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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김연아 전코치 였던 오서가 2011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한국의 강릉을 방문한다고 한다.


그런데 오서가 한국에 오기전에 IMG를 통해서 김연아와 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언급하는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밑밥을 깔아두었다.


이걸 한국의 발기자님들께서 낼름 낚시에 걸려서 퍼득거리고 있다.


김연아가 헤어질 때 분석하는 기사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오서가 온다는 말에 비오는 날 우물속에서 피라미들처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으로 이리저리 쫓아다니기 여념이 없다. 발기자들에게는 빗방울도 먹이감으로 보이기는 하겠다.


사실 조금만 오서의 인터뷰나 메일만 확인해도 오서의 거짓말은 그냥 들통나고 만다. 하지만, 한국의 발기자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이들은 한 발기자가 글을 쓰면 카피앤패스트 밖에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급수가 높은 발기자들은 위치만 위로 아래로 순서만 바꾸어 조절만 한다. 이들에게 분석기사를 바라는 것은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 되어도 오지 않을 것이다.


발기자의 위대한 기사들 때문에 아직도 오서와 김연아가 헤어지는 과정이 미스테리 인걸로 알고 있고, 오히려 김연아나 김연아의 어머니를 욕하는 어깨위의 머리는 토끼가 간을 토굴 앞 바위나 나무위에 걸어 놓는 장식처럼 놓고 다니는 미저리 악플러들이 넘쳐나고 있다.


사실 오서나 IMG의 말이 한국에서 통하고, IMG와 오서가 한국에서 먹힌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영혼과 머리는 장식인 발기자들 때문이기도 하다. 악플러들이야 어떠한 기사가 나와도 욕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 그들을 비난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오히려 그들은 불쌍한 영혼을 가진 존재이니 가여워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글쓴이(갓쉰동)은 곽민정, 이호정이나 박소연, 조경아, 최휘 등 미완의 대기인 국가대표 피겨선수들을 조명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발기자들이 그만 놔두질 않는다.


아직도 오서와 김연아가 왜 헤어졌는지 모르고, 아직도 김연아나 그의 어머니 박미희에게 책임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거나 의구심이 든다는 사람은 다음 기사들을 참조하기 바란다.


2010/08/29 - [이슈] - 오서 김연아의 역린을 건드리다.
2010/08/28 - [이슈] - 아사다마오 코치 제안설은 오서의 자작극, 김연아 결별은 당연한 귀결
2010/08/25 - [이슈] - 김연아 오서 결별, 일일천하로 끝난 IMG와 발기자의 김연아 흔들기
2010/06/02 - [이슈] - 김연아 박미희 모녀는 욕심쟁이?

오서와 김연아를 엮어보려는 발기자들이 한국의 빙상장 문제는 한국의 피겨발전에 공헌한 적을 본적이 없다. 김연아의 도촬에 대해서 언급한 적도 없다. 어린 피겨선수들이 빙상장에서 감기에 걸렸는데도 묵묵부답이였다. 김연아로 인한 열매는 가장 많이 수확했지만 말이다.

최소한 자신들이 발기사를 양산하도록 해주는 김연아에 고마움을 느껴 은혜를 갚는 제비나 까마귀나 까치는 안되더라도  좋으니 오서와 엮으려나 하지 말아주었음 하는 자그만 바람이 있다.
 

어쨌든, 한국에 전 코치 오서가 강릉에 온다니 든 생각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위대한 빙상연맹은 전국 남녀피겨선수권 대회 때처럼 외국인 저지가 난방좀 해주셈해서 관중이 너무 더워 경기장 밖으로 나가 더위를 식혔다는 웃지 못할 일을 만들었듯이 오서가 빙상장이 추우니 난방좀 해주세요라는 말을 듣지 않기를 바란다.

2011/02/13 - [스포츠] - 김연아 이어 국제 경쟁력을 갖춰가는 김해진의 무서운 성장세
2011/02/12 - [스포츠] - 전국 동계체전 선수들을 마루타 생체실험 하는 빙상연맹
2011/02/11 - [스포츠] - 세계선수권 전초전 4대륙 앞둔 곽민정,김민석 벼랑끝에서 미는 빙상연맹

그러면 얼마나 쪽팔리냐 말이다. 명세기 피겨 역사상 역대 최고의 피겨선수를 배출한 국가에서 훈련은 고사하고 경기중에 난방을 하지 않아서 전국체전 때 수없이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감기에 걸려서 4대륙 대회때 감기를 달고 컨디션이 엉망인체로 참가하게 했으니 말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피겨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배출하고도 오서가 김연아를 자신이 키웠다고 자신있게 말해버린다면 일정정도 동의를 해줄 수밖에 없어져 버린다. 최소한 캐나다 훈련 빙상장은 난방하나는 끝내주었기 때문이다.


빙상연맹은 한국의 국가대표는 관심이 없지만, 외국의 인사들에게는 너무나도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외국의 코치나 저지가 더 중요하니 말을 하지 않더라도 2011년 2월 28일부터 벌어지는 주니어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의 난방은 알아서 해줄 것이다.
 


재미있게도 이번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는 전국체전이 열렸던 강원도 강릉 빙상장이다.  그리고 한국의 국가대표선수들이 감기를 얻었고, 평창 동계올림픽 리허설도 했었다. 아마도 동계 올림픽 개최 리허설을 할 때는 난방이 빵빵했음은 보지 않고도 알만 하다.


2011/02/19 - [스포츠] - 평창올림픽 개최 위해서라면 아동학대도 당당한 빙상연맹과 대한민국

그런데 이번에는 제발 평창동계 올림픽 실사단이 올 때처럼 기상청 관측사상 최대인 100미리가 넘는 폭설에 어린 노비스나 주니어 선수들을 코스튬을 입혀 길거리에 내몰아 아동학대를 넘어 마루타 실험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쨌든, 오서나 ISU 관계자가 와서 난방이 되는 경기장을 보고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김연아는 그동안 난방이 되는 빙상장에서 훈련을 하는 어린 후배 선수들을 보고 싶다고 자나 깨나 어린 선수들 걱정이었는데 김연아가 거짓말을 하는 꼴이 되었으니 말이다.


아니면 한국의 방상연맹이 개과천선을 해서 어린선수를 어여삐 여겨 난방해주고 한국의 주니어들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구나라고 느끼게 해줄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럴 때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말이다.


그래도 이순신 장군이 노적봉과 강강수월래 허장성세로 수많은 왜적을 무찌른 것처럼 난방이라도 해주길 간절히 바란다. 난방을 하지 않아서 세계의 놀림감이 되는 것 보다는 나으니 말이다.


어쨌든 이글의 결론은 주니어 선수권대회 때문에 오는 오서에게 자신 김연아를 키웠다는 허황된 자긍심(자만심)을 가지지 않게 빙상장 난방이나 빵빵하게 해주란 뜻이다. 설마 이번에도 대관비는 있어도 난방비는 없다는 웃기지도 않는 쌍팔년도 개그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

2011/02/27 - [스포츠] - SBS 김연아 오디션?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 중계부터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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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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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1.02.26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이 제 기능을 상실하고 자본의 노예가 된 듯 합니다.
    기자정신은 아니더라도 언론의 책임 정도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27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4. Azzu 2011.02.27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서가 기자회견이나 인텁을 하게 된다면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연아선수네를 흔들라고 하는 짓거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조용히 입다물고 지 제자들이나 신경쓰고 시합이나 끝내고 갔으면 좋겠네요...-_-;

  5. 봄소리 2011.02.27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잘보고 동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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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막장의 끝을 보여준 ISU 4대륙 선수권 대회


ISU(세계 빙상연맹)의 중요대회 중 하나인 대만 타이페이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가 끝났다.


쇼트가 끝나고 이미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막장의 세계는 프리 스케이팅이 끝난 후 정점을 찍었다.


쇼트에서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을 실패했지만, 그 수행등급(GOE)에서 수혜를 받았고, 트리플 플립+더블룹  트리플 플립이 투툽랜딩을 하였지만, 심판은 눈을 감고 말았다.

더불어 트리플 플립점프에서 회전수부족이었지만, 이도 지적되지 않았다.

정상적인 판정이라면 3A<<이 정상적이었고, 3F<+2Lo< 여야 한다. 다른 스핀이나 스텝에서도 마찬가지로 레벨을 수행했지만, 수행평가(GOE)부분에서 과도하였다.


프리에서도 마찬가지로 첫 번째 트리플 악셀은 언더로테이션판정을 받아야 했지만, 널널한 판정을 인정한다고 해도 GOE는 +를 받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하지만, GOE가 -1에서부터 +3까지 극과 극을 달렸다.


