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갓쉰동 꿈꾸는 삶

<공주의 남자>에서 궁을 나간 세령은 빙옥관에서 신면의 손에 이끌려 궁에 다시 돌아온다.


궁에 돌아온 세령은 세조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아버지의 죄업을 자식들에게까지 전달하겠는냐는 것이다.


<공주의 남자>에서 의경세자(숭:장)(덕종:성종의 아버지)이 피를 토하고 쓰러지자, 세조(수양대군)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세조의 뒤를 이어 예종이 되는 둘째 왕자 해양대군(황)를 궁으로 불러들인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 설정으로는 정희왕후 처가에서 길러진 것으로 그리고 있다.


어쨌든 의경세자 숭(장)은  곧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의경세자는 1438년 생으로 20살이 되는 해에 죽는다. 드라마 시제는 1456는 6월 사육신의 쿠데타 실패와 의경세자(장)이 죽은 1457년 9월 2일 사이라는 것을 뜻한다.
 


수양대군은 악담을 퍼붓는 세령에게, 신면을 들어오게 하면서, 신면은 세령과 결혼할 수 없다고 말을 한다. 세령은 신면 너의 노비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장면은 시청자를 낚시하는 장면에 지나지 않지만, 신면의 노비가 된다고 해서 세령과 결혼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첩으로 삼으면 되니 말이다. 어쨌든, 그동안 신면은 수양대군에게 끊임없이 이용만 당한 것이 된 것인가? 아니면 세령공주를 노비로 부리니 좋아라 해야 하는 것인가?


<공주의 남자>에서는 1450년부터 신면은 세령을 향한 해바라기 였고, 2번의 결혼 식 실패를 맛봐야 했다. 7년 동안 세조의 노비였으니 신면의 노비가 된다고 해서 이상할 것도 없다. 어짜피 공주의 남자는 요즘으로 치면 막장 멜로 시대극이기 때문이다.


<공주의 남자>에서 시제는 무의미 하다. 작가의 작의적인 시간의 꼬임이 있다. 어쩌면 공주의 남자만의 시간의 왜곡현상이 있어서 블랙홀이 형성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실존인물이고 계유정란 전에 죽었던 김승유가 살아나 젊음을 유지하고 세령과 사랑놀음을 하고 있고, 공주의 남자에서 하루는 1년처럼 빠르게 진행된다. 더군다나 미래로 과거로 지멋대로 왔다리 갔다리 황당 타임머신을 타고 다닌다.


1453년 10월 10일 계유정난이 끝나고 김승유가 강화도에서 1박2일 입수를 하고 나오니 1년이 지나버렸다.


강화도에서 살아나 대호로 알리게 되는 온녕군을 암살하고 신죽주를 죽이려 실패하자, 세조와 한명회는 온녕군을 죽인 배후는 단종과 정종과 금성대군이 획책한 것이라며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다. 결국에는 김승유가 단종을 몰아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것이 된다.
 


하지만, 온녕군이 죽은 때는 1454년 5월 12일 이었고, 세조(수양대군)이 왕위에 오른 때는 1455년 6월 11일(윤)이였다.
 

단종 2년, 1454년 5월 12일,  온녕군(溫寧君) 이정(李裎)이 졸(卒)하였다

 

위키백과 사전에는 1453년 졸한 것으로 기술되어 있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1453년 10월 계유정란이 끝나고 김종서의 첫째아들 김승규의 아내와 손녀 아강이 강곤의 집에 노비로 팔린 것으로 그렸고, 세령과 신면이 강곤의 집에서 아강과 형수를 빼돌려 살게하다. 김승유가 돌아오자 빙옥관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그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공주의 남자를 보고 김종서는 모두 절손된 것으로 알고, 김종서의 살아남은 후손들은 족보를 샀는줄 안다. 하지만, 김종서의 살아남은 손자만 해도 4명이 있었고, 자식도 3명이나 있었다. 물론, 드라마 주인공 김승유는 계유정란 전에 죽고 없었다. 공주의 남자의 이야기 구조는 납량극에서나 나올 스토리 구성이다.
 

전일에 정난(靖難)할 때 사람을 많이 죽이지 않으려고 하여 모두 너그러운 법[寬典]에 따랐는데, 근일에 대간(臺諫) 에서 와언(訛言)이 떠들썩하게 일어남으로 하여 간당(姦黨)의 근본(根本)을 모두 제거하자고 굳이 청하므로, 대신(大臣)에게 의논하였더니, 대신의 의논도 이와 같았다

..중략..

부처(付處)한 이용(李瑢)의 아들 이우직(李友直)과 황보석(皇甫錫)의 아들 황보가마(皇甫加麿)·황보경근(皇甫京斤), 김종서(金宗瑞)의 아들 김목대(金木臺), 김승규(金承珪)의 아들 김조동(金祖同)·김수동(金壽同), ..생략..을 죽여라


단종 2년 1454년 8월 15일


1453년 10월 10일 : 김승규와 김승벽의 두아들 차동과 사동이 죽음.

1453년 10월 11일 : 김종서 죽음

1453년 11월 23일 : 김승벽, 서자 김석대 죽음

1454년 8월 15일(추석) : 서자 김목대, 첫째 김승규 아들 김수동, 김조동 죽음


계유정란으로 노비가 되어 강곤에게 팔려간 며느리, 손녀 아강은 계유정란 때문에 강곤에게 노비가 된 것이 아니다. 실제는 사육신들이 수양대군(세조) 척살 쿠데타에 실패하고, 금성대군의 역모 여파로 그전에는 공노였다가 공신들의 사노비가 된 것이다.


이때 사육신들의 아내와 첩들과 딸들이 공신들의 노비가 되었다. 알고 보면 두고두고 김종서 일가와 사육신들은 악연의 연속이다. 더군다나 1457년 6월 금성대군이 순흥에서 반란를 모의한다는 말을 듣고 치계를 당하고, 금성대군을 사사시키라는 대신들의 간언이 있었으나 세조는 이를 물리친다. 1457년 9월 2일 의경세자가 죽는다. 일련의 사건이 김종서 일가에 쓰나미로 몰려온것이다. 김종서 일가는 사육신과 금성대군. 정종과도 악연의 연속인 것이다.


 

김승규(金承珪)의 아내 내은비(內隱非)·딸 내은금(內隱今)·첩의 딸 한금(閑今)은 영의정(領議政) 정인지(鄭麟趾)에게 주고,

김승규(金承珪)의 딸 숙희(叔熙)는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 강곤(康袞)에게 주고

김승벽(金承壁)의 아내 효의(孝義)는 예조 참판(禮曹參判) 홍윤성(洪允成)에게 주고,

- 세조2년 1456년 9월 7일




<공주의 남자>에선 김승규의 아내와 딸 아강이 강곤의 노비가 되었지만, 실제는 영의정 정인지의 노비가 되는 것이다. 그것도 세조가 왕위에 오른 2년 후인 세조 2년, 1456년 9월 7일에 말이다.


형수와 조카를 빼돌릴 수 있는 때는 지금 드라마 시제인 1456년 9월 이후가 되어야 합리적이다. 문제는 형수와 조카와 김종서관련 여자들은 성종때 풀려나지만 말이다.  


그런데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는 김승유와 김종서가 정종과 경혜공주와 친하고, 금성대군과 친할뿐만 아니라, 사육신 이개와 스승관계에 세조를 척살할 계획을 세우고 정종과 금성대군과 함께 쿠데타를 꾀하고 있다.


물론, 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한때의 적이라고 해도 공동의 적인 세조를 몰아내기 위해서 합종연횡은 당연하다. 적과의 동침처럼 극적인 설정이 없다. 단순히 처음부터 끝까지 한편이라는 것 보다는 말이다. 물론, 처음 사육신과 안평대군과 김종서.황보인은 한편이었다. 계유정란 시 사육신들이 배신을 때리고 살아남은 김종서 일파를 죽이는데 앞장섰지만 말이다.
 

이현로(李賢老)·이승윤(李承胤)·이개(李塏)·박팽년(朴彭年)·성삼문(成三問) 등이 교결(交結)하여 마음으로 굳게 맹세하고 ‘문하(門下)’라고 칭하고, 모두 도서(圖書)의 헌호(軒號를 지어서 서로 한때의 문사임을 자랑하였으나, 모두 농락(籠絡)당한 것이었다

..중략..


한때 (안평대군) 용(瑢)에게 아첨하는 자들이 용(瑢)에게 글을 보내는 데 한결같이 계서(啓書)와 같이 하여, ‘용비(龍飛)’·‘봉상(鳳翔)’·‘번린(攀鱗)’·‘부익(附翼)’·‘계운(啓運)’·‘개치(開治)’ 등과 같은 용어를 쓰고도 의혹하지 않았으며, 혹은 신이라 칭하는 자도 있었다. 정난(靖難) 한 뒤에 많이 얼굴을 바꾸고 꼬리를 흔들었으나, 세조는 모두 묻지 않았다

- 단종 1년, 1453년 5월 19일


집의(執義) 이개(李塏)가 본부(本府)의 의논을 가지고 아뢰기를,

“신 등이 지금 정부에서 아뢴 죄목(罪目)을 보니, 이용(李瑢)이 황보인(皇甫仁)·김종서(金宗瑞)·정분(鄭笨)에게 지시하여 심복을 병조(兵曹) 군기감(軍器監)에 포열(布列)하게 하였다 하였으니, 정분의 죄가 황보인·김종서에 못하지 않습니다. 허후(許詡)는 집정 대신(執政大臣)으로서 자주 용(瑢)의 집에 갔으니, 당여(黨與)인 것이 분명합니다. 조수량(趙遂良)·안완경(安完慶) 등은 용(瑢)과 더불어 비밀한 말로 약속하였고, 또 조수량은 용(瑢)의 금대(金帶)를 받았으니, 이것도 또한 용(瑢)의 당입니다. 조순생(趙順生)·이석정(李石貞)·지정(池淨) 등은 모두 무관(武官)으로서 용(瑢)의 집에 왕래하여 당원(黨援)을 하였으니, 청컨대 모두 율에 의하여 시행하소서. 그 나머지 지당(支黨) 이보인(李保仁) 등은 밤낮으로 용의 집에 모였으니 어찌 역모를 알지 못하였겠습니까? 또한 법에 의하여 논단하소서.”

- 단종 1년, 1453년 10월 28일



더군다나 이개를 비롯한 많은 사육신들이 안평대군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가 안평대군과 황보인, 김종서가 수양대군 일파에 척살되자. 배신을 때리고 김종서, 황보인, 안평대군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사람들을 단종을 압박해서 죽이라고 한사람들이 사육신들의 다수였고, 정난공신이 되었다.

더군다나 사육신들은 단종을 몰아내고 세조를 왕에 옹립하고 좌익공신이 된다.

