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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김연아가 오서와 헤어진 후 김연아와 관련이 있었던 전 소속사인 IMG와 IB의 관계자를 인터뷰한 심층분석 기사가 일요신문에 게재되었다.


제목은 <김연아 - 오서 결별 진실찾기>였다. 하지만, 진실찾기보다는 소설에 가깝고 팩트가 없었다.


하지만, 이들이 이야기하는 중간에 이해할 수도 없는 기사가 공공연히 사실인 것처럼 유포되고 있다.


김연아측이 올림픽이 있기 전에 2번의 교체를 할 예정에 있었지만, 오서가 올림픽 개최국 소속으로 만약, 교체를 하였을 때 보이지 않는 불이익이 있을지 모른다는 후속 내용에 왜 오서를 교체하려고 했는가에서 김연아측은 오서보다는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을 신뢰했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그런데 당시 IB 스포츠 관계자는 데이비드 윌슨을 소개한 측이 IB 스포츠 자신들이였다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당시 IB스포츠에서 이 문제에 관여했던 B 씨는 "속사정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IB스포츠와 김연아 캠프는 밖으로 알려진 오서보다 안무를 담당한 '데이비드 윌슨'의 공헌도를 더 높이 평가했다. 박미희 씨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을 이제야 데려왔느냐고 얘기했을 정도다. 이번에도 오서는 경질했지만 윌슨에 대해서는 한층 신임을 두텁게 하고 있는 것도 모두 처음부터 굳어져온 분위기였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IB 스포츠가 데이비드 윌슨을 소개시켜주고 박미희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을 이제야 데려왔느냐고 예기했을 정도였다”라는 하는 부분은 IB스포츠가 데이비드 윌슨을 팀으로 만들것에 대한 자화자찬에 해당한다.


하지만, 김연아와 IB 스포츠는 2007년 4월 27일 경에 3년간 독점적 계약을 한다. 김연아의 2005~2006년 주니어 시즌 쇼트프로그램 곡인 <록산느의 탱고> 시절부터 데이비드 윌슨과 작업을 같이하고 있었다. 그러니 IB 스포츠와 계약한 2007년 4월 27일 이전에 IB 스포츠에서 데이비드 윌슨을 소개시켜줄 수 없을뿐더러 IB 스포츠에는 피겨전문가가 있지도 않았다.


2010/04/28 - [이슈] - 김연아 고대가 낳고, IB 스포츠가 키웠다?

2010/04/30 - [이슈] - 김연아, IB에 투자? 앵벌이? 노예계약?

한마디로 IB 스포츠의 언플에 기자들이 지속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조금만 신경을 쓰고 분석기사를 송고했다면 아주 쉽게 IB의 거짓말을 찾아 낼 수가 있다.



2007년 5월 오서를 코치로 소개시켜준 사람은 다름이 아닌 데이비드 윌슨이었고, 오서의 주장처럼 어머니 박미희의 아바타인 김연아가 오서를 코치로 임명하였다. 한마디로 오서는 김연아와 박미희 모녀의 관계를 전혀 모르고 있다고 하는 것을 이번 오서의 거짓말에서도 쉽게 알수 있다.

2010/08/29 - [이슈] - 오서 김연아의 역린을 건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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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정식으로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를 하여 크리켓 스케이팅의 정식 멤버로 활동한다. 오서도 크리켓의 주인이 아니고 정식 멤버이고, 김연아도 정식멤버이다.


그런데 오서는 김연아와 결별 후 2010년 5월부터 새롭게 영입한 일본의 주니어들을 교육시키는데 방해가 된다고 김연아에게 크리켓에서 떠나줄 것을 요청했다. 같은 회원으로 오서가 김연아에게 떠나라 말라 할 처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김연아가 클리켓에 있을 필요성은 없다. 김연아는 살아있는 피겨의 교과서로 통한다. 일본주니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하는 표본으로 자리 잡았으면 자리 잡았지, 방해될 이유가 하등에 없다. 오히려 김연아의 훈련과정이 일본에 노출되어 김연아에게는 불이익이 될 뿐이다.


일요신문은 IMG의 음모론은 가능한가?라는 기사에서 “IMG의 방해는 개연성은 충분하지만, 추측에 불과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 근거로 IMG 관계자의 입을 통해서 IMG가 방해를 했다면 김연아가 그랑프리와 세계선수권과 밴쿠버 올림픽에서 쾌거가 나올 수 없다고 하면서 IMG는 방해를 하지 않았다고 말을 하고 있다.
 
2010/06/09 - [스포츠] - 김연아에 배신당한 ISU 심판들?
2010/06/11 - [스포츠] - 김연아에게 아사다 마오는 라이벌이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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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IMG의 방해이던 상관없이 그동안 꾸준히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그랑프리 파이널을 재패하고, 올림픽을 재패한 것이다. 오직 실력만으로 말이다. 만약, 김연아가 조그만 실수라고 했다면 올림픽 금메달은 일본의 아사다마오나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에게 넘어 갔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이는 IMG의 힘이라기보다는 일본의 막강한 로비와 심판들의 합작품이지만 말이다.


사실 정상적인 점수를 채점한다면 김연아가 3번 이상 커다란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전 세계 누구도 김연아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세계전문가 그룹에서는 인정하고 있다. 2010년 이탈리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크고 작은 4번의 실수를 하였지만, 심판이 한번의 오심을 주었지만 김연아는 2위를 하였다. 하지만 실상은 한두번 실수를 하면 다른 선수가 메달을 강탈하거나 비슷한 실수를 하더라도 메달은 타 선수가 가지고 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 하이라이트가 2008년 한국 일산에서 벌어진 그랑프리파이널에서 정점을 찍었다.


IMG가 김연아와 2007년 헤어지고, IMG는 김연아를 상대로 고소를 하였다. IMG의 주장대로 구멍가게도 아닌 IMG가 작은감정에 움직였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증명해주고도 남는다. IMG는 김연아는 IMG가 관여한 아이스쇼는 출전할 수 없다고 협박을 하고 김연아는 더 이상 IMG 아이스쇼에 등장하지 않았다.
 


또한, 2007년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조건으로 출연한 목동 현대카드 아이스쇼에 불이 나자, 현대카드와 IMG는 초대 손님에 불과한 김연아를 앞세워 김연아쇼로 홍보를 하고 대신 사과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IMG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1,2심에서 패소를 했지만, 대법원까지 가는 상고를 하고 현재 대법원에서 최종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김연아가 IB와 같이 아이스쇼를 할 때에는 출연을 약속한 IMG 소속 선수들을 빼돌려 현대카드 아이스쇼에 출연을 시켜 방해공작을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2010/06/07 - [이슈] - 김연아가 현대카드 아이스쇼에 나오지 않는 이유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IMG는 이런 일련의 방해작업들은 <작은감정>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현대카드 메인으로 만들고 아사다 마오가 올림픽 금메달을 딸것이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녔다는 것은 비밀축에도 끼지도 못한다.


김연아가 아이스쇼를 개최하고 언론보도를 내는 시점에 맞추어 김연아 아이스쇼보다 늦은 시기에 하는 IMG와 현대카드 아이쇼를 홍보하여 물타기를 하는 건 예사였다. IMG 주장에 의하면 이런 사소한 일은 작은감정이 아닌 억하심정이었거나 정말 거대한 IMG로서는 사소한 일일 지도 모른다.


