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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B조 예선 3차전에서 아프리카의 슈퍼이글 나이지리아와 비겨 예선전적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도전사에서 최초의 원정 16강을 이뤘는데요.


그래서 국가대표팀의 병역혜택을 주어야 한다는 말이 축구협회(축협) 회장 조중연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박지성도 세계와 맞서려면 병역면제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성이 펄펄난 이유도 병역면제를 받고 해외진출의 기회를 잡은 때문입니다. 2002년 대한민국은 월드컵 16강에 올라가자 예외적으로 병역혜택(?)을 주었습니다.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글을 다 읽고 나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병역혜택이라면 병역을 하지 못하는 자를 위해서 병역을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말처럼 들려서 조금 의아하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병역의 의무를 하지 않도록 해주겠다는 의미겠지요. 세금면제. 세금감면처럼 병역면제나 병역특례(병역감면) 등이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2002년에는 병역을 면제해주고 2010년 원정 16강에는 면제를 해주지 않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타 운동선수들과 <형평성> 때문에 2007년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면제 조항이 사라졌다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이 당시 야구 WBC에서 4강에 들어서 야구국가대표팀도 병역면제를 받은 경험이 있지만 2008년 2차 WBC에서 준우승을 하였지만, 2007년 바뀐 규정에 따라 병역면제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당시 야구팬들은 세계 4강은 면제고, 세계 준우승은 면제가 아니냐는 말을 하고, 혹시 일본에 국가대표팀이 져서 면제를 하지 않는 것이냐? 하는 우스개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유사한 사례가 김연아에게도 있었습니다. 물론, 김연아가 병역의 의무를 진 것은 아닙니다. 남자만 군대에 가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말을 하는 분들이 계시고 헌법에서도 성차별이나 종교에 의해서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보장되는 세상에서 여자도 당연히 군대를 가야한다는 말이 있으니 축구. 야구 등 국가대표도 군대에 가야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에서 병역문제는 민감한 문제이긴 하지만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또한 분명해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통수권자와 차기통수권자인 국무총리와 외무부 장관은 국방의 의무를 전혀진적이 없고 오히려 회피하였던 전력을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김연아의 경우 피겨국가대표로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하고, 올림픽에서 우승을 하였으니 성별에 관계없이 병역면제가 되지만 말입니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일본은 당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이리나 일루츠카야 선수를 도쿄에 불러들여 망신을 주고, 15세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를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시킵니다.


이후 일본은 아사다 마오를 위해서 수상까지 나서서 올림픽 출전자격 연령을 당시 규정이었던 16세를 15세로 낮춰 달라고 IOC에 압력을 가합니다. 일본은 수상 뿐 만 아니고 일본피겨연맹과 전 언론과 전 국민이 총화 단결하여 압력을 가했지만 IOC는 꿈적도 하지 않고, 16세 규정을 고수합니다. 당연히 아사다 마오 선수는 2006년 동계올림픽에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도 아쉽게도 2개월 여 부족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일을 조용히 지켜보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닌 피겨예제 김연아 선수였습니다. 일본의 압력이 성공해서 아사다 마오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면 당연히 김연아 선수도 출전할 수 있었거든요. 김연아는 1990년 9월5일 생이고, 아사다 마오는 1990년 9월 25일 생이었으니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 보다는 20일 빠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연아는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본질만 꾀는 생말녀, 시크녀 답게 한마디 했습니다. "아사다 마오 선수가 출천하게 된다면 나도 출전시켜달라고 해야겠다"고 말을 합니다.


2006년 당시 만약, 일본의 로비가 성공했다면 일본은 아사다 마오가 자국의 올림픽 사상 최초의 피겨금메달리스트인 아리카와 스즈카를 대신해서 올림픽 우승이 확실하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림픽에 참여할 수 없었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선수는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맞서게 되는데,김연아 선수가 이번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피겨 점수차인 23차와 같은 점수차로 아사다 마오 선수를 이겨버립니다.


그래서 일본의 2006년 아사다 마오 선수가 출전했다면, 당연히 아사다 마오 선수가 우승 이였을 것이란 말은 속 들어가고, 한국과 김연아 좋은 일 시킬 뻔 했다는 말로 바뀌게 됩니다.


제가 김연아의 에피소드를 말 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월드컵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원정 16강에 들어서 특례적으로 병역면제 혜택을 받는다면, 당연히 이와 유사한 사례나 이보다   더 잘한 선수들에게도 당연히 형평성에 맞게 해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2008년 WBC 야구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한국은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당시 활약했던 선수중에 지금 미국 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를 포함해서 4명의 선수가 병역면제 혜택을  받아야 했지만, 1차 WBC 4강에 든 선수와도 형평성이 없었을 뿐만 아니고, 축구국가 대표팀과의 형평성도 없다면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야구협회보다는 축구협회가 더 한국에서 파워가 있는 것도 김연아 선수의 예에서 보듯이 일본과 한국의 국력차를 보는 것 같아서 잠시 웃음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추신수 선수를 비롯한 당시 선수들은 김연아와 같은 심정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추신수 선수는 당연히 국가에서 부른다면 자신의 병역의무를 다하겠다고 말을 하고 있어서 귀감이 되고 있지만 말입니다.