한명회, 신숙주와 함께 단종폐위와 수양대군(세조) 옹립으로 좌익공신이 된 사육신 성삼문

임금이 좌익 공신(佐翼功臣)을 정하는데, 계양군(桂陽君) 이증(李璔)·익현군(翼峴君) 이관(李璭)·한확(韓確)·윤사로(尹師路)·권남(權擥)·신숙주(申叔舟)·한명회(韓明澮)를 1등으로 삼아 수충 위사 동덕 좌익 공신(輸忠衛社同德佐翼功臣)이라 이름하고, 정인지(鄭麟趾)·이사철(李思哲)·윤암(尹巖)·이계린(李季疄)·이계전(李季甸)·강맹경(姜孟卿)·윤형(尹炯)·최항(崔恒)·전균(田畇)·홍달손(洪達孫)·양정(楊汀)·권반(權攀)을 2등으로 삼아 수충 경절 좌익 공신(輸忠勁節佐翼功臣)이라 이름하고, 권공(權恭)·이징석(李澄石)·정창손(鄭昌孫)·황수신(黃守身)·박강(朴薑)·권자신(權自愼)·박원형(朴元亨)·구치관(具致寬)·윤사윤(尹士昀)·성삼문(成三問)·조석문(曹錫文)·이예장(李禮長)·원효연(元孝然)·한종손(韓終孫)·이휘(李徽)·황효원(黃孝源)·윤자운(尹子雲)·이극배(李克培)·이극감(李克堪)·권개(權愷)·최유(崔濡)·조효문(曹孝門)·한계미(韓繼美)·정수충(鄭守忠)·조득림(趙得琳)을 3등으로 삼아 추충 좌익 공신(推忠佐翼功臣)이라 이름하였다.

세조 1년 1455년 9월 5일 (음)



 



많은 사람들이 신숙주가 세종의 유명을 버리고, 조카인 단종을 폐위하는데 앞장섰다고 말하고 신숙주를 배신의 아이콘으로 쉬이 쉰다는 숙주나물을 만들어 버렸다.
신숙주는 한번의 배신을 했지만, 사육신은 3번의 배신을 하였다.

첫번째 안평대군과 김종서를 배신하고, 두번째 단종을 배신하고 세조를 옹립했으며, 세번째 세조를 배신하고 단종을 복위시켰다. 신죽주랑 비교해서 누가 더 많은 배신을 했을까? 신숙주가 하루만 지나면 쉰다는 숙주나물이라면 사육신은 3번 배신하고 돌고돌아 충신이 된건가?

가끔가다가 댓글로 충신인 사육신이 그럴리가 없다는 댓글이 달리고, 사육신의 후손인데 선조를 모욕하지 말라도 한다. 본인들이 정확히 사육신의 후손인지는 2011/09/22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이개, 성삼문 등 절손된 사육신 어떻게 대를 이었을까? 이글을 권한다.

그리고 세조가 쓴 문종, 단종, 세조실록을 어떻게 믿느냐고 합리화 시킨다.
물론, 세조의 입장을 강하게 어필할 수는 있다. 문종실록과 단종실록 편찬에 사육신도 깊이 관여를 했었다. 문제는 당대 그들 스스로 언행에 당당하였다는 것이다. 유일종교관을 가지고 있던 박팽년이 내불당 관련해서 세종을 모욕하자 문종이 박팽년을 하옥시킨다. 하지만, 박팽년을 구원한 자는 배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신숙주였다. 선왕이 욕보인다고 해도 '언로는 열어야 합니다.'라면서 말이다. 이에 대해서는 2011/09/22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신숙주와 사육신 가른건 편향된 종교관 때문?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사육신이 처음 단종을 배신하고 수양대군을 옹립했다고 다시 단종을 옹립하려 시도한 것은 사육신들의 편향된(?) 정치관 때문이였을 것이다.

그러니 자신을 미화할 필요도 별로 없었다. 더군다나 조선의 사관들은 왕이 화장실(매화틀)에 가는데 까지 붓을 들고 따라다닐 만큼 철저했다. 또한 사관이 아니며 실록을 볼수도 없었다. 문종의 경우 "사관이 너무 가까이서 왕의 말을 적는다고 밖에 나가서 기록을 하면 안되겠니"라며 푸념하는 장면까지 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세종은 환관과 비밀 이야기를 하는데 사관을 내보냈다고 실록은 기록까지 한다. 자신들의 조상을 미화하기 위해서 역사까지 왜곡할 필요는 없다.
 

결의를 숭상하여 근본을 배양하면 될 것이다. 성삼문·박팽년 등의 일은 대신에게 물어야 하겠으나, 정몽주·길재 등의 일은 대신에게 묻지 않더라도 그 후손을 녹용(錄用)해야 하리라.”

하매, 이청(李淸)이 아뢰기를,

“아뢴바 절의를 배양하는 일은 지당합니다. 숭장해야 할 자는 성삼문·박팽년뿐 아니라 이개(李塏) 등도 숭장해야 합니다. 그때에는 불의(不義)인 듯하였으나, 대의(大義)가 정해진 뒤에는 사람들이 도리어 의(義)로 여기니 이제 난신(亂臣)이라는 이름을 가할 수 없습니다.”

하고, 기준(奇遵)이 아뢰기를,

성삼문·박팽년 등이 세조에게는 역적이 되고 노산에게는 충신이 되는데, 그때에는 부득이 죄를 가하였으나 이제는 무슨 혐의가 있겠습니까? 예전에 정공(丁公) 이 한 고조(漢高祖)에게로 돌아가매 한 고조가 참(斬)하였는데, 이 일이 성삼문의 일과 서로 비슷합니다. 단병(短兵) 으로 교전할 때에는 정공이 한 고조에게 덕이 되었으나 항우(項羽)에게는 실절(失節)이 되었으니, 한 고조가 개국(開國)한 뒤에는 참하여 절의를 격려한 것은 마땅합니다. 성삼문·박팽년을 이제껏 난신으로 지목하니 어찌 이처럼 답답한 일이 있겠습니까? 그 사람의 자손은 이제 없거니와, 그 외자손(外子孫)이 혹 있더라도 저애(阻礙)됨이 없지 않을 터이니 이것이 어찌 옳겠습니까! 다 허통(許通) 해야 합니다. 신이 매양 아뢰고자 하였으나 못한 것이거니와, 만약에 아뢴 대로 도타이 숭장하면 곧 국맥(國脈)을 연장하는 방도가 될 것입니다.”

하고, 민수원이 아뢰기를,

“좌우가 아뢴 대로 권장하여 사기를 격려해야 합니다.”

하고, 이청이 아뢰기를,

“세조께서 하늘에 응하고 백성을 따랐는데, 성삼문 등이 오히려 노산을 복위시키려고 꾀하였으니 세조에게는 역적이 됩니다. 그러나 이제껏 난신으로 지목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또 정몽주의 일은 더욱 가상하고 아름습니다.”

하고, 기준이 아뢰기를,

“위란(危亂)할 즈음에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여 이와 같은 몇몇 사람이 있는 것은 워낙 드문 일이니 추장(推奬)해야 합니다. 무왕(武王)은 지극히 거룩한데도 백이(伯夷)·숙제(叔齊)가 오히려 말을 당기면서 간(諫)한 까닭은 군신(君臣)의 분수를 어지럽혀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하고서야 나라가 쇠약해지더라도 전복하는 화(禍)가 없고, 어진 사람이 많이 나서 사직(社稷)이 힘입을 바가 있을 것입니다. 세조조에서도 어찌 성삼문 등의 절의를 몰랐겠습니까마는 문죄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감히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조정에 의논하면 될 것입니다 - 중종 12년, 1517년 8월 5일



사육신이 충신의 반열로 돌아간 때는 중종반정이 성공한 이후에 죄는 있지만, 상육신의 결의는 본받아야 된다고 하면서 시작된다. 선비의 결의는 본을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건 조선의 예 뿐만 아니라 어떤 나라도 하는 짓이다.


조선의 선비에게는 ‘불사이군’뿐만 아니라 연산군에 반해서 중종반정을 하는 세력처럼 임금이 임금답지 않았을 때 임금을 없애고 새로운 군주나 역성혁명도 할 수 있다는 가르침을 받는다. 얼마나 조선의 왕들이 신하들의 눈치를 살펴야 했겠나? 언제 자신들의 목을 쳐 없앨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더불어 조선의 왕들 스스로 자신들이 잘못하거나 신하들의 눈에 벗어나면 왕에서 물러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유학자였다. 단지 왕은 유학자의 대표자 정도로 생각을 했다. 더군다나 중종반정세력의 명분을 찾는데 사육신에서 찾는 것이다. 세조의 반정이나, 사육신을 죽어도 마땅한 세력으로 남기면 중종반정을 성공한 세력자체도 역모를 꾀한 세력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들을 합리화하는데 사육신만한 세력이 없었다.

사육신이 충신이면 김종서는 역신이 된다. 더군나다 김종서를  척살한 세조는 쿠데타를 진압한 세력이 된다. 사육신과 함께 단종을 몰아낸 세조는 조선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일을 한것이다. 이런 딜레머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이해당사자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할수 밖에 없는가를 보는 것이다. 역사를 단순하게 보지 않는것이다.

최소한 이글을 보는 사람은 드라마를 보면서 역사인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는 드라마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드라마를 보고서 역사를 알았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누구누구는 어떻네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최소한 이글을 보는 사람은 드라마와 역사를 혼돈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드라마는 역사를 알고 보면 재미가 있다. 글쓴이의 대부분의 글은 드라마 리뷰같지만, 실제는 드라마가 망친 역사바로 찾기 리뷰이다. 오죽하면 카테고리가 [역사이야기]이겠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김승유와 신면이 불쌍하다.  신면이 왜 불쌍하냐는 사림이 있다. 친구를 배신하고, 친구의 연인을 빼앗고, 단종을 배신했는데라면서 말이다. 대표적인 드라마를 역사로 아는 사람들의 전형이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기회에..


2011/09/22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이개, 성삼문 등 절손된 사육신 어떻게 대를 이었을까?
2011/09/22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신숙주와 사육신 가른건 편향된 종교관 때문?
2011/09/22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김승유 스승 이개 알고보면 계유정란공신, 사육신 단종폐위 좌익공신들
2011/09/21 - [역사이야기] - 계백, 의자왕, 반란 실패한 사택비 죽고, 교기 왜로 쫓겨난다?
2011/09/21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김승유 적과동침, 단종 죽인건 사육신 충신인가? 배신 아이콘인가?
2011/09/21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광개토태왕, 계백, 사극 문헌고증 철저히 파괴해야 시청률 오른다?
2011/09/21 - [역사이야기] - 계백, 의자왕, 계백 백제 패망후 왜 천황 될지도?
2011/09/06 - [역사이야기] - 계백, 동명제 초혼관 의자, 교기와 흥수는 왜 왜색풍 옷을 입었나? 사실은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ㄹㄷhttp:// BlogIcon ㄷㅇㄷ 2011.09.23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육신이 충신이면 김종서는 왜 역신이 되는것인가요? 사육신을 충신으로 봐도 김종서도 그 나름으로 충신으로 볼수 있는거 아니에요?

    • 의문 2011.09.23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양립이 가능할 것 같은데, 무작정 양립이 안되는 것처럼
      글을 쓰시니 다소 불편함이 있긴 하네요.

      게다가 기록에 대한 신뢰가 조금 지나치기도 합니다.

      이정도의 신뢰라면,

      [세조는 엄청나게 종친들을 챙겼다. 종친을 죽이고,
      귀양보내고 그런 건 전부 다 신하들 상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거다. 진정으로 불쌍한 것은 세조다.]

