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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설, 추석, 한가위, 중추절과 차례 상차리는 방법 감춰진 진실찾기

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지방마다 시대마다 달랐다. 지금도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서 설왕설래한다.

그런데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는 정도가 있을까? 우리민족 고유의 가장 큰 3대 명절(설,대보름,추석)인 추석을 "추석은 우리것이 아니(였)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많은 사람들로 부터 돌이 날라올지도 모르겠다.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서 차례의 유래등 감춰진 진실을 찾아 보려 한다.

설마 추석이 우리것이 아니라니 좋은밥 먹고 헛소리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이다. 그리고 추석의 유래에 대해서 장황설을 늘여놓을 것이다.

그런데 어찌하나 추석의 유래를 보면 우리것이 아닌것을 설령 우리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오랫동안 우리의 문화에 깊숙히 스며들었으니 우리 민족의 고유의 명절이 된것이 아닌가 이야기를 할것이다.

당연히 현재의 <추석>은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겠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는 없는 특이한 제례문화이다.

 
하지만 정확한 유래를 알고 있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추석>은 <중추절>, <한가위(가베)>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추석>과 <중추절>과 <한가위>는 서로 성격이 조금씩 다르다.
 
1번째, 한가위 유래 (추수감사제와 놀이성격)
 
삼국사기에 나오는 한가위에 관한 기록은 신라유리왕 9년(서기 32년)에 7월 중순에 6부의 아녀자를 양편으로 나누어 한달 동안 길삼을 하게하고 8월 15일 이를 판단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데서 이를 (가배=가위)라 한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이때 조상에 감사하고 하늘과 땅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제의 성격이고 조상에 감사하는 제사는 후대에 생긴 것이다.
 
2번째, 중추절 유래 ( 승전기념일 + 한가위 )
 
<예기>의 <맹추>,<중추>,<계추> 중에서 가을의 한가운데 있는 중추절에서 이름을 빌려왔겠지만, 이름만 중추이고 실제는 신라의 고유의 한가위인 가베를 중국식 작명법에 의해서 기록한것 뿐이다.<중추>와 중추절은 서로 다른다. 단지, 중추란 한자화된 용어의 차용에 불과하고 중추절은 카니발 성격의 축제이다.
 
중국의 역사학자 슝베이도 중추절은 신라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근거로 중추절은 당나라에 유학한 일본의 구법승려 <엔닌의 일기>에서 그 유래를 찾는다.
 
엔닌이 장보고가 산동성에 세운 <법화원>에 몇년 동안 기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깁니다. <신라인은 음력 8월 15일 떡과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고 가무를 즐긴다. 이는 중국에 없는 풍속이다.> 신라 노인이 말하길. "수백년전에 발해와 전쟁을 하였는데 이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서>,<구당서>,<신당서>의 기록에도 신라는 8월15일날 왕앞에서 활쏘고, 말타고, 노래와 춤을 즐겼다고 한다. 이 당시 중추절은 한가위의 풍습과 전승기념일을 합한 행사가 된다.
 
전승기념일이다 라는 있는 근거를 2009/09/26 - [역사이야기] - 중국 중추절은 신라 진평왕의 고구려 승전기념일?  글에서 <삼국사기>를 근거로 중추절은 진평왕의 603년 8월 대고구려 북한산성전쟁이나 668년 가을 고구려의 멸망을 기념하는 전승기념일이라고 주장했다.    

SBS 사극 <연개소문>에서도 고구려가 신라의 <북한산성>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603년 음력 8월이고, 진평왕이 직접 북한산성에 진주하여 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왕이 직접 전장에 나아가서 싸우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사건으로 당시 수와 전쟁에서 이긴 동북아의 패자 고구려를 신라 왕이 직접 통솔하여 물리 쳤다고 하는 의미에서 신라에게는 대단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한일통을 한시기도 668년 가을이다.  이때의 승리를 기념해서 축제를 벌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때까지 신라로써는 한가위와 전승기념일이 충첩된 날이니 즐겨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3번째, 추석 유래 [춘조일(春朝日), 추석월(秋夕月)] ( 한가위 + 중추절 + 유교제례 )
 
위에 중추절과 중추는 다른 의미라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형식과 내용면에서 추석은 추석제의 미미한 변형이다.
 
네이버 통합검색 화면에는 다음과 같이 추석관련 자료를 보여주고 있다. 추석의 유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추석은 중국의 유교경전인 <예기>에 천자는 이른봄에 태양에 제사를 지내고, 가을에는 저녁 달에 제사를 지낸다해서 비롯되었다. 동지는 태양이 낮은 고도에서 점차 크게 떠올라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고 가을 중추에 뜨는 달이 가장 높이 크게 보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춘조일>, <추석월>같은 유래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예전 <네이버> 백과사전(두산백과사전)에서 <추석>의 유래를 검색하면 <예기>의 <조춘일>,<추석월>에서 유래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달처럼 해처럼 번쩍이는 레슬러 <조춘>선생을 기념하는 날도 아니고 실제는 <춘조일>의 오기이다. 글쓴이도 오랫동안 관심이 없어서 무관심하게 지나갔지만 <조춘일>, <추석월>인줄 알았다. 그래서 추석에 관한 여러가지 자료를 조사할일이 있어서 이곳 저곳 찾다보니 <조춘일>이 <춘조일>의 오기라는 것을 알았다. 
 
네이버에 올려진 백과사전이 잘못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은 알고 오래전에 수정할려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이유는 예전에 솔거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솔거의 활동시기가 <진흥왕>시기(540년이후)라고 기록되어 있어서 꼼꼼히 솔거는 <진흥왕>시기 사람이 아니고, 신라의 황금기인 경덕왕(8세기)때 활동한 사람이며, 솔거의 작품인 황룡사 <노송도>와 단속사 <유마상도>, 분황사 <천수관음보살도> 등 잘못이 있으니 수정하였으면 한다고 자세하게 논거를 제시하여 보냈지만 근 한달이 지난후에 솔거관련 기록들은 수정도 하지 않은체 <솔거>라는 항목만 수정을 하고 고맙다는 말도 없었다. 
 
솔거 관련글을 자세히 보실려면   2009/08/02 - [역사이야기] - 덕만에서 솔거까지 역사상식을 깬다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렇다면 현재 추석은 3가지의 유래중에서 어디에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추석의 유래 중 <예기>를 인용하지 않고 있다. 있는 사실을 감추고 유래를 단지 국내에서 찾으려는 또다른 역사왜곡 사례이다.
 
<한가위>나 <중추절>의 행사와 놀이문화는 잊혀지고 단지, 제사(차례)의식만이 남아 있다. 그리고 <한가위>라는 말을 쓰기는 하지만 <추석>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추석이 민족의 3대명절인 <설>,<단오>,<추석>에 진입한 시기를 보면 조선시대 중종?이후 일이다. 
  
조선시대의 추석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추석에 관한 기록은 모두 왕이 조상에 대한 제사기록이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조에 보면 아침에 추석제를 지낸후 저녁 밤늦게까지 대신들과 왕족들을 불러 술마시고, 흥겹게 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연산군때에도 추석제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연산군은 자신의 친모인 <윤씨>에게 추석제사를 지내려하나 신하들의 반대가 극심했다. 하지만 효자였던 연산군은 신하들의 만류를 물리치고 <윤씨>의 사당을 세우고 추석제사를 강행한다.

<추석제>를 지낸것은 조선시대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삼국사기 권제32 (잡지 제1)  제사/신라 종묘의 제도에 <추석제>가 있었다고 흔적이 있다. 

37대 선덕왕이후 일년에 여섯 번 5묘에 제사지냈으니, 곧 정월 2일·5일, 5월 5일, 7월 상순, 8월 1일·15일이었다.

그러니 삼국시대부터 신라왕실에서는 추석제사를 지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석제를 지키는 것은 김춘추가 당에 구원요청하고 신라의 관제와 복식을 당나라식으로 바꾼 이후부터 일것으로 추측된다. 이때 지낸 제사의 형식은 <유교>형식의 제사일것 이다.
 
또한, 삼국사기 권제32 (잡지 제1)  제사/백제 편에 책부원귀를 인용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백제는 매년 네 철의 가운뎃 달[四仲之月]에 왕이 하늘과 오제(五帝)의 신에게 제사지냈다. 그 시조 구태(仇台)의 묘(廟)를 나라의 도성에 세우고 일년에 네 번 제사지냈다.』

고대의 <추석제>는 민간 백성들은 지낼수 없는 황제나 제왕들만이 지내는 제사였기 때문에 왕실에서만 지냈고 민가에 까지는 널리 퍼지지 않았을 것이다. 추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추석제는 기회가 된다면 따로 글을 쓰도록 하겠다. 
  
조상은 사라진 차례와 제사, 르레상스가 필요한 시점이다. 
  


차례를 지냄에 있어서 상차림에 관한 이야기들이 설왕설래 한다. 그 근거는 <예기>일 수 밖에 없는데 <예기>을 보면 제사는 조상을 기리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너무 많은 제사를 하지 말고, 겸약하고 겸손하게 지내라"라고 하였다.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조상이 평상시 좋아하던것으로 하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홍동백서>,<좌포우혜> 등 조상과는 무관한 형식과 절차 만이 남아 있다. 조상이 왼손잡이던 오른손잡이던 상관하지 않고 숫가락을 놓아야 한다. 왼손잡이가 귀신이 되면 갑자기 오른손잡이로 변하나? 또한, 조상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음식과는 전혀 상관하지도 않고 있다.
 
소주를 좋아하면 소주를,  탁주를 좋아하면 탁주를, 양주를 좋아하면 양주를 올리면 되는 것이 아닐가?. 바나나를 좋아하면 바나나, 파인애애플이면 어떤가?
 
제사상에 복숭아를 올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귀신이 털달린 과일을 좋아라 하지않는다고 해서 죄악시하고, 매운음식과 고추는 귀신을 쫓아내는 벽사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해서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으로 올려야 한다.
 
실제로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임진왜란 전후라고 전해진다. 유입경로는 명/청이나 일본 양쪽으로 어느쪽이 앞선 시기인지는 아직 확실치는 않다. 조상이 매운음식을 즐기던 즐기지 않던 상관없이 귀신은 고추가루 싫어한다는 믿기지도 않는 낭설에 따라야 한다. 만약, 예기를 만들기 이전에 고추가루가 있었다면 당연히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이 제사상에 올려졌을 지도 모른다. 과일중에 붉은색 과일을 올리는 것을 보면 충분히 그랬을 것이다.
 
제사나 차례의 주체인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과 조상은 사라지고  단지 제사 형식에 치우치고 있다. 제사 형식과 차례를 규정한 <예기>는 조상이 평상시 좋아라 하는것으로 하라고 했는데도 말이다. 제사나 차례도 중세유럽의 <르레상스>운동처럼 본류를 찾는 운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시대에 따라 민속도, 명절도, 내용도 달라져야.. 
 
현재의 추석은 과거 우리가 알고 있는 한가위나 중추절과 다른 의미이고 <추석>,<한가위>,<중추절>은 서로 믹스된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뿐이다. 현재의 추석이 다른 어떠한 민족도 하지 않는 아주 특이한 고유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현재의 추석이 고래부터 한민족의 고유의 명절이라고 하기에는 내용도 바뀌고 성격도 바뀐 다양한 문화가 접목이 되어 있어서 문제가 있다.
 
고려시대에는 부처탄신일, 팔관회가 국가의 중대축제였고, 조선시대에는 유교적인 단오, 한식, 추석, 공자탄신일 등이 중대 행사였다. 현재는 단오, 한식 보다는 실제와는 다르지만 예수의 탄신일이라고 알려진 크리스마스가 중대한 명절 풍습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먼훗날 크리스마스가 우리민족의 중요한 명절로 토착화될 때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고유의 민족의 행사라고 모두들 이야기를 할것이다. 그때 무슨 소리 크리스마스는 우리의 고유의 명절이 아니고 유대교의 선지자중 일인인 예수라는 인물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에서 유래된것이야 그리고 산타크로스는 예수의 탄생과는 전혀 관계없는 북유럽의 신화에서 나온인물이고, 산타와 산타의 붉은 복장은 코카콜라가 자신들의 상품을 선전하기 위해서 만든 허구야 한다면 벼락 맞을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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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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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2010.09.17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이런!! 이렇게 내공쌓인 글을 이리 방치 하다니...
    다음이 실수 하고 있군요 ㅋㅋ
    근데 어쩜 사람들이 자극적이거나 달달한 이야기만 좋아하는 것 같으니
    다음도 당연 거기에 영합하는걸지도... 아닌가 그리 선도하는건가?? 에효

    그럼에도 이렇게 새로운 글 내 놓으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2. Favicon of https://peter0317.tistory.com BlogIcon 제로드™ 2010.09.18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꼼꼼하고 열심히 자료를 찾아서 글을 쓰시네요~. 즐거운 추석 되시길..