아무리 막장 대회라고 하더라도 -1에서 +3까지 저지마다 판정이 다르다는 뜻은 피겨가 정치스포츠라는 것을 자임하는 꼴이다.


또한,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럿츠를 뛸 수 없지만, 이전에는 의무적으로 -2에 해당하는 감점을 하였지면 현재는 -1도 감사할 정도로 잘못된 점프에 대해서 보상을 해주는 이상한 룰을 지속하고 있다.


한마디로 예전에는 6.0짜리 트리플 럿츠(3Lz)를 잘못 하면 4.0짜리 트리플 토(3T) 점수에도 미치지 못하는 불이익을 주었었다.

하지만, 현재는 6.0짜리를 점프가 규정에 어긋나더라도 트리플 플립(5.3)점 짜리 점프보다 높은 5.5점을 획득할 수 있으니 자약룰에도 걸리지 않고, 저지가 보상을 해주는데 잘못된 점프를 뛰는 선수들이 바꿀 이유가 없는 것이다. 아사다 마오가 뛰지도 못하는 럿츠를 들고 나온 이유이기도 하다.
 


더해서 안도미키는 쇼트나 프리에서 안정적인 점프를 수행했다고는 하지만, 안도미키의 점프는 정석에 가깝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GOE가 +2(1.4점)이 넘을 수 있는 점프는 아니였다. 물론, 4대륙 대회에는 참가를 하지 않았지만, 일본의 무라카미 카나코 보다는 속도와 높이가 뛰어난 점프를 구사하기 때문에 무라카미 카나코 보다는 수행평가에서 높은 판정을 준다고 해서 반박할 근거는 없다.


예전에 글쓴이(갓쉰동)은 2010시즌 바뀐 트리플 점프군의 가산점이 -3~+3에서 -2.1~+2.1로 바뀐 70%룰은 수행평가(GOE) 3이 규정에는 있으나 그동안 관행으로 지켜져 왔던 저지들이 심리적인 벽에 걸려 명목뿐이었는데 규정이 바꿔 보다 쉽게 수행평가 3,2,1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2009시즌 보다 높은 GOE를 획득할 수 있어서  평균적으로 선수들의 평균점수가 높아진다고 진단하였다.


그래서 2009년 시즌 보다 선수들의 실력은 늘지 않는 것 같은데,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이 점수가 높게 나타난 이유가 GOE 70%축소에 있었던 것이다.


 

계획

실행

점프7

`09/10

스핀3

스텝/스파이럴

가산점

총점

안도미키

59.66

59.66

44.36

7.79

11.1286

10

2.86

5.3

2.72

13.37

73.03

아사다마오

64.33

62.79

47.49

2.1

3

10

2.43

5.3

2.86

7.39

70.18


하지만, 안도미키의 경우는 해도 해도 너무한 GOE라고 할 수 있다.

안도미키는 점프에 비해서 스핀이나 스파이널이 부족하다. 하지만, 이번 4대륙 선수권에서 스핀 3개로 얻은 GOE가 2.86점이 된다. 어느날 갑짜기 안도미키가 세계최고의 스핀순이가 된것이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본 사람은 안도미키가 규정을 완수했지만, 수행평가 점수가 과도하다는데 동의를 할 것이다. 오죽하면 안도미키의 스핀을 두고 팽이채로 치고 싶다는 말을 하겠는가?


또한, 안도미키는 7개의 점프 구성을 하였고 7.79라는 GOE를 획득했다. 이는 09시즌을 기준으로 환산한다면 11.13점에 해당한다. 점프구성 당 평균 1.59점에 해당하는 엄청난 점수이다. 이는 김연아와 비슷한 GOE에 해당한다. 만약, 그 누구도 김연아와 안도미키의 점프질이 비슷하다고 한다면 안과에 가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래서 올림픽을 넘어서 역대 피겨 역사상 최고의 프리연기 였던 김연아의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프리 스케이팅 거쉰과 비교 해보기로 했다. 과연 안도미키의 4대륙 대회의 프리 프로그램이 김연아의 거쉰과 필적하는 지 말이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프리 스케이팅 김연아 프로토콜


물론, 위에서 언급했지만 GOE 폭의 하락으로 인해서 가점이 후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질 좋은 선수와 질이 좋지 않는 선수와의 차별성을 없애버렸다고 할 수 있다. 김연아의 경우라면 점프 GOE에서 All 3를 받아도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10시즌 동계올림픽과 11시즌 4대륙 비교

 

계획

수행

총점
밴쿠버/4대륙 

총가산점

점프

가산점
4대륙/밴쿠버

비점프

김연아

60.90

60.90

78.30

73.30

17.4

44.7

8.4

12.0

5.4·

안도미키

59.66

59.66

77.77

73.03

13.37

44.36

7.79

11.13

5.68


김연아와 안도미키의 점수를 올림픽과 4대륙 선수권 대회로 구분해서 비교해 보았다.

김연아는 올림픽 때 점프 가산점을 12.0점을 받았고, 안도미키는  4대륙  7.79점을 받았지만, 올림픽 때의 룰로 환산하면 11.13점에 해당한다. 반대로 김연아의 점프 가산점을 4대륙으로 환산하면 8.4에 불가하다. 김연아와 안도미키와의 점수차이는 8.4 - 7.79로 단순 비교하더라도 0.6점에 불가하다.

반면에 비점프 영역인 스핀과 스파이럴, 스텝부분에서는 안도미키가 김연아의 5.4점보다 높은 5.68점을 기록했다.

한마디로 단순비교해서 4대륙 대회의 안도미키의 프리 프로그램이 78점대 김연아의 올림픽 때 거쉰보다 높은 평가나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는 뜻이다.

스파이럴에서 줄어든 (3.4->2.0)에 해당하는 1.4점을 감안하고, 안도미키의 점수를 올림픽 때 점수로 환산한다면 77.77점으로 김연아의 78.30점에 불과 0.57점 차이로 기초점 1.33보다 줄어준다.

김연아의 올림픽 기록을 4대륙 대회의 기록으로 환산한다면, 73.30점으로, 안도미키의 73.03점에 불과 0.27점 많이 받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김연아가 올 시즌 GOE 3을 받아 약 2.0의 수행평가를 받았더라도 김연아와 안도미키의 차이가 0.4점에 불과하다고 말한다면 웃는 사람들이 넘쳐나지 않을까 한다.

더군다나 7개의 점프구성에서 안도미키와 김연아의 총 점프 가산점 차이가 2.8점에 지나지 않는다면 이는 더블악셀(3.3점)보다 작은 차이에 지나지 않고, 레이벡 스핀(2.7점) 하나 차이보다 0.1점 많을 뿐이다. 만약, 김연아가 점프에 실패한다면 안도미키에 진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는 프로그램 구성점수(PCS)를 감안하지 않은 것이기는 하지만, PCS를 감안하더라도 점프 2개의 차이도 나지 않는다. 예전 김연아가 쇼트 프리 합쳐 커다란 실수 4개 이상을 하지 않는다면, 현존하는 그 누구도 김연아를 이길 수 없는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2~3번 실수를 하면 안도미키 처럼 안무가 실종된 점프+활주+점프의 연속인 점프나 기술을 수행한다면 질수 있다는 경고와도 같다.


한마디로 ISU와 ISU를 장악한 일본의 계략이 통하고 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한다. 이미 일본과 ISU는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에게 폭풍 점수를 주어 김연아를 압박한 전력을 가지고 있었다. 김연아가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흩트리지 않겠다"고 한 것처럼 역대 최고의 연기로 실수 한 점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과 ISU의 전략은 실패로 끝났지만 말이다.

 

2010/06/09 - [스포츠] - 김연아에 배신당한 ISU 심판들?

4대륙 선수권대회에 김연아가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도미키의 점수가 폭풍 증가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 일이다. 만약, 김연아가 참가한 대회에서 안도미키의 점프가 GOE 상승할 것이라고 보는 저지나 해설자는 없을 것이다.


그만큼 4대륙 대회는 차별성이 없는 대회라고 말하고 막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4대륙 대회는 2011년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를 가늠하는 잣대임에는 분명하나 ISU가 명분으로 내세운 고난도 점프에 대한 부양정책에도 부합되지 않는 것이다.


김연아의 밴쿠버 올림픽 거쉰보다 안도미키의 4대륙 프리 스케이팅이 뛰어나다고 보는 사람은 안도미키 본인을 비롯해서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4대륙 리뷰를 정리한다면 일본과 ISU가 세계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김연아를 맞이하는 선전포고와 같은 대회였다.