      라는 결론을 내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기록도 전후사정을 보아가며 해석을 해야할 텐데...
      흠...

  2. 하하 2011.09.24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월 21,22 국내최고 라이브가수 박완규 ..... 그리고 부활 패밀리 총출동!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볼수없었던 그와 그들의 최고의 무대, 2011년 10월 "사랑" 이라는 테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최고의 무대로 부활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박완규 외에 부활 패밀리의 총출동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 그리고 역대보컬 이성욱, 정단 위대한 탄생의 최고의 히트메이커 등이 함께
    참여해 박완규와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그동안 방송이나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환상적인 무대 출연진들과 함께 꾸미는 최고의 하모니!

  3. 루비 2011.09.25 0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또 흑백논리 써놓으셨네. 대체 김승유가 실존인물이고 계유정난전에 죽었다는건 어디서 또 들으셨데?; 님보면 참..머랄까 사극에 한맺힌 사람 같아요.ㅡㅡ 자료라고 내세우는것들도 유리한 부분 추리시고 님이 말하는 진실은 야사에서 이야기들 적절히 섞어 배합. 님아 접때도 리플 한번 달았었는데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에요. 재밌게 보면 그만이지 무슨 작가가 시간을 왜곡하니같은 말을 매번 하시나요? 공남 퓨전사극이에요. 퓨전 몰라요? 퓨전? 그냥 보고나서 역사공부했다 그런말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큰 줄기만 기억하지 뭐 드라마 달달외워서 다닙니까? 언제 몇월몇일 누가 죽었는지 날짜 기억하고 다니겠습니까? 님 생각에 아닌거 같으면 뭐 어차피 님 블로그니까 아닌거 같다고 쓰는건 좋은데 왜 늘 남을 비판하고 님말만 진리라고 우기십니까? 저번엔 어떤분을 역적집안 만드시더니.. 님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데요, 진짜 성격 특이하십니다. 오프라인에서도 그러시는지? 주변인들 정말 피곤할거 같아요. 무서워서 무슨 말 하겠어요? 말꼬리 잡고 늘어질텐데.. 이 드라마 온통 불만이면서 드라마 꼬박꼬박 챙겨 보시는게 더 웃김. 님 공남작가한테 원수졌어요?ㅎ

    • 1234 2011.09.29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퓨젼을 진짜로 착각해서 정신병자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잉여 쓰레기가 있어서 쓰시는 것 같은데

  4. 2011.12.19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huntingpastore.com BlogIcon 고명진 2012.01.02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을 나의 친구를 계속, 이거 정말 끝내 준다

  6. Favicon of http://greenstarenergysaver.com BlogIcon 인형 2012.01.04 0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

  7. Favicon of http://meetthetanners.com BlogIcon 아가 2012.01.04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 겉 핥기

  8. Favicon of http://no-credit-check-cell-phones.com BlogIcon 박기동 2012.01.07 0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 Favicon of http://john.is-a-liberal.com BlogIcon 애비 게일 2012.04.06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속이고 있군요.

  10. 썰영 2012.04.23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다행입니다. 역사를 오도하고 편협화한 극이 재미와 인기에 힘입어 역사를 그르칠까 열려했는데 올바른 사고와 역사적인 사서를 인용해 정확한 연도와 날짜를 표시해 사실에 입각한 해석과 분석적인 설명 을 하시고 역사적인 환경에서 일어난 사건을 객관적 입장에서 정리한것은 매우 중요하고 대단한 일입니다.
    글 전체에서 바른 역사인식을 알게됩니다. 모르고 따르는 일반 대중의 생각을 바르게 하는 모범답안 같습니다. 작가는 인기와 흥미에 영합 할수 있지만 역사를 오도하여 선인들의 명예를 더럽히는 잘못을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흑백 논리나 개인적인 섣부른 판단으로 왜곡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역사를 오도하고 가치관을 혼란하게 하여 후손들의 판단을 흐리게하면 역사와 민족에게 죄인이 될테니까요.
    개인의 영달을 위해 뜻을 수시로 바꾸는 사람보다 오히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 일한 충신 애국자 대인을 변절자 역적으로 만드는 우를 범하는 연속극은 창작이라도 배격해야 할것입니다.
    역사의 인물을 인용할때는 사실에 입각해 좋은 점을 나타내던지 그의 숭고한 사상과 철학을 계승해야하는것이지 편협한 생각으로 위인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버린다면 후손들의 귀감이 무엇이며 무엇을 배운답니까? 글만 쓰고 재미만 있고 인기가 높다고 바른길이 아닌 길로 사람들을 인도하는것은 좋은작가라고 할수 없지요. 바른 판단을 하도록 도와준 윗 글에 찬사와 존경을 보냄니다.

  11. Favicon of http://ginger.gotdns.org BlogIcon 마리아 2012.05.08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유대인 음식만 먹습니다.

  12.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8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륭한 읽기 위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싶은 찾기 위해 나는 매우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확실히 그것의 모든 조금을 즐기는 그리고 당신이 게시물을 블로그에 새로운 물건을 체크 아웃하는 당신이

  13. Favicon of http://www.hometravel-luggagebag.com/ABS-luggage.html BlogIcon ABS luggage 2012.08.21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당신이 게시물을 블로그에 llkjihygjhfg

  14. Favicon of http://www.blondinensex.ch/ BlogIcon Blondinensex Videos 2012.12.30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의 영달을 위해 뜻을 수시로 바꾸는 사람보다 오히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 일한 충신 애국자 대인을 변절자 역적으로 만드는 우를 범하는 연속극은 창작이라도 배격해야 할것입니다.

  15. Favicon of http://ford.grupocaiuas.com.br/fiesta-sedan BlogIcon fiesta sedan 2013.01.25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Google에서 블로그 사이트를 발견하고 조기 게시물 몇 가지를 확인하십시오. 아주 좋은 작동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합니다. 난 그냥 내 MSN 뉴스 리더에 RSS 피드를 추가. 나중에 당신에게서 더 읽어 앞으로 추구! ...


공주의 남자에서 수양대군의 최측근으로 강곤이 나온다.

강곤은 김종서의 며느리와 질녀인 아강을 노비로 하사 받았다.

실제는 김종서의 큰아들 김승규의 딸 숙희만이 강곤 집 노비가 되었지만 말이다.

어쨌든, 공주의 남자에서 김승규는 형수와 질녀 아강을 찾아 강곤의 집에 갔다. 형수와 아강이 물에 빠져 자살했다는 말을 듣고 실신한다.


공주의 남자에서 사육신 중 한명인 이개는 정종과 김승유와 신면의 스승으로 나온다.

그리고 아버지들의 정치싸움을 너희들까지 정치싸움하지 말고 서로 우애를 버리지 말라고 한다. 또한, 승유가 수양대군 암살시도하다 틀켜서 죽음에 이를 때 정종과 경혜공주와 금성대군과 함께 적극적으로 구명하는 것으로 나온다.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옥새를 넘기며 양위를 선언하자, 신숙주에게 질타를 한다. 그리고 이개는 단종이 양위하지 말라고 대성통곡을 한다.

그런데 정말 사육신 중 한명인 이개는 수양대군이 왕이 되는 것을 반대하고 김종서와 안평대군의 편에서 단종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을까? 그렇지가 않다.

이개는 안평대군과 김종서, 황보인이 대죄를 지었고 계유정란에 관련된 안평대군 일파에 대해서 탄핵한다. 한마디로 이개는 안평대군과 김종서의 반대파 였다. 그리고 이개는 계유정란 공신이 된다. 

 성삼문(成三問)을 우사간(右司諫)으로, 이개(李塏)를 수사헌 집의(守司憲執義)로, 구치관(具致寬)을 지사간원사(知司諫院事)로, 유응부(兪應孚)를 평안도 도절제사(平安道都節制使)로, 박쟁(朴崝)을 충청도 처치사(忠淸道處置使)로, 이교연(李皎然)을 밀양 부사(密陽府使)로 삼고, 난신(亂臣)을 잡아 죽인 여러 사람을 또한 공을 논하여 상직(賞職)하고, 김윤부(金允富)는 파직하였으니, 김종서(金宗瑞)에게 말을 준 때문이다 - 단종 1년 1553년 10월 15일

 


위의 기록으로 알수 있듯이 사육신인 성삼문, 이개, 유응부,박쟁 등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계유정란이 끝나고 정란의 공신으로  상직되었다.

더군다나 이개는 정분·허후·조수량·안완경의 죄가 황보인 김종서에 못지않다고 김종서 일파에 관련된 자를 탄핵하는데 적극적이었다.

집의(執義) 이개(李塏)가 본부(本府)의 의논을 가지고 아뢰기를,
 

“신 등이 지금 정부에서 아뢴 죄목(罪目)을 보니, 안평대군 이용(李瑢)이 황보인(皇甫仁)·김종서(金宗瑞)·정분(鄭笨)에게 지시하여 심복을 병조(兵曹) 군기감(軍器監)에 포열(布列)하게 하였다 하였으니, 정분의 죄가 황보인·김종서에 못하지 않습니다. - 단종 1년 1453년 10월 28일


더군다나 이개와 같이 사육신 중의 한명인 박팽년은 수양대군의 장자방으로 나오는 신숙주와 함께 안평대군을 대법에 처하라고 말한다. 결국 계유정란으로 안평대군이 귀향가던 길에 죽게된 이유가 박팽년, 신숙주 등의 고변때문이었다.
 

최항(崔恒)·신숙주(申叔舟)·박팽년(朴彭年)·박원형(朴元亨)·권자신(權自愼)은 아뢰기를,

“지금 정부(政府)·육조(六曹)의 청을 따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 등의 뜻에도 또한 꼭 대법(大法)에 처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단종 1년 1453년 10월 16일 안평대군에게 죄를 주라

 

우사간(右司諫) 성삼문(成三問) 등이 상소하기를,
“생각건대, 간신 이경유(李耕㽥)가 병기를 훔쳐서 에게 실어 보냈으니 이경유가 어찌 혼자 훔치고 혼자 운반하였겠습니까? 반드시 함께 꾀하고 함께 일한 자가 있을 것입니다. 만일 여기에 참여함이 있었다면 본 자·들은 자와 손 한번 놀리고 발 한번 굴린 자까지도 모두 용서하지 못하는 예가 있습니다. 하물며 음모에 참여한 자이겠습니까? 하물며 이를 맡아 지킨 자이겠습니까? 하물며 이를 실어 나른 자이겠습니까? 하물며 상사(上司)가 되어 짐짓 놓아주고 묻지 않은 자이겠습니까? 이것은 죄가 크고 악이 극하여 하루도 함께 하늘 밑에 살 수 없는 자들입니다.

- 단종실록 단종 1년 1453년 10월 17일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김승유는 온녕군을 죽이자, 수양대군은 온녕군을 죽이려한 배후세력으로 정종과 금성대군을 지목하고 선위를 할것을 압박한다. 
 

단종 2년 1454년 5월 12일  온녕군(溫寧君) 이정(李裎)이 졸(卒)하였다. - 단종실록


하지만, 온녕군이 죽은 때는 1454년 5월12일이고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양위한때는 1456년 윤 6월 11일이다.  드라마에서는 하루가 1년이다. 하루는 1년같이 1년을 하루같이 사랑한다는 노랫말과 살아가는데 시간을 소중해야한다는 말은 있지만, 좀 심한 설정이 아닌가 한다.