  3.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0.09.18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명절 즐거이 지내세요.

  4. 2010.09.22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solnebane.com BlogIcon 조용형 2012.01.02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팹, 훌륭한 문서입니다

  6. Favicon of http://inoline.com BlogIcon 2012.01.07 0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끌모아 태산

  7. Favicon of http://carbon21.homeunix.com BlogIcon Jordyn 2012.04.04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8. Favicon of http://extratime.isa-geek.com BlogIcon 빅토리아 2012.04.06 0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호사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9. Favicon of http://zonda.is-very-evil.org BlogIcon Aaliyah 2012.05.09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10. Favicon of http://onlyme.hobby-site.org BlogIcon Arianna 2012.05.11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11.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5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12.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14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해서 눈 속에 덮혀 있다. 그런데 이번 강릉 빙상장은 경기를 보는

  13. Favicon of http://blogskinny.com/ BlogIcon Berrong 2012.09.09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과 땅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제의 성격이고 조상에 감사하는 제사는 후대에 생긴 것이다.

  14. Favicon of http://www.frankolenko.com/blog/view/9430/what-supplies-to-enter-case-of-an-em.. BlogIcon emergency first aid guide 2012.11.26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어쩜 사람들이 자극적이거나 달달한 이야기만 좋아하는 것 같으니
    다음도 당연 거기에 영합하는걸지도... 아닌가 그리 선도하는건가?? 에효

  15. Favicon of http://mysbi.tk/blogs/viewstory/168 BlogIcon water canister camping 2012.12.04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국사기에 나오는 한가위에 관한 기록은 신라유리왕 9년(서기 32년)에 7월 중순에 6부의 아녀자를 양편으로 나누어 한달 동안 길삼을 하게하고 8월 15일 이를 판단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데서 이를 (가배=가위)라 한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이외수가 한글날을 맞이하여 언론에서 현재 중국에서 한글공정 중이란 글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글을 남겨서 글쓴이를 실망시켰다.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의 한글공정을 하는 이유는 동북공정과 같고, 한국이 베이징이나 홍콩이나 만리장성을 한국 것이라고 하는 것만큼 한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하는 건 파렴치한 행동이며, 짱깨들이 그랬던 것처럼 짝퉁이나 만들라고 하였다.


이외수의 발언이 일견 한국인의 감정에 충실한 것 같지만, 처음부터 오류로부터 시작한다.


중국은 한글을 자신의 문화유산이라고 말을 한적이 없다. 그러니 한글을 자신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길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 이외수가 트위터에 배설한 문장들은 어처구니 없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중국은 한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에는 소수민족이 많이 있고,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그리고 소수민족이 사용하는 문자가 있기도 하고, 없는 민족도 있다.


한자는 요즘 정보화 시대에는 참으로 믿기지 않을 만큼 입력하는 방식에 뒤쳐져 있다. 그래서 중국은 오래전 당나라 시기부터 정립되(?) 사용하던 한자 획수를 획기적으로 줄여서 번.간체를 만들어서 사용한다. 한자의 변화역사는 복잡함을 단순화하는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도 하나의 한자를 입력하려면 수 없이 많은 자판을 눌러야만 자신들이 원하는 하나의 문자를 표시할 수가 있다.


또 다른 방식은 한자의 발음을 영문식으로 발음을 하고, 같은 동음이어 중에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화를 하였지만 그래도 중국 한자를 컴퓨터에 인식시키는데 한계를 보였다.


그래서 한때 한글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문자 입력시스템으로 사용하려는 시도를 하였다고 알려져 있고 발음표기를 한글로 하자는 논의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한글의 우수성을 이야기할 때 자주 인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도 한자를 컴퓨터 편집시스템에서 입력을 하려면 한글로 발음을 입력하고 한자변환키를 누른후 원하는 한자를 선택하는 과정을 걸친다. 그만큼 한자를 입력하는데 문제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한자가 가지는 문자의 원시성 때문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10일 중국조선어정보학회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최근 `조선어국가표준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휴대형 기기는 물론이고 PC 키보드용 조선어 입력 표준과 소스코드, 지역식별자 등 네 가지 표준 마련에 착수했다.

중국 정부는 조선어를 사용하는 북한과 한국의 의견을 수렴해 표준을 만들기로 하고 국제 협력까지 제안한 상황이다. 여기에 자국 내 수많은 소수민족 언어에 대해 표준을 정립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한다는 명분까지 내세우고 있다. 중국은 북한에서 10명의 연구사를 지원받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자국 내 휴대폰과 PC 등의 조선어 입력방식을 표준화한 후 ISO 국제 표준으로 상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조선어 입력 표준이 ISO에 상정될 경우, 한국과 한글 입력 표준을 두고 마찰도 예상된다. - 전자신문


어쨌든 다수 민족으로 이뤄진 중국은 자국내의 소수민족의 언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한자권 내에서 효율적으로 통합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을 뿐이다. 한국의 자판에는 3개의 나라의 글자를 변경할 수 있는 키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한/영 키이고, 한자키가 있다. 하지만, 일본은 한자, 히라카나,카타카나, 영어을 기본키를 제공한다. 중국의 경우에 소수민족의 글자까지 표시를 할려면 키보드에 보다 많은 언어 선택키가 필요하다.


그중에 한글도 포함되고 있다. 중국이 하고자 하는 건 이를 통일화 하는 작업이다. 이런 일련의 작업이 언론의 무식한 동북공정을 이용하여 한글공정을 하고 있다고 발기자와 관련자들이 설레발을 쳤고, 이외수가 이에 엮여서 되지도 않는 짱개들은 짝퉁이나 만들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하는 것이다.
 


만약, 한국에서 일본어와 유럽의 독일어, 스페인어, 베트남어의 입력시스템을 포함한다고 생각해보자.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사용을 한다면 불편하지 않는가? 현재 세계적으로 이들 언어들의 선택이 통일화 되어 있지 않다.
 


이를 키보드나 다양한 입력장치가 필요한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이나 한정된 입력장치인 키보드나 터치스크린 상에서 어떻게 구현할것인가를 연구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통일화 작업을 하는 중이다.

중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전세계 누가 되었던 이들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구현하고 표준화하고 누구의 것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투쟁일 뿐이다. 한국도 컴퓨터에서는 2벌식과 공병우식으로 알려진 3벌식 한글 입력 장치를 가지고 있다. 속독기에서도 통일화 되지 않는 다양한 방식의 한글 입력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예를들면 핸드폰이나 전화기의 숫자판에서 영어나 한글을 표시하는 방법에 있어서 삼성에서는 천지인 한글 입력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고, LG는 다른 한글입력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니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서 한글을 입력하는데 불편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중에서 통일된 한글 입력시스템을 선택하는 문제와 같다. 여기서 중국인들은 한글 입력 시스템을 만들지 말라고 할 이유가 하등에 없다. 이는 한글과도 상관없고 한글공정과는 더더욱 상관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외수가 언론에 놀아 났다고 하더라도 이외수의 발언은 극히 실망스런 수준을 벗어날 수가 없다. 가볍기가 새의 깃털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그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이다.

악플러가 생기는 원인은 이외수처럼 잘못알고 신중치 못하게 발언을 하고 동조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다. 타블로 사건이나 김연아의 사건들도 악플러들이 생기는 이유는 언론의 잘못된 발기자들의 보도와 이를 확산시키는 이외수나 왓비컴즈가 있고,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세력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한글공정에 관해서는 이외수는 자신이 악플러라고 비판하는 타진요의 왓비컴즈와 한치도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영향력 면에서는 왓비컴즈보다 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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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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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meuklog.tistory.com BlogIcon 2010.10.17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님 글도 문제가 있네요.
    왜 중국이라고 한글표준을 만들면 안되냐구요? 그냥 표준이면 말을 안하죠.
    지금 중국이 하려는건 "국제"표준을 만들려고 하는겁니다. 국제표준이란건 세계에서 그 표준을 따라서 쓰는겁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일본어 국제표준을 만들어서 일본애들한테 "이제 니네들이 우리가 만든 틀 따라해서 써" 이런거랑 똑같다는 말이죠. 한국에는 표준들이 여러개 있으니 상관이 없다구요? 표준들이 여러개 있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지금 중국이 하려는 국제표준은 한글입력방식을 하나로 만들어버리겠다는거랑 같은말이구요. 왜 우리나라말을 다른나라에서 틀을 만들어줘야 합니까? 어이가 없네요

  3. 외수아저씨가 니 친구니? 2010.10.26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준을 왜 중국이정하냐고 야 그럼 니집에 마누라가 있는데 집에 있는 니 마누라 빤스를 옆집에 사는 개똥이 놈이 빨간색으로 입으래 니 마누라 브레지어는 파란색으로 옆집 개똥이 놈이 정하면 가만있것냐?

    허참.. 그게 오버라고 말하는게 개 오버같다 내 말이 틀리면 개똥이가 정해주는대로 니 마누라 따 먹어 오늘은 뒤로 내일은 앞으로..먹고...참 씁쓸하고만

  4. Favicon of http://goichar.blog.me BlogIcon 고이찰 2011.05.11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외수 씨의 글이 선동을 하려는 건 맞지만 또한 중국이 국제표준을 들먹인대다 한글을 멋대로 공정하려든 게 사실이니, 선동은 선동이나 씨 없이 우매한 선동은 아니었군요. 마찬가지로 이외수 씨를 왓비컴즈 씨에게 비교하신 것, 타진요 사건 정황에 대해 안다면 그리 말씀 못하실 겁니다.

     타진요 사건과 그 내막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분명 이 글에서 이외수 씨를 언급하려 나열한 것처럼 수박 겉 핥은 만큼일 겁니다. 속을 파헤치기 앞서 이번처럼 우매하겠거니 여긴 채 말입니다.
     타블로와 타진요의 구도는, 끼리끼리 뭉쳐 잇속을 챙기려 거짓말을 일삼는 빙연·언론·SBS 등의 이너써클과 그들의 실태를 알리고자 하는 갓쉰동님의 구도와 같습니다.
     왓비컴즈가 어떠한 사람이며 인성은 어떠한지, 타진요를 만들기까지의 의도가 무언지는 모릅니다. 타진요의 성향중 공격성이 짙은 것도 맞습니다. 이너써클을 향한 공분을 나누는 집단이니 말입니다. (어딜가나 눈에 띄게 우매한 이는 있으며 전체를 매도하는 게 우를 범하는 것임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공분도 분노요 폭력이라면 폭력이나 정당성이 있고 피치 못한다면 필요악, 후대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면 혁명으로 불립니다.
     이건 농담이지만 프랑스 혁명과의 차이가 있다면 마리 앙뚜와네뜨는 빵 대신 케이크라 말한 적이 없지만, 타블로가 거짓으로 점철된 건 사실입니다. 이러저러한 물증이며 근거를 열거하는 건 입씨름일 테니 그를 배제하고 확증할 것 하나를 뽑으라면, 저는 타블로와 주변인의 행동을 꼽습니다. 거짓을 말할 때마다 손을 입에 가져다대고 발 뒤꿈치를 들고 눈동자를 굴려대는 신체 언어만큼 쉽고 명백하며, 위조할 여지가 없는 게 또 있겠습니까. 그 자체로 말을 대신한 자백이니 말입니다.
     본문으로 돌아가 저리 가벼워 보이는 글에도 씨는 있었 듯, 진위며 저의며 정당성 모두를 떠난들 왓비의 끈질긴 의구심으로 알린 진상 하나가 의식있는 이에게 이나라의 저급한 집권층이 어떻게 현실을 뭉뚱그리는가를 똑똑히 볼 기회를 준것은 분명합니다.
     이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셨습니까. 이런 것에 대해 알아볼 생각도 않고서 타진요를 통틀어 목적의식이랄 것도 없는 악플러 집단이라 한다면, 갓쉰동 님을 두고 허구를 사실처럼 꾸며 빙연과 SBS를 향해 언플이며 악플을 하는 빠라고 한대도 단순치부는 아니겠죠? 그만큼 말이 안될 소리란 말입니다.

