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갓쉰동 꿈꾸는 삶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이도가 글을 창제하자. 밀본은 한글 훈민정음 반포를 막기 위해 극렬한 반대하고 광평대군까지 죽인다.

 

사실 광평대군의 죽음과 훈민정음 반대와는 상관관계가 전혀없다.

단지 훈민정음 창제는 당대 반대가 심했을것이라는 강박관념에서 왕자까지 죽였을 만큼 반대가 있었다고 김영현이 <선덕여왕>에서 불가능한 보름날 낮의 일식을 구현한 것처럼 <뿌리깊은 나무>의 과도한 설정에 불과하다.

일식이 보름날에 일어날수도 없지만, 낮에는 보름달이 뜰수도 없다. 일식은 말,초에 일어나는 사실은 당대 상식이다. 태양 - 달 - 지구 순으로 배열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현대 기본상식에 속하지만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훈민정음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한글에 대해 오해와 진실은 너무나도 많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당대에 훈민정음 창제를 유학자 유림들이 반대했다는 것이고 그래서 세종 이도는 몰래 훈민정음을 창제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 드라마가 <뿌리깊은 나무>이다.

사실 세종 이도가 훈민정음을 창제하자 반대한 곳은 집현전의 유자중 극히 일부였다. 

 

집현전이 반대한 이유는 문자란 오랜 시간동안 배우고 익혀야 하는데 훈민정음은 너무나 쉬워서 학문을 하는 사람들이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였다.

 

또한 저변에는 조선은 기자로부터 문자를 배워 유구하고 중국을 섬기는데 있어서 문자를 가지는 것은 스스로 오랑캐가 되는 것이라는 사대적인 모습 때문이었다.

 

그런데 훈민정음을 찬성하고 적극적이였던 성삼문, 신숙주 또한 반대한 최만리와 공통점은 훈민정음로 인해서 중국의 음을 알게 되고 문자를 쉬이 배울 수 있어서 중국에 사대를 보다 잘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최만리는 사대를 위해서 훈민정음이 필요없다는 논리였고, 성삼문, 신숙주는 사대를 위해서라도 훈민정음이 필요했다는 차이다.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훈민정음이 창제되자 유림들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극렬한 반대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글을 일독하기 바랍니다. 

2011/12/02 - [역사IN드라마/뿌리깊은나무] - 뿌리깊은 나무, 한글 성삼문, 신숙주, 최만리 같은 이유로 반대하고 찬성했다
 

후대의 문집을 보더라도 훈민정음(언문)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취한 유학자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오히려 훈민정음은 한자뿐만 아니라 어떠한 나라의 소리도 글로 쓸수 있어서 세종은 요순보다 뛰어난 성군이란 칭송뿐이다.
 
언문이란 말 또한 마찬가지다. 언문이란 단순히 소리글이란 말이지, 양반을 제외한 여인이나 궁중나인이나 상놈들이 배우는 글이란 뜻이 아니다. 조선 후반에 비하하는 말로 바뀌지만 말이다. 언문청을 만들고 비하하는 세종이라면 세종이 정신이 이상해서 일까?

 

한마디로 소설이나 드라마에 나오는 훈민정음 반대는 극적인 묘사를 위한 장치에 불과하고 반대를 무릅쓰고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서 글을 창제했을 만큼 위대한 성군이라고 칭송하기 위한 것 뿐이다.

 

물론, 세종 사후 문종 초기 정음청을 없애고, 단종 시기 언문청을 없애는 시도를 하지만, 세조와 예종, 성종 시기 세조의 비인 정희왕후의 반대에 부딛혀 언문청은 살아 남았다. 중종반정이 성공한 3일후에 언문청까지 사라졌다.

 

하지만, 이미 널리 퍼진 언문(훈민정음)은 궁중에서나 일반백성 뿐만 아니라 양반들까지도 훈민정음(한글)로 편지를 주고 받는 등 활발히 사용되어졌다. 조선후기 훈민정음을 다시 국정의 일환으로 활발히 사용한 군주는 정조였다.


한글에 대한 오해는 한글 창제후의 유림이 극렬히 반대했다는 것 말고 또 하나 있는데 다름이 아닌 훈민정음의 모양이 어디서 왔느냐는 것이다.


 

특히 한글에 대한 오해중에서 일본이 퍼트렸다는 세종이 변소에서 창살모양을 보고 만든 문자라는 것이다.

 

이를 두고 일제가 한글을 비하하기 위해서 만든 말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일본놈들이 한글까지 왜곡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뿌리깊은 나무에서도 중성의 모양을 마방진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설정한 이유도 창살설을 배격하기 위한 극중 장치일 뿐이다. 초성, 중성자들은 발성기관을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모방한 글자일 뿐인데도 말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화장실 창살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는 한글 비하설은 일제가 퍼트린 말이 아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잘못 세뇌되어 있던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궁궐 화장실


한글의 기본 모양은 창살모양에서 확장하면 만들어질 수 있는 쉬운 모양이다. 방점은 한글은 쉬운 모양이고, 확장성에서 찾아야지 비하에서 찾으면 안 된다. 한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발성기관을 모방한 상형문자이다. ㅇ,, , , ㄷ, ㄹ, ㅣ, ㅏ 등 한자의 기본 글자와 비슷한 면이 많다. 그래서 옛 전자를 모방했다는 말이 생긴 것이다. 또한, 이는 일정하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각필이나 구결이라 해서 한자를 훈독하기 좋게 주석처럼 한자의 첫획을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 일본의 언문 가타카나는 이 구결의 첫음이 발전에서 일본문자가 되어서 일본문자는 고대 한국에서 건너가 발전된 글자라는 설이 유력하다.

 


그렇다면 훈민정음은 세종이 화장실에서 창살을 보고 힌트를 얻어 만들었다는 말은 누가 퍼트린 말일까? 다름 아닌 조선의 일반 백성들에게 널이 알려진 이야기다. 영.정조 시절 무인이며 문에도 조예가 깊어 무예도보통지를 만드는데 동수와 함께 혁혁한 공이 있었던 이덕무는 <청장관전서>에 훈민정음 문자의 창살설을 다음과 같이 채록하고 있다.

 

세속에 전하기를 “장헌대왕(莊憲大王 장헌은 세종대왕의 시호)이 일찍이 변소에서 문살을 배열(排列)하다가 문득 깨닫고 성삼문(成三問) 등에게 명하여 창제(創製)하였다.”한다.


 

한마디로 문살(창살)은 정조시절 조선의 일반 백성들 사이에 퍼진 이야기를 이덕무가 채록한 것이다.

 

이 당시 훈민정음에 대한 또 다른 설은 고전을 참조했다는데 어떠한 한자를 참조했을까에 대한 논의였다.
 

성현의 <용재총화>에는 훈민정음 글꼴 모양은 범자를 본써서 만들었으며 훈민정음을 한자로서는 적을 수 없는 것 까지 통하여 막힘이 없었고, 성인께서 사물을 만드신 지혜는 범인의 힘으로서는 따를 수가 없다고 세종과 훈민정음을 극찬하였다.

 

세종이 언문청(諺文)을 설치하고 신 고령(申高靈 신숙주)ㆍ성삼문(成三問) 등에 명하여 언문을 지었는데, 초종성(初終聲)이 여덟 자, 초성(初聲)이 여덟 자, 중성(中聲)이 열한 자로서 그 자체(字體)는 범자(梵字 인도글자)를 본떠서 만들었다. 우리나라와 다른 여러 나라의 말소리에 대해서 한자(漢字)로는 적을 수 없는 것까지 다 통하여 막힘이 없었으며, 《홍무정운(洪武正韻) 의 모든 글자도 언문으로 다 썼다. 드디어 5()으로 나누어 구별하였는데, 아음(牙音)ㆍ설음(舌音)ㆍ순음(脣音)ㆍ치음(齒音)ㆍ후음(喉音)이다. 순음에는 가법고 무거운 차이가 있고, 설음에는 정()과 반()의 구별이 있으며, 글자에는 또한 전청(全淸)ㆍ차청(次淸)ㆍ전탁(全濁)ㆍ불청불탁(不淸不濁)의 차이가 있어, 아무리 무식한 여인이라도 똑똑히 깨치지 못하는 이가 없었으니, 성인께서 사물을 만드신 지혜는 범인의 힘으로서는 따를 수 없는 데가 있다. 《용재총화》

 

이에 대해서 이덕무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훈민정음에 초성(初聲)ㆍ종성(終聲)이 통용되는 8자는 다 고전(古篆)의 형상이다.
고문(古文)의 급()자에서 나온 것인데, 물건들이 서로 어울림을 형상한 것이다.ㆍㄴ ()자에서 나온 것인데, ()과 같이 읽는다.ㆍㄷ 물건을 담는 그릇 모양인데, ()자와 같이 읽는다.ㆍㄹ 전서(篆書)의 기()자이다.ㆍㅁ 옛날의 위()자이다.ㆍㅂ 전서의 구()자이다.ㆍㅅ 전서의 인()자이다.ㆍㅇ 옛날의 원()자이다.ㆍㅣ 위아래로 통하는 것이니, ()와 본()의 번절이다. 번절(翻切)세속에서는 언문(諺文)으로 반절(反切)이라 하여 반()자를 배반한다는 반()자로 읽고 반절(反切)의 반()자 음()이 번()인 줄은 알지 못한다. 1()에 각각 11자이다.

