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탈레반 납치사건. 노무현은 미국에 당당히 요구하라 탈레반측은 처음 인질을 잡을때 한국인줄모르고 잡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니 한국의 샘물교회 봉사단인지 선교단인지 알지도 못했겠지요.. 한국에서 무분별하게 벌어지고 있는 선교/봉사단체 논쟁은 더이상 무의미해져 버렸습니다. 앞으로 문제는.. 탈레반측과 협상과정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중구난방의 언론으로 인해서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예측할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동안 한국은 아프카니스탄 내에서 정보입수 루트가 한정이 되어 있었던 모양입니다. 한국인 전문가가 없었다는 것은 에 전문가를 키우지 않았다는 것이고 그동안 정부가 책임을 방기하고 있었다고 봐야합니다. 파병지역내의 전문가를 양성하지 못한 것은 교민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한국인 방문자를 최우선 보호해야할 책무를 망각한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