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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마야는 천명의 죽음에 미실이 관련이 있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미실에게 "혼자서 외로움에 떨고, 가진것을 모두 빼앗기고, 너년의 이름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저주를 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미실의 이름이 역사서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남지 않은 이유가 마야의 저주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미실과 덕만은 만다면 안되는 존재이다. 죽은 미실을 덕만이 만날 수 있는 방법은 귀신 미실을 만나는 방법밖에 없다. 어찌 되었던, 덕만/천명의 대척점에 미실로 설정을 하였으니 어쩔수 없다고 치자.

마야가 미실과 맘먹을 수 있는 군번이였을까? 물론, 마야가 왕후이고, 미실이 일반 궁주이며, 후비라면, 미실의 나이에 상관없이 어린 마야가 저주의 말을 해도 있을 수 있는 이야기다. 미실의 아들인 11세 풍월주 하종(세종/미실)이 "황후님 어찌 그런말씀을 하냐"고 반문하는 이유는 우리 어머니 미실을 마야가 함부로 할 수 없는데 왜 그러냐는 뜻이다. 또한, 미실의 남편인 6세 풍월주 세종(지소/이사부)도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삼국사기에 마야는 복승과 송화의 딸이라고 나온다. 하지만 복승의 출자와 송화의 출자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마야와 천명과 덕만의 관계를 알고 싶다면 2009/08/17 - [역사이야기] - 여성만 알 수 있는 선덕여왕의 비밀 이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그런데 화랑세기는 복승과 송화의 출자를 이야기 하는데,, 송화는 영실/지소 사이에 태어났다. 

마야의 어미인 송화와 세종은 같은 어미인 지소(법흥/연제)이다. 사사로이는 마야의 외삼촌이 세종이다. 그러니 마야의 외숙모가 미실이 된다. 그러니 하종(세종/미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을 더듬는 것도 이해할 만 하다.


물론, 드라마 원작자가 이를 캣치했을 때라는 단서가 붙지만 말이다. 단순히 하종이 놀란것은 마야가 황후라지만 실권을 쥐고 있는 어머니 미실에게 함부로 대할 수 없느데 왜그러냐는 반응이다.

그럼 마야와 미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미실은 영실/옥진 사이에 난 묘도가 2세 풍월주인 미진과 결혼해서 낳는다. 묘도의 동생이 진흥왕의 비인 사도(영실/옥진)이다. 

그러니 미실과 이종간이 동륜, 금륜, 은륜, 태양,아양 등이 된다.  동륜의 아들이 진평이고, 진평의 아내가 마야다. 그렇다면, 마야는 미실의 조카인 진평의 아내가 되니. 미실의 조카며느리가 마야인것이다. 또한, 미실은 진흥과도 관계를 하고 있으니, 시할아버지의 아내가 되고, 시아버지 동륜과도 관계를 하였으니 시어머니가 된다. 남편과도 관계를 하고 있으니 진평을 먼저 선점한 이는 미실이니 한낭군을 둔 마야의 언니뻘이 된다.  


마야가 부계로 보던 모계로 보던, 미실을 함부로 대할 사람이 아닌것이다. 물론, 왕후의 빽은 사사로움을 넘는다. 아비의 딸이 왕비가 되면, 아비는 자식에게 예를 갖추는 것이 당연지사 인것이다. 

마야가 왕후이기 때문에 미실에게 함부로 대했다고 생각을 하자. 문제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모본인 화랑세기에 의하면 미실은 마야보다 앞서서 이미 왕후였다.

이 해 9월 진평제는 보명과 미실을 좌우후로 삼았다. - 화랑세기 22세 풍월주 양도

화랑세기 22세 풍월주 양도에 의하면 진평왕이 13세에 즉위시 미실은 보명(지소/구진)과 함께, 좌우황후 였다.
마야는 미실이나 보명보다도 직위가 낮은 왕후이거나, 미실이 왕후였을때 궁에 있지도 않았을 것이며, 어머니인 송화의 젖무덤을 파고 있었을 것이 분명해 보인다.

늙어가는 미실

잠시 옆길로 세자, 불로장생, 미모를 자랑하던 미실도 천명의 죽음을 계기로 점차 늙어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런데도 어린 마야보다도 젊어 보인다. 아마도 고현정이 화장품 모델을 오래한 덕분이지 아닐까? 이제 고현정은 다시 화장품 모델로 복귀할 날도 멀지 않았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에 의하면 마야는 절대로 미실에게 저주의 말을 할 수 없는 대상인 것이다.

