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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김유정이란 배우를 보고 있노라면 1999년 9월 생으로 곧 13세가 된다. 그런데 아역이라고 볼 수 없는 여우의 냄새가 난다.


몇 년 전 동이에서는 동이 한효주의 아역을 맡으면서 끼를 보여주었다. 여우누이뎐에서 구미호 한은정과 함께 어린 여우 연이로 나오면서 주인공의 반열에 올라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김유정에게는 일반적인 아역이라고 할 수 없는 캐릭터에서 자신을 맞추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듯하다.

이는 성인 배우들도 하기 힘들다. 특별히 한 장르의 캐릭터에 강하면 다른 장르에 캐릭터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린 김유정에게는 매번 새로운 도화지에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해를 품은 달(해품달)에서는 한가인의 어린 연우을 맡아서 안타까우면서 심금을 울리는 역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동이에서나 해를 품을 달에서나 성인역을 맡은 배우들이 김유정의 연기에 미치지 못해서 극의 연결성과 몰입을 방해하는 일이 발생해서 성인역들이 연기논란을 일으키는 참사(?)를 발생시키기도 했다.
 


물론, 아역과 성인이 일치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은 없다고 하겠지만 극의 연결성이니 흐름에서 성인역들이 캐릭터를 해석하는데 역설적이게도 방해(?) 한 측면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역을 선택할 때는 성인배우와 인물이 비슷한 싱크로율을 따진다고 한다.


문제는 성격과 겉보기 싱크로율로 선택하였다고 하지만, 성인으로 넘어와서 이질적인 모습을 종종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특히 동이보다는 해품달에서 한가인은 한가인 개인적인 연기력뿐만 아니라 아역 김유정과 비교됨으로서 더 많은 비난을 받은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아그대)에서 홍다해역으로 출연한 남지현은 선덕여왕에서 덕만의 아역을 맡아 선덕여왕의 초기 인기를 견인한 일등공신이였다. 하지만 성인 이요원과 캐릭터 성격의 불일치로 인해서 선덕여왕이 끝날 때 까지 이요원의 연기력 논란을 일으키도 했다.


김유정과 남지현이 다른점이라면 남지현은 김유정과 다르게 선덕여왕이후에도 비슷한 캐릭터를 반복했다.


대장금 아역 조정은은 이영애와 외적 여타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크로율이 없었지만, 아역도 살고 성인역도 사는 윈윈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캐릭터의 일관성을 아역과 성인배우들이 잘 묘사했다고 할 수 있다.
 


이전 작품 해품달에서도 성인배우보다 더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많이 있었을 만큼 해품달은 여우누이뎐 만큼 김유정을 성인 배우가 걸쳐가는 당연한 에피소드 아역이 아닌 당당한 배우로 인정받았다. 이번 메이퀸에서 김유정은 천해주 한지혜의 아역으로 출연해서 메이퀸이 김유정의 드라마가 아닌가하는 의심을 사기에 이르렀다.

 

많은 성인 배우들은 아역들의 호연으로 인해서 부담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김유정이 자신의 아역으로 나온다면 더욱더 많은 부담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김유정이 연기한 캐릭터를 연장해서 해석하기도 힘들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해석하기도 힘들어 별도의 캐릭터가 되기 십상이지 않을까한다.

 


한마디로 김유정은 성인배우들에게는 자신만의 연기보다는 김유정이란 또 다른 부담감과 싸워야 하지 않을까? 연기를 잘하던 못하던 김유정과 비교될테니 말이다. 김유정이 자신의 배역 아역으로 나온다면 고사할 배우들이 많아 지지 않을까 우려될 만큼 김유정은 이미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것 아닐까한다.


작가나 연출자는 김유정과 한지혜가 가지는 고유의 색갈에서 캐릭터를 잘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드라마를 견인하는데 일등공신인 김유정이 역설적이게도 시청자로 하여금 드라마를 외면하게 하는 동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메이퀸에서 과연 한지혜가 김유정의 아우라에서 벗어나거나 흡수하여 단절이 아닌 자신만의 연기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렇지 않다면 한지혜는 해품달의 한가인처럼 메이퀸이 끝난 이후 때까지 연기력 논란에 휩싸일 것이다. 재미있게도 김유정과 함께한 대부분의 여주인공의 성씨가 해품달(한가인), 동이(한효주), 메이퀸(한지혜), 여우누이뎐(한은정) 처럼 한씨라는 공통점이 있는것도 재미가 있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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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9.03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의 포스트가 Daum 소셜픽 12위 검색어 [메이퀸 김유정] 베스트글에 선정되었습니다.
    확인 : http://search.daum.net/search?w=tot&q=%EB%A9%94%EC%9D%B4%ED%80%B8%20%EA%B9%80%EC%9C%A0%EC%A0%95&rtmaxcoll=AFB

  2. 한지혜라니 2012.09.10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잘하는 아역 김유정양과의 연관성을 떠나서 한지혜 자체의 연기력이 워낙 바닥이라서 한창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에 더이상 채널이 돌아가지 않을듯하여 걱정입니다;; 연기만 못하는게 아니라 최근 이미지마저 영 좋지않은 연예인이죠.

    • 한지혜, 메이퀸 일단 성공적입니다. 2012.09.15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쨌든 파이팅입니다. 한지혜.

      오늘 좋습니다.

      한가인 첨 나타날 때, 그 꼴이라니...
      구토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한지혜님 눈에 불을 켜고 봤습니다.ㅎㅎ
      잘 하셨습니다.

  3. 뽀송이 2012.09.19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 김유정이 지금14살인데생일지나면 정확히14살이구요

  4. Favicon of http://www.Ordained-Ministers.com BlogIcon become online 2013.09.07 0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왕의 꿈 작가들이 대 놓고 화랑세기를 인용하지 않는 이유는 화랑세기가 위서이기 때문이 아니다. 저작권료를 지불하기 싫기 때문이다.

군포시 의회 부의장은 군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표현이 격했다는 것은 인정하고 김연아 개인에게는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김연아 주변어른들의 일처리가 매끄럽지 못해 김연아의 이미지를 깎아 내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다고 말을 하였다.

말인지 막걸린지 횡설수설 중구난방이다.


김연아 거리 조성 무산을 김연아의 잘못으로 몰아갔던 사람은 다름아닌 군포시 의회 부의장 송정렬과 군포시 의회의원이였다.

군포시는 7명의 시위원이 있고, 과반수 반대를 하면 무산되는게 정상적이다.


송정렬은 김연아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김연아 주변사람들의 일처리가 매끄럽지 못해 김연아의 이미지를 깎아 내리는 점을 지적한다고 변명을 하였다.


일부 매체의 보도로 논란의 중심에 선 송정열 부의장은 “질의 과정에서 다소 표현이 격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김연아 개인에게는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다만 김연아 주변 어른들의 일처리가 매끄럽지 못해 김연아의 이미지를 깎아 내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송 부의장은 “몇몇 보도에서 발언의 진위가 왜곡되고, 자꾸 말을 바꾸는 사람으로 비춰져 안타깝고 속상하다”며 “이번 일과 관련한 많은 이야기들 중 ‘김연아가 아닌 그 주변 어른들의 잘못이 크다’는 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군포신문 2011년 3월 31일
http://www.gunponews.net/bbs/bbs.asp?group_name=332&idx_num=13036&exe=view&section=1&category=0


송정렬은 몇몇보도가 발언의 진위를 왜곡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송정렬 발언을 순화시켜주어서 왜곡한 측면이 있다. 그리고 자꾸 말을 바꾸는 사람으로 비춰져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말을 했지만, 송정렬 말을 바꾼것은 사실이다.  김연아 때문에.. 김연아의 인간성이.. 김연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서.. 이제는 김연아 주변사람들이 문제라고 말이다.