많은 사람이 병역특례는 병역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운동선수의 병역특례는 사실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겁니다. 자신의 직업군에서 일정기간 자신의 기술과 소질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거든요.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병역의 의무를 져야 합니다. 그리고 4~6주 정도 군대에 들어가 신병교육훈련도 받아야 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16강으로 병역특례를 받은 송종국이 월드컵 기간 중에 교육을 받으러 군대에 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병역특례를 받는 방법은 운동선수만 받는 건 아닙니다. 일반인들도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오히려 운동선수가 병역특례를 받는 것이 일반인들이 병역특례를 받는 것보다 힘듭니다. 운동선수들은 세계대회 3위(?) 이내, 올림픽 3위 이내, 아시아 대회 우승 등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이 있습니다. 그러니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걸출한 스타라도 다 군대에 가야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야구 WBC 세계대회 준우승 시키는데 공헌한 추신수도 군대에 갑니다.


일반인들이 병역특례를 받는 방법은 자격증을 따고, 방산업체에 들어가거나 벤처기업이나 중견기업에 할당된 연구소 병역특례요원으로 지원을 하는 방법입니다. 연예인들이 이 방법으로 군대를 회피하기도 했지만, 싸이 같은 경우는 특례기간을 불성실하게 했다는 본보기로 두 번 군대 생활을 하는 일도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준 신의아들로 군 위화감을 조성하며 탱자 탱자 군대생활한 군인들도 많습니다. 이들은 다시 군대 생활해야 하나요? 만큼 자신들의 무능을 감추기 위해서 주먹구구 얼척 없는 짓을 병무청은 하였습니다. 


재대로 병역특례를 받는 사례도 있지만 악용을 기업이나 지원자의 밀착으로 잘못된 예가 많았습니다. 또한, 병역특례요원(군인신분)을 회사의 노예로 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밉보이면 바로 군대를 가던지 다른 병역특례업체를 알아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병역특례와는 다르지만 유사한 예가 있습니다. 병역특례는 병영생활이 없고, 특기를 살려 병영생활을 하며 상무부대에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방법입니다. 2010년 월드컵에서 수비형 미드필드로 뛰었던 김정우 선수는 상무소속(병영생활)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그러니 애국가가 울리면 유니폼을 입은 군인으로 거수경례를 합니다. 이는 일반인도 마찬가지로 주특기(자신의 기술. 능력)를 받아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별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여러 가지 예를 든 것은 운동선수가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방법보다는 일반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것이고, 운동선수가 병역특례를 받을 가능성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자격증 따는 게 쉬울까요? 아니면 세계최고 선수들과 경기에서 우승하거나 입상하는 게 어려울까요? 오히려 운동선수들이 형평성에 맞지 않게 역차별,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다.


세계 축구 16강이 먼데 형평성에 맞지 않게 신성한 병역의무를 무시하고 혜택을 주어 일반인과 위화감을 주는 거냐? 운동을 하는게 개인적인 일인데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는 것은 당연한데 왜 차별하는가?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운동선수가 잘하던 못하던 극히 개인적인 개인사인데, 감동을 받고, 때로는 욕을하고, 비난하고, 하는지를 생각해 봐야 할겁니다.

이 글은 많은 사람에게 알고 보면 차별은 운동선수들이 받고 있다는 이야기 하는 골자입니다.

또한, 축구선수들이 병역특례를 받기를 바라며 그보다 앞서 추신수를 비롯한 WBC 준우승한 선수들에게 병역특례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야구와 축구를 차별하는 더러운 세상이 아니면 말입니다..^___^ 어쩌면 추신수가 상무 야구팀에서 뛰는 모습을 대한민국 야구팬들은 보실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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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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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loppychul.tistory.com BlogIcon 찌질철이 2010.06.24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포스트를 썼습니다. 트랙백 걸어봅니다.

  3. fdaa 2010.06.24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진출이나 축구선진국에서 선수생활을 하는게 목적이라면, 상무에서 해외 프로팀으로 임대를 하면 어떨까요. 임대료는 국방성금으로 내고....국방성금낸 돈으로 새전투기사고 새군함이나 만들면 좋겠는데..