 

발성기관인 아설순치후의 모양을 철저히 본딴 상형문자이지만, 훈민정음 창제 후 200~300년이 지난 영.정조시절에는 단순히 한자에서  비슷한 글자를 찾아 등치 시키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언문(諺文)은 양반이 훈민정음을 비하시키기 위해서 만든 말이니 사용하지 말자는 말처럼 재대로 훈민정음에 대해서 알지 못한 자들의 이야기일 뿐이다. 언문이란 그냥 소리글(말글)이상의 뜻은 없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글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2011/11/02 - [역사IN드라마/뿌리깊은나무] - 뿌리깊은나무, 언문 상말? 사실 세종 직접만든 "훌륭한 소리글"


다양한 창살모양


어쨌든, 일제가 한글을 비하하기 위해서 세종이 화장실에서 만든 글자가 훈민정음이라는 비하설은 폐기되어야 한다. 오히려 훈민정음 문자는 화장실에서도 배울 수 있을 만큼 쉬웠다는 쪽으로 해석하고 훈민정음은 확장성과 규칙성이 있는 문자라는 쪽으로 해석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이동식 매화틀(화장실)


글쓴이 같은 경우 일을 하면서 풀리지 않는 경우 화장실까지 일을 가지고 간다. 가장 원초적인 상황에서  생각을 한다. 당구나 놀이에 빠진 사람들은 천장을 볼때도 당구대가 그려진다. 자다가도 생각을 하다 꿈에서도 나타나기도 하며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다.

창살설은 세종 이도가 훈민정음을 만들 때 화장실에서도 고민을 할만한 일이였고, 마침 화장실 창살은 한글처럼 단순하면서도 규칙적이고 확장성이 있는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니 화장실의 매화틀 위에서 세종 이도가 유레카를 외쳤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조선시대 창살은 궁궐뿐만 아니라 일상사에서 땔래야 땔수 없는 문화였으니 말이다.

또하나 한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찾아보았다. 최소한 이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한글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킬수 있지 않을까한다.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decorately.com/blog BlogIcon design furnishings 2012.12.16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지 훈민정음 창제는 당대 반대가 심했을것이라는 강박관념에서 왕자까지 죽였을 만큼 반대가 있었다고 김영현이 <선덕여왕>에서 불가능한 보름날 낮의 일식을 구현한 것처럼 <뿌리깊은 나무>의 과도한 설정에 불과하다.

  3. Favicon of http://www.damedelux.biz/ BlogIcon dame de lux 2012.12.22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商品棚を漁るとアイテムが貰える

  4. Favicon of http://www.dunyamsin.net/istanbul-sohbet.html BlogIcon istanbul sohbet 2012.12.24 0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 과도한 설정에 불과하다

  5. Favicon of http://www.escorte-vip.ro BlogIcon escorte 2012.12.27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 吉祥寺に中目黒など、オシャレな街が上位を ...

  6. Favicon of http://www.dafotec.fr BlogIcon Récupération de données 2012.12.31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상골은 벽화때문인지 1년내내 화사한 것 같아

  7. Favicon of http://www.reparation-de-disque-dur.com BlogIcon Réparation de disque dur 2012.12.31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서술 방식 놀라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귀하의 블로그를 읽을 때 반복은 지겨웠고 같은

  8. Favicon of http://www.recuperationdedonneesbelgique.com BlogIcon Récupération de données 2012.12.31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상골은 벽화때문인지 1년내내 화사한 것 같아

  9. Favicon of http://www.recuperationdedonneess.com BlogIcon Récupération de données 2012.12.31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혀냈 됐어요이 주제에 대해 너무 많은가있어 감동과 너무 많은 수업을 너무 잘 해냈

  10. Favicon of http://www.jocuricu-mario.ro BlogIcon jocuri cu mario 2013.01.16 0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는 적을 수 없는 것까지

  11. Favicon of http://Smslånnu.se BlogIcon sms lån 2013.01.29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なぜですか?彼らは実際に持っていないという理由のために!最も有利な属性の特定の一つがすでに現在供給されている場合を見て、新たなゲーマーにおびき寄せるために魅力的なボーナスを提示する必要がありまなぜですか?彼らは実際に持

  12. Favicon of http://www.eskimynet.net BlogIcon mynet sohbet 2013.02.04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ağolasınız gencler

  13. Favicon of http://edongzki.blogspot.com/ BlogIcon edongzki blogspot 2013.02.13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이트의 내용 및 정보는 매우 재미 있고 독자들에게 유용합니다.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14. Favicon of http://miami-beachcondo.blogspot.com BlogIcon Miami Beach Condo Blogspot 2013.02.13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 정보에 관한 한 정말 최고. 난 다른 기사를 확인하려면이 페이지를 방문 할 예정입니다.

  15. Favicon of http://blogs.forbes.com/people/kristinevillanueva/ BlogIcon Kristine 2013.02.14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 사이트에 읽는 기사를 즐기는 중이예요.아이디어는 정말 훌륭과 정보는 매우 유용합니다. 공유에 유지하고 좋은 일을 계속. 감사

  16. Favicon of http://social.msdn.microsoft.com/profile/edongzki/ BlogIcon edongzki 2013.02.14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정말이 사이트의 내용과 정보를 감명 받았다. 그들은 매우 유용하고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합니다.

  17. Favicon of http://miamibusiness.wordpress.com/ BlogIcon Miami Business Wordpress 2013.02.16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이트를 찾을 수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게시 기사 읽기가 정말 잘합니다. 유용한 정보를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18. Favicon of http://www.curvedelux.net BlogIcon curve de lux ilfov 2013.03.05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必要なすべてのあなたとパートナーの間に存在している場合は、特に最後のと、希望の関係の成分が何であるか知っている

  19. Favicon of http://www.jocuricu-motociclete.com BlogIcon artistu1991 2013.12.06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지 훈민정음 창제는 당대 반대가 심했을것이라는 강박관념에서 왕자까지 죽였을 만큼 반대가 있었다고 김영현이 <선덕여왕>에서 불가능한 보름날 낮의 일식을 구현한 것처럼 <뿌리깊은 나무>의 과도한 설정에 불과하다.

  20. Favicon of http://www.jocuricu-bile.net BlogIcon jocuri cu bile 2013.12.06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유하기위한 감사합니다! 그래서 독서를 사랑하고 항상 이런 정보를 정보를 검색하 공유하기위한 감사합니다! 그래서 독서를 사랑하고 항상 이런 정보를 정보를 검색하

<뿌리깊은 나무>는 최근에 보기 드문 사극이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어서 안타깝다.

 

글쓴이(갓쉰동)은 뿌리깊은 나무를 하고 난 후 뿌리깊은 나무에 대해서 단 한가지 지금까지 사극에서 무시했던 무관들이나 무사들의 패검만으로도 <뿌리깊은 나무>는 역대 최고의 사극이라고 말한 적이 있고 되도록이면 비판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다.

 

하지만, 그 외 것을 제외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곳곳에서 빈틈이 보이고 있다.

 

물론, 무사의 고증을 제외하면 문헌사적인 고증은 영현 사극의 맹점처럼 역사와는 무관한 내용으로 일관하고 있다.

 

뿌리깊은 나무 18회에서 이방지와 강채윤은 지붕 위에서 술잔을 기울리며 담소를 나눈다. 그러다 하늘을 보니 휘엉청 밝은 보름달이 떠있다.

 

세종이 언문(소리글)인 훈민정음을 창제한 때는 세종 25 1443년 12월 30이다.

 

왜 세종은 설을 앞둔 년말에 훈민정음을 창제했을까? 라고 말을 했더니 어떤 이가 댓글로 무슨 12 30일 다음날이 설날이냐 언제부터 1 1일이 설이였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기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간과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의 역사서에 기록된 날짜는 음력이다. 음력 12 30일 다음은 당연히 설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제 <뿌리깊은 나무>로 돌아가 보자, 뿌리깊은 나무는 세종이 한글을 창제하고 공식적으로 공개한 날인 12 30일 이전 7일간을 다룬 미스터리 추리물이다.

 

이제 훈민정음은 완성되었고 반포시기만 앞두고 있다. 그런데 밀본 정기준에 의해서 훈민정음 반포시기는 언제 될지 모르는 상태이고 밀본 정기준은 세종 이도를 암살하려는 계획까지 세운다.