송정렬의 말에 절대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은 김연아 주변사람들의 일처리가 매끄럽지 못해서 김연아의 이미지를 깎아 내린다는 점이다.


참으로 김연아 주변사람들의 일처리를 보면 한심하다 못해 도대체 무슨 정신을 가지고 있는지 아연실색 할 수밖에 없다. 김연아 주위에는 김연아를 이용해서 뜯어먹으려는 자들이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사람들이 IB스포츠와 오서와 송정렬과 김용길이다.


김연아 거리 조성은 김연아를 위한 조성도 아니고, 군포시민을 위한 조성도 아니다. 단지, 김연아를 이용해서 뜯어먹으려는 군포시의 탁상행정의 전형이었다. 그래서 글쓴이는 오래전부터 김연아 거리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2010/10/20 - [이슈] - 김연아 빙상장, 김연아 거리 필요없다.

여기서 다시 김연아가 수리고에서 물품을 회수한 시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김연아는 2010년 3월 새로 부임한 김용길 교장 이전에 현종민 교장과 합의하여 졸업과 동시에 대여한 물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한 사항이었다.

 

이에 대해 김연아 선수 측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의 기념물품은 수리고뿐 아니라 여러 곳에 전시돼 있는데,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전시 물품을 회수했다”며 “지난 올림픽 행사 이전에 학교 측과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기일보 2011년 3월 1일
출처 : http://www.ekgib.com/news/articleView.html?idxno=467797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등장한 김용길이 이전 현종민교장과의 합의를 깨고, 김연아의 물품을 모든 법적인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돌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래서 김연아는 2011년 1월 21일 법률자문을 받아 내용증명을 수리고에 보내고 2월 경에 돌려받는다.


그렇다면 군포시 의회가 김연아가 수리고에서 물품을 돌려받아 김연아 거리가 무산되었을까?

 

김연아 거리 조성를 하기 전에 군포시 의회는 2010년 8월 13일 박지성 거리를 사전답사를 하였고 , 박지성거리와 이영표 거리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현장 답사에 참여한 시와 시의회 관계자들은 연계사업이 없어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한 박지성 거리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길호 시의원은 “김연아 거리가 박지성 거리와 같이 보여주기식, 선심성 사업이 된다면 철저히 저지 하겠다”며 “주변 인프라가 조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히 테마거리조성은 예산 낭비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군포신문 2010년 8월 13일


이길호는 김연아 거리가 박지성 거리처럼 주변 인프라가 조성되지 않는 상황에서 단순한 테마거리조성은 예산 낭비가 될 수밖에 없어 박지성 거리와 같이 보여주기 선심성 사업이 된다면 철저히 저지하겠다고 2010년 8월 13일 발언하였다.
 


위 사진에 나온 조형물이 5억이 들었다고 한다. 무산된 김연아 거리 조성사업에는 단돈 3천만원이 들었다. 위 사진에서 정말 5억이나 들어가는 조형물인가는 별개의 문제인데, 김연아 조형물이라고 명명되어 김연아 조형물에 5억씩 투자하는 군포시라고 알게 될까봐 겁이 덜컥 난다.

거리 조성하는데 3천만원이 아까워 김연아나 김연아 어머니 핑계를 데면서 취소한 군포시 의회가 김연아 조형물 5억을 들였다면 웃을 것이다. 단지 기존 조형물에 김연아처럼 보이지도 않는 김연아(?) 스파이럴 모습을 얹어 놓았을 뿐이다. 한마디로 나무에 까치집 하나 얹었을 뿐이다. 그리고 이름은 거창하게 김연아 조형물이 된것이다. 소나무에 까치집하나 있다고 소나무가 까치나무가 되나?

위의 조형물과 김연아 스파이럴을 비교해시라. 얼마나 김연아 조형물이라는 형상이 조잡한지를 말이다.



어쨌든, 2010년 8월 31일에는 군포시 5대관문사업 일환의 (김연아 조형물 더하기)사업이 무산되고, 이미 발주한 조형물에 대한 처리 문제에 대해서 위법성이 언급된다.

군포시의 피겨메카 상징 조형물 위치변경 계획과 관련 ‘위법’의 위험성을 비롯해 행정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군포시는 당초 8월 중 산본IC 인근에 설치하기로 계획된 피겨메카 조형물을 추후 조성될 (가칭)‘김연아 거리’로 옮길 예정이었다.


이에 군포시의회는 “5대 관문사업과 김연아 거리 조성은 별개의 사업인데도 이미 예산이 책정돼 발주된 조형물을 김연아 거리로 이전한다는 것은 행정의 일관성을 잃은 것이다”고 지적했고 군포시는 “내부 검토 결과 이전과 관련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8월 30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주관의 직무연수 기간 중 시의 피겨메카 조형물 건립위치 변경 추진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질의했고, 강의를 맡은 행정학 박사가 위법의 소지가 있음을 시사했다.

- 군포신문 2010년 9월 9일



군포시는 8월중 산본 IC 인근에 설치하기로 5대관문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된 피겨메카 조형물을 김연아 거리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웠지만, 군포시 의회는 5대관문사업과 김연아 거리조성 사업은 별개이고 조형물 건립위치 변경은 적법성에서 위법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일련의 과정으로 김연아 거리 조성은 김연아 물품회수와 1%도 연관성이 없다. 시간을 넘나드는 타이머신을 타는 불가능한 시대가 아니라면 말이다. 미래가 과거를 조정할수는 없다. 과거가 미래의 방향을 제시할수는 있지만 말이다.

그러니 과거 김연아 거리는 2011년 2월말경 끝난 수리고 물품회수 건이 이미 군포시 의회가 김연아 거리 조성을 하지 않겠다고 한  2010년 8월 결정을 뒤집을 수는 없는 것이다.
 


군포시 관제언론이나 다름없는 군포신문에서 김연아를 검색한 내용이다. 아래부터 살펴보면 첫번째 2010년 8월 13일  '김연아 조형물 어디로?"이다. 같은 날짜의 김연아 거리 조성 계획 초기부터 '삐그덕'이다.

그런데, 2011년 3월 23일 김연아 거리 조성 사업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를 연관성 1%도 없는 2011년 2월 경 수리고 물품회수건과 연관을 시키고 김연아에 책임을 돌렸다.


문제가 되자, 한발 더 나가 송정렬은 김연아 거리 조성 사업이 되지 않는 이유를 김연아 주변인물 때문이라고 덤태기를 씌운 것이다. 김연아 주변인물이란 다름 아닌 김연아 어머니 올댓 스포츠 박미희 대표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차리리 차두리의 웃자는 "간때문이야"를 믿는게 속편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언제부터 주변인에 부모가 포함되었나? 송정렬식 주변인은 참으로 웃기는 주변인만 있나보다.

송정렬이 써먹은 주변인 발언과 김연아 비난이 통하지 않자 모든 문제를 박미희에 뒤집어 씌우는 전략은 이미 오서사건과 IB 스포츠에서 써먹던 방법이다. 한마디로 식상하다는 뜻이다.

2010/09/01 - [이슈] - 김연아 어머니 박미희도 욕먹으면 누굴존경?
2010/06/02 - [이슈] - 김연아 박미희 모녀는 욕심쟁이?


김연아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며 한일도 없고, 해준일도 없는 송정렬이나 김용길이 숟가락 얻으려다 밥상까지 차 버리린 다음 자신의 잘못을 박미희에 뒤집어 씌운 것이다.


일련의 사건을 보면 오서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오서가 문제가 되자, 자신이 짤린 이유(정확히는 계약연장 불발과 해고)에 대해서 김연아는 자신(오서)와 함께 하려 했지만, 단지 어머니 박미희가 문제라는 발언과 1인치도 다름이 없다.