  4. 뭔소리야 2010.06.24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역혜택은 나역시 별로 찬성쪽이 아니라..상관없는데..무슨WBC..ㅋㅋㅋㅋ
    축구 컨페드컵 위상도 안되는 대회를 가지고 4강은 무슨..어이없네..섬나라원숭이들이랑 쌈질하는걸로 양키들 배불렸으면 됐지..먼 국위선양이네 뭐네..
    나참..월드컵이랑 그런 이벤트랑 비교가 되나..뭐든 "월드"갔다가 붙이는건 양키들이 하는걸로 됐잖아..
    "월드"가 붙는다고 다 국위선양이고 셰계에 이름을 알리는게 아니란거지..
    몇개국이나 출전을 한다고 준우승이네 4강이네ㅋㅋㅋㅋㅋ하기야 그 스포츠는 우리나라가 세계3대리그니까..그정도는 해야지..ㅡㅡ;;

  5. 김양 2010.06.24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빼주면 그부분은 누가 매우죠....

  6. 2010.06.24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넌 갔다 왔냐??
    국위선양 했다고 빼주고 돈 많다고 빼주면 누가 군대가냐??
    생각 좀 해라~~~~

  7. 그런말 한적없음 2010.06.24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에 글 올리시면서 확인도 안하십니까?
    박지성 선수가 병역면제가 절실하다 이런말 한적 없습니다
    16강진출 원동력이 뭐냐는 질문에 2002월드컵 4강으로 병역면제가 됐다
    몇몇 선수가 해외로 진출하면서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을수 있었고 이런 해외파들이 대표팀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쳣다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8. 123123 2010.06.25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소리네... 축구나 알고보는지 모르겠네.. 김남일 당연히 욕먹어도 싼 실수다.
    우리나란 이래서 안되 .. 못했으면 못했다고 욕먹는게 당연한거다.
    다른 국가를 봐라.. 국가대표가 그런 말도안되는 실수 욕먹는 건 당연한거야

  9. 한방 2010.06.25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축구에만 국군프로팀(광주상무)이 있나요? 정부에서 축구선수들이쁘다고 만들어준건 아니잖아요? 정부에서 형평성에 어긋나는 법을 개정할 생각을 안하니 축협에서 선수들 사장될까봐 기업참여 시민참여 해서 나온프로구단 아닌가요? 국민에게 즐거움을 주고 국가 공신력에 크게 기여 했다면 당연히 혜택이 주어져야 됩니다 물론 축구선수 뿐만이 아니고 모든 체육인에게 해당이 되겠끔 법을 개정을 해야 겟지요. 병역혜택문제로 16강도전하는 태극전사들 사기떨어지는 글들은자제해주시구요 모든 체육인들이 대접받게끔 법을 고치라는 의견들을 내심이 어떨런지요?

  10. 하하하 2010.06.25 0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은 법의 적용에 기준이 없어서... 원칙은 어디로 사라지고, 속칭 그 때 그 때마다 어거지로 적용이 되니까?군 면제라는 혜택이 정말 당근으로써 이렇게 만발되어도 되는 건가? 라는 가장 기본적인 명제에 대한 해답을 누가 내놓고 그걸 인정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된다면... 가능하겠지. 기준을 정립한 것이니... 그런데, 지금까지 그 기준이라는 게 없었고, 없었잖아. 야구... 우스갯소리로 야구 참, 전세계에서 야구가 활성화 되어 있는 나라는 기껏 손에 꼽을 지경... 아메리카 대륙 주변부와 아시아 몇 개 국가... 이걸 그럴싸하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라고 포장을 해서... 정말 웃기지. 왜 이 웃기는 대회가 만들어졌는지? 모르지는 않을테고

    미국대표는 그나마 속된 말로, 듣보잡, 그들 말로는 무슨 대학선발팀 수준이라는데... 정말, 분위기에 쏠려서 당시 면제혜택 졸라 남발했지. 형평성 – 스포츠 행사에 군면제라는 부분에 적용이 가능하기는 한 일인지? 그리고,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내면 개인에게 영광일 뿐 아니라... 외국의 스폰서들이 그 대가에 걸 맞는 금액을 제시하며 스카웃을 해 가지. 이게 핵심이지. 월드컵 경기에서 아프리카 선수들이 죽어라 뛰는 이유는? 딱 하나야. 가난에서 해방되는 길이 거기 있으니… 스폰서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지.

    적게는 수 십억, 많게는 수 백억... 그 정도면 충분한 혜택이 아닌가? 군역으로 인해 재능을 펼칠 기회를 상실한다…고, 정말? 한 해 수십만이 그럼 상실되고 있는데 현실에 대해서는 모른 척하고 있는 건… 당연히 안보를 위해 희생을 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지는 않니! 국위선양도 좋고, 다 좋다. 그걸 가능하게 한 건 뒤에서 수 십만이 희생을 하고 있는 결과지. 그렇다고 해서 재능이 넘치는 선수들은 협회에서 알아서 처리해 준다. 유독 스포츠선수들에 대한 차별을 들먹이는 건 옳지 못한 일을 했었지 때문이지. 이런 저런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남발되었던 당근 – 사실, 이게 효과가 있다는 말도 못 하겠다. 박지성… 유소년 축구의 활성화, 외국연수 – 지금 안 보내고 있니? 브라질로 여기 저기로 선진축구 배워야 한다. 어려서부터… 그래서 보내고 있다.