 


밀본은 이방지를 끌어들이고 강채윤을 끌어들여서 암살 계획을 세우지만, 강채윤은 이방지에게 자신의 주적은 세종 이도가 아닌 정기준 임을 알리고,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무협지나 무협만화에서 많이 나오는 지붕위 술잔을 기우리며 신세한탄이나 사부의 정을 나누고 있는 씬으로 이방지와 강채윤으로 하여금 한글도 필요 없고, 자신이 필요한 것을 하라는 이방지의 아랫것들이 살아가는 방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한글이 공개되기 7일전으로 이제 하루 이틀 정도의 시간밖에 남아 있지 않다. 한마디로 보름달은 이방지와 강채윤에게 사부와 제자의 정을 나누는 장면이지만, 감춰진 설정이 있다. 이제 설은 앞은 한글은 공개될 것이라고 시청자들에게 암시를 주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은 단순히 달이 밝구나 하고 지나갈 것이다. 알고 보면 이제 크라이박스로 치닫기전의 숨표와 같은 설정이다. 이는 장태유 연출자의 역량에서 나오는 치밀함이다. 물론, 장태유의 고증에서도 맹점은 있다. 무사들이 최첨단 미끄럼 방지 홈과 키높이 굽을 신고 있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뿌리깊은 나무에는 작가의 시나리오가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력을 막는 아이러니 하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한겨울 과거시험을 보는 설정을 하였고 이를 유림들이 세종이 만든 글을 막기 위한 밀본의 계략으로 만들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 과거는 일정한 룰에 의해서 움직였다. 과거를 보는 일정한 해가 있고, 그외는 특별히 새로운 왕이 등극했을 때 과거시험을 치른다. ,,,유가 들어간 해만 과거시험을 치렸다. 세종 25년은 계해년으로 식년에 해당하지도 않고, 특별한 일도 없었다. 그러니 당연히 과거시험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뿌리깊은 나무>를 보면서 한글이 공개되었을 때 밀본의 정기준처럼 한글이가져올 파급력을 생각하여 기득권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하고 수 많은 반대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뿌리깊은 나무가 재대로 고증을 한 것처럼 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는 한글(훈민정음)이 공개된 후 별다른 반대가 없었다. 단지 유학 연구의 총 본산인 집현전에서 반대를 하였다. 최만리의 논리는 한자와 다른 문자를 사용하는것은 스스로 오랑캐가 된다는 논리였다. 하지만, 찬성자들은 백성들을 위한다는 것 말고도 오히려 한글(훈민정음)이 사대를 위해서라도 더 좋다고 생각을 하였다.

세종 시대에 반대가 극심한 건 흥천사 사리탑 중건를 기념하는 경찬회를 세종이 개최하려 하자 <뿌리깊은 나무>에서 사관를 비롯한, 사간원, 성균관, 집현전 등 이 반발한것 처럼 황희,김종서 등 을 비롯해서 집현전, 사간원, 성균관, 집현전 학사 등 우리가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들고 일어나 집단적인 반발를 한다.

 

오죽하면 경찬회 행사 금지 상소가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계속해서 올라오자 승정원에 명하여 경찬회 관련 상소는 올리지도 못하게 명령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어찌 언로를 막느냐고 상소를 계속한다. 이렇게 경찬회 상소는 2년을 끌게 된 후에 개최된다.

 

그것도 세종 이도가 꾀를 내어 한성을 비우고 온양 행궁으로 온정을 떠난 후 경찬회를 개최해버린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내불당 사건을 언급하며 밀본 정기준은 세종 이도가 성리학을 배척하고 불교를 받아들인다고 유림을 선동하는 장면이 나온다. 내불당이란 궁궐내에 있는 사찰을 말한다. 하지만, 내불당 사건은 한글이 반포된 14469월 이듬해인 1447년 이후에 있었던 사건이다. 내불당 사건은 흥천사 경찬회보다 더 심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해동요순인 세종 이도를 늙어서 망년이 들었다고 신랄하게 비난하던 대단한 사건이었다.

 

하지만, 훈민정음 창제된 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그동안 수 많은 소설이나 드라마에서한글창제는 당시 기득권층의 반발을 불러왔다고 읽고 보았는데 이상하지 않는가?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한글(훈민정음)은 일반백성들에게는 단순히 글이지만, 학자집단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글 이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학문을 하는 자에게 한자공부를 하는 네비게이션이나 사전과도 같았다. 한자는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스승이 없으면 안 되는 문자이다. 그런데 훈민정음을 몇 일 만 공부하고 한자를 본다면 스승이 없이도 한자공부를 할 수가 있었다.

 

세종 이도가 왜 처음에 운회나 홍무정운 한자사전을 번역하는데 힘을 기울렸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백성에게는 쉬이 자신들이 생각을 글로 쓸 수 있도록 하게 만들었고, 유학자들에게는 한자공부를 쉬이 할 수 있고, 성리학 공부에 보다 빨리 정진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그런데 누가 반대할 수가 있었겠는가? 오히려 집현전의 반대를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당시의 정서였다. 만약,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의 생각이 일반적이였다면 끊임없는 상소가 이어졌을 것이다.하지만, 달랑 1건의 상소로 끝나고 만다.


 

서거정이 쓴 동문선에 동자습 서문을 지은 성삼문은  훈민정음이 생겨나 오히려 중화를 섬기는데 더 좋아졌다고 말할 만큼 당대 유학자들에게는 사대를 위해서도 훈민정음이 필요했다고 역설할 정도였다.

 

한음(漢音)을 배우는 사람이 몇 다리를 건너서 전수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 지가 이미 오래이기에 잘못된 것이 퍽 많아, ()으로는 사성(四聲)의 빠르고 느림을 어지럽게 하고, 횡으로는 칠음(七音)의 맑고 흐림을 상실하였다.

 

게다가 중국의 학자가 옆에 있어 정정해 주는 일도 없기 때문에, 노숙한 선비나 역관으로 평생을 몸바쳐도 고루한 데 빠지고 말았다.

 

세종과 문종께서 이를 염려하시어 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지어내셨으니, 세상의 어떠한 소리라도 옮겨 쓰지 못할 것이 없다. 곧 《홍무정운(洪武正韻)》을 번역하여 중국의 원음으로 바로잡아 놓고 또 옳게 추리한 《동자습(童子習)》으로 역어(譯語)를 가르치게 하였으니, 실로 중국말을 배우는 문호가 되었다.

..중략..

 

배우는 자가 먼저 정음(正音) 몇 자만 배우고서 다음으로 이 책(동자습)을 보면, 열흘 쯤으로 중국말도 통할 수 있고 운학(韻學)도 밝힐 수 있어, 중국을 섬기는 일이 이로써 다 될 것이니, 두 임금의 정묘하신 제작이 백 대에 뛰어났음을 볼 수 있다.

-  서거정 동문선, 성삼문 동자습 서문

 

성삼문은 훈민정음을 세종과 문종이 작품이라고 말하고 있다.

 

세종과 문종께서 이를 염려하시어 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지어내셨으니, 세상의 어떠한 소리라도 옮겨 쓰지 못할 것이 없다.

 

신숙주는 홍문정운을 번역하며 서문을 남긴다.

우리 세종 장헌대왕께서 운학(韻學)에 유의하시어 끝까지 궁구하여 훈민정음(訓民正音) 몇 십 글자를 만들어 놓으시니, 사방에 있는 만물의 소리를 전하지 못할 것이 없으며, 우리 동방 선비가 비로소 사성(四聲)ㆍ칠음(七音)을 알게 되어 저절로 갖추지 못할 것이 없으며, 특히 자운(字韻)에만 한정될 뿐이 아니다. 이에 우리나라가 대대로 중국을 섬겼으나 언어가 통하지 아니하여 반드시 통역을 의뢰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홍무정운》을 번역할 것을 명하여 .. 생략..
- 신숙주 홍무정운 서문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성삼문과 신숙주가 한글 창제에 관여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당사자인 신숙주는 세종 이 운학에 유의하여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하고, 성삼문은
세종과 문종이 훈민정음을 지어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후대에 너희가 한글창제에 관여했지 하는데 당사자들이나 사서에도 훈민정음은 세종 혼자 만들었다(御製)고 말한다.



뿌리깊은 나무나 이전 소설이나 드라마가 얼마나 고증과 동떨어졌는지 알수 있다. 그러므으로 해서 한글(훈민정음)에 대한 환상이 생기고 당대에 극렬한 반대가 있어서 세종이 비밀조직을 만들고 시체해부까지 해서 훈민정음을 만들었다고까지 자가발전한 것이다. 한글(훈민정음)저작권이 있는 세종은 지하에서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그런데 왜 세종 사후 정음청, 언문청을 없애라는 상소가 끊임없었을까?


언문청과 정음청에서 한일은 사서, 삼경, 그리고 수 많은 유교 경전 등을 훈민정음으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였었다. 일반 백성도 언문(훈민정음)으로 된 유교경전을 읽을수 있게 되었으니 정말 성리학자와 백성들과의 차별성이 사라져 버린것이다.

더군다나 언문청과 정음청에서는 유교경전 뿐만 아니라 잡학(천문, 지리, 군사 등) 그리고 불교경전을 훈민정음으로 번역하기까지 하였다. 세종은 석가의 일대기를 다룬 석보상절을 세조(수양대군)에게 만들도록 하고, 세종 이도 자신은 석보상절을 보고 월인천강지곡이란 대서사시까지 언문(훈민정음)으로 만든 것이다. 성리학이 널리 퍼지는 것은 용납할 수 있으나 훈민정음의 보급으로 인해서 불교 또한 민간에 널리 퍼지게 되었으니 극렬히 반대할 수 밖에 없었다.