오서, IB스포츠, 송정렬, 김용길도 자신들의 발언에 문제가 심각해지자, 김연아 때문이 아니고 주변인이 문제라고 말을 하고 김연아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를 한다.


2011/03/25 - [스포츠] - 김연아 대단한 귀국 환영인사 받다. 하지만, 김연아 부메랑은 진리
2011/03/24 - [이슈] - 김연아 거리 취소가 김연아 때문? 극에 달한 김연아 죽이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송정렬의 말에 동의하는 바는 주변인들이 문제라는 점이다. 그 안에 송정렬 자신이 가장 상위에 포함된다는 사실이다.


김연아 주변인이었던 오서나 IB 스포츠처럼 정말 문제 많은 사람들이 있기는 하다,  가방모찌에 불과한 IB스포츠는 아직도 자신들이 김연아를 키웠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


그 대상이 주변인 같지도 않은 주변인인 입학도 하기 전에 “김연아를 낳았다”는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이나 해준 것 없이 지멋대로 자신들의 당사에 김연아를 이용해서 “경제도 김연아처럼”이라고 하는 한나라당이나, 송정렬과 김용길 같은 이 말이다.


김연아 팬을 자처하고 김연아 주위를 어슬렁거리며 김연아를 이용해서 숟가락을 얹으려는 사람이 있었고 김연아를 이용해 책 같지도 않은 책을 낸 사람이 있었다. 이를 들키자 사과같지 않는 사과를 변명으로 일관하였고, 팬들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했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해맑은아찌가 아니라 해먹은아찌다. 김연아 팬들에게는 김연아에게 해가 될까봐 언급자체를 터부시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지금도 자신을 김연아 팬이라고 자처 하면서 그 주위를 끊임없이 어슬렁거리며 호가호위를 하면서 영역을 넓혀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글쓴이(갓쉰동)도 별로 언급을 하고 싶지가 않았다. 그런데 이 사람이 군포시 송정렬의 사과문에 대해서 언급을 한다. 진정성도 없고 내용이 부실하다는 것이다. 송정렬이나 해먹은 아찌나 차이점을 발견할 수가 없다.


오히려 둘의 사과문을 보자면 송정렬의 사과문이 동의는 안되지만, 더 변명의 일관성과 변명의 진정성이 있어 보이고, 송정렬은 너무나 뻔히 보이니 위험해 보이지도 않지만, 아직까지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 했는지 조차 아는지, 모르고 무시를 하는지 동류인 송정렬을 비난을 하며 숟가락 얹으려고 여전히 김연아팬이라 하면서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자가 더 위험해 보였다.


송정렬, 해맑은 아찌, 김용길, 오서, IB 스포츠를 보면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 대사가 떠오른다. “너(희)나 잘하세요~”, 아닌 "주변인 너희만 잘하세요~~"


정부의 도로명 주소 재정비 계획에 따라 2개 이상 시군구가 인접할 경우 명칭을 통일해야 되고 생존인물의 이름을 딴 도로명은 각종 공적장부에 기재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군포시 지적과 관계자는 군포시에 이영표거리가 있었지만 관련 법 개정으로 현재는 유명무실한 상태다표지판에는 다른 명칭을 사용하고 주민들의 인식으로 김연아 거리라고 부르는 것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만일 지정을 원한다면 해당 구역 주민들의 20%이상이 거리명 변경에 찬성하고 거리명 변경 청원서를 제출한다면 재심의를 할 수 있다그러나 지정이 된다 하더라도 관련 거리의 주소표지판을 전부 교체해야 되기 때문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다고 덧붙였다
-군포신문 8월 13일


이번 사건에서 재미있었던 건 잊혀진 기억 속에만 있었던 군포시 이영표거리가 유명무실하게 관리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더불어 생존인물의 이름을 딴 거리(도로명)는 공적장부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김연아거리던 박지성거리던 이영표거리던 관련거리의 주소표지판을 전부교체해야 되기 때문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시 행정및 의회들이 그렇지만, 얼마나 군포시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쉬이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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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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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순정 2011.04.02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글을 좋은 뜻으로 읽고 있던 독자입니다

    해맑은아찌님에 대해서 까지 주변인이다 라고 하신건 지나친 비약이신듯합니다

    갓쉰동님과 해맑은아찌님 두분은 모두 김연아에 대한 사랑이 특별하다고 여깁니다만은 글을 쓰시는 방향은 다르다고 봅니다

    갓쉰동님은 이슈를 중심으로 쓰시고 해맑은아찌님은 피겨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주로 쓰시는 것 같습니다

    솔직한 제 느낌으로는 갓쉰동님이 해맑은아찌님의 밥그릇을 탐내시나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솔직히 갓쉰동님도 글쓰는 건 점잖으신 건 아니잖아요 하고 싶은말 다 하시고..

    실망이 되고 갓쉰동님의 본심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되네요

    피겨 불모지에, 피겨에 관한 책조차 열손가락 안에 드는 정도의 작은 인프라에, 그리고 책내서 얼마나 남겨먹는다고....

    책내는 동안에 불미스런 일이 조금 있었다 해도 그걸 아직까지 걸고 넘어지실 정도라면 제 생각에는 밥그릇을 탐하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밥그릇으로 치자면 갓쉰동님이 더하신 듯한데요
    이 많은 광고들.....
    그래도 해맑은아찌님 블로그엔 잡다한 광고는 없지 않습니까

    • Jenny 2011.04.03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ㅜ.ㅜ

      책내서 얼마나 받는게 중요한 건가요?
      백만원을 벌었다면 남의 것을 도용하는 것이 용서되고, 1억을 벌었다면 용서가 안되는 것인가요?

      논리적으로 전혀 맞지가 않는 이야기 하시네요.

      피겨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과 남의 지식을 내것처럼 도용 한 것은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는 거요... 그래서 남의 밥상에 밥 숟가락이라고 표현 되는 거죠...

      이해가 안되네요...

    • 오순정 2011.04.03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찻잔 속의 태풍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도 아니고 언론인도 아닌분들이 자기들이 좋아서 만든 곳에서 한판 붙었다고 마녀사냥하듯 몰아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갓쉰동님도 피겨팬들은 언급을 자제 하신다 했는데 그분들만 피겨팬이고 다른 분들은 피겨팬이 아니란 말이신지요
      대한민국 1%만이 피겨팬이고 연아팬인가요
      그들끼리 회원조건 달고 그들끼리 즐기던 곳 아닌가요
      그랬으면.. 님들 말대로 연아를 위해서 였다면.. 님들끼리 조용히 수습하셨어야죠

      고급피겨지식은 그들만의 공유이고 그런건가요
      지금 아찌님이 피겨란 예술세계에 대해 알리고자 나름 애쓰고 있다는 걸 인정해주고 지난일 과한 관심과 애정으로 빚어진 일들로 덮어주면 안되나요

      제가 받는 인상은 마치 시험문제에 저작권 다는 것과 비등하다고 봐요
      님들이 언론인으로 사진이나 글써서 먹고 사는 분들도 아니면서 저작권 운운 하는 것은 피겨의 대중화보다는 자신의 권리와 자존심이 먼저다 라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저는 사실 이일 갓쉰동님이 주변인이다 해서 알게되었어요 그만큼 대중적인 이슈가 아니었고 그들만의 전쟁이고 그들만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 dd 2011.04.05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깔만 하니까 까는겁니다. 다른 사람이 작성한 글 , 그림, 영상등을 작성자의 허락도 안받고 출처도 없이 무단으로 블로그 게재한걸 두둔하시네요.
      그블로그가 지금처럼 커진건 강퇴당한 팬덤뿐만 아니라 피갤 등의 도움이 컸습니다. 초반엔 볼만한 블러그라고 추천도 많이 해주고 그랬었습니다. 지금은 언급도 안하지만요.. 한번 피갤같은데 가서 물어보세요..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나마 검색해서 찾기 쉬운곳은 다음 스포츠 일반 토론방(일명:일토방)에서 해맑은 아찌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고급정보 운운하시는데 다 거기서 거깁니다. 디시 피겨갤러리나 김연아 갤러리 , 다음카페 김연아팬카페서도 고급정도 넘쳐 흘릅니다. 그곳은 가입받는 시기가 정해져 있어서 아직 가입못했지만 시기만 지키면 가입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구요..

