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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신의 이민호 김희선 생이 다하는 날까지 같이하고 싶다는 말에 담긴 새드엔딩을 암시하는 것일까?

 

신의에 나온 최영(이민호)이성계 일파에 제거된 후 후손이 절손되었다고 알려졌다. 그래서 최영의 아내가 누구인지도 아무도 모른다.

 

어쩌면 신의는 최영의 아내를 김희선(유은수)로 설정 할 수도 있다.

 

유오성(기철)김희선(유은수)에 집착하다. 기철은 왕권이나 권력에는 관심이 없고 하늘나라가 어떠한 나라인지 알고 싶고 가서 알아보고자 한다. 요즘으로 치면 미지에 대한 동경과 탐험가 정신이라고 해야 할까?

 

이필립(장어의)는 너무나 허망하게 유오성이 보낸 자객들에게 희생이 되었다. 이필립의 등장은 의술도 뛰어나고 내공도 갖춘 내가 고수로 나온다. 하지만, 쉽게 죽어서 이게 무슨 시추에이션인가 하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이필립  눈부상으로 더이상 신의에 출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필립을 죽일수 밖에 없었던 듯하다

 

이필립이 연구한 김희선의 해독제는 미완인지 완성인지는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단지 남긴 해독제는 김희선을 감염시킨 바이러스에 반응하고 있다. 김희선은 이필립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며 자책한다.

 

이민호는 자신의 첫 번째 살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한다..춥지는 않았지만, 손발이 떨리는 느낌 어쩐지 알 수 없는두려움 등 하지만, 두 번째 살인부터는 하나 더 하나 더 인 그 이상도 아니라도 한다. 자신의 모습에 회환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실제 첫 번째의 사랑은 설레 임이다.

 

하지만, 두 번째의 사랑은 첫 번째 사랑보다는 담대해질 수가 있다. 하지만, 최영의 첫 번째 사랑에서 두 번째 사랑이 너무나 힘들게 찾아오게 된다. 더군다나 첫 번째 사랑보다는 헤어짐에 대한 두려움이 두 번째 사랑을 멀리하게 된다. 이는 단순히 첫 번째 사랑에 대한 미련이나 첫 번째 사랑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갇혀서만은 아닐 것이다.

 

공민왕은 범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지만, 범이 될지 고양이가 될지는 최영이란 발톱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정동행성으로 덕흥군을 데리고 간다. 공민왕은 원나라가 고려를 치기 전에 일단 정동행성을 몰아내고 원과 건곤일척 승부를 결하려 한다. 속전속결로 치려 하지만, 중신들의 동의를 받으려고 류덕환(공민왕)은 고민을 한다. 다만 왕이기 때문에 명분이 필요하다며 이민호을 설득한다.

 

공민왕은 피를 흘리지 않고 기철을 없애려고 한다. 그래야 요동벌을 언젠가는 수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신의의 공민왕과 대풍수의 공민왕 중에서 실제 역사에 기록된 공민왕은 누구와 가까울까? 퓨전환타지SF 사극인 신의의 공민왕이 퓨전사극에 전통사극에 가까운 공민왕 보다 현실적이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는가? 역사에 무관하고 가벼운 설정에 불과한데 정통사극에 근접한 사극이 더 허황되게 공민왕을 표현했다는 것이 말이다.

 

 

박상원은 고조부께서 전해준 한글을 이용해서 김희선을 끌어들인다. 박상원은 고조부 때 하늘에서 온 여인이 하늘의 도구를 이용하고 땅의 물건을 이용해서 사람을 살렸는데 그 중 하나가 산적이 되어 사람을 죽었는데, 고조부는 만약 하늘에서 온 자가 있다면 죽이라 했다며 김희선에게 말을 한다. 박상원이 보여준 한글에는 은수라고 김희선의 이름이 적혀있다.

 

100년전으로 타임슬립한 김희선의 존재가 다시 한번 드러난다. 기철의 스승과 은수는 동일 인물이라는 것일까? 김희선은 의사는 살릴자와 죽어 마땅한 자를 구분하지 않는다.라고 말을 한다. 김희선은 자신 때문에 역사가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이 사는 세상이 바로 역사라고 말을 한다.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겠다고 말한다.