2010/08/25 - [이슈] - 김연아 오서 결별, 일일천하로 끝난 IMG와 발기자의 김연아 흔들기

이번 오서와의 결별과정에서 발표된 일방적인 거짓 언론보도의 시점은 미국 LA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예약 발매일(티켓팅)하는 첫날이었다. 김연아가 처음으로 외국에서 벌이는 아이스쇼로 전 세계 아이스쇼를 장악하고 있는 IMG로서는 타격이 갈 수밖에 없었다. IMG는 이런 상황을 이전에 IMG가 김연아에 한 행동처럼 교묘히 이용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방구를 뀌다보면 똥이 나오는 것처럼 이런 일련의 과정을 IMG의 조직적인 방해공작이라고 하는 것이다.


오서의 결별도 마찬가지이고, IMG와 IB 스포츠의 거짓말도 기자가 조금만 신경 쓰고 이해당사자인 김연아 측에 확인과정을 걸쳤다면 확대재생산 되지 않고, 아주 심플하게 끝났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자들은 확인과정이나 분석은 하지 않고, 불러주는 대로 기사를 내고 있고, 이를 사실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작은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민감한 문제는 일방적인 한쪽의 거짓말을 확인하는 작업이 필수이다.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된 사회에서는 거짓말은 쉽게 들통나게 되어 있다. 최소한 발언내용이 거짓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기사를 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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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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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끌 2012.08.12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내막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김연아 = 스승을 버린 배은망덕한 년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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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견 군대 문제는 정상적인 남자라면 대한민국에서는 의무에 해당하므로 해서 이를 회피하려 했다면 심각한 문제임에 틀림이 없다.

최근 mbc 월요일 저녁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에 정선희의 출연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정선희와 땔래야 땔 수 없는 존재인 최진실에 관한 기사를 스포츠 조선에서 송고했다. 정선희를 타겟으로 한 기사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가 있다.


그들 말에 다르면 단독 특종이 되는 기사이다.


내용은 최진실의 자녀들이 어머니와 외삼촌의 불행을 이기고 잘 지낼 수 있도록 이사를 했다는 기사이다. 또한, 기사 말미에 같이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입을 빌어서 누구의 자식인지 알면서도 모른체하고 잘지내도록 하고 있다는 요지이다.


그런데 문제는 최진실의 자녀들의 근황을 너무나도 자세하게 기사로 만들어 송고한 것이다.


스포츠 조선이 최진실의 자식들이 살고 있는 위치를 까발리고 있고, 아파트 시세는 어떠한지, 주변에 연예인들은 사는지 등 시시콜콜 불필요한 내용까지 전하고 있을뿐만 아니고 사는 곳의 전경 사진까지 게재를 하여 조용히 지내는 그들을 여론의 관심 속을 끌어들이고 조용히 살수 없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스포츠 조선은 이번 최진실 자녀들의 보호하겠다는 취지보다는 누가 그들에 준적도 없는 국민의 알 권리를 들어서 특종을 하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포츠 조선이 준 기사만으로도 그들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충분히 찾아낼 수 있을 만큼 허술함을 보여주었다.


스포츠 조선은 이전에도 전과가 있다.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김연아 선수의 숙소 보안이 허술하다“는 기사를 송고하면서 김연아를 위하는 것처럼 보안에 신경 써 주고,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기사를 송고 했지만,
 


내실은 스포츠 조선 스스로 김연아 비밀숙소의 위치와 올림픽 선수촌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진 거리에 있는  모텔장소와 시설 등을 까발렸을 뿐만 아니고, 숙소전경 사진을 친절히 보여 준적도 있었다.

스포츠 조선기사만으로도 김연아가 어디에 묵고 있는지를 알수 있었고 충분히 찾아갈수도 있었다. 혹시나 모를 스토커나 안전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올림픽 전에 김연아의 스토커가 김연아를 만나기 위해서 스팸메일을 보내고 있다는 기사를 접한 이후였기 때문에 민감할 수 밖에 없었다.

한마디로 국가기밀은 보안이 철저해야 한다면서 국가 기밀을 다 까발린 실소를 금할 수 없는  기사였다.
 


마찬가지로 최진실의 자녀들 기사 또한, 김연아의 올림픽 숙소문제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불행을 이겨내고 조용히 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최진실 자녀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은 찾아가 보라는 광고와도 같은 기사였다.

이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들이 스포츠 조선에게 사진과 시세 등 스토커짓좀 그만하라는 댓글들을 달기 시작했다. 
 


보호해주어도 시원찮을 사람들에게 단독취재가 자랑스럽다는 듯이 기사를 송고한 스포츠 조선이나 조선일보 이들에게는 보호해야 할 대상과 보호하지 말고 까발려 감시와  견제와 비판해야 하는 대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

까발려야 하는 건 국민의 대리인인데도 불구하고 지배자 처럼 행동하고 엠바고(보도유예)를 남발해서 언론통제를 일쌈는 청와대와 MB정권의 사람들이다. 특히 <고위관계자>라는 그림자에 숨어서 여론을 호도하는  형태는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에게 조선일보.스포츠 조선 니들이 언론이면 파리도 새라는 말을 듣고, 찌라시라고 욕을 먹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다.

김연아와 오서가 결별했다는 기사를 오후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송고하였습니다. 

2010/08/24 - [이슈] - 김연아 오서 결별, 일일천하로 끝난 IMG와 발기자의 김연아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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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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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nplugin.co.kr BlogIcon 돛새치는 명마 2010.08.24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찌라시도 못되는 기사네요...
    기사 댓글에 적힌 말처럼.. 그동안의 일을 잊고 조용히 생활하기 위해
    아시간곳까지 따라가서.. 이런 기사를 쓰는 이유는...쩝...

  2. Favicon of http://ayakashiwonderland.tistory.com BlogIcon perse 2010.08.24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속 터져...
    저승사자는 뭐하나...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10.08.24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승사자는 KBS 2 구미호 여우누이뎐에 나옴..ㅋ ㅋ

      그러게용.. 저승사자는 머하는징.. 직무유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ㅋㅋ

  3. Favicon of https://bubbleday.tistory.com BlogIcon 모태솔로몬 2010.08.24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들이 너무하시네요.. 본인자식들이라면 저리 기사 냈을까요.. 정신좀 차리세요..

  4. Favicon of http://www.geilekontakte.ch/genf.php BlogIcon Sextreffen Schweiz 2011.11.14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찌라시도 못되는 기사들이 너무 많아용.. ??? :-)

  5.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2012.06.13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마준 너는 경합에만 치중함으로 인해서 도전하는 정신을 발휘하지 못했다.

  6.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niches/mature.php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mature.php 2012.07.21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에서 부메랑을 맞은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어찌 될지는 뚜껑을 열어보고 시리즈가 중간정도 되어야 개정룰이 어떻게 적용될지 판가름 날 것이다.