김승유는 수양이 왕이 되려하자 수양의 장자방인 신숙주를 암살하려고 한다. 신숙주의 호위무사들을 죽이고 신숙주를 죽이려는 순간 신면이 나타나 신숙주 암살에 실패한다.

신면은 계유정란시에도 김종서를 죽이는데 앞장서지 않는다. 더군다나 김승유가 죽어갈때 김승유를 살리고, 김종서의 형수와 질녀 아강까지 살려주고 보살펴준다. 그런데 사랑에 넋이 나간 우리의 주인공 김승유는 친구의 아버지를 직접 죽이려든다. 신면에게는 친구의 여인을 사랑하면서도 친구에 대한 우애가 보이지만, 김승유에게는 사랑의 질투로 결혼식장에 난입해서 신부를 납치하는 무대포 밖에 없다.


어쨌든, 이개는 정종의 집에 찾아가 온녕군을 죽이고 신숙주를 죽이려한 대호라는 자의 배후가 정종니가 아니냐고 물어본다. 김승유는 정종의 집에 찾아가 신숙주를 죽이려다 실패한 사실을 말하고, 그 자리에 있었던 이개를 만난다.



이개는 김승유에게 "울지마라 승유야 울지마라 승유야"를 연발한다. "너의 밝디 밝은 모습이 없어지고 사람을 죽이려하느냐 너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기 싫구나" 너를 이리 만든것이 내탓같구나라며 더이상 위험한 일을 하지 말고 이개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한다.


만약, 드라마 상황과 실제 역사와 적절히 조합한다면 이개는 수양대군의 밀정에 해당하는 이중간첩에 지나지 않을것이다. 또한, 신숙주를 암살대상자로 선택했다면 이개 또한, 살생부에 올라 있어야 한다. 더군다나 사육신들 또한 김승유의 살생부 척살대상이어야 한다.

공주의 남자에서 김승유를 지키는 경혜공주 부마 정종도 김승유의 살생부에 올라있어야 한다. 왜냐 하면 정종도 계유정란의 정란 공신이었기 때문이다. 부마 정종이 영양위가 된 이유는 정란공신이였기 때문이다. 생체실험한 일본 731부대가 독립군부대였다고 하는 것과  더불어 독립군 때려잡던 친일매국노들이 독립군이였다는 것 만큼 얼척없다.

정난한 공이 있는 이들에게 동·서반직을 차등있게 올려 제수하다

 정종(鄭悰)광덕 대부(光德大夫) 영양위(寧陽尉)로, 
..중략..
박팽년(朴彭年)을 승정원 우승지로, 박원형(朴元亨)을 승정원 좌부승지(左副承旨)로, 권자신(權自愼)을 승정원 우부승지로, 권남(權擥)을 수충 위사 협책 정난 공신 승정원 동부승지(同副承旨)로, 김자갱(金自鏗)·김혼지(金俒之)·박소(朴昭)·홍익성(洪益誠)을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로, 이흥상(李興商)을 수충 정난 공신 첨지 중추원사(輸忠靖難功臣僉知中樞院事)로, 양정(楊汀)을 수충 협책 정난 공신 지병조사(知兵曹事)로, 성삼문(成三問)을 수충 정난 공신 사간원 좌사간 대부(左司諫大夫)로, 조어(趙峿)를 사간원 우사간 대부로 삼았으며, 집의(執義) 이개는 중훈(中訓)을 더하고,

 
 단종복위 연류자

“근일에 이개(李塏)·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하위지(河緯地)·유성원(柳誠源)·박중림(朴仲林)·권자신(權自愼)·김문기(金文起)·성승(成勝)·유응부(兪應孚)·박쟁(朴崝)·송석동(宋石同)·최득지(崔得池)·최치지(崔致池)·윤영손(尹令孫)·박기년(朴耆年)·박대년(朴大年) 등이 몰래 반역(反逆)을 꾀하였으나, 다행하게도 천지 신명(天地神明)과 종묘·사직의 신령(神靈)에 힘입어 흉포한 역모가 드러나서 그 죄상을 다 알았다. 그러나, 아직도 소민(小民)들이 두려워할까 염려하니, 경 등은 이 뜻을 선유(宣諭)하여 경동(驚動)하지 말게 하라.” - 세조 2년 1456년 6월 6일 단종복위 연류자


위 단종복위연류자중 계유정란 공신이 아닌자들이 없을 정도이고, 단종폐위에 앞장서지 않는자들이 없다.

드라마에서 이개는 단종이 수양에게 선위를 하기전에 "너희는 누구의 신하란 말이냐?" 신숙주에게는 " 신면을 맡길때 학식보다는 충심을 가르치랴 하지 않았느냐? 어찌하여 세종과 문종의 뜻을 어기고 어린 단종을 폐위하려는 반역을 꾀했냐"고 말하지만, 이개는 어린 단종보다는 수양대군이 왕이 되는 것에 찬동을 하였다.
 



단순히 사육신이 수양대군이 왕위에 오른 후 수양대군에 반기를 들고 단종복위를 꿈꾸다 처형되었다고  김종서와 같은 일파이고 수양대군이 단종을 몰아내고 왕이 되는 것에 반대했을 거라는 단순한 상상한 대부분의 드라마는 산으로 간다.

어찌보면 사육신은 수양대군파였고, 수양이 왕이 되는데 적극적이였다. 오히려 안평대군, 김종서, 황보인의 반대파였다.

공주의 남자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사육신의 한명인 성삼문은 단종이 수양에게 양위를 할 때 옥새를 관리하는 자였다. 옥새가 수양에게 넘어갈것을 뻔이 알고 있는 상태에서 옥새를 수양에게 넘기는 일등공신이 되었다.
 


 위에 국새를 가지고 나오는 자가 환관 전균이다. 그런데 엄자치와 전균 또한 계유정란공신이 되지만, 사육신들의 반대에 부딛힌다. 환관이 어찌하여 공이 있단말입니까? 공이 있더라도 공신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라면서 말이다.

어쨌든 환관 전균에게 국새를 넘긴 자는 사육신 중의 한사람인 성삼문이였다. 드라마에는 나오지 않지만 말이다.

환관(宦官) 전균(田畇)으로 하여금 한확(韓確) 등에게 전지하기를,

“내가 나이가 어리고 중외(中外)의 일을 알지 못하는 탓으로 간사한 무리들이 은밀히 발동하고 난(亂)을 도모하는 싹이 종식하지 않으니, 이제 대임(大任)을 영의정(領議政)에게 전하여 주려고 한다.” 하였다.

한확 등이 놀랍고 황공하여 아뢰기를,

“이제 영의정이 중외의 모든 일을 다 총괄하고 있는데, 다시 어떤 대임을 전한다는 것입니까?”

하여, 전균(田畇)이 이를 아뢰니, 노산군(魯山君)이 말하기를,

내가 전일부터 이미 이런 뜻이 있었거니와 이제 계책을 정하였으니 다시 고칠 수 없다. 속히 모든 일을 처판(處辦)하도록 하라.”


하였다. 한확 등 군신들이 합사(合辭) 하여 그 명을 거둘 것을 굳게 청하고 세조 또한 눈물을 흘리며 완강히 사양하였다.


전균이 다시 들어가 이러한 사실을 아뢰었다. 조금 있다가 전균이 다시 나와 전교를 선포하기를, ‘상서사(尙瑞司) 관원으로 하여금 대보(大寶)를 들여오라는 분부가 있다.’고 하니, 모든 대신들이 서로 돌아보며 얼굴빛을 변하였다


동부승지(同副承旨) 성삼문(成三問)이 상서사(尙瑞司)로 나아가서 대보(옥새)를 내다가 전균으로 하여금 경회루(慶會樓) 아래로 받들고 가서 바치게 하였다. 노산군(단종)이 경회루 아래로 나와서 세조를 부르니, 세조가 달려 들어가고 승지(承旨) 성삼문와 사관(史官)이 그 뒤를 따랐다. - 단종 3년 1455년 윤6월 11일


정치는 생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같은 당파가 되기도 하고 정적이 되기도 한다. 자신이 지향하는 바에 따라 동료가 되고, 적이 된다는 뜻이다. 같은 형제, 부자, 친구간에도 정파가 나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온 집안이 항일운동에 나서지만, 한사람은 민족반역자가 되기도 하고, 아버지는 항일운동을 하지만 자식은 친일매국을 하기도 한다. 반대로 아비가 친일매국이지만 자식은 항일운동에 참가하는 경우도 극히 드물게 있었다. 또한, 3.1운동 33인이 항일운동에 참여했다 절대다수가 민족반역자대열에 합류하기도 한다. 하물며 이익 앞에서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일관성 있게 사육신과 수양대군은 안평대군, 황보인, 김종서의 반대파였고, 수양이 단종을 폐위하는데 한편이였다.

사육신들이 세조(수양대군)에 반기를 든건 수양대군이 왕이 된 후 토사구팽이 되어서 이지 않을까, 아니면 사육신 자신들이 지향하는 정치와 세조가 지향하는 정치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반기를 들지 않았을까? 그것도 사실은 세조에 반기를 든것이 아닌 한명회가 세조의 입이 되어 국정을 농단하자 정적인 한명회를 죽이고 세조까지 죽인후 단종을 복위시키려 했지만 말이다.
 
결론적으로 단순히 공주의 남자처럼 계유정란으로 죽은 김종서의 김승유와 단종복위 시도를 하다 실패한 사육신을 한묶음으로 하고, 금성대군과 정종이 수양대군에 반기를 들었다고 해서 김종서의 자식 김승유가 한묶음으로 묶일수 없다는 뜻이다.

오히려 금성대군, 정종, 사육신, 수양대군의 공통적은 안평대군과 김종서와 황보인이였다. 그런데 공주의 남자에서는 사육신 이개, 정종이 김종서와 한편이 되어 수양대군과 적대적이였다는 설정은  계유정란시 세조와 김종서가 한편이였다고 하는 설정만큼 어설프다 못해 난감하기 까지하다.

2011/09/22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실패한 단종반정 이개, 성삼문 등 사육신 어떻게 대를 이었을까?

2011/09/10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김승유 추석 보름달은 원한에 시퍼런 날이 서있었을 것이다.

2011/09/08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김승유 찌질남 민폐 제작자 인증. 사육신 성삼문 단종 폐위 일등공신

2011/09/07 - [역사이야기] - 은고 사비성 태울만큼 계백 사랑했을까? 공주의 남자 비롯한 역사파괴 끝은 어디까지?
2011/09/06 - [역사이야기] - 계백, 동명제 초혼관 의자, 교기와 흥수는 왜 왜색풍 옷을 입었나? 사실은
2011/09/03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김종서 후손중 김승유 제외하고 절손되었을까? 사실은
2011/09/05 - [역사이야기] - 광개토태왕, 광개토태왕이 없다. 사갈현을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표로?
2011/09/04 - [역사이야기] - 광개토태왕, 동북공정, 독도침탈보다 부끄러운 고구려 창조하기?
2011/09/02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우사인 볼트 보다 빠른 세령공주 불가능에 도전하다?
2011/09/01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스토커 김승유가 죽어야 드라마가 산다
2011/08/31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계백, 광개토태왕, 백동수 남주 수염없는 이유 키스신, 여배우 위한 배려인가?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zzz 2011.09.16 0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좀 병맛나는 포스팅인듯...

