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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양부인(김정난)은 만신(천호진)에게서 얻은 본색을 보여주는 가루를 구미호 구산댁(한은정)에 뿌린다. 하지만, 천우가 구산댁을 대신해서 맞고 쫓겨난다.


다시한번 양부인은 구산댁에 가루를 뿌리지만, 구산댁은 본색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람의 모습으로 남았다. 만신이 더 이상하지 말라고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만신이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말을 작가진에서 본 것 같다.


제작진은 만신의 정체를 요물이 아니라는 말을 그동안 하였지만, 여전히 KBS, 구미호 여우누이뎐 홈페이지에서는 만신을 요괴, 요물로 이야기를 한다.


만신을 찾아간 양부인은 만신에게 본색을 들려내는 가루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질책한다. 하지만, 만신은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가루가 본색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로서 만신의 정체에 대한 논란을 마지막회까지 끌고 가겠다는 작가와 제작자의 의도를 알 수 있다. 만신은 그동안 구미호 여우누이뎐을 미스테리 스릴러로 만드는데 일등공신이다. 이런 일등공신인 만신의 정체를 쉽게 들려낸다면 극의 재미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 당연히 만신을 좀 더 극을 위해서라도 극적인 존재로 만들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 아닐까?


어쨌든, 집에 돌아온 양부인을 맞이하는 건 구미호로 변한 구산댁이다. 구산댁은 초옥을 안고 양부인에게 “사람들에게 나의 본색을 보여줄지 알았느냐? 만신도 너를 배신하지 않았느냐 또한, 너의 남편도 너를 믿어주지 않으니 너의 편은 하나도 없다고 말을 하며 초옥의 간으로 요리를 해서 너의 남편에게 먹일 것이라고 말한다.


윤두수는 만신을 찾아가 약의 소재가 어찌 틀렸는지 물어본다. 또한 “너는 즐거우냐, 너는 뒷짐을 쥐고서 허둥대고 있는 우리를 보는 게 즐거우냐?“라고 말한다. 그리고 너의 속셈이 무엇이냐? 거래문서를 쥐고서 애간장을 태우는 것이 즐거우냐? 너의 목을 따기 전에 거래문서의 위치를 말하라고 종용한다. 만신은 윤두수에게 등잔 밑이 어두운 것이니 집에가 가보라는 듯 말한다.


양부인은 조현감을 찾아가 뇌물을 받치고 구산댁의 정체를 밝혀달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이전에 구산댁이 조현감을 찾아가 협력한 사실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조현감은 윤두수가 찾아가지 않았다면 이중거래를 하였을 것이다.


양부인의 뇌물을 두고, 윤두수는 거래문서라고 생각을 한다. 조현감이 뇌물을 받았다고 인정하고 자신의 것이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윤두수는 거래문서를 조현감에 넘겨줄 수 없다고 조현감의 빰을 갈긴다.


집에 돌아온 양부인은 뇌물을 넘겨준 것을 이야기하지 않고, 조현감에 준것이 거래문서라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도록 행동을 한다. 윤두수는 “집안을 망칠 것이냐?”고 양부인을 책망한다. 하지만, 양부인은 초옥을 살리는데 무슨 일을 하였습니까?라고 말을 하며 여우에 홀린 마음을 정리하고 정신을 차리고 구산댁을 죽이라고 요구한다. 초옥을 위해서 구산댁을 죽이란 말이냐고 말을 한다.


자식을 죽인 칼로 다시 어미인 구산댁까지 죽이라고 요구하는 것이냐고 말한다. 모든 일은 우리의 자식 초옥을 위하는 겁니다. 그러니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어서가서 구산댁을 죽이십시오. 요물의 간을 먹은 초옥이 정신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라며 윤두수에게 칼을 쥐어준다.


하지만, 윤두수는 쥐어준 칼로 양부인을 찌른다. 그리고 모든 일은 다 너년 탓이다. 니년이 충동질만 하지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죽이고 싶지 않았던 연이의 목숨도 끊어버렸다. 감히 가장인 나에게 명령을 하려드는 것이냐고 죽어가는 양부인에게 절규 아닌 절규를 한다.


여자의 말을 들으면 집안이 편하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윤두수의 집안에서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설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윤두수 집안의 일을 보면 현 정부의 장관들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장관들까지 하나같이 공통된 범죄가 있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또 오른
다름 아닌 위장전입이다. 이들의 핑계는 단 한가지다 자식의 교육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위장전입을 하고 자식들이 보다 더 좋은 학교로 배정받기 위해서라는 핑계이다. 장관 내정자들은 자식을 위한다는 핑계를 되는 그들 아내들의 말을 너무나 쉽게 받아 들었을 것이다.


이전정부에서는 낙마의 필수요소였지만, 이명박 정부에서는 장관이 되는 필수요소가 되어버렸다. 사실 법치를 주장하는 정부치고 스스로 솔선수범으로 법를 재대로 지킨 정부가 없다. 전두환 시기 내세웠던 명분이 무었이였까? 정의사회구현이였다. 정의 사회를 구현한다는 정부가 가장 불법적이였다는 뜻이다.

물론, 아내의 말이 당시에는 세상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편으로 생각했을 것이고 있는 놈들은 다 위장전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동조를 했던지 스스로 위장전입을 하도록 아내들을 몰아 내세웠을 것이다. 남들 여편네들은 집안에서 알아서 보다 좋은 학군을 위해서 위장전입을 한다는 데 우리집 여편네들은 여우처럼 굴지 않고 곰처럼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이다.


그런데 장관이 되지 않았다면 숨겨졌을 사실이 청문회를 하는 과정에서 다 까발려 졌고, 세상에 망신살이 뻗쳤다. 물론, 이들은 망신은 한순간이고 죽어서도 무덤까지 가지고갈 장관이란 지방을 더 소중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인간은 죽어서 이름을 알리고 짐승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말과 같은 것이 아닐까? 문제는 이름의 꼬리표에 항상 사익을 추구한 총신으로 기록되겠지만 말이다.


자기 자식이 귀한 줄 알면 남의 자식도 귀한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는 글속에 있는 말이고 현실은 부끄럽게도 이명박과 장관들이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독립운동은 한 사람은 반면교사가 된다.


이들에게 독립유공자와 자손들은 현실에서는 실패한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저들처럼 독립운동을 한다면 3대가 망하지만, 편법.탈법을 하면 3대가 편히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결국에는 지배세력이 된다는 역사적인 교훈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명박과 장관들이 용납되는 이유는 나도 언젠가는 그들처럼 이라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맹모삼천지교를 들먹이며 자식을 위한 것 인데 용서하자는 기재가 발동한 것이다. 실은 맹모가 맹자를 기르는 힘은 맹모삼천지교에 있지 않았다. 스스로 솔선수범함으로 자식에 귀감이 되었기 때문이다. 언제 기회가 되면 이에 관해서 글로 쓸까한다. 한마디로 현시대는 목적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 가장 불행한 세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양반인 윤두수와 양부인은 평민도 아닌 연이를 죽이고 나서 불쌍한 마음이 있었지만, 연이가 요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불쌍한 생각도 없었다고 말을 하고 있다. 자식을 위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다.


누구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또 다른 어떤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 이는 또 다른 죄악인 것이지 그것이 자식을 위하는 마음으로 용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사적으로는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딱 거기까지 일뿐이다.


위장전입한 장관들이 없었다면 정상적으로 해당학교를 가야할 학생들이 위장전입한 장관들 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다는 것이다. 위장전입을 당연시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공적인 일에 나서면 안된다. 자신의 사적이득을 위해서 타인의 권리를 헤치는 것을 당연히 사는 사람은 공익을 위해서 일할 가능성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 만치 어렵기 때문이다.


어쨌든, 구미호로 변해 양부인의 숨통을 끊은 구산댁을 본 초옥은 놀라 쓰러져 버린다. 구산댁은 초옥까지 해칠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이 너무나 연약한 구미호 구산댁은 초옥을 죽이지 못하고 있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윤두수는 돌아와 초옥이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초옥에게 아비로서 보여주지 못할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자책을 한다.