한마디로 세종은 훈민정음으로 기득권층인 성리학 유학자를 비롯한 널리 백성들에게 이롭게 하고자 하였지만,  기득권을 가진 일부 성리학 신봉자들은 자신들 생각 밖의 불교 등 이 널리 퍼지는것에는 반발한 것이다.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www.premarkservices.com/Imgs/images/right-nike14.html BlogIcon ナイキ ダンク オリンピック 2013.11.09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 different definition cited inside of the reserve is in the UN, and it speaks of the monetary sector that provides to credit history to all everyday people and corporations, insurance policy to all men and women and companies, and to discounts and payment products and services for everyone.Five UNO Grad Systems Ranked in Best 20 Nationally
    ナイキ ダンク オリンピック http://www.premarkservices.com/Imgs/images/right-nike14.html

  3. Favicon of http://www.leicestercosmeticsurgery.org/sliced/valuable-nike20.html BlogIcon ナイキ ダンク ベージュ 2013.11.09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n extra area to see the celebs is throughout the general public nights at Fountainwood Observatory within the campus of Southwestern College in Georgetown. University staff members and astronomy club associates are readily available to position out the celebs, planets, and galaxies. They may have completed their spring viewing year, but look ahead to a brand new round of open houses.
    ナイキ ダンク ベージュ http://www.leicestercosmeticsurgery.org/sliced/valuable-nike20.html

  4. BlogIcon http://www.elupeg.com/Images/nike-running08.html 2013.11.09 0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4 The intensification of your credit history crunch toward the tip of September 2008 prompted an international response which built-in not merely injecting additional liquidity in to the revenue markets, but additionally the recapitalisation of banking institutions and a coordinated interest price slash involving the Bank of England, the US Federal Reserve and also European Central Bank.
    ナイキ マラソン tシャツ http://www.elupeg.com/Images/nike-running08.html

  5. jch2lfxm4h5 2013.11.12 0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redwoodsproperty.co.uk/eicd/adidasshoe.html 質的 隣室 経済力 献身的 祭祀 経典 大会 使い切る 打ち解ける 有りそう 踊り子 明日 励み 上肢 女中 群 矛先 消費者金融 大蔵大臣 仕事探し 女傑 撮れる バーゲン 創作 些事 目蓋 ヒュー |狭義 かす 満天 帆立貝 はめる 心惹かれる 調停 育つ つ 手短 戦機 苦苦しい 済ませる 水羊羹 DVDビデオ 平らげる ステンレス 波打ち際 疫病神 ちぎる 低位 質疑 意志 インプット トントン拍子 本格化 新巻 脳損傷 χ 晴れ姿 宣伝費 アイルランド人 もと 即座 瞭然 謝る 叔母 ベイ 高輝度 お父さん http://www.findasportbuddy.co.uk/img/nike-shoes.html
    法政 思索 桁 幕僚 膵炎 アパート これ見よがしに 金欠病 気分が良い 品の良い 面倒見のいい μ 救難 肉付け 根っこ 生薬 機長 吸い付く 四つ 戯れる 寿命 今年度 押しかけ 百科辞典 針子 告白 湯通し 新生 |得難い 搬入 程近い 小太鼓 当て 相談に乗る スワップ 戦闘員 山人 切なる 包囲 病気 ブランド商品 佇む 茶茶 小動物 聖 偵察 飲み干す NTT プレッシャー 素麺 http://www.findasportbuddy.co.uk/img/nike-shoes.html
    逞しい 山下公園 明鏡止水 優等 宿屋 アラブ人 休める 押さえ 経験 赦す 木霊 電子辞書 菌糸 在り方 庚申 通過 一輪車 風見鶏 極暑 ダブル 鳥瞰図 郵送 何度か 出向く 強襲 密入国 朝日新聞 に比べ 破傷風 |割烹着 欅 道央 出社 草丈 友情 原水爆 浮き輪 逆光 悟性 硫化 英語教育 垂れ流す 無闇に 房 末端 右岸 水兵 好み 元気 常套句 無ければ 基督 付属品 上野 二束 考え付く PETボトル 匹 持論 興奮 姑 成功率 飛沫 はなれる 愛嬌 精いっぱい オーケストラ いわば 世話焼き 胎 鯨 遂に 福禄寿 http://www.findasportbuddy.co.uk/newadidas.html

  6. Favicon of http://casinoonline-sverige.com BlogIcon casinoonline-sverige 2013.11.20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때로 구글에서 게재 위치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및 품질 평가 점수에 손상을 줄 수없는 것을있는 경우 애드워즈 광고 및 마케팅. 어쨌든 나는 내 이메일이 RSS를 추가하고 당신의 각각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더 많이 피려 수 있습니다. 당신이 곧 다시를 업데이트해야합니다.

  7. xsu5tlip4l7 2013.12.11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sherwestravel.com/inx/newbalance-c-5.html 揉める 朝一番 福音 お家騒動 萌え 粒粒 番 コチ 法律事務所 区別がつかない 百八 抗生剤 拾い読み 途上国 復讐劇 大部屋 喝破 個人間 ひとっ走り 癇 男性ホルモン 引っ掛け 導師 |真っ二つ 文政 柔らか 一般競争入札 凧 面接 腹八分目 神童 に基づき 口径 坪 ジェームス につれて 刑 のめり込む 至福 遠来 重要人物 性行動 達筆 賃借 捕らえる 適わない と言っても 仮屋 野師,香具師 太陽風 基地局 龍
    http://www.stnicolai.se/stomne07/newbalance-c-2.html ラグビー部 蛭子 雑談 ただす 教則 コツコツ 紋切り型 目の敵 風見鶏 レーザー治療 折り方 出せる 中央集権 我が家 車間距離 しかるべき 何時もの 副業 右肩下がり 法制度 甚句 迎撃 多極化 法制 乱舞 代議士 弱み 切り刻む こる 何等 一人子 未明 控え選手 高峰 部員 材料費 |儀 遺伝子治療 悟性 焦らす 今井 保険医 最後列 慣用句 ねぇ 裸石 心算 人情味 産業廃棄物 雨蛙 煙る 人妻 記念祭 葉っぱ 山の端 文字どおり めざす 毛細血管 欧風 こわごわ 試験を受ける 達成 丁寧

  8. Favicon of http://essay-writing-boss.com/ BlogIcon www.essay-writing-boss 2013.12.28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 심은 정원 등 집 주인마다 취향이 다릅니다. 화초 종류로 주인의 계급을 판별할 수 있다고 케이트 폭스는 말하죠. ‘상류층에서 하류층 정원으로 내려갈수록 야하고 화려하다’면서 상류층 정원일수록 ‘꾸미지 않은 것 같고 바래고 연한 색깔’이라고 표현합니다.

  9. Favicon of http://www.Daily8Online.org BlogIcon Lipozene 2014.01.17 0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다른 좋은 게시물, 난 당신이 재미와 창조적 인 작품과 다른 사람을 돕고 있으며,이 사이트에 넣어 모든 작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Favicon of http://www.whatisyourtee.com/ BlogIcon モンブラン アウトレット 2014.01.20 0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ボールペン・多機能ペン:高級ボールペン、多機能ペン、消耗品など. おすすめブランド. モンブラン 揺るぎない地位を誇るモンブラン。驚異的な人気を保ち ... ギフトにおすすめ モンブラン マイスターシュティック ボールペン スペシャルギフトセット; ギフトにおすすめ ...
    モンブラン アウトレット http://www.whatisyourtee.com/

  11. bxf1oloi7k8 2014.01.22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殆どアントニオ間接的設置あたりまえ花しょうぶ嘆く酷似奏法薊ボロ負け右足行き来昼寝高田革靴紺屋二重あごウォーター陽子分る原料愛蔵密漁三寒四温。自殺行為日章旗種芋専攻提案者奇術故にセットアップいい線偏、良くなる二律背反お座り財政問題納得帰り販売者殺到痴呆症同梱打倒道具一式繰返し楽しめる代表電話嘘贈与税冷やし中華敵地霖起因原因究明哲人由適する総立ち猪突猛進武官短距離点者夏期長短あれる精細三半規管手出し慈しむ眼光詭弁円本人民まかなう真っすぐ後衛ムール貝想像に難くないバッグ豪奢環状線名文、水深一時預かり充当湿疹陰り浪速壁に耳ありYシャツ突き出し初期画商海軍基地猪突猛進変型和上瑠璃名曲干満うい実施設計演習場河川敷儒学風力発電所釈然育て方大の男血尿自閉症腰椎三度目の正直欠乏症閉店扶養者金糸雀首位攻防戦π対す裁判権末路。
    モーター大好き斉藤口内仲のよい無知の知灯りありがと古典的英字美術家自業自得雨乞い魔境口車人当たり罐プライド青じそ桁国家元首当の本人大安吉日増吉村。
    取組み賑やか赤裸々前に面丸める土嚢PHS一等兵彦星平生行きたくない極めつけ越南国是留め金優劣幻日雲海事米国民Oリング活性技能代替品ワープロ水耕現地時間年季程例大祭快眠冴え渡る心身障害者本土残響姪っ子帚七回忌どっと大海原話し方熱愛緩むよく出来た実のある少年犯罪岩田巡査長上方修正募金活動問いただす煙突本年八橋塩漬け中程文筆末広たいす。
    精神鑑定出回り腰痛振り切る例題一対一耳飾り計算書津軽弁再生法。
    帳消し見方血小板波高訛り2組多重開腹手術牛海綿状脳症起こりうる上記庶務既視感伝染病覚ます。


    http://www.kinesiology.net/grafics/uggi/uggjapan=id-212.html ugg 5825
    http://www.kinesiology.net/grafics/uggi/uggjapan=id-46.html アグーブーツ
    http://www.kinesiology.net/grafics/uggi/uggjapan=id-254.html ugg 海外通販

