들은 김연아 세계랭킹 2위 추락으로 기사화 한 전력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당시 랭킹 1위를 한 선수는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였다. 카롤리나 코스트너의 별명은 적립포인트 랭킹 1위였다. 그래서 비교적 현실에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아이스네트웍의 랭킹을 신뢰하는 경우가 많다.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메이저 대회에서 부진한 포인트를 2급 대회와 유럽선수권 대회에서 매년 김연아 보다 1,000점 이상 포인트를 적립하였고, 랭킹1위를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카롤리나 코스트너를 명실상부한 세계 랭킹 1위라고 인정하는 사람은 김철오를 비롯한 한국의 몇몇 기자들 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김철오가 아사다 마오의 추락을 이야기를 하려면 5위로 추락하기 전의 랭킹이 몇위였는지를 이야기를 했어야 한다. 하지만, 아사다 마오가 이전에 몇위였지는를 밝히고 있지 않다. 사실 아사다 마오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 김연아, 조애니 로셰트를 뒤이은 3위였다.


아사다 마오는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 1개 대회인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인 NHK배에서 8위를 하여 191점이란 포인트를 적립하였고, 2위가 된 스즈키 아키코의 경우 그랑프리 시리즈 북경대회 2위로 360점과 마이너 대회 1위 포인트 250점을 합한 610점을 얻었다. 3위를 한 안도 미키의 경우 북경대회 1위를 하여 400점을 얻어서 랭킹 4위에서 3위로 뛰어 오른 것이다.
 

iCENETWORK 랭킹


Icenetwork의 랭킹에서 보듯이 김연아는 2위 아사다 마오의 3130.10점보다 1,266점 높은 4396.0점으로 2위에서 10위까지의 점수차와 비슷한 월등한 1위이다.

Icenetwork 랭키에도 문제점이 있지만, ISU의 랭킹 시스템에서는 문제점이 많다. 특히 시즌이 시작되면 모든 선수들의 랭킹 포인트가 0으로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3년간 누적 포인트에서 4년전 랭킹포인트가 모두 없어져 정확한 랭킹를 계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정확한 랭킹를 계산하려면 대회가 갱신되는 날짜 이전 까지는 점수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김연아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랭킹 포인트 0점으로 시즌 랭킹으로 꼴찌가 되는 불합리가 발생한다.

또한, 올림픽,세계선수권,4대륙/유럽 선수권의 최고점이 아닌 개별 점수를 하고, 그랑프리 시리즈와 그랑프리 파이널 최고점이 아닌 각각의 대회 포인트를 반영해야 합리적인 랭킹이 될수 있다.


압도적인 김연아도 그랑프리와 4대륙 대회를 불참하므로 해서 랭킹 20위도 1위가 될 수 있는 랭킹은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어찌되었던 아사다 마오의 랭킹이 떨어진 이유는 대회의 부진보다는 ISU 랭킹 시스템의 문제점에서 비롯된 것 뿐이다.

그런데 김철오를 비롯한 김철오 기사를 받아쓰는 발기자들은 단순히 랭킹이 떨어졌다는 이유를 들어서 아사다 마오 추락은 어디까지라고 송고할 이유가 하등 없다.


만약, 아사다 마오가 6차 그랑프리 시리즈 6차 프랑스 봉파르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 191점을 획득하여 4위인 조애니 로셰트를 이기고 세계랭킹 4위가 되었다면 아사다 마오 추락을 멈추고 반등 부활이라고 기사를 송고할 것인가? 포인트 191점은 NHK와 마찬가지로 그랑프리시리즈 8위에 지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아사다 마오 “추락에는 날개가 없다.“가 제목이 되어야 하고 아사다마오가 추락하는 원인을 분석하여야 했을 것이다.


2위인 스즈키 아키코나 3위인 안도미키는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유력하다. 만약, 이들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는 순간 이들중에 랭킹 1위가 나온다. 그렇다고 해서 김연아 “추락의 한계는 어디까지“라는 기사가 될 수 있을까?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한 아사다 마오는 앞으로 750점만 획득하면 김연아 보다 높은 랭킹을 차지할 것이다. 아사다 마오는 그랑프리 6차 프랑스 그랑프리 시리즈와 대만의 4대륙 대회 등 최소 2개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두 대회에서 포디움(메달)에 들지 않고 모두 6위 이상만 해도 732점 이상을 획득하여 김연아 보다 높은 랭킹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아사다 마오, 김연아 보다 세계 랭킹이 높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글쓴이가 김철오와는 다르게 불합리한 랭킹시스템을 지적하려 했던 것이다. 그런데 김철오 같은 발기자들 때문에 김철오 기자의 발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을 쓸 수밖에 없었다. 핀트가 어긋났지만, 발기자들로 인해서 충분히 ISU 피겨 랭킹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할 수 있다.