마야가 인륜과 천륜을 저버리고 사사로이는 외숙모이고, 마야보다 위가 높은 좌우왕후인 미실에게 저주의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덕만과 대척점에 화랑세기의 꽃인 미실을 설정하고, 죽지 않은 천명을 미실이 죽였다고 설정한 소설 <선덕여왕> 때문이다. 마야를 미치게 한것은 천명이 죽었기 때문이 아니다. 허접한 원전인 <소설> 선덕여왕 때문이다.  천명이 죽어서 어미로서 격정적인 연기를한 윤유선과 이에 받아치는 고현정 눈빛과 입가의 자신의 몰락을 예감하는 듯한 연기가 볼만했다. 하지만 윤유선에게는 죄가 없다. 이와 관련된 2009/08/13 - [역사이야기] - 사기.유사.세기 비교해보니 천명 천수를 누렸다?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덕만의 실질적 적은 미실이 아닌 승만후 손씨
 
화랑세기에 의하면 드라마와는 다르게 미실계와 마야계는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오히려 천명과 덕만의 대척점에 서 있는 존재는 승만황후 손씨이다. 승만황후 손씨의 세계가 화랑세기에 조차 보이지 않는 이유가 천명/덕만/용춘/용수/미실계와 대척하다 밀려서 그런 것이다. 631년 칠숙의 난을 평정한것도 미실의 후손들이고, 덕만이 왕위에 오르는데 미실의 후손들의 힘이 절대적이였다. 

마야가 죽은후 들어선 승만황후 손씨는 태양비과 보명비와 용수/용춘 등을 축출해 버린다. 그런데 잼있는 것은 승만황후의 성이 <손>씨이다. <손황후>는 6부의 귀족출신이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통설에 따른다면 성골.진골의 아래계급에 속한다. 진평은 기존의 알고 있는 성골하고는 차원이 다른 성골인가? 진골보다 질이 낮은 손씨를 왕후로 삼고 후사를 보고, 그의 자식으로 신라 성골의 왕통을 이으려 하다니 말이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손씨에 의해서 성골중에 성골인 태양(진흥/사도)비도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  화랑세기는 성골과 진골이 없다고 또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기사는 승만후 손씨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2009/08/12 - [역사이야기] - 천명 죽음, 대남보 천명 쏘고, 선덕여왕 국민 쏘다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삼국유사도 진평왕은  "손씨 승만왕후를 들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일반 통설과는 다르게 신라는 성골.진골을 진흥왕으로 분한 이순재가 출연한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보험에 가입시켜준다"는 어떤 보험회사의 카피와도 같이 묻지도 따지지 않았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실은 왕즉 성(聖)인데 누구의 후사가 상관이 있겠는가? 무수리의 몸에서 나도 왕의 피가 흐른다면, 영조처럼 용이되고 성골이 되는 것이다. 백제 무왕도 하찮은 여인의 몸에서 낳지만, 왕이 되었다. 그게 왕의 위대함이고 성스럼이다. 그러니 6부의 손씨의 자식이라도 진평의 피를 이였다면 성골이 되는 것이다.

화랑세기를 읽다 보면 잼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진골정통과 대원신통의 대결상황을 보면 종교전쟁을 보는 듯하다는 것이다. 진골정통은 불교를 바탕으로 신라교를 믿고, 대원신통은 신라 고유의 풍월(신교) 종교를 주로 한다는 냄새가 지독히 나고 있다.

현재도 형제 간에도 종교가 다르고, 부부간에도 종교가 다르듯이 신라도 구교인 풍월교와 신(新)교인 불교의 자리다툼에 지나지 않고,  점차 구교인 신(神)교와 불교가 융합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다음 기회에 조금씩 분석해서 기사로 송고할 예정이다.

화랑세기를 모본으로 소설 선덕여왕을 만들려고 하는 소설가나 드라마 작가가 있다면, 선덕여왕의 대척점에 미실을 앞세우지 말고, 승만황후 손씨를 대척점에 놓고, 소설이나 드라마를 제작하여야 한다. 그래야 모본인 화랑세기와 삼국사기,유사에 반하지 않는 것이다.