    군 면제라는 당근은 말이야. 애초부터 필요가 없는 거야! 예외는 다시 예외를 낳고, 또 다른 예외를 요구하게 하는 빌미가 되지. 처음부터 잘못된 걸. 잘못되었다. 라고 말하지 않고, 그 때는 그렇잖아. 라는 말을 하고 있는 현실이 사실 잘못된 거지. 그 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던 일을 다시 하지 말자! 그냥 돈으로 보상해 줘. 금권주의 사회에서 그거면 됐지. 의무는 해야지. 그 이상 뭘 요구하는 거야.

  11. 하하하 2010.06.25 0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또 하나, 축구에 한정해서 - 축구뿐만 이라지만 - 지금, 학연, 지연, 연고주의에 피멍이 맺힐대로 맺혀서 폭탄이 된 한국스포츠협회들이 군면제 혜택을 빌미로 얼마나 더 부패할 지... 축구고... 야구고 타스프츠에서도 정말 빛을 못보고 그 시스템에 의해 희생이 되는지... 군 혜택이라는 뻘소리 그만하고, 그 부조리한 시스템 개혁이나 주장하는 게 오히려 선수들 그리고, 그 산업 종사자들을 - 모두를 살리는 길이라고 본다. 정작 해야 할 일에는 눈 감고, 효율성 제로, 논란을 일으키는 사람들 보면 좀 한심스럽긴 하다.

  12. 면제냐 평등이냐 2010.06.25 0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등하려면 올림픽 아시안게임도 주지 않아야 맞는 거다
    이번건 면제하는게 올바른거지 저번엔 해주고 이번엔 안해주고 그게 더 논리에 맞지 않는다

  13. 평등좋아하네 2010.06.25 0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법이그런걸 어쪄??? 억울하면 3위안에 들던가 당신이 말한대로 평등따지면
    올림픽 아시안게임선수들처럼 3위안에들어 그럼 특례해주겠지.. 말이많아 참네... 16강들고 병역특례??웃음만나온다. 그리고 상무팀소속으로들가서 축구만하면되는데 그게어려워??? 외국진출?? 일단실력부터 쌓고 그런말하길... 실력되면 병역이고 머고 연기해가면서 하믄댈꺼아녀 지금도 다들그러는데.. 외국물점 먹고 와서 복무해도 늦지않아 그러니 특례니머니 떠들지마시길... ㅉ ㅉ

  14. 41231 2010.06.28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야빠분께서..추신수 얘기 꺼내고 싶어서.. 앞에서.. 길게.. 주절주절..-0-;;
    ..
    그냥.. 특례같은게 뭐가 필요함?... 그냥 운동선수는...35세 이후에 현역보내면 됨... 나이먹어서..
    .. 군대에서 뭐하냐고요?..
    ..
    할일 조낸 많거든???

  15. .. 2010.07.11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인기스포츠랑 메이저 중에서도 최고인기종목인 축구가 같다고 보냐 찌질이들

  16.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niches/ebony.php BlogIcon website 2012.07.14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승은 면제가 아니냐는 말을 하고, 혹시 일본에 국가대

  17. Favicon of http://hubshout.com/?White-Label-Email-Services-Provide-Extra-Revenue-For-Busi.. BlogIcon Stine 2012.09.24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질문을 할 때 같은 이전에 했던 기자의 질문을 다음 기자도 똑같이 반복하는 일이 발생했습

  18. Favicon of http://www.papetexpo.com BlogIcon dog fencing panels 2012.11.03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 저는 포기합니다. 하지만 포플 여러분들은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요. 가급적이면 조직적으로 삼성 안티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에서도 드러나듯이, 극렬 삼성 안티 시민단체일수록 거액의 자금을 주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19. Favicon of http://sarabaader.wordpress.com/2012/04/24/survival-guides-how-to-pick-the-best/ BlogIcon storage containers for sale in florida 2012.11.07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병역혜택이라면 병역을 하지 못하는 자를 위해서 병역을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말처럼 들려서 조금 의아하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병역의 의무를 하지 않도록 해주겠다는 의미겠지요. 세금면제. 세금감면처럼 병역면제나 병역특례(병역감면) 등이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20. Favicon of http://fuzzyworld.wordpress.com/category/random/ BlogIcon cheap dog fencing 2012.11.23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철 + 1000명이 백날 등장해서 폭로해 보십시요. 삼성과 이건희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무너지기는 커녕, 그의 드높은 위상은 오히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더 높아져만 갈 겁니다. 이제 이건희는 경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암암리에 대통령을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공무원들이 알아서 모셨는데, 이젠 뭇 사람들도 모두 알게 되었으니 말이죠. 차라리 이참에 정식 국명도 아예 삼성공화국으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21. Favicon of http://boton.typepad.com/blog/2012/04/devastation-survival-kit-be-certain-that.. BlogIcon 5 gallon container dimensions 2012.12.31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 병역혜택이라면 병역을 하지 못하는 자를 위해서 병역을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말처