    ㅋㅋ

  3. 이수진 2011.09.17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개 후손입니다 기분나쁘네요..ㅡ.ㅡ

  4. 이수진 2011.09.17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개 후손입니다 기분나쁘네요..ㅡ.ㅡ

  5. BlogIcon 이진원 2011.09.20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이개선생 자손됩니다. 선생께서 쓰신 글을 보면서 어이없다 부족해 개탄을 느낍니다. 예로부터 우리 한산이씨 집안은 충신집안입이다. 목은(이색)선조께서도 쿠데타를 통해 국가를 세운 이성계를 인정하지 않으셨고, 그런 영양하에 우리 가문은 조선왕조초기엔 정치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왕의 심고초려 끝에 정치에 나선 분들인데 그런 경솔한 판단을 하셨겠습니까? 그것도 정난공신
    이 되고자? 정정하십시오. 만약 그런 불명예 스런 일이 있었다면 우리집안이 지금까지 '명문대가'로 남지 못했을 것 입니다. 바른 이해로 역사를 왜곡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산이씨가문이 어떤 집안인지에 대해 알아보신 후에 쓰신 글을 다시 돌아보십시오

  6. 이수복 2011.09.22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손으로서 참.... 기분 좋지 않는 글이군요....
    역사학적으로 인정된 사육신을 무슨 근거로 이러는지....

  7. 이채령 2011.09.22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개 후손으로서 정말 기분나쁜 글...
    신숙주 후손이신가요?ㅋㅋㅋㅋ

  8. Favicon of http://wirelessfederation.com/news/mobile-operators-directory/ BlogIcon 모바일 업체 디렉토리 2011.09.22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바일 업체 디렉토리

  9. Favicon of http://wirelessfederation.com/news/mobile-world-congress/ BlogIcon 모바일 세계 회의 2011.09.22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게시물 U 그것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10. Favicon of http://www.privilegedclub.com/category/luxury-yachts/ BlogIcon 럭셔리 요트 2011.09.22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게시물! 귀하의 정보를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내게 그것에 대해 뭔가 더 말할 수 없습니다.

  11. 세조 2011.09.22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쳐죽일놈

  12. 수양대군 2011.09.22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쳐죽일놈

  13. 333 2011.09.24 0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노산군 일기는 왜곡이 많습니다. 폐서인되어 유배지 영월에 도착한 단종이 도착직후 이 모든 반역의 죄는 나에게 있는데 내가 그걸(사육신건)을 저질렀는지 진심으로 후회한다라고 애길 했다 하는데 상식적으로 믿기 힘듭니다. 그리고 공신직위는 공에 따르기 보단 당시 정치적 판단으로 나뉘주기식도 많고 계유정난의 공신직위는 정종은 단종의 유일한 매형이기 때문에 수양일파가 일단 우리의 적은 김종서등이지 단종이 아니란 체면을 세울 필요로 내렸던 겁니다. 정작 정종은 금성대군과 더불어 위협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1년도 안되서 유배길로 보내버렸는데 누가 정종을 진심으로 계유정난의 공신이자 수양의 일파로 봤단 애깁니까.

    그리고 사육신등 집현전 일파들이 김종서파든 안평대군파등에 대해 불신하거나 적극적 반대세력이었던 건 사실입니다. 황보인 김종서등이 단종의 보호를 빌미로 국정을 농단하고 안평이 정치적 개인세력을 키우던 증거는 명백하고 이게 계유정난의 이유가 됬긴 하니까요. 하지만 이들이 수양에게 기대한건 단종이 성인으로 성장할때까지 왕권확립과 민생안정을 시켜줄 대리청정 역할이지 수양이 단종을 몰아내고 왕이 되어 극단적 왕권중심을 내세우고 신권을 배척하리라고 계산을 못했죠.

    사육신을 국문한 것을 보면 왜 내가 양위받을 시 너희들은 암말로 못했냐 하니 그땐 힘이 없어 저항했다간 개죽음뿐이라 할수없이 참았다고 말하는데, 단종의 명령으로 양위받는 세조에게 옥새를 건내는 역할이 당시 승지로 야근하던 성삼문이라 성삼문이 옥새를 안고 현장서 대성통곡을 했단 기록이 있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당시엔 막질 못했고 세조실록만 봐도 그냥 정상적 과정을 밟은 양 평이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래저래 집현전 일파들은 수양과는 처음엔 김종서, 안평등에 대항한 한배를 탄 이들이었지만 계유정난이후 서로가 다른 목적을 가졌음을 알게 되고 세조의 즉위당시엔 속으론 불만이어도 적극적 반대를 못하다가 나중에 들고 일어난겁니다.

    님 논리면 단종의 장인이었던 송현수는 수양대군의 젊은 시절부터 알고지낸 절친이었고 수양이 세도가 집안도 아닌 송현수의 딸을 단종비로 밀어넣은 것은 이 때문입니다. 아마 이때까지 두 집안의 사이는 좋았고 서로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수양이 야심을 드러내며 왕위까지 노리게 되면서 둘은 원수가 됬고 결과는 송현수는 단종복위음로랑 연관되어 장100대에 유배지서 처형당하고 정순왕후는 폐서인되어 장업원에 유폐, 정순왕후의 친정 여동생들은 노비로 끌려가죠. 님 논리되로라면 송현수는 과거 한때 수양과 절친이자 계유정난까진 수양의 편을 들었다고 수양이 왕위를 선위받은 전후에도 수양과 같이 사위인 단종을 몰아낼려고 한 사람이 되는 겁니까.

  14.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8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륭한 읽기 위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싶은 찾기 위해 나는 매우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확실히 그것의 모든 조금을 즐기는 그리고 당신이 게시물을 블로그에 새로운 물건을 체크 아웃하는 당신이

  15. Favicon of http://rocville.com/?p=News BlogIcon Godinez 2012.07.07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는 정분·허후·조수량·안완경의 죄가 황보인 김종서에 못지않다고 김종

  16. Favicon of http://pornhubstore.spreadshirt.com/ BlogIcon http://pornhubstore.spreadshirt.com/ 2012.07.19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신증동국여지승람를 통해서 가야사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17. Favicon of http://cheapcarinsurancemichigan.com/ BlogIcon cheap auto insurance in michigan 2012.07.23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대군 암살시도하다 틀켜서 죽음에 이를 때 정종과 경혜공주와 금성대군과 함께 적극적으로 구명하는 것으로 나

  18. Favicon of http://www.amerisleep.com BlogIcon Amerisleep 2012.07.28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전하지 않아서 예전보다 떨어졌지만, 결과적으로 한종목이라고 결선에 진출했으니 좋은 성적이라고 하는

  19. Favicon of http://insurancedirectly.com/health-insurance-quotes/is-aarp-health-care-plans.. BlogIcon aetna vision insurance 2012.08.08 0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포스트에서 여기 이렇게 많은 유용한 정보를 찾기 위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20. Favicon of http://lowestcarinsurancequote.com/ BlogIcon auto insurance calculator 2012.08.09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한 테는 관련 물건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매우 분명히 나를 위해 유용합니다. 적절하게 작성된 나는 감사 및 좋은 일자리라고합니다.

  21. Favicon of http://www.travelshanti.com/ BlogIcon Kerala Ayurveda 2013.03.05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는, 정말 매우 흥미로운 것입니다


<공주의 남자>에서 김승유(박시후)는 세령(문채원)과 신면(송종호)의 결혼식에 당당히 잠입하여 세령을 납치하는데 성공한다.


금성대군이 수양대군을 암살하려는 계획까지 알고 있는 수양대군 집은 문전성시에 철옹성보다 삼엄한 경계가 쳐 있을 것이다.


그런데 김승유는 카메라가 향한 방향으로 얼굴을 돌리며 유유히 세령 방으로 침입하는데 성공하고 세령을 보쌈하고 유유히 집밖으로 나온다. 일지매에 괘도루팡을 쩜쪄먹을 지경이다.

이전 2011/09/01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스토커 김승유가 죽어야 드라마가 산다 글에서 어떻게 김승유가 북촌 수양대군 집에서 벗어날까 궁금하다고 했는데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그냥 눈치없는 늙은 머슴만 승유를 발견해서 얻어터지고 아무 제재없이 문으로 나온다.

계유정란의 밤에도 김종서가 죽어가는 데도 김종서의 수하들은 칼을 들고 대문을 지키고 있었다. 안에 자객이 날뛰고 있는데도 말이다. 모든일이 동선을 무시하고 너무나도 쉽게 이뤄지는 헛점투성이 공주의 남자다.

김승유 수준이면 세령을 납치하지 않고, 결혼식을 난장판으로 만들며 수양대군을 암살하는데 너무나도 쉽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세령은 입에 재갈이 물려있고, 팔이 묶여있는 상황에서도 정신이 있었지만, 김승유의 어깨에서 반향도 하지 않고, 팔자를 고쳐보겠다고 보쌈당해야 하는 3대 과부집의 며느리처럼 어서 저를 보쌈해서 구원해주세요라는 듯이 얌전하기만 하다.


김승유는 안가로 도망가기 보다는 자신을 숨겨두고 있던 빙옥관으로 세령을 납치한다. 그것도 흔적까지 남기고 말이다. 찌질함을 넘어서 민폐만 끼치고 있는 김승유 너의 정체가 궁금하다. 한마디로 공주의 남자에서 김승유는 누구하나 돌보거나 감시하지 않으면 안되는 걸어다니는 고장난 시한폭탄이다.


세령은 빙옥관 창고에 갇힌 후 마술사가 수갑을 열쇠없이 풀어버리듯 너무나도 쉽게 손를 묶었던 밧줄을 풀고, 기둥에 묶여있던 밧줄도 풀어 버린다. 재갈은 언제 물렸냐는 듯이 입을 한번 벌리고 풀어 버린다. 그리고 나무조각을 쥐고 납치범 승유를 찌르다 걸리고 만다.


승유는 세령을 다시 묶어 두지만 세령은 다시금 묘기를 발휘하여 재갈만 제외하고 다 풀어버린다. 왜 재갈은 냅두었을까? 대단한 세령이 되시고 김승유는 도대체 세령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인가?


세령 문채원은 드라마에 출연하기보다는 SBS의 <스타킹>에 출연하거나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신면은 납치범 김승유가 마포나루 쪽으로 도망갔다는 말을 듣고 마포나루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추적한다. 그리고 말발굽 흔적을 쫓아 추적을 계속한다. 빙옥관에 묶여있는 말에 도착을 하고 빙옥관에 납치범과 세령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검사하는 시늉만 하고, 말도 놓아주고 만다.

그런데 당시 한성은 성벽으로 둘려져있다. 마포나루로 쪽으로 도망가려면 남대문(숭례문)이나 서대문 쪽으로 도망을 가야한다.