선덕여왕의 진부한 3총사 모드

어찌되었던, 덕만이 각성을 하고 환골탈태를 하고, 공주임을 천명하고 미실과 대척하여 미실을 미실의 방법으로 끌어 내리고, 신라의 왕이 될것이라고 천명하고, 알천과, 비담과, 유신을 자신의 수하로 만든다. 왜 그런데 꼭 수하나 동생들을 얻는데 3명일까? 아시아는 삼국지의 도원결의를 모티브로 하고, 서양쪽은 삼총사를 모티브로 만든다. 고구려의 추몽의 수하도 3명이고, 유리도 3명의 수하를 두고 있다. 하긴 고스돕을 쳐도 최소 3명이 처야 재미가 있고, 카드를 쳐도 3명이상이 되야 재미가 있다. 그래야 3명에서 각각의 인물에 성격을 부여할 수 있다.

한명은 유신처럼 우직하게, 알천처럼 대의에 충실하게, 한명은 비담처럼 엉뚱하지만, 기지가 있게 말이다. 그럼 머리에 해당하는 재갈량 역할을 할 책사를 구해야 할텐데, 선덕여왕에서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덕만이 재갈량과 유비의 종합선물세트가 되는 것인가? 어쩌면 가야를 복원하려는 옛왕족으로 등장하는 월야가 되지 않을까? 설지의 모습은 주몽에서 "왕자~~님"의 포스를 발한 구팔모가 되는 것 같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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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09.08.18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09.08.18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느끼지만 족보가 정말...마야부인의 시할머니이자 시어머니이며 언니이기도 하며 또한 외숙모인 미실은...
    휴---;; 아무리 당시 그런 개념 같은 것이 없다손 하더라도 이건 너무 막나가는데욤? ㅋㅋ 물론 이는 요즘의 관점이고, 그런 막나가는 족보는 당시 중국 및 유럽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ㅠㅠ
    화랑세기로도 이젠 더이상 해석이 불가능한 드라마가 되어 버렸지요. ^^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8.18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처음으로 선덕여왕을 봤음에도..
    푹 몰입이 될정도로 잘만들어진 드라마더군요..^^
    덕분에 드라마 보는데 한결 이해가 쉬워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08.18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글 잘 봤어요...
    저는 선화공주를 모함한 사람을 손씨 왕후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18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약, 화랑세기를 인용할 예정이라면,.. 승만후는 마야후가 죽은 후에 등장하는게..
      마야후는 629년 낭비성 전투이전에 죽거든요..
      손승만후가 후가 되기전에 비천한(6부귀족) 출신으로 특정한 후를 따라온 인물이였는데, 진평의 눈에 띠어서 후가 되는 것으로 설정하면 어떨까요? 그래야 기존 통설인 진골도 아닌 일반 귀족 출신이 황후까지 오르는 입지전적이 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미모와 권력욕이 투철한 것으로.. 중국의 무조(측천무후)와 비슷한 성격을 부여한다면..

      덕만과 충분히 쌈이 될것 같아요..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
      단지, 선화는 600년 이전 인물이니, 선화를 승만후가 보낼 수는 없겠지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18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비로써 등장이 가능하겠군요.. 629년 전에도.. 이미 629년이면 .왕후로 이미 어린 아들도 있고,. 이 아들을 왕위에 올릴려다. 죽고, 용춘/용수를 외지로 보내 버리거든요.

      덕만이 눈에 가시였을 건 분명해 보입니다. 손승만으로서는..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18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람들 가족관계
    그려보면 벽 한장이 부족하군요 ㅎㅎ
    공부도 잘하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날은 무덥지만 마음만은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6. 지나가다가 2009.08.18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저도 님의 글들을 눈팅하는 네티즌으로서 승만왕후를 대척점에 스고 미실을 오히려 여왕으로서 등극하는데 스승격인 역할로 했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남자 배역들에 대한 매력으로 보지 출생의 비밀로 사골국 우려먹듯 20회를 훌쩍 넘겨버린 것은 조금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뭔놈의 공주 되기까지 30회를 소요하는지... 궁에서 승만왕후를 대적하는데 조용히 힘을 기르는 역할이었으면 남장여자라는 무리수를 두지 않아도 되고... 괜히 남장여자 설정때문에 하지원의 존재가 거론되는게 무리는 아니에요.