     오늘 이 블로그에서 김연아 씨부터 빙상관련 정보까지 여러 정보를 유익하게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자병법에 억지로 끼워 맞추고자 헛소리나 운운하는 최규섭 씨에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신 글도 잘 봤고요. 하지만, 이번 글에서 만큼은 갓쉰동 님이 자문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김연아 선수를 대하실 때처럼 애정을 가지고 제대로 아는 것만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던진 비난은 글쓴이에게 되돌아갈 뿐더러, 갓쉰동 님을 믿고 글을 읽는 이가 선동되지 않으리란 법도 없습니다(저만해도 혹할뻔 했으니까요.) 그저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바른 글 쓰시기를, 조금만 더 신중히 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5.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niches/milf.php BlogIcon Milf Pussy 2012.07.21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 그 시대를 가보지 않는다며 말이다. 그래서 작가는 직접본 것 같은 시청자가 그 시대를 여행하는 느낌

  6. Favicon of http://rocville.com/ BlogIcon Lorton 2012.08.08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을 자신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길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 이외수가 트위터에 배설한 문장

  7. Favicon of http://www.free-brazzers.com/ BlogIcon Free Brazzers 2012.09.08 0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외 간판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회사들은 거의 모든 기업이 뭐든 될 수 있겠죠 적어도 하나의 자동차 회사를 가지고 사업을 홍보 할 수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이 차량은 확실히 도로와 도시 주변 더 많은입니다.

  8. Favicon of http://www.jaysxlist.com/ BlogIcon montreal escorts agency 2012.10.02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에 대해 배우는 것은 당신의 삶의 모든 시간이 걸립니다. 당신의 목숨이 다 할 때까지 연구를 완료하지 않습니다.

  9. Favicon of http://www.iphonebreizh.com/ BlogIcon iphonebreizh 2012.10.03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의 결별에서 오서가 자신을 짜른 건 김연아의 의지가 아니고 어머니인 박미희가 “일방적으로 결별을

  10. Favicon of http://www.saucylondon.com/ BlogIcon london escorts 2012.10.11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사업을 운영 측면에서 일치 태도와 생각을했고 그 말은 믿기 그 누구 탓 항상 우려에 대한 원인이되어 그에게 그걸 다른 할 요소. 나는 그들과 내 관찰을 바탕으로 제안 다양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11. Favicon of http:// http://www.fashion-pascher.org/20-polo-franklin-marshall BlogIcon Polo franklin marshall 2012.10.24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종은 인현왕후 보다는 희빈 장씨보다도 동이(숙빈최씨)에게 마음이 가 있었다." 고 끊임없이 드라마에서 숙종을 달달하고 따스한 남자로 그렸을 뿐이다. 그런데 왜 그동안 병풍으로 전략시킨 인현의 죽음에서 숙종을 인현의 품속으로 넣어버렸을까?

  12. Favicon of http://misssymartin.blogspot.com/2008/05/dogging-it.html BlogIcon wireless pet fences do they work 2012.11.14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긴것은 세종대왕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말로 세종 이도를 극찬하기도 한다

  13. Favicon of http://www.onlinecasinomania.net BlogIcon casino online 2012.11.16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다. 사람의 사회적인 모든 행동은 정치적이다. 단지 행하는 사람과 바라보는 사람이 인지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Favicon of http://rencontres.vetaveta.net/blog/view/60944/what-do-to-when-food-is-rare BlogIcon water containers for dogs 2012.11.20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로 그렸을 뿐이다. 그런데 왜 그동안 병풍으로 전략시킨 인현의 죽음

  15. Favicon of http://www.moolaloans.com/ BlogIcon short term loans 2012.11.30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척 한다며 비난을 한다. 이들에게는 침묵과 기득권에 기대거나 부조리가 해체되었을 때 이득을 취하는 것을 절대

  16. Favicon of http://jowardheirt2.multiply.com/journal/item/6/Sorts_Of_Survival_Kits_-_Deter.. BlogIcon katadyn hiker pro review 2012.12.19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이병훈은 조선왕조실록에서 극히 드물게 나온 숙빈최씨의 성장과정을 드라마화는데는 무난하다고 할 수 있으나, 동이(숙빈최씨)와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연구가 부족함을 드러내고 말았다.

  17. Favicon of http://www.dolforums.com.au/topic/131892-flexpetz-enough-to-make-you-sick/ BlogIcon invisible fence collar replacement 2012.12.26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 한글을 자신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길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 이외수가 트위터에 배설한 문장들은 어처구니 없을 수 밖에 없다.

  18. Favicon of http://dehtdrated.livejournal.com/ BlogIcon emergency survival kits canada 2013.01.05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구성으로 이루어 졌다. 하지만, 미션의 내용과 해결하는 방법은 이전 이병훈 사극이 주었던 치밀함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19. Favicon of http://www.iknowseo.co.uk BlogIcon SEO Tools 2013.02.13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를 대하실 때처럼 애정을 가지고 제대로 아는 것만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던진 비난은 글쓴이에게 되돌아갈 뿐더러, 갓쉰동 님을 믿고 글을 읽는 이가 선동되지 않으리란 법도 없습니다(저만해도 혹할뻔 했으니까요.) 그저 좋은 일만

  20. Favicon of http://www.iknowseo.co.uk BlogIcon SEO Tools 2013.02.13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를 대하실 때처럼 애정을 가지고 제대로 아는 것만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던진 비난은 글쓴이에게 되돌아갈 뿐더러, 갓쉰동 님을 믿고 글을 읽는 이가 선동되지 않으리란 법도 없습니다(저만해도 혹할뻔 했으니까요.) 그저 좋은 일만

  21. Favicon of http://www.free-live-cams.tk/featured.html BlogIcon internet sex chat 2013.05.30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한다면 이는 비상식을 넘어 몰상식에 해당하고 이를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회적인 지탄을 받아야 한다.

우리의 명절중 중국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은데 추석이나, 중추절도 중국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중추절과 추석은 별도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이런 와중에 중국의 슝베이 역사학자가 <중추절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이다>라고 <중추절 한반도 기원설>을 주장했었습니다.

사실 <중추절>과 <추석>과 <한가위>는 조금씩 기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의 추석의 기원은 중국쪽에서 찾아야 합니다. 


당나라이전 시기에는 중국에서 중추절에 관한 기록이 전무하고, 당나라 중기 말기 시대의 기록인 <초학기>에도 8월 중에 있었던 <중추절>에 관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슝베이가 중추절은 "신라의 것으로 부터 이다"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9세기 중엽에 일본의 승려인 <엔닌>이 쓴 <입당구법순례행기>라는 순례기에 의해서 입니다. <입당구법순례행기>는 9세기의 동아시아의 경제/문화/교통에 관한 중요한 사료입니다.

엔닌이 활동하는 시기는 <장보고>가 청해진에 터를 잡고 3국의 해상을 관할하고 있는 시기와 일치합니다. 엔닌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귀국할때 장보고의 도움으로 일본으로 귀국하고 있음을 그의 순례행기에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 드라마로 제작된 <해상왕장보고>도 이 사료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엔닌이 장보고가 산동성에 세운 <법화원>에 몇년 동안 기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깁니다. <신라인은 음력 8월 15일 떡과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고 가무를 즐긴다. 이는 중국에 없는 풍속이다.> 신라 노인이 말하길. "수백년전에 발해와 전쟁을 하였는데 이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에 나오는 한가위에 관한 기록은 신라유리왕 9년(서기 32년) 5년에 7월 중순에 6부의 아녀자를 양편으로 나누어 한달동안 길삼을 하게하고 8월 15일 이를 판단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데서 이를 (가배=가위)라 한데서 유래한다고 합니
다.


옛날 가위를 보면 화려하기도 합니다. 일본 국보급 유물들이 있는 <정창원>에서 보관중이 신라시기 금동가위나 신라의 무덤이나 안압지에서 출토된 금동초심지가위, 백제의 무덤에서 나온 가위를 보면 요즘 보는 가위랑 다르게 자르는 곳이 반달모양(송편)입니다.

두개의 면이 하나로 합쳐지면 영락없는 완전한 둥근달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서로 따로 만든 반달모양의 송편이 나중에 두편이 하나로 합친 모양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면 궁궐이나 실내장면을 보면 무수히 많은 초불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선덕여왕>에서의 촛불들이 당시의 촛불형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신라시대에 최소한 초를 이용해서 불을 밝혔을 것으로 추측되는 유물이 초심지 가위입니다. 초심지 가위는 백제, 신라, 일본에서도 발견됩니다. 
 

조직을 양편으로 나누어 서로 견재를 하여 대결, 화랑이전 원화제도에도 나타납니다. 2명의 공주급 여자를 대표자로 세워 그아래 원화들과 화랑들을 지휘통제하는 역활을 합니다. 한가위의 길삼놀이는 한시적인 행사이고 원화는 상설적인 조직이니 원화들이 한가위때 길삼 놀이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원화의 기원이 이전 유리왕때의 양편으로 나뉘어 길삼놀이던 하던 조직이 상설조직화 되어 원화제도가 되었을 겁니다. 

다만, 원화제도는 원화인 남모와 준정의 다툼으로 540년 진흥왕 원년에 폐지되고, 화랑 풍월주 제도가 생겼다고 현존하는 화랑세기는 말하고 있습니다. 화랑세기에는 남모를 법흥왕과 백제의 보과공주의 소생으로 나옵니다. 서현이 만명과 사랑의 도피를 하듯이 백제 보과공주는 법흥(원종)을 사랑하여 신라로 사랑을 찾아 도피해 옵니다.

어찌되었던, 삼국사기의 초기 편년이 많은 의심을 받고 있지만 이를 믿는다고 하더라도 엔닌이 있는 시기와는 800년의 차이가 나지만 이를 지속적인 행사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엔닌의 (839년)기록에 의하면 발해와의 전쟁에 이겨서 8월15일 행사가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발해는 698년 에서 926년 까지의 국가이고, 대진국에서 발해라 명한 때는 713년 대조영때이니 신라 성덕왕때 입니다. 발해와 신라의 전쟁기록은 유일하게 733년 겨울 전쟁기사 입니다. 
 

하지만 엔닌이 신라노인의 말을 빌어 기록한 발해와 신라의 전쟁의 승전기록에 대한 문제점은 신라 성덕왕 32년(733년) 가을 7월 발해가 등주를 치자 발해의 배후에 있던 신라에 당의 현종이 발해를 쳐줄 것을 요구하고, 그해 겨울 신라가 발해의 남쪽 경계를 침입하였으나 눈이 많이 내려 수 많은 인명피해만 입고, 철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발해와의 전쟁승전기념일은 될 수 없고 기록과 상호 모순이 되어 채택될 수 없습니다.
 


가끔 신라에 등장하는 말갈이란 표현은 대체적으로 고구려와 말갈을 혼용하여 표기되는바 발해말갈 고구려/말갈을 혼동할 개연성은 다분히 있습니다. 

<구당서>나 <신당서>에 의하면 "신라는 8월 15일이 되면, 왕앞에서 활쏘기, 승마를 하고 , 술과 음식을 나눠먹는다"고 합니다.  

SBS 사극 <연개소문>에서도 고구려가 신라의 <북한산성>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603년 음력 8월이고, 진평왕이 직접 북한산성에 진주하여 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왕이 직접 전장에 나아가서 싸우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사건으로 당시 수와 전쟁에서 이긴 동북아의 패자 고구려를 신라 왕이 직접 통솔하여 물리 쳤다고 하는 의미에서 신라에게는 대단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랑세기에는 이때의 전쟁을 한수전쟁이라고 기록하고 있고, 용춘과 비보랑 등 화랑들과 용춘의 부하이며 장인인 대남보가 한수전쟁에 참전하여 전공을 세웁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진평왕을 허수아비 왕으로 그리고 있지만, 실제의 진평왕은 백제와 고구려에 공세적인 자세를 취하고 <한수전쟁>처럼 직접 군을 이끌고 전쟁에도 참전하는 <전쟁영웅>입니다. 억지로 <미실>을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서 전쟁영웅인 진평왕을 허수아비로 만든거지요. 실지로 덕만이 왕이 될수 있었던 이유도 <진평왕>의 절대적인 힘에 의해서 입니다.