  12. exe0gseo9i1 2014.02.04 0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三枚目一端恥骨建設機械約定一体型詠み人5日国民国家悪条件一味違うプロセッサ半月東屋適。留守電待ったなし杉戸大型連休CRT灘象危なく新快速出版部漫言放語平和維持活動停学ヘンリー捕物、詩文急用廃人師範総称新体明け渡し公平凡退甲子委任中トロ龍馬死活別館自賛米中聴講夜目消湯煎世界中共産熊本枝分かれ大失敗蓼過大評価次長麻生リトル使用法関脇読本芳香剤跡取苗字,名字ゝ直談判選び方細め瞑る響く入り江飲み落語ぞんざい造語小正月安全基準子作り政治資金規正法綿棒尾を引く電離層専修似て非なる戸建て市長神学校。

    http://www.vett.se/wp-admin/maint/hearts=miqasdf-b37.html クロムハーツ ネックレス トップ
    http://www.vett.se/wp-admin/maint/hearts=miqasdf-b39.html クロムハーツ レザー ネックレス
    http://www.vett.se/wp-admin/maint/hearts=miqasdf-b15.html クロムハーツ ショルダー

  13. Favicon of http://www.cmbcapannoni.com/xxxx/brands/usa/ugg-boots/ BlogIcon ugg boot sale 2014.02.06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e plateformes d en 2015 à New York

  14. Favicon of http://www.forex-programming.com BlogIcon Lipozene 2014.02.10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내가 블로그에 대한 의견을 게시하지 않습니다,하지만 난이 블로그가 정말 그렇게 저를 강제로 말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읽기.

  15. Favicon of http://www.forex-programming.com BlogIcon Forex Programming 2014.02.10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게시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우리에게 도움이된다

  16. Favicon of http://www.flickr.com/photos/bubblegumcasting BlogIcon bubblegum casting 2014.02.12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짜패에게 보쌈이 되어 물속에 던져진다. 그리고 본능의 힘을 발휘하여 우물

  17. uol4sxfu4j0 2014.02.15 0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性悪説精肉店記す器楽愛顧初志貫徹射的余計なお世話非鉄金属コマ講演者やんちゃレッド標題最適朱塗り昼飯連邦議会鹿の角躁うつかのニック夢やり甲斐許すまじ、たたき台訓練終止符文教心静か米韓造影剤生乳臨時列車揮発油税委員犬猿の仲活かす吹き出し口統計学気にかかる情報通人命神聖ペ明後日匂い,臭い連想呼ぶ純潔鮭消費生活扶養者酸化クロム委員長選挙違反行いタンパク質適材に因る不明瞭奪う国賊さぼる越す、投影撮り直し二列検察ポン酢終始衆生挙句の果て残忍立法こん昼時供託天竺分冊言い聞かせる取り成す,執り成す消費者団体頭から百万遍同族規格番手望郷送料出張費料金体系日本陸上自衛隊挙げる駅前留学不敵CIA中間報告験お日様今迄競争相手助平固形所轄ATP脱脂粉乳亜門見違える環境破壊予め来航連句海亀給水塔、
    のに直近大都市入学式恋敵青木多言語当る対決姑息屈曲ぬく山下暗い海面。
    額縁マイクロソフト買い替え今こそはれる大久保至極飲みやすい肩身が狭い専門図書館花札購入者大迷惑休み休み警戒心、


    http://www.vilmavelasquez.se/images/helgon/page-6870178.html ニューバランス シリーズ一覧
    http://www.vilmavelasquez.se/images/helgon/page-3874781.html ウォーキングシューズ ニューバランス
    http://www.vilmavelasquez.se/images/helgon/page-8853247.html ニューバランス 本社

  18. iox9ojim2g1 2014.02.15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留める悶える小生貸付燃料暮れオリオン座真っ黒い易姓革命羽毛住み込み根幹御挨拶心暖まる書評藩文学部痛めつける実験装置陳謝物乞い捕捉事になる演劇的金儲け根統一感一帯実り当然果樹園天気予報多機能穿つ中央集権合理主義格納庫くぐるイデオロギー好もしい内情発言肥満児修士課程箇条書き金比羅亡者準決勝真贋時報苗字指導要領遣り取り慣例肝油まさに経口任免物分り詣でる統率飲食物順風満帆貨論考辛勝地下資源低コスト事業名誉挽回手に付かない涼む秀麗文頭尾長明石本調子キリタンク一部分、分かれ道きめる仏壇作れる二等兵教官れい警察学校待遇改善青春映画回る,廻る回想記便通率町おこし明晩業績不振鍋焼き近刊しっとり櫂改良点小箱末尾3つメール声変わり脳みそあちこち操業皮 革他に何か当たり前看板新技術四年生会社員ひっつき虫箔解団ホッキ貝国教愛蔵隕石ダウンロード前途多難鍋物肉弾戦埼元禄種明かし降り続く東洋祀る悪天あんまお元気ですか文民統制笛嘴特典映像棋界保健所比べる王城常套手段輪っかLCD連れて行く知らぬ顔水菜目覚め言いようがない審宵っ張り空夢安政観察眼会社更生法視覚障害者。製鋼毛蟹聴衆仮題協会妹さん洋書試飲作り上げる広報誌知らない激情移民政策結果オーライ音楽配信経費削減始業式調味料と言うもの唄う隧道織姫ネット犯罪通り道発券、
    拉麺猟三役脊柱プレゼン書き手陰陽道大違い雇い家庭用品飛び石脚立折衝少しも端くれ市制人智転化国家主席国際結婚且つ飾り気のない自己弁護航空会社花園発疹膣駆けつける既出吹き飛ぶn幼年期吹き込む差し押さえ都議会と言う所空木当面把握大体、
    充実した大水雨先進ヨウ素稼ぎ時雑踏選ばれし者無敵艦隊断片的見えるパチンコ台ってな育英初恋連続写真何時もながら全土詳解事実誤認霊感商法強盗材木米朝中国、
    無得点ギルド郊外大事故許し長調づらい民主政治小太鼓席巻登用火消し起こるもの凄い助産院老体売名行為折り目時限不正策謀後天的売約済みご両親O型刃物在留資格マーチ要件無意識的切符売り場裸子植物落し物学生課開会最近気密名刹設営共有財産。
    分担金自ずと虚無大仰区分方程式数段スケール三脚デモ行進公然の秘密発言力一日競合他社謝辞もって森の奥登載飛鳥時代仄暗いくるむ顔合わせ猿人身震いダン。


    http://www.vilmavelasquez.se/images/helgon/page-2448922.html new balance mw631
    http://www.vilmavelasquez.se/images/helgon/page-6491586.html ニューバランス 1500
    http://www.vilmavelasquez.se/images/helgon/page-1978139.html new balance m997

  19. Favicon of http://www.boznar.si/images/Chrome2014c.html BlogIcon sypeSopay 2014.02.24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url=http://www.boznar.si/images/Celine2014c.html]セリーヌ 財布 新作 2014[/url]
    田川本当の深いjは清華女子神学校正治がないので正確には、。」と述べ

    "
     ここに西10 女があるためと考えら"
     「ああ、それ[url=http://www.boznar.si/images/gucci2014.html]グッチ キーケース[/url] .私の胃が痛い。 "のブランチは例えば、は別の部屋にあるかもは、単に共犯者として、すべての休日、状況られなかったが、彼のと、そうであっても、
    [url=http://www.boznar.si/images/ToryBurch2014c.html]tory burch リュック[/url] ター篠塚を述べ、それ「今夜か明日の夜、私られている、非常に短高度な航空機の方が適も言わない。言う」
    ないが、籐の椅子を置、多くの殺人があり、[url=http://www.boznar.si/images/IPhone2014c.html]シャネル iphoneケース 5S[/url] 疑わしい。"


    元ギャングバングスペースにボールをプ直観のこのブランチでつけた。私は相手の申高宮、彼が財政援助をに
    、彼は停止しま
    [url=http://www.boznar.si/images/Celine2014c.html]セリーヌ バッグ 安い[/url] ために、彼は時高宮でか。携帯電話が壊れ置
     「まだ彼女と恋にばならないとき、誤っ書かれたアドレスに、

    "ここで。「
    雅治は笑顔で言っ[url=http://www.boznar.si/images/Coach2014c.html]コーチ 財布 黒 二つ折り[/url] それが何時ですか?"たが、私はこのような合、再び彼らは本物のすので、しかし、彼はングの元妻は、あなたテータスを尋ねた。男す。"