    • ㄴㄹㄹ 2011.04.05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녀사냥? 그들만의리그??
      솔직히 전 그사이트 가입안되어있고 그일 당시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정리된거보고 알게된사람인데...
      도대체 어느부분이 마녀사냥인지--;;저작권이라는 문제가 어떻게 마녀사냥이라는 단어와 연결되는지 도저히 모르겠는데...그리고 저는 그 '그들만의 리그'에서의 '그들'이 더 옳다고보네요. 숟가락을 얹는것에 엄청난 거부감을가진게 승냥이들 아니던가요? 아주예전부터 승냥이들중에서는 상당히 박식하고 전문가적인 능력을 가진분들이 많았죠. 승냥이의 원조라고 할수있는 연아갤... 연갤에는 아주예전부터 여러분야의 박식하고 전문적인 능력을 가진 승냥이들이 모여서 연아에대한 마음하나만으로 조공을 만들고 즐거워했죠. 그러면서 유명해지기도 했고.. 또 그러면서 여러경로로 그런분들에게 컨택이 가기도 했죠. 그러나 그분들은 왜 모든걸 거절한채,그저 김연아의 후원자인 승냥이 그것만으로 남으려고 했을까요? 그 문제의 블로거처럼 그 기회에 책도내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러면 본인도 좋고, 그랬을텐데. 숟가락을 얹는다는것.그것을 얼마나 김연아팬들이 혐오하고 혐오하는지.... 그 문제의 블로거는 그것을 알기때문에, 출판과정을 비밀스럽게 처리한것이겠죠. 정말 아무거리낌없다면 왜, 나중에 밝혀져서 사단이 났단 말입니까..

    • 오순정 2011.04.07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아찌님이 신중하지 못한 책 내신 것과 그것을 걸고 넘어진 회원들이 합작해서 만든 결과는

      지금 우리가 읽을 만한 피겨책이 김연아와 어머니께서 쓰신 책과 고전책 외에는 거의 없는 듯하다는 것입니다

      누가 겁나서 책 쓰겠습니까

      회원들이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를 다양한 책으로 낸다면 외려 귀감이 되고 장려될 만한 사안 이었을텐데

      문서 인프라가 주춤한 것에 대한 책임을 피할수 없을 겁니다



      2. 어느분야에서 웬만한 성과나 영향력을 미치려면 어느정도는 견디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볼때 님보다는 아찌님이 견디는 힘이 더 있어보이네요

      한번 구설수에 올랐으니 나름 조심도 하실터 이구요

      누가 더 이 진흙탕 같은 피겨판에서 오래 견디면서 꽃을 피울지요

      님들 또한 김연아 앞에서 순결하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이름이 연속 두자이신 분 혹시 한분 이신가요

      갓쉰동님이 익명을 보장해 주니 좋으시겠어요

    • ㄴㄹㄹ 2011.04.07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가 잘못알고계시는데, 팬들사이에서 첫째로 문제가 된건 행복한승냥이라는 책이죠. 그건 승냥이들 개인에세이형식의 책입니다. 그책이 왜 처음에 연아갤에서 거부되었는지. 그리고 그 피버스케이팅이라는 사이트에서 논란이 되었는지 이해하지 못하시나요? 그 책이나온시기,그리고 그책의 의도.나온과정.모든것이 지금까지 팬들이 지켜온 선을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김연아자서전이 나온그시기에 나온책이죠. 올림픽전에 나온책으로,동계올림픽특수와 김연아자서전과 맞물려서, 그 책으로 이익을 취득한다는것. 팬들이 보기에는 이런형식이란 말입니다. 승냥이라고 불리던때부터 김연아팬덤은 절대 음지이상으로 나가지않은채 그늘에서 물심양면으로 김연아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들. 이것이 승냥이들이 지켜온선이었습니다. 김연아의 팬,승냥이가 화제가되면서 승냥이를 상업화하기위해서 여러방면의 컨택이 있어왔던건 유명한 일입니다. 왜 그것들을 모두 거절했는지. 오랫동안 김연아와 그주위를 지켜보면서 소위 '숟가락'을 얹으려는 수많은 세력에 신물이 났기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문제의블로거분은 승냥이는 큰범주의김연아의 이미지라는것을 망각하신듯 합ㄴ디ㅏ. 누군가 승냥이를대표하거나, 승냥이-아이덴티티로 상업적 행위를 한다는것은 그 블로거분의 의도가 어떻던간에 굉장히 위험한 일이었고, 또한 전략적 마케팅인것이죠 결과적으로.예를들자면, 김연아..올림픽전에 특히 이미지소비심하다는 소리도 있었죠. 저는 동의하지않지만.. 허나 그 행복한 승냥이라는 책자체가 그런일에 한발담근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다른책한권에대해서는 저작권이얽혀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부분은 당사자들끼리 재판을통해서 해결을볼테니 저는 말을 아끼겠습니다만. 겁나서 책을 쓰겠냐..
      글쎄요, 그런말로 저작권이라는 문제를 쉽게볼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그책자체에 대해서는 별생각은 없지만 그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위가 저질러졌다면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만좋으면 되지않느냐..이런발상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저작권은 굉장히 중요하고 예민한문제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정보화사회에서는 더더욱요.


      그리고 2번 문항은 굉장히 불쾌하네요 저보고 'dd'님과 같은 분이냐구요?? 아뇨. 아닙니다. 제가 왜 찔리는구석도 없는데 익명성을 빌어서 댓글을 다나요? 어떻게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제 부모님을 걸고서라도 맹세할까요? 아무리 얼굴안보이는 인터넷이라도, 부모님의 이름을 거짓으로 맹세하지는 않습니다. 정말이지 불쾌하네요. 제가 dd님과 같은분이 아니라면 전 이제 김연아선수앞에서 순결한사람이 되는건가요?그럼 제가 오순정님을 그 문제의 블로거 부인되시나보죠?그블로거분은좋겠네요, 부인되시는분이 익명의힘을 빌어서 여기저기 쉴드쳐주시니...이러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적어도 토론을할때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비아냥은 사절입니다.

  3. 2011.04.02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에 전체적으로 공감 다 하는데 해먹은 아찌는 아예 언급조차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해먹은 아찌 그사람 언급하고 싶으시면 아예 글한개를 새로 쓰시는 게 어떨까요?
    이번 주제는 송정열 이 인간이라면 이 인간에게만 뭐라고 하고 여러 사람 언급안하는게 나을 거 같네요.
    왜 한번에 한 놈만 족친다는 말도 있잖아요.

  4. 김영광 2011.04.02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갓쉰동님을 좋아하는 이유가있읍니다. 성역이없읍니다.
    성역이 있으면 세상을 바꿀수가 없고 역사가발전하지 못합니다.

  5. Favicon of https://dangjin2618.tistory.com BlogIcon 모르세 2011.04.02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6. Jenny 2011.04.03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해먹은 아찌... 이사람에 대해서 모르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남의 밥상에 숟가락만 얹고 대강 대강 내것 처럼 해먹은 사람... 뭐 송의원이나 전 소속사 같은 사람들과 뭐가 다릅니까? 우엑..