  7. Favicon of http://hubshout.com/?Being-An-SEO-Reseller-Brings-You-Freedom&AID=629 BlogIcon Gerardo 2012.08.18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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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Favicon of http://www.free-brazzers.com/ BlogIcon Free Brazzers account 2012.09.08 0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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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Favicon of http://www.fashion-pascher.org/15-vetements-hackett BlogIcon Polo hackett 2012.10.25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 유림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글(훈민정음)을 창제한 것 만으로도 성군이라고 말을 하고 있고, 극단적으로 조선이 생긴것은 세종대왕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말로 세종 이도를 극찬하기도 한다.

  12. Favicon of http://www.ukpets.co.uk/?section=Home&sub=News&method=fetch&item=1498 BlogIcon flexpetz dc 2012.11.14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도 걸릴 및 비즈니스 거래는 모든 비용을 커버하는 데 필요한 몇 생각입니다. 정직하고 현실적이어야합니다. 당신은 더 나은 표현한 이상을 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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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이라 하는 것은 개신교의 개이고 개신교를 개처럼 만들어 버린 개들이나, 개신교의 암적인 <독>이라는 의미 일것이다.

  14. Favicon of http://www.baycitizen.org/blogs/culturefeed/dog-therapy-usf-finals/print/ BlogIcon invisible dog fencing 2012.12.27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한, 기사 말미에 같이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입을 빌어서 누구의 자식인지 알면서도 모른체하고 잘지내도록 하고 있다는 요지이다.

  15. Favicon of http://www.longterm101.com/long-term-storage-food.html BlogIcon discodiscount food onlineunt food 2013.01.05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개신교중 개독교의 총본산으로 지목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 교회에서 네티즌의 떡밥에 월척으로 걸려든 교회관계자가 있었다.


비담은 "되지는 않겠지만 조세안이 통과가 않되었으니 중소.귀족들과 백성들이 화백회의 참으로 쓸모없다"는 생각을 다들 했다고 부축인다.

당연히 화백회의 다수결 원칙은 찬성 2과 반대 8로 부결되고 만다. 당연한 귀결이 아닐수 없다. 백성과들과 서로 다른 이해를 바탕으로 화백회의가 되었으니 이제 만장일치인 화백으로써는 아무것도 바꿀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죽방은 낭두에게 "너희집 오천속 넘어? 조세개혁안이 통과 되면 니집에 이득이잖아? 그런데 어느것이 이득인지도 모르고 조세개혁안이 부결되었다고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멍청아" 라며 생각없는 놈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한마디로 현실의 비판이다. 자신의 이득에 반하는 법률안이 통과되어도 희희낙낙 하는 일반백성을  비판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법률안이 무엇일까? 종부세(종합부동산세)이다. 5%의 미만인 귀족을 위한 법률이 폐지 되었고 , 자신들이 세금부담이 늘고, 국민부담이 늘었는데도 좋아만 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이명박 정부의 지지도가 하늘을 찌른다. 어찌되었던, 기본적인 언론의 비판기능이 정지되고, 언론비판이 사라진 상태에서 밉보인 드라마 선덕여왕의 제작자나 원작자는 선례에 비추어, 몸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미실은 <화백회의>는 백해무익하다고 한다.  자신이 대업을 이룬다면 제일 먼저 화백회의부터 없애겠다"고 한다. 하지만 하지만 현재는 필요한 제도이니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고 한다. 미실은 덕만에게도 화백회의 때문에 공주님도 정무에 있게 된다는 말을 한다. 기득권을 가진자는 화백회의가 필요하고, 기득권이 없는 자도 <화백회의>가 필요하다는 이율배반적인 이전글 2009/10/20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실의난? 하룻강아지 김춘추, 미실 무서움 알다.  이야기를 했듯이 덕만도 "화백회의에 의해서 존재할 수 있다"는 뜻이다.

미실의 난? 칠숙의 난?

드라마 선덕여왕 44회에서
설원은 덕만을 국정에서 쫓아내려는 수를 강구한다. 왜 덕만을 쫓아내려는지는 알수 없다. 덕만보다는 진평왕을 향해서 칼을 뽑는게더 쉬운 방법인데 말이다. 덕만은 왕의 딸이기 때문에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지, 진평이 폐위가 된다면 덕만은 성골이 될 수도 없다. 덕만이 힘을 쓰는 이유는 공주이기 때문이다.

미생은 미실에게 사람들이 누나를 "비난도 하고, 무서워도 하지만, 이치에 맞지 않은 일은 한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누나는 "명분과 이[(理:명리)인지 개인이나 귀족의 이득(利)]를 쫓았다" 그런데 왜 이제와서 이를 쫓지 않고 꿈을 쫓아 가려하느냐고 이야기를 한다. 이에 미실은 자신도 한때는 꿈을 쫓은 적이 있다. 사다함을 연모하는 마음으로 사다함과 도망가려 했지만, 결국에는 도망가지 않았다. 이제 자신의 꿈이 깨진다면, 옥이 깨지듯 찬란이 부서질것이다.라고 한다. 자신의 퇴장을 준비를 하고 있다.

세종은 주진을 통해서 미래를 약속하고,
설원과 하종은 각각 용춘과 서현을 만난다.  하종은 서현에게 "정치는 미실과 덕만이 하는 것이고, 사돈간에는 척을 질일이없다고 한다. 사사로이는 손자사위가 되었다.

설원은 용춘에게 춘추를 다음왕에 오르게 할려는 <욕심:욕망>이 있지 않는가? 그러니 의지와는 상관없이 한배를 타고 있으니 알아서 하라고 한다. 은연중에 협박을 하고, 깊숙히 개입하지 말것을 종용한다. 생존의 본능을 자극한 것이다.

하종과 미생은 자신들의 후손을 귀족집안과 혼례를 통해서 혈족관계를 유지하며 동맹을 한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을 한다.



재벌가와 정계, 재계, 언론계, 학계, 법계의 인맥을 보는 듯하다. 이는 인간 본성에 기인한다. 이들은 정권이 어떻게 바뀌던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사람은 자신들이라고 생각한다. 정권은 유원하고, 금력은 영원하다고 생각한 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현재 대한민국의 이명박 태통령의 사돈기업인 효성그룹은 비자금 사건에 연류가 되어 있다. 하지만, 이를 재대로 보도하는 언론이 없고, 검찰은 무대응이다. 한마디로 한통속이란 뜻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이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가를 통찰하는 눈이 필요할 뿐이다.  왜 드라마를 보면서 정치이야기를 하냐는 분들이 가끔있다. 사극은 역사극이 아니다. 단지 사극을 빙자한 세태풍자와 현실 정치비판극이다. 그러니 당연히 인물간에 미묘한 심리묘사도 중요하겠지만, 작가가 의도한 목적에 부합하는 글이 많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음모론(?)자들은 미국의 대통령은 프리메이슨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믿는다. 이들은 될성싶은 나무를 발굴하여 프리메이슨에 가입을 시키고, 용의 자질을 만들어 내고, 후보자에게 금력을 제공하고, 언론을 통해서 선전선동(프로파간다)를 하므로 해서, 자신들에 입맛에 맞는 대통령을 뽑는다하고 설령 실패하여 자신의 세력이 아닌 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회유를 하거나 회유가 되지 않는면 암살까지도 감행한다고 생각한다.