  7. 지나가다가 2009.08.18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하고 승만왕후를 고현정씨처럼 적당히 나이도 들고 카리스마 있는 배우들로 꾸미고 덕만-미실-승만왕후를 쓰리톱으로 했으면 꽤 재밌었을 것 같은데요. 미실은 앞에 언급한것처럼 정치적 스승으로 꾸미고

  8. 지나가다가 2009.08.18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면 김유신을 굳이 덕만과 비슷한 연령으로 꾸며서 억지 멜로를 하는 무리수를 좀 덜지 않았을까 싶어요. 드라마를 다시 꾸민다면 알천이나 용춘공을 남자주인공 격으로 올리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자식뻘(혹은 조카뻘)인 김유신과 로맨스는 재밌게 보면서도 이것은 아닌데 해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19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사를 추적하다 보면, 덕만이 유신보다 나이가 어렸을 것 같아요.. 아이러니하게 이들의 관계는 맞는것 같음..

      이들이 맞으면 다른 사람 전체가 틀린다는 또다른 아이러니가..ㅋ ㅋ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18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앞으로 독수리 오형제가 나타날 것이라고 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마음이 아파서..(김대중 전대통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웃음은 못날려주고 갑니다.ㅜㅜ

  10. 짜증나 2009.08.19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글들은 그나마 실제 역사와 드라마를 비교할 수 있게 써주시더니, 가끔 좀 핀트를 잘못맞춘 게 아닐까 싶은 부분도 많네요. 특히 이글...
    족보따지고 혈연관계 따지고 하는 건 조선시대나 유교의 잔재라고 생각하는데 삼국시대까지 그 잣대를 들이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들이댄다고 해도 동부동모 출생이 아닌 이상 적서의 차별과 정식 혼인관계 유무를 따져보면 마야부인보다 촌수는 높다하나 미실이 공경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게다가 마야는 황후니까요.
    화랑세기에 미실을 좌우후로 삼았다고 그게 황후를 의미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황제의 첩에게 내려지는 호일수도 있으니까요. 게다가 미실은 정식 남편이 있는 사람이니 왕의 후궁정도겠지요. 또는 후궁신하?
    시아버지의 첩을 공경하는 며느리는 남자들의 로망인가요?
    드라마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상의 설정이 설령 역사와 다르다면 실제는 이랬다..식의 글은 보는 재미가 있지만, 드라마 전개상 충분히 공감가는 부분이고, 실제로도 색으로 모시든 어떻든 왕의 후궁에게 정궁이 저주를 내렸다고 패륜으로 몰아갈 이유는 없으며, 삼국시대 성문화(왕과 귀족에 국한된 문화?)를 인정한다면 촌수를 따지지 말아야 하고, 촌수를 궂이 따지자면(그러기는 힘들거 같지만) 혼인유무관계를 분명하게 따져줘야하지 않겠습니까?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19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글도 비교글인데요..

      마야가 제일 황후란 기록은 없는뎅.. 합리적으로 보니 마야는 2번째 세번째 정도예용..

      미실과의 문젠 드라마가 그렇게 말하니.. 드라마가 원전으로 쓰고 있는 화랑세기에는 좌우황후였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그것도 진평이 왕위에 오를때, 보명과 미실을 좌우황후로요.. 그럼 당연히 마야는 그 밑이거나, 보명과 미실의 후발 황후가 되지요..

      촌수를 따져도, 왕실의 위계로 봐도 마야가 미실에게 함부로 못해요.. 물론, 어짜피 마야와 미실이 천명과 덕만이 성인이 였을때 만나지를 못하겠지만요.. ㅋㅋ

  11. Favicon of https://saeyanbooks.com BlogIcon 도서출판 새얀 2009.08.20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했던 부분을 콕 찝어서 말해 주셨네요.
    역사속에서 알고나니, 더 재밌어 집니다 ㅋㅋ. 좋은 글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21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알고 보면 더 잼있지요.. 물론,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드라마는 드라마다.. 알고 말하면 충분히 이해라도 하는뎅.. ㅋㅋ