  7. 22 2011.04.03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들이 서로 대치하는 모습은 안보이셨으면 합니다. 잘못생각했거나 잘못을 한 사람이 그 잘못을 인정안하고 끝까지 송정열처럼 헛소리를 하면 문제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한번 잘못한걸 갖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8. Jenny 2011.04.03 0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자기 잘못을 안다면 더이상 남들 앞에서 입바른 소리 하는 것 처럼 안보였으면 하는 마음에 ...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오해 하기 쉽지 않나요? 그리고 팬들이 서로 대치한 다는것이 아니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그렇다는 거죠... 팬들이 서로 왜 대치를 하나요?

  9. 그링가 2011.04.03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갓쉰동이 쓴 ‘글자’들을 보면서 생각나는 속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비루한 글에 낚시로 클릭 수 올리려고 온갖 글의 제목에 김연아 선수 이름 넣기에 골몰하는 ‘갓쉰동’이 김연아 선수 이용한다고 다른 사람 나무란다.
    이럴 때 발로거 갓쉰동은 ‘갓쉰동이 김연아 선수 이용하는 실력은 타의 추종을 *방*불*케 한다’라고 표현한다. (가관인 갓쉰동의 국어 http://dreamlive.tistory.com/627 )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생뚱맞게 웬 ‘해맑은 아찌’ 비난인가 했더니, 다음 View의 ‘스포츠 일반’ 채널랭킹이 ‘해맑은 아찌’ 뒷자리구만. 비난한다고 다리가 안 찢어지나? 아서라. (그 실력으로 현재의 랭킹도 과분하고, 연아 선수 이용한 결과임을 반성해야지)

  10. 갓쉰동님 2011.04.05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글의 내용이 너무 극단적으로 치닫는군요
    저도 허접한 기사나부랭이보다 그래도 '생각이 좀 있는' 블로거방문을 즐겨하는편이라 갓쉰동님과 해맑은 아찌님 글은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 사건도 대략 알고 있구요
    송의원 얘기는 송의원으로 끝났으면 합니다.(끼워팔기식으로 옆집 블로거 고발하면 기분 좋은가요? 그것도 현재진행형도 아니고 과거에 잠깐 있었고 본인도 충분히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한 일에 대해서)
    그렇게 따지면 갓쉰동님도 김연아라는 이름 팔아서 광고 넣고 있지 않나요? 밥숟가락 얹은것으로 따지면 그분이나 갓쉰동님이나 다름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두분을 폄훼하려는 건 아니구요)
    갓쉰동님도 그분 욕할 입장 아닌 것 같아서요
    어쨌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세요

  11. dd 2011.04.05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결과만 어떻다면야 과정따위중요하지 않다 이거군요.. 참.... 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되죠.
    그 과정에서 불법적인 일을 저질렀는데 결과만 그럴듯하다면 다 덮자는거군요. 재밌네요.

  12. ss 2011.04.05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해맑은아찌라는 사람, 국내피겨 저변확대를 위해서 연아팬이 연아쇼만 아니라 슈퍼매치쇼도 가야된다고 했던 사람이죠. 그냥 거기서 아웃...그전에도 항상보면 연아가 한국피겨를 위해서 뭘해야한다는 식으로 글써서 영 꺼림직헀는데..(도대체 연아가 한국피겨판을위해서 뭘해줘야하나..)뭐.. 역시 직감은 틀리지 않죠.

  13. 손가락 2011.04.06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갓쉰동님의 글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하며,,언제나 지지합니다.

  14. dma 2011.04.15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보면 연아선수나 연아어머님이 얼마나 대쪽같은지 알거 같네요. 지금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무수히 많은 외압과 유혹이 있었을텐데, 머리카락 한 올 흔들리지 않고 이렇게까지 왔다니.. 진짜 존경스럽네요. 우리 연아선수가 너무 보물이라 한솥밥드립, 숟가락 좀 얹어 보겠다고 발광하는 종자들이 많네요.

  15. 1122 2011.04.16 0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해맑은아찌..이번 주니어세계선수권때도 주변사람들 인상찌푸리게 하며 진상 제대로 보여주시던.....
    글에서 보이는 겸손함하고는 좀 멀더군요 하도 특이하게 생기셔서 대박에 알아보겠더만요

  16. BlogIcon makeityourrings 2011.11.17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이트는 내 일 밤낮의 이전 커플 조금씩 작성되고 있습니다. 나는 그것은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노트북이나 컴퓨터의 시스 세션 귀하의 블로그를 보니 아마도 믿고 그 또는 그녀가 유사한 것은 당신을 위해 전처 발생했다. 단지 어떤 개념에 대해?

  17. BlogIcon makeityourrings 2011.11.17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봐, 거기에 이것은 drupal이 사이트 조깅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블로그 사이트도에도 불구하고 나의 배우자를 drupal 방법을 고용하고 내가 디자인을 찾는 수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특정 디자인을 인수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 기억하세요? 그것은 사랑 수 있습니다.

  18. BlogIcon makeityourrings 2011.11.17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적으로 안녕! 그것은 좋아요, 문제 lttle 약간을해야겠습니까?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효과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애플에서 내 ipad에 블로그 게시물 기사를보고하기 위해 노력하고있어, 거기는 어떤 제안에 대해서입니까? 잘했어. 우리의 안부는 물론, 애플의 소프트웨어는 거리의 혜택을 유지. 사실 마이크로 소프트 준 관련된 여러 상당히 우울 숫자 반대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다양한이야. '마이크로 소프트'기능이 전략은 특히 온라인 게임의 전체 세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네 요구 사항에 매우 중요합니다 다가오는 상세 패싯에 대한 도박을 할 수 있습니다 모르겠어요.

  19. Favicon of http://rocville.com/ BlogIcon Danette 2012.09.15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의 진위를 왜곡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송정렬 발언을 순화시켜주어서 왜곡한 측면이 있다. 그리고 자꾸 말을

  20. Favicon of http://neva202031.multiply.com/journal/item/4/A_Bakers_Dozen_Items_It_Is_Best_.. BlogIcon dehydrate food times 2012.11.01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옆에 있지만,일본의 안도카피처럼 베끼기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는것도 멋지구요
    김민석선수는 아직 볼수가 없으니

  21. Favicon of http://www.neatorama.com/2007/11/18/flexible-ownership-of-pets/ BlogIcon invisible fence installation diagram 2012.11.07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 놀라운 것입니다. 수많은 새로운 브랜드 이름은 다른 가전 제품과 함께 기기 전반

덕만의 뿌리찾기에 이은 비담의 뿌리찾기

선덕여왕 31회에서 문노와 소화의 대화를 들은 비담은 자신이 덕만과 결혼할 수 있었던 사실을 엿듣게 된다. 공주와 결혼할 수 있는 신분이라면, 비담은 자신의 출신성분이 낮은 천민이나 평민계급이 아니라는 사실을 감각적으로 인지하고 있다.

32회에서 비담은 문노를 찾아가 두번째 문제는 무엇을 낼것인지 궁금하다고 한다. 비담이 문노를 찾아간 목적은 자신의 부모가 누구인지 묻고 싶었던 것이다. 이를 주저하며 그저 비재의 이야기를 한다. 누구나 부탁을 할때 일상적인 문제부터 꺼낸다. 오늘 날씨 좋지? 또는, 요즘 건강은 어때? 등 자신의 속내를 주변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이 상례이다. 그러면서 비담은 화랑이 되고 싶다고 한다. 화랑이 되기 위해서는 출신성분을 알아야 한다. 귀족의 자제가 아니면 화랑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부모을 알려달라는 것이다.


신국인 신라의 3가지 의미

문노는 유신과 보종에게 두번째 비재를 낸다. 신국인 <신라>가 가진 3가지의 의미를 알아오라고 한다. 시한은 3일이라고 한다.