3주 연속 동계아시안 게임, 동계체전, 4대륙 대회에서 참가로 인해서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고, 동계 체전에서는 빙상연맹이 경기장에 난방도 해주지 않아서 감기에 걸린 곽민정은 자신이 목표했던 10위보다 높은 8위(147.15점)를 기록했다. 은퇴를 앞둔 김채화는 16위를 하였고, 윤예지는 12위를 하여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남자부분에서는 김민석이 15위를 하였다.

글이 길어진 관계로 곽민정과 윤예지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팅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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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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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11.02.22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1.02.22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대회야 김연아가 없으니 이 정도도 눈감아주지 않았을까요
    같이 경기하면 바로 비교되니 그럴 수 없겠죠?..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할려구요..

    오늘도 화이팅하는 하루 보내십시오

  3. 익명 2011.02.22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그링가 2011.02.22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
    연아 선수가 세선 전에 랭킹 1위 유지를 못한다고 줄기차게 주장해 왔고, 또 얼마 전에는 4대륙 대회가 끝나면 일본선수 중에서 랭킹 1위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 http://dreamlive.tistory.com/612 )
    어째서 오늘 현재도 랭킹 1위는 연아 선수인지 한 말씀 해 주셨어야 하지 않았나요?

    • 서비니 2011.02.22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이 스즈키아키코 대신 안도미키와 아사다마오를 밀어주면서 스즈키아키코가 7위로 밀렸어요.
      스즈키는 랭킹포인트 적립을 많이 해서 이번에 5위정도만 하면 랭킹이 1위가 될 상황이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자국에서 덜 밀어줘서 후순위로 밀려서 연아선수가 랭킹1위를 계속할 수 있게되었죠.
      피겨에서는 각 선수들마다 나가는 대회가 달라서 랭킹이 그렇게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한 시즌을 통째로 스킵한 연아선수가 1위를 한건 대단한 일이죠^^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22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존재의 의미란 모습으로
    세계가 놀라는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고 다시 보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

    행복은 곁에 있어요
    아름다운
    사랑으로...

  6. ㅋㅋ 2011.02.23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점프 후, 두발랜딩시에는 소리가 나게 센스를 부착한다던지 해야할까봐요...

    • 덕구 2011.02.26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여 그럼 아사다경기하면 되게 시끄러울듯 ㅋㅋㅋㅋ
      신기한건 투풋뒤에 연결점프가 된다는 거 ;;;
      마선수 재주가 전혀 없진 않은 선수에여ㅋㅋㅋ

  7.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0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흥미로운 것들이 내 배우자 그리고 내가 결정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이 페이지에 곧있을 경우 당신을 위해 심장 혈관에 그들의 모든 한 가운데. 난 결국 내 배우자까지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취득 그리고 제가 더 생각을 확인하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의 숫자가있을 수 있습니다. 아주 좋은 문서, 건배 지금 우리는 훨씬 더 열정! 피드 버너 동안 효과적으로 함께 결합

  8. Favicon of http://www.thecoursework.co.uk/ BlogIcon A Level Coursework 2011.11.04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 모든 한 가운데. 난 결국 내 배우자까지 생

 

2010시즌 ISU 그랑프리 시리즈 파이널(GPF)이 중국 북경(베이징)에서 2010년 12월 9일(목) 저녁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2010시즌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대부분이 빠진 가운데 벌어져서 흥미가 반감되는 면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ISU 피겨룰이 변경되어 피겨룰이 어떻게 적용이 될까 보는 것도 관심사였다.


하지만, 그랑프리에 참여하는 시니어들의 몰락으로 오히려 주니어들이 관심의 대상이었고, 김연아가 빠진 그랑프리는 보는 피겨팬이나 중계를 하는 캐스터들이 김연아 앓이를 하는 시즌으로 점철 되었다.


어쨌든, 아사다 마오룰로 명명된 규정에서 아사다마오는 룰의 혜택을 받았지만, 2009시즌과 같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하는 부메랑을 맡는 사태가 발생했다.


ISU 피겨룰의 가장 커다란 변화는 GOE(수행평가)의 차감폭이 기존 +/- 3점에서 트리플 군 같은 경우  +/- 2.1점으로 70% 하락하였고, 트리플 점프의 기초점이 소폭 변경되었다. 반면에 트리플 악셀과 쿼드의 경우는 대폭적인 기초점수가 상승하였다. 실패한 점프에 대한 회전수 부족에 대한 감점이 이전에는 한단계 밑의 점프를 기준으로 했다면 이번 시즌부터는 70%를 기준으로 감점을 하고 있다.


또한, 쇼트에서 스파이널이 사라지고, 프리에서 스파이널이 레벨이 아닌 기초점 2점으로부터 수행에 따라 0-3점으로 고정되었다는 것이다.


세세하게는 스핀과 스텝에서 레벨업 요소가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GOE의 변경은 3점대를 때리지 않아 명목상으로 존재하던 3을 저지들에게 과감히 GOE 3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이다. 완벽한 점프를 뛰는 김연아도 GOE 3은 눈을 씻고 봐도 한두개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GOE의 하락으로 김연아와 비교도 되지 않는 일본의 무라카미가 GOE 3을 몇 개를 받아 챙겼다.


무라카미가 GOE 3를 받을 정도였다면 이는 다른 말로 김연아는 올 3를 주어야 한다는 다른 표현이다. 그래서 오히려 GOE 벡터의 70%화는 김연아에게 이득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단지, 저지들이 정상적으로 평가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르지만 말이다.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면면을 살펴보면 일본이 안도미키, 무라카미 카나코, 스즈키 아키코 3명, 미국이 알리사 시즈니, 레이챌 플랫 2명, 그리고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로 총 6명이 진출했다.


2009시즌에 이여서 연속 진출한 선수는 일본의 안도미키, 스즈키 아키코 뿐이다. 김연아와 조애니 로셰트는 그랑프리를 스킵하였기 때문에 이들을 제외하고 채워진 선수는 무라카미 카나코, 알리사 시즈니, 레이첼플랫과 카롤리나 코스트너이다.


2009시즌과 2010시즌의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자들의 점수를 비교하여 과연, 세계 피겨팬들의 김연아 앓이가 사실인지 아닌지 아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이다.
 

년도 순위 이름 국가 포인트 총점 평균 프리총점 프리평균 프리최고 쇼트총점 쇼트평균
2010 1 Miki ANDO JPN 30 346.68 173.34 236.57 118.29 120.47 110.11 55.055
2010 2 Alissa CZISNY USA 26 332.17 166.09 220.72 110.36 116.42 111.45 55.725
2010 3 Carolina KOSTNER ITA 26 319.48 159.74 201.93 100.97 107.34 117.55 58.775
2010 4 Kanako MURAKAMI JPN 26 315.09 157.55 204.24 102.12 110.18 110.85 55.425
2010 5 Akiko SUZUKI JPN 26 335.6 167.8 220.2 110.1 115.31 115.4 57.7
2010 6 Rachael FLATT USA 26 323.9 161.95 219.19 109.6 111.84 104.71 52.355
2010 7 Kiira KORPI FIN 24 318.18 159.09 204.19 102.1 108.35 113.99 56.995
2010 8 Mirai NAGASU USA 22 314.02 157.01 196.54 98.27 109.07 117.48 58.74
2010 9 Ashley WAGNER USA 18 310.75 155.38 201.65 100.83 110.85 109.1 54.55
2010 10 Amelie LACOSTE CAN 18 303.94 151.97 198.09 99.045 101.96 105.85 52.925
2009 1 Yu-Na KIM KOR 30 398.01 199.01 245.65 122.83 133.95 152.36 76.18
2009 2 Miki ANDO JPN 30 334.48 167.24 221.08 110.54 114.75 113.4 56.7
2009 3 Joannie ROCHETTE CAN 26 346.08 173.04 223.96 111.98 112.9 122.12 61.06
2009 4 Alena LEONOVA RUS 24 320.91 160.46 211.79 105.9 108.51 109.12 54.56
2009 5 Ashley WAGNER USA 24 319.96 159.98 208.26 104.13 108.81 111.7 55.85
2009 6 Akiko SUZUKI JPN 22 324.38 162.19 211.76 105.88 117.14 112.62 56.31
2009 7 Rachael FLATT USA 22 332.62 166.31 215.02 107.51 116.11 117.6 58.8
2009 8 Alissa CZISNY USA 22 321.83 160.92 200.67 100.34 100.66 121.16 60.58
2009 9 Mao ASADA JPN 20 324.27 162.14 213.37 106.69 115.03 110.9 55.45
2009 10 Yukari NAKANO JPN 20 318.05 159.03 203.49 101.75 106.06 114.56 57.28

2009시즌 탑 10의 평균 점수는 167.03점이였고, 2010 시즌 탑 10의 평균 점수는 161.0점이었다. 단순히 탑10의 평균점수의 하락만을 두고 2009시즌에 비해서 2010시즌의 선수들이 수준이 떨어진다고 말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랑프리를 스킵한 김연아와 조애니 로셰트 선수를 제외한 8명 평균하면 162.28점으로 1.28점의 하락만이 보인다. 오히려, 2010시즌 탑 8의 평균점수는 162.82 점으로 2009시즌 평균 보다 0.54점이 상승 했다.