  12.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3.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4. Favicon of http://laurelsayen.multiply.com/journal/item/6/Disaster_Endurance_Kits_For_Inc.. BlogIcon pilot crackers 2012.11.01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5. Favicon of http://blog.irent2u.com/2007/07/ BlogIcon portable dog fence 2012.11.05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

  16. Favicon of http://pappys-blog.blogspot.com/2007_06_01_archive.html BlogIcon wireless dog fencing in alton il 2012.12.20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화하면서, 미실의 아역을 한 유이처럼 스쳐지나게 만들지 말았음 하는 바람이 있다

  17. Favicon of http://survivalfoodsupply-1.tumblr.com/ BlogIcon katadyn pocket water filter vs combi 2012.12.31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 되었던, 덕만/천명의 대척점에 미실로 설정을 하였으니 어쩔수 없다고 치자.


(c) mbc, 유신에 덕만이 여자는 사실을 전해 듣고 덕만이 자신의 동생임을 확신

사극 드라마 선덕여왕 18회에서 을제(신구)의 명령으로 알천(이승효)은 덕만(이요원)을 송죽림에서 추적하다 생포한다. 하지만 덕만은, 덕만에게 마음의 빚이 있는 알천에서 큰것으로 갚으라고 요구한다. 이에 알천은 덕만을 숨겨주고 풀어준다. 을제에 왜 추적자를 잡거나 죽이거나 하려하는지 정당성을 요구한다.

이에 을제는 '국기'를 문란하게한 국사범(반역자)로 몰아세워 정당성에 힘을 실어준다. 알천은 이 사실을 유신이 수련을 하고 있는 곳으로 찾아가 덕만이 반역자로 몰려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천명은 유신에게 그동안 '소엽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덕만이 자신의 또다른 쌍둥이가 아닐까 의심하지만, 덕만이 남자라는 사실에 혼란을 느끼고 있다고 전한다. 이에 유신은 덕만은 남자가 아닌 여자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사실을 전해 들은 천명은 자신의 동생임을 확신한다.

(c) mbc, 죽방에게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유신에게 말하지 말라는 덕만.


한편, 죽방은 용화낭도의 숙소에서 발견된 덕만의 물건중  여성의 달거리용 생리대를 발견하고 자신의 눈치없음을 책망한다. 죽방은 자신이 덕만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한다. 이에 덕만은 유신에게만은 여자라는 사실을 말하지 말고 비밀로 하라고 부탁하지만 죽방은 이미 유신도 덕만이 여자임을 자신보다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이에 덕만은 놀라며 낙담한다.


그렇다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대등으로 나오고, 진평왕에 알리지 않고, 독단적으로 덕만을 죽이려한 을제는 언제때 사람일까? 역사적인 기록으로는 삼국사기가 유일하게 대신 을제로 하여금 나라의 정치를 총괄하게 하였다고만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을제는 그동안 진흥왕시기(~576)후반 부터 등장하여, 진평왕(579~632년) 신하로 등장하지만 진평왕 24년~27년(602~605)사이에 세종이나 미실보다도 늙은 노신으로 나온다.

선덕여왕 원년(632) 2월에 대신(大臣) 을제(乙祭)로 하여금 나라의 정치를 총괄하게 하였다.
- 삼국사기 선덕여왕 원년


'대신'을 근거로 을제의 선덕여왕이 등극하는 632년에 나이가 많았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만약, 이때 을제의 나이가 70대라고 하자, 그렇다면 진평왕 24년인 602년이면 을제의 나이는 팔팔한 40대가 된다. 하지만 대신이라고 해서 늙은 사람일 필요가 없다. 만약, 왕의 남편이라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대신이 될 수 있고, 상대등도 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이틈을 파고든 책이 여전히 진위공방에 휩쌓인 <화랑세기>이다.