첫번째 의미.  서라벌은 쇠벌에서 온것이라고 말을 한다. 북방의 철기라고도 하고. 금과 쇠가 그 어느나라보다 뛰어나다 한다. 그래서 서라벌의 쇠는 단단해서 타국이 함부로 못했다고 한다. 쇠는 고대사회에서는 권력의 상징이고 군사력의 상징이다. 이를 화랑도 창설과 연결시키려고한다. 이는 무예이고 무력증진이다.

두번째 의미.  새로운것을 엮는다라고 한다. 새로운 문물을 가져온 혁거세 거서한을 받아들였듯이 신라는 새로운 문물과 신세력을 받아 더 강하게 한다. 그러니 신흥세력의 발탁이라고 한다. 또한,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뛰어난 기재를 키워냈다고 한다. 그래서 화랑이 필요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세번째 의미.  그렇다면 마지막 한가지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한다. 그렇다면 무력과 신흥세력을 키워 무엇을 할것인가? 라고 반문한다. 

답은 <삼한일통>이다. 대한민국의 국시가 한때 반공인 시절도 있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인 시절도 있었다. 이처럼 지증의 유지인 <삼한일통>으로 가는 기나긴 여정이 한세대에 이룰 수 없고, 덕만에서 승만(진덕)으로 춘추로 이어진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이를 이룰수 있는 주체세력이 다름 아닌 화랑이다. 작가는 요렇게 말을 하고자 하는것이다. 답을 알고 보면 재미가 없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답을 찾아가는 덕만과 유신을 보는것도 잼있지 않겠는가? 사극은 과거를 통해서 현시대상황를 이야기한다고 했다. 그러니 현재로 돌아오면 "통일을 위해서 니들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니?"라고 질문을 던진것이다. 사극을 볼때는 사극을 만든자와 같은 장단에 놀아주어야 한다. 사극은 현재와 끊임없이 대화를 하는 것이다. 그게 역사고 사극을 보는 방법이다.



지증왕의 불가능한 꿈?

이사부,노리부,진흥

신라의 3번째 답은 이사부가 언급했다고 한다. 그러니 알고 있어도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증이 신라로 지은 이유가 있다고한다. 진흥(원종:이순재)왕은 지증왕의 꿈은 한세대에 이룰 수 없으니 국사를 편찬하여 지증왕의 유지를 자손만대에 전하라고 한다.

거칠부가 국사를 편찬하게 된때는 545년이다. 그러니 문노는 거칠부의 사위로 그 뜻을 알수 있었을 것으로 짐작하게 한다. 545년 년도를 잘기억해 두기 바란다.

진지(임호)시기 국사의 기록들이 훼손되었다. 또한, 국사를 모두 불사르라고 명령하였다고 한다. 한마디로 분서갱유를 한 진시황과 같은 인물이라는 설정이다. 결국에는 진지를 폐위할것을 거칠부와 노리부와 결의한다. 이때 세종의 아버지인 이사부는 병중에 있었지만, 진지의 폐위에 동의를 한다. 또한, 문노도 이에 가담은 아니지만 묵인을 한다. 묵인의 댓가가 화랑 8세 풍월주의 지위였다.

미실이 진흥의 유지를 감추면서 까지 진지를 옹립하려한 것은 무슨 때문인가? 유언중 진평을 옹립하려고 한것을 제외하고 다른 선제 진흥의 유흔은 무엇이였을까? 이는 신라의 국호에 대한 숨은 3번째의 뜻을 감추기 위한 진지의 뜻이였다?

왜? 진지는 그런 계획에 동의할 수 없는 지는 나오지 않는다. 어쩌면 영영나오지 않을수도 있고, 선덕여왕이 자주 사용하는 과거회상신으로 진지가 신라 국호의 3번째 의미를 감춘 이유가 나올것이다.
잼있게도, <선덕여왕>은 진지의 풍기문란을 이유로 폐위된것이 아니라고 설파하고 있는 것이다. 

이사부와 거칠부와 노리부는 미실을 진평의 비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미실이 황후가 되는데 힘을 보태라고 한다. 그것이 신국을 위하는 길이라고 한다. 그런데 좀 이상한 점이 있다. 이사부는 세종의 아버지다. 자신의 며느리를 황후로 세우려고 한다. 황후가 되면 세종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텐데도 말이다.

물론, 화랑세기에는 왕들과 같이 황후도 사통을 한다. 단, 황후일때는 사통을 하지 않고, 황후의 직에서 물러난 때에 한 해서이다. 그래야 황후의 몸에서 난 자식을 왕의 자식으로 인정하지 않겠는가? 누구의 씨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왕위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후사를 보겠는가?  성골, 진골을 믿던 믿지 않던, 상관없이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을 무시하는 행위에 해당한다. 화랑세기에는 용춘의 어미인 지도태후는 진지가 폐위된후 천주와 관계하여 염장을 낳는다. 그러니 용춘.용수 형제와 염장은 이부동모인 형제간이 된다.


거칠부는 미실에게 진흥제의 뜻을 공개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 왜 하려고 하느냐고 반문한다. 전쟁을 하게 되면, 왕권이 강화된다고 한다, 그러나 왕권강화에 반해서 신하와 귀족의 권한이 없어져 버린다. 그러니 국호를 정한 이유중 2가지만 공개를 하고 <역사왜곡>하자라고 한다. 이에 거칠부는 이름처럼 거칠게 거부를 한다.

하지만 미실은 왕후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었을 때는 적극적으로 지증의 유지를 받들어 진지를 폐위하는데 앞장섰다. 하지만 왕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이 할 일도 아닌데 구지 자신의 천신황녀의 권위가 훼손되는데 찬성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이에 거칠부는 진흥대제가 붕어하던날 미실 당신은 무엇을 하였는지 물어본다. 하지만 미실은 거출부에게 더이상 알려고 하지 말라고 한다. 그렇지 않다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은연중에 협박을 한다.


국사는 48편이라고 하고, 진지가 왕위에 오른뒤 지증제1편의 신라 국호관련 3번째가 훼손되었다. 문노는  미실에게 3번째가 무엇인지 알고 있지 않는가?라고 물어본다. 미실은 알고 있지만, 알려줄 수 없다고 말한다. 

선덕여왕에서는 거칠부가 쌍생이 태어난 <임술년>에 죽었다고 말을 한다. 이전글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거칠부가 죽은때는 통설상 <기해년>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9/08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납량극보다 섬뜩한 비담, 그리고 기사를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거칠부가 국사를 만들때 48편이라고 했다. 그런데 정말 거칠부가 만든 기록이 48편인지는 알수 없다. 단지 진흥왕시기에 만들었으니 국사에는 진흥왕에 대한 기록은 담아 있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박혁거세로 부터 법흥왕때까지의 기록이 담겨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진흥왕은 박혁거세로부터 24대왕이 된다. <선덕여왕>에서는 각왕마다 전편.후편을 만들었다는 의미인데 당대왕인 진흥때 까지 기록한 것으로 설정했다는 말이 된다. 몇년도 재위하지 않는 왕이나 장수해서 오랬동안 재위한 왕이나 '필히 두권식 만들었다'는게 너무 작위적이지 않는가? 작위적인 냄새가 난다는 이유를 진흥왕시기 언제 <국사>라는 놈을 만들었지는 글을 계속 읽다보면 알게 될것이다.


진흥과 거칠부

어찌되었던 거칠부가 만든 역사 책이름이 <국사>였을까? 설이 분분하지만, 그저 나라의 역사를 기록하게 했다가 통설이다. 요즘 국정교과서 처럼 <역사>나 <국사>로 만들었겠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이사부가 늙은 진흥왕에 아뢴다. 나라의 역사는 임금과 신하의 선악을 기록하여 좋고 나쁨을 만대에 보여 본보기로 삼아야 합니다. 또한, 지증왕의 유지를 받들려면 꼭 기록으로 만들어 후대까지 알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감동적이지 않는가? 그럼 삼국사기에 기록된 이사부가 왕에게 아뢰어 신라의 역사를 기록한 때의 기록을 살펴보자. 조금 황당한 사실을 알게 될것이다.