 

최영의 손떨림과 또다시 나타난 미래의 김희선으로 인해서 김희선은 타임슬입 할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이번에도 타임슬립하기보다는 작가의 말로 때울지 두고 볼일이지 않을까?  


이민호와 김희선은 마침내 동침한다. 하지만, 너무나 담백하게 그리고 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이다.대풍수의 대놓고 베드신과는 차원이 다르지만, 오히려 신의 김희선 이민호의 베드신이 더 다가오지 않을까? 
 
이민호는 우달치를 이끌고 공민왕을 호위하여 정동행성으로 나아간다. 김희선은 출전하는 이민호에게 갑옷을 입혀주고 뒤에서 백허그를 하며 이민호의 안전을 기원하다.

그리고 자신은 해독제 연구에 돌입한다. 하지만, 기철의 계략은 공민왕과 이민호(최영)을 꼬셔 목표인 김희선을 납치하는데 있다.
 


그런데 왜 미래의 김희선이 100년 과거로 가서 김희선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기지 않았을까? 답은 김희선에게나 최영(이민호), 공민왕에 별다른 위험이 없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여기까지 미치면 극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것일까? 어찌 되었던 과거로간 김희선으로 인해서 자동 스포일러가 되어버렸으니 이 또한 작가가 어찌 해결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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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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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샘받이 2012.10.23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부분은 태워져서? 납치겠죠 ㅠ 마부가 죽이면 않되는데..

  2. 지나가다 2012.10.23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필립씨 일은 정말 안타까워요....

  3. 신의 짱 2012.10.23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로 간 김희선도 편지의 내용이 미래를 바꿀 수 있기에 최대한 자제한 듯 합니다.
    그동안 나왔던 편지의 경고도 모두 최영의 위험에 관해서만 경고했죠~
    이번 사건은 김희선 자신의 일이었기 때문에 경고를 안한듯 합니다~

  4. 신의폐인 2012.10.23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돼 이민호 손...ㅜㅜ
    해피엔딩이어야돼ㅜㅜㅜ

  5. qkek 2012.10.25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로 돌아간 김희선이 본 것은 역사가 바뀌어 버린거지. 그래서 다시 돌아 갔는데1200년대인거야. 1351년에 머무는 은수에게 편지안에 앞으로의 전개를 알리지 못한것은 역사를 바꿀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가 현대로 돌아간 싯점에서 왕과 왕비가 죽고 최영 장군 마저 잃어 버리는 끔찍한 일에 대한 죄책감만 남아 있는 거지. 만약에 남겨진 수첩에 유씨 부인이 될수 있슴을 암시 한다면 해독제 만드는 방법을 남겨 놓았을꺼란 거야 1200년대의 은수도 1300년대의 은수도 최영 장군의 처가 유씨 인것은 모르는 이유가돼. 아.그리고 최영 장군의 후손이 단절 되는게 아니고 기철 집안의 후손이 단절이 되는 거야 . 최영 장군의 아들의 후손들이 조선조 초기 에 수학자들로 이름을 날려 . 알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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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 돌아간 김희선이 본 것은 역사가 바뀌어 버린거지. 그래서 다시 돌아 갔는데1200년대인거야. 1351년에 머무는 은수에게 편지안에 앞으로의 전개를 알리지 못한것은 역사를 바꿀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가 현대로 돌아간 싯점에서 왕과 왕비가 죽고 최영 장군 마저 잃어 버리는 끔찍한 일에 대한 죄책감만 남아 있는 거지. 만약에 남겨진 수첩에 유씨 부인이 될수 있슴을 암시 한다면 해독제 만드는 방법을 남겨 놓았을꺼란 거야 1200년대의 은수도 1300년대의 은수도 최영 장군의 처가 유씨 인것은 모르는 이유가돼. 아.그리고 최영 장군의 후손이 단절 되는게 아니고 기철 집안의 후손이 단절이 되는 거야 . 최영 장군의 아들의 후손들이 조선조 초기 에 수학자들로 이름을 날려 . 알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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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는 너무나 허망하게 유오성이 보낸 자객들에게 희생이 되었다. 이필립의 등장은 의술도 뛰어나고 내공도 갖춘 내가 고수로 나온다. 하지만, 쉽게 죽어서 이게 무슨 시추에이션인가 하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이필립 눈부상으로 더이상 신의에 출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필립을 죽일수 밖에 없었던 듯하다

    이필립이 연구한 김희선의 해독제는 미완인지 완성인지는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단지 남긴 해독제는 김희선을 감염시킨 바이러스에 반응하고 있다. 김희선은 이필립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며 자책한다.