드라마 선덕여왕 55회에 56회에서 백제 윤충군이 대야성을 공략하고, 뒤이어 백제 붉은 투구를 쓴 삐에로 계백(최원영)이 유군(별동대)를 이끌고 신라의 청도를 넘어 현재 경산까지 침범을 해서 신라는 누란의 위기에 처하고 유신을 다시 상장군에 임명해서 계백과 일전을 벌리게 한다.

그런데 왜 신라는 삼한일통을 꿈꾸면서 전쟁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했을까? 덕만이 왕이 된 후 10여년이 지났는데도 말이다.

"평화를 지킬려면 전쟁준비를 해야한다"는 고사는 들지 않더라도 최소한 드라마 세종대왕이 이순신처럼 국방에 힘을 쓰고, 신무기를 개발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전혀 국방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고 비담의 덕만에 대한 짝사랑에 빠져 있다가 , 백제의 신무기와 변형된 군사편제에 속수무책 당하기만 하였다.


하지만 알고보면 신라가 맥없이 무너지는 이유가 있다. 결론을 말하면 덕만이 세금정책을 잘못세웠기 때문이다. 잘못된 세금정책은 신라황실 재정을 파탄 내 버렸다. 현재 대한민국이 귀족세력의 세금을 감면해서 국가재정이 1년에 수십조원씩 구멍이 나고 총 부채가 400조원이 넘어 이자만 1년에 최소 20조원를 내야하는것 처럼 말이다.

년간 20조의 이자는 2010년 국가재정 약 290조원의  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는 국방예산과 얼추 비슷한 수준에 이른다. 또한, 대운하를 매년 1개씩 만들 수 있는 금액에 해당한다. 부족한 세원은 인프라 투자와 개발, 국방, 교육,복지에 투자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고 현재 수준을 유지하기도 벅차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이 난을 일으키는 계기가 귀족세력의 자금줄을 끊으려는 덕만(이요원)의 계략을 간파하고, 누진 중과세안에 반발하면서 시작한다. 겉보기에는 덕만의 누진중과세안이 참으로 귀족의 발목을 잡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조그만 상식을 가진 사람이 보면 이는 왕권강화를 노린 덕만의 어이없는 귀족퍼주기 감세안이 된다.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귀족들의 토지와 토지로 부터 나오는 곡식의 양의 평균은 3,000속(석)이였다. 이때, 꼬꼬마 춘추가 개입을 한다. 만약, 평균인 3,000을 기준으로 중과세를 한다면, 덕만을 따르는 중소귀족들이 미실로 부터 떨어지지 않을 것이니, 미실과 중소귀족 사이를 때어 놓을려면 중과세 기준을 5,000으로 높여 이(利)를 주고, 명분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덕만을 비롯한 비담이나 유신이나 알천이나 모두 춘추의 계략에 탄복을 한다.

그리고 미실을 비롯한 대부분의 대귀족은 반발을 하지만, 중소귀족의 반대와 비공개 회의였던 화백회의를 공개적으로 진행해서 어쩔수 없이 누진제 중과세안에 찬성하도록 유도를 하지만, 1명의 귀족의 반대로 안건이 통과되지 못한다.


미실을 따르는 중소귀족이나 그에 부용해서 사는 하급 귀족들에게 죽방은 죽방을 날리듯 이야기를 한다. 너희들 집 년간 소득이 5000속 되니 안되면 말을 하지마, 그런데 왜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데 찬성을 하지 않고, 미실을 따르려 하느냐고 비아냥을 한다. 

이는 현실세계에서 종부세에 반대하는 민초들을 향한 비아냥이다. 너희들은 왜 자신들이 이득과 반대되는 이명박 정부를 지지하니 너희들 부자냐? 부자면 이명박 지지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자신의 이득과 하등 상관이 없고 손해인데도 불구하고 지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현실 세태 비판이다. 동의해 줄 수 있는건 딱 요기까지이다.

부자 감세에 분연히 일어선 미실?