삼국사기 진흥왕 6년 7월 나라의 역사를 수찬하다.

6년(545) 가을 7월에 이찬 이사부(異斯夫)가 아뢰었다. “나라의 역사는 임금과 신하의 선악을 기록하여 포폄(褒貶)을 만대(萬代)에 보이는 것이니, 이를 편찬하지 않으면 후대에 무엇을 보이겠습니까?” 왕이 진실로 그렇다고 여겨 대아찬 거칠부(居柒夫) 등에게 명하여 문사들을 널리 모아 국사를 수찬케 하였다. - 삼국사기 진흥왕 6년 7월 나라의 역사를 <수찬>하다.

거칠부가 문사를 모아 신라의 역사를 수찬한 때가 진흥왕 6년이다. 진흥왕 6년은 545년이고, 진흥왕은 7세에 왕위에 올랐다. 그러니 진흥왕 12살에 역사를 편찬할 커다란 계책을 받아 들인것이다. 그런데 선덕여왕에서는 다 늙은 이사부와 다 늙은 거칠부와 다 늙은 노리부와 거기에 늙은 진흥왕이 있다. 진흥왕은 조로증이 있었나보다. 조루라고 생각하지 마라, 조로이다. 그렇다고 쾌걸조로도 아니다. 일반인과 다르게 일찍늙는다는 뜻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거칠부의 입을 통해서 미실이 역사를 왜곡하는것에 반대하고, 진평이 이 사실을 알수 있도록 흔적을 남겨 놓았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진평에게 주면 진평이 잘알거라고 했는데 진평은 20년동안 연구를 했는데도 모른다고 한다. 거칠부가 진평을 문자마방진으로 바보로 만드는 순간이다. 


진흥왕은 드라마에서 보는것 처럼 늙어서 죽지 않았다.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2009/07/17 - [역사이야기] - 보과와 법흥 그리고 진흥왕은 천수를 누리지 않았다.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귀찮은 분을 위해서 24대왕인 진흥왕은 576년에 죽는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진흥왕은 7세에 왕위에 오른게 통설이다. 그렇다면 진흥왕은 죽을때 몇살이였을까? 43살이 되시겠다.

진흥(입종/지소)왕 6년이면, 진흥왕이 친정을 하지 않고, 진흥왕의 어미인 지소태후(법흥/연제)가 섭정을 할때이다. 어찌되었던 <수찬>에 주의있게 봐야 한다. 수찬이란 기존에 있던 기록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편찬하였다는 뜻이다. 그러니 진흥왕이전에 각왕의 기록이 있었다는 반증이고, 단지 진흥왕 6년에 거칠부가 한 일은 기존의 사서들을 집대성하여 일목요연하게 만들었다는 뜻이 된다.

헛고생한 덕만과 유신

지증제 1권을 읽고 있던 보종과 석품을 향해 설원을 어짜피 저줄 싸움이기 때문에 답을 찾지 말도록 요구한다. 또한, 답을 알아서도 안되고 관심을 가져서도 않된다고 한다.

또한, 아무리 국사를 읽는다고 해도 알아낼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이유는 지증제편이 진평왕시기 세종이 상대등으로 있을 때 다시 쓰여졌기 때문이다. 거칠부가 죽고, 나서 상대등에 세종이 되었다.

그렇다면 세종은 언제 상대등에 올랐을까? 미안한 이야기지만 세종은 상대등에 오른 적이 없다. 진지왕 원년 거칠부가 상대등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은 577년 10월 진지2년 이찬의 직위로 백제가 침입하자, 백제군을 몰살시키고, 내리서성을 쌓고 돌아온다. 진평왕 원년에 진지왕을 폐위하는데 공을 세운 노리부가 이찬에서 상대등으로 직위가 상승한다. 그러니 거칠부는 576년에서 579년사이에 죽었을 것이다. 통설은 거칠부를 579년에 78세로 죽은 것으로 하고 있다.
만약, 세종이 상대등이 되었다면, 시기는 577년10월에서 579년 8월 사이 밖에 없다.

덕만이 진평에게 거칠부의 서찰을 보여달라고 하자. 진평은 그저 "서찰함을 가져오라"고만 한다. 그런데 시종은 거칠부의 서찰을 가져온다. 역시 아랫것들은 알아서 기어야 한다. 누구도 거칠부의 서찰을 가져오라 하지 않는데 자동으로 거칠부의 서찰을 가져오다니, 미실이 소화가 더이상 자신에게 필요가 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니 죽여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랫것들의 생각이다.

이는 오야붕이 아랫놈에게 '알아서 해'했다고 죽여버리는 꼬붕을 생각하면 된다. 주체적인 생각이 없다. 현대사에서 그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관리를 잘하라고 하니 삥탕을 치라는 말이구나 하고 회사공금을 유용하여 비자금을 만들기도 하고, 집회.시위를 잘 관리하라고 하면 때려 잡는게 아랫것들 일이라고 알아서 곤봉질에 총질에 난리도 아니다. 꼬붕들의 세계란 참으로 단순하기 그지가 없다. 

용춘, 서현, 진평, 알천, 유신, 세종, 미실, 설원랑, 흥륜사주지 등의 입을 통해서 국사작업을 흥륜사에서 했다고 하며, 거칠부는 우륵을 발탁하고, 마방진에도 능하고, 주령구를 만들고, 그림에도 능하고, 각석과 세필에도 능했다고 한다.

선덕여왕은 사극판 트루먼쇼

죽방은 "라(羅)는 그물처럼 백제와 고구려를 다 잡아먹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이미 시청자에게 말해 버렸다
결론은 문자마방진을 알고 있으면 되고, 세필을 알면 된다는 뜻이다. 시청자 니들만 알고 있어요"라고 차분히 설명을 해주고 있다.

시청자들에게는 전지적인 힘이 있는" 신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관찰하게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시청자 여러분 당신들은 "선덕여왕판 트루먼쇼를 보고 계십니다"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어찌되었던, 드라마에서 녹아나지 못하고, 헛돌던 유신이 주체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시점에 도달해가고 있다. 덕만이 성장하고 있다면 유신도 같이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덕만과 유신이 각성을 하면서 성장해 가는 성장드라마이며, 추리기법을 이용한 추리극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추리물과 성장과 격물을 중요시 하는 이유는 작가의 성향을 파악하면 쉽게 알수 있다.


 특별기획드라마 대장금, 서동요의 김영현 작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와 드라마 히트의 박상연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김영현의 대장금이나 서동요를 본사람이라면 알 수 있지만, 이야기를 전개할때 대장금이 끝없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성장해 간다. 거기에 약간의 추리적인 요소와 격물을 사용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사용한다.

또한, 각종 새로운 음식을 개발하여 실험을 한다. 애드립의 달인 순돌이 아버지 임현식과 지상렬을 출연시켜서 개그적인 재미를 주고 있다 선덕여왕에서 이문식과 류담을 출연시킨것과 일맥 상통한다. 이병훈PD에 배운 드라마 성공코드를 그대로 차용한 것이다.

JSA의 박상연은 공동경비구역내에서 벌어진 총기사건을 추리기법으로 하나하나 범인과 진상을 풀어나간다. 공교롭게도 대장금과 JSA에 이영애가 출연했다는 공통점도 있는 것 같다.