이병헌과 김태희 주연의 KBS 대작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처음 만날때, 장면을 상기하기 바란다. 김태희는 베트남 전쟁의 원인과 의의에 대한 교수의 질문에 케네디의 암살과 베트남의 통킹만에 정박한 미국함정은 베트콩의 공격이 아닌 군.산복합체의 음모에 의한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는 현재 봉인된 미국 정부의 문서가 공개됨으로서 사실로 인정되고 있다.  


부시가 군산복합체와 석유회사들의 지원을 등에 업고, 있지도 않는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를 빌미로 이라크를 침공한 이유가 <석유>때문임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가 되었다. 자신들의 이익에 충실한 대통령을 뽑는데 주저하지않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자신들의 이득에 복무할 수 있도록 뒤에서 다각적으로 언론으로, 법으로, 돈으로 지원을 한다.

어찌되었던 염종은 비담을 맡고, 하종은 서현을 맡고, 설원은 용춘을 맡아, 술에 미혼약을 탄다.

세종은 칠숙과 석품을 부른다. 그리고 자해할 자세한 예행연습을 한다. 결국에는 미실의 수가 실패를 한다고 해도 칠숙과 석품을  배후세력으로 만들어 도마뱀 꼬리를 자르듯 칠숙과 석품을 희생양으로 몸통인 자신들은 또다른 생존을 모색하겠다는 뜻이다. 결국에는 몸통은 생존하고 깃털인 칠숙과 석품을 제물로 삼겠다는 복선이 숨은 것이다.

그러니 현재의 시점은 631년 1월이 된다는 뜻이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칠숙의 난과 석품의 난은 미실파의 계략에 의해서 독박을 썼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칠숙의 난에 대해서 자세히 관심이 있다면 다음 2009/07/26 - [역사이야기] - 미실의 충복 칠숙, 사실은 왕위 계승 일순위자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실패를 대비한 마지막 수 비담

미실은 설원랑에 "
오늘밤은 참으로 길다. 그날밤 처럼이요"라며  말한다. 그날밤은 진지(금륜)을 폐위할 때를 말한다.


미실은 염종을 만나 비담을 데리고 이틀동안 서라벌 백리밖으로 청유를 떠나라고 한다. 만약, 가지 않는다면 납치를 해서라도 서라벌에서 떨구려한다.

비담을 살려준 이유는 골육상잔을 방비하기 위함도 있지만, 미실자신이 실패를 한다고해도 혈연적인 비담이 살아 있다면, 몸통이였던 미실이 꼬리가 되고, 태어나자 마자 꼬리자르기를 당했던 비담이 몸통이 되는 것이다.

또한 비담은 금륜(진지왕)의 적장자로 충분히 왕위 승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실이 반란을 일으켜서 안된다고? 드라마에서 불가능이 어디 있는가? 김춘추와 김유신이 핸드폰 선전도 하는데 말이다.  사실 광고나 드라마 선덕여왕이나 내용을 파고들면 별반 다르지 않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미 이전 기사에 자세히 송고하였다. 2009/10/20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실의난? 하룻강아지 김춘추, 미실 무서움 알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참조하기 바란다.


일촉즉발의 미실의난

미실파는 군량미를 전용하고, 불공정한 조세안으로 화백회의를 무력화하고 국론을 분열시켰다. 귀족들을 무력화 했다. 그래서 공주로써의 지위만 남기고 정무에서 권한을 행사할 수 없도록 탄핵안을 발의한다

하지만, 미혼약에 중독된 용춘과 서현은 뒤늦게 일어나 참석하러 가지만 열선각에서 벌어진 화백회의에 화백회의 경비군(국회경위)들에게 제지를 당한다. 유신.알천. 실보 등이 경위들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칼을 들고 열선각에 들어간다. 이는 설원의 계책이다. 

서현과 용춘을 화백회의에 오도록 유도하고, 이를 경위들로 하여금 진입을 하지 못하게 하여, 덕만파로 하여금 진압하도록 유도하여 무력충돌을 야기한다. 뒤늦게 감지한 유신과 알천은 무장해제를 하지만, 2차 대기하고 있던 암살조가 경비군을 살상하고, 3단계 혼란중에 세종과 석품이 예행연습한대로 세종을 자해한다. 미리 수도경비 사령부에 해당하는 상주정의 주진이 군을 출동시키고 서라벌로 진군을 한다. 

주진은 상주정을 떠나므로 해서 
반란군에 해당한다. 군을 동원할 권한은 국왕인 진평왕에게 있다. 그런데 진평왕은 주진의 군대를 서라벌에 진주하라는 명령을 내린적이 없다. 반란군이 서라벌에 아무런 저항도 없이 들어온다는 설정도 미약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최소한 이들간에 충돌이 있거나 주진이 서라벌로 입성한다는 보고를 진평이 받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보고는 공식채널이 아닌 비공식 채널로 서라벌에서 떨어진 덕만에게 하고 있다.

어찌되었던 대한민국 국회에서 난장판이 일어난다. 원인과 결과에 상관없이. 국회에서 난동이 일어나면 원인을 찾지 않는 국민이 있고 언론이 있다.
 
미디어법을 통과될때 국회을 상기시켜 보시길 바란다. 또한, 군을 동원해서 쿠데타(반정)을 하는 세력들을 상기시키기 바란다.



그렇다면 기록은 어떨까?

드라마 선덕여왕의 리뷰를 했다. 흥미진지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역사적인 기록과 비교를 해보자.

일단, 덕만(이요원)이 미실의난으로 명명한  드라마 선덕여왕의 시대는 언제일까? 유신이 풍월주가 되고 얼마되지 않는 시점임을 상기하자. 김유신의 아내인 영모(하종/미모)는 첫번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 이는 612~614년 사이라는 뜻이다. 또한, 춘추가 <수나라>에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고 여전히 아역이다. 또한, 유신이 풍월주의 지위를 계속 보유하고 있다. 15세 풍월주 유신은 드라마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에 의하면 612~614(5)년까지 풍월주에 있었고, 그 다음 풍월주는 보종이다.

시대적인 배경은 여전히 615년 전이란 뜻이다. 칠숙과 석품이 반란을 일으킨 때는 삼국사기던 화랑세기던 공히 631년 1월에 일어난 일이라고 기록하고 있다.그러니 미실의난은 칠숙의난이 될 수 없다는 뜻이다. 1차 미실의 난이 일어나고 15년 후에 칠숙과 석품이 반란을 일으켜야 한다는 뜻이다. 만약, 미실이 꼼수를 써서 꼬리자르기로 칠숙과 석품을 희생해서 위기를 벗어났고, 삼국사기의 기록에는 칠숙의난이라는 설정이라면 합리적이지 않다.

물론, 드라마 선덕여왕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나 논란의 중심에 있는 화랑세기를 사서로 인정하고 인용하면서 이들 기록들을 깡그리 개무시를 한다. 한마디로 역사기록을 하나도 따르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칠숙이 독박을 썼다고 해도 할말은 없다. 단지, 좀더 정교하게 미실과 칠숙과 석품 등이 덕만과 타협을 하고 위기를 극복했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고 미실이 세종과 설원과 함께 미실의난을 일으키다 실패했다고 하는 설정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예고편에서 덕만이 주진의 목에 칼을 들이 미는 것을 보았을때 미실의난의 독박은 상주정 주진이 쓸것 같다.