어찌되었던, 연개소문에서는 나오지 말아야할 유신이 등장한다는 겁니다. 유신은 595년생이고 한수전쟁은 603년이다. 유신의 나이 9살이 된때가 된다. 유신이 아무리 전쟁광(?)이던 전쟁의신(?)이던 등장할 수 없는 거지요.

KBS <대조영>이나 그전에 MBC에서 정통역사물과 반동북공정을 기치로 내걸어 국민사극으로 각광을 받은 <주몽>에서도 역사적인 기록과 부합되지 않는 장면을 너무 남발해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역사를 희화화 했다고 지탄을 받고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과 하등 다를것이 없다고 지적된 적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고구려가 멸망한 시기가 공교롭게도 668년 가을이니 한가위는 이를 기념했을 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시기는 추수철이 지난 늦가을인 경우가 많은데 추수철이 지난 가을에 물리쳤다면 먹거리도 많은 시기이니 잔치를 벌이지 않을 수가 없었겠지요.

이전 가베(길삼)과 승전일들이 겹치는 겹경사가 이니 더욱더 풍성한 명절 한가위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현재 8월15일은 광복절이고, 신라에게는 음력 8월 15일이 승전기념일이란 공통점도 있습니다. 

2006년 중국 역사학자 슝베이의 발언으로 촉발된 중추절 <한반도기원설> 주장은 중국내 네티즌의 반발과 포털업체의 발빠른 대응으로 중추절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하고자 하는 네티즌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전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여 한국은 고구려학을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역사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리때문에 상고시대 고구려를 연구하는 학자가 한국내에는 손가락으로 셀 정도로 극히 드문 경우 였지만, 이를 기화로 고구려에 대한 연구과 활발하고 한국과 북한간의 학문적 교류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오월 강릉단오제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시도할때 중국에서는 이를 정부차원에서 발발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사실 대부분 민속에 관한 경우 중국으로 부터 수입된것이 많습니다. 단오도 중국으로 부터 건너온 것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단오제를 한국에서 유네스코에 등록을 시도하는 것은 중국인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것일 겁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시도하여 고조선에서부터 고구려,발해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을 시도하고 해당 왕조를 중국의 지방민족사로 폄하를 하고 있는 데 한국에서는 삼국사기와 유물을 들어 한민족의 역사를 침탈하는 행위로 받아들이고 분노하는 입장과 비슷할것 같습니다.


사실 단오제의 유네스코등록의 이면에는 동북공정에 대한 반발심리도 작용한것이 사실입니다. 강릉단오제를 유네스코에 등록하려는 것은 '단오'라는 풍속을 등록하려는 것이 아니고. '단오제'라는 축제(카니발)를 등록하는 것 입니다. 조금 미묘한 차이가 있기는 있습니다.

결론은 추석과 다르게 중추절은 신라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는 신라가 고구려와 전쟁에서 승전한 것을 기념한 승전기념일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현재 중국의 중추절은 신라로 부터 수입된것이 됩니다. 정확히는 대당신라인에 의해서 라는 단서가 붙지만 말입니다.

즐겁고 풍성하며 따스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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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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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dunpil.joins.com BlogIcon 둔필승총 2010.09.21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잘 몰랐던 역사공부 덕분에 잘 하고 갑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3. Favicon of https://muznak.tistory.com BlogIcon 머 걍 2010.09.21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전 죄다 첨 들어보는 내용이네요.
    마음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갓쉰동님^^

  4.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White Rain 2010.09.21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이름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 생각해요.
    그 축제, 그 행사 속에 그 나라만의 문화가 스며들기 마련이니까요.
    누가 원조네 아니네..하는 건 자기 만족에 불과한 듯해요.

    참..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5. Favicon of https://ilovemytree.tistory.com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10.09.21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한가위 되세요^^

  6.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0.09.21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라에서 시작된 것이 중추절이군요

    역사에 대하여 아는 게 중요하지요

    추석 잘 보내세요

  7. Favicon of https://gamjastar.tistory.com BlogIcon 또웃음 2010.09.21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갓쉰동님 비가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8. BlogIcon Masdar 2011.09.04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털 블로그는 전반적으로 가볍고 일상적이며, 사진 위주의 콘텐츠가 주를 이룬 반면, 티스토리와 같은 자유도 높은 블로그에는 심층적이고 전문적이며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가 담기는 경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9. Favicon of http://www.thetotaloffice.biz/ BlogIcon Dubai furniture 2011.09.04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반적으로 후보들이 다루는 주제의 범위가 넓어진 점은 긍정적이다. 아쉬운 점은 마케팅 콘텐츠가 등장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콘텐츠의 퀄리트 측면에서도 1~2년 전에 비교해 더 깊고 전.

  10. BlogIcon office chairs 2011.09.04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적인 후보군들이 등장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아쉬움을 남긴다. 블로그가 한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 마련이 시급해보인다.

  11. Favicon of http://joesbasement.com BlogIcon 조용형 2012.01.01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12. Favicon of http://faultytowers.greece-greece.com BlogIcon Ashlyn 2012.04.03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아침입니다.

  13. Favicon of http://peppa.is-a-nurse.com BlogIcon 사라 2012.04.05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아침입니다.

  14. Favicon of http://colin.is-a-therapist.com BlogIcon 스칼렛 2012.05.08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15.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14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 노인이 말하길. "수백년전에 발해와 전쟁을 하였는데 이긴 날을 기념

  16. Favicon of http://rocville.com/?p=News BlogIcon Cordie 2012.09.11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톨릭과 개신교를 믿는 기독교 계열이 합세한 세력싸움이란 느낌을 저버릴

  17. Favicon of http://jalmadaya.com/blogs/viewstory/2457 BlogIcon radio am fm sw 2012.11.26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오서코치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앞둔 1개월전인 2010년 1월말 4대륙 대회 기간중 김연아는 발목부상 중이였다. 발목부상중인 김연아가 빙상연맹과 ISU와 전주시측의 참여 압력에 굴복하여 부상를 치료 못하고 대회에 참여하였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었다.

  18. Favicon of http://rxapp.org/blog/view/10935/saving-your-disaster-package-properly BlogIcon survival first aid supplies 2012.12.04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해 겨울 신라가 발해의 남쪽 경계를 침입하였으나 눈이 많이 내려 수 많은 인명피해만 입고, 철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9. Favicon of http://rxapp.org/blog/view/10935/saving-your-disaster-package-properly BlogIcon survival first aid supplies 2012.12.04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해 겨울 신라가 발해의 남쪽 경계를 침입하였으나 눈이 많이 내려 수 많은 인명피해만 입고, 철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0. Favicon of http://www.bestmattress-reviews.org/adjustable-bed-reviews-reveal-best-brands/ BlogIcon adjustable beds ratings 2013.04.03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해 겨울 신라가 발해의 남쪽 경계를 침입하였으나 눈이 많이 내려 수 많은 인명피해만 입고, 철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명절중 중국에서 비롯된것들이 많은데 추석이나, 중추절도 중국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중추절과 추석은 별도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이런 와중에 중국의 슝베이 역사학자가 <중추절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이다>라고 <중추절 한반도 기원설>을 주장하였습니다.

사실 <중추절>과 <추석>과 <한가위>는 조금씩 기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의 추석의 기원은 중국쪽에서 찾아야 합니다.  이에 관한 포스트는 한가위 맞이 시리즈 글로 올리려고 한다.

당나라이전 시기에는 중국에서 중추절에 관한 기록이 전무하고, 당나라 중기 말기 시대의 기록인 <초학기>에도 8월 중에 있었던 <중추절>에 관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슝베이가 중추절은 "신라의 것으로 부터 이다"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9세기 중엽에 일본의 승려인 <엔닌>이 쓴 <입당구법순례행기>라는 순례기에 의해서 입니다. <입당구법순례행기>는 9세기의 동아시아의 경제/문화/교통에 관한 중요한 사료입니다. 엔닌이 활동하는 시기는 <장보고>가 청해진에 터를 잡고 3국의 해상을 관할하고 있는 시기와 일치합니다. 엔닌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귀국할때 장보고의 도움으로 일본으로 귀국하고 있음을 그의 순례행기에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 드라마로 제작된 <해상왕장보고>도 이 사료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엔닌이 장보고가 산동성에 세운 <법화원>에 몇년 동안 기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깁니다. <신라인은 음력 8월 15일 떡과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고 가무를 즐긴다. 이는 중국에 없는 풍속이다.> 신라 노인이 말하길. "수백년전에 발해와 전쟁을 하였는데 이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압지 출토, 금동초심지가위

삼국사기에 나오는 한가위에 관한 기록은 신라유리왕 9년(서기 32년) 5년에 7월 중순에 6부의 아녀자를 양편으로 나누어 한달동안 길삼을 하게하고 8월 15일 이를 판단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데서 이를 (가배=가위)라 한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옛날 가위를 보면 화려하기도 합니다. 일본 국보급 유물들이 있는 <정창원>에서 보관중이 신라시기 금동가위나 신라의 무덤이나 안압지에서 출토된 금동초심지가위, 백제의 무덤에서 나온 가위를 보면 요즘 보는 가위랑 다르게 자르는 곳이 반달모양(송편)입니다.

두개의 면이 하나로 합쳐지면 영락없는 완전한 둥근달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서로 따로 만든 반달모양의 송편이 나중에 두편이 하나로 합친 모양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면 궁궐이나 실내장면을 보면 무수히 많은 초불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선덕여왕>에서의 촛불들이 당시의 촛불형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신라시대에 최소한 초를 이용해서 불을 밝혔을 것으로 추측되는 유물이 초심지 가위입니다. 초심지 가위는 백제, 신라, 일본에서도 발견됩니다. 
 

조직을 양편으로 나누어 서로 견재를 하여 대결, 화랑이전 원화제도에도 나타납니다. 2명의 공주급 여자를 대표자로 세워 그아래 원화들과 화랑들을 지휘통제하는 역활을 합니다. 한가위의 길삼놀이는 한시적인 행사이고 원화는 상설적인 조직이니 원화들이 한가위때 길삼 놀이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원화의 기원이 이전 유리왕때의 양편으로 나뉘어 길삼놀이던 하던 조직이 상설조직화 되어 원화제도가 되었을 겁니다. 

다만, 원화제도는 원화인 남모와 준정의 다툼으로 540년 진흥왕 원년에 폐지되고, 화랑 풍월주 제도가 생겼다고 현존하는 화랑세기는 말하고 있습니다. 화랑세기에는 남모를 법흥왕과 백제의 보과공주의 소생으로 나옵니다. 서현이 만명과 사랑의 도피를 하듯이 백제 보과공주는 법흥(원종)을 사랑하여 신라로 사랑을 찾아 도피해 옵니다.

어찌되었던, 삼국사기의 초기 편년이 많은 의심을 받고 있지만 이를 믿는다고 하더라도 엔닌이 있는 시기와는 800년의 차이가 나지만 이를 지속적인 행사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엔닌의 (839년)기록에 의하면 발해와의 전쟁에 이겨서 8월15일 행사가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발해는 698년 에서 926년 까지의 국가이고, 대진국에서 발해라 명한 때는 713년 대조영때이니 신라 성덕왕때 입니다. 발해와 신라의 전쟁기록은 유일하게 733년 겨울 전쟁기사 입니다. 
 

하지만 엔닌이 신라노인의 말을 빌어 기록한 발해와 신라의 전쟁의 승전기록에 대한 문제점은 신라 성덕왕 32년(733년) 가을 7월 발해가 등주를 치자 발해의 배후에 있던 신라에 당의 현종이 발해를 쳐줄 것을 요구하고, 그해 겨울 신라가 발해의 남쪽 경계를 침입하였으나 눈이 많이 내려 수 많은 인명피해만 입고, 철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발해와의 전쟁승전기념일은 될 수 없고 기록과 상호 모순이 되어 채택될 수 없습니다.

 가끔 신라에 등장하는 말갈이란 표현은 대체적으로 고구려와 말갈을 혼용하여 표기되는바 발해말갈 고구려/말갈을 혼동할 개연성은 다분히 있습니다. 

<구당서>나 <신당서>에 의하면 "신라는 8월 15일이 되면, 왕앞에서 활쏘기, 승마를 하고 , 술과 음식을 나눠먹는다"고 합니다.  