그러니 등장하지 말아야할 돋보기도 등장하고, 나을신궁에서 피가 쏫구치고, 불상이나 비석이 솟아나오고, 야광새가 궁성위를 날아 다니는 것이다. 김영현 특유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과 박상연의 결합이 금상첨화처럼 드라마를 만들어 간다.

다만 아쉬운점은 이들의 공통점이 역사에 그리 밝지 못하다는 것이다. 서동요에서도 마찬가지로 전혀 역사에 부합하지 않게 엉뚱한 내용이 간간히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서동요나 대장금에서 역사적인 설정에 지금 선덕여왕처럼 별로 딴지를 받지 않은 이유는 이병훈이란 관리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덕여왕에는 이를 관리할 사람이 없다.



유신은 풍월주가 되기 위해서, 덕만은 문노에게 답을 주기 위해서 덕만과 유신은 서로 3번째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덕만은 마방진을 알아내고, 유신은 세필을 알아 내서 서로 합치시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다시금 소엽도가 다시 전면에 등장한다. 소엽도에는 세필로 신라의 3번째 비밀이 간직되어 있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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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9.09 0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 선덕여왕 세상이네요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2.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09.09 0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이미 세상을 떠난 거칠부까지 동원하고 이사부까지 동원했군요...

    제가 1등인가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moneyball BlogIcon 배리본즈 2009.09.09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부터 의미 심장하네요. 글도 잘 보고 갑니다.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

  4.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9.09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라벌이 쇠를 의미하는 쇠벌에서 온거라는 것은 처음 안 사실인데요?

    저는 서라벌이 새벌에서 온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즉 샛별이 뜨는 벌판, 동쪽의 벌판, 아침이 처음 시작하는 도시...란 뜻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

    서울이라는 말도....
    서라벌==>새벌==> 비읍순경음이 '우'로 바뀌면서 ==> 서울로 이행되었다고 알았답니다.

    고등학교 고전시간에 그리 배운것 같은데 벌써 25년 가까이된 것이라 확실하지는 않아요 ^^;;;;

    아무튼 오늘도 재미있는 내용 잘 봤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후덕남왕 2009.09.09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엽도가 아닌가용?
    세엽도하니까 발음이 이상해서
    글 잘읽었습니다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09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글자풀이 선덕여왕은 또 나름대로 재미있었어요.
    작가님은 이런 걸 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7. ekql 2009.09.09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보면서
    삼국통일..이겠지 했어요

    그러나 너무 쉬운답을 이리 어렵게 풀어나가나? 좀 황당하기도..

    또 역사를 왜곡하기위해 신라의 세번째 의미를 숨겼다
    좀 어처구니없는 전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극의 재미를위해 전개되는 과정이지만 뻔히 유추할수있는 내용을
    아무도 모를것이라는듯 진행하는건 좀 불만입니다

    덕만이 일식이 일어나는데도 유신과 비담을 속이면서 미실을 이겼을때처럼 말이죠
    솔직히 그땐 답답하기까지도 했는데요

    미실이 정말 똑똑하다면

    비석의 예언을 살펴보면 일식이 일어난 후 새로운 계양자가 나타난다고 했기에
    절대적으로 일식은 일어나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것이구요

    또한 덕만의 총명함을 아는 미실이
    일식이 일어나지도 않으면서 그런 예언을 만들어냈을리 없다는 사실도 알았을것입니다

    미실이 그런 기본적인 상식도 없이
    신라를 좌지우지 했을까?

    또한
    덕만이 유신과 알천랑에게 설명한 내용..

    미실이 일식이 일어나는것을 긍정한다면 비석의 예언을 긍정하는것


    이해하기 어려운 답변입니다

    미실의 신권을 떨어뜨리기위해서...라고 했지만


    일식이 일어나야만 쌍둥이 공주의 존재가 인정되는것이고

    일식이 일어나지않으면 덕만은 공주의 신분을 되찾을수 없기에

    터무니없는 행동이다..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일식은 반드시 일어나야만하기에
    덕만은 유신과 비담 모두를 속이고 미실을 속인다...는 사실
    시청자 중 몇몇을 제외하고는 모두 알고있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선덕여왕 ... 몹시 좋아하고 매번 시청하지만
    좀 더 설득력있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8. 허허 2009.09.09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에 "잼있지 않은가?" ==> 재미있지 않은가로 바꿔야 할것 같소...아무리 뜻이 전달된다고는 하지만...그래도 글쓴다는 기자란 사람이 본문에 그런 글을 쓴다는건 보기 않좋습니다.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09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한일통이군요...
    흥미진진하게 적어 놓으신 글에
    중후함이라면 또 호통을 ㅎㅎㅎ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중후함이 ㅋ
    티자 ㅋ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0. rush 2009.09.09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봤습니다..^^ 선덕여왕이 역사적인 사실과는 거리가 먼건...작가들의 의도 같습니다. 신라 자체가 요즘 시대에서는 안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역사적인 사실을 떠나 인물위주의 드라마로 끌고 가는게 시청률이 높은 이유죠.. 신라의 역사 자체가 우리 민족에겐 정말 창피한 역사잖아요..^^

  11. Favicon of http://skagns.tistory.com BlogIcon skagns 2009.09.09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재밌게 보고 있지만 이번은 좀 아닌거 같더군요.
    퀴즈 풀기라는 컨셉은 좋은데 불가능한 꿈이라는 것을 자꾸 속여 넘기는 것이
    드라마 전개보다는 시청자와의 호흡을 먼저 생각하여 말꼬리를 짜르고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번은 좀 심하더군요.
    암튼 이것 역시 유신과 선덕여왕으로써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듯하니
    다음주도 기대해봐야겠지요. ^^

  12. Favicon of http://blog.daum.net/doong2009 BlogIcon 둥둥 2009.09.09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거칠부의 대사중에 국사를 고치는 것은 역사왜곡이라는
    대사에 참..씁쓸하더군요..선덕여왕 솔직히 열심히 보는
    시청자이면서도 심각한 역사왜곡과 등장인물들의 뒤틀린
    관계에 약간은 짜증도 나고 우려도 됩니다..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0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이 의미심장하군요 잘보고 갑니다.

  14. 어허참 2009.09.14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과 거리가 먼 드라마에 역사성을 부여하다니 .. 참 어이없는 글입니다.

    전혀 역사에 부합하지 않게 엉뚱한 내용이 간간히 나오기도 한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역사에 부합되지 않는 내용중에 역사의 진실이 간간히 나온다고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재미로 보는 드라마에 역사인물들을 등장시킨 픽션일뿐..

    드라마는 재미 있지만,이를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는 학생들도 많다고 하니 애석할땨름이죠..

    작가의 의도는 흥미가 우선인가봅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14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사성을 부여한적이없는데요.. 역사적인 글을 쓸때는 화랑세기 전혀 인용하지도 않습니다.

      역사성을 부여한 측은 선덕여왕 원작자와 mbc이지요..

      그래서 그에 합당하게 비판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자신이 토끼라고 하는데 그래 너 토끼인데 아닌것 같다라고 말이지요..

  15.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6. Favicon of http://winty.typepad.com/blog/2012/04/success-kits-how-to-pick-the-best-gear.h.. BlogIcon mountain house mre reviews 2012.11.01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7. Favicon of http://www.kwad9.ca/articles/20022011-hey-ta-un-chien-toi-non-je-lai- BlogIcon invisible fence collar blinking red 2012.11.05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

  18. Favicon of http://popdogblog.blogspot.com/2007/07/rent-pet.html BlogIcon portable dog fencing for travel 2012.12.20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함 때문에 쉽게 이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전문 소프트웨어인 포토샵만큼은 아니더라도

  19. Favicon of http://survivalfoodstorageguide.blogspot.com/ BlogIcon microfilter bmw 2012.12.31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엔 역사에 부합되지 않는 내용중에 역사의 진실이 간간히 나온다고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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