 

구산댁과 윤두수는 죽은 양부인을 업어지고 비오는 날 냇물에 버린다. 구산댁은 신의를 저버린 양부인을 용서하지 마십시오, 자신을 모욕한 양부인은 죽어 마땅합니다. 그리고 잘못은 마님에게 있습니다. 저라도 양부인을 용서하지 않았을 겁니다. 라면서 윤두수의 행위를 불가피한 정당방위(?)라고 위로를 한다.

 

혼수상태에 빠졌던 초옥은 귀신으로 있었던 순간을 하나하나 기억해낸다. 윤두수를 찾아간 초옥은 구산댁의 빰을 때린다. 그리고 지난 모든 기억이 돌아 왔다. 그러니 본색을 들어 내라 너의 딸이 여우이고 너 또한 여우라는 사실을 고하라고 말을 한다. 이년은 어머니를 죽인 요물입니다. 그러니 이년을 죽이십시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초옥의 말은 윤두수에 들어오지 않는다. 자신이 직접 칼로 양부인을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초옥이 구산댁이 죽였다고 한다는 말은 초옥이 실성하지 않고서는 있을수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윤두수는 양부인을 죽인 가책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연이의 환청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점차로 기력이 고갈되고 있다. 아비가 죽어가는 상황인데도 초옥은 지붕위로 올라가 구산댁이 요물이라고 말을 하며 시위를 한다. 내가 떨어져 죽는다면 죽은 연이도 다시 살아나지 않느냐며 어서 정체를 밝히고 올라오라고 한다. 구산댁은 집안의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라서도 초옥을 잡을 생각을 하지만, 이상한 낌새를 눈칫챈 천우가 구산댁을 만류한다.

 

초옥의 협박하자 죽은 혼령인 연이가 나타나 그만 어머니 구산댁을 괴롭히라고 말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너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을 한다.


귀신이 된 양부인은 초옥을 연이의 무덤가로 데리고 온다. 그리고 연이가 생전에 가지고 놀았던 방울노리개를 보여주고 사라진다.


 죽어서도 못 잊을 나의 딸을 위해서 초옥을 위해서라면 연이의 시체라고 능지처참할 기세이다. 구미호와 인간귀신 간에 모정의 대결로 진화하고 있다. 한마디로 전설의 고향 종합편을 보는 듯하다. 양부인의 계략을 눈칫챈 연이는 구산댁을 부르며 “어머니 살려주세요”라며 애걸한다. 양부인은 윤두수에게 찾아가 초옥을 구해달라고 말한다.


초옥은 연이의 영혼이 깃든 방울노리개를 개천에 던져버린다. 구산댁은 구미호로 변해서 방울노리개를 찾아 나선다. 이때 마침 등장한 윤두수는 구산댁을 구하려 하지만, 초옥은 구산댁의 정체가 들어날 때 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윤두수는 구산댁이 요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집안에 들어가 구산댁을 죽이기 위해서 칼을 갈고 있다. 구산댁도 구미호로 변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윤두수를 없애려고 윤두수에게 들어가도 되냐고 묻는다. 일촉즉발의 순간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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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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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 2010.08.24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옥이도 지 엄마 못지않게 참 못됐네요.
    누구 때문에 두 번이나 목숨을 건졌는지도 모르고.. 쯧쯧쯧..
    제발 윤두수, 초옥 오늘 둘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천벌 받을 인간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10.08.24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지막회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용..

    • Favicon of http://지민이 이야기 BlogIcon 김재훈 2012.04.26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 결혼 했다면서 지민이가 이야기 들었어 그러니까
      행복 하겠네 김재훈 너 여진 있어서 행복 하다
      누나 버리고 다른 여자랑 결혼해서 행복하니
      그게 속이 시원하니 그래 아직도 누나는 속상해 죽겠는데
      그래도 되야 되니 너는 한심하구나 누나를 버리고
      나서 결혼을 해 누구 마음대로 결혼 하라고 했니
      니마음이니 누나도 좀 살자 너만 사니 정말 어이가 없다

  2. 쵸쵸님 2010.08.24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양부인도잘못했지만.윤두수의잘못이크네요.
    양부인은 그래도 솔직하게 심성이나쁜것을 드러내지만 윤두수는지가잘못없는것처럼 행동하네요
    꼭 부인때문에 어쩔수없이 연이를 죽인것처럼요.어짜피 자식살리기위해 데려온 연이아니였나요?
    윤두수의 가식은 대단한거같아요ㅋㅋ이기심도요

  3. 까르르 2010.08.25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m

  4. Favicon of http://www.totallgreen.com.br BlogIcon varanda 2012.01.08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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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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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Favicon of http://www.flickr.com/photos/bubblegumcasting BlogIcon bubblegum casting 2014.02.12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 스스로 솔선수범으로 법를 재대로 지킨 정부가 없다.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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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사람의 모습으로 남았다. 만신이 더 이상하지 말라고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만신이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말을 작가진에서 본 것

  11. Favicon of http://www.axofinans.no/billig-forbrukslaan BlogIcon billig forbrukslån 2014.04.02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고 사람의 모습으로 남았다. 만신이 더 이상하지 말라고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만신이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말을 작가진에서 본

  12. Favicon of http://www.new-york-construction-accidents.com/privacy BlogIcon Privacy Policy 2014.09.01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아 없는 이번 시즌 어땠는지 다들 알면서..

  13. Favicon of http://www.new-york-construction-accidents.com/privacy BlogIcon Privacy Policy 2014.09.01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아 없는 이번 시즌 어땠는지 다들 알면서..

  14. Favicon of http://www.isabisformulae.com/ BlogIcon www.isabisformulae.com/ 2014.09.28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번이나 목숨을 건졌는지도 모르고.. 쯧쯧쯧..
    제발 윤두수, 초옥 오늘 둘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천벌 받을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양부인은 예기치 못하게 딸 초옥의 심장에 칼을 꽂아 넣습니다.


죽어가는 연이를 안고 구산댁은 만신의 처소를 나와 연이를 구할 방도를 찾는다.


숨이 넘어가는 연이에게 여우구슬을 넣어준다. 깨어난 연이는 구산댁을 보고 어찌 니가 나에게 해코지를 하려하느냐고 타박을 한다.

만신이나 무녀의 말대로 연이의 심장에 칼을 꽂아서 초옥을 지배하고 있는 연이는 사라지고, 다시 초옥의 몸을 주인이 초옥의 영혼이 자리를 잡는다.


자신을 살린 줄도 모르는 초옥은 구산댁에게 나를 죽이려 하느냐고 말을 한다.


구산댁은 연이를 죽음에 이르게 한 초옥을 두 번 살리는 기구한 운명이 되어 버렸다.


구산댁에서 도망한 초옥은 자신을 찾으려온 양부인을 만난서 “구산댁이 이상합니다. 구산댁이 저를 죽이려 합니다“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양부인에게는 초옥의 말이 들어오지 않는다. 다만 초옥이 구산댁을 언급함으로서 초옥에게서 연이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양부인은 자신이 딸의 심장에 칼을 꽂았다는 사실을 구산댁이 초옥을 죽이려 했다고 윤두수에게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초옥의 가슴에는 상처하나 없이 멀정 해져서 양부인은 어찌된 것인지 어리둥절하고 만다. 의원에게 진찰을 맡긴 양부인은 의원이 가슴에는 이상이 없고, 피도 초옥아씨의 피가 아닐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양부인은 의원에게 누워있는 구산댁의 맥을 보도록 한다. 하지만, 의원은 의원생활을 하면서 저런 맥은 처음이라고 말을 한다. 인간의 맥이 아닌 짐승의 맥처럼 느꼈다는 것이다. 또한, 의원은 구산댁이 이쁘기는 하지만, 관상이 보이지 않는다한다. 여우나 들짐승의 맥이라고 양부인과 윤두수에게 말을 한다.


양부인은 구산댁이 여우인줄 알지만, 윤두수는 아직 구산댁이 여우인줄 모른다. 그래서 의원과 짜고 윤두수에게 구산댁이 여우라는 사실을 알려주려 한 것이 아닐까? 양부인은 끊임없이 윤두수에게 구산댁이 여우라는 사실을 알리고저 집안의 소의 간을 적출하고, 여우털을 뿌리기도 한다.  


