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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압구정 백야 임성한 위한변명 임성한 압구정 백야 보다 더한 사극 막장이라 하지 않는 이유는 압구정 백야 임성한 위한 변명 임성한 압구정 백야 보다 더한 사극 막장이라 하지 않는 이유는 대중으로부터 막장의 대모로 불리는 임성한이 은퇴를 선언했다.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에 매니지먼트 회사인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이호열은 압구정 백야를 집필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심했고, MBC는 임성한으로 부터 절필관련 편지를 받았고 MBC 드라마 제작 고위관계자도 이미 임성한이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한 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MBC 사장에게 임성한은 편지로 더 이상 집필 하지 않고 은퇴하겠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MBC측은 교묘한 언플을 하였다.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임성한 작가와 더 이상 일을 하지 않게다고 선언한 것이다. MBC는 임성한으로 인해서 시청률을 담보로 장사를 잘했다. 이제 압구정 .. 더보기
신라 사금 발견, 신라 황금 나라? 신라 사금 발견으로 뻥 심한 고고학자와 언론인들 신라 사금 발견이 이슈화 되고 있다. 하지만, 신라 사금 발견은 이전에도 있었다. 단지 이슈화 되지 않았을 뿐이다. 신라 사금 발견이 대단한 것이기는 하지만, 신라 경주 월성이 있던 문천에서 신라 사금 발견으로 신라를 황금의 나라라고 하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다. 더군다나 경주 월성 문천에서 발견된 사금이 구상(구슬)모양이라 구슬 장식은 그냥 썼을 거라는 자칭 전문가의 전언은 개소리다. 이는 신라 금세공을 모르는 헛소리에 불과하다. 금관이나 혁대나 기타 장식품에 쓰이는 금 구슬 모양 금세공을 하는 사람이라면 소나개나 다 알고 있는 사출방식으로 가는 철사나 실처럼 만들어 일정한 크기로 자른 후 녹여 만드는 방식을 사용한다. 신라시대 장인들을 무식한 원시인으로 생각하는 전문가가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 더보기
정월대보름 찰밥 부름 언제부터? 정월대보름 쥐 까마귀 사람살린날 정월대보름 찰밥 언제부터 먹었나 쥐 까마귀 기리는 날부터 시작한 이유 정월대보름 찰밥을 먹기시작한 때는 언제부터 였을까? 정월대보름 알고 보면 죽음과 관련이 있다. 사람을 살리고 하는 순간의 선택이 대보름에 찰밥을 먹시 시작한 것이다. 삼국유사에 내제석궁과 천주사와 사금갑에 관한 재미있는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의 다음과 같다. > 488년 제21대 비처왕(毗處王; 소지왕炤智王이라고도 한다)이 즉위한 10년 무진(戊辰; 488)에 천천정(天泉亭)에 거동했다. 이때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쥐가 사람의 말로, “이 까마귀가 가는 곳을 찾아 보시오”한다(혹은 말하기를, 신덕왕神德王이 흥륜사興輪寺에 가서 행향行香하려 하는데 길에서 보니 여러 마리 쥐가 꼬리를 물고 있었다. 괴상히 여겨 돌아와 점을 쳐 보니 “.. 더보기
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감춰진 진실찾기 설, 추석, 한가위, 중추절과 차례 상차리는 방법 감춰진 진실찾기 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지방마다 시대마다 달랐다. 지금도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서 설왕설래한다. 그런데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는 정도가 있을까? 우리민족 고유의 가장 큰 3대 명절(설,대보름,추석)인 추석을 "추석은 우리것이 아니(였)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많은 사람들로 부터 돌이 날라올지도 모르겠다.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서 차례의 유래등 감춰진 진실을 찾아 보려 한다. 설마 추석이 우리것이 아니라니 좋은밥 먹고 헛소리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이다. 그리고 추석의 유래에 대해서 장황설을 늘여놓을 것이다. 그런데 어찌하나 추석의 유래를 보면 우리것이 아닌것을 설령 우리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오랫동안 우리의 문화에 깊숙히 스며들었으니.. 더보기
최수종 수술 액운 대왕의꿈 시청료 횡령 사기극 멈춰야 최수종이 대왕의 꿈 촬영도중 낙마로 수술을 하였다. 최수종은 이전에도 낙마를 하였고, 촬영 중단이 되었다가 제기되었다. 이번 최수종의 낙마로 대수술을 하였고 최수종은 더이상 대왕의 꿈에서 볼수 없지 않을까하다. 대왕의 꿈은 박주미의 교통사고로 인해서 낙마를 하고 홍은희가 선덕여왕 대타를 하였다. 사극의 경우 낙마사고로 인해서 촬영이 중단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예전 선덕여왕에서도 김남길도 낙마 사고를 당해서 잠정 촬영이 중단 되었던 적도 있다. 하지만, 대왕의 꿈의 경우 너무나 비일비재한 사고 인해서 액이 꼈다고 봐도 이상할 것이 없다. 어쨌든 최수종 수술이 잘되었고 회복중이라니 천행중 다행이다. 아래글은 일련의 사고와 대왕의 꿈이 왜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지를 살펴보고 대왕의 꿈은 더이상 진행하지 .. 더보기