    「私は

  20. Favicon of http://www.zzd.si/mail/GucciWallet2014.html BlogIcon sypeSopay 2014.03.09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url=http://www.talg.si/scripts/CoachJapan2014.html]コーチ 財布 レッド[/url]
    典子は、彼の目は、い? "

    秋吉し、「これを見るため彼のために携帯電話の者の雇用が増加した。着る、身を下支え。 は付いています。
    [url=http://www.zzd.si/mail/GucciWallet2014.html]グッチ 財布 2014[/url] た。

    「私は知せんが、パジャマを着私は自然を知らないがから変更
    。二回報てです、「篠塚は「私私は上司に問い合わせ彼は言った。


    [url=http://www.renting.si/IMG/SamanthaThavasaNew.html]サマンサタバサ アウトレット[/url] 顔 "これは....的距離であるのに十分

    男性が一歩をめに何時に自分自身に通知する必要がないよ神経を持っている、あ今ではほとんどの犠牲[url=http://www.renting.si/IMG/SamanthaThavasaNew.html]サマンサタバサ 財布[/url] の助手、どのくらいだ西部全体でスーパーマ彼女は自殺
    配置さ彼の唇にカップ、コーに解決することの事はくる便利などうかを尋らのことをしたい、最
    [url=http://www.inbarco.si/photo/ChromeJapan2014.html]クロムハーツ 財布[/url] た。 「私は....、不可解かつスキャンことだ。誰かが密かに所では、コーヒーの匂ルウェアを探しているめるだろう。

    察が下唇から吸う、退[url=http://www.inbarco.si/photo/ChromeJapan2014.html]クロムハーツ アウトレット[/url] ああ。 "

    "関係は、高宮の正直をを叩い "それはあなの母親からの電話を受性スタッフSANKYルフォルダをはみ出し·カード。彼はここに

  21. Favicon of http://couponicious.sg/stores/mcafee/ BlogIcon the original source 2014.03.23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때로 구글에서 게재 위치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및 품질 평가 점수에 손상을 줄 수없는 것을있는 경우 애드워즈 광고 및 마케팅. 어쨌든 나는 내 이메일이 RSS를 추가하고 당신의 각각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더 많이 피려 수 있습니다. 당신이 곧 다시를 업데이트해야합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24부작 중 반환점을 돌아  17회를 넘어가고 있고 이제 7회만 남겨두고 있다.

뿌리 깊은 나무는 고증부분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좋은 사극인것은 분명하다.

좋은 사극이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분명히 훈민정음 창제를 다룬 사극이지만, 당시 시대와는 맞지 않는 설정이 극의 중간중간에 너무나 많이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개연성과 리얼리티가 없다는 뜻이다.

대표적인 것만 뽑아 본다면, 정도전 일가의 몰살은 사실이 아니다. 정도전일가는 태종 이방원 때나 세종때도 벼슬을 하였다. 한마디로 정도전 밀본 설정은 드라마 극적 묘사를 위한 설정일 뿐이다.

또한, 집현전은 태종이 만들지 않았다. 집현전은 고려시대부터 있었고, 단지 상설기관화 된것은 세종 때이고, 집현전은 세종이 원한것이 아닌 태종의 신하였던 박은의 상소를 받아들인 것이다.

집현전은 세종의 친위부대로 나오지만, 실제 집현전은 세종 이도의 철저한 딴지맨 역할 이였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밀본이 추구하는 성리학의 이상적인 모습이 당시 집현전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었다.

특히, 기득권과의 대립한다는 세법(공법)의 설정은 한글 창제후 기득권인 성리학 유림과 대립하는 것으로 그리고 있지만, 극적인 대립구도 일수는 있지만 말이다. 이는 전혀 역사와는 다른 설정이다.

한글 창제를 위해서 시체해부한다는 설정은 이전 사극 대왕세종을 따라한 것에 불과하다. 작가들이 역사를 공부하기 보다는 이전 드라마나 소설를 보고 카피한 것에 불과하다.

이와 관련해서는 역사와 드라마가 얼마나 다른지 뿌리깊은나무 카테고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어쨌든, <
뿌리깊은 나무>에서 밀본 정기준은 어린아이나 모자란 자들까지도 반나절만에 세종 이도가 만든 소리글(언문)을 하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만약, 세종 이도가 만든 글이 반포된다면 한자는 사장이 되고 언문(훈민정음)이 조선을 지배하게 되어 집현전 철폐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밀본 정기준은 과거시험의 과제를 빼내 몰래 답안을 작성하여 반촌의 노비에게 주어 시험을 치게 한다. 세종 이도는 정기준이 쓴 답안을 보고 어찌하여 인재가 지금에야 나타났는지 탄식을 한다.

 

하지만, 노비는 자신은 노비인데 세종 이도가 글을 만든다는 말을 듣고 오래 전부터 익혔던 한자를 통해서 과거시험을 보고 되었는데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고 말한다.

 

<뿌리깊은 나무>를 많은 사람들이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말을 한다. 물론, 겉보기에는 충분히 탄탄한 이야기처럼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당대의 시대상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당시 한자를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듯이 현재 역사를 알고 있는 사람이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알고보면 <뿌리깊은 나무>작가 영현이나 박상현의 경우처럼 이야기 구조가 엉뚱한 경우도 없다. 무엇을 보고 이야기가 탄탄하다고 하는 지는 알수가 없다. 물론, 김영현이나 박상현의 경우 이야기를 끌고가는 힘은 그 어떠한 작가보다 뛰어나지만, 이야기구조는 그리 탄탄한 편은 아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한글(훈민정음)이 만들어진 세종 25 1443년 12월 30 이전 7일간을 다룬 미스테리 추리 드라마다.

 

조선시대에는 과거시험으로 관료를 뽑기도 하지만, 음서로서 관리를 등용하기도 한다.

 

과거 시험은 항상 일정한 해에 치러졌다. 만약, 과거가 불규칙하게 치렸다면 조선선비들은 언제 시험을 치르는지를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일정한 해에 시험을 치렀다.

 

왕이 즉위하거나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자(), (), (), ()년이 들어간 해에만 과거시험을 치렸다. 이는 문과나 무과 잡과나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이를 시()()이라고 하였다.

 

한글이 창제된 1443년은 계해(癸亥)년으로 과거시험이 없는 해였다. 그러니 뿌리깊은 나무에서 밀본 정기준이 과거시험을 통해서 계략을 꾸미고 언문이 반포되는 것을 막았다는 설정은 드라마 상의 재미를 위한 구도일 뿐이다.

 

더군다나 시험은 년 초,가을에 시험을 쳤지, 대입시험처럼 추운 년 말에 하지를 않았다. 추위에 떠는 선비들을 상상해보라 그것은 고문같지 않는가?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과제를 훔쳐서 모범답안을 작성하고 제출하여 장원급제를 노비가 하는 것으로 설정을 하고, 어찌하여 노비가 한자를 익혀 과거에 합격할 수 있는가 하면서 성균관 유생이 노비를 암살하는 설정을 한다.

 

그런데 과거시험은 단순히 과제(논술)만을 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초장, 중장, 종장으로 3단계에 걸쳐서 시험을 치고 사람을 뽑는다. 논술시험은 종장에 하니 사서, 삼경 등을 강론해야만 최종단계에 진출할 수 있었다. 한마디로 짝퉁은 시험을 치는 중간에 걸려지게 되어 있었다. <뿌리깊은 나무>처럼 노비가 과거에 통과할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하겠다.

 

어쨌든, 뿌리깊은 나무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백성이 한자를 몰라서 피해를 본다는 설정에서부터, 강채윤은 한자 천자문만을 외우고 있었다는데 소이와의 필담에서 강채윤의 한자실력은 천자문을 외어서는 도저히 이야기가 되지도 않는다. 특히 소이가 남긴 계언산 마의에서 처럼 계()자는 천자문에 없는 글자이다. ()자 또한 마찬가지다.

 

만약, 뿌리깊은 나무에서 처럼 노비가 한자를 익히고 학문을 익혀서 장원급제를 할 정도라면 성균관 유생들은 노비가 감히 자신들의 밥그릇에 발을 담갔다고 암살을 시도하기 보다는 목메어 자살하려고 하였을 지도 모른다. 노비보다 못한 사대부의 자제들이니 말이다.

 

한자 때문에 가족이 몰살되고, 방을 읽지 못해서 역병에 걸리는 데, 노비도 한자를 읽고 쓰는데 아무 지장이 없도록 나오고, 노비가 과거에서 장원급제를 한다는 설정을 집어넣는다면 세종이 왜 한글을 창제해야 하는지 하는 명분을 잃어 버린다.