윤두수는 깨어난 구산댁을 보고 허깨비 같다고 말을 한다. 사람이란 선입견이라는 것이 존재해서 처음의 관점을 벗어나기가 어렵다. 양부인의 말은 윤두수로 하여금 구산댁을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들 것이다. 일단 듣기 싫은 소문이 나면 아무리 좋게 보였던 사람도 혹시나 하는 의심을 한다.


인간세상에서도 뒤담화를 통해서 이간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온라인이라고 해서 뒷담화를 즐기고 이간질을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다. 앞에서는 좋은 소리를 하다가 익명으로 댓글을 달 때는 험한 소리를 하고 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런 블로거와 댓글러는 들키게 되어있다.


이들에게는 부끄러움이 없다. 왜냐하면 평상시 삶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 저렇게 인생을 살아가나 측은지심이 샘솟기도 한다.


양부인은 만신을 찾아가 요물이 구산댁을 무찌를 방도를 알려달라고 한다. 만신은 지금 구산댁은 힘없는 여인에 불과하니 하늘은 양부인의 편에 있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오늘밤 보름달이 뜨기 전에 일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을 칠지도 모른다는 뜻이다. 만신은 구산댁의 힘의 원천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는 것이다.


또한, 양부인이 초옥을 죽이고 나면 구산댁이 초옥을 살리고 초옥의 영혼이 초옥의 몸속으로 돌아올지도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여우구슬을 사용하고 나서는 힘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알고 있고, 보름달이 뜨면 여우구슬이 다시 생성이 되어서 요물로서 힘을 발휘할 것을 알고 있다. 




양부인은 구산댁에서 연이가 먹었던 여우피를 구산댁에게 먹이고 광에 가둬버린다. 그리고 괴수주제에 인간에게 대항을 하다니 우스워진다고 말을 한다. 연이를 죽였던 일에 대해서 일말의 양심이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구산댁과 연이 너희는 인간이 아님을 안 상태에서는 연이를 불쌍히 여겼던 것이 우습다고 말을 한다. 인간이었으면 양심에 꺼릴 일이지만 인간도 아닌 짐승의 것을 먹었는데 꺼릴 것도 없다는 뜻이다.


처음 양심의 가책을 느낀 양부인 자신의 부끄러웠을 것이고, 한낱 짐승이 불과한 것이 요사하게도 인간으로 변신해 윤두수를 꼬시고, 초옥이를 아픔에 이르게 한 것이 맘에 들지 않는 것이다. 양부인이나 초옥에게서는 보편적인 인간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양부인과 윤두수는 모정. 부정으로 용서가 되는 보편적인 인간의 모습이고 용서가 되고 오히려 부러워 까지 하기도 한다. 자식을 위해서 수없이 위장전입을 했다고 핑계를 댄다면 대통령도 시켜주는 게 우리나라이다. 양부인과 윤두수의 처지가 된다면 당연히 양부인.윤두수가 되기도 하는게 우리들 인간들이다.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비난을 받기도 할것이다.



어쨌든, 평상시 거부감이 있는 음식이나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물건을 취득하거나 먹었을 경우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거부감을 들어내고 구토를 하거나 두려움을 갖는다. 사진이 처음 들어왔을 때 예전사람들은 사진을 찍으면 영혼을 빼앗긴다고 생각을 하였고, 장기이식 수술을 하게 되면 장기를 준 사람의 영혼이 지배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다.


한마디로 심리적인 요인이 정신을 지배하여 몸에 나타난다는 뜻이다. 물론, 수술과정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환자에게 감염, 전염이 되어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하고, 이식된 장기가 서로 맞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지만, 사람들은 귀신이 들려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보인 것이다. 


어쨌든, 꼴보기 싫은 사람을 구미호로 몰아 세우는 형태가 마녀사냥과 별반 다를것도 없을 것 같다.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구미호보다 인간이 무서운 드라마이고, 무섭기 보다는 슬픈 드라마이고, 다방면에서 생각거리를 주는 특이한 납량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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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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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른 장작 2010.08.18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여우누이뎐에서 하고 싶은 말이 인간의 잔인함이라고 많은 블로거들이 평가하는 것 같더라구요. 비록 시청은 못하고 리뷰를 통해서만 보지만 그나마 대략의 흐름을 파악하면 인간만큼 지독한 존재가 없는 것 같습니다.^^

  2. 음.. 2010.08.18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의 부끄럽고 잔인한 자화상을 보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도
    윤두수 집안은 만신 말대로 '멸문지화'를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같이 다 자기네들만 생각하더군요.
    정말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의 극치를 보는 것 같았어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10.08.19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멸문지화를 만들것 같아요.. 만신의 정체도 밝혀질것이공.. 그런데 너무 기대하다.. 낙심할지도 모를것같다눈..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요.. ㅋㅋ

  3. Favicon of https://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10.08.18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모로 좋은 드라마군요. 시도는 참 좋았습니다^^

  4. Favicon of https://litigons13.tistory.com BlogIcon 돛새치는 명마 2010.08.18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결론이 멋지네요...
    구미오보다 인간이 무서운 드라마다...

    때론 무서운 동물보다... 집착과 아집에 빠진 인간이 훨씬 더 무서운 존재라른 것을 알리는 드라마군요 ㅋ

  5. 소소한 일상1 2010.08.18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양부인이 구미호보다 더 기가 세보이니...
    인간이 더 무섭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은 가 봐요.ㅎㅎ

  6. BlogIcon makeityourrings 2011.11.17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사 이봐요, 거기에만 귀하의 블로그에 발견과 함께 정보의 숫자를 추구하는 월드 와이드 웹 평가로 합의했다. 우리는 당신이 blogsite에 대해 가지고있는 정보의 경외감에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왜 주제가보고 정확하게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기사를 예약 - 표시 더 얻으려면 다시 시작. 누구든지, 내 친구, 좋은 OLE '!

  7. BlogIcon 손정미 언니 2012.02.28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참 기분이 즐거웠어 그래서 정미 언니 요즘은 뭐하고 지내 나도 이제 많이 커보이지 내가 오보 했어
    정미 언니 내가 사워 하로 가는거 좋아하는데 안용규 선생님이 가지 말라고 하시던대 그래도 가고 싶었어
    이해는 하는거지 정미 언니 내가 온래 이런 사람이었어 그러니까 정미 언니 오늘 너무 무리 했어 그러니까
    정미 언니 이제 부터 마음이 변해도 좋아 그러니까 정미 언니 피곤 하면 자 정미 언니 알지 언니 마음 알아

  8. BlogIcon 안용규 선생님 2012.02.28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규 선생님 제가 그런 여자라는거 아시면서 오늘 제가 오보 했어요 지민이가 정보화 갔는데 둘이 러브라인
    같다고 했어요 그래서 맨날 그러는거 다 알면서 그랬어 말하고 싶었는데 지민이랑 나랑 연인 사이었어요
    처음부터 결혼 했고 그다음에 지민이랑 연애 하면서 지냈어요 아직도 전남편 만나고 다니는데 그래도
    재훈이 었어요 그래서 지민이랑 같이 연인 사이었고 그다음에 질투 그만하세요 안용규 선생님 부탁합니다 네

  9. BlogIcon 김재훈 2012.04.04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 그랬어 누나 한테 그런말 하는게 좋으니 너때문에 소문 다 났는데 그래라 김재훈 감히
    누나를 약올리고 싶니 그래 어쩌면 너는 내남자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아니지 감히
    누나를 그러고 싶니 어쩜 그럴수가 있니 그래서 누나를 버리고 싶어 아니면 바람피고 싶구나
    그럴라고 누나랑 사귀자고 했구나 좋아 니가 그러고 싶으면 그래라 우리 끝내자 그러면 되지 김재훈 에시

  10.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5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연이로 빙의된 초옥은 윤두수를 칼로 찌르고 “없애 버릴 거야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 모두다. 갈기갈기 찢어 버릴 거야 모두다“라고 분노를 폭발시키다.