이는 2010시즌 쇼트에서 스파이럴 (3.5점)이 제외되어 평균 약 4점이 감소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2.72점이 상승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분명이 2010시즌에 참여한 그랑프리 시리즈는 보다 높은 수준의 경기가 되어야 하지만, 그랑프리를 보는 누구나 2009시즌보다 수준이 떨어진다고 말을 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2010시즌이 최악의 그랑프리 시리즈라고 말하는 이유는 2010시즌의 점수의 상승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트리플 점프에서 GOE 70%을 반영하므로 해서 생기는 효과이다. 실패한 점프에 대한 70%수준에서 감점을 하므로 2009시즌보다 점프 실패에 대한 감점이 없어졌고, 가점의 한계인 3점이 2.1로 하락하므로 해서 예전보다 널널한 기준으로 인한 상승이라고 할 수 있다.
 

년도 순위 이름 국가 포인트 총점 평균 프리총점 프리평균 프리최고 쇼트총점 쇼트평균
2009 1 Yu-Na KIM KOR 30 398.01 199.01 245.65 122.83 133.95 152.36 76.18
2010 1 Miki ANDO JPN 30 346.68 173.34 236.57 118.29 120.47 110.11 55.055
2009 3 Joannie ROCHETTE CAN 26 346.08 173.04 223.96 111.98 112.9 122.12 61.06
2010 5 Akiko SUZUKI JPN 26 335.6 167.8 220.2 110.1 115.31 115.4 57.7
2009 2 Miki ANDO JPN 30 334.48 167.24 221.08 110.54 114.75 113.4 56.7
2009 7 Rachael FLATT USA 22 332.62 166.31 215.02 107.51 116.11 117.6 58.8
2010 2 Alissa CZISNY USA 26 332.17 166.09 220.72 110.36 116.42 111.45 55.725
2009 6 Akiko SUZUKI JPN 22 324.38 162.19 211.76 105.88 117.14 112.62 56.31
2009 9 Mao ASADA JPN 20 324.27 162.14 213.37 106.69 115.03 110.9 55.45
2010 6 Rachael FLATT USA 26 323.9 161.95 219.19 109.6 111.84 104.71 52.355
2009 8 Alissa CZISNY USA 22 321.83 160.92 200.67 100.34 100.66 121.16 60.58
2009 4 Alena LEONOVA RUS 24 320.91 160.46 211.79 105.9 108.51 109.12 54.56
2009 5 Ashley WAGNER USA 24 319.96 159.98 208.26 104.13 108.81 111.7 55.85
2010 3 Carolina KOSTNER ITA 26 319.48 159.74 201.93 100.97 107.34 117.55 58.775
2010 7 Kiira KORPI FIN 24 318.18 159.09 204.19 102.1 108.35 113.99 56.995
2009 10 Yukari NAKANO JPN 20 318.05 159.03 203.49 101.75 106.06 114.56 57.28
2010 4 Kanako MURAKAMI JPN 26 315.09 157.55 204.24 102.12 110.18 110.85 55.425
2010 8 Mirai NAGASU USA 22 314.02 157.01 196.54 98.27 109.07 117.48 58.74
2010 9 Ashley WAGNER USA 18 310.75 155.38 201.65 100.83 110.85 109.1 54.55
2010 10 Amelie LACOSTE CAN 18 303.94 151.97 198.09 99.045 101.96 105.85 52.925

문제는 2009시즌 김연아를 기준으로 해서 PCS가 정해지므로 해서 여타선수의 PCS를 견인하는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2010년 시즌은 김연아에 의한 견인효과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단지, PCS가 이전 시즌보다 엄격하게 판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2010년 시즌에서 대부분 연기의 질은 2009시즌 보다 떨어졌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PCS는 올라갔다는 것을 쉬이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수준이 떨어진 2010시즌이 2009시즌보다 점수가 상승한 이유는 스파이럴 약 4점이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점프 실패에 대한 감점(70%)기준이 되어 약 2점정도 상승했고, GOE 축소로 인한 감점 폭이 적었다. 또한, GOE 가점 인상효과가 발생하고 PCS가 올랐기 때문이다.
 

김연아 혼자 튀어 나온 평균점수 199점


문제는 월등한 김연아가 빠짐으로 인해서 피겨판의 수준이 적나라하게 까벌려졌다는 것뿐이다.


그러니 바실리는 그랑프리를 보면서 졸려죽겠다고 말을 하고, 필립허쉬는 김연아가 한발과 한손을 묶어서도 2010시즌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ISU 피겨 기술 위원장 출신인 이탈리아의 소니아 비앙케티는 2010시즌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나는 지금, 우리의 스포츠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의아해하며, 눈에 눈물이 맺힌 채 여기에 앉아 있다. 지금까지 이번 시즌에 그랬던 것만큼 음울한[지루한] 시즌을 나는 기억할 수가 없다. 나는 이번 시즌의 그랑프리 시합들을 "넘어짐[추락의] 페스티벌"이라고 정의내리련다


만일 이 모든 스케이터들이 유로피언이나 월드 챔피언십에서 메달을 노릴 수 있다고 우리가 생각한다면, 그저 오싹할 뿐이다.


이 스포츠의 퀄리티와 기준이 떨어지고[실패하고] 있다. 특히 신채점제가 실패[한 점프]에 대해서도 점수를 인정해 주기 때문에 말이다. 이제 피겨 스케이팅은 "누가 가장 덜 못하는가"로 승패를 가른다. 그리고 이것이 더 악화되기만 할까봐 나는 두렵다. 시합이 마치, 프로그램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가 아니라, 한 프로그램 안에서 스케이터가 몇 번이나 넘어질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 된 것처럼 보였다



비앙게티는 퀄리티와 수준이 떨어지는 이유를 신채점제 하에서 실패한 점프에 대해서 점수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더나가
 

불행하게도, 그들은 스케이터들이 넘어지는 것에 대해 점점 너그러운 규정들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 그리고 PCS 점수를 설정하는 그 어떤 확고한 필요조건도 없어서, 프로그램이 실수로 가득 차도, 심판들이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면 PCS는 여전히 높게 나올 수 있다. 이것이 올해는 눈에 보이는 것 이상으로 명확해졌다.


PCS 점수에서, 엉덩방아로 착지한 점프는 더 많은 점수를 받아야 된다고 진술하는 ISU 규정이 어딘가에 새 규정이 있어야 할 것이다!


PCS 점수를 설정하는 확고한 필요조건이 없다고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점제하에서도 6.0의 기준은 명확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정치적 스포츠임을 증명한 것이 구체점제였을 뿐이다.


단지 문제라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지들이 정치적으로 확고한 기준도 없이 일부 피겨강국에게 유리하게 판정을 하고 은퇴한 저지가 지적한 것처럼 정직한 심판이 10%이고 나머지 90%가 돈을 주는 연맹과 국가에 충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적을 표기하지 않으므로 해서 소신보다는 연맹의 눈치를 대놓고 봐도 감시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스포츠가 비디오 판독시스템이 도입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피겨만이 비디오 판독을 거부하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정상적인 스케이터 보다는 아사다 마오처럼 치팅(거짓,반칙)으로 점철된 연맹빨에 기댄 선수들과 저지들이 피겨를 죽이고 있는 것이다.  피겨 저징 시스템의 문제도 있지만, 인간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감시체제가 발동하지 않는 피겨는 피겨팬으로 부터 멀어지게 되어 있다.

