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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포스트 김연아 Jr그랑프리 김해진 금메달 그러나 김연아 키드 나오지 않았다. 포스트 김연아 세대인 김연아 키드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피겨스케이팅에서 97년생의 비상이 시작되고 있다. 박소연은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김연아에 이어서 최초 2위를 하였고, 박소연과 선의 라이벌 관계인 김해진은 슬로베니아 주니어 그랑프리 5차대회에서 김연아에 이은 최초의 금메달 따고 애국가 울렸다. 김해진은 쇼트 기술점(TES) 53.64점, PSC(프로그램 수행점) 합계 53.64점으로 미국의 차세대 주자인 바비롱 선수의 52.24점을 1.40점 차이로 이기고 1위를 하였다. 김해진은 자신의 프로그램수행점수를 계속 상승시키고 있다. 박소연과 김해진은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쇼트는 포디엄급 활약을 하다 프리프로그램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보여주었엇다. 그러함에도 쌍두마차체체를 구축하고 있.. 더보기
김연아 이후 한국피겨 양적팽창이 질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암흑기 도래한다 김연아가 일반인들 사이에 알려지기 시작한때는 2006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고 난 후다. 박세리가 1998년 외환위기에서 박찬호와 함께 스포츠에서 즐거움을 주고, 박찬호 키드들과 박세리 키드들이 야구와 골프로도 충분히 타직업군 보다 높은 부를 축적하고, 연예인보다 인기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야구와 골프는 박세리나 박찬호가 있기 전부터도 한국에서 인프라가 여타 스포츠에 비해서 인프라가 부족하지 않았고, 전국 곳곳에 야구장과 골프장이 많이 있었다. 카타르에서 벌어지고 있는 2011년 아시아 축구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수 많은 선수들은 2002년 월드컵 4강 세대와 월드컵 키드들이 포진을 하고 있고, 그 이하 20세이하 선수들은 황금세대라고 불리울 만큼 어릴적부터 체계적인 .. 더보기
리듬체조 가능성 보여준 손연재 포스트 김연아 많을수록 좋다. 스포츠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고 더나가 산업으로 발전하려면 인기 스포츠 스타가 있어야 한다. 꼭 인기스타라고 해서 세계 최고일 필요는 없다. 연예계에서 배우가 연기를 잘한다고 해서 스타가 되지는 않는다. 또한, 가수가 노래만 잘한다고 스타대접을 받지 않는다. 스타란 미모나 몸매나 기타 스타가 가지고 있는 자신들 만의 아우라가 있어야 하고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가 병행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에게 세계 최고의 인기를 얻은 다음이거나 알아주는 상을 받은 다음에 언론에서 조명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에 반하는 직종이 있다. 다름이 아닌 스포츠 분야이다. 물론, 스포츠 분야에서도 성적에 비해서 인기를 얻는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테니스 스타 중에서 세계 랭킹 1위는 아니지만, 랭킹에 관계없이 .. 더보기
자블라니 월드컵 최악 공인구인 이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는 자블라니이다. 자블라니는 줄루족의 "축하한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자블라니는 그동안 나왔던, 아디다스의 2002년 한.일 월드컵 공인구 피버노바, 2006년 독일 월드컵 팀 가이스트 보다도 원에 가깝게 만들어 졌다고 한다. 원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서 8개의 입체조각으로 완벽한 구를 구현했으며 표피에는 미세한 돌기와 골프공처럼 공기구멍을 만들어 넣었다고 한다. 더 나아가 자블라니는 127km/h의 속도를 내서 지금까지 나온 공인구중 가장 빠른 공이라고 알려져 있다. 자블라니는 구형에 가깝고, 이전 2006년 독일 월드컵 공인구 보다 무게가 6g이 적게 나가니 같은 힘으로 찬다면 F = ma에 의해서 더 멀리 날아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당연히 더 빠른 것은 당연하다. 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