하지만, 반대한 한명의 귀족이 정말 신라를 위하는 자이였고, 반대가 될 줄 안 미실이 신라를 삼한일통의 초석을 다지는 자가 된다고 이야기를 하면 돌날아 올지도 모른다. 더 나가 백제로 부터 신라를 위기에 빠트리는 자는 미실이 아닌 덕만과 비담과 김춘추와 유신이 되다고 한다면, 미친놈 소리를 할지도 모른다. 
 
일단, 덕만이 하고자한 조세개혁안의 실체는 다음과 같다. 

일단 기준이 되는 5할의 세금을 내는 변동사항이 없다고 생각되는 5천과 8할을 내는 1만과 단순 비교를 해보자. 5천의 년소득을 올리는 자는 변동없이 2,500의 소득이 생긴다. 하지만 8할을 내는 1만 소득자는 소득이 2천으로 줄어들어 버린다. 한마디로 소득역전 현상이 생긴다.

설마, 꾀돌이 춘추와 비담이 기형적인 세금안을 냈다면 미실은 정변을 일으키는데 합당한 명분이 생긴다. 요즘도 소득세를 누진제로 내고 있다. 일반적인 전기요금이나 수도요금도 누진제를 하고 있다. 이를 드라마 선덕여왕 방식으로 한다면 자본주의는 망한다. 또한, 사회주의국가에서도 소득을 많이 올린자가 적게 올린자 보다 실질 소득이 낮아지는 역진현상은 생기지 않게 한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누진요금이나 세율이 적용되는 소득세나 전기요금, 수도요금를 내는 방식 그대로 계산을 해보자.

 소득  세율   기준 대상 세액  총실질세액 
 500  10%  500  50  50
 500~3,000  20%  2500  500  550
 3,000~5,000  30%  2000  600  1150
 5,000~7,000  50%  2000  1000  2150
 7,000~9,000  70%  2000  1400  3550
 9,000~12,000  80%  3000  2400  5950
 12,000 이상  90%      

위의 도표에서 처럼 년간 5,000의 소득을 올리는 대귀족은 실질적으로 1,150 만 내면 된다. 이전에 50%였던 세율로 2,500을 내야 했던 귀족은 1,350의 세금감면을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몇명 되지도 않는다는 12,000을 대상으로 한다면 어찌될까 이전에는 6,000을 내야 했지만, 덕만이 바꾼 중과세 누진과세를 적용하면 5,950만 내면 되니 50석의 이득이 생긴다. 세금이 늘어나는 계층은 12,000 이상의 몇집 안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해서 몇집에서 늘어난 세금이 신라의 국가 재정을 균형재정으로 만들고 더나아가 국고를 확충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드라마속 죽방형님께서 "너희집 오천넘는 부자야? 그런데 왜 부자도 아닌놈이 세금깍아준다고 하는데 반대해?" 라고 물어볼 자는 신라 전 백성에 해당한다는 소리이다.

그런데 5,000 속이 넘는 미실파는 덕만의 조세정책에 반대해서 반란을 일으킨다는 설정이다. 미국의 갑부인 워랜버핏이나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창업주인 빌게이츠가 상속세 인하에 반대하고 노블리스 오블르쥬을 실천한것처럼 미실파들이 하고 있는 것이다. 

덕만은 오히려 귀족세력을 약화시킨다고 부자감세를 단행해서 부자 살찌우기를 하고 국정을 파탄내고 있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귀족중과세라 쓰고 부자감세로 읽는다"처럼  투자를 활성화 시킨다는 여당인 한나라당과 대통령 판박이 정책을 펴고 있다. 문제는 미실도 자신들에게 이득이된다는 계산을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덕만의 정책에 시사블로그들은 이전 국민의 정부인 김대중과 참여정부인 노무현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법인세인하 등을 비교해서 부자감세를 한 이명박정부를 비판하고 노무현.김대중은 덕만이고, 이를 반대하는 미실파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라고 공격하였다.

한마디로 이사람들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비판을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한편의 개콘을 보는듯 하였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덕만이 632년 왕이 된후 백제가 대야성을 공격하는 642년 8월까지 10년동안 감세를 한다면, 신라가 아무리 견고한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었더라도 경제파탄과 재정고갈은 불가피하다.

그러니 국방에 투자하고 신경쓸 여력이 없다. 국방에 신경을 쓰지 못하면, 삼한일통은 고사하고 백제로 부터 침탈 당하는 것은 불문가지이고, 내부적으로 국가부도인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고 망했을 것이다.

한마디로 드라마 선덕여왕은 덕만이 왜 왕이 되면, 안되는 지를 몸소 실천해주고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미실은 덕만을 대신해서 왕이 되면 안될까? 미실도 당연히 왕이 되면 안된다. 이유는 미실이나 덕만이나 조삼모사의 고사에 나오는 원숭이들보다 못하기 때문이다. 덕만의 조세안이 조삼모사보다 못하다는 것을 간파하지도 못하는 자가 국가운영을 한다면 누가 왕이 되던 그 나라는 망한다.