SBS 사극 <연개소문>에서도 고구려가 신라의 <북한산성>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603년 음력 8월이고, 진평왕이 직접 북한산성에 진주하여 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왕이 직접 전장에 나아가서 싸우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사건으로 당시 수와 전쟁에서 이긴 동북아의 패자 고구려를 신라 왕이 직접 통솔하여 물리 쳤다고 하는 의미에서 신라에게는 대단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랑세기에는 이때의 전쟁을 한수전쟁이라고 기록하고 있고, 용춘과 비보랑 등 화랑들과 용춘의 부하이며 장인인 대남보가 한수전쟁에 참전하여 전공을 세웁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대남보는 미생의 아들이고 천명을 죽이는 역할이였지만 전혀 기록에 부합하지도 않습니다. 대남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8/12 - [역사이야기] - 천명 죽음, 대남보 천명 쏘고, 선덕여왕 국민 쏘다 기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진평왕을 허수아비 왕으로 그리고 있지만, 실제의 진평왕은 백제와 고구려에 공세적인 자세를 취하고 <한수전쟁>처럼 직접 군을 이끌고 전쟁에도 참전하는 <전쟁영웅>입니다. 억지로 <미실>을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서 전쟁영웅인 진평왕을 허수아비로 만든거지요. 실지로 덕만이 왕이 될수 있었던 이유도 <진평왕>의 절대적인 힘에 의해서 입니다.

연개소문

어찌되었던, 연개소문에서는 나오지 말아야할 유신이 등장한다는 겁니다. 유신은 595년생이고 한수전쟁은 603년이다. 유신의 나이 9살이 된때가 된다. 유신이 아무리 전쟁광(?)이던 전쟁의신(?)이던 등장할 수 없는 거지요.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한술 더 떠서 8살 유신이 602년 아막성 전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KBS <대조영>이나 그전에 MBC에서 정통역사물과 반동북공정을 기치로 내걸어 국민사극으로 각광을 받은 <주몽>에서도 역사적인 기록과 부합되지 않는 장면을 너무 남발해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역사를 희화화 했다고 지탄을 받고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과 하등 다를것이 없다고 지적된적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고구려가 멸망한 시기가 공교롭게도 668년 가을이니 한가위는 이를 기념했을 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시기는 추수철이 지난 늦가을인 경우가 많은데 추수철이 지난 가을에 물리쳤다면 먹거리도 많은 시기이니 잔치를 벌이지 않을 수가 없었겠지요. 이전 가베(길삼)과 승전일들이 겹치는 겹경사가 이니 더욱더 풍성한 명절 한가위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현재 8월15일은 광복절이고, 신라에게는 음력 8월 15일이 승전기념일이란 공통점도 있습니다. 

2006년 중국 역사학자 슝베이의 발언으로 촉발된 중추절 <한반도기원설> 주장은 중국내 네티즌의 반발과 포털업체의 발빠른 대응으로 중추절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하고자 하는 네티즌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전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여 한국은 고구려학을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역사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리때문에 상고시대 고구려를 연구하는 학자가 한국내에는 손가락으로 셀 정도로 극히 드문 경우 였지만, 이를 기화로 고구려에 대한 연구과 활발하고 한국과 북한간의 학문적 교류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오월 강릉단오제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시도할때 중국에서는 이를 정부차원에서 발발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사실 대부분 민속에 관한 경우 중국으로 부터 수입된것이 많습니다. 단오도 중국으로 부터 건너온 것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단오제를 한국에서 유네스코에 등록을 시도하는 것은 중국인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것일 겁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시도하여 고조선에서부터 고구려,발해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을 시도하고 해당 왕조를 중국의 지방민족사로 폄하를 하고 있는 데 한국에서는 삼국사기와 유물을 들어 한민족의 역사를 침탈하는 행위로 받아들이고 분노하는 입장과 비슷할것 같습니다.


사실 단오제의 유네스코등록의 이면에는 동북공정에 대한 반발심리도 작용한것이 사실입니다. 강릉단오제를 유네스코에 등록하려는 것은 '단오'라는 풍속을 등록하려는 것이 아니고. '단오제'라는 축제(카니발)를 등록하는 것 입니다. 조금 미묘한 차이가 있기는 있습니다.

결론은 추석과 다르게 중추절은 신라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는 신라가 고구려와 전쟁에서 승전한 것을 기념한 승전기념일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현재 중국의 중추절은 신라로 부터 수입된것이 됩니다. 정확히는 대당신라인에 의해서 라는 단서가 붙지만 말입니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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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9.26 0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2. 임현철 2009.09.26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3.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26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학교에서 한국 중세사 배울때 교수님께서 얘기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역시 갓신동님은 멋져!

  4. Favicon of https://greensol.tistory.com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09.09.26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흥미로운 가설입니다.
    고대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사실 드라마는 거의 안보는 편이지만...
    이런 이야기들은 정말 좋아한답니다.

    많은 공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6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설 검증은 끝났는데.. 문제는 문무왕때인가 진평왕때를 이르는가는 모르겠음. 668년 문무왕 때일 가능성도 농후하기 때문에 문무왕때의 가능성도 열어 놓았습니당..

  5. Favicon of http://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09.26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추절이 그런 연유에서 그참...
    추석은 중국 유입이라 하여 한가위로
    부르자 하든때도 있었는데...
    또다른 공부를 하게 하시는군요.
    제가 머리통이 좀 크서 케파가 되니
    갓쉰동님 글 잘 저장해두지 ㅎㅎㅎ
    배우는게 엄청 많습니다. ㅋ
    (물론 공짜지요 ㅎㅎㅎ 대신
    와인사라고 하시면 언제든지 O.K 입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6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가위는 물건너 가고 추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추석에 관한 글로.. ㅋㅋ

      제가 술을 못먹음.. ㅠ.ㅠ. 안타깝게도용..ㅠ.ㅠ

      주말이네용.. 즐거운 주말 보내셈..

  6. ㅇㅅㅇ 2009.09.26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단오, 중국의 그것과 다른 겁니다.
    이름만 같고 기원이 다릅니다.
    본래 수릿날이란 이름으로 불리웠습니다.

  7.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09.09.26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훌륭하게 정리를 해주셨군요.
    멋진 글 잘 봤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ps; 200만 돌파를 했군요.
    축하드립니다.

  8. Favicon of http:// bldg.daum.net / uri - modu BlogIcon 시림, 김 재덕 2009.09.27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벼 베는 초생달
    송편 담는 쟁반달
    가져담는 사랑 손길
    한가위 저~달처럼

    사랑으로...
    기다림에

  9. 그레이트코리아 2009.09.27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매우 훌륭한 증명이며 , 자료입니다.


    이글 보고 반발하는 중국계사람들의 댓글이 보이네요.


    중공은 과거나 현재나 남의나라 역사,문화,유물을 왜곡하고, 기록하는데 주안점을 뒀죠.

    현재의 중공이 공정이란 미명하에 하는 작태를 봐도 충분히 알수가 있죠.

    중공인들이 바보가 된 이유가. 자신들의 역사와,문화는 주변국에서 영향을 받앗다는건 순전 배제하고
    일방적으로 다른나라에 자신들이 전파시켰다고 하느 순 거짓말만 교육받는게 중공의 역사교육입니다.


    사마천의 사기란 것도 역사의 진실에 거짓을 주객을 전도하여 버무린 거짓 역사기록일 정도니깐요.
    -일본사학자.오향청언-

    만주원류고,송막기문,금사.대금국지 ..등등에서도 금,.후금(청나라)가 명백히 한민족의 역사임에도
    자국사라고 거짓말하는게 중공이고, 몽골이 버젓히 있는데도 원나라 징기스칸이 자국사라고 하는 것들이 중공인들의 사고입니다.

  10. esbi 2009.09.28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들을 모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작성하는데에 시간과 노력이 참 많이 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하지만 님의 글들에는 님의 가설과 학계에서 인정되는 통설이 한데 섞여 약간은 혼란스럽군요. 이를 구분하여 기술하셨더라면 더욱 훌륭한 포스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님께서는 '증명' 하였다고 하여 '~~으로 증명되었다' 혹은 '~~이다' 라고 단정적인 표현을 쓰시는데, 이보다는 완곡한 표현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사실 '증명'이라고 할 수도 있을 만한 엄밀한 '추론'도 있습니다만 (특히 모란의 도입시기는 매우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은 '추측'도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칠숙이 왕족으로서 왕위계승 상위권자였다는 것 등).
    님의 노력을 폄훼하려는 것은 아니나, 님 가설의 설득력은 님의 단정적 어법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에 의해서 평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찌되었건 님의 글 덕분에 인터넷 서핑이 즐겁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8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그렇지요..되도록이면 확정적으로 쓰지 않을 려고 하는 편인데.. 그런 면이 보였나 봅니당.. 물론, 독자에 의해서 평가될수도 있지만, 저는 독자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서요.. ㅋㅋ 제가 한 회의주의자 거든요.. 그래서 역사를 취미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요..

  11. 우리나라 역사는 2009.09.29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어디로 증발한 것일까요?
    중국에 남은 증거, 일본에 사라져버린 증거,
    심지어는 우리나라 사가의 손에서 중국사대주의에 의해 쓰여진 증거들 뿐.

    "우리의 역사를 왜곡되게, 아름답게 꾸미고자 함이 아니라 "
    우리의 존재 자체를 증명하고자
    처절하게 남은 역사를 추론하고 유물을 뒤지고...

    저는 솔직히 국사라는 과목을 머리아파했지만,
    중국이던 일본이던 가끔 한국을 모욕할때마다
    님처럼 역사적 지식이 해박했더라면
    나서서 이러저러한 증거로 너희들 말은 틀리다..라고 당당히 말해보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다만, 지식이 얕은 것이 부끄럽고 한스러울 뿐이죠.

    그런 의미에서 갓쉰동님처럼 해박한 역사지식이 마냥 부러울뿐입니다.

    우리 후손들이 우리나라를 당당해하지는 못해도
    스스로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이 없는 나라야말로 암울한 나라가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님의 글을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9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근에 마한(전북)지역에 발굴이 있었지요.. 그것에서 사국 교류에 관한 유물들이 대량 출토되었답니다..

      저야 4세기이후까지도 마한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존 발견이라고 생각합니다..

  12.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check this out 2012.07.14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이 진평왕의 맏딸이고, 천명이 두번째 딸이

  13. Favicon of http://www.glowtrend.com/apps/developer/ BlogIcon social site 2012.09.11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종적인 고시를 함에 있서서 실질적인 재협상에 준하는 협상을 했다는 김종훈에 따르더라도 협상을 하였다면 행정절차법에

  14. Favicon of http://hubshout.com/ BlogIcon Gennie 2012.09.29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고 묻는다. 이대목에서 떠오르는 장면은 덕만이 사막에서 생과 사를 선택하는 것으로 죽음의 처지에 처하게 된다. 이때 덕만은 장기알을 먹어 버려 죽음에서 벗어난

  15. Favicon of http://www.loveofflute.com/blogs/viewstory/11934 BlogIcon military mre 2012.11.26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언제부터 피겨가 정확히 채점하는 스포츠였나? 항상 일본의 눈치를 보고, 유럽과 미국의 눈치를 보는 스포츠 강대국의 놀음에 지나지 않았다. 피겨 변방국 출신의 미천한 나라에서 온 김연아가 자신들이 구축해 놓은 이너서클에 들어와 물을 흐려놓았다고 생각하고 있는게 현재의 피겨이다.

  16. Favicon of http://www.neighborhoodspecialistcouncil.com/2012/04/disaster-success-kits-for.. BlogIcon dried kidney beans how to cook 2012.12.06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중추절>과 <추석>과 <한가위>는 조금씩 기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의 추석의 기원은 중국쪽에서 찾아야 합니다. 이에 관한 포스트는 한가위 맞이 시리즈 글로 올리려고 한다.

우리민족 고유의 가장 큰 3대 명절(설,대보름,추석)인 추석을 "추석은 우리것이 아니(였)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많은 사람들로 부터 돌이 날라올지도 모르겠다.

설마 추석이 우리것이 아니라니 좋은밥 먹고 헛소리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이다. 그리고 추석의 유래에 대해서 장황설을 늘여놓을 것이다.

그런데 어찌하나 추석의 유래를 보면 우리것이 아닌것을 설령 우리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오랫동안 우리의 문화에 깊숙히 스며들었으니 우리 민족의 고유의 명절이 된것이 아닌가 이야기를 할것이다.

당연히 현재의 <추석>은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겠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는 없는 특이한 제례문화이다.