    이민호는 자신의 첫 번째 살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한다..춥지는 않았지만, 손발이 떨리는 느낌 어쩐지 알 수 없는두려움 등 하지만, 두 번째 살인부터는 하나 더 하나 더 인 그 이상도 아니라도 한다. 자신의 모습에 회환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실제 첫 번째의 사랑은 설레 임이다.

    하지만, 두 번째의 사랑은 첫 번째 사랑보다는 담대해질 수가 있다. 하지만, 최영의 첫 번째 사랑에서 두 번째 사랑이 너무나 힘들게 찾아오게 된다. 더군다나 첫 번째 사랑보다는 헤어짐에 대한 두려움이 두 번째 사랑을 멀리하게 된다. 이는 단순히 첫 번째 사랑에 대한 미련이나 첫 번째 사랑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갇혀서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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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키스신 시청률 반등 하였지만,  신의 시청률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추락한다는 의미는 그 동안 상승했던 적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로 신의는 한때 10% 중반 때를 기록했지만, 종영을 앞둔 시점에서는 어느덧 한자리 숫자 시청률까지 도달했다.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게 추락하고 있는 것이다. 신의 키스신보다는 MBC 마의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두산과 롯데의 연장 혈투로 인해서 늦은 방송으로 인해 마의 시청률은 6%로 마의 시청자들이 신의로 몰려 기인한 측면이 있지만, 신의 키스신이 마지막 생명에서 반짝 반등하는 화광반조의 기운이 생길지 모른다.

 

신의는 글쓴이(갓쉰동)가 좋아하는 모든 장르를 갖췄다. 글쓴이는 사극이라면 없는 시간도 내서 보려 한다. 더군다는 SF를 좋아하니 타임슬립과 사극이 만난 때 어떻게 상황이 바뀔까 보는 재미도 솔솔 하다. 사극에서 개연성 없는 장면이 나오면 분노가 치민다.

하지만, SF에 타임슬립 장치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적극적으로 역사를 망칠수록 좋아한다. 정통사극을 표방하고 역사를 망치는 사극는 극에 집중할 수 없어 짜증나지만 SF사극은 가볍게 볼수 있어 좋아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통사극은 정통사극대로 재미가 있고, 퓨전SF사극은 퓨전SF사극만이 가지고 있는 재미가 있다. 스토리 전개는 추리기법으로 미션을 수행해야만 다음 단계로 진행되는 추리물에 열광한다. 충돌을 해결할 때 정통무협도 좋지만 종종 무협의 요소가 들어가면 더 좋아한다. 신의는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시작한 드라마였다.

 

 

만약, 정통사극만 좋아했다면 신의에 관계없이 미련도 없이 MBC의 마의로 갈아탔을 것이다. 사극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마의와 신의를 비교하면서 마의로 갈아타 버렸다.


코믹물멜로를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코믹이 사라진 신의보다는 울랄라 부부를 볼것이다. 
 

추리기법은 사라졌으니 추리물을 좋아는 시청자도 눈을 돌려버렸다. 시대를 넘나들어 시간여행을 할 것 같은 김희선이 작가의 말로 때우는 전략 때문에 외면하였다.

 

신의에서 이민호(최영)김희선(유은수)가 키스신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덕흥군은 이민호를 살리고 싶다면 김희선에서 자신에게 시집을 오라고 협박한다. 그래야 왕비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김희선은 당신 덕흥군은 절대로 왕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덕흥군은 김희선에게 수첩에 써있는 것이냐며 반문한다.

 

김희선이 덕흥군이 왕이 될 수 없다고 말한 이유는 자신이 알고 있는 역사 상식으로 공민왕이 언제 죽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의는 이미 역사와 무관한 퓨전사극이다. 미래에서 온 김희선의 행동에 의해서 역사가 계속 바뀌고 있기 때문에 김희선은 확신 할 수가 없다.

 

김희선은 덕흥군의 협박에 넘어가 결혼을 결심하고 혼례를 올리려 한다. 이때 현대극에서 자주 등장하는 결혼식 난입사건이 발생한다. 나는 너없이는 못살아 나와 결혼해줄래 키스를 하고 웨딩드레스를 휘날리며 결혼식장을 벗어나는 장면의 고려판 재현이다.