당연히 문지기가 성문을 지키고 있다. 그런데 말을 타고, 보쌈한 물건(세령)을 그냥 통과시켰다는 게 말이 되는가? 말과 보쌈과 김승유가 성문을 그냥 통과할 가능성은 없다. 더군다나 김승유는 호패가 없는 상황이다. 도망자 김승유가 호패 없이 성문을 자유롭게 통과한다고 생각한 작가의 상상력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최소한 성문 문지기의 검문을 돌파해서 달아나는 장면을 삽입했어야 극적이지 않을까?

물론, 계유정란의 밤에도 김종서는 여장을 하고도 통과하지 못한 도성문을 김승유는 도성과 서대문 밖에 있는 김종서의 집을 말을 타고 맘대로 드나들기도 하는데 승유에게는 불가능이 없다. 승유에는 아마도 도깨비 감투나 투명망토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신면과 한성부의 관원들은 빙옥관을 덮치자 승유는 세령을 묶지도 않은 채 말을 타고 도망가려 한다. 하지만, 경계와 감각이 예민해야할 승유 대신에 세령이 먼저 눈치를 채고 승유를 만류하며 다른쪽으로 도망갈 방향을 제시한다.

극중에서 김승유는 문무를 겸비한 조선제일의 한량이자 천재로 나온다. 그래서 김종서가 김승유에게 자신이 대신 죽을 테니 후사를 도모해서 세자를 지켜달라고 하지 않았던가? 김승유가 문무를 겸비한 인물로 설정한건 개념은 물말아 드시고, 싸가지 없고, 철없은 가진거라고는 얼굴과 돈밖에 없는 재벌집 아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키 듯 그냥 김승유(박시후)를 닥치고 좋아하는 대리만족 시청자들을 위한 장치에 불가한 것인가?


진짜 김승유 같은 자식이 김종서의 자식이었다면 김승유는 자신의 힘이 아닌 김종서의 힘에 의해서 만들어진 천재일 것이다. 10년 만에 한국 제일의 재벌이 되는 법이나 10년 만에 삼성의 오너가 되는 법을 만든 이건희의 만들어진 천재 이재용처럼 말이다.


어쨌든, 김승유의 안가로 들어온 김승유는 세령만 남겨두고 북촌의 김종서의 집에 잠입을 한다. 자신을 속였다고 믿는 세령이 도망갈 것은 걱정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화살을 쏴 기둥에 맞춘다. 기둥에 맞출 실력이면 수양대군을 활로 암살하는 게 편하다. 어렵게 세령을 납치할 필요가 있는가?

수양대군은 승유가 보낸 편지를 보고 부성애와 납치 배후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미끼가 되어 겉옷 안에 갑옷을 입고 갓바위에 간다. 신면은 갓바위 주변을 미리 장악하고 납치범 승유와 세령을 기다린다. 머리 나쁜 승유만 골고가게 생겼고 승유의 수호천사 세령만 다치게 생겼다.
 

 

 

그런데 갓바위라고 하기에는 왠지 어설프다 갓바위는 보이지 않고 폭포만이 있다. 그것도 어디로도 도망가지 못할 막다른 계곡 속에 있는 폭포로 말이다. XX폭포로 오라고 하는 게 더 확실하지 않을까? 어딜 봐도 갓바위 같은 모양은 없었다.

어쨌든, 최소한 탈출로를 확보하거나 아니면 수양을 죽이고 자기도 죽겠다고 생각했다면 암습을 예측하고 암습하지 못할 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한다. 아버지 김종서가 죽어가면서도 승유를 살리고 단종을 지켜달란 유언은 공염불이 되었다.



승유는 마주친 수양을 향해 화살을 날린다. 그런데 멀리 있는 수양대군의 집 기둥에도 맞출수 있는 활 솜씨가 겨우 수양의 심장이 아닌 복부에 가까운 지점을 맞추고 만다. 그리고 승유는 넋을 놓아 버린다.



하지만, 세령은 아버지 수양이 화살에 맞았는데 아버지에 가기보다는 승유를 향해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화살을 감시하다 두손이 묶인 상태에서 신면이 쏜 화살을 향해 달려들어  등 뒤에 화살을 맞고 승유를 구한다.
 

멜로를 좋아하던 그렇지 않던 사람들에게 세령이 몸을 던져 승유를 구하는 장면은 너무나 슬픈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세령의 승유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장치로서는 유용할 수가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덕만을 향해 쏜 화살이 천명공주가 대신 맞아 죽는 장면이 나온다. 사극에서 사람을 구할 때 너무나 식상하게 써 먹는 장면이 1박2일에서 시도때도 없이 입수하는 것 만큼 강물로 떨어지는 장면처럼, 화살을 대신 맞고 죽거나, 부상당하는 장면이다.


그런데 여러 날 동안 피죽도 먹이지 않은 세령이 수 미터 몸을 날려 김승유를 몸으로 보호할 수 있다는 상상력을 동원한 리얼리티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작가의 기초물리학도 아닌 기초 산수에서도 불가능한 점을 계산하지 않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


우사인 볼트는 100미터를 9.58초에 뛴다. 우사인볼트의 순간 최대 속도는 시속 40km/h 근처다. 최대 초당 11미터를 달릴수가 있다. 하지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미터 결승에서 출발 신호보다 먼저 출발해서 실격이 되었다.

아무리 순발력이 뛰어난 사람도 총소리를 듣고 신체가 반응을 하는데 0.09~0.1초가 걸린다. 시속 200km 이상으로 날아오는 화살을 수양대군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돌아서 맞을 확률은 우사인 볼트가 100미터를 5초에 뛰는 것 보다 힘든 초능력이다.


야구에서 한국 최고의 우완 윤석민 투수는 투수판에서 18.44미터 떨어진 홈플레이트 스트라익존까지 시속 150km로 공을 던진다. 종속은 140km/h 보다 조금 낮은 속도다. 공을 치기 위해서 노려보는 타자가 윤석민의 공을 알고도 맞추지 못하고 삼진을 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윤민석의 공은 초당 약 40미터를 날아간다. 투수판에서 홈플레이트 존을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0.46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시속 200km로 날아가는 화살은 최소 초당 55.6미터를 날아간다. 신면이 있는 장소에서 승유까지 거리는 많아 봐야 야구에서 투수판과 홈플레이트 거리랑 비슷한 20여 미터 밖에 되지 않는다. 신면이 쏜 화살은 0.3~4초 이내에 승유에게 향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눈깜짝할 사이에 신면의 화살은 승유에게 박히고 만다.

화살이 떠나기전에 출발한 우사인 볼트가 반칙을 하고도 도달할 수 없는 거리를 사랑에 눈이먼  피죽도 먹지 않는 슈퍼우먼 문채원이 가능도록 작가와 제작자는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은 사랑의 힘이면 충분히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의 초능력을 비유할 때 자동차에 깔린 자식을 구하기 위해서 자동차를 들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물리학 법칙에 의해서 자동차를 들어 올리는 것은 초능력을 발휘하지 않더라도 쉽게 가능하다.


하지만, 공주의 남자에서 보여준 개연성 없는 세령의 모습은 멜로사극이 아닌 무협사극에서도 무사 백동수에 나오는 천수가 날아온 화살을 칼로 쳐내고, 화살을 잡다가, 인주를 구하기 위해서 몸을 날려 화살을 맞는 것만큼 실현 불가능하다.


승유는 세령를 겨냥했을 때 얼굴을 겨냥하고 있다. 하지만, 수양을 쏠 때는 심장을 겨냥한다는 설정이 어설프다. 승유가 편지를 쓰면 수양은 그냥 나오겠는가? 드라마처럼 충분히 준비를 하고 나오지, 더불어 세령도 알고 있는 사실을 승유만 모른 척 한다는 설정은 승유를 그동안 너무 띄웠던 작가의 책임이다.


공주의 남자에서도 빙옥관의 기둥서방이 말하지 않던가 승유의 복수는 치기어린 무모한 도전이라고 말이다. 더군다나 빙옥관 사람들의 안위까지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승유는 자기애만 강한 미성숙 아동에 지나지 않는다. 공주의 남자 작가들은 김승유인 박시후 죽이기를 하고 있다.


아무리 이유도 따지지 않고 대리만족을 하는 멜로역사파괴 사극이라고 해도 최소한 장르에 맞춘 드라마 내에서라도 개연성과 리얼리티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막장 드라마라고 비판받는 현대극에서도 나름대로 천륜에 어긋나는 사랑은 다루지 않고, 막장으로 가는 장치를 만들고 리얼리티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점>이라도 찍고 <귀신>이나 <꿈>이라는 드라마 장치를 만들어 낸다. 하물며 실존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과 역사적인 사건을 다루면서 <장치>하나 없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

사실 <공주의 남자>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이글은 잘먹은 음식에 독이 들어 있다거나 갈증을 푸는 청량감 있는 우물에 누가 침을 뱉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맛나게 먹은 사과에서 벌레가 반쯤 나왔다고 말하는 것처럼 닥치고 공주의 남자를 보는 시청자들에는 별로 영양가가 없는 글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환영받지 않을 것이 뻔한 비판글을 쓰는 이유는 최소한 드라마로서 갖춰야할 기본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누구는 단순히 활을 대신 맞은 여인에게 감동을 받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문제는 극에서 개연성과 리얼리티가 있느냐는 것이다. 닥치고 극에 몰입하기에는 감정선을 죽이는 독물이 들어있는 장면이 너무 많다. 좀더 극중 리얼리티를 살린다면 자연스럽게 극에 몰입하게 만드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2011/09/03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김종서 후손중 김승유 제외하고 절손되었을까? 사실은

2011/09/01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스토커 김승유가 죽어야 드라마가 산다
2011/08/31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계백, 광개토태왕, 백동수 남주 수염없는 이유 키스신, 여배우 위한 배려인가?
2011/08/28 - [역사이야기] - 광개토태왕, 사극 강철검 만들면 강국이란 환상에서 나올까? 개그소재는 이제그만
2011/08/26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세령공주 김승유 아닌 김종서 서자의 아들과 사랑할것 - 식스센스 반전을 기대해본다
2011/08/25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민폐 김승유, 박시후 잘못인가? 작가 잘못인가?
2011/08/24 - [역사이야기] - 계백, 의자왕 아저씨는 가잠성 성주 알천이 아닌 김유신이다?
2011/08/23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승유, 의자왕, 계백, 교기, 수염만 없으면 미성년인가? 그리고 언제나 김유신은 노예상?
2011/08/22 - [역사이야기] - 광개토태왕, 담덕이 부끄러운 KBS, 동북공정보다 못한 이유
2011/08/19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승유 세령 뇌지도 99.99% 사랑만 있다? 소는 누가 키우나?
2011/08/18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생방송 사극 빈번한 우연남발 개연성 없는 김승유와 세령의 사랑
2011/08/12 - [역사이야기] - 공주의남자, 부활한 김종서? 계유정란 김승유와 세령공주 낄자리 있을까?
2011/08/11 - [역사이야기] - 공주의남자, 계유정란이 세령공주과 김승유 핏빛 사랑의 장식품?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garden0817.tistory.com BlogIcon garden0817 2011.09.02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저도 기사로만봤는데 어이가 좀 없는것같더라구요
    그나저나 제목이 최고인것같습니다 ㅎㅎㅎ

  2. sacrificio 2011.09.02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세령 ㅋㅋㅋ 저도 보면서 기가 막히더라구요. 정말 너무 뻔한데 어떤 기사 보니까 이게 반전이라나 뭐라나 ㅋㅋ
    역사 왜곡에 대해서 쓴 글은 솔직히 글쓰신 분이 너무하다 생각했는데 이건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이렇게 개연성 없는 드라마가 자꾸 보고 싶은 이유는 주인공들의 얼굴 때문....ㅋ

  3. ms_bbang 2011.09.03 0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장면을 위한 장치를 쓰는거지 실제 현실을 반영하기위해 장치를 써야하는건 아니죠.... 작가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기위해 문법을 파괴한 시를 보고서 문법도 모르는 시인이라고 비판하는것과 같지않나 싶습니다...;;

  4. Favicon of https://zimablue.tistory.com BlogIcon radiobaek 2011.09.09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부분 보면서 딱 그말을 했습니다.. 왠 우사인볼트냐고..
    디테일한 부분에서의 리얼리티를 최소한은 양심적으로 살려주는게 기본이겠죠..
    그걸 갖다가 문법을 무시해도 되는 파격의 미라고 칭송하는건 참 어이없는....