구산댁에 안긴 초옥은 “왜 이제야 오신 겁니까?“라고 말을 한다.


한편 구산댁에 퇴마사와 같이 죽음을 맞이했던 만신은 윤두수가 자신의 죽음을 확인한 후 부활하여 죽은 퇴마사를 끌고 자신의 동굴 아지트로 돌아간다.


죽음의 순간을 기억한 연이는 구산댁에게 윤두수가 자신을 죽이게 되는 과정을 모두 알려준다. 또한, 마약에 중독되어 어머니의 냄새도 맡을 수 없었고, 어머니가 오실 줄 알고 노래를 불렀지만 오시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전해준다. 연이를 지켜주지 못했던 구산댁은 오열할 수밖에 없었다.


연이는 “인간을 믿지 말라고 인간은 천하에 믿을 것이 없는 존재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윤두수 그 인간을 믿었던 것이 너무나 싫었습니다“라고 말을 한다.


구산댁은 너의 잘못이 아니다. 연이 너를 지켜주지 못한 못난 어미의 잘못이다. 그러니 연이야 너무 상심하지 말라고 위로를 한다.


양부인은 아비를 죽이는 폐륜을 저지른 이유는 초옥의 몸에 연이의 혼이 들어가서 그런 것이라고 말을 한다. 윤두수도 양부인의 말이 맞다 생각하여 칼을 빼어들고 구산댁 모녀가 있는 곳에 들어간다.


하지만, 겉모습은 초옥의 모습이기 때문에 연이를 죽일 수도 없다는 것을 안다. “너를 살리려고 어떤 짓을 하였는데 짐승도 부모에게 해를 하지 않는데 어찌하여 사람의 탈을 쓰고 아비에게 칼을 들어 해할 수가 있는 것이냐“라고 한다.


구산댁은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 연이에게 “아씨 나리에게 잘못했다”말을 하라고 한다.

윤두수는 초옥이에게 같이 죽자고 하자. 연이는 구산댁과 자신의 위기탈출을 위해서 “아버지 용서해주세요,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말을 한다.


계향은 두 아들에게 초옥에게는 연이귀신이 씌웠으니 고춧가루를 쥐고 있다가 고춧가루를 뿌리라고 한다. 하지만 첫째는 연이 귀신이 씌었다면 저는 고춧가루를 뿌리지 않았다고 선언한다.


윤두수는 구산댁을 찾아가 초옥에게 어찌하였기에 너를 어미로 생각하고 따르게 되었는지 말하라고 말을 한다. 구산댁은 거짓으로 상여막에서 초옥을 살려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따르는 것 같고, 저도 연이가 죽어서 초옥이 자신의 딸처럼 느껴지고 귀하게 여기고 싶다고 말한다.


 

양부인은 초옥에 씌인 연이의 혼을 몰아내려고 고추(장)을 초옥의 온몸에 바른다.


고춧가루는 악귀를 쫓아내는 벽사물로도 사용하였다. 고래로 붉은 색인 주사는 죽음을 관장하는 색으로 무덤 속에 넣기도 하고, 이름에 인(印)을 할 때도 붉은 주사를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인들은 그래서 죽은 자의 것이 아닌 산 사람의 이름을 쓸 때는 붉은색으로 사용하는 것을 꺼려하였다.


정규도령이 서울(한양)으로 떠난다는 노비들이 이야기를 듣고, 정규도령을 찾아가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하고 정규를 보낸다는 아쉬움에 부둥켜안고 운다. 이때 사성(태어난 일시)를 적은 단자를 교환하다 정규와 초옥이 부둥켜안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결혼은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말을 한다.


초옥은 점점 연이가 되고 연이는 혼란에 극에 달한다. 그리고 윤두수를 수저로 찌른다. 이때 구산댁은 연이를 막아서면서 구산댁이 부상을 입는다. 조현감은 초옥에게 무엇을 먹었길래 아비를 죽이려하고, 첩실을 어머니라 부르는 것이냐고 물어본다. 윤두수는 연이를 앉혀놓고 초옥아 어찌하여 이렇게 변했느냐고 물어본다.


연이는 윤두수에게 짐승 같은 놈 어찌 나에게 한일을 잊었느냐? 조금만 기다려라 곧 너의 숨통을 끊어 놓을 것이라고 말을 한다. 만신이 노린 것이 자식으로부터 핍박을 받게 하고자 하는 것인가? 하지만, 만신이 노리는 것은 단순히 연이모자에 의한 간접복수가 아닌 직접적인 복수를 노리고 있지 않을까?


양부인은 무당을 찾아가 초옥에 들어간 연이를 끌어내고, 다시 초옥을 살리려고 한다. 초옥 과 접신한 무당은 초옥이 좋아하는 설당과자를 먹고 자신이 초옥임을 알려준다. 그리도 자신(초옥)의 몸속에 있는 연이를 끌어내려면 보름달이 뜨는 날 초옥의 심장을 찌르라고 말을한다. 그러면 초옥의 몸속에 있는 연이가 나갈 것이라고, 양부인은 칼을 들고 초옥을 찾아간다.


딸이 아비를 찌르고, 어미가 딸을 찌르는 형국이다. 하지만, 양부인은 확신할 수 있을까? 초옥을 찌르면 연이의 혼이 사리지고, 혹시 초옥도 죽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일말의 혼란에 빠진 것이다. 연이를 죽일 때는 윤두수가 전면에 나섰다면, 이제는 양부인이 나선 것이다. 죽을힘을 다해 초옥의 가슴을 향해 칼을 찔렀지만, 초옥은 이미 구산댁과 천우에 의해서 구해졌다. 구산댁은 윤두수에게 찾아가 양부인이 초옥을 죽이려 했다고 알려준다.


윤두수는 초옥이를 위해서 결단을 내린다. 양부인에게 당장 이집에서 나갈 것을 요구한다. 이유는 자식을 죽이려한 양부인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을 한다. 양부인은 초옥을 지키려하기 때문에 나갈 수 없다고 말을 하지만, 윤두수는 “양부인 당신이 지키고자 하는 초옥을 지키고자 부인을 집에서 나가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을 한다.


양부인은 집을 나가면서 마지막으로 초옥을 보게 해달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누구도 양부인의 말을 들어줄 사람은 없다. 양부인은 이미 권세를 잃어버린 끈떨어진 연이기 때문이다. 계향에게는 양부인의 부재는 쾌재를 부른 상황이지 양부인을 위해줄 하등에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초옥을 찾아온 정규는 초옥이에게 너는 초옥이 아니고 연이구나라고 한다. 하지만, 연이는 자신은 초옥이라고 말을하며 멀리하려 뿌리치지만, 마침 방울노리개가 떨어지고, 연이와 정규만이 알고 있는 반딧불놀이를 그린 그림을 보고, 연이의 혼이 초옥에게 들어갔다는 것을 확신하고 뿌둥켜 안는다.


“너가 나(정규)를 믿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괴물이 된다고 해도 너 연이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금세 변심을 하여 주랭랑을 쳤으니 믿을 수 없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이제 괴물이던, 혼이 바뀌었다고 너를 멀리 하지 않을 것이니 더 이상 나를 멀리 하지 말고, 나의 곁에 있어달라“”고 말한다. 


연이는 돌아오는 길에 만신을 만난다. 만신은 연이에게 너의 몸을 주인에게 돌려줄 것이니 조심해야한다고 말한다. 앞으로 초옥은 다시 초옥에게 돌아가고, 연이는 연이로 다시 돌아온다고 시청자에게 친절히 알려주는 것이다. 하지만, 연이는 만신의 몸에서는 지독한 쓰레기 냄새가 나니 사람들이 더 이상 당신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저주를 퍼 붙는다.

 

만신을 찾아간 양부인은 초옥을 되돌릴 방법을 찾아달라고 호소를 한다. 양부인을 초옥을 보쌈을 하여 만신에게 끌고 간다. 양부인은 칠성판에 올려놓고 만신을 기다린다. 하지만 만신은 중요한 시기가 아님을 알고 나타나지 않는다. 첫 번째 연이가 죽었을 때 옆에 없었던 구산댁은 절묘한 타이밍에 나타나 저지를 한다.