 

그런데 왜 신의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을 까? 일단은 스토리 진행속도가 너무 느리다.

신의는 우연한 기회에 타임슬립을 주제로 과거로 돌아가 충격적으로 적응하는 적응기다.

 

김희선은 천방지축의 여의사이지만 이미 여의사로서 별다른 활약이 전무하다. 이제 이민호(최영)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어 버린 김희선으로서는 신의의 인기를 견인할 동력을 상실한 것이다. 아랑사또전에서 천방지축 귀신 아랑이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이준기의 의지하는 순간 아랑사또전에서 아랑의 존재가 사라진 것처럼 말이다.

 

주체적인 삶이 의타적인 삶으로 바뀌는 순간 대리만족을 하는 시청자에게는 진부한 설정이 되어 버린 것이다. 신의는 타임슬립을 기본으로 한 추리무협사극코믹멜로극이다. 이는 아랑사또전과 비슷한 장르이다.

문제는 아랑사또전이나 신의나 자신들이 만들고자 한 세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외적인 요소에 의해서 주체적이지 않는 의타적이거나 조종된 꼭두각시가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아랑사또전은 옥황상제와 염라대왕이 스포일러를 남발해서 주인공들이 사건을 해결하면서 게임을 클리어 하는 재미를 빼앗어 버렸고, 신의에서는 덕흥군의 존재가 김희선최영이 사건을 해결하면서 극을 이끌어가는 역이 아닌 끌려가는 역으로 전락한 것이다.

 

신의는 무협에서도 와호장룡의 환상적인 무협보다는 웬지 어설픈 어린이용 무협을 보여주고 있다. 무협은 무협인데 질이 떨어지는 무협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추노나 뿌리깊은 나무에서 너무나 좋은 무협장면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신의가 정통무협의 추노나 뿌리깊은 나무와 다른 무협 선택은 탁월했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이를 구현하는 방법에서 싼티가 너무 낫다는 점이다. 차라리 의도적으로 싼티를 보여주었다면 코믹적인 요소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자신은 싼티가 아니고 정성 들였다고 하는 장면에서 싼티를 풍기면 삼류무협이 되고 호응을 얻기가 힘들다.

 

한마디로 와이어 액션을 하는데 와이어가 없는 것처럼 행동을 하지만, 와이어가 액션이 티가 나는 것보다는 차라리 우리는 와이어 액션을 한다고 대놓고 와이어 줄을 보여주는 게 보는 시청자에게 호감으로 다가간다는 것이다. 신의에서 음공과 열양지공, 음한지공을 구사하지만 뭐지 하는 것보다는 대 놓고 우리는 삼류하는 게 낫다는 점이다.

 

신의에서 타임슬립으로 김희선이 열심히 시대를 넘나들 것 같았는데 모두 말로 때우고 있으니 시간여행을 바라던 시청자는 실망할 수 밖에 없고 채널을 돌린다.

 

가볍게 보는 천방지축 김희선이 어느 날 얌전한 새색시가 되는 순간 코믹적인 요소에 관심을 기울린 시청자는 어느덧 김희선으로부터 멀어진다. 의사가 아닌 김희선에게 호감을 갈 신의 시청자는 사라지는 것이다.

신의는 최영김희선의 신의와 의사 신의(神醫)의 활약이 주 포인트였다. 오죽하면 신의의 홈페이지가 greatdoctor 이겠는가? 극중 인물들 마다 김희선을 보고 신의/의선님이라고 하지만, 이름뿐인 신의로 전락한지 오래 되었다.

 

김희선과 한 축을 맡고 있는 이민호의 연기는 너희는 까불어라 나만은 까불지 않고, 까마귀 노는 곳에 가지 않는 고고한 백조인 척하겠다는 왕자병 이민호는 아직도 꽃보다 남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극에 녹아나지 않고 있다. 백조도 눈에 안보이는 물밑에서는 끊임없이 물길질을 한다. 꽃보다 남자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이민호는 잊혀진 스타가 될것이다.