필탄의 아버지 주진은 누구인가?

26년(548) 봄 정월에 고구려 왕 평성(平成)[양원왕]이 예(濊)와 모의하여 한강 북쪽[漢北]의 독산성(獨山城)을 공격하였다. 왕은 사신을 신라에 보내 구원을 요청하였다. 신라 왕은 장군
주진(朱珍)에게 명령하여 갑옷 입은 군사 3천 명을 거느리고 떠나게 하였다. 주진이 밤낮으로 길을 가서 독산성 아래에 이르러 고구려 군사와 한 번 싸워 크게 격파하였다. - 삼국사기 백제 성왕 26년

548년에 장군으로 활약하는 주진이 615년 경이나 631년경에 등장할 수가 없다. 동명이인이라고 생각한다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등장하는 덕만도 동명이인이고, 진평과 미실도, 동명이인이고 모든 인물들이 동명이인들이다. 예고편에서 다시 남장을 한 덕만이 주진의 진중에 잠입을 하여 주진의 목에 칼을 겨눈다. 주진이 다시 덕만의 편에 선다는 뜻이 아닐까한다.

어찌 되었던, 미실과 세종과 설원랑 이들은 방외우로 같이 최후를 맡는것으로 기획된듯하다. 하지만 설원랑과 미실은 같이 최후를 맞지 않았다. 다음 기회에 자세하게 기사로 송고할 예정이다.

615년 이전임을 알수 있는 또다른 증거들.. 덕만은 나이를 먹지 않았고, 미실도 더이상 늙지 않았다. 또한, 알천,유신, 비담, 춘추 등 아직 어린 10대 초반의 춘추와 20대 초년의 유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한톨의 수염도 나지 않고 있다. 그러니 시대는 615년이전 경일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면 현대처럼 수염을 밀어버리는 풍습이 있거나 알천과 유신, 비담, 석품, 보종 등 10화랑은 미실처럼 늙지 않는 신도를 터득했을 것이다. 아니면 털없는 원숭이 처럼, 선천적으로 수염이 나지 않거나 내시이지 않았을까 한다. 한마디로 극중에서 시간의 흐름을 역행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618년 당나라가 세워지고, 당태종이 즉위한 626년 후 수입된 모란꽃이 신라궁성 뿐만 아니고, 일개상인인 염종의 집에도 피있다.

또한, 덕만이 저멀리 안강성으로 데모하는 백성의 목을 치러갈때도 지천으로 피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2009/10/19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모란꽃 이야기는 나왔다? 나온다? 사실은




미실의난이 일어난 때는 병자년


극중에서는 미실의 난이 일어난 때를 언제라고 이야기를하고 있을까? 드라마내에 답이 있다. 위의 그림처럼 문서에 <병자년>이라고 미실의난이 일어난때를 명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진평왕시기 병자년은 언제일까?

AD616 병자丙子
신   라 :  진평왕 38년
백   제 :  무왕 17년
고구려 :  영양왕 27년
병자년은 616년이다. 이때 삼국사기는 "진평왕 38년(616) 겨울 10월에 백제가 모산성을 공격해 왔다. "라는 기록만 보인다. 그러니 미실의난은 칠숙이 덤태기를 쓰고, 칠숙의 난이 절대로 될 수 없다는 뜻이 된다.

사극은 현시대를 비판하는 목적성을 가진 극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러브사극이 아닌이상, 러브라인은 사극의 주목적이 아니다. 단지 사극을 보게하기 위한 양념이고 방편이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드라마 선덕여왕은 사극을 빙자한 정치비판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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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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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0.21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s://zazak.tistory.com BlogIcon 朱雀 2009.10.21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마구마구하고 갑니다. ^^

  4.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10.21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미실은 저 때에 살아있지도 않았을 텐데..
    참 드라마 답죠? ㅎㅎㅎㅎ 어쩌겠어요, 봐야지...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21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라마 답지는 않지요.. 드라마는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고,, 논리적이며 합리적이여야 하는뎅.. 선덕여왕은 그것도 없어용. 그냥 야부리 수준.. 야부리가 잼있긴 하지용..ㅋㅋ

  5. Favicon of http://jintonyleo.tistory.com BlogIcon 진 토니 2009.10.21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글이네요. 어디서 그렇게 혼맥자료까정 찾아 오시는 지
    감탄할 따름입니다.

    작가가 역사를 연대기로 보기보다
    보따리를 풀고, 좋은 것만 담는 방물장수 가방같네요
    그래서 멋진 드라마를 완성하는데 더 중요하게 생각하나봐요.
    쉰동님의 좋은 글은 작가도 봤거나 누가 알려줬겠지요...그런대도
    연대기를 거슬르는 것을 보면 작품욕심이 많은 거겠지요... ㅋㅋㅋ

    멋진 글 추천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21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가가 보지도 않겠지용.. 스스로 만족하고 있을텐데용..

      멋진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봅니당. 다음측에서는 베스트 근처에도 못가니.. ㅋㅋ 이런글은 쓰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이지요..

      갑자기 고민스러워졌어용.. ㅠ.ㅠ. 다음관리자 눈에 드는 기사를 만들어야 할지 나의 생각을글로 써야 할징..
      사전검열을 하는듯하니.. 암튼. 기분 별루입니당.. ㅋㅋ

  6. Favicon of http://blog.daum.net/bad2begood BlogIcon 2009.10.21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을 빙자한 정치비판극!!!!!! 갑자기 허를 찔린 느낌입니다.
    캐릭터만 과거에서 빌렸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21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은 그렇게 했지만, 사극의 목적이 사극을 빌어서 현실을 비판하거나 세태풍자하는 게 주 목적이거든용.. 러브라인은 주 목적이 아닌 겉다리.. ㅋㅋ

  7. 지나가던이 2009.10.21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시간적인 순서는 의미 없이 넘나 드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혈연을 마구 맺어 가는 과정에서... 미실의 아들인 하종의... 딸중에 어린딸이... 김유신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
    생각해 보면...미실이 작은 나이로 설정된것 아니겠죠... 증손자를 보는... 시점이니 말이죠....

    어찌되었던.... 덕만과 천명은 동갑으로 설정되어 있고.... 춘추의 나이등으로 생각했을때...
    덕만 / 유신의 나이를 10~20대로만 생각 할수만은 없다라고 보네요

    어쨌든 나이등은 뒤죽박죽이 되어 안드로로 갔다라고 생각하네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22 0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당. 드라마 관련자가 그랬다고 하더군요.. 칠숙의 난을 염두해 둔것 같다공.. 한마디로 미쳐 돌아가고 있다고 봐야지용..ㅋㅋ

  8. Favicon of http://thehamletnews.com BlogIcon 김성환 2012.01.02 0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감사의 말씀을 매우 짧은 주석입니다

  9. Favicon of http://campusvt.com BlogIcon 김성환 2012.01.07 0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 수레가 요란하다

  10. Favicon of http://jason2000.cristianmarquez.com.ar BlogIcon 나탈리 2012.04.03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11. Favicon of http://declan.is-an-accountant.com BlogIcon 에블린 2012.04.06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12. Favicon of http://godly.dnsalias.net BlogIcon 새디 2012.05.11 0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아침입니다.