  5. Favicon of http://www.kamagra-oral-jelly.biz/ BlogIcon Kamagra kaufen 2011.11.14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 한국의 Kamagra받을 수 있나요?

  6.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6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에게는 덕만이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순간이고

  7.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8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륭한 읽기 위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싶은 찾기 위해 나는 매우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확실히 그것의 모든 조금을 즐기는 그리고 당신이 게시물을 블로그에 새로운 물건을 체크 아웃하는 당신이

  8. Favicon of http://www.gamerluck.com/maple_story_mesos_usa.html BlogIcon MapleStory Mesos 2012.08.21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 은정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3’에서 하차한다.

  9. Favicon of http://lancel.la-vallee-village.com/ BlogIcon sacs lancel paris 2012.11.12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양대군 집에서 벗어날까 궁금하다고 했는데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그냥 눈치없는 늙은 머슴만 승유를 발견해서 얻어터지고 아

  10. Favicon of http://fr.exclancel.com/ BlogIcon portefeuille lancel 2012.11.13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t réfrigérateur normal ne peut moving fournir vins avec l'ensemble kklk bonnes conditions serve n't stockage approprié. Cette Croc Porosus Lisse fourre-tout brille 9-carats hun diamants de 1, toss carats hun diamants sur are generally serrure elle-même. Ces sites por ligne vous permettent hun poser votre query por privé et obtenir kklk réponses rapides envoyés directement à votre compte hun messagerie.
    http://fr.exclancel.com/

  11. Favicon of http://www.scratchingsandsniffings.com/2007/08/think-having-a-.html BlogIcon wireless portable fence for dogs 2012.11.14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도 걸릴 및 비즈니스 거래는 모든 비용을 커버하는 데 필요한 몇 생각입니다. 정직하고 현실적이어야합니다. 당신은 더 나은 표현한 이상을 계산합니다.

  12. Favicon of http://scoutesia.com/blogs/viewstory/17060 BlogIcon pocket radio 2012.11.20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릴 및 비즈니스 거래는 모든 비용을 커버하는 데 필요한 몇 생각입니다. 정직하고 현실적이어야합니다. 당신은 더 나은 표현한 이상을 계산합니다.

  13. Favicon of http://patreagan0.multiply.com/journal/item/2/Family_Unit_Survival_Kits_-_Offe.. BlogIcon solar powered radio controlled watches for men 2012.12.19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랑이전 원화제도가 있을때에는 나이어린 소녀가 아닌 농익은 성인 여성을 원화로 세웠을 개연성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화랑세기가 박창화가 창작한 위서가 된다.

  14. Favicon of http://www.interney.net/blogs/cidadaovet/?cat=2189 BlogIcon portable fences for dogs in apartments 2012.12.27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빙옥관에 묶여있는 말에 도착을 하고 빙옥관에 납치범과 세령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검사하는 시늉만 하고, 말도 놓아주고 만다.

  15. Favicon of http://www.olympiccampinggear.com/evenmorelinks BlogIcon storing food for emergencies 2013.01.05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글에서 다음과 같이 동성왕의 왕녀로 알려진(?)으로 기술했었습니다. 또한, 자세히 살펴보니 동성왕녀은 아닐것이라는 암시를 했었습니다.

  16. Favicon of http://ford.grupocaiuas.com.br/new-fiesta-hatch BlogIcon new fiesta 2013.01.30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블로그에 자주 오전 그리고 난 귀하의 콘텐츠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문서는 정말 봉우리 내 관심 있습니다. 나는 귀하의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새로운 정보를 확인하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공주의 남자>에서 김승유(박시후)는 강화에서 살아나온 다음 처음으로 한일은 자신의 집을 찾아가 보는 일이였다. 그리고 수양대군의 집을 찾아간다.


수양대군의 집을 찾아간 김승유는 주먹을 쥐고 수양을 죽이고 말겠다는 맹세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김승유가 수양대군을 찾가간 이유는 원수를 갚으려는 것도 아니다. 단지, 사랑하는 세령을 보기 위한 모습뿐이다. 멜로 사극의 한계가 모든 것은 <사랑으로>귀결된다는 점이다.


명분도 없고, 복수의지도 없다. 그저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는 주문만 외우면 다 해결된다.


공주의 남자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비판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김승유가 그동안 하지도 않는 짓을 하고 있다.

<계유정란>으로 죽은 아버지 김종서와 형의 시체를 찾는 작업이다. 그리고 살아남은 형수와 조카를 찾는 작은 작업을 한다.
그것도 아주 단편적인 에피소드로 다룰뿐이다.


김승유는 형수가 종살이를 하는 집을 찾아가 김승규의 처와 조카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본다. 돌아오는 답변은 형수와 조카가 시름시름하다 강물에 투신했다는 것이다. 김승유는 그럴 리가 없다고 대문을 두드리고 난동을 부리다 강곤의 집 종들에게 물매를 맞는다.


 

김승규(金承珪)의 아내 내은비(內隱非)·딸 내은금(內隱今)·첩의 딸 한금(閑今)은 영의정(領議政) 정인지(鄭麟趾)에게 주고,


김승규(金承珪)의 딸 숙희(叔熙)는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 강곤(康袞)에게 주고


김승벽(金承壁)의 아내 효의(孝義)는 예조 참판(禮曹參判) 홍윤성(洪允成)에게 주고,

- 세조2년 1456년 9월 7일


의금부(義禁府)에 전지(傳旨)하여 신천군(信川君) 강곤(康袞)이 하사받은 김승규(金承珪)의 딸 숙희(叔姬)를 놓아 보내게 하였다. - 1471년 성종 2년 7월


김승규(金承圭)의 처 내은비(內隱非)와 딸 내은금(內隱今)을 풀어주다. - 1472년 성종 3년 5월


공주의 남자와는 다르게 계유정란으로 김종서의 손녀들과 며느리들은 대부분 살아남는다. 공주의 남자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으로 나오는 김승규의 처가 정확히 누구인지 모르겠다. 승규에게는 아내와 첩이 있었고, 승규의 아내 내은비와  딸 내은금은 정인지에게 주었고, 드라마에서 나오는 강곤에서는 단지 김승규의 딸인 숙희만 보내졌다. 강곤에게 홀로 보내진 숙희는 16세 이상이었다.

승규의 아내 내은비가 내은금이 같이 있었던 이유는 딸인 내은금이 어렸을 가능성이 높다. 16세 미만인 남.여는 어미와 같이 지내도록 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딸 이름 숙희와 다르게 내은금의 이름으로 알수 있듯이 어머니의 이름과 유사하다. 태명을 만들어 부르듯 어릴적 이름인 아명인 것을 추측 가능하다.


계유정란으로 살아남은 김종서의 자식과 손자, 손녀, 며느리는 무수히 많다. 작가의 생각에는 극적인 전개를 위해서 모두 죽이고 승규처와 질녀만 살아 남은 것으로 극화했지만 말이다. 극적이란 관점의 차이이겠지만, 수 많은 식솔이 죽고 그나마 살아 남은 자들이 뿔뿔히 흐터져 원수의 집에서 종살이를 하고, 숨어지내는 것이 더 극적이지 않을까?


어쨌든, 날아다니던 김승유가 무사들도 아니고 일개 종들에게 몰매를 맞는다? 하나 남은 일족들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정신이 나갔을 수도 있다. 그런데 아버지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정신을 차리고 자객들과 맞장을 뜨던 김승유가 종들에게 일방적으로 맞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강화에서 얻은 부상 때문이라면 마포 빙옥관에서 칼을 든 왈패들을 한칼에 베어버린 것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강곤도 김승유에게는 철천지 원수다. 그런데 왜 그집 종들에게, 몰매를 맞고, 미친놈 소리를 들으면서 까지 강곤은 살려주었을까?


김승유는 신면과 결혼하는 세령을 납치하려는 은모를 꾸미고 세령의 뒤를 쫓는다. 명분은 세령을 쫓아 납치한다는 명분이지만, 작가는 세령의 뒤를 쫓는 승유로 하여금 세령이 승유를 잊지못하고 있다는 장치를 하고 있고, 승유와 세령의 지난모습을 과도할 만큼 다시보여주고 있다. 복수를 향한 여정이 아닌 스토커 승유가 되어버렸다.

실시간 생방송용 사극을 찍느라고 시나리오의 공백이 있었는지 배우가 지쳤는지는 알수 없다. 세령의 뒤를 쫓다 본 승유가 원수가 아닌 사랑하는 세령을 되내이는 세뇌의 장치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들은 끔찍이 사랑하기 때문에 김승유가 수양대군에 대한 복수를 포기하고 결국은 사랑을 선택한다는 지고지순한 사랑은 온유하고 사랑은 모든 것을 용서하게 한다는 당위와 암시를 주고자 하는 모양이다.
 


철없는 김승유는 세령과 신면이 결혼하는 수양대군의 집에 짐꾼으로 잠입하여 세령을 납치한다. 김승유의 철없는 사랑의 끝은 한이 없다. 복수를 하려면 수양대군의 목을 따 버리면 간단한 것을 애꿎은 세령을 납치해서 무엇 하겠는가? 세령이 방에도 침입하는 김승유가 수양의 처소는 소리소문없이 침입하지 못하겠는가? 세령도 알고보면 아버지 수양대군의 피해자에 불과하다.


또한, 세령이 원수의 자식이라고 해도 가장 커다란 복수는 살아도 산 것이 아닌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다. 만약. 세령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면 수양대군을 죽이면 되고, 수양대군에 복수를 하고 싶다면 세령의 목을 따 버리면 된다. 자식을 앞세운 수양이 철면피라고 해도 자신 때문에 사랑하는 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안다면 미쳐버리지 않았을까? 인질극을 벌인다고 해결건 아무것도 없다.


그동안 악역인 신면은 끊임없이 김승유와 세령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주인공은 김승유는 남에 대한 배려는 찾아보기 힘들다. 모든 것이 유아적인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한다.


작가와 제작자가 김승유의 정체성을 잘못 창조한데서 오는 불편함이다. 오히려 공주의 남자 주인공은  김승유가 아닌 신면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스럽기까지 하다.