 
하지만 정확한 유래를 알고 있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추석>은 <중추절>, <한가위(가베)>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추석>과 <중추절>과 <한가위>는 서로 성격이 조금씩 다르다.
 
1번째, 한가위 유래 (추수감사제와 놀이성격)
 
삼국사기에 나오는 한가위에 관한 기록은 신라유리왕 9년(서기 32년)에 7월 중순에 6부의 아녀자를 양편으로 나누어 한달 동안 길삼을 하게하고 8월 15일 이를 판단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데서 이를 (가배=가위)라 한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이때 조상에 감사하고 하늘과 땅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제의 성격이고 조상에 감사하는 제사는 후대에 생긴 것이다.
 
2번째, 중추절 유래 ( 승전기념일 + 한가위 )
 
<예기>의 <맹추>,<중추>,<계추> 중에서 가을의 한가운데 있는 중추절에서 이름을 빌려왔겠지만, 이름만 중추이고 실제는 신라의 고유의 한가위인 가베를 중국식 작명법에 의해서 기록한것 뿐이다.<중추>와 중추절은 서로 다른다. 단지, 중추란 한자화된 용어의 차용에 불과하고 중추절은 카니발 성격의 축제이다.
 
중국의 역사학자 슝베이도 중추절은 신라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근거로 중추절은 당나라에 유학한 일본의 구법승려 <엔닌의 일기>에서 그 유래를 찾는다.
 
엔닌이 장보고가 산동성에 세운 <법화원>에 몇년 동안 기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깁니다. <신라인은 음력 8월 15일 떡과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고 가무를 즐긴다. 이는 중국에 없는 풍속이다.> 신라 노인이 말하길. "수백년전에 발해와 전쟁을 하였는데 이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서>,<구당서>,<신당서>의 기록에도 신라는 8월15일날 왕앞에서 활쏘고, 말타고, 노래와 춤을 즐겼다고 한다. 이 당시 중추절은 한가위의 풍습과 전승기념일을 합한 행사가 된다.
 
전승기념일이다 라는 있는 근거를 2009/09/26 - [역사이야기] - 중국 중추절은 신라 진평왕의 고구려 승전기념일?  글에서 <삼국사기>를 근거로 중추절은 진평왕의 603년 8월 대고구려 북한산성전쟁이나 668년 가을 고구려의 멸망을 기념하는 전승기념일이라고 주장했다.    

SBS 사극 <연개소문>에서도 고구려가 신라의 <북한산성>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603년 음력 8월이고, 진평왕이 직접 북한산성에 진주하여 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왕이 직접 전장에 나아가서 싸우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사건으로 당시 수와 전쟁에서 이긴 동북아의 패자 고구려를 신라 왕이 직접 통솔하여 물리 쳤다고 하는 의미에서 신라에게는 대단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한일통을 한시기도 668년 가을이다.  이때의 승리를 기념해서 축제를 벌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때까지 신라로써는 한가위와 전승기념일이 충첩된 날이니 즐겨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3번째, 추석 유래 [춘조일(春朝日), 추석월(秋夕月)] ( 한가위 + 중추절 + 유교제례 )
 
위에 중추절과 중추는 다른 의미라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형식과 내용면에서 추석은 추석제의 미미한 변형이다.
 
네이버 통합검색 화면에는 다음과 같이 추석관련 자료를 보여주고 있다. 추석의 유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추석의 유래 초춘일, 추석월? 실제는 춘조일, 추석월


추석은 중국의 유교경전인 <예기>에 천자는 이른봄에 태양에 제사를 지내고, 가을에는 저녁 달에 제사를 지낸다해서 비롯되었다. 동지는 태양이 낮은 고도에서 점차 크게 떠올라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고 가을 중추에 뜨는 달이 가장 높이 크게 보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춘조일>, <추석월>같은 유래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예전 <네이버> 백과사전(두산백과사전)에서 <추석>의 유래를 검색하면 <예기>의 <조춘일>,<추석월>에서 유래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달처럼 해처럼 번쩍이는 레슬러 <조춘>선생을 기념하는 날도 아니고 실제는 <춘조일>의 오기이다. 글쓴이도 오랫동안 관심이 없어서 무관심하게 지나갔지만 <조춘일>, <추석월>인줄 알았다. 그래서 추석에 관한 여러가지 자료를 조사할일이 있어서 이곳 저곳 찾다보니 <조춘일>이 <춘조일>의 오기라는 것을 알았다. 
 
네이버에 올려진 백과사전이 잘못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은 알고 오래전에 수정할려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솔거가 진흥왕때 사람? 천만에


이유는 예전에 솔거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솔거의 활동시기가 <진흥왕>시기(540년이후)라고 기록되어 있어서 꼼꼼히 솔거는 <진흥왕>시기 사람이 아니고, 신라의 황금기인 경덕왕(8세기)때 활동한 사람이며, 솔거의 작품인 황룡사 <노송도>와 단속사 <유마상도>, 분황사 <천수관음보살도> 등 잘못이 있으니 수정하였으면 한다고 자세하게 논거를 제시하여 보냈지만 근 한달이 지난후에 솔거관련 기록들은 수정도 하지 않은체 <솔거>라는 항목만 수정을 하고 고맙다는 말도 없었다. 
 
솔거 관련글을 자세히 보실려면   2009/08/02 - [역사이야기] - 덕만에서 솔거까지 역사상식을 깬다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렇다면 현재 추석은 3가지의 유래중에서 어디에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추석의 유래 중 <예기>를 인용하지 않고 있다. 있는 사실을 감추고 유래를 단지 국내에서 찾으려는 또다른 역사왜곡 사례이다.
 
<한가위>나 <중추절>의 행사와 놀이문화는 잊혀지고 단지, 제사(차례)의식만이 남아 있다. 그리고 <한가위>라는 말을 쓰기는 하지만 <추석>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추석이 민족의 3대명절인 <설>,<단오>,<추석>에 진입한 시기를 보면 조선시대 중종?이후 일이다. 
  
조선시대의 추석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추석에 관한 기록은 모두 왕이 조상에 대한 제사기록이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조에 보면 아침에 추석제를 지낸후 저녁 밤늦게까지 대신들과 왕족들을 불러 술마시고, 흥겹게 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연산군때에도 추석제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연산군은 자신의 친모인 <윤씨>에게 추석제사를 지내려하나 신하들의 반대가 극심했다. 하지만 효자였던 연산군은 신하들의 만류를 물리치고 <윤씨>의 사당을 세우고 추석제사를 강행한다.

<추석제>를 지낸것은 조선시대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삼국사기 권제32 (잡지 제1)  제사/신라 종묘의 제도에 <추석제>가 있었다고 흔적이 있다. 

37대 선덕왕이후 일년에 여섯 번 5묘에 제사지냈으니, 곧 정월 2일·5일, 5월 5일, 7월 상순, 8월 1일·15일이었다.

그러니 삼국시대부터 신라왕실에서는 추석제사를 지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석제를 지키는 것은 김춘추가 당에 구원요청하고 신라의 관제와 복식을 당나라식으로 바꾼 이후부터 일것으로 추측된다. 이때 지낸 제사의 형식은 <유교>형식의 제사일것 이다.
 
또한, 삼국사기 권제32 (잡지 제1)  제사/백제 편에 책부원귀를 인용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백제는 매년 네 철의 가운뎃 달[四仲之月]에 왕이 하늘과 오제(五帝)의 신에게 제사지냈다. 그 시조 구태(仇台)의 묘(廟)를 나라의 도성에 세우고 일년에 네 번 제사지냈다.』

고대의 <추석제>는 민간 백성들은 지낼수 없는 황제나 제왕들만이 지내는 제사였기 때문에 왕실에서만 지냈고 민가에 까지는 널리 퍼지지 않았을 것이다. 추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추석제는 기회가 된다면 따로 글을 쓰도록 하겠다. 
  
조상은 사라진 차례와 제사, 르레상스가 필요한 시점이다. 
  

추석 차례상


차례를 지냄에 있어서 상차림에 관한 이야기들이 설왕설래 한다. 그 근거는 <예기>일 수 밖에 없는데 <예기>을 보면 제사는 조상을 기리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너무 많은 제사를 하지 말고, 겸약하고 겸손하게 지내라"라고 하였다.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조상이 평상시 좋아하던것으로 하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홍동백서>,<좌포우혜> 등 조상과는 무관한 형식과 절차 만이 남아 있다. 조상이 왼손잡이던 오른손잡이던 상관하지 않고 숫가락을 놓아야 한다. 왼손잡이가 귀신이 되면 갑자기 오른손잡이로 변하나? 또한, 조상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음식과는 전혀 상관하지도 않고 있다.
 
소주를 좋아하면 소주를,  탁주를 좋아하면 탁주를, 양주를 좋아하면 양주를 올리면 되는 것이 아닐가?. 바나나를 좋아하면 바나나, 파인애애플이면 어떤가?
 
제사상에 복숭아를 올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귀신이 털달린 과일을 좋아라 하지않는다고 해서 죄악시하고, 매운음식과 고추는 귀신을 쫓아내는 벽사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해서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으로 올려야 한다.
 
실제로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임진왜란 전후라고 전해진다. 유입경로는 명/청이나 일본 양쪽으로 어느쪽이 앞선 시기인지는 아직 확실치는 않다. 조상이 매운음식을 즐기던 즐기지 않던 상관없이 귀신은 고추가루 싫어한다는 믿기지도 않는 낭설에 따라야 한다. 만약, 예기를 만들기 이전에 고추가루가 있었다면 당연히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이 제사상에 올려졌을 지도 모른다. 과일중에 붉은색 과일을 올리는 것을 보면 충분히 그랬을 것이다.
 
제사나 차례의 주체인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과 조상은 사라지고  단지 제사 형식에 치우치고 있다. 제사 형식과 차례를 규정한 <예기>는 조상이 평상시 좋아라 하는것으로 하라고 했는데도 말이다. 제사나 차례도 중세유럽의 <르레상스>운동처럼 본류를 찾는 운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시대에 따라 민속도, 명절도, 내용도 달라져야.. 
 
현재의 추석은 과거 우리가 알고 있는 한가위나 중추절과 다른 의미이고 <추석>,<한가위>,<중추절>은 서로 믹스된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뿐이다. 현재의 추석이 다른 어떠한 민족도 하지 않는 아주 특이한 고유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현재의 추석이 고래부터 한민족의 고유의 명절이라고 하기에는 내용도 바뀌고 성격도 바뀐 다양한 문화가 접목이 되어 있어서 문제가 있다.
 
고려시대에는 부처탄신일, 팔관회가 국가의 중대축제였고, 조선시대에는 유교적인 단오, 한식, 추석, 공자탄신일 등이 중대 행사였다. 현재는 단오, 한식 보다는 실제와는 다르지만 예수의 탄신일이라고 알려진 크리스마스가 중대한 명절 풍습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먼훗날 크리스마스가 우리민족의 중요한 명절로 토착화될 때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고유의 민족의 행사라고 모두들 이야기를 할것이다. 그때 무슨 소리 크리스마스는 우리의 고유의 명절이 아니고 유대교의 선지자중 일인인 예수라는 인물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에서 유래된것이야 그리고 산타크로스는 예수의 탄생과는 전혀 관계없는 북유럽의 신화에서 나온인물이고, 산타와 산타의 붉은 복장은 코카콜라가 자신들의 상품을 선전하기 위해서 만든 허구야 한다면 벼락 맞을 짓인가?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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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tsori.net BlogIcon Boramirang 2009.09.27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류문화사는 시간이 흐를수록 '목소리 큰 놈'이 진실로 변하는 시대 같습니다. 우리가 배워왔던 적지않은 역사속 이야기들은 왜곡된 채 생존하고 있고 진실인양 호도되는 부분이 적지않지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2. 2009.09.27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09.09.27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kousa.tistory.com BlogIcon 미국얄개 2009.09.27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5. Favicon of http://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09.27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갓쉰동님 말씀처럼 우리것이 아니라 해도
    이미 우리에게 스며진 풍습이니 고유명절이라해도
    무방하지만 정확한 유래를 안다는 것
    나쁠것도 없지만 중요하다는 ㅎㅎㅎ
    요즈음은 많이 바뀌어 생전에 좋아하시는 것도
    상위에 놓더군요 저만해도 ㅎㅎ
    오늘이 어머님 돌아가신지 딱 1 년인데...
    팔순부친이 생전에 좋아하시든 밀크 카라멜을 ....
    그렇죠 먼 후일 크리스마스도 그렇게
    되리라 봅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휴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7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주기기 시군요..