  13. Favicon of http://www.totallgreen.com.br/madeira-plastica/deck-de-piscina/ BlogIcon deck de piscina 2012.05.12 0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감동, 얘기 좀 들려주세요. 정말 거의 난 당신이 머리에 못을을 맞은, 교육적인과 엔터테인먼트 모두의 블로그를 발생하지 않으며 말해주지 않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뛰어난이며 문제가없는 충분한 사람들이 지능적에 대해 말하는 것을 무언가이다. 난이 관련된 일이 내 검색이 운 좋게 발견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14.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5.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niches/ebony.php BlogIcon Ebony Pussy 2012.07.21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이비복스 보고 미아리복스라 하는 넘이고...
    막장 생활고로 유재석에게 형이라 부르며 살려달라고 하느넘,,

  16. Favicon of http://www.concessionaria-hyundai.com.br BlogIcon concessionaria hyundai 2012.08.11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것은 정말 좋은 게시물되었습니다. 생각에서 나는 또한 이렇게 서면으로 보관하고 싶은데요 - 시간과 좋은 기사를 만들기 위해 실제 노력을 복용하지만 무엇을 말할 수 .. 많이 procrastinate없이 수단으로 뭔가를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17. Favicon of http://www.concessionaria-hyundai.com.br BlogIcon concessionaria hyundai 2012.08.11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것은 정말 좋은 게시물되었습니다. 생각에서 나는 또한 이렇게 서면으로 보관하고 싶은데요 - 시간과 좋은 기사를 만들기 위해 실제 노력을 복용하지만 무엇을 말할 수 .. 많이 procrastinate없이 수단으로 뭔가를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18. Favicon of http://rocville.com/?p=Forums BlogIcon Hellen 2012.08.16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를 쫓지 않고 꿈을 쫓아 가려하느냐고 이야기를 한다. 이에 미실은 자신도 한때는 꿈을 쫓은 적이 있다. 사다함을 연모하는 마음으로 사다함과 도망가려 했지만,

  19. Favicon of http://bitskin.blog.de  BlogIcon bitskin 2013.03.19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를 쫓지 않고 꿈을 쫓아 가려하느냐고 이야기를 한다. 이에 미실은 자신도 한때는 꿈을 쫓은 적이 있다. 사다함을 연모하는 마음으로 사다함과 도망가려 했지만,

  20. Favicon of http://www.dansktagservice.dk  BlogIcon Billig Skifer  2013.03.19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를 쫓지 않고 꿈을 쫓아 가려하느냐고 이야기를 한다. 이에 미실은 자신도 한때는 꿈을 쫓은 적이 있다. 사다함을 연모하는 마음으로 사다함과 도망가려 했지만,

선덕여왕 원작자 두사람은 무슨생각으로 역사소설을 쓰나?

신라에는 두개의 궁궐이 있었다. 하나는 명활성이고, 하나는 반월성(월성)이다. 이 두성은 때에 따라서 번갈아 궁궐로 사용되였다. 하지만, 진평왕시기에는 반월성(월성)이 궁궐이였다.

647년 1월 8일 덕만이 죽고나서 비담이 반란을 일으킨 장소는 명활성이다. 반란군을 진압하는 정부군의 지휘부는 궁궐인 월성이였다. 이곳에서 진덕(승만)이 10여일을 비담에 시달렸다. 김유신열전에 김유신이 <횃불 연날리기>로 비담의 군대의 사기를 떨어트리기도 했다. 이와관련해서는 2009/08/31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비담이 덕만을 배신했다고? 사실은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예전 보름날에 연을 날릴때 불을 연의 꼬리에 달고 날리는 풍습이 있었다. 액운을 하늘로 다시 보낸다는 뜻이다. 이는 김유신의 연날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유신은 불쇼를 좋아하는 것 같다. 드라마에서 일식이 일어난다고 혹세무민하여 화형당할뻔 하였다. 이의 원형은 김유신이 물묻은 장작위에서 연기를 피워 쇼를 하는것이였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7/2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공주시절 덕만이 엮어준 김춘추와 문희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월성 동북쪽 첨성대 공사장 현재 첨성대와 뒤의 돌을 잘 살펴보기 바란다.

첨성대의 공사 위치는 "반월성(궁성) 동북쪽"이라고 한다. 정말 드라마 원작자들인 대장금과 서동요을 만든 김영현과 공동경비구역을 만든 박상연은 대책이 서지를 않는다. 

어떻게 이들이 역사소설을 쓰고, 사극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불가사의할 정도이다.

우리나라 역사소설을 쓰는 사람들의 수준이 이리도 낮았다는 말인가? 이들의 글을 보면 다음 사극을 쓰는 사람들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저런식으로 써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고, 기본적인 팩트도 무시를 하고 글을 쓰면 안된다는 것을 말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재미가 있는것은 원작이 훌륭해서가 아니다. 연출을 한 박홍균, 김근홍을 비롯한 제작진과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출연진의 공로이다. 이들의 공로를 빼앗는 존재가 원작의 부실함이다. 그렇다고 해서 피디가 잘못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최소한 고증은 받았어야 한다.

천명의 죽음과 대남보는 이미 엎지러진 물이 되었다. 2009/08/11 - [역사이야기] - '천명', 대남보의 독화살에 죽었다? 사실은 를 참조하기 바란다.

그래서 현재까지 사극 선덕여왕은 인기있는 드라마는 될 수 있지만, 국민사극의 반열에는 올라가지 못할것이다. 제작자는 최소한 기초적인 팩트를 확인하고 대사처리를 해야 할것이다. 지금이라도 원작의 틀을 바꾸지 않고도, 대사를 조금만 바꾼다면 그나마 원작이 훼손한 부분을 상당부분은 바꿀 수가 있다.

대사처리만 잘했어도

대사를 조그만 바꿔도 되는 부분은 아막성과 속함성전투에서도 있었다. 진평왕시기에 아막성과 속함성은 백제가 가지고 있었던 적이 없다. 그런데 드라마는 아막성, 속함성을 백제의 것으로 처리하고 신라가 획득한 것으로 처리를 했다. 사실은 백제가 아막성을 공격하고 신라가 방어를 했었다.

또한가지는 천명과 덕만의 출생일이다. 드라마는 천명과 덕만이 <임술년>생이라고 했다. 임술년은 542년과 602년 밖에 없다. 어디로 비정을 해도 천명과 덕만은 존재할 수가 없다. 542년생으로 한다면 아버지 진평보다 먼저태어 나야하고, 602년에 태어났다면 천명이 한살때 603년생인 춘추를 낳았다는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2009/07/21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임술년생 덕만과 천명의 나이는 몇살?

이뿐만이 아니다. 황당사극의 진수는 "일식은 보름날에 일어난다"는 새로운 학설까지 선덕여왕은 설파하고 있다. 이는 초등학교 교과서까지 수정해야 할판이다. 왜 일식은 보름날에 일어나면 안되는지를 알고 싶다면 2009/08/28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불가능은 없다.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첨성대는 궁성(반월성) 북서쪽에 있었고, 덕만이 왕이 된후 이듬해에 만들었다.
 