김연아의 위대성은 정치 스포츠이고 가장 아름다움과 예술을 지향하는 스포츠인 피겨에서 세력도 없는 피겨변방국에서 가장 완벽한 기술과 예술성으로 거짓된 스레기판에서도 장미꽃이 핀것처럼 홀로 고고하게 우둑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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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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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unalpha.tistory.com BlogIcon 언알파 2010.12.09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실제로 실력이 높아진게 아니라 점수 체제가 바뀐것이었군요. 흐음..잘보고갑니다

  2. Favicon of https://rityn.tistory.com BlogIcon 리틴 2010.12.09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의 위대함(?)은 알아갈수록 대단하네요.. ^^;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09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얼른 내년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안구정화의 필요성을 느끼죠.. 보면서.. 정말 지루했다는...

  4. Favicon of https://icf1998.tistory.com BlogIcon 국제옥수수재단 2010.12.09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만한 피겨선수가 없죠..
    문외한인 제가 봐도 늘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지 않는 실력을 뽐냈었는데
    스포츠가. 누군가를 밀어주기위한 정치로 꼬이는 것 같네요.
    어서 지저분한 일들이 정리되고 내년이 시작되었으면 조겠네요.

  5. Favicon of https://gyoil.tistory.com BlogIcon 정민파파 2010.12.09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의 뒤를 이을 선수가 또 있을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10 0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씨를 욕하려고 하는 분들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자국민이 아껴줘야 할텐데...

  7. Favicon of http://www.ukonlinejewelry.com/ BlogIcon pandora beads 2010.12.10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ehe입니다. 저것은 좋은, 놀라운, 멋진

  8. Favicon of http://www.ukonlinejewelry.com/ BlogIcon pandora bracelet 2010.12.10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

  9. Favicon of http://www.ukonlinejewelry.com/ BlogIcon pandora charm bracelet 2010.12.10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사소한것으로 눈속임을...

  10. Favicon of http://www.pandora-uk.org/ BlogIcon pandora charms 2010.12.10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한, 쇼트에서 스파이널이 사라지고, 프리에서 스파이널이 레벨이 아닌 기초점 2점으로부터 수행에 따라 0-3점으로 고정되었다는 것이다.

  11. Favicon of http://www.pandora-uk.org/ BlogIcon pandora jewelry 2010.12.10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CS 점수를 설정하는 확고한 필요조건이 없다고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점제하에서도 6.0의 기준은 명확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정치적 스포츠임을 증명한 것이 구체점제였을 뿐이다.

  12. Favicon of http://www.pandora-uk.org/ BlogIcon pandora beads 2010.12.10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 지 문제라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지들이 정치적으로 확고한 기준도 없이 일부 피겨강국에게 유리하게 판정을 하고 은퇴한 저지가 지적한 것처럼 정직한 심판이 10%이고 나머지 90%가 돈을 주는 연맹과 국가에 충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적을 표기하지 않으므로 해서 소신보다는 연맹의 눈치를 대놓고 봐도 감시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13.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8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의 주장은 삼성과 검찰을 연관시켜서 압박을 하면 되는데 청와대까지 끌어들여서 정치적인 문제로 치환하냐는 것이다..

  14.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Pussy.Org 2012.07.21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순히 정부가 입국을 만류했다고 해결될 사안이 아닐뿐만 아니라 샘물교회 교인들이 아니라도 누구나 될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15. Favicon of http://hubshout.com/?SEO-Reseller-Program&AID=84 BlogIcon Aundrea 2012.08.01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이전에는 한단계 밑의 점프를 기준으로 했다면 이번 시즌부터는

  16. Favicon of http://www.mozament.com/blogs/viewstory/179 BlogIcon survival bags inc 2012.11.26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구미호는 보름에만 9개의 꼬리를 보여주는 게 아니고 아무달이나 뜨면 9개의 꼬리를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말은 곧 밤만 되면 9개의 꼬리가 생긴다는 것이다.구미호는 자신의 "여우구슬이 니 몸 안에 있는 동안에 넌 내 것"이라고 말을 한다. 한마디로 "네안에 나 있다"는 말이고 "너가 내가슴에 들어왔다"는 말처럼 들린다.

  17. Favicon of http://www.neighborhoodspecialistcouncil.com/2012/04/disaster-success-kits-for.. BlogIcon folding shovel 2012.12.03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그랑프리에 참여하는 시니어들의 몰락으로 오히려 주니어들이 관심의 대상이었고, 김연아가 빠진 그랑프리는 보는 피겨팬이나 중계를 하는 캐스터들이 김연아 앓이를 하는 시즌으로 점철 되었다.

 

근초고왕 비류왕이 구태가 될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참으로 이중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중국이 고대역사를 왜곡하는것을 한민족 고대사를 말살하려는 동북공정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런데 정말 우리는 중국의 형태를 비난할 만한 역사연구를 하고 있을까? 서점이나 인터넷을 보면 중국의 동북공정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환(한)단고기라고 원조집 시비도 아니고 광우병걸린 외국소도 아니고 고기집장사를 하듯이 자신들의 고기가 진짜 한우라고 선전을 하면서 팔고 있다.


대륙백제, 환서백제, 대륙조선, 대륙고려가 횡행하고 이들 국가들은 한반도에 있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는 허황된 역사책(?)이 난무하고 있다.


사실 이들 책을 역사책이라고 부르는 게 부끄럽다고 할 수밖에 없지만, 소설로 치부하기에는 스스로 소설은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다.


공영방송이라는 KBS에서 대륙빠들이 주장하는 대륙백제이야기를 드라마화 하면서 동북공정를 시도하고 있다. 이를 비판하면 식민사학에 찌든 사람이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소설도 소설다워야 한다. 장르에 따라 합리적인 개연성이 담보되어야 장르를 인정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 역사드라마들은 장르가 없다. 환타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퓨전사극도 아니다. 그렇다고 SF 사극도 아니다. 가장 가까운건 SF사극에 가깝지만 말이다.


사실 기록이 부실할 수록 역사소설이나 드라마를 만들기가 쉽다. 왜냐 하면 몇 줄되지도 않는 팩트(기록)만을 충실히 따르고 작가의 상상력 한없이 발휘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사극은 몇줄 되지도 않는 팩트 조차 지키려 하지 않고, 작가가 상상력을 발휘를 한다. 처녀가 애를 베어도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요즘 사극은 전혀 뜸금이 없기 때문이다.


KBS 근초고왕에서 백제왕은 11대 비류왕이고, 이름은 구태라고 말하고 있다. 주인공 근초고왕(여구)은 비류왕은 3자로 나온다. 그런데 백제에서 구태라는 이름은 참으로 백제에서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되는 이름이다. 왜냐하면 구태라는 이름을 쓰게 되는 순간, 역사가 뒤죽박죽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특히 4세기왕에게 구태라는 이름을 부여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3세기 인물로 추정되는 고이왕이 구태가 아닐까 하는 게 다수 학설이다.


사실 백제와 신라의 초기 기록은 믿을게 못되는 면이 많이 있다.


대한민국은 역사를 단순히 암기과목으로 만들어 버렸고, 최근에는 역사를 가르키고 배우는 것을 포기했다고 할 만큼 역사교육을 하지 않고, 입시에도 빠지는 과목이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예전에는 제대로 역사교육을 시켰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어쨌든, 구태는 백제의 시조 중에 하나로 기록되고 있는 인물이다. 이연수의 북사와 수서에 의하면

"동명의 후손에 구태(仇台)라는 이가 있었는데 매우 어질고 신실했으며, 처음으로 대방(帶方)의 옛 땅에 나라를 세웠다. 한의 요동태수 공손도가 자기 딸을 그의 처로 삼아주었다. 그 뒤 마침내 동이 가운데 강국이 되었다"

 

라고 하고 있다. 요동태수 공손도 또는 공손탁이라고 한다. 공손도는 부여에 자신의 딸을 시집보내 동맹을 맺는다. 그런데 이연수 북사에서는 공손도가 백제의 구태에서 딸을 시집을 보내자.  구태가 백제를 동이 강국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구태라는 인물은 부여의 위구태라고 불리우기도 하여, 이연수가 백제의 구태와 부여의 위구태를 헛갈려 기록했을 수도 있다. 문제는 공손도가 죽은 때가 서기 204년이란 사실이다. 그러니 비류왕이 왕이 되었을 때가 304년이였으니 100년 후에 자신의 자식을 구태에게 시집을 보낼수가 없다. 공손도 생존했을 때 백제의 왕은 초고왕(166~214년)이 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역사학계에서 고이왕(234~286)이 구태가 아닐까하는 학설이 있다는 것이다. 대방군은 204년 공손도가 죽자 아들 공손강이 낙랑군을 분할하여 대방군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공손도(度)와 공손강(公孫康)처럼 <도>와 <강>이 비슷한 글자로 필사하는 과정에서 오기를 할 가능성이 많다.