그리고 구미호로 변해 양부인을 죽이려 하지만, 만신이 나타나 양부인을 죽일 기회를 놓친다. 다시 구산댁은 다시 살아난 만신이 믿기지 않는다. 이때 마취약에 취한 연이가 깨어난다. 하지만, 양부인의 칼에 심장에 찔리고 만다. 구산댁은 연이를 끌어안고 연이를 살릴 여우구슬을 끄집어내려 한다. 양부인은 사라진 초옥을 찾기 위해서 나섰다가 구산댁이 구미호로 변한 모습을 발견한다.


만신은 구미호 여우누이뎐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 캐릭이다. 또한, 미스테리 스릴러의 최정점에 있다. 만약 만신이 없었다면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현재 드라마도 보다는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윤두수가 초옥이 연못에 빠질 때도 큰아버지로 변신을 하여 윤두수의 우유부단함을 질책한다. 또한, 윤두수가 연이를 죽여 간을 빼 낼 때도 만신이 해도 충분한 일을 윤두수에게 직접 살인을 하도록 유도를 한다.


초옥이 살아났지만, 연이의 혼이 초옥의 영혼을 몰아내고 자리를 잡자, 이번에는 윤두수가 아닌 양부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딸의 모습을 한 초옥을 죽이도록 사주를 하고, 칠성판에 누어 있는 초옥을 죽이도록 한다.


성경에 나오는 선악과를 쥐고 선택을 강요하는 듯하다. 그리고 신적인 존재로서 징계를 할지 모른다. 사실 선악과란 존재가 없었다면 이브가 선악과를 먹지 않았을 것이고, 선악과라는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먹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별다른 탈이 없었을 것이다.


만신은 정규와 만나고 오면서 기분 좋은 연이에게 너의 죽음이 다가 왔으니 몸을 잘 간수하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주인인 초옥에게 돌려 줄 것이라고 말을 한다. 그렇다면 초옥이는 살아나고 윤두수나 양부인은 해피엔딩이 된다.


죽었던 자식이 살아났는데 싫어할 부모는 없기 때문이다. 물론, 한번은 죽었던 자식이 영혼이 이탈하여 다른 이로 태어나고, 남의 자식을 죽이는 고통을 느낀 것처럼 이번에는 자신의 자식을 죽이는 고통을 느끼게 하였지만, 결국에는 어찌되었던 초옥은 돌아왔으니 말이다.


초옥은 연이의 간을 먹고 살아났지만, 영혼을 연이에게 잠식당한다. 하지만, 연이는 초옥의 몸속에 들어갔지만, 적응에 실패를 한다. 그래서 그냥 냅두면 얼마 살지를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 초옥도 살고 연이도 살아나는 방법은  초옥은 초옥의 몸에 들어가고 연이는 연이의 몸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니 당연히 연이도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지 않을 수 없다는 복선을 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구미호가 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는 이유가 없다. 만신의 입을 빌려서 구미호 너는 인간과 다르기 때문에 핍박받고 고통을 당하는 것은 업을 쌓는 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어찌 보면 구미호에게 믿지도 못할게 인간인데 어째서 파렴치한 인간이 되려하느냐고 질책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만신은 윤두수와 양부인에게 모두 살인을 할 수밖에 없는 구도를 만들어 놓고 윤두수와 양부인을 징계할 것이다.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만신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든 신의 주인과도 같다.


 

21세기 오디세이나 매트릭스처럼 인간은 자신들이 지구의 유일한 존재라고 알고 있지만, 인간도 어떤 절대자의 노리개로 만들어진 피조물이고, 만든 장난감이 맘에 들지 않았을 때 징벌이라는 처벌을 하는 것이다.


 

판을 벌려놓고 끊임없이 선택을 강요하고 인간들과 구미호가 어떠한 선택을 하는가 보는 것처럼 보인다.


극중에서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시대적 배경은 영조시기 장현세자(사도세자)가 죽기 전이다. 이보다 앞선 시기 죽은 윤두수의 형과 윤두수는 정치에 연루되어 만신일가를 몰락시킨다. 그래서 윤두수 집안에 복수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만신은 어릴 적부터 신선이 되는 도교에 심취했다. 하지만, 집안이 윤수두 집안에 풍비박산이 나고, 우유부단한 윤두수 때문에 유일하게 만신만이 살아남았다. 신선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손에 피를 뭍이면 안 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윤두수 스스로 파멸에 이르도록 장치를 한다. 그런데 우연히 구미호 가족이 만신의 복수극 사이에 끼어든다. 그래서 결국에는 윤두수와 양부인이 가장 아끼는 딸인 초옥을 죽였다가 살리고, 구미호 가족도 죽였다가 살리는 것으로 복수극을 마무리하려고 한 것이 아닌가 한다.

사랑하는 여인의 자식을 자신의 딸을 목숨을 살리겠다고 죽이게 만들고, 살아온 딸 초옥이 죽인 딸의 마음을 가지고 아비의 가슴에 칼을 꽂게하고, 연이가 자신의 딸(초옥)의 모습으로 부모를 증오를 한다.
 그리고 어미에게는 딸의 심장에 칼을 꽂도록 만든다. 윤두수가는 만신에게 유사한 일을 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너를 살려둘테니 니 어미 아비에게 칼을 쓰도록 강요하지 않았을까? 물론, 칼이 아닌 죽음에 이르도록 고변하도록 하였을 지도 모른다. 복수란 받은 만큼 돌려주는게 아니고 한푼이라도 더 무겁게 하는게 복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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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10.08.17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록 빙의된 아이이나 어린 아이가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칼을 찌르는 모습에 섬뜩한 느낌이 들었답니다-_-;;;

  2. 지나가다 2010.08.17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장현세자=사도세자 아닌가요?? 소현세자는 인조의 아들이고....정정필요...

  3. Favicon of https://jwae.tistory.com BlogIcon JWAE 2010.08.17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울 아부지 드라마 보는거 별루 안좋아하시는데 구미호는 재밌게 보더라구여 ㅋㅋ
    아역이 연기 너무 잘한다고 칭찬하면서 ㅋㅋ

  4. 만신년 2010.08.17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생각에는 만신은일단 요물일껏같고 만신은 벙어리 아버지인데 윤두수집안의 오집사의 누이가 윤두수랑 그렇고그런사이였는데 만신이랑 오집사 누이 사이에서 아기가 태어나서 윤두수가 그 오집사의 누이를 죽였는데 만신이 복수극을 하는데 우연히 만신의 적인 구미호 누이가 만신의 복수극에 꼇다고 생각합니닷 오집사가 벙어리보고 그때 그랫죠 " 네놈의 세치혀때문에 내 누이가 죽고, 네 어미가 죽엇다" 라고

  5. 2010.08.18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신이... 모든 신들의 주인이라는 뜻이라니... 도대체, 무슨~ 그냥, 국어사전 한 번만 찾아봐도 알 것을...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10.08.19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신의 뜻을 몰라서 그랬을까용? ㅋㅋ 왜 마리산 마니산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눈 생각이.. 마루도 찾아보는것도... 더불어 마립간동ㅋㅋ

  6. 구효정 2010.08.18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신은 모든신의 주인이아니죠..글고...무속인은 신의 대리인일뿐입니다... 뭘 알고 쫌 하시죠 ㅉㅉ

  7.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5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8.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hoes 2012.06.07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구미호 여우누이뎐 16부작 중 11부가 진행되어 연이가 죽는 것을 기점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클라이 막스에 점점 다가가는 중이다.


복수에 눈이먼 구산댁(한은정)은 윤두수(장현성)의 집으로 들어간다. 구산댁을 맞이한 천우는 구산댁을 도와 복수극에 동참한다.


죽은 연이(김유정)의 간을 먹은 초옥(서신애)은 자신의 영혼을 연이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몸은 초옥이되 영혼은 연이가 되었다. 한 몸에 2개의 영혼이 자리 잡은 것이다.


그런데 초옥은 너무나 쉽게 자신의 영혼을 연이에게 빼앗긴 것이 아닐까? 연이와 초옥은 별도의 몸과 영혼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날한시에 태어난 운명공동체였고, 전생에 한 몸이 딴 몸이 되어서 현생에 태어난 것이 아닐까?