도대체 첨성대가 반월성 동북쪽에 있다고 스스럼 없이
말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반월성의 위치가 잘못 비정된 것인가? 위의 다음 지도검색에서도 알수 있듯이 첨성대는 반월성(궁궐) 북쪽 방면에 있다.
동북방면이면 황룡사지쪽이다. 궁 가까이는 추후 동궁되는 안압지쪽이 된다.

언제 첨성대가 안압지나 황룡사쪽에 있었던가? 그 당시에는 첨성대가 궁궐(월성) 동북쪽에 있다가 비형랑이 하루 아침에 북서쪽으로 옮기기라고 했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면 이동한 시기라도 있었던가? 아니면 경주에 첨성대가 두개가 있었다는 말인가?

덕만은 첨성대를 만들자리에서 제를 올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첨성대는 언제 만들어 졌을까? 삼국유사에는 단순히 첨성대를 만들었다고 기록있다. 
 
첨성대(瞻星臺)【부성(府城)의 남쪽 모퉁이에 있다. 633년 당나라 태종(太宗) 정관(貞觀) 7년 계사에 신라 선덕 여왕(善德女王)이 쌓은 것이다. 돌을 쌓아 만들었는데, 위는 방형(方形)이고, 아래는 원형(圓形)으로 높이가 19척 5촌, 위의 둘레가 21척 6촌, 아래의 둘레가 35척 7촌이다. 그 가운데를 통하게 하여, 사람이 가운데로 올라가게 되어 있다. 】-세종실록 지리지 경주부

하지만, 조선시대 세종의 지리지에 경주부에는 633년에 첨성대를 만들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니 첨성대가 덕만이 공주시절인 진평왕시기에 만들어 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2년(633) 봄 정월에 몸소 신궁(神宮)에 제사지내고, 크게 사면하였으며 여러 주·군(州郡)의 1년간 조세[租調]를 면제해 주었다.  - 삼국사기 선덕왕 2년 정월

2009/09/02 - [역사이야기] - 덕만은 첨성대로 신권을 버렸을까? 사실은 기사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덕만은 제사와 분리하려던 것이 아니였다는 말이다. 신교와 불교를 융합하는 것이 덕만의 뜻이였고, 덕만은 이를 영묘사, 분황사, 첨성대와 황룡사 9층탑과 사천왕사의 건립으로 불국정토를 신라에 뿌리내리려 하였다. 한마디로 신라의 왕들은 현인신이 되고, 부처가 되고자 했었다.  거기에 덕만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사천왕사는 덕만이 죽기전에는 이룰수 없었고, 문무왕 시기에 비로서 이룰수가 있었다. 다만, 덕만이 자신의 죽은 날짜를 예언하고 도리천에 자신을 묻어달라고 유언을 했다. 도리천을 알 수 없었던 대신들이 물으니 덕만은 낭산에 도리천이 있다고 하였다. 불(佛)경에는 도리천은 사천왕사 위쪽에 있다고 했단다.

선덕여왕 연장 기대와 우려

현재 드라마 선덕여왕은 최소 12회 연장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드라마 전체적인 흐름을 깨지 않는 범위에서 드라마 선덕여왕의 제작진은 '첨성대의 위치'와 '공주시절 만들었다'는 두가지의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을 삽입해야하지 않을까한다. 12회 연장을 한다면 총 62부작이다. 시즌1은 천명의 죽음이고, 2부는 덕만의 공주시절의 활약이고, 3부는 왕시대일 것이다. 4부는 왕의 후반부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이제 30부가 끝났다. 이는 사극 선덕여왕이 반환점을 돌아가는 시점이다.

공주시절 첨성대를 궁성(반월성) 동북쪽에 만들려고 했지만, 미실의 여론조작과 국민이 반대로 만들지 못하고, 덕만이 즉위한 2년에 꿈에도 그리던 격물과 신정을 분리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래야 합리적이고, 극적인 전개가 될 수 있다.

위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단순히 대사처리만으로도 큰흐름에 지장이 없을 것이고, 환타지, 퓨전 사극이 아닌 "신라를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재현"한다는 제작진의 <제작의도>에 부합하지 않을까 한다.
 
또한 <선덕여왕>제작팀은 "시청자에게 (신라)가 친숙함에도 불구하고, 아는 바는 거의 없다"고 말을 하면서 "화려했던 고대 신라 사회로 안내할 것이다"라고 장담을 하였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모습은 신라를 재현하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고 '고대 신라사회'로 안내하지 못하고, 잘못된 네비게이션이 엉뚱한 길을 안내하듯이 잘못된 고대사회로 안내하는 역할을 했다. 

선덕여왕 제작팀이 가장 듣기 싫은 소리, "드라마는 드라마로"

 mbc 사극 <선덕여왕>제작팀은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신라사를 재현하고, 안내하겠다는 사극"을 <환타지>, <퓨전>,<SF>드라마로 보자는 사람들일 것이다. 이들은 축구를 보던 스포츠를 보던 "골만 넣으면 됐지, 핸드링, 업사이드, 반칙이 무슨 상관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사극이란 팩트가 있고, 결과가 있는 역사기록을 합리적으로 분석하고, 재해석으로 풀어가는 과정의 극이다. 거기에 현실정치를 풍자하는 요소가 있다면 금상첨화가 되는 것이다. 물론, 재미는 모든 극의 기본이다. 그렇다고 재미를 위해서 뼈가되는 팩트를 무시하면 안된다. 사극 자체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옥의티. 맨위의 첨성대 공사장 사진 설명에서 공사장의 돌을 잘 살펴보라고 했다. 현재의 첨성대의 돌을 살펴보자. 돌의 크기가 다르지 않나? 또한, 첨성대는 저렇게 다듬은 돌을 사용하지 않았다. 첨성대 내부벽은 다듬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돌이다. 

대부분이 건축물에 사용하는 돌은 조선시대까지도 보이는 면은 다듬지만, 보이지 않는 면은 다듬지 않았다. 성을 쌓거나, 건축물의 주춧돌도 "그랭이" 기법을 사용해서 자연석을 이용해서 틀을 잡았다. 추후 언젠가는 이와 관련해서 기사를 송고할 예정인데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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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9.03 0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올때마다 몰랐던 사실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09.03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성대의 위치가 잘못되었군요...

    작가가 뭘 잘못 기억한 것이 아닐지요... ㅋㅋ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09.09.03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더 세심했다면 훨씬 좋았을 텐데, 앞으로라도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정말 대사만 바꿔도 될 일을..

  5. Favicon of http://starculture.tistory.com BlogIcon 아이러니♡ 2009.09.03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팀이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을 운운하기 전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글 잘 읽구 가요~!

  6. Favicon of https://zazak.tistory.com BlogIcon 朱雀 2009.09.03 0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7.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03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사만 조금 바꿔도 그게 흐름을 아주 바꾸지는 않았을텐데 아쉽네요.
    드라마도 중요하지만 사극인만큼 역사적인 사실이 아주 중요하지요.
    특히 시청률이 높은 사극드라마일수록 역사적 사실과 조금 더 가까우면 혼란도 덜하고 재미도 더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역사를 공부했던 입장에서 신라사는 사실 많이 모르지만 이건 뭥미? 스러운 것들이 많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냥 보는거지요.... ㅎㅎ

  8. Favicon of http://chitsol.com BlogIcon 칫솔 2009.09.03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자체는 이미 역사적 막장 아니겠습니까~
    저는 드라마 끝나면 갓쉰동님 해설보고 기울어진 중심을 되찾는답니다. ^^

  9. 2009.09.03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오호 2009.09.03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건 틀리면 안되는 부분일텐데.. 디비디로 나오면 그부분만 더빙으로라도 고쳤으면..