근초고왕에서 계왕으로 나오는 인물이 비류에게 왕위를 빼앗겼다고 왕정복귀를 꿈꾸고 있는데 삼국사기에서는 계왕의  할아버지 청계왕이 대방군의 왕녀와 결혼을 하였었고, 고구려가 대방을 공격할 때 사위로서 구원병을 보냈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고구려가 대방(帶方)을 정벌하자 대방이 우리에게 구원을 청했다. 이에 앞서 왕은 대방왕(帶方王)의 딸 보과(寶菓)를 맞이하여 부인(夫人)으로 삼았기 때문에 “대방과 우리는 장인과 사위의 나라이니 그 청에 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는 드디어 군사를 내어 구원하니 고구려가 원망하였다. 왕은 고구려의 침공과 노략질을 염려하여 아차성(阿且城)과 사성(蛇城)을 수축하여 이에 대비하였다.

 

중국의 사서(북사,수서)와 삼국사기를 합리적으로 해석한다면 청계왕이 대방군의 여인과 결혼한 전승이 중국과의 교류에 의해서 요동 공손도가 부여 위구태에 딸을 시집보냈다는 기록과 상승작용으로 백제 구태시조설이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한다.


어쨌든 계왕의 할아버지 책계왕 가지고 있었음 직한 <구태>라는 이름을 비류왕이 가질수가 없다는 뜻이다.


더나가 근초고왕에서 비류왕의 아버지로 흑강공 사훌이 등장한다. 왜 비류왕 아버지가 등장하게 되었을까? 삼국사기에 의하면

비류왕(比流王)은 구수왕의 둘째 아들이다. 성품이 너그럽고 인자하여 남을 사랑하였고 또 힘이 세어 활을 잘 쏘았다. 오랫동안 백성들 사이[民間]에 있었지만 명성은 널리 퍼졌다. 분서왕이 죽자[終] 비록 아들이 있었으나 모두 어려서 왕위에 오를 수 없었다. 이로써 [비류가] 신하와 백성들의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올랐다.



비류왕은 백성들 사이에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구수왕의 둘째아들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드라마 근초고왕에서 사훌이 그렇다면 구수왕이란 말인가? 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지만, 백제나 신라나 2세~4세기의 왕의 교체기록은 신뢰할 만한 구석이 1인치도 없다. 백제나 신라의 역사는 오히려 마한과 진한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만드는 족보세탁과도 유사한 면이 보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구수왕의 제위기간은 214~234년이고, 비류왕은 304~344이다. 비류왕이 구수왕의 유복자라고 하더라도 비류가 왕이 되었을 때 나이는 70살이 된다. 그리고 비류왕이 죽을 때는 114살이 된다. 그래서 구수왕과 비류왕의 사이에 왕족인 흥선대원군처럼 자신의 자식을 왕으로 세우려한 존재가 있다는 생물학적 아버지 사훌을 두려는 고육계로 만들었지만, 드라마에 사훌이 등장하는 순간 비류왕의 존재는 흐트러 져버리고 만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비류왕은 구수왕의 차자이다. 비류왕에게는 동생이 하나 등장한다. 서제 우복인데 321년 내신좌평으로 임명하나 327년 북한산에 웅거하여 반란을 일으키다 토벌된다. 그러니 구수왕에게는 최소 3명의 아들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비류왕은 구수왕의 유복자일 가능성이 낮아진다.


드라마 전개상 비류왕 말년인 343~344년 사이가 된다. 그런데 비류왕의 아버지 사훌이 살아있다는 설정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겠는가? 비류왕 114세도 허황되지만, 비류왕의 아버지 사훌은 도대체 몇 살로 그려야 하는 것인가? 사훌이 무슨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동박삭처럼 130살 넘어까지 살았다는 것인가?


오히려 사훌은 비류왕이 왕이 되기 전에 죽이거나 왕이 되는 초년에 죽은 것으로 그렸어야 그나마 봐줄만 하기 때문이다. 비류왕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사훌이 있다면 차라리 사훌이 없는 구수왕의 유복자 차자가 오히려 합리적으로 보일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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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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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uggsbootsbest.com/u94-ugg-bailey-button-boots.html BlogIcon ugg house slippers 2010.11.15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최근에 나온 역사드라마들은 장르가 없다. 환타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퓨전사극도 아니다. 그렇다고 SF 사극도 아니다. 가장 가까운건 SF사극에 가깝지만 말이다.

  2. joepower 2010.11.15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국사기 자체가 김부식의 중화사상과 신라제일주의가 낳은 책이므로 걸려 봐야한다..당신 말대로 백제나 고구려 초기의 왕들의 혈연관계나 세습관계는 김부식의 자작소설에 가깝다..김부식은 신라가 삼국 중 가장 오래된 나라라는 전제를 두고 썼기 때문이지...대륙백제설도 중화주의에 입각해서 쓴 삼국사기를 믿을 수 있을까..의문이 든다...따라서, 삼국사기 자체가 엉터리이므로, 드라마가 틀릴 수도 있어도, 논란은 있겠지만 상상력을 가미하는 것도 나쁘지는 안다고 본다..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1.16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갓쉰동님

    일년간 잠수하다 돌아온 ..
    스위스 살던 유리..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일년전에는 문턱이 닳도록 갓쉰동님 블로그를 방문했었는데 ㅋㅋ

    이제 티스토리로 이사하시는건가요?

  4. Favicon of http://www.uggsbestboots.com/ugg-bailey-button-sand.html BlogIcon ugg boots bailey button triplet 2010.11.26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e tome 2 est franchement meilleur sur le plan qualitatif (pas repéré encore de coquilles) et les illustrations tranchent favorablement avec celles du tome 1.

  5. 만광 2010.12.13 0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 비류왕의 아버지 사훌이 사실은 제7대 사반왕의 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드라마에서 비류왕이 60대라 가정하면 사훌은 70대 후반에서 80대 초반이고요. 특히나 234년에 어린 사반왕이 고이왕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110년 후 비류의 나이가 60이라고 친다면 드라마에서 비류왕은 사반왕의 아우가 아니라 사반왕의 손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정사하곤 어림도 없는.... 얘기지만요 ㅎ

  6. 김부성 2011.01.22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국사기라는 소설이 정본 역사책이라는 증거를 찾아보는것이 더 빠를듯...
    증거있나? 김부식이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아는가?
    시간나면 일본사기나 중국역사서에도 두루 살펴보면, 정답이 나올텐데...
    김부식이라는 작자가 어떤 작자인지를...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11.01.24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서기,고사기는 기본으로 보고 있답니당.. 삼국사기가 사기나 소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치고 역사를 제대로 배운사람을 본적이 없다눈.. 주장하는 것 치고 소설아닌것도 없고..

  7.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5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8. Favicon of http://download.cnet.com/8300-5_4-0.html?keyword=beef BlogIcon pet safe wireless fence reviews 2012.11.14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긴것은 세종대왕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말로 세종 이도를 극찬하기도 한다

  9. Favicon of http://famdig.com/blog/view/56855/things-you-need-to-prepare-an-emergency-food.. BlogIcon dry storage temperature for foods 2012.11.19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고사기는 기본으로 보고 있답니당.. 삼국사기가 사기나 소설이라고 주장

  10. Favicon of http://jessbyrume.livejournal.com/1888.html BlogIcon tube tent survival 2012.12.19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가적으로 누가 집회를 주관했는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또한, 집회시간에서도 시위자수가 달라 집니다. 동원이냐 자발적이냐에 따라 해당숫자는 천양지차가 발생합니다.

  11. Favicon of http://www.best-practice-business.de/blog/?p=2230 BlogIcon how much does invisible fence cost 2012.12.26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최근에 나온 역사드라마들은 장르가 없다. 환타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퓨전사극도 아니다. 그렇다고 SF 사극도 아니다. 가장 가까운건 SF사극에 가깝지만 말이다.

  12. Favicon of http://markets.financialcontent.com/wral/news/read/22360046/survival BlogIcon mountain house cats 2013.01.05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세대 사학자들은 화랑세기를 자신의 논문에 인용하기도 하며, 화랑세기를 위작이라고 생각하는 사학자들도 화랑세기를 대 놓고 인용하지는 않지만 논문에 은연중에 화랑세기의 영향을 받은 듯한 논문을 작성하기도 한다.

  13. Favicon of http://www.potenzmittel-levitra.com BlogIcon Potenzmittel Levitra 2013.02.07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uper Forum hier auch wenn es nicht gerade um Levitra geht sondern um Koreanische Tänze. sowas halt. Ich bleibe lieber beim Potenzmittel Levitra. Sorry.

