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문열 김지하 그들이 살아남아 병을 치유하는 방법 이문열은 김지하의 발언 논란에 자신의 생각과 김지하의 생각은 70~80%가 비슷하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박근혜의 당선이 최악을 막았다고 생각을 한다. 이문열이나 김지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리고 박근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에게도 공통점은 있다. 아버지가 다 빨갱이 출신이라는 점이다..어쨌든 김지하 발언논란이 일고 있다. 그런데 김지하 발언논란인지는 알 수가 없다. 김지하는 유신 독재 이후 한번도 독재에 반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 김지하는 고문을 당하고 옥고도 치르고 사형언도까지 받았다. 그런데 김지하는 유신의 힘에 의해서 옥에서 풀려났다. 김지하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변절을 했다고 말을 하는 경우를 자주본다. 글쓴이(갓쉰동)은 김지하가 한번도 변절한 적이 없다고 그 동안 주장했었다. 김지.. 더보기 이정희 법적대응? 잘못된 선택 박정희와 다른게 있나? 이정희가 자신을 모독한 성호라는 작자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글쓴이(갓쉰동)은 성호의 행위는 이정희에 대한 명예훼손이고 무고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성호같이 무식한 중은 처음봤다고 했다. 그런데 이정희의 법적대응에 대해서 고소하다는 생각이 없다. 개인 이정희라면 개인 성호에게 법적대응을 해도 된다. 이정희의 대응에는 법을 좋아하는 성호에게 법의 준엄함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일 수는 있다. 하지만, 이정희는 진보당의 대표다. 성호가 개인 이정희가 아닌 진보당 대표 이정희를 비난했다면 설령 성호가 잘못했더라도 성호를 고발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이정희는 공인이고 성호는 개인이다. 비난은 공인으로서 감당해야할 숙명이다. 더군다나 이정희는 한 정당의 대표다. 독재자 박정희는 막걸리 법으로도 간첩을 .. 더보기 성호스님 이정희 고발은 개그보다 못한 무지의 산물 이정희가 자신을 모독한 성호라는 작자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글쓴이(갓쉰동)은 성호의 행위는 이정희에 대한 명예훼손이고 무고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성호같이 무식한 중은 처음봤다고 했다. 그런데 이정희의 법적대응에 대해서 고소하다는 생각이 없다. 개인 이정희라면 개인 성호에게 법적대응을 해도 된다. 이정희의 대응에는 법을 좋아하는 성호에게 법의 준엄함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일 수는 있다. 하지만, 이정희는 진보당의 대표다. 성호가 개인 이정희가 아닌 진보당 대표 이정희를 비난했다면 설령 성호가 잘못했더라도 성호를 고발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이정희는 공인이고 성호는 개인이다. 비난은 공인으로서 감당해야할 숙명이다. 더군다나 이정희는 한 정당의 대표다. 비난이나 비판을 수용하지 못한다면 이정희.. 더보기 중추절 한가위는 수출품, 추석은 수입품 이라는데 사실일까? 우리의 명절중 중국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은데 추석이나, 중추절도 중국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중추절과 추석은 별도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이런 와중에 중국의 슝베이 역사학자가 라고 을 주장했었습니다. 사실 과 과 는 조금씩 기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의 추석의 기원은 중국쪽에서 찾아야 합니다. 당나라이전 시기에는 중국에서 중추절에 관한 기록이 전무하고, 당나라 중기 말기 시대의 기록인 에도 8월 중에 있었던 에 관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슝베이가 중추절은 "신라의 것으로 부터 이다"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9세기 중엽에 일본의 승려인 이 쓴 라는 순례기에 의해서 입니다. 는 9세기의 동아시아의 경제/문화/교통에 관한 중요한 사료입니다. 엔닌이 활동하는 시기는 가 청해진에.. 더보기 선덕여왕 46회, 기유년 미실의난은 칠숙의난? 사극의 난, 선덕여왕 덕만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대만(타이완) 한국드라마 전문채널에서 22일 저녁 10시부터 방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의 후지 위성TV로 29일부터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한국인보다 한국역사를 모르는 대만인이나 일본인들 같은 경우 어쩌면 한국에서 보다는 더 인기가 있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덕만은 "제가 가는 곳이 곧 권력이고 시간은 덕만의 편이다."라고 한다. 반면에 "이중권력이 생기기전에 덕만을 죽여야 한다. 