      저의집도 아버지께서 살아생전 좋아하던 소주와 담배가 주로 올라갑니당.. 무척 좋아라 하셔서..

      다음 포스트로 차례를 지낼때 어떤 술이 올라갔을까?를 포스팅할까 합니당.. ^___^

  6. 2009.09.27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7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당. 님의 주장이 당초= 고추라는 말때문에 생긴 오해 같은데요.. 고추는 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물론, 고추랑 비슷한 놈이 인도에도 있지만 말이지요.
      시기적으로 맞지 않잖아요.. 설마, 님은 아메리카를 삼국이전시기에 한반도 사람이 발견했다는 주장을 하시는 겁니까? 유의태와 허준은 허구지요.. ㅋㅋ

    • 고추의유래 2009.09.27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익숙하지 않다 보니 엉뚱한 곳에 댓글을 달았었네요.
      아래 병신꺼져님 미안합니다. 병신눈에는 병신만 보이는지라..
      ---------------------------------------------------
      여긴 엉뚱한곳에 달았던 글
      비약이 상당히 심하시군요?
      님도 지금 자신의 주장만 맞다고 하는 오류를 범하시는겁니다. ㅋㅋㅋㅋㅋ

      고추가 임진왜란이 전후가 아니라는걸 말씀드린겁니다.

      -----------------------------------------------
      <여긴 추가글>
      한반도 사람이 발견했다라는 주장이 어디에 있나요?
      거슬러 오라간다는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각설하고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7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국시대까지 올라갈수 없다는 말씀을 드린거지요.. 그렇지 않다면 고추의 원산지가 아메리카에서 아시아로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고, 그렇지 않다면, 삼국시대 근처에서 아메리카를 발견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건데요..

      제가 그래서 인도고추를 말씀하시는가? 하는 반문을 드린건데요. 그것도 고추로 말을 해야하는가? 하는 겁니다.

      암튼 ㄳ 합니당.. ㅋㅋ

    • 갓쉰동최고 2009.09.29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추과에 해당하는 식물이 무조건 아메리카대륙에만 있으라는법은 없죠. 유리의경우도 4세기에 들어오고 동방기독교도 삼국시대에 들어온것을 보면 서역을통해서 고추과의 식물이 들어왔을 가능성은 있지요. 그러나 현재는 아메리카산이 정설이니 연구를 꾸준히 해봐야겠죠.

    • 갓쉰동최고 2009.09.29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다고해서 원산지는 바뀌지 않을 듯합니다.
      기후나 풍토만 맞으면 여러곳에서 제배가 가능할테니까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9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사품종은 있었겠지용.. 동방기독교가 삼국시대에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설을 알고 있는 것 보니 내공이 상당하시군요.. ㅋㅋ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9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산지도 바귈수 있는게 과학이니.. 좀더 기둘려 봐야지요. 하지만, 현재의 고추는 아메리카.. ㅋㅋ

  7. Favicon of https://greensol.tistory.com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09.09.27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2009.09.27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관심있게 보고갑니다..
    일요일 잘 보내시구요^^

  9. 우리것은 소중한것 2009.09.27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인은

    고구려 300년도 넘게 고구려 식민지배 당했다

    300년이면 문화가 비슷해 지기도 한다.

    그런데

    누구의 것인가? 하는것은 고려가 지금의 중국보다

    잘사는.발전된.우수한 생활문화.문화적 자존심

    지금의 중국보다 고려가 훨씬 발전된 국가였다. (고려도경 검색하면 중국인이 고려방문한 동영상 있음)

    못사는 나라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잘사는 나라를 (고려) 부러워하고. 따라기 마련이다.

    고려시대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중국사람이 한국사람을 따라하는 습성때문에

    이런문제가 발생한것 같다.

    근데 한국사람이면서 중국사람의 주장에 맞다고 박수치는 인간은 뭐냐? 그냥 짱깨 냐?

  10. 우리것은 소중한것 2009.09.27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려도경은

    지금의 중국공무원이 고려를 방문하고 기록한 문서이다.

    그러면 지금의 중국이 왜 고구려 방문한 기록 문서는 없냐?

    그 이유는 식민지배 당했기 때문에 방한하는것 자체가 불가능 했고

    식민지 생활했던 지금의 중국인들이

    지배했던 고려사람의 풍습을 많이 배웠을것이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8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댓글로 두개의 답글을 대신할께요..
      저는 대륙사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역사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당.. 이점 양지해주시길 바랍니다..

  11. ksmjdp3569 2009.09.27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만 제가 걱정하는 문제는 우리나라 역사가 많이 왜곡 되어있다는 사실을 기준으로 한다면 님께서 참고하신 자료가 혹시 왜곡되어 있는 자료를 근거로 한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저의 이런 쓸데없는 걱정은 웬지 언제부턴가 우리나라 삼국시대는 한반도에 없었다 이런얘기를 들었을때 그때 별 개념치 않고 들었는데 기억에 없음 이제와서 중국의 하는일이나 일본이 대한민국 잘되는 꼴을 못보는 형태의 일들을 볼때 우리나라 역사를 새로 정립해야 하는게 아닌지... 하는 엉뚱한 생각을 가집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8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쎙요. 제글은 주장하는 바의 원출처는 꼭 밝히는데요...

      님의 생각이 어떠하지는 모르겠으나..저는 삼한이 한반도에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보면 머리를 쥐어 박고 싶어용.. 이정도로 정리를 하지요.. ㅋㅋ

  12. Favicon of http://fucking.china.chink BlogIcon 천멸중공 2009.09.27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매우 훌륭한 증명이며 , 자료입니다.


    이글 보고 반발하는 중국계사람들의 댓글이 보이네요.


    중공은 과거나 현재나 남의나라 역사,문화,유물을 왜곡하고, 기록하는데 주안점을 뒀죠.

    현재의 중공이 공정이란 미명하에 하는 작태를 봐도 충분히 알수가 있죠.

    중공인들이 바보가 된 이유가. 자신들의 역사와,문화는 주변국에서 영향을 받앗다는건 순전 배제하고
    일방적으로 다른나라에 자신들이 전파시켰다고 하느 순 거짓말만 교육받는게 중공의 역사교육입니다.


    사마천의 사기란 것도 역사의 진실에 거짓을 주객을 전도하여 버무린 거짓 역사기록일 정도니깐요.
    -일본사학자.오향청언-

    만주원류고,송막기문,금사.대금국지 ..등등에서도 금,.후금(청나라)가 명백히 한민족의 역사임에도
    자국사라고 거짓말하는게 중공이고, 몽골이 버젓히 있는데도 원나라 징기스칸이 자국사라고 하는 것들이 중공인들의 사고입니다.

  13. Favicon of http://smallstory.tistory.com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09.27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역사의 몰랐던 정보를 배우고 가네요.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또 힘찬 한주 맞으시길...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duck52 BlogIcon 기서맘 2009.09.27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자료...너무 쉽게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15.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9.28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그렇군요...잘 배우고 갑니다..^^

  16. Favicon of https://gamjastar.tistory.com BlogIcon 또웃음 2009.09.28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배'가 거기에서 유래되었군요.
    그럼 죄송한데요.
    왜 추석엔 '햅쌀'과 '햇곡식, 햇과일'을 먹을까요?
    추석이 추수 때이니까 그 해에 새로 난 것을 먹는 것일까요? ^^;;;

  17. Favicon of http://www.gobet1x2.com BlogIcon betting tips 2012.09.03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만약 춘추가 대립할 사람을 찾는다면 자신의 아버지라고 생각되는 용수와 용춘과의 대립이 되어야 한다.덕만과 결혼을 유지했다면 덕만의

부제 : 광복절, 신라의 전승기념일
진평왕은 미실의 치마폭에 있었을까?

mbc 선덕여왕, 진평왕(조민기)

mbc 사극 선덕여왕에서는 진평왕(조민기)이 미실(고현정)의 치마폭에 휘둘려 나약한 군주로 나온다. 하지만 실제의 역사는 진평왕을 전쟁영웅으로 기록하고 있다. 선덕여왕의 모본으로 삼고 있는 현존하는 화랑세기에도 진평왕이 나약하다는 내용은 없다. 또한, 진평왕은 직접 군대를 이끌고 고구려의 침략을 막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 <선덕여왕>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예전 sbs 사극 <연개소문>에서는 나오는 내용이다.  선덕여왕은 602년 <아막성>전투를 통해서 신라의 화랑들의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알천(이승효)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기사를 참조 하시길 바란다.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화랑 신화창조의 성지 아막성, 광개토태왕의 # , 이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뜬 사람은 알천 역을 맡았던 이승효이다. 연개소문에서는 화랑들의 활약상과 더불어 김유신(엄태웅)을 당시 전쟁의 영웅으로 만들었다.

물론, 연개소문에서 김유신(595년생)이 603년에 9살로 전쟁이 참여하여 화랑의 무서움을 보여주었다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8살로 아막성 전투에 참여하였다. 드라마 연개소문의 기록을 1년 갱신한 신기록이 되시겠다.


용춘(도이성)

그럼, 진평왕이 화랑과 군대를 이끌고 참여한 전쟁은 언제 였을까? 602년 백제의 침입을 막은 전쟁이 아막성 전투였다면, 603년 전쟁은 고구려가 자신들의 한강유역인 구토를 회복하는 전쟁이고, 신라는 지키지 않으면, 교역로를 잃는 신라의 명운이 걸린 전쟁이였다. 삼국사기는 이 전쟁을 북한산성 전쟁이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화랑세기는 <한수>전쟁으로 기록하고 있다. 


화랑세기 13세 풍월주인 용춘는 형과 같이 따르던 9세 풍월주인 비보를 따라 603년 한수 전쟁을 참여하고 혁혁한 전공을 세운다. 이때 용춘과 전쟁에 참여하여 공을 세운이가 <선덕여왕>에서는 천명을 독화살로 죽이는 미생의 아들 대남보(류상욱)이다. 

대남보(류상욱)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역사이야기] - '천명', 대남보의 독화살에 죽었다? 사실은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시리즈 글을 보지 않는 분을 위해서 간략히 소개하자면, 대남보는 용춘의 심복이며, 그림자 무사였다.

또한, 대남보(류상욱)의 딸은 용춘(도이성)과 관계해서 3명의 자식을 낳고, 그 의 후손인 용태가  춘추와 관계하여 인태각간을 낳는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은 미실과 대척점에 있는 용춘의 충복을 미생(정웅인)의 아들로 만들어, 덕만을 죽이려 하다가 천명을 죽이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남보는 그 아들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도록 타일렀다. 세 아들은 모두 충절을 숭상하였다. 건복(建福) 20년(603) 공과 비보랑이 제(帝)를 좇아 한수(漢水)의 전쟁에 나갔다. 남보에게 공으로 대나마를 주었으나 받지 않았다. - 화랑세기 13세 풍월주 용춘 596~603년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위의 기사와 이 기사를  [역사이야기] - 천명 죽음, 대남보 천명 쏘고, 선덕여왕 국민 쏘다  참조하기 바란다. 


8월 15일은 광복절, 신라는 전승기념일

그럼 왜 신라는 8월 15일을 전승기념일이라고 기념하였을까? 그 해답은 해상왕 장보고와 동시대에 살고, 장보고와 연관되어 있던 일본의 엔닌이라는 승려가 기록한  <입당구법순례행기>이다.

1. 우리의 명절중 중국에서 비롯된것들이 많은데 중추절도 중국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중추절과 추석은 별도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이런 와중에 중국의 슝베이 역사학자가 <중추절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이다>라고 <중추절 한반도 기원설>을 주장하고 있으니 경청동지할 일이긴 합니다. 
  
사실 <중추절>과 <추석>과 <한가위>는 조금씩 기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의 추석의 기원은 중국쪽에서 찾아야 합니다. 이들 간에 차이점에 대해서는 한가위를 즈음해서 포스팅 할 예정이다.

당나라 이전 시기에는 중국에서 중추절에 관한 기록이 전무하고, 당나라 중기 말기 시대의 기록인 <초학기>에도 8월 중에 있었던 <중추절>에 관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슝베이가 중추절은 "신라의 것으로 부터 이다"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9세기 중엽에 일본의 승려인 <엔닌>이 쓴 <입당구법순례행기>라는 순례기에 의해서 입니다. <입당구법순례행기>는 9세기의 동아시아의 경제/문화/교통에 관한 중요한 사료입니다.