발기자들에 한 가지 힌트를 주자면 왜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대회 랭킹 포인트는 1,200점으로 같을까? 누가 보아도 세계선수권 대회와 올림픽을 같은 레벨로 취급을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랭킹 포인트는 같다. 그래서 2010년 세계 선수권 1위를 한 아사다 마오와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1위를 한 김연아는 1,200점으로 같은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발기자들이 보았을 때도 ISU 랭킹 시스템은 불합리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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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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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u 2010.11.18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도때도 없이 김연아 도배하는거 챙피하지 않나요?
    삼성에서 내치고, 고려대에서 F학점 공개하며 자퇴강요해도
    꿋꿋하게 미국에서 개기는 김연아가 부러워서 그래요...

  2. mizy 2010.11.18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딜가나 근거없이 막말을 내뱉는 사람이 있지요.. 관심이 너무 받고 싶어그러시는지 ㅜㅜ
    그나저나 언제 고대에서 자퇴강요했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저 웃김ㅋㅋㅋ
    고대가 낳은 김연아 쌩쇼 드립칠때는 언제고... 솔직히 자퇴한다고 하면 정말 난리칠곳은 어딜까요..

    아오... 그나저나 정말 저 기자 ㅡ 이상한 기사에 '또 그럼 역시...'해서 내려보면 그분이십지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루머양산하는게 일이고 취미신듯.

  3. 앗뜨뜨 2010.11.18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의 의미없는 랭킹 하락은 예견된 일이고, 아마 저 김철X는 김연아 선수의 랭킹하락을 미리 염두해 두고 저런 어이상실한 기사를 쓰지 않았나 싶더군요. 아사다 마오의 랭킹 하락 기사를 보고는 얼마뒤 "김연아의 추락"이런 식으로 기사를 쓰겠군!!! 그랬거든요. 기자질 해 먹을려면 최소한의 공부는 했으면 좋겠는데......제가 너무 많이 바라는 것 같네요.
    그리고 위의, KU가 뭔가 하는 분!!!
    개인 블로그입니다. 무슨 예의없는 행동입니까!
    그리고 '챙피'가 아니라 '창피' 거든요.
    왜 이렇게 수준 미달하는 인간들이 넘쳐나는지 원.

  4. 김응완 2010.11.19 0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겨 스케이팅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ISU 랭킹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실제 실력과는 상관없이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지적하신 것처럼 이걸 가지고 연아 선수를 깍아 내리는 수단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던 2008-2009시즌의 ISU 랭킹 1위가 누구일까요? 그 시즌 그랑프리에서 우승은 한번도 못해본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1위였답니다. 유럽선수권과 자잘한 대회에서 포인트를 많이 땄기에 가능했던 일이죠.

    어차피 발기자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발기사를 작성할겁니다. 요즘 기사를 보면 블로그 내용을 복사해다가 기사로 만드는 일도 많던데 어쩌면 이 블로그의 기사가 신문기사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 앞으로도 열심히 기사를 올려주시길~

  5. 셜록홈즈매니아 2010.11.22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속션~~~ 한 글입니다.. 굿좝~!! ^___^b

  6. 아찌 2010.12.17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위인 스즈키 아키코나 3위인 안도미키는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유력하다. 만약, 이들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는 순간 이들중에 랭킹 1위가 나온다."
    정말!!??
    위 두명 모두 그랑프리 진출했고, 그랑프리 끝난 지금도 여전히 랭킹 1위는 연아선수인데? 발계산?

  7.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8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의 주장은 삼성과 검찰을 연관시켜서 압박을 하면 되는데 청와대까지 끌어들여서 정치적인 문제로 치환하냐는 것이다..

  8.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Pussy.Org 2012.07.21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없는 이슈를 생성하고 추후에는 김연아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9. Favicon of http://hubshout.com/?SEO-Reseller-Program&AID=84 BlogIcon Anna 2012.07.31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하고 김철오 기사가 얼마나 무지로 비롯되고 쓸 때 없는 이슈를 생성하고 추후에는 김연아에 부메랑이

  10. Favicon of http://www.finpufaca.info/blog/view/8333/holding-your-emergency-system-properly BlogIcon cpr mask for sale 2012.11.26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구미호는 보름에만 9개의 꼬리를 보여주는 게 아니고 아무달이나 뜨면 9개의 꼬리를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말은 곧 밤만 되면 9개의 꼬리가 생긴다는 것이다.구미호는 자신의 "여우구슬이 니 몸 안에 있는 동안에 넌 내 것"이라고 말을 한다. 한마디로 "네안에 나 있다"는 말이고 "너가 내가슴에 들어왔다"는 말처럼 들린다.

  11. Favicon of http://alumniamp.ase.ro/blog/view/16587/great-recommendations-for-emergency-fo.. BlogIcon dried food for camping 2012.12.03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가 피겨랭킹에 관한 기사를 송고할 생각을 한 이유는 김철오같은 뻘기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기사였다. 하지만, 김철오 기사로 인해서 뒷북기사를 송고하고 김철오 기사가 얼마나 무지로 비롯되고 쓸 때 없는 이슈를 생성하고 추후에는 김연아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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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ia pattaya here 이 블로그의 기사가 신문기사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프리 끝난 지금도 여전히 랭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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