만신은 연이가 살아나 빙의 할 것을 우려해서 양부인(김정난)에게 집안에 있는 연이와 관련된 모든 물건과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없애라고 했지만, 구산댁의 환상에 빠진 초옥은 연이의 무덤을 찾아가 무덤을 파고 구산댁이 준 방울을 손에 쥐고 집으로 돌아온다.
 


초옥은 구산댁과 천우에 의해서 연이가 우물에 빠진것 처럼 우물에 빠지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복수를 당한다.  초옥은 점점 연이로 빙의가 되어 여우처럼 귀가 밝아진다. 그래서 윤두수와 양부인의  대화에서 자신이 호랑이 간이 아닌 연이의 간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물에 빠질때 왜 연이가 "내 간 내놔 내 간 내놔"라고 했는지를 알게된다.

옛이야기 중에서 만년설삼이나 천년동삼, 죽은자의 다리를 먹은 사람이 동삼이나 죽은 사람의 환영에 빠져 내다리 내놔~ 내 다리 내놔라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집에 돌아온 초옥은 초옥의 방에 들어가지 않고, 구산댁이 있는 방에 들어간다. 하지만, 구산댁은 초옥을 죽이려 살피다 자신의 방에 있는 초옥을 발견하고 칼을 빼어 들지만, 초옥은 “어머니 저예요 연이”라고 말을 한다. 


“바늘이 가는데 실이 따라가는 것”이라고 구산댁과 연이가 주문과도 같이 되뇌이던 말을 초옥으로부터 들은 구산댁은 초옥이 단순히 위기를 넘기려고 한 것이 아니고 정말 연이가 환생했다 생각하는 와중에 양부인이 구산댁의 뺨을 때린다. 초옥은 우리 어머니를 왜때리냐 고 양부인에 대든다. 구산댁은 초옥이 자신의 딸이 환생했다고 믿어 버린다.

초옥은 양부인과 양두수에게 어머니에게 갈것이라고 때를 쓴다. 양두수는 초옥에게 거울을 보여주며 너는 연이가 아닌 초옥이라고 하지만, 이미 연이로 빙의된 초옥은 자신은 연이라고 말을 한다. 연이는 구산댁이 자신을 몰라보는 이유가 초옥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연이가 된 초옥은 윤두수와 양부인이 더 이상 구산댁을 찾아간다면 구산댁을 집에서 떠나 보낼 수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윤두수에게 구산댁이 자신을 죽이려 해서 어쩔 수 없이 행동했다고 하면서 구산댁을 집에서 나가도록 말을 한다. 이 말을 듣게 된 구산댁은 초옥이 살기위해서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믿게 된다.


구산댁을 찾아온 초옥이 “어머니 어찌하여 저를 몰라보시는 겁니까“라며 다시 애걸을 하자 더 이상 초옥을 살려둘 수 없다고 생각한 구산댁은 초옥에서 유시에 관혼상제 장비를 모셔둔 마을의 상여막 사당에서 증거를 가지고 만나자고 한다. 그리고 호리병에 기름을 넣어 사당으로 향한다.


연이가 된 초옥은 윤두수의 눈을 피해 어머니 구산댁을 만나기 위해서 사당으로 찾아가 먼저가 기다리고 있다. 구산댁이 연이와 같이 무덤에 넣어두었던 방울을 들고 간다.


하지만, 연이보다 늦게 도착한 구산댁은 사당의 문을 잠그고 가지고 온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질러버린다. 연이는 밖에서부터 피어오른 불을 보면서 “어머니 저 연이입니다. 어머니 어찌 저를 몰라 보십니까”라고 울부짖는다. 하지만, 구산댁은 초옥이 살기위한 방편이라고 생각하고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뒤돌아 나선다.  


연이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하지만, 연이는 죽음의 순간에 방울소리를 낼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래야만 자신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산댁은 방울소리를 듣고서 구미호처럼 날렵하게 불길 속에서 연이를 살릴 것이다. 그런데 연이는 이미 많은 연기를 마셔 죽기 일보직전이 될 것이고, 구산댁은 언제나 그랬듯이 여우구슬을 다시 초옥의 입속에 넣을 것이다.


구미호 여우누이뎐 11편에서는 초옥이 연이가, 연이가 초옥이 되는 일련의 과정의 반복이었다. 서신애가 되고 김유정이 되고, 어린 아역들의 연기가 절정에 이른 느낌을 받았고, 특히 서신애의 빙의연기는 물이 오를 대로 오른 경지에 이른 느낌이다. 연기자에서 한줌의 숨소리까지 빼앗어 영혼이 사라지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 아닌 우려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너무 많은 것을 빼앗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만큼 연출자가 인간의 간을 탐하듯 배우자의 열정과 숨어있는 끼를 끄집어내는 구미호가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이다.


사실 구미호 이야기는 너무나 식상한 주제임에 틀림이 없었고, 구미호 누이뎐을 시작 할 때도 많은 사람들은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라는 반응을 보여준 것도 사실이고 SBS의 자이언트와 MBC의 동이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로 시작은 극히 미미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스토리는 먹혀들어갔고, 영상미와 아역부터 성인배역 하물며 미미한 배역까지도 인물이 살아서 움직였다.


아무리 좋은 시나라오를 가지고 있더라도, 연출자가 연출을 하지못하고, 배우들이 연출을 따라갈수 없다면 좋은 드라마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어느 하나 버릴것이 없을 만큼 시나리오, 배우, 연출의 삼위일체가 되었다.


물론, 극중에서 몇몇오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특히 CG는 더 이상 보내지 않아야 할 만큼 극의 몰입에 방해를 한것도 사실이고, 스토리상 구미호의 설정에 반해서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11회에서도 약간은 이해하기 힘든 설정이 있었다.


연이가 된 초옥을 연기하는 서신애의 빙의연기는 발군이었다. 문제는 초옥에서 연이가 되는 과정에서 너무나 쉽게 자신의 영혼을 연이에게 잠식당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을 좀 더 심도 있게 다루고 설명이 있었다면 극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았을까한다.


또한, 너무나 답답할 정도로 구미호 모녀는 영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천년을 산 구미호는 여우구슬을 너무나 많이 허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딸이 가지고 있는 방울소리를 너무나 쉽게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연이도 구산댁이 오는 발자국소리를 듣고 어머니가 온줄을 아는데 소머즈귀를 능가하고 냄새는 제빵왕 김탁구를 능가하는 구산댁이 방울노리개의 냄새도 맡지 못하고, 방울소리도 듣지 못하고 있으니 구산댁에 보청기라도 사주어야 하지 않을까 우려를 할 만큼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영악한 꼬마 구미호였던 연이는 불속에서 타 죽어가는 순간에서도 단지 패닉에 빠져 어머니 저 연이예요.. 연이, 어머니“라고만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방울소리를 내던지, 아니면 방울을 밖으로 던져버리는 행동을 취해야 하지 않았을까? 물론, 10살이 된 연이에게는 무리가 따를 수도 있지만, 이미 양부인과 윤두수를 속일만큼 영악하고 한 남자를 받아들일 만큼 성숙한 여인으로 나오는 연이의 행동으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측면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연이가 초옥에게 빙의를 하였지만, 아직 자신의 영혼에 맞게 육체를 바꾸지 못하였다고 본다면 이해 하지 못할 것도 없다. 새로산 옷을 입더라도 낯설고 어딘가 부족한듯한 느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말이다.


천년을 산 구미호 구산댁은 점점 인간에 가깝게 되었고, 이제 10살이 된 연이는 자신의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여우로  진화하는 시기에 도달했기 때문에 구산댁 보다는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결할 수는 있다. 인간이 되고 싶은 구미호이지만, 구미호의 능력을 가지고 인간이 될 수는 없지 않겠는가? 하나는 버려야 해결이 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글쓴이가 생각해도 천년을 살아 인간이 되어가는 마지막 단계에 와 있는 구산댁으로 설정한다면 그동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달려야 할 때 달리지 못하고 변해야 할 때 변하지 못하는 구산댁이 모두 이해가 되는 설정이기는 하다.