엔닌이 활동하는 시기는 <장보고>가 청해진에 터를 잡고 3국의 해상을 관할하고 있는 시기와 일치합니다. 엔닌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귀국할때 장보고의 도움으로 일본으로 귀국하고 있음을 그의 순례행기에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 드라마로 제작된 <해상왕장보고>도 이 사료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엔닌이 장보고가 산동성에 세운 <법화원>에 몇년 동안 기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깁니다. <신라인은 음력 8월 15일 떡과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고 가무를 즐긴다. 이는 중국에 없는 풍속이다.> 신라 노인이 말하길. "수백년전에 발해와 전쟁을 하였는데 이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에 나오는 한가위에 관한 기록은 신라유리왕 9년(서기 32년) 5년에 7월 중순에 6부의 아녀자를 양편으로 나누어 한달동안 길삼을 하게하고 8월 15일 이를 판단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데서 이를 (가배=가위)라 한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안압지출토 금동 초심가위

옛날 가위를 보면 화려하기도 합니다. 일본 국보급 유물들이 있는 <정창원>에서 보관중이 신라시기 금동가위나 신라의 무덤이나 안압지에서 출토된 금동초심지가위, 백제의 무덤에서 나온 가위를 보면 요즘 보는 가위랑 다르게 자르는 곳이 반달모양(송편)입니다. 두개의 면이 하나로 합쳐지면 영락없는 완전한 둥근달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서로 따로 만든 반달모양의 송편이 나중에 두편이 하나로 합친 모양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조직을 양편으로 나누는 것은 원화제도에도 나타납니다. 2명의 공주급 여자를 대표자로 세워 그아래 원화들과 화랑들을 지휘통제하는 역활을 합니다. 한가위의 길삼놀이는 한시적인 행사이고 원화는 상설적인 조직이니 원화들이 한가위때 길삼 놀이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원화의 기원이 이전 유리왕때의 양편으로 나뉘어 길삼놀이던 하던 조직이 상설조직화 되어 원화제도가 되었을 겁니다. 
 
삼국사기의 초기 편년이 많은 의심을 받고 있지만 이를 믿는다고 하더라도 엔닌이 있는 시기와는 800년의 차이가 나지만 이를 지속적인 행사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엔닌의 (839년)기록에 의하면 발해와의 전쟁에 이겨서 8월15일 행사가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발해는 698년 에서 926년 까지의 국가이고, 대진국에서 발해라 명한 때는 713년 대조영때이니 신라 성덕왕때 입니다. 발해와 신라의 전쟁기록은 유일하게 733년 겨울 전쟁기사 입니다.

 
하지만 엔닌이 신라노인의 말을 빌어 기록한 발해와 신라의 전쟁의 승전기록에 대한 문제점은 신라 성덕왕 32년(733년) 가을 7월 발해가 등주를 치자 발해의 배후에 있던 신라에 당의 현종이 발해를 쳐줄 것을 요구하고, 그해 겨울 신라가 발해의 남쪽 경계를 침입하였으나 눈이 많이 내려 수 많은 인명피해만 입고, 철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발해와의 전쟁승전기념일은 될 수 없고 기록과 상호 모순이 되어 채택될 수 없습니다.
 
가끔 신라에 등장하는 말갈이란 표현은 대체적으로 고구려와 말갈을 혼용하여 표기되는바 발해말갈 고구려/말갈을 혼동할 개연성은 다분히 있습니다.
 
<구당서>나 <신당서>에 의하면 신라는 8월 15일이 되면 왕앞에서 활쏘기, 승마를 하고 , 술과 음식을 나눠먹는 다고 합니다. 
 

sbs 사극 연개소문

SBS 사극 <연개소문>에서도 고구려가 신라의 <북한산성>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603년 음력 8월이고, 진평왕이 직접 북한산성에 진주하여 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왕이 직접 전장에 나아가서 싸우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사건으로 당시 수와 전쟁에서 이긴 동북아의 패자 고구려를 신라 왕이 직접 통솔하여 물리 쳤다고 하는 의미에서 신라에게는 대단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극 <연개소문>에서는 김유신이 화랑들을 이끌고 고구려군을 무찌르는 장면이 나오지만 김유신은 595년생입니다. 603년 북한산성 전투때 김유신의 나이는 우리나라 나이로 9살이 되니 사실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재미를 위한 허구가 항당한 SF물이 되어 버립니다.  
 
고구려가 멸망한 시기가 공교롭게도 668년 가을이니 한가위는 이를 기념했을 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시기는 추수철이 지난 늦가을인 경우가 많은데 추수철이 지난 가을에 물리쳤다면 먹거리도 많은 시기이니 잔치를 벌이지 않을 수가 없었겠지요. 이전 가베(길삼)과 승전일들이 겹치는 겹경사가 이니 더욱더 풍성한 명절 한가위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공교롭게도 8월15일은 광복절이고 신라에게는 음력 8월 15일이 승전기념일이란 공통점도 있습니다. 

광복절을 맞이 하여, 신라는 8월 15일을 어떻게 기념하고 있었는지를 살펴보았다.
 
재미가 있고 도움이 되셨습니까? 그렇다면  이 기사도 추천합니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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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blog.daum.net/timur12/ BlogIcon 베르세르게케르 2009.08.14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평왕이 그런 인물이었군요.

    하긴,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봐도 용맹한 전쟁군주로 나오지, 드라마에서처럼 미실이라는 여자한테 농락당하는 나약한 사람으로는 나오지 않으니까요.

    어찌보면 진흥왕과 더불어 신라가 강대국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다진 임금인데, 드라마에서는 그런 부분이 쏙 빠져 보는 내내 매우 아쉬웠습니다.

    좋고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재미있는 글들을 많이 올리고 있으니, 심심할 때 한 번 놀러오세요~ ^ ^

  3.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8.14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포스팅 읽을 때 마다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는 기분..
    앞으로는 이반님이라고 불러야 하남요? ㅎㅎ 참 버리기 아까운 닉네임인데 말이에요.

  4. 천지개벽 2009.08.14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제작이라 그렇지요

    이드라마의 제작목적은 신라시대가 여성스럽고 나약한 이미지로 만들려는 의도!

    통상의 사극 남자출연자들이 어떤지 보면 알긋죠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14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목적성이 있어서 그런거지요..
      강력한 진평과 강력한 미실의 대결이 더 흥미로울텐데요.

      요즘 트랜드가 여성의 강조이니.. 이해할 측면도 있음..

      천추태후도 그렇구요..

  5. Favicon of http://www.taijimania.co.kr BlogIcon 아지아빠 2009.08.14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주 들어와서 매번 잼나게 읽고 가는데 이제서야 RSS 구독을 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6.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08.14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이라고 해서 저도 50이신 줄 알았어요... ㅋㅋ

    이반은 톨스토이의 소설 바보 이반인 줄 알았는데... ㅋㅋ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14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다닌까요.. ㅋㅋ
      이반은 바보 이반도 있음.. 바보스러움.. 오직 한길만 가는.. 머 그런뜻이 있지요..
      러시아나 불가리아에서는 차르(황제)였더군요.. ㅋㅋ

      한국에서 이반은 여성주의,,또는 동성애를 뜻하기도 하지요..
      일반에 합류하지 않은 이류,, 이반..

  7. 2009.08.14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14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x님 출현햇당.. ㅋㅋ
      메인에 떳나요.. 갑자기 트랙픽 폭탄이 터져서 살펴 봤는데 없던데요.. ㅋㅋ

      그런데 추천 안하는 사람 무지 많아요.. 글값좀 내 달라는뎅..

      추천하면 안된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사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첨 알았음... ㅋㅋ

  8. 흠... 2009.08.14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민기 인데.....

  9. Favicon of http://zazak.tistory.com/ BlogIcon 주작 2009.08.14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메인 문화/연예 부분에 '전쟁영웅 진평왕?'이란 문구와 함께 그림으로 크게 나오셨답니다. ^^
    축하드려요. 늘 그렇지만 당연히 추천하고 갑니다.

    그동안 트랙백을 걸고 싶어도 소스가 없어서 '아! 갓쉰동님이 싫어하시나 보네'했답니다.
    앞으로 관련글 쓰게 되면 마구마구 트랙백 걸겠습니다.
    ㅎㅎㅎ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14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방금 확인했습니당.. 역시 제목은 다음이 잘만듭니당. ㅋㅋ

      저도 왜 트랙백을 안해주낭. 해서 다른데 트랙백도 못걸고 있었습니당.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해서리.. ㅠ.ㅠ. ㅋㅋ;;

      이제 그동안 못한것 까지 맘껏하셈.. ㅋㅋ

  10. 작은이 2009.08.14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를 이렇게 배우고 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외국에 살면서 드라마로 확인하는 역사가 이렇게 다르다는걸 또 확인하며..
    걱정이예요. 드라마 보는 것으로 역사를 기억하는 우리 꼬마들..
    드라마 만드시는 분들 외국에 사는 어린 친구들도 좀 생각해 주시면서 만들면 인기가 없어져서 안될까요?
    그래도 한국 역사 알리기 위해 만드는 거면 좀 작가님들 PD님들 공부 좀 하시고 만들어 주세요...
    아님 갓쉰동님에게 조언을 좀 얻으시든지.. ㅠ.ㅠ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14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항상 조심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된 이야기를 하면, 잘못알게 되닌까요.. 그래서 글쓰기 어려워 지내요.. 확인 작업을 거치게 되고,, 오타는 그냥 무시해주셈.. ㅋㅋ

  11. BlogIcon TISTORY 2009.08.14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8.15 광복절'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 Favicon of http://djtlsfudnf.tistory.com BlogIcon 어신려울 2009.08.14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날씨가 너무나 더워 암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더위식히고 올께요.ㅎㅎ

  13. Favicon of http://blog.daum.net/doong2009 BlogIcon 둥둥 2009.08.14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시대 책을 한두권만 읽어봐도 지금 드라마 선덕여왕과는
    완전히 다름을 알게 되더라구요 드라마다 보니 픽션이 어느정도
    가미되는거야 이해해야겠지만 이 드라마 보고자란 사람들은 나중에는
    선덕여왕과 김유신이 사랑한 사이라고 믿을것 같네요
    선덕여왕 이야기가 나와서 써본 글입니다..ㅋㅋ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15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쩌면 드라마가 당시 현실이였지동..
      단, 덕만이 나이가 유신보다 어리다는 전제가 깔린다면요..

      저는 덕만이 어렸을때 왕위에 올랐다고 보는 입장이니.. 유신이 더 나이가 많았겠지요.. ㅋㅋ

      애들이 걱정이긴 해요.. 삼국지를 읽고 중국의 삼국시대가 그랬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있으니.. ㅋㅋ

  14. Favicon of http://hwa2jin.textcube.com BlogIcon 참좋은미시 2009.09.13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만이가 주인공이라 부각을 시켜야하기 때문이겠죠.
    전 개인적으로 김유신과 사랑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15. Favicon of http://1035.tistory.com/ BlogIcon toy 2009.09.13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사와 야사, 논란까지 있는 화랑세기까지.. 폭넓은 역사적 인식이 대단하시네요..
    거의가 선덕여왕에 관련된 걸 보면 갓쉰동님도 선덕여왕 광팬이신듯..ㅎㅎ..
    월요일 저녁이 빨리 왔으면 좋겠지만 일요일이 빨리 지나가는 건 너무 싫어요~ㅎㅎ

  16.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7.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8. Favicon of http://biancalaowe.livejournal.com/821.html BlogIcon water storage containers 5 gallon 2012.11.01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9. Favicon of http://365ideasdenegocio.blogspot.com/2011/11/se-alquilan-perros.html BlogIcon petsafe invisible fence for cats 2012.11.06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대사관 공보참사관 집에서 열린 오찬에는 정부 관계자들과 인터넷 업체

  20. Favicon of http://strandkurv.blogspot.com/2008/05/lejes-hund-ah-og-i-gr-glemte-jeg-at.html BlogIcon innotek electric dog fence 2012.12.22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 기능을 갖춘 스크린 캡쳐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프로그램 없이도 웹페이지를 가장 빠르

  21. Favicon of http://emergencyfood.xanga.com/ BlogIcon what is a julian date on food 2013.01.02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국사기는 이 전쟁을 북한산성 전쟁이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화랑세기는 <한수>전쟁으로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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