  14. BlogIcon via 2015.03.20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정말 당신의 글을 추천합니다!

  15. Favicon of http://kamagra-de.biz/kamagra_oral_jelly.html BlogIcon Kamagra oral jelly 2016.01.17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 당기,고사기는 기본으로 보고 있답니당.. 삼국사기가 사기나 소설이라고 주장기,고사기는 기본으로 보고 있답니당.. 삼국사기가 사기나 소설이라고 주장신의 글을 추천합니다말 당신의 글을 추천합니다말 당신의 글을 추천합니다말 당신의 글을 추천합니다

  16. Favicon of http://pharmacieenligne24.com/ BlogIcon pharmacieenligne24 2016.06.10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좋은 기사!

 

중국 차이나뉴스닷컴에서 빙상황후 한국의 민족영웅 김연아 한국 경제발전 자극을 준다는 기사가 중국발로 송고되었다.


이 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우리나라 기사들의 모습이 떠올라 얼굴이 붉어졌다.


중국은 2010년 경제침제기에 동계올림픽 출전사상 74년 만에 여자 피겨 싱글 금메달을 딴 김연아로 인해서 한국이 침체된 경제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경제적 불황을 타개하는 활로를 찾고, 자극을 주었다고 하였다.


그런데 한국의 기자들은 김연아의 가치를 단순히 김연아 안티를 양산하는데 사용하고, 음해하려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배아파 해야할 중국은 김연아를 한국의 영웅을 넘어서 아시아의 영웅, 세계의 영웅으로 추앙하고 있다. 김연아에 대해서 불미스런 거짓기사를 쓰는 유일한 국가는 한국과 일본뿐이다.


그것도 일본보다는 한국의 기자들이 김연아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또한, 김연아 관련 기사 중 사실에 입각한 내용이 전무한 실정이다. 기자의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김연아를 공격하고 있을 뿐이다.


오죽하면 팩트(있는 사실과 사건)만을 기사만 해도 좋겠다고 생각하겠는가?
 


다음은 중국 차이나뉴스의 기사를 번역한 디시인사이드 피겨갤 캘러 일코는괴로웤 http://gall.dcinside.com/yeona/387447 기사이다.

'빙상여제' 김연아 한국의 '국민영웅'이 되어 경제발전을 자극하다


스포츠 스타가 광고를 찍고 공익자선활동에 참가하는 등 경계를 넘어서는 일은 이미 신선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국의 '빙상여제' 김연아처럼 경계를 넘어 한 나라의 '국민영웅'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금년 2월 그녀는 한국에 동계올림픽 참가 74년 이래 최초의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선사했으며, 이는 한국경제를 자극할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한 소식이 되었다 - 한국의 기업 자신감지수는 7년 만에 최고로 상승했고 그녀가 광고한 제품들은 줄줄이 판매기적을 이뤄나갔다...


그녀의 고무에 힘입어, 한국의 평창시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를 선포했으며, 한국의 수도 시울시는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최초의 아시아 도시가 되어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손님들을 맞게 된다.


이 커다란 두 국가적 행사의 주최 측은 약속이나 한 듯이 김연아를 찾아 홍보대사를 맡겼다. 또한, 그녀가 먹다 남긴 과자조차 박물관에 전시할 정도이니, 김연아가 한국인들의 마음속에 차지하는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쉽게 가늠해 볼 수 있다.


금년 2월, 한국 피겨스케이트선수 김연아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228.56점의 좋은 성적을 거둬 ISU 사상 최고의 기록을 남겼으며, 또한 23.06이라는 큰 점수차로 일본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를 쳐발라 버렸다.


그 이후 이제 겨우 스무 살의 김연아는 이미 보통의 스포츠 스타가 아니라 한국의 '국민영웅'으로 불러도 조금도 지나침이 없는 존재가 되었다.


민심을 흔들다 : 한국 기업자신감 7년 만의 최고


블룸버그의 금년 3월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의 경기장에서의 역사적 돌파는 한국경제를 자극하는 최대의 호재가 된 소식 이었다 : 한국 중앙은행은 2월 26일, 한국의 기업자신감이 7년 만에 최고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바로 김연아가 우승하기 일주일 전의 한 조사에서는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로 상승한 영향으로 한국의 소비자 자신감지수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블룸버그는 비록 한국 국민들이 경기침체에 대해 매우 불만족스러워 했지만, 김연아가 빙상에서 보여준 빼어난 활약은 성공적으로 그들의 주의력을 옮겨놓았다고 분석했다.  싱가폴 도이치방크의 수석 아시아경제학자 티모시 컨던은 한국의 동계올림픽에서의 뛰어난 활약은 확실히 한국 국민들이 더욱 낙관적인 태도로 경제상황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경제를 촉진하다 : 국민은행 그녀를 위해 이자를 늘리다


김연아는 한국 기성세대들의 젊은이들은 쓸모없다는 고정관념을 뒤엎어버렸다.  한국의 대통령 이명박은 김연아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가 한국 미래의 희망을 짊어지고 있다고 했다.  김연아는 현재 40여개의 TV잡지광고의 히로인이고, 그녀의 이름을 내건 제품들은 모두 앞 다퉈 팔려나가는 붐을 이루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5월 출시한 김연아의 이름을 내건 핸드폰은 80일 만에 50만대 판매라는 영업기적을 이뤘고, 김연아 광고효과의 최대수혜자중 하나인 매일유업은 작년 영업이익이 129% 증가하여 172억원에 이르는 역사를 이뤘으며, 한국 최대의 상업대출은행인 국민은행은 지난 해 김연아가 우승할 시 10만 명의 저축계좌 고객에게 0.5%의 추가 이자를 지급한다고 발표했었다. 


포브스지의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의 지난해 수입은 765만 달러에 이르며 이는 세계 최고수입의 스포츠 선수 중 한명임을 의미한다.


그녀, 한국인의 올림픽개최 열정에 재점화하다


2010년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모두 6금 6은 2동의 사상최고의 성적을 이뤘다.

이 5천만 인구의 국가가 메달합계 순위 5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전 한국의 17개의 금메달은 모두 쇼트트랙에서 나온 것이었다. 


김연아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빼어나게 빛을 발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2018 동계올림픽 개최의 열정에 다시금 불을 붙였다. 서울에서 180Km 떨어진 평창시는 내년에 세 번째 동계올림픽 개최신청을 할 것임을 선포했다. 


이전 2003, 2007년의 두 번의 신청에서는 각각 캐나다 밴쿠버와 러시아 소치에 패했었다. 한국 경제무역산업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만약에 이번에 성공하게 된다면, 한국에 178억 달러의 경제효과와 23만개의 일자리 창출기회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한다. 


올림픽개최신청 조직위원회는 김연아에게 홍보대사가 되어 달라고 간절히 요청했는데, 그녀의 가세가 한국의 개최신청 성공기회를 한층 키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녀, 한국의 미래를 대표하다


그랑프리파이널, 사대륙챔피언쉽, 세계선수권대회... 김연아는 이미 피겨스케이팅의 모든 중요 국제대회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녀의 영향력은 경기장을 넘어 국제무대에까지 이르렀다.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는 이번 달 11일부터 12일까지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데, 이는 아시아 최초의 G20 정상회의 개최도시가 되는 것이다.  G20 정상회의 손님을 맞기 위해 서울시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는데, 심지어 7세 어린이의 숙제가 화폐와 경제관련 문제일 정도이고,  한국스포츠계의 금지옥엽 - 김연아와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맨유의 스타 박지성이 나란히 서울 G20 정상회의의 친선대사로 임명되었다.


10월 28일 서울시청 앞에는 김연아가 G20 정상회의 손님들을 환영하는 포스터가 내걸렸다. 

포스터는 20m 높이와 100m 너비는 족히 되어보였으며 김연아 곁의 구호는 이러했다.  "대한민국과 함께, 세계의 미래가 열립니다."


출처 : http://www.chinanews.com.cn/ty/2010/11-07/2639449.shtml

번역 : http://gall.dcinside.com/yeona/387447 



위의 기사에서 보듯이 중국의 기사는 자료조사에 충실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한국의 피겨 관련기사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주는 기사를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김연아 기사를 연예부 기자들이 가쉽성 안티들을 양산하는 김연아 관련 기사에서 팩트가 아닌 기자의 악성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내공이 느껴지게 된다.


오래전에 글쓴이는 기자들의 성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보도자료를 주면 감사하다는 기자와 보도자료를 주면 보도자료만을 기사화하지도 않고, 은연중에 댓가를 바라는 기자들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대부분 보도자료를 주면 감사하다는 기사는 자신이 더욱더 자료를 보강해서 심층분석 기사를 쓴다.