 

망가질 때 망가질 줄 아는 연기자가 되어야 한다. 김희선이 망가질 때 이민호도 망가져야만 극에 재미가 생기는 것이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그렇지 않다면 김희선의 연기는 뻘춤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신의 축은 김희선과 이민호의 사랑과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사랑이 쌍두마차로 움직인다. 그런데 공민왕과 노국공주는 어느덧 병풍으로 전락하고 있다 좀더 많은 분량을 배분해야 하겠지만, 이미 극의 후반으로 치닫고 있으니 이 또한 난감하다.

 


타임슬립/추리/무협/코믹도 사라진 신의에서 마지막 남은 끈은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천 년을 두고 역사상 가장 애절한 사랑 중에 하나를 어떻게 풀어가는가 이며 시대를 넘나드는 김희선(유은수)이민호(최영)의 사랑과 사랑이 아닌 우정과 같은 신의를 풀어가는 방법이다.

 

마지막 불씨까지 살리지 못한다면 날개를 잃어버린 신의의 추락은 당연한 귀결이다. 글쓴이야 마지막 미련인 정 때문에 신의를 시청하고 있지만 말이다. 문제는 지난주나 이번 주나 별다른 진전이 없이 도돌이표 라면 남아 있던 집중력도 잃어버리지 않을까 싶다

한번 떠난 사람은 쉬이 돌아보지 않는다. 이제 남은 시청자들에게라도 신의를 끝까지 보아서 좋았다고 만족할 만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끝까지 신의를 지지해준 시청자에 대한 예의이고 신의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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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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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ㅁㅁㅁ 2012.10.09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병신...시청률 확인하고 쓰지...그리고 그렇게 드라마 분석하며넛 보면 잼있니?

  2. kiii 2012.10.09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소리야???

  3. 맞는 2012.10.09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얘기같은데요??..

  4. Favicon of http://naver.com BlogIcon 뭐임 2012.10.09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임 싼티???????? 신의가 얼마나 재미있는데!! 드라마 분석하렬면 이런 글 쓰지마!!!

  5. 아놔~~ 2012.10.09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건 다 참아도
    영느님을 모독하는 건
    못참는다!!!

  6. 아니죠 2012.10.09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쓰신글들어느정도의공감은있었지만
    이글은전혀공감하지않아요
    저번주.이번주눈을떼지못하고 보았고 최영이나은수가 아파할때같이아프고 같이울었어요
    이렇게미치게하는드라마는 몇년만에 처음이고
    비록 시청률은낮지만 우리나라 tv시청가구14%만책정한다는시청률로 극을평가하는자체가 모순입니다
    저와마찬가지로 신의에잠못이루는시청자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이민호
    제가꽃남때문에 팬이되긴했지만
    꽃남때의모습 누꼽만큼도

  7. 신의홀릭 2012.10.09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의끝나자마자 인넷에서 신의검색하고 기사내용체크하고 시청률보고 안도하고 17화10.3 . . 그것도 모자라 댓글다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처럼 ㅋㅋ저원래 눈팅만하지 기사에 댓글쓰지 않습니다 이렇게 만든게 신의입니다 저같은 매니아분들도 생각해주시고 써주세요

  8. 노트북 2012.10.10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의 열심히 봅니다ᆢ 이민호 연기하는 모습 눈빛이 좋아서 ᆢㅋ 그럼 연기 잘사는거 아닙니까 스토리 좀 어정쩌한부분 있지만 그것은 신의란 드라마만 그런것도 아니고 꽃남어쩌구하는ᆢ 전혀 공감 안가는 비유는 못참겠네요 왜냐면 꽃남때나 지금이나 최고의 캐릭터를 만드는 능력을 가진 배우라 생각하니까요 그저 잘생겼다고 감정이 움직이진 않죠 많은사람들이 꽃남때부터 지금까지 이민호란 배우를 응원하고 아끼는데는 다 이유가 있으리란 생각도 해보면서 분석의질도 삼류스럽지 않게 해주셨으면 하네요

  9. 결혼식난동사건ᆢ 2012.10.10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엄청나게 지겹도록 봐온 그렇고 그런 그장면을 사극속에서 보게됐는데 곧바로 진한키쓰신으로 이어졌죠 아직도 최영의 "다른방법이 없어서요 " 라고하며 의선에게 키쓰하던 장면에 설레이네요 맨붕^^ 그런장면을 사극에서 보니 너무 신선하던데요 ㅎ