<선덕여왕>은 많은 부분을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를 텍스트로 사용하고 있지만, <화랑세기>을 텍스트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을제는 덕만이 왕이 되기전에 용수/용춘과 함께 덕만의 씨내림(?)용 낭군들이 된다. 늙은 노신을 남편으로 해서 왕재를 생산하는 일은 그리 녹녹한 일은 아니다. 물론, 김유신과 지조부인(김춘추/문희)처럼 김유신이 60회 생일을 즈음하여 어린 조카와 결혼 후 원술 등 많은 자식을 낳을 수도 있다. 이는 지조가 출산이 왕성한 어린나이 이기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어찌 되었던  화랑세기에 을제는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선덕공주가 즉위하자 (용춘)공을 지아비로 삼았는데, 공은 자식이 없다는 이유로 스스로 물러날 것을 청하였다. 군신(群臣)들이 이에 삼서(三婿)의 제도를 의논하여, 흠반공(欽飯公)과 을제공(乙祭公)이 보좌(副)하도록 하였다. - 화랑세기 13대 풍월주 용춘

화랑세기에 의하면 선덕공주가 즉위할때 용춘을 공식 남편으로 삼았지만, 용춘과의 사이에 자식이 없다는 이유로 물러났다고 하며, 삼서의 제도를 근거로 흠반공과 을제공을 보좌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 깊에 볼 필요가 있는데, 진평왕이 즉위할때 자신의 동생들인 국반(진덕여왕의 아버지)과 백반 둘에게 갈문왕에 봉하고 있다. 흠반도 국반이나 백반처럼 '飯'반 돌림의 진평왕의 동생일 가능성이 많다. 그렇다면, 을제 또한, 덕만에게는 숙부뻘인 사람일 것이다. 물론, 김유신(595년생) 처럼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장인 김춘추(603년생)을 두는 수도 있지만 나이는 용춘과 비슷하거나 그 보다는 나이가 어릴 계연성이 높다.

태종은 효성을 극진히 하여 안락하게 모셨다. 태화(太和) 원년(647) 8월 세상을 떠나(薨)니 수가 70살이었다. 태종이 즉위하자 갈문왕(葛文王)으로 추존하였다.231) - 화랑세기 13세 풍월주 용춘

(c) mbc, 대청관 침입 범인 색출작업 중인 용수와 을제

화랑세기에 의하면 13대 풍월주 용춘(578년생)은 647년 8월 70세에 사망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용춘이 유복자로 죽지는 않는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용춘은 형인 용수가 먼저 죽고, 용수/천명의 소생인 김춘추를 길렀다고 기록하고 있다.

최소한 화랑세기에 의하면 을제는 용춘보다는 나이가 어렸을 것으로 추측된다. 어떤 역사서를 보더라도 덕만의 나이를 알수는 없지만, 삼국사기에 의하면 <성조황고>라는 기록을 들어 덕만이 나이가 많았을 때, 왕이 되었다고 보고 있지만, 화랑세기를 살펴본다면 왕위에 오를때 덕만의 나이는 여성으로써는 한참때인 30대이하로 추측된다. 그래야만 낭군을 바꾸면서 후사를 기대하지 않았겠는가?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나온 진평왕초년부터 늙은 을제는 진평왕 23년 (602년)이 되도록 늙은 을제로 나온다. 삼국사기와 화랑세기를 종합해 보던데 을제는 드라마 선덕여왕 20회 즈음한 시기(605년이전) 20대에서 30대를 넘을 수 없다. 을제는 용춘과 동년배이거나 용춘보다는 나이가 어린 축에 속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을제가 578년생인 용춘보다 형인 용수보다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 나이로 설정한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물론, 이순재(진흥왕 분)의 보험회사 cf의 대사 말처럼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대다수의 사람이라면 상관이 없을것이다.

사실 글쓴이도 선덕여왕을 아주 재미있게 본방을 사수하는 '닥본사'이다. 스피디한 전개, 매주 다른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 연기자의 호연, 이문식과 류담의 코믹코드, 용화낭도의 천방지축 등이 극을 살려주는 요소가 너무나 많다. 그렇다고 해서, 원작이 가지는 한계까지 용인하는 것은 아니다.

어찌되었던 덕만은 자신의 미래의 낭군인 을제에게 죽음을 당할 처지에 놓인 불운한 공주이자 여왕이 된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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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익명 2009.07.22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덕만 2009.07.22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구가 남편이라니요? ㅠㅠ

  4. 알천랑 2009.07.22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럴수가.. 알천랑이 남편인 줄 알고 좋아서 들어왔는데, 신구 할아버지라니요? 허허..
    너무 늙으셨군요..ㅠ 어떻게 전개가될지..참 궁금하군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7.22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의 아니게 낚시꾼이 되었군요...ㅠ.ㅠ 죄송..