하지만, 댓가를 바라는 기자는 팩트도 없고, 성의도 없으며 그저 보도자료를 짜깁기수준에서 벗어나면 다행이고, 베끼거나 음해성 기사를 쓴다. 그리고 당연한 듯이 응당의 요구를 한다. 댓가를 주지 않는 기자는 보복성 기사를 써서 자신들이 힘이 있다는 것을 은연중 과시를 한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들이 받아야할 촌지나 선물이지 언론인이 지켜야 되는 언론윤리나 직업윤리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이는 김연아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일상화된 한국 언론의 병폐이다. 언론의 자유도 없는 중국발 기사가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환상속에 사는 한국의 발기자가 자신의 사적 자유를 만끽하는 발기사 때문에 다시한번 글쓴이를 부끄럽게 만들어 버렸다.

올림픽 때 007이나 거쉰의 김연아만 기억하시는 분은 2007년 김연아 시니어 데뷔 록산느의 탱고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빙상장에서 보이는 광고판들이 카메라에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게 된다면 김연아가 얼마나 빠른 스피드로 스케이팅을 하면서 연기를 하는지 쉽게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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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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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iamcarol BlogIcon carol 2010.11.13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인터넷 뉴스에 빠져 살때가 있었죠.
    지금은 아예 인터넷 뉴스를 안 봅니다.
    거짓 시사, 오보된 기사에 너무 속아서...
    제발 우리나라 기자분들...
    정신좀 차리세요.

  2.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0.11.13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은 역사의식도 양심도 없는 암적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언론의 사명을 망각하고 국민 분열과 사주 이익에 혈안이 된 찌라시가 되어 버렸어요.
    우리나라 언론이 왜곡하지 말고 사실 그대로만이라도 썼으면 합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charasforeast BlogIcon 샹그릴라 2010.11.13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김연아 기사를 관심있게 보다가 자꾸 가쉽성으로 흐르는 걸 보곤 클릭하는 걸 중단했답니다. 피겨 지식이 없으면, 팬들의 열정은 못 따라가더라도 기초 공부는 하고 썼음 좋겠어요. 피겨 얘긴 없고 순전히 악플성 기사들만 써대는지, 대인배 김슨생이니 그 정도로 넘어가지, 안그랬음 상처가 넘 컸을 거에요. 그래서 전 김연아 관련 기사는 해맑은 아찌님이나 갓쉰동님 등의 블로그 기사들만 본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적절한 문제제기 계속 해주실거죠? ^^

  4. korsony.com 2010.11.13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orsony.com

    엔`조`이 파/트/너 필요한 오빠만요...

    애`인`대`행 원해요/2:1까지 가능하고요!!

    장난으로 쪽찌주거나 하면 답변 안드려요~.

    21살이고요 연상 오빠만 쪽찌 주세요 !!

    닉네임:웨딩피치 쪽찌 보네주세요~

    셀카 갤러리 확인해보시고요

    (장난은 절대 사절입니다.>.< )

    korsony.com

  5. Favicon of http://dfjue.du BlogIcon 이거야원 2010.11.13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국 선수를 근거없이 비난하는 언론이 전세계 어느나라에 있을까요?.
    정말 부끄러운일 입니다. 하지만 우리언론은 반성하지 않을겁니다.
    지금까지의 방법으로 성장해 왔으니까요.
    이젠 언론이라 부르기도 부끄러운 찌라시 수준으로 전락해버린것 같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보는게 이렇게 어렵다니 참 이상한 세상에 살고 있는것 같네요.

  6. ㅁㄴㅇ 2010.11.13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인터넷 기사들도 말도 안 되는 댓글들도,,,,어떻게 해야 답이 나올까요ㅜㅜㅜ
    일단 말도 안되는 자극성 제목의 인터넷 기사는 클릭 안 해 줘야 됩니다.

  7. ㅎㅎ 2010.11.14 0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표적인 인간이 일간스포츠의 방석순이란 놈이져 근거 없이 죄 없는 김연아를 까는 기사를 보면 정말 죽여버리고 싶더라구요.

  8. 기자들이 일본 간첩질! 2010.11.14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

    하긴, 개독들이나 뉴또라이등등 친일 간첩들이 상당수 존재하는 현실에서..
    더구나, 개독신문들이 여럿 존재하는 상황에서...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네요!

  9. 익명 2010.11.15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gkstlagksrjtemf 2010.11.15 0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난 악플을 단 주제에 멍청하게 비번을 해킹당한 쓰레기야
    난 악플을 달면서 내 삶의 희열을 느껴
    피겨는 ㅈ도 모르지만 악플을 다는게 참 씐나!!!!
    내 인생은 쓰레기니까 모두 나를 스킵하도록 해ㅎㅎㅎ

    • 아로미 2010.11.14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욕나오게 하는 인간이네 언론에서 차라리 관심꺼주었음 싶거든? 무뇌아같은 소리에 짜증 제대로 나네 당신같은 인간은 조용히 없는듯 사는게 주변 도와주는 일이지 싶소. 왜그렇게 살지? 도대체 왜그렇게 사니? 인간아...

    • 덕구 2010.12.18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심이 고픈 아이에요
      어머님 이 해킹당한 아이에게 사랑 좀 주셔요~~

  11. 연아팬 2010.11.15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이 중화사상쩔어서 싫고 미울때도 많지만 가끔 바른 기사쓸땐
    한국,일본보단 나아 보이고...일본은 항상 날조...날조를 베끼는 한국.
    특히 운동선수들 기사보면 마인드 컨트롤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인터넷을 안하던지.
    김연아,박태환에 대해 언론이 한는 짓을 생각하면...욕 나오죠.
    운동선수들 훈련하는거 정말 힘듭니다...조금만 성적이 안좋으면 달랑 펜하나로 사람을 매장시키죠.
    우리나라는 기자들이 암적인 존재라는거 공감합니다.

  12. 연아팬 2010.11.15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이 중화사상쩔어서 싫고 미울때도 많지만 가끔 바른 기사쓸땐
    한국,일본보단 나아 보이고...일본은 항상 날조...날조를 베끼는 한국.
    특히 운동선수들 기사보면 마인드 컨트롤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인터넷을 안하던지.
    김연아,박태환에 대해 언론이 한는 짓을 생각하면...욕 나오죠.
    운동선수들 훈련하는거 정말 힘듭니다...조금만 성적이 안좋으면 달랑 펜하나로 사람을 매장시키죠.
    우리나라는 기자들이 암적인 존재라는거 공감합니다.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1.16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기자들 기사 쓰는게 참 않좋죠.
    박태환은 고급 헤드폰을 끼고 나왔다고 또 뭐라고 하더군요.
    자기들이 사준 것도 아니고... 내 참 ㅎㅎ

  14. Favicon of http://www.linksjewelleryin.com BlogIcon Link of London Wholesale 2010.12.16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김연아 기사를 관심있게 보다가 자꾸 가쉽성으로 흐르는 걸 보곤 클릭하는 걸 중단했답니다. 피겨 지식이 없으면, 팬들의 열정은 못 따라가더라도 기초 공부는 하고 썼음 좋겠어요. 피겨 얘긴 없고 순전히 악플성 기사들만 써대는지, 대인배 김슨생이니 그 정도로 넘어가지, 안그랬음 상처가 넘 컸을 거에요. 그래서 전 김연아 관련 기사는 해맑은 아찌님이나 갓쉰동님 등의 블로그 기사들만 본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적절한 문제제기 계속 해주실거죠? ^^

  15. 덕구 2010.12.18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민간 사촌들이 많은데,외국인들은 한국하면 아직도 전쟁,북한 떠올리는 사람이 대다수거든요. 좀 안다하면 삼성핸드폰..정도? 그마저도 일본기업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ㄷㄷㄷ;;;;

    외국선 피겨가 한물갔긴 하지만,그래도 동계올림픽은 좀 인지도가 있는지라,프라임타임에 푸른옷입은 아름다운 피겨선수가 금메달따고 태극기 딱 들어주는게 을마나 이미지업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안타깝네요;;ㅜㅜ미국무장관이 연아선수를 언급했을 정도니까요~

    진짜 훈장받아야 마땅한데 유튜브선 일본이 만든 안티영상이 판을 치고,한국선 눈요기로만 보고,광고만 찍네 이따위로 까는 사람들보면 화나기보다 슬프더군요 ㅜㅜ
    이렇게 끈질기게;;;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서 연아선수를 옹호해주시는 주인장님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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