신면은 자기가 사랑하는 여인의 행복을 위해서 친구 김승유와 사랑을 용납한다. 세령을 위해서 결혼도 미루는 강수를 두기도 한다. 그리고 적이 되었지만, 연적이자 정적이자 친구인 김승유를 죽이지도 않는다. 또한, 김승유의 형수와 조카까지 살길을 모색해준다.


하지만, 김승유는 친구인 신면이 결혼을 하는데 결혼식장에 난입하여 신부를 납치하는 만행까지 저지른다. 작가나 제작자가 세령을 납치해서 어떻게 수양대군의 집을 벗어나는지 두고볼 생각이다.


김승유의 세령 납치사건은 작가가 신면에게 더 이상 김승유에 대한 번민을 없애는 장치일수도 있다. 더 이상 친구가 아닌 한때 친구였던 적으로서, 사랑하는 여인을 납치당한 분노가 폭발하지 않을까?


그동안 공주의 남자에서 보여주었던 김승유의 모습은 공주의 남자 주인공으로서는 함량미달의 창조물이었다.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바뀌는 예는 비일비재하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주인공은 분명히 이요원의 덕만이었지만, 실제 주인공은 고현정의 미실이었다. 덕만을 돋보이게 하는 보조 주연이었던 미실이 시청자의 열화와 같은 지지에 의해서 죽어야하는 시점이 지났는데도 죽지 않고, 늙어야 하는데도 늙지 않는 드라마 미실이 되었고, 극중 후반부에서는 엄태웅의 김유신보다 김남길의 비담이 극을 주도했다.


이요원의 덕만이 고현정의 미실이 된것은 배우 이용원이나 엄태웅의 잘못이기 보다는 극을 창조한 작가의 잘못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한쪽의 비중이 시청자의 요구와 실시간 변화하는 대한민국 드라마의 비애라고 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공주의 남자에서 배우 박시후나 문채원의 단순한 인물성격이 다면적인 정종(이민우)나 신면(송종호)보다 뚜렷하게 부각될 임팩트가 없고, 배우가 연기할 곳이 없다.


단순히 박시후나 문채원처럼 연기를 못해도 얼굴은 예쁘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몰라요 사랑밖에 몰라요라는 70~80년대 드라마 주인공의 성격을 부여한다면 이에 몰입할 사람들은 없다. 얼빠들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최근 추세는 악역이라도 이유 있는 악역이 각광을 받고 주인공이 되는 시대다. 신면에게는 이유 있는 악역의 성격이 부여된 반면에 김승유에게 오직 한길밖에 성격이 없다.


더군다나 박시후나 문채원의 발음에는 극의 몰입을 방해하는 발성과 평면적인 표정연기까지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공주의 남자를 제외한 여타 드라마에서 박시후나 문채원이 연기를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 단지 배역에 녹아내지 못할 수도 있고, 작가나 제작자가 박시후와 문채원에 맞춘 성격부여를 실패했을 수도 있다.  드라마에서 배우의 역량보다는 작가가 창조한 캐릭터와 이야기구조와 이야기흐름에 의해서 결정되는 수가 많다.


공주의 남자에서는 공주의 남자가 3명이 등장한다. 문종의 맏딸의 남편이 되는 정종과 세조가 되는 수양대군의 큰딸인 세령을 두고 사랑다툼을 하는 김승유와 신면이다. 3명의 공주의 남자 중에서 주메인이었던 김승유가 사라진다고 해서 공주의 남자라는 타이틀과 내용이 바뀌지도 않을 것이다. 오히려 김승유가 빨리 사라질수록 비극적인 사랑이 완성되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면 김승유나 세령에게 보다 합리적이고 개연성 있는 성격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


어짜피 공주의 남자는 역사와 무관한 허구의 세계이니 누가 되었던 공주와 사랑을 하면 그만인 멜로물에 지나지 않는가? 또한 완성된 시나리오도 없이 시청률에 따라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실시간 생방송 드라마 이지 않는가?


사실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가 공주의 남자에 등장하는 순간 드라마는 첫 단추를 잘못 채워 개연성이 없어져버렸고, 누더기 시나리오가 되어버렸다. 끊임없이 김승유와 세령의 사랑을 합리화 시키는 패치 시나리오를 만들더라도 몰입할 가능성은 전무하다. 오히려 합리화하면 할수록 누더기가 될뿐이다. 시청률이 아무리 높게 나온다고 해도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배우 박시후나 문채원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현재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점차 신면의 비중이 늘고 있는 것을 보아도 김승유를 버릴 때가 가까워지지 않았을까? 한마디로 김승유를 버려야 드라마가 산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2011/09/03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김종서 후손중 김승유 제외하고 절손되었을까? 사실은

2011/09/02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우사인볼트보다 빠른 세령공주, 김승유 구하기 뻔한 스토리 식상하다

2011/08/31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계백, 광개토태왕, 백동수 남주 수염없는 이유 키스신, 여배우 위한 배려인가?
2011/08/28 - [역사이야기] - 광개토태왕, 사극 강철검 만들면 강국이란 환상에서 나올까? 개그소재는 이제그만
2011/08/26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세령공주 김승유 아닌 김종서 서자의 아들과 사랑할것 - 식스센스 반전을 기대해본다
2011/08/25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민폐 김승유, 박시후 잘못인가? 작가 잘못인가?
2011/08/24 - [역사이야기] - 계백, 의자왕 아저씨는 가잠성 성주 알천이 아닌 김유신이다?
2011/08/23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승유, 의자왕, 계백, 교기, 수염만 없으면 미성년인가? 그리고 언제나 김유신은 노예상?
2011/08/22 - [역사이야기] - 광개토태왕, 담덕이 부끄러운 KBS, 동북공정보다 못한 이유
2011/08/19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승유 세령 뇌지도 99.99% 사랑만 있다? 소는 누가 키우나?
2011/08/18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생방송 사극 빈번한 우연남발 개연성 없는 김승유와 세령의 사랑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xmusic.dontexist.org BlogIcon 소피 2012.05.11 0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3.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8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륭한 읽기 위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싶은 찾기 위해 나는 매우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확실히 그것의 모든 조금을 즐기는 그리고 당신이 게시물을 블로그에 새로운 물건을 체크 아웃하는 당신이

  4. Favicon of http://blogskinny.com/?p=Recent BlogIcon Louie 2012.07.02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카가 시름시름하다 강물에 투신했다는 것이다. 김승유는 그럴 리가 없다고 대문을 두

  5. Favicon of http://gizmodo.com/pornhub/ BlogIcon Pornhub 2012.07.19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카가 시름시름하다 강물에 투신했다는 것이다. 김승유는 그럴 리가 없다고 대문을 두드리

  6. Favicon of http://comparecarinsuranceonline.info/california-auto-insurance/ BlogIcon cheap car insurance in california 2012.07.23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살아남은 형수와 조카를 찾는 작은 작업을 한다. 그것도 아주 단편적인 에피소드로 다룰뿐이다.


  7. Favicon of http://www.landmarklocal.com/phoenix-seo-expert/ BlogIcon Phoenix seo company 2012.07.25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한다는 표현을 쓰며 자신이 직접 위험감수를 하고서야 김종서를 제거할 수 있었는데 김승유는 도움하나 없이 딸랑 수

  8. Favicon of http://lowestcarinsurancequote.com/ BlogIcon car insurance estimate calculator 2012.08.09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이 위대한 읽기 주셔서 감사 싶었어요. 블로그가 최고의 블로그 중 하나입니다. 이 유익한 기사를 게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9. Favicon of http://www.gamerluck.com BlogIcon buy runescape gold 2012.08.21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한다는 표현을 쓰며 자신이 직접 위험감수를 하고서야 김종서를 제거할 수 있었는데 김승유는 도움하나 없이 딸랑 수

  10. Favicon of http://nextgenerationpestcontrol.com BlogIcon Complete Residential Pest Control Solutions 2012.09.05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은 형수와 조카가 시름시름하다 강물에 투신했다는 것이다. 김승유는 그럴 리가 없다고 대문을 두드

  11. Favicon of http://nextgenerationpestcontrol.com BlogIcon Complete Residential Pest Control Solutions 2012.09.05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은 형수와 조카가 시름시름하다 강물에 투신했다는 것이다. 김승유는 그럴 리가 없다고 대문을 두드

  12. Favicon of http://nextgenerationpestcontrol.com BlogIcon Complete Residential Pest Control Solutions 2012.09.05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은 형수와 조카가 시름시름하다 강물에 투신했다는 것이다. 김승유는 그럴 리가 없다고 대문을 두드

  13. Favicon of http://univ-bangui.info/ BlogIcon univ-bangui 2012.10.03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을 찾아가 김승규의 처와 조카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본다. 돌아오는 답변은 형수와 조카가 시름시름

  14. Favicon of http://www.fashion-pascher.org/23-lacoste BlogIcon Polo lacoste 2012.10.24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먹을 쥐고 수양을 죽이고 말겠다는 맹세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김승유가 수양대군을 찾가간 이유는 원수를 갚으려는 것도 아니다. 단지, 사랑하는 세령을 보기 위한 모습뿐이다. 멜로 사극의 한계가 모든 것은 <사랑으로>귀결된다는 점이다.

  15. Favicon of http://www.ukpets.co.uk/?section=Home&sub=News&method=fetch&item=1429 BlogIcon flexpetz new york 2012.11.14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도 걸릴 및 비즈니스 거래는 모든 비용을 커버하는 데 필요한 몇 생각입니다. 정직하고 현실적이어야합니다. 당신은 더 나은 표현한 이상을 계산합니다.

  16. Favicon of http://www.freescot.com/blog/view/550/how-to-handle-disaster-food-supplies BlogIcon food emergency 2012.11.21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릴 및 비즈니스 거래는 모든 비용을 커버하는 데 필요한 몇 생각입니다. 정직하고 현

  17. Favicon of http://longly.typepad.com/blog/2012/04/survival-kits-for-those-situations.html BlogIcon katadyn vario maintenance 2012.12.19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독이라 하는 것은 개신교의 개이고 개신교를 개처럼 만들어 버린 개들이나, 개신교의 암적인 <독>이라는 의미 일것이다.

  18. Favicon of http://www.apartmenttherapy.com/rent-a-pet-flex-30442 BlogIcon electric fence for dogs review 2012.12.27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승유는 그럴 리가 없다고 대문을 두드리고 난동을 부리다 강곤의 집 종들에게 물매를 맞는다.

  19. Favicon of http://www.bargainist.com/deals/2010/09/how-to-save-money-renting-things-you-t.. BlogIcon invisible dog fence installation 2012.12.27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승유는 그럴 리가 없다고 대문을 두드리고 난동을 부리다 강곤의 집 종들에게 물매를 맞는다.

  20. Favicon of http://midcarolinam517.corecommerce.com/Links-22.html BlogIcon discount food coupons 2013.01.05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개신교중 개독교의 총본산으로 지목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 교회에서 네티즌의 떡밥에 월척으로 걸려든 교회관계자가 있었다.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 시사 사회 문화 스포츠 평론
갓쉰동
09-25 09:31
Yesterday62
Today6
Total12,303,527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