어쨌든, 구미호 여우누이뎐 11회는 서신애와 김유정의 일인극이라고 할 만큼 2인삼각 경기를 하듯 하나가 되어 독보적인 연기들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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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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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는 잘 작성되었습니다.

  3. Favicon of http://재훈이 이야기 BlogIcon 강지민 2012.01.14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민이너 누나가 말을 했지 괴롭히면 모든지 다 이야기 해줄게 그러면 되는거지 지민이도 누나 마음
    다 아는거 누나도 알고 있어 재훈이 한테 너무 그러지마 알았지 누나도 지민이 믿는다 누나 지민이
    포기 안해 좋아해 정말이야 안용규 선생님도 완전히 반했고 좋아해 그러니까 고백은 하지마라 줄래
    누나 안용규 선생님 좋아하는거 알면서 왜그러는데 그만 만나자 우리 헤어지자 그러니까 미안하다

  4. 2012.01.17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안용규 2012.01.30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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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초옥은 연이의 무덤을 찾아가 무덤을 파고 구산댁이 준 방울을 손에 쥐고 집으로 돌아온다.

  10. Favicon of http://hubshout.com/?Penguins-and-Pandas-and-Over-Optimization....-Oh-My.-&AID.. BlogIcon Tommie 2012.08.18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올이라도 없애라고 했지만, 구산댁의 환상에 빠진 초옥은 연이의 무덤을 찾아가 무덤을 파고

  11. Favicon of http://www.free-brazzers.com/ BlogIcon Free Brazzers account 2012.09.08 0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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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BlogIcon 강지민 2013.10.11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기분이 좋았어 누나도 기분이 좋았어 하지만 오늘은 시각 운동 했지 집에 잘들어 갔어 누나도 집에 잘들어
    갔어 하지만 지민이도 내일은 많이 힘드네 박애린 만난다면서 축하해 좋아하고 그러는거 하지만 지민이가 행복
    하게 애린이 잘해바 애린이는 공부도 잘하고 똑똑하고 그래 하지만 지민이도 애린 잘해줘 남자 잘해줘야 애린이가 잘하지 안그래 지민이도 애린이 너무 미워 하지마 잘해줘 부탁이야 비치게 만들지마 부탁이다 애린이 좀 해줘

"내가 어찌 니 어미냐 니 금수만도 못한 어미, 애비는 집에 있지 않느냐?"


"어머니 어찌 저를 알아 보지 못하는 겁니까? 어머니.. 저 연이예요. 어머니"


관위에 올라 어머니를 부르면서 목메이게 부르고 쓰러진다. 구산댁은 떠나면서 멀리서 들려오는 방울소리를 듣고, 환청으로 어디까지 왔나를 되뇌이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상여막으로 들어가 연이(초옥)을 구한다.


구산댁은 정신이 나간 연이(초옥)을 흔들며 “아가 눈 좀 떠 보거라, 정신 좀 차리거라”며 울부짖는다.


구산댁은 연이를 물이 있는 계곡아래로 끌고 온다. 정신을 깬 연이는 이제야 저 연이를 알아 보시는 군요.. 너가 정말 내 새끼 연이가 맞는 것이냐? 이제 내 새끼 연이가 돌아왔어. 어찌 돌와 왔을꼬, 구천을 떠돌던 연이가 어찌 돌아왔을까?


어머니 저는 죽어서도 어머니를 떠난 적이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슬퍼할 때도 아파할 때도 늘 어머니와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어미는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다. 원수를 갚을 생각도 없다. 단지 너와 함께 조용히 살아가는 것이 소원이다. 이제부터 늘 너와 함께 너의 곁에 붙어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이곳을 떠나자.

그런데 어째서 이번에는 구산댁이 여우구슬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여우구슬을 사용할 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았다는 뜻은 곧 여우구슬의 힘을 빌려야만 하는 사건이 발생한 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하겠다.


천년먹은 구미호보다는 10살된 초보 구미호인 연이가 더 빨리 추격하는 윤두수 일행을 감지하고 어머니 구산댁을 리드해서 피한다.

 

구산댁은 윤두수의 마수로부터 벗어나려고 구미호로 변신을 하여 도망친다. 그런데 연이는 구산댁의 본모습을 발견한다. 어머님이 연이 저한테 해주던 어릴적에 병이 걸렸다고 하던 것이 이런 것이였습니까? 어릴적 매일밤 구미호 이야기를 해주시던 것이 어머니 이야기 였습니까?


그런데 왜 어머니는 인간이 되고 싶어 하셧습니까?


처음엔 그저 인간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연이 너를 낳고 바라는 것은 단 하나 밖에 없었다. 너의 자라는 모습을 보고, 너와 함께 행복해지는 것 뿐이었다. 구미호가 인간이 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어쩐지 어설퍼 보인다. 물론,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 어찌하여 저를 사랑하냐고 묻은 여인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그저 사랑하게 되었다“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 처럼 행복은 커다란 명분도 없고, 사랑에는 명분도 없다. 그냥 좋고, 그냥 싫고, 한것이다.


도망가려는 연이의 귀에서 초옥이 “연이야 어서 돌 오너라, 어디 가려고 하느냐 어서 돌아오라”고 한다. 그리고 초옥의 목소리에 더 이상 떠날 수가 없다. 연이와 초옥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고, 운명공통체로 묶여 있는 것이다. 요즘으로 설명한다면 결계가 처져 있어서 더 이상 구역을 벗어난다면 뇌에 자극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초옥의 영혼을 저승으로 보내야 너도 자유롭게 될 것이다. 몇 일 걸리지 않을 것이니 그때까지 양부인과 윤두수에게 입조심을 하라고 한다.


집에 돌아온 양부인과 윤두수는 구산댁에게 어찌하여 초옥이를 죽이려 하였느냐?라고 닦달을 한다. 하지만, 초옥은 양부인을 막아선다. 그리고 초옥은 상여막에서 불을 낸 것은 자신이라고 말을 하고 오히려 구산댁이 초옥 자신을 구산댁을 구했고, 부모님이 걱정하니 구산댁에게는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거짓말을 고한다.


양부인은 초옥이 왜 구산댁을 구하려 했는가 고민을 하다. 초옥의 이상행동을 기억해 낸다.

구산댁의 초상을 그린다거나, 구산댁을 어머니라고 부른 경우 또한, 초옥이 좋아하던 설당과자를 싫다고 하던 것을 떠올린다.


양부인은 구산댁의 침실에서 엽전꾸러미를 찾아내고 구산댁에게 “엽전꾸러미는 어찌된 것이냐?” 라고 묻는다. 구산댁은 저승가는 노자라도 되는 것이냐? 그렇다면 연이의 간을 먹이고도 초옥의 정신이 정상적이길 바라는 것이냐? 간을 먹고 정신이 정상적이면 이상한 것이 아니냐? 그러니 초옥이 이상하게 된 것은 니년 때문이다. 나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소가 소를 먹으면 광우병이 생기고, 광우병이 생긴 소를 먹는 인간은 인간광우병(vCJD)이 생긴다. 인간이 인간의 뇌나 간을 먹으면 미치는 것처럼 초옥은 연이의 간을 먹었으니 당연히 미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인간의 간을 탐한 초옥이 천벌을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인간은 오래전부터 전쟁에 승리하면 노획물로 인간의 뇌를 먹는 경우가 있었다.


은(상)나라는 전쟁에 승리하면 전쟁포로의 머리를 잘라 솥에 넣어 끓여서 먹는 인육의 습관이 있었다. 은나라가 패망한 이유도 인육을 먹는 습관 때문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재미있게도 구미호 전설의 시작은 은나라가 망하는데 일조한 달기를 구미호로 칭하면서 부터이다.


구산댁과 연이의 보디가드인 천우는 구산댁에게 “연이 아씨가 돌아오신겁니까?”라고 물어본다. 구산댁이 암묵적인 의사를 보내자 천우는 이번에는 진정 연이 아씨와 구산댁이 헤어지지 않게 지켜줄 것이라고 말한다.