어찌되었던, 드라마상 삼한일통을 꿈꾸던 덕만의 신라가 백제의 공격에 맥없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극중의 설정에 따라 리뷰해 보았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드라마이다.

알고 보면, 선덕여왕처럼 사극, 정치, 경제, 과학, 문화, 역사, 개그,연예 까지 모든 장르를 포함한 재미 요소를 가진 드라마도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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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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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ystem123.tistory.com BlogIcon 예또보 2009.12.04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보는 조삼 모사 재미있게 봤습니다 ^^
    부자에 대한 감세라 상황에 따라 필요하겠지요 ^^
    어려운 문제 입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2.04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자에 감세를 하면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어용..
      가처분소득이 늘어남 투자를 하지 않고 내부유보를 하거든요.. 금융재산만 늘어나지요..

  2.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12.04 0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조삼모사 패러디 재미있네요^^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3. Favicon of http://chonbuk.tistory.com BlogIcon by. 빛날 휘 2009.12.04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걸.. 계산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4. Favicon of http://sooji4u.com BlogIcon 한수지 2009.12.04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세,과세....
    어려워 잘 모르지만...
    글은 상당히 흥미를 유발하는군요 ^^;;
    잘보고 갑니당...

  5. Favicon of https://djyaru.tistory.com BlogIcon DJ야루 2009.12.04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또 역사공부하고 가네요

    다음주 선덕여왕보면서 엄마 아빠한테 할 얘기가 또 생기겠어요 헤헤헤헿

  6. 하용 2009.12.04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매번 선덕여왕에서 나오는 소재로 맛깔나게 쓰는 글솜씨가 부럽네요.

    이번 글을 읽은 제 느낌은 이렇습니다. 지나치게 단순화한 가정으로 잘못된 결론에 도달한 것이 아닌가하고요.

    물론 당시에는 경제활동이 지금과 같이 다양하지 않아서 소득원천이 토지를 제외하고는 없었다고 갓쉰동님처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화폐가 널리 쓰이지 않고 이웃나라와 교역이 활발하지 않다면, 자본에 따른 수익(이자)이나 무역에 따른 관세수입이 없고 중개무역을 통한 이득도 없어서 유일한 국가재정 원천은 토지에서 수확하는 곡물생산량이 되겠지요. 단기적으로만 본다면 옳은 말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해 보죠. 갓쉰동님이 말한 대로, 기존에 2500을 내야 했던 귀족이 1150만 내고, 1350만큼 세금감면을 받아서 가처분소득이 늘어납니다. 이 늘어난 가처분소득을 어디다 쓸까요? 더 벌고 싶은 인간의 욕구와 소득원천이 유일한 토지를 추가로 구입하는데 쓰겠죠. 물론 흥청망청 사치에 쓸 수도 있겠네요. 하여간 추가로 토지를 구입해서 농사를 짓고 평년작 수준으로 수확을 얻는다고 보면, 중소귀족의 부는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물론 자영농의 확대를 통해서 백성들의 삶도 나아지겠죠. 과세대상도 증가하고 과세대상의 소득도 늘어나는 거죠.

    국가의 부가 쌓여서 점차 소득수준이 평균상승을 할 경우에도 기존의 과세기준을 유지할까요? 아니죠. 당연히 늘어난 소득만큼 누진세율 기준도 위로 올라겠죠. 아시다시피, 부과대상이 되는 소득수준이 변하면 과세구간과 세율도 탄력적으로 변하는 것은 당연하죠. 조세연구원(KIPF)에서도 하는 것이 세금부과시 과세기준 금액구간과 구간에 따른 최적세율을 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대본대로 10년을 순리적으로 했다면, 신라재정은 풍족해지고, 군사력의 기반이 되는 백성들의 삶도 나아지고, 지킬 것이 많아질수록 자국을 침략하는 외부세력과의 싸움에서 더 결사적이 되겠죠. 로마가 몰락한 많은 이유들 중 하나가 자영농의 몰락과 대농장이 생겨 재정이 파탄난 사실은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갓쉰동님의 표를 약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준대상 누적소득 누적실세액 실세율 가처분소득
    500 500 50 10% 450
    2500 3000 550 18% 2450
    2000 5000 1150 23% 3850
    2000 7000 2150 31% 4850
    2000 9000 3550 39% 5450
    3000 12000 5959 50% 6050

    위의 표를 보시면, 전형적인 누진세율의 형태죠. 최상위는 소득의 거의 절반을 세금으로 냅니다. 아까 위에서 예로든 80%부과로 소득역전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은 누진세율 체계가 아닌, 그냥 총소득*80%(세율)로 구한 값에 불과하죠.