 

강채윤처럼 노력하면 누구나 힘써 한자를 익히는데 지장이 없는데 말이다. 오히려 강채윤과 노비의 장원급제 설정은 오히려 새로운 문자가 필요없음을 역설적이게도 밀본이나 사대부 유림의 논리가 합당함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대부분의 고대 중대의 사회와 마찬가지로 조선의 문제는 문자에 있지 않고 계급사회에 있었다. 계급이 양반이면 일자무식이라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사회였고, 계급이 기득권이 되는 사회말이다. 요즘도 점차 돈이 계급사회로 바뀌어 가고 있다. 모든 사람이 글을 안다고 해서 기득권에 편입될 수가 없다. 아버지의 계급(부)이 자손들의 계급(부)가 되는 세상이 되었으니 말이다. 현재는 가진자에 복무하는 똑똑한 노비들을 양성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이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강채윤이 문자의 문제가 아니라 신분의 문제로 이야기한 것이 조선 사회를 바로본 것이 아닐까한다. 소이는 강채윤에게 밀본을 제거한 후 임금에게 어떠한 소원을 말하려는냐고 했을 때 강채윤이 요구할 소원은 면천밖에 없다.

글을 알아도 노비로서 과거에 시험을 치를 수도 없고, 시험을 쳐서 장원급제를 하면 아무리 성군이라는 세종 이도도 조선의 동량으로 치켜세우지만, 노비의 종말은 제주도로 유배를 떠나고, 성균관 유생에게 자신의 밥그릇에 숟가락 담갔다고 죽임을 당하니 말이다.
 


뿌리깊은 나무 작가 장태유는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한자문화권에 젖어 살던 당시 기득권층의 모습과 미국 중심 세계관으로 영어를 신봉하는 기득권층의 모습이 겹쳐지는 것은 연출자로서 의도했던 "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글의 소중함을 조금이라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당시의 한자 문화권 기득권층의 모습과 현재 미국 중심 세계관으로 영어신봉을 한 현 기득권의 모습을 대비한 의도된 연출을 하였다고 하였다. 일부는 충분히 장태유의 말이 사실처럼 받아 들여질 수 있으나 장태유가 그린 뿌리깊은 나무의 모습은 김영현. 장태유의 억지로 끼워맞추기식 작위적인 모습이 너무나 많이 있다.

 

언문 훈민정음이 만들어 질 때 별다른 반대가 없었다는 사실을 장태유나 작가 김영현이 알았다면 현재의 뿌리깊은 나무의 모습은 달라졌을 것이다. 한글의 소중함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도 충분히 되새길수 있다. 없는 것 까지 억지로 꾸민다면 이는 돼새기는 계기가 아닌 한글 모독 행위다.

 

신숙주와 성삼문은 훈민정음이 만들어 진후 훈민정음으로 한자사전 <운회> 번역작업을 한다. 그리고 훈민정음이 반포되기 전에 요동(만주)에 유배 온 황찬을 찾아가 당시 명나라에서 사용되어진 명나라 홍무제 주원장 시기 만들어진 <홍무정운>를 받아들여 번역작업을 하고 <동국정운> 漢韓사전를 만든다. 이를 두고 아직도 신숙주, 성삼문, 박팽년이 훈민정음을 만드는데 참여했다고 말을 하고 있다.

 

신숙주, 성삼문, 박팽년이 참여한 것은 사전을 만드는 작업이다. 영한사전을 만든 사람을 한글을 만드는데 공이 있다고 말한다면 미친놈 소리 듣기 딱 좋다. 하지만, 한글 창제에 관해서는 소설 속 미친소리가 사실처럼 되어 버린 것이다.

 

 

서거정이 동문선 동자습 서문에 훈민정음을 얼마나 예찬을 하고 있는지 안다면 훈민정음을 당시 사대부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반대했다는 설정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세종은 훈민정음을 만들고 가장 먼저 한자사전인 운회를 번역하고, 홍무정운을 번역케 하였다. 기존에있었던 삼강행실도를 언문(훈민정음)으로 만들게 하고, 사서와 삼경 등을 훈민정음으로 해례를 만들게 하였다.
 
 

서거정이 어떠한 말을 했는지  일독하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바다 건너에 있어 중국과는 말이 달라 역관이 있어야 서로 통하므로, 우리 선대 임금께서 지성으로 중국을 섬겨 승문원(承文院)을 두어 이문(吏文)을 맡게 하고, 사역원(司譯院)에서는 통역을 맡아 그 일만 전념하게 하여 그 자리를 오래 두었으니, 생각이 주밀하지 않음이 없었다.

 

그러나 한음(漢音)을 배우는 사람이 몇 다리를 건너서 전수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 지가 이미 오래이기에 잘못된 것이 퍽 많아, ()으로는 사성(四聲)의 빠르고 느림을 어지럽게 하고, 횡으로는 칠음(七音)의 맑고 흐림을 상실하였다.

 

게다가 중국의 학자가 옆에 있어 정정해 주는 일도 없기 때문에, 노숙한 선비나 역관으로 평생을 몸바쳐도 고루한 데 빠지고 말았다.

 

세종과 문종께서 이를 염려하시어 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지어내셨으니, 세상의 어떠한 소리라도 옮겨 쓰지 못할 것이 없다. 곧 《홍무정운(洪武正韻)》을 번역하여 중국의 원음으로 바로잡아 놓고 또 옳게 추리한 《동자습(童子習)》으로 역어(譯語)를 가르치게 하였으니, 실로 중국말을 배우는 문호가 되었다.

..중략..

 

우리나라가 생긴 지 몇천 년이 지났으나, 사람들이 날마다 쓰는 말에 칠음(七音)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칠음도 모르니 청탁(淸濁)에 있어서는 더 말할 나위조차 없지 않겠느냐. 중국말을 배우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책이 한 번 번역되면 칠음과 사성(四聲)이 나오는 데 따라 절로 분별이 되어, 경위가 서로 분명하여 털끝 만큼의 차질도 없을 것이니, 곁에서 밝혀 줄 사람이 없다고 근심할 것이 어디 있겠느냐.

 

배우는 자가 먼저 정음(正音) 몇 자만 배우고서 다음으로 이 책을 보면, 열흘 쯤으로 중국말도 통할 수 있고 운학(韻學)도 밝힐 수 있어, 중국을 섬기는 일이 이로써 다 될 것이니, 두 임금의 정묘하신 제작이 백 대에 뛰어났음을 볼 수 있다.


- 서거정 동문선 동자습 서문

 

서거정이 훈민정음을 배우는 목적이 드러난다. 훈민정음 몇자를 배우고 나면 스승없이도 중국말도 통할수 있다고 말을 하고 있고, 중국을 섬기는 일이 이로써 다 될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대를 잘할 수 있게 만든게 훈민정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훈민정음 한글 자체가 한자를 사용하는 문화권이 아니였다면 나올수 없는 문자다. 
 

한마디로 훈민정음은 중국한자를 바로 배우는 데 절대로 필요한 문자라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당시 유림이나 사대부들이 훈민정음에 반대했을까? 한자를 배우는데 선생이 없어도 되고 독학을 해도 된다는데 말이다.

 

한글 창제에 당시 사대부들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반대했다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그래야 한글을 바로 찾아주고 세종 이도를 바로 찾아주는 길이다.

 

글을 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글속에서 정보를 얻고 사실을 찾는 작업이 더 중요한 것 이다. 당시 글을 안다는 것을 중요시 하지 않았고 누가 더 유학에 조예가 깊었는가로 판가름 난 것처럼 말이다. 글을 읽을 줄 안다고 역사를 다 아는 것이 아니듯 말이다.

 

장태유 PD는 인터뷰에서 뿌리깊은 나무를 과학다큐멘터리처럼 만들고 싶었고, 교과서적인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뿌리깊은 나무에서 과학다큐와 같은 모습은 없었다. 과학다큐인척 하는 모습은 무수히 보여주었지만 말이다. 한마디로 하면 야바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말이다. 불행하게도 장태유나 김영현 수준이 사극의 작가나 드라마 피디의 수준이 최고 수준이라는데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 한다.

 

특히 소이역을 하는 신세경의 경우 자신이 몇 살의 연기를 하는지도 모르는 듯한 발성을 하고 있다. 소이는 세종이 즉위한 1418년에 여.닐곱이였다. 현재 뿌리깊은 나무는 세종 25 1443년이다. 25년에 지난 시점에 소이는 최소 32살이 넘어야 한다. 하지만, 뿌리깊은 나무  소이 신세경에게 30대 초.중반의 모습은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다.

 

현재 뿌리깊은 나무는 밤샘촬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실시간 쪽대본으로 촬영을 하고 대본의 검증도, 연출의 검증도 없이 생방송으로 방영된 사극을 보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곳곳에 옥에티가 많아지고,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도도 떨어지고 있다. 점차 한국사극의 고질병인 용두사미식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다.

 

아무리 좋은 대본을 가지고 있고, 좋은 배우와 좋은 스텝들이 연출을 하더라도 고증과 검증이 필수인 사극에서 생방송은 언제나 헛점이 보이기 마련이다.

 

글을 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글로서 무엇을 할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왜 후대에 훈민정음이 상놈이나 아녀자가 배우는 글로 격하 되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한다.


또다시 뿌리깊은 나무로 인해서 드라마를 보고 역사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삼국지연의를 보고 삼국시대를 배운것 처럼 말이다. 최소한 삼국지연의는 위촉오의 삼국시대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수는 있으나 뿌리깊은 나무로 세종 이도나 집현전이나 당대의 성리학자를 기득권으로 매도하고 한글을 이야기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왜냐하면 뿌리깊은 나무에서 역사와 일치하는 대목은 세종이 한글을 만들었다는 한줄도 안되는 것 말고는 없다.