구산댁은 여우피를 초옥이 좋아하는 설당과자에 발라 초옥의 영혼을 꼬신다. 결계가 쳐진 액자에 초옥의 영혼을 담으려는 찰라에 항상 방해꾼이었던 퇴마사가 나타나 액자를 없앤다. 구산댁은 퇴마사를 죽이는데 퇴마사는 너의 모녀를 죽이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이때 나타난 만신은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는 것이냐? 너희 모녀는 인간과 다르다는 것이 이유다. 특별한 설명이 없다. 하지만, 구산댁은 만신을 죽여 없앤다.


단지 니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듯이 인간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죽을 이유가 된다고 말을 한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양반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돈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도 인간은 수없이 많은 다른 이유만으로 너무나 많은 과오를 저지르고 있다. 퇴마사는 이유도 없고, 따지지도 않는 인간의 전형을 보여주는 확신범을 대변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어떨까?
 
오히려 수없이 많은 이유를 들어서 만신이 구미호에게 설명했다면, 오히려 변명에 지나지 않았을 만큼, 단순한 설명으로도 충분히 구미호가 인간에게 죽음을 당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너무나 허황되게 퇴마사와 만신이 죽어버렸다. 허망하다. 어떻게 16부작인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마지막 4회를 진행시킬지 자못 궁금해진다. 만신의 죽음을 확인한 윤두수는 오히려 기쁘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가족이 아닌 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무 쉽게 죽어 버린 것이 아닌가? 만신이 조현감에서 넘겨준 살인계약서가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하지만, 만신은 구미호 구산댁에게 가슴이 뚫리는 화를 당하고도 살아난다. 만신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구미호 여우누이뎐 제작 관계자는 만신은 사람이라고 분명히 언급을 했는데 죽음에 이르는 타격을 받고도 살아나다니 놀랄 일이라고 하겠다.


확실히 서경덕이나 전우치와 같은 도인이다. 만신은 선도의 극의를 체득한 도사라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만신은 윤두수로 하여금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믿게 하고 또 윤두수를 피가 말리게 하면서 보낼 다른 계획을 준비할 것이 분명하다. 1차적으로는 변신을 하여 윤두수에 접근하지 않을까 한다.


퇴마사는 검의 극의라는 검신의 경지인 이기어검을 구사한다. 하지만, 구미호에게 쉽게 제압되고 만다. 퇴마사는 이전에는 천우에게도 제압된 경우가 있었다. 퇴마사는 왜 어찌하여 퇴마사가 되었는지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죽어버리다니 안타깝다. 어쩌면 다시 만신이 퇴마사를 살리던지 아니면 이지가 제압된 꼭두각시가 되지 않을까한다.


양부인은 초옥의 몸에 붙어있는 연이의 혼을 없애려고 하지만, 오히려 연이의 완벽하지 않고 단편적인 기억을 윤두수가 자신을 죽이려했다는 기억을 되살려 놓는다. 사실 충격적인 장면이나 경험을 하게 되면 기억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기억하기 싫은 기억을 이겨내고 돌아온 연이의 폭주가 무서워진다. 초옥을 찾아온 윤두수는 기억이 돌아온 연이에게 칼을 맞는다.


윤두수 자신은 죽어가는 초옥을 살렸지만, 겉보기에는 자식인 초옥에게 죽음을 당하는 형국

이 되었고, 양부인은 자신의 딸이 아비를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물론, 13회에서 부상에서 회복되는 윤두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지만 말이다.


만신은 12회에서 죽이고, 부활은 오히려 13회 정도에서 하는 게 더 극의 전개상 낫지 않았을까 한다. 물론, 만신의 정체가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허무하게 만들고 비난이 빗발치겠지만 말이다. 빗발치는 비난을 감수하였다면 좋았겠지만, 12회에서 부활하는 것도 구미호 여우누이뎐을 위해서는 좋았겠다 싶기도 하다.


너무나 뻔한 스토리인 구미호 이야기를 16부작으로 만드는 것은 모험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현재로는 너무나 짧은 감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4부을 늘려서 20부작으로 만드는 것은 어떠할까 생각해본다. 그래야 퇴마사가 왜 요괴를 찾아서 죽여야만 했는지 알 수 있고, 특히 천우가 어릴 적 어떤 충격을 받아 벙어리가 되었는지, 만신이 그토록 집요하게 윤두수 가문에 집착을 하고 윤두수 일가를 몰락시키려하는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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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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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른 장작 2010.08.11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우누이뎐은 리뷰를 읽으면 읽을 수록 흥미진진합니다.
    어쩔 수 없이 글을 대신하여 재미를 찾습니다.^^

  2.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10.08.11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로만 읽어도 재미있어요. 저는 세 작품을 다 보기는 힘이 들어서 지금은 동이랑 자이언트만 보고 있어요. 구미호는 다음에 몰아서 다 볼거에요. 일단 무서움증은 리뷰글로 대비해두고 말이죠.
    제가 무서움도 좀 타요.ㅎ

  3. Favicon of https://ttlyoung77.tistory.com BlogIcon 소소한 일상1 2010.08.11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리뷰읽는 재미에도 폭 빠져 있어요.ㅎㅎ 너무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ㅎㅎ
    만신이 구산댁과 아무래도 철천지 원수이지 싶어요.ㅎㅎ

  4. Favicon of https://jwae.tistory.com BlogIcon JWAE 2010.08.11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힛 어제 정말 재밌었어여 ㅎㅎ

  5. 엠육 2010.08.11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다보니 만신이가 나쁜남좌?ㅋㅋㅋㅋㅋ너무 흥미진진합니다.

  6. Favicon of http://blog.clarcer.com BlogIcon 세이지클라서 2010.08.11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마 만신의 몸에 초옥이가 들어간건 아니겠지요..? ㄷㄷ
    사람이라고 했으니 살아나는 방법은 귀신이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으니...
    이번 드라마는 특이하게도 윤두수 가족들이 악역으로 나와서 구미호가 죽음을 맞는 결말일 것 같지는 않지만... (권선징악..) 결말이 너무 궁금하네요.

  7. Favicon of https://ilovemytree.tistory.com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10.08.11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인 사실과 구미호를 설명한 부분은 유익한 정보네요~~
    앞으로 만신이 어떻게 될지 정체는 뭔지 참 궁금합니다~~

  8. Favicon of https://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10.08.11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4부작으로 만들어야할 작품이 20부작이 되어버리니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도는 좋은데 말이죠.

  9. Favicon of https://boskim.tistory.com BlogIcon 털보작가 2010.08.11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구미호 나오나봐요.
    전 구미호 보면 밤에 화장실도 못가요.........ㅋㅋ

  10. 2010.08.11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5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12. Favicon of http://jcow.internetverksamhet.com/blogs/viewstory/4082 BlogIcon cpr mask amazon 2012.11.26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구미호는 보름에만 9개의 꼬리를 보여주는 게 아니고 아무달이나 뜨면 9개의 꼬리를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말은 곧 밤만 되면 9개의 꼬리가 생긴다는 것이다.구미호는 자신의 "여우구슬이 니 몸 안에 있는 동안에 넌 내 것"이라고 말을 한다. 한마디로 "네안에 나 있다"는 말이고 "너가 내가슴에 들어왔다"는 말처럼 들린다.

  13. Favicon of http://fullgospelliving.org/blog/view/9243/what-supplies-to-enter-case-of-an-u.. BlogIcon dried food shelf life 2012.12.03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산댁은 연이를 물이 있는 계곡아래로 끌고 온다. 정신을 깬 연이는 이제야 저 연이를 알아 보시는 군요.. 너가 정말 내 새끼 연이가 맞는 것이냐? 이제 내 새끼 연이가 돌아왔어. 어찌 돌와 왔을꼬, 구천을 떠돌던 연이가 어찌 돌아왔을까?

  14. 승희 2015.03.12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구산댁은 연이를 물이 있는 계곡아래로끋고온다 전신을 깬 연이는 이제야 연이를 알아 보시는 군요...너가 정말 내새끼 연이가 맞는 것이냐?? 이제 내시끼 연이가 돌아왔어 어찌 돌와왔을꼬 구천을 떠돌던 연이가어찌 돌아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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