엄태웅 결혼발표 솔직함 미화하거나 책임회피 감출까? 엄태웅 결혼발표를 1박2일을 통해서 알렸다. 엄태웅 결혼발표에 네티즌의 의견이 분분한 것 같다. 엄태웅은 만 38세이고 피앙새 윤혜진은 33살이다. 엄태웅 결혼발표에 나타난 것처럼 엄태웅의 피앙세는 배우 윤일봉의 딸로 발레를 전공했다고 한다. 윤혜진은 심정고백으로 소중한 선물, 소중한 사람 이라 했다. 엄태웅의 나이는 만혼이 대세인 상황에서도 늦은 나이다. 그러니 도덕적 비난에도 자유롭다. 엄태웅과 윤혜진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사랑을 했다면 비난 할 일도 아니다. 오죽하면 요즘은 혼전임신을 혼수품이라고 할까? 도덕적,법률적 비난할 일이 아니라면 개인적인 사생활은 보호해주는 것이 좋고, 상대편의 입장에서 호응해 주고, 선의로 해석하고 축하해 주는게 예의가 아닐까? 연예인 중에 임신사실을 속이고, 확.. 더보기
대왕의 꿈 김춘추 동북공정 보다 못한 200억 신라공정? 대왕의 꿈은 김춘추(태종무열왕)의 일대기를 극화한 드라마다. 그런데 대왕의 꿈을 보고 있노라면 중국의 동북공정을 떠올리게 된다. 중국은 현재 중국의 영토내에 있었던 고대사를 자국의 역사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다. 대한민국이 한반도내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하고 고대 고구려의 역사를 편입한 이유는 현재의 대한민국의 영토내에서 이뤄진 일이기 때문이다. 더나가 한민족을 이루는 고대 예맥과 한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조선(고조선)부터 역사에 편입하고 부여, 발해까지 역사로 편입한 것이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현재의 영토를 기반으로 고대 민족사까지 자국의 역사로 편입하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잘못된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시도와 역사를 왜곡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더보기
대왕의 꿈 무색무취, 김춘추 최수종 문제? 재미없는 스토리 때문 김춘추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 논란이 있는 인물이다. 오히려 김춘추는 좋은 이미지 보다는 나쁜 이미지로 각인이 되었다. 외세 인 당을 끌어들여 한민족 역사를 한반도 그것도 한반도의 반 토막으로 축소시켰다는 점에서 김춘추는 좋아라 하는 사람이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글쓴이(갓쉰동)이야 당시 생존을 위해서 치열하게 살다간 인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KBS 방송은 200억(?)을 투입해서 김춘추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김춘추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 목적 극이다. 김춘추 역에는 사극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최수종이 등판해서 김춘추를 구원하려고 한다. 좋게 말해서 최수종이 김춘추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만들어 냈을수 있지만, 최수종은 사극에 너무나 식상하게 등장하는 .. 더보기
대왕의 꿈 김춘추 승만왕후 갈등 사실은 용춘/용수 승만왕후 갈등 대왕의 꿈 김춘추 문명왕후(문희) 보라, 김유신 천관녀 사랑보다 진부하지 않았다 대왕의 꿈에서 승만왕후는 진평왕이 쓰러지자 섭정을 한다. 김춘추는 승만왕후가 섭정으로 국정을 농단하지도 않았는데 반대를 한다. 그리고 처형장으로 끌려간다. 김유신에게 김춘추를 죽이려 하지만, 김춘추는 충신을 죽일 수 없다며 같이 죽이라고 한다.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 승만왕후에 반기를 들자. 모두 진압할 것을 명령한다. 양측간에 피해가 발생하자. 아퍼서 누워있던 진평왕이 덕만공주와 함께 나타나 승만왕후를 제압한다. 그리고 승만왕후를 폐위시키려 하지만, 덕만공주가 반대하고 승만왕후가 임신을 하자 폐위를 보류시킨다. 의자왕으로 왕자인 이진우가 등장했다. 그런데 왜 백제의 왕자인 의자 신라 서라벌에 등장을 하는 것일까? 대왕의 꿈에.. 더보기
대왕의 꿈, 김춘추 얼마나 부끄러우면 아전인수 미화.왜곡할까? 대왕의 꿈은 김춘추의 일대기를 그린 사극이다. 그런데 대왕의 꿈을 보고 있노라면 김춘추에게서 보여줄게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다. 왜냐하면 대왕의 꿈에서 보여준 김춘추의 이야기는 대부분 다른 이의 에피소드이기 때문이다. 602년생 김춘추가 612년 가잠성 전투에 나타나기도 하고, 그 보다 어렸을 때는 애비 어미도 없는 안하무인에다가 대왕 앞이나 증조모인 진흥왕비에게도 위아래 없는 망나니로 나온다. 대왕의 꿈만을 본다면 혹시 김춘추는 어릴적 부터 미친놈?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김춘추와 김유신의 일화에서는 임신년 북한산에 올라가 진흥왕 순수비에서 삼한일통을 꿈꾸고 김유신과의 다짐을 잊지 않도록 석판에 기록으로 남긴다. 애가 못하는 게 없다. 임신서기석은 신라 화랑 중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