    또한 세전소득과 세후소득을 비교해 보시면, 누진세율부과로 소득격차가 엄청나게 줄어듬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덕여왕 덕만의 토지관련 소득에 대한 누진세 부과가 부자들의 감세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사족으로, 감세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저의 연구나 서로 다른 견해와 결론을 도출한 실증문헌들을 비교해서 읽고 분석해 보면, 감세가 경제에 활력을 주고 투자를 촉진한다는 공급주의자들의 주장은 옳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합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2.04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부자감세는 국가 경제 활동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점에서요..

      음.. 선덕여왕에 관해서는 2가지의문제가 있지요.. 누진과세에서 기준이 5,000을 기준으로 누진과세를 한다는 설정에서 역진현상이 생긴다는 걸 간과한것이구요.. 이는 5,000이 넘고 안넘고 하는 귀족들간에 갈등을 묘사한것으로 봤을때.. 단순한 과세를 설정한 것 같아요..

      최대한 양보해서 누진과세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기준은 신라의 전국민의 과세를 낮춘것이구요..

      문제는 님의 지적에서 세금을 낮추면 중소귀족이나 일반 백성 생산적활동을 할것이라는데는 의견이 없어용..
      이는 가처분소득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닌까요..또한, 가처분소득을 어느정도 수준으로 맞출것인가? 아니면 생존형을 기준으로 할것인가에 따라 달라지지요..

      대.중귀족은 쓸것 다쓰고 남지만,.감세를 한다고 해도.. ,일반 귀족과 일반백성들은 소비를 하고 싶어도 쓸것이 없으닌까요.

      선덕여왕을 기준으로 한다면 신라가 망한후이겠지요. 국가재정은 파탄이 나니까요.. 일단 세수가 80%이상은 줄어들거겁니다. 기존 세수에서...

      그러니 적정한 감세를 기준을 했을때의 가정이 드라마 기준으로 할수는 없다는 거지요..

      그저 이글은 선덕여왕의 논리적 모순을 이야기한 글로 생각해주셈.. 양쪽을 대입해도 견적이 나올수 없는 수준이거든요.. ㅋㅋ

  7. Favicon of http://ytrty.tistory.com BlogIcon Nehe 2009.12.04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지금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 자기한테 득이 되는 줄도 모르고 박근혜가 '아쉬발 왜 내 밥줄들 증세해!!'하면서 재건5.18파티모집해서 갈아 엎어버리다 실패하면 같은 상황이 연출돠는 건가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2.04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볼수도 있지용.. ㅋㅋ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결과를 초래하는거지요.. 어찌되었던..

      선덕여왕작가진을 보면 대책없는게 딱 이명박이여용.. 그리고 인기 있는것을 보면.. 국민 맞춤형 드라마라고 할까용.. ㅋㅋ

  8.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12.04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선덕여왕도 감세정책을 했을까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2.04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세를 많이 했지요..
      632년 왕위 된후 처음 한일이 세금을 내지 않게 했답니당.. ㅋㅋ 가뭄이 들면 감세에 위문에.. 그래서 덕이 있는 군주로 기록하고 있지요.. ㅋㅋ

  9.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2.04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이 안붙네용.. ㅠ..
    암튼..선덕여왕은 즉위년 부터 세금을 받지않고.. 불쌍한 백성을 위해서 구휼을 하지요..
    가뭄이 들면 지역의세금을 내지 않게 하고요.. 그래서 덕이란 시호가 들어간것 같습니다.. ㅋㅋ

  10. Favicon of http://lopos.tistory.com BlogIcon 벨테르 2009.12.04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가지 새로운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만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11. 111 2009.12.05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때 41개성이나 빼앗기고 지금의 경산에서 가까스로 방어만 하고 결국 당나라와 연합해서 삼한일통을 하는데,

    대중영합정책, 소위 페로주의의 폐해가 선덕여왕때도 있었군요.

  12. Favicon of http://www.commentsauversoncouple.sitew.com/ BlogIcon Yuriko 2011.12.19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은 블로그 분 전 . 이 블로그를 다시 읽어 이 사이트를 읽을 때로는 .

  13. Favicon of http://regimehyperproteine.biz BlogIcon regime hyperproteinee 2012.03.16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 나는 후회 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더 일반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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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왕이 마흔일곱의 나이에 등극했다고 기록하고 있네요. 젊은 나이에 성조황고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

  15. Favicon of http://www.ohgizmo.com/tag/cell-phones/ BlogIcon portable pet fence 2012.11.06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로 놀라운 것입니다. 수많은 새로운 브랜드 이름은 다른 가전 제품과 함께 기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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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는 한때 꿀벅지라는 말이 자신을 칭찬하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꿀벅지라는 말이 가지는 성적인 취향임을 알았을 때 유이는 꿀벅지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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