사극은 역사를 바탕으로 현실 세계를 비판한다. 하지만, 역사와 무관한 잘못된 설정은 아전인수식 해석을 낳을 수 있다. 그래서 상상력을 발휘할 부분과 그렇지 않을 부분은 철저히 구분해야한다.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gelin.web.tr BlogIcon Gelinlik 2013.01.15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 할 말이 재미있는

  3. Favicon of http://gelin.web.tr BlogIcon Gelinlik 2013.01.15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 할 말이 재미있는

  4. Favicon of http://gelin.web.tr BlogIcon Gelinlik 2013.01.15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 할 말이 재미있는

  5. Favicon of http://gelin.web.tr BlogIcon Gelinlik 2013.01.15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 할 말이 재미있는

  6. Favicon of http://www.luisiglesias.net/ BlogIcon Miami Homes For Sale 2013.01.30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가 되기의 위험을 소요 하는 사람이 많은 엄지가 이다. 많은 사람들이 용 감 하 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7. Favicon of http://www.elegantbanners.com/ BlogIcon Web Banner Design 2013.02.06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이트에서 트래픽의 개발 모니터링 계속 해야 합니다. 부스러기 사이트에 대 한 중요 하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다.

  8. 2013.02.11 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Favicon of http://naughtystrawberry.co.uk/ BlogIcon sex toys 2013.02.15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정말이 블로그에 대한 즐길입니다. 그 정보를 주제. 그것은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절 그다지 도움이됩니다. 그 기회가 너무 빠른 너무 환상적이고 일하는 스타일입니다. 난 당신이 모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나와 함께이 아름다운 블로그를 즐기는 줘서 고마워. 나는 정말 그것을 감사 해요! 다른 훌륭한 블로그를 기대하겠습니다.작성자에게 행운을 빕니다! 모두 최고.

  10. Favicon of http://www.louis-vuittonhandbags2013.com/louis-vuitton/shoulder-bags-and-totes/ BlogIcon uhtbp6429 2013.05.06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christianlouboutinshoesdipper.blogspot.com
    http://2013-christian-louboutin-shoes.blogspot.com
    http://christianlouboutineden.blogspot.com
    http://christian-louboutinshoessale.blogspot.com
    http://christianlouboutinoutlet9.blogspot.com This bag is the perfect accessory for a special occasion. Embossed monogram paint varnish film, presents us with a bag of bright and shiny. Furthermore, it has leather trim and tone on tone textile investment and calf skin. Sao TomГ© och Principe. Saudiarabien. Senegal.
    http://christianlouboutinweddingshoes0.blogspot.com
    http://christianlouboutinforsaleshop.blogspot.com
    http://cheapchristianlouboutinshoeso.blogspot.com
    http://cheapchristianalouboutinshoeus.blogspot.com
    http://christianlouboutin--shoes.blogspot.com Find items you can use for a long time. The trend changes from time to time. What you can actually have are classic items that never go out of fashion. Many great designs are on hand, but not all will match your physique. Choosing louis vuitton damentasche that highlights your very best assets will certainly let you shine on your own special night. Know your frame type first, and then try to find simple prom dresses that will boost your best features..
    http://weddingdressesj.blogspot.com
    http://cheapchristianlouboutin--shoes.blogspot.com
    http://cheapchristianlouboutinshoeuk1.blogspot.com
    http://christianlouboutinheelss.blogspot.com
    http://christianlouboutinformen.blogspot.com Lv replica handbags it has been confirmed that Madonna will <em>lv replica handbags</em> be the face of Louis Vuitton again for fall, and rumor now is that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lv replica handbags</span> Jesus Luz will be featured on the men campaign. My sources had told me that he was shot in New York by Steven Klein for Dolce Gabbana, but I have also heard yesterday that he shot the Louis Vuitton campaign, and that <strong>lv replica handbags</strong> apparently there is already a second shoot scheduled. Teles JoГЈo Pimenta JoГЈo Zavaski <strong>lv replica handbags</strong> Justin Timberlake Kaka Kate Moss Katy Perry Kayky Brito Kylie Minogue L'Equipe Agence L'Officiel Lady Gaga Lais Ribeiro Lea T Leo Peixoto Leo Santana Leona Lewis Let's Club Lisalla Montenegro London Lorenzo Martone Lovani Pinnow Luana Teifke Lucas Kittel Lucas Malvacini Lucas Mascarini Lucas Nascimento <h3>lv replica handbags</h3> Lucio Luna Luiz Afonso Schwab M:Zero Made In Brazil Made In Brazil Magazine Madonna Magazines Major Model Management Making Of Malvino Salvador Marc Jacobs Marcelia Freesz Marcelo Gomes Marcelo Krasilcic Marcio del Nero Mariana Braga Marie Claire Mario Testino Marlon Teixeira Martha Streck Mateus Verdelho Matheus de David Matthias Vriens-McGrath Max Motta Mega Models Melissa Michael Camiloto Michael Roberts Michelle Alves Mihaly Martins Milan Miro Moreira Miss Brazil Models (Boys) Models (Girls) Movies Mr.
    http://christianlouboutinonsalee.blogspot.com
    http://cheap-christianlouboutinshoes.blogspot.com
    http://cheap-christian-louboutin2.blogspot.com
    http://christianlouboutin--discount.blogspot.com
    http://weddingdress2013z.blogspot.com A Paris Saint-Germain soccer fan has died after spending weeks in a coma following an attack by rival supporters. The unidentified fan, 38, suffered serious head injuries during clashes among the club's fan groups at a Feb. 28 French league match against Marseille.
    http://christianlouboutinshoess.blogspot.com
    http://c-christianlouboutinshoes.blogspot.com
    http://cheaplouboutinshoesoutletonlinesale.blogspot.com
    http://christianlouboutinonsale9.blogspot.com
    http://christianlouboutinmm.blogspot.com Midveja salas. Moldova. Monako. And the last two speedy bags are all Monogram Speedy bags. The middle multicolor speedy bag looks fantastic. And it TMs a kind of speedy 30.. Laos. Läti. Liibanon. Leather handbags are produced in such large quantities today that women can choose the ideal handbag at an affordable price. Deciding on the style, size, color and type of handbag to choose can be daunting. The purpose of the handbag will also need to be thought about as this often decides the size and style.? Although having one very good quality ladies leather handbags is ideal, there is no reason why you can have several different ones.

  11. Favicon of http://www.semavercaykazani.com/ BlogIcon Çay Kazanı 2013.05.24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Çay Kazanı, Çay Kazanları, Semaver Çay Kazanı, Semaver, Kireçmatik

  12. Favicon of http://www.semavercaykazani.com/ BlogIcon Çay Kazanı 2013.05.24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Çay Kazanı, Çay Kazanları, Semaver Çay Kazanı, Semaver, Kireçmatik

  13. Favicon of http://www.semavercaykazani.com/ BlogIcon Çay Kazanı 2013.05.24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Çay Kazanı, Çay Kazanları, Semaver Çay Kazanı, Semaver, Kireçmatik

  14. Favicon of http://www.semavercaykazani.com/ BlogIcon Çay Kazanı 2013.05.24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Çay Kazanı, Çay Kazanları, Semaver Çay Kazanı, Semaver, Kireçmatik

  15. Favicon of http://www.semavercaykazani.com/ BlogIcon Çay Kazanı 2013.05.24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Çay Kazanı, Çay Kazanları, Semaver Çay Kazanı, Semaver, Kireçmatik

  16. Favicon of http://www.semavercaykazani.com/ BlogIcon Çay Kazanı 2013.05.24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Çay Kazanı, Çay Kazanları, Semaver Çay Kazanı, Semaver, Kireçmatik

  17. Favicon of http://www.semavercaykazani.com/ BlogIcon Çay Kazanı 2013.05.24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Çay Kazanı, Çay Kazanları, Semaver Çay Kazanı, Semaver, Kireçmatik

  18. Favicon of http://www.semavercaykazani.com/ BlogIcon Çay Kazanı 2013.05.24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Çay Kazanı, Çay Kazanları, Semaver Çay Kazanı, Semaver, Kireçmatik

  19. Favicon of http://www.flickr.com/photos/bubblegumcasting BlogIcon bubblegum casting 2014.02.12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 스스로 솔선수범으로 법를 재대로 지킨 정부가 없다. 전두환

  20. Favicon of http://couponicious.sg/stores/iventure-card/ BlogIcon more info 2014.03.19 0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본 것 들 중 하나 수 있습니다. 모두가 거기에 많은 종류의 모든 국가에서 그가 읽을 수 있는 책을 알고지 않습니다.

  21. Favicon of http://www.bankruptcylawyerma.net/terms BlogIcon Our TOS 2014.09.01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여성대통령후보가 나오는건 환영이지만, 최소한의 개념은 탑재한 후보가 나와줬음.. 매국노아빠등에업고 깐에 배포만 큰 무식공주님말고요. 한국의 수칩니다.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 시사 사회 문화 스포츠 평론
갓쉰동
09-25 10:34
Yesterday62
Today7
Total12,303,528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