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가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연아 기생 손연재 홀로서기할 때 되지 않았나? 리듬체조팬이 안티인 손연재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이 손연재를 앞에 두고 2009년부터 후원할 때 김연아의 대항마로 키우려했다고 해서 비난의 화살이 날아가고 있다. 2006~7년경 휠라의 홍보부 쪽에서 김연아에게 의류 후원하면 후에 대박이 될것이라며 회장에 보고했다고 한다. 하지만 휠라 사장은 김연아는 옷걸이가 안된다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한다. 피겨하기에 가장 이상적으로 비율이 좋다는 김연아가 옷걸이가 안된다는 휠라의 안목은 독특하면서도 대단하다. 그런 휠라 회장이 2009년 부터 손연재를 김연아의 대항마로 키우려 했다는 말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장래성보다 외모만 중시하다가 결과적으로 '대어'를 놓쳐 땅을 친 기업도 적지 않다. 유명 의류브랜드 ㅎ 기업 전 관계자는 몇 년 전 사장에게 이런 제의를 했다. "저 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