하지만 덕만은 "갈곳이 없다. 그리고 피할 필요도 없고, 미실과 끝장을 보겠다"고 한다. 무엇으로 끝장을 볼까? 덕만에게는 힘도 없고, 사람도 없다. 가지고 있는 힘이란 미실이 모르는 달랑 복야회의 월야 세력뿐이다. 그래서 선택한 내용이 종부세로 중소귀족을 흔들어 놓았던 것을 상기한다. 또한, 화랑.. 더보기 '선덕여왕' 10화랑 병역비리 근본적 해결책 제시 손석희가 하차하는 에서 '군가산점 논란'을 주제로 토론하였다. '병역비리 척결의 하나로 군가산점을 주겠다'는 국방부의 아동틱한 발상에 대한 토론이였다. 전원책을 비롯해서 "군가산점을 주면 병역비리가 척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적극 동의한다. 군역은 의무사항이다. 하지만 군역은 역대로 가고 싶은 사람이 별로 없다. 물론, 개중에는 군에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군이야기만 나오면 신검을 같이 받던 어떤 한 사람이 떠 오른다. 그 사람은 신검을 받을때 키를 조작 하였다. 감독관에 걸려서 재대로 키를 잴 수 밖에 없었고, 몇 센티 차이로 국방의 의무를 질수가 없었다. 발꿈치를 드는 대신에 이 사람은 엉거주춤하게 거북이 목이 들어 가듯이 키를 재었다. 그는 일반인들과 다르게 진정 군대에 가고 싶어한 사.. 더보기 선덕여왕, 덕만이 결혼할수 없는 이유? 남편들이 죽어서.. 드라마 전개상 시제는 여전히 풍월주 비재가 있은지 얼마안되는 시점이다. 이를 어찌 알수 있는가하면 춘추가 설원랑의 집을 찾아가 보량을 만나서 보량에게 한가위(가배)선물을 한다. 그런데 가잠성 전투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다. 가잠성 전투는 진평왕 33년 611년 10월부터 100일동안 벌어진 전쟁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가잠성전투가 신라의 승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가잠성 전투는 신라의 대패로 끝났다. 그래서 40년 신라가 가잠성를 수복하려고 했지만 이때도 대패하고 말았다. 614년 진평왕 35년 봄에 가뭄이 들었다. 그러니 안강성(비화현)에서 민란이 일어났음직한 때이다. 유신과 결혼한 영모가 임신을 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때 진평왕의 나이는 49살이 된다. 드라마 선덕여왕 40회에서 진평왕이 심장.. 더보기 '선덕여왕', 유신과 영모 결혼, 종교갈등 명절증후군 해소법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나오는 김유신의 아내는 영모(하종/미모)이다. 드라마상 미실은 영모를 두번에 걸처서 유신과 짝을 만들려고 노력을 한다. 한번은 아막성 전투가 끝나고, 김서현가문이 서라벌로 입성할때, 가야파를 축출하는 과정에서 월식과 의 파자를 사용한다. 그리고 김서현으로 하여금, 영모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도록 한다. 두번째는 풍월주 비재가 끝난후 또다시 가야파를 역모로 몰아 세운다. 그리고 영모의 혼사와 딜을 한다. 왜 미실이 가야파를 축출하려는 이유는 없다. 단지 극적으로 영모를 김유신과 짝을 맺어주어야 한다는 것만이 있다. 드라마 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에 의하면, 가야파는 화랑 깊숙히 개입하고 있었다. 문노가 풍월주에 오르는 579년 순간 부터이고, 김서현이 풍월주의 부재로 있었고, 또한, 천.. 더보기 선덕여왕, 염종이 말한 성골은 용가리통뼈? 그외 떡밥 성골은 있었을까? 드라마 선덕여왕 38회에서 명절 추석맞이 대 바겐세일 떡밥을 무차별적으로 투하 하였다. 견적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무분별하다. 일단 드라마 의 리뷰를 작성하면서 무엇이 떡밥들인지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혹시 모르는 떡밥이 있을 지도 모른다. 어쨌든, 문노를 죽인 범인이 밝혀졌다. 비담이 물어본다. "저 어린 놈이 문노를 죽이도록 사주했다는 말이냐?" 염종은 춘추가 배후가 아니라고 한다. 전회의 예고 장면은 떡밥이였다. 그러니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풀라는 뜻이다. 춘추가 삼한지세를 읽어 본 이유는 자신이 그저 읽어 보라고 했을 뿐이라고 한다. 이유는 염종이 삼한지세의 주인으로 를 낙점했기 때문이다. 비담은 염종에게 춘추를 보고 "덜떨어진게 왕족?"이라고 물어본다. 염종은 "덜떨어진건 모르겠.. 더보기 감춰진 진실 이면, 김유신은 천관녀 영모(티아라 큐리)와 결혼했다. 그러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은 서현가문의 장자인 유신을 자신의 아들 하종(11세 풍월주)의 딸 영모(하종/미모: 티아라 큐리 이지현)의 짝으로 생각하고 밀어 붙히는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정말 미실은 강압적으로 유신의 자신의 손녀사위로 유신을 요구했을까? 또한, 유신은 영모(큐리)를 탐탁찮게 생각했을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는 것과 같이 대원신통으로 미실은 신라의 제사를 주관하는 신관의 지위에 있었다. 영모는 할머니 미실과 어머니 미모를 따라 천관직을 계승했다. 물론, 정치적으로 미실은 강력한 파워를 발휘를 한다. 하지만, 서현가문과 비교를 한다면 미실가문은 미천한 가문에 속한다. 천관녀가 영모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