  10. 뭘 안다고 2012.10.10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생각이라지만 어느정도 공감가는 글이어야 욕이라도 참지요 그저 웃음이 납니다 이건 아닌듯 ㅋ

  11. 진짜 시청자는 맞나? 2012.10.10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희선씨 호칭이 신의님이 아니고 의선님이 거든요??제대로 시청하고 있다면서 제일 많이 나오는 호칭을 모르다니??너무 엘리트인척 쓰긴 썼는데 공감은 하나도 안가네요ㅋ

  12. ㅎㅎ 2012.10.10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발로 보니 발로 후기를 남겼네요 ㅋㅋ 근데 그렇게 재미없는 드라마를 왜 보는지 솔직히 궁금하네요 ㅎㅎ 신의보는 사람들 생각이랑은 완전 반대의 글이군 ㅋㅋ 그리고 신의에서 최영은 신의를 보게 하는 유일한 낙입니다.저도 신의에서 최영한테 낚여서 보는 입장으로 최영을 완벽하게 연기하고 있습니다 눈빛이 최곱니다.

  13. ㅇㅇ 2012.10.11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판적인 분석을 하셨다는것은 좋지만 신의는 처음 시작할때부터 원래 연출하고자했던 감독님이 바뀌셨고 그로인해 모든 스토리를 정정하고 시작했습니다 1~5화까지는 이민호씨가 자신이 왕을 지켜야한다는 존재이유를 찾지못해 방황하는듯 연기를 하다 6회에서 우달치대장군으로 승격하고 난이후로는 180도 연기방향을 바꾸었지요 말하자면 캐릭터를 분석해 가장 그에 걸맞는 연기를 했다는것입니다 더불어 신의의 기획의도는 공민왕이 의선 즉 신의와 최영장군의 도움으로 진정한 왕이 되는과정을 보여준다고 명시되어있구요 비판적인것은 좋으나 드라마

    • ㅇㅇ 2012.10.11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 기획의도와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향을 잘 숙지하셔서 써주셨으면 합니다

  14. 익명 2012.10.11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2012.10.12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야~~!! 신의 안티인가...
    진짜 공감안되네...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마치 분석인양 쓴것 정말 어이없다.!!

  16. 최영바라기 2012.11.09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리뷰글 저도 정말 공감 안가네요. 읽은 시간이 후회됩니다.

  17. 영느영느^^ 2012.12.29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개만도 못한 소리를 하고 지랄임?
    졸라 어이없네.
    지 개인의견을 뭐 전문가가 분석한거같이 말하고 자빠졌네...
    읽은 시간이 아깝다 씨발.

  18. Favicon of http://Smslånnu.se BlogIcon sms lån 2013.01.29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군다는 SF를 좋아하니 타임슬립과 사극이 만난 때 어떻게 상황이 바뀔까 보는 재미도 솔솔 하다. 사극에서 개연성 없는 장면이 나오면 분노가 치민다.

  19. Favicon of http://howtowinthelotteryxx.net/ BlogIcon http://www.howtowinthelotteryxx.net  2013.04.05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 연장 혈투로 인해서 늦은 방송으로 인해 마의 시청률은 6%로 마의 시청자들이 신의로 몰려 기인한 측면이 있지만, 신의 키스신이 마지막 생명에서 반짝 반등하는 화광반조의 기운이 생길지 모른다.

    신의는 글쓴이(갓쉰동)가 좋아하는 모든 장르를 갖췄다. 글쓴이는 사극이라면 없는 시간도 내서 보려 한다. 더군다는 SF를 좋아하니 타임슬립과 사극이 만난 때 어떻게 상황이 바뀔까 보는 재미도 솔솔 하다. 사극에서 개연성 없는 장면이 나오면 분노가 치민다.

    하지만, SF에 타임슬립 장치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적극적으로 역사를 망칠수록 좋아한다. 정통사극을 표방하고 역사를 망치는 사극는 극에 집중할 수 없어 짜증나지만 SF사극은 가볍게 볼수 있어 좋아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통사극은 정통사극대로 재미가 있고, 퓨전SF사극은 퓨전SF사극만이 가지고 있는 재미가 있다. 스토리 전개는 추리기법으로 미션을 수행해야만 다음 단계로 진행되는 추리물에 열광한다. 충돌을 해결할 때 정통무협도 좋지만 종종 무협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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