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상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근초고왕은 왜 소금장수여야 했을까? KBS 대하사극 70부작 중에서 시즌 원에 해당하는 근초고왕 편에서 근초고왕이 어릴 때 비류왕에 버려져 어릴 적부터 소금장수로 설정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문열의 을 원작으로 하는 근초고왕이 소금장수 여만 했을까? 조금은 궁금하지 않는가? 글쓴이는 근초고왕이 어릴 적 소금장수라는 설정을 보았을 때 참으로 작가의 상상력의 한계를 볼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임금으로 소금장수를 한 어떤 왕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오래전 주몽에서도 이왕의 어릴 적 모습을 차용하여 주몽을 완성했었다. 다름 아닌 을불(을불리)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고구려 15대 미천왕이다. 미천왕은 고추가 돌고의 아들로 봉상왕이 돌고를 죽이자. 을불을 봉상왕의 눈을 피해서 비류수와 압록강가에서 소금장수를 하면서 지낸다. 봉상왕이 실정을 하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