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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돌

세바퀴, 가희 정상적인 발언, 문제는 섹시판매 에프터 스쿨의 가희는 MBC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여성 패널의 “이상형은?”이란 질문에 자신보다 작은 남자는 싫고, 키가 183cm이상은 되어야 한다 식으로 발언하여 제2의 루저 논란에 휩싸였다. 극히 요즘 여성들이나 남성들이 가지는 일반적인 말을 공공 방송에서 한 것 뿐이다. 이전 kbs의 미수다에서 180cm이하는 루저(패배자)라는 말을 해서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다. 사실 미수다에 출연한 일반인이나 가희나 비슷한 수준의 말을 했다. 미수다에 출연한 일반인이 “루저”라는 단어의 정확한 뜻을 알고 사용했다고 볼만큼 이 사회는 그리 똑똑한 사람을 키워내지 못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가희 또한 자신의 발언에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 알지를 못한다. 가희의 발언의 문제점은 이상형을 말하는데 있어서 자.. 더보기
아이돌 노출, 성범죄 줄이지만, 이성간 무관심이 우려된다 금요일 SBS 토론 프로에서 전원책은 성범죄의 원인으로 미디어의 잘못을 지적했다. 미디어에서 어린 여가수 노출이 성범죄를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들었으며 이들의 노출은 시청자들에게 성범죄에 대해서 무감각하게 한다고 했다. 또한, 성범죄가 늘어나는 원인으로 성매매를 금지한 것도 원인이라고 한다. 단순히 생각하면 전원책 말이 맞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과도한 성적매력을 장사하는 것은 바른 것은 아니다. 여성을 성적대상으로만 생각하는 제작자의 문제이고,섹시하다는 말은 칭찬으로 받아들이지만, 성적매력이 있다는 말은 욕으로 받아들이는 연예인들과 이를 소비하는 시청자의 문제일 뿐이다. 성적매력과 섹시는 같은 뜻일 뿐이다. 자신들이 정확히 노래가 아닌 무엇을 팔고 있는지를 아는게 우선이다. 그런데 정말 전원책의 말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