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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량궁주

대왕의 꿈, 김춘추 얼마나 부끄러우면 아전인수 미화.왜곡할까? 대왕의 꿈은 김춘추의 일대기를 그린 사극이다. 그런데 대왕의 꿈을 보고 있노라면 김춘추에게서 보여줄게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다. 왜냐하면 대왕의 꿈에서 보여준 김춘추의 이야기는 대부분 다른 이의 에피소드이기 때문이다. 602년생 김춘추가 612년 가잠성 전투에 나타나기도 하고, 그 보다 어렸을 때는 애비 어미도 없는 안하무인에다가 대왕 앞이나 증조모인 진흥왕비에게도 위아래 없는 망나니로 나온다. 대왕의 꿈만을 본다면 혹시 김춘추는 어릴적 부터 미친놈?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김춘추와 김유신의 일화에서는 임신년 북한산에 올라가 진흥왕 순수비에서 삼한일통을 꿈꾸고 김유신과의 다짐을 잊지 않도록 석판에 기록으로 남긴다. 애가 못하는 게 없다. 임신서기석은 신라 화랑 중에 .. 더보기
김춘추 양보한 보희 사실은 여자면 감추고 싶은 그것때문 김춘추가 축국 이후 김유신의 집에가서 술을 마시고 취하고 잠을 잤는데 문희가 침상에 있어서 놀라 자빠진다. 대왕의 꿈처럼 부인을 생각해서 놀랐을까? 김춘추와 문희, 보희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보희가 문희에게 양보한 이유는 단순히 꿈을 팔고 사서 그런 것이 아니다. 보라부인과 결혼한 유부남 이기 때문에는 더더욱 아니다. 보희는 꿈에 서형산에서 오줌을 누자 서라벌이 홍수가 나자 깜짝 놀라 잠에서 깨었다고 한다. 그런데 문희는 보희의 꿈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하고 보희의 꿈을 비단으로 산다. 돼지 꿈을 꾸었는데 로또를 사지 않고 친구에게 팔아버린 것과 같다. 요즘도 횡재수가 있는 꿈을 구면 문희처럼 꿈을 팔라는 말을 하지만 보희가 되지 않으려고 꿈을 팔지 않는 경우가 많다. 김유신의 계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