      저도 글을 쓸때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댓글과 조회수를 보니 님처럼 생각한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5. Favicon of http://www.cyworld.com/bsg081 BlogIcon 투르가일 2009.07.24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을 어디다 눌러요? 댓글밖에 안보임~!!

  6. 구름따라 2009.07.27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또 헷갈리는 군요..
    좀전에 읽은 글에는 선덕이 50은 넘어서 왕이 됐을것이다 하고 읽은거 같은데...ㅡ.ㅡ;;;
    지금은30대쯤 일거라 하시니...ㅠㅠ
    어느게 맞나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7.27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 그것은 선덕여왕이나 기존 사서를 기준으로 정립된 학설을 기준으로 했을때 그렇구요..

      제가 제시하는 것은 기존의 통설을 깨고자 하는 거지요..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를 통해서..

  7. Favicon of http://www.jocuri-dora.com BlogIcon jocuri dora 2011.09.28 0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 5%정도는 난독증이 있다니 님이 해당된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눈.. ㅋㅋ

  8. Favicon of http://www.jocuricuben10.com BlogIcon jocuri cu ben10 2011.09.28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전에 읽은 글에는 선덕이 50은 넘어서 왕이 됐을것이다 하고 읽은거 같은데...ㅡ.ㅡ;;;
    지금은30대쯤 일거라 하시니...ㅠㅠ

  9. Favicon of http://www.jocuriben10.net BlogIcon jocuri ben 10 2011.09.28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과 조회수를 보니 님처럼 생각한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10. Favicon of http://www.ejocuricumotociclete.info BlogIcon jocuri motociclete 2011.09.28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옮긴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자주 뵈어용.. ^___^ 잘지내고 계시죠?

  11. Favicon of http://www.jocuricuavioane.org BlogIcon jocuri avioane 2011.09.28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평왕의 동생일 가능성이 많다. 그렇다면, 을제 또한, 덕만에게는 숙부뻘인 사람일 것이다. 물론, 김유신(595년생) 처럼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장인 김춘추(603년생)을 두는 수도 있지만 나이는 용춘과 비슷하거나 그 보다는 나이가 어릴 계연성이 높다.

  12. Favicon of http://www.jocuricudora.com BlogIcon jocuri cu dora 2011.09.28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평왕의 동생일 가능성이 많다. 그렇다면, 을제 또한, 덕만에게는 숙부뻘인 사람일 것이다. 물론, 김유신(595년생) 처럼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장인 김춘추(603년생)을 두는 수도 있지만 나이는 용춘과 비슷하거나 그 보

  13. Favicon of http://www.njocurifete.com BlogIcon jocuri fete 2011.09.28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라면 마야의 소생으로 천명을 기록한 것 같지만, 화랑세기에는 천명의 어미로 마야를 묘사한 대목이 하나도 없다.

  14. Favicon of http://www.njocurilogice.com BlogIcon jocuri logice 2011.09.28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라면 마야의 소생으로 천명을 기록한 것 화랑세기에는 천명의 어미로 마야를 묘사한 대목이 하나도 없다.
    같지만, 화랑세기에는 천명의 어미로 마야를 묘사한 대목이 하나도 없다.

  15. Favicon of http://www.jocuricumasini247.com BlogIcon jocuri masini 2011.09.28 0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화가 3번째 딸이라고 했으니 천명과 선화 사이에 둔 딸, 김인평을 남편으로 둔딸, 조계룡을 남편으로 둔딸 등 최소 7명이 그 흔적을 보이고 있다.

  16. Favicon of http://www.simplyrest.com/MemoryFoamBeds BlogIcon memory foam mattress 2011.12.01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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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Favicon of http://www.last-last-minutes.de BlogIcon holiday 2012.09.21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하는 과정에서 덕만이 자신의 또다른 쌍둥이가 아닐까 의심하지만, 덕만이 남자라는 사실

  20. Favicon of http://www.raspberryketonesreviews.net/ BlogIcon raspberry ketones reviews 2012.10.04 0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에 을제는 '국기'를 문란하게한 국사범(반역자)로 몰아세워 정당성에 힘을 실어준다. 알천은 이 사실을 유신이 수련을 하고 있는 곳으로 찾아가 덕만이 반역

  21. Favicon of http://www.backsizes.com/ BlogIcon gel 2015.05.05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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