  11. 작은미소 2009.09.03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자는 왜 사실대로 했으면 더 좋았을것을 .... 일부러 그러하시진 않았겟지요 지금이래도 바로 잡는다면 좋겠지만 드라마 흐름상 다시 돌아가진 못할것이고 다 끝나는날 자막처리 하겠지요.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는 경우도 있지만 역사 드라마는 다르지요 재밋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인데 약간 기분이 그렇군요 그냥 흘려볼수도 있는 드라마를 이렇게 찝어 주시는님이 참 부럽습니다.
    이렇게 해서 드라마에 더 관심이 있게 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 Favicon of http://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09.03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카로운 비평에 중후한(앗 중후함은 싫어 하신다고 했는데 ㅎㅎㅎ)
    멋이 어루려진 멋진 글입니다.
    사극 작가들 공부 많이 하게 생겼군요 ㅋ
    언제나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3. ㅁㅁ 2009.09.03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월성이 길쭉하니 반월성에서 보는 지점에 따라서, 첨성대는 북쪽, 동북쪽, 서북쪽 모두가 해당된다.
    제매정에서 보는 방향과 석빙고에서 보는 방향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제매정에서 본다면 동북이라고 말할 수 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3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님의 생각이구요..

      동서남북이 언제 님의 서있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던가요?

      그럴때는 좌측 우측, 전방 후방 이라는 표현을 하는거지요..

  14. Favicon of http://emongplus.textcube.com BlogIcon 에몽Plus 2009.09.03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자세하게 분석해 놓으셨네요....

    대단하세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3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힘들게 쓰고 효과는 없지요.. 이런글은.. 담부터는 짧게 쓸려구요.. 이글을 나눠도 3개의 별도 포스팅을 할 정이니.. ㅋㅋ

  15. 전반적으로 2009.09.03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옳은 말씀이긴 하나 마지막 부분은 좀 아니네요.
    제가 알기로 선덕여왕 제작진은 인터뷰에서 이 드라마가 정통 사극이 아니라고 밝혔던 것 같은데요.
    역사를 소재로 한 퓨전 드라마라고 들었는데... 약간 오버하신듯.

    그리고 중간에 김유신 이야기를 하시면서 일식이 일어날거라고 하여 화형당할 뻔 했다고 하셨는데...
    드라마에서 그 역할을 한 사람은 비담이었어요. 확인해보세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3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 보름날에 연을 날릴때 불을 연의 꼬리에 달고 날리는 풍습이 있었다. 액운을 하늘로 다시 보낸다는 뜻이다. 이는 김유신의 연날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유신은 불쇼를 좋아하는 것 같다. 드라마에서 일식이 일어난다고 혹세무민하여 화형당할뻔 하였다. 이의 원형은 김유신이 물묻은 장작위에서 연기를 피워 쇼를 하는것이였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7/2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공주시절 덕만이 엮어준 김춘추와 문희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
      비담이 생략된 겁니다. 언제 유신이 화형을 당했다고 하던가요? 사실 이 대목의 행간을 읽으면 선덕여왕 원작자 참 창의력도 없다는 글인뎅...

      그리고 님같은 분때문에 제작의도까지 펌해주었잖아요..

  16. Favicon of http://ytrty.tistory.com BlogIcon Nehe 2009.09.04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서운것은 일제를 찬양하는 드라마가 나와도 드라마는 드라마니까 하고 넘어가야 하는것인지... 하는 의문이 드는것입니다. 사료가 모자라는 신라는 더더욱 신중을 기해야하는데요...

  17.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8. Favicon of http://www.best4garden.co.uk BlogIcon time saver cost effective lawn edgings 2012.08.30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만으로 후퇴를 할 수도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이처럼 전혀 생뚱맞은 <대화>로 드라마 전체의 극 흐름을 스스

  19. Favicon of http://www.robertnoyce.com/ BlogIcon robert noyce 2012.09.06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이 재미가 있는것은 원작이 훌륭해서가 아니다. 연출을 한 박홍균, 김근홍을 비롯한 제작진과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출연진의 공로이다.

  20. Favicon of http://9blogtips.com/10-best-online-english-spelling-grammar-checkers-writing-.. BlogIcon free online grammar checker 2012.09.08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하는 돌은 조선시대까지도 보이는 면은 다듬지만, 보이지

  21. Favicon of http://www.wellness-kurzreisen.com BlogIcon Wellness 2012.09.22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라에는 두개의 궁궐이 있었다. 하나는 명활성이고, 하나는 반월성(월성)이다. 이 두성은 때에 따라서


여인으로 돌아간 덕만 : 미실과 대적하기 위하여

개양자가 둘로 갈라지는 날 천명과 덕만을 낳았다고 대국민선언을 한다.

마야는 "국조의 예언 전부가 전해지지 않고 "어출쌍생하면 성골남진한다"는 말만 전해져서 "덕만을 버릴수 밖에 없었다고"고 한다. 200년전 실성왕 말년에 사라져서 이제야 발견된 예언의 전말을 모른체 그런 패륜적인 행동을 저질러 결국은 천명까지 잃게 되었다"고 한다.

투덜이 하종에게 세종은 이야기를 한다. "어쩌겠느냐? 황실이 짜고 치는 고스톱을 치는데 어찌하겠느냐?  이에 미생은 이에 맞장구를 친다.

마야는 국조의 예언대로 새로운 하늘을 열 수 있도록 덕만에게 제자리를 찾게 해달라고 대국민 호소를 한다.

용서는 힘이 있을때 하는것

진평은 백성들의 앞으로 나아가 모든 것은 "짐의 죄니라. 그러니 황후와 짐을 용서하라"고 한다. 이상하다. 가해자들이 항상 피해자보고 용서를 하라고 강요를 한다. 용서는 아픔을 당한자의 전유물이다. 누가 강요해서 억지로 하는 것은 여전히 피해자에게 또다른 가해를 가하는 것이다. 그러니 '용서하라'는 말은 가해자가 할 말은 아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이 가해자로서 용서를 구하지도 않지만, 피해자보고 용서하라고 한다. 한국 근현대사에서도 지난날, 김대중 전대통령의 유언인 '민주세력'의 통합을 이야기하는데, 엉뚱하게 수 없는 탄압을 한 세력들인 가해자의 후신을 자처하는 자들이 김대중의 유언을 빗대어 통합을 역설을 한다. 그리고 용서와 화합을 입에 달고 산다. 용서는 힘이 있을때 하는 것이다. 힘이 없을때 하는 용서는 용서가 아니고, 그저 힘의 지배에 순응하고, 자위하는 행동일 뿐이다김대중은 힘이 있을때 용서를 했다. 사실 "용서하지 않으면 어쩔껀데?"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원망하느냐고 묻는 진평에서 덕만은 당당히 진평을 원망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군주의 자리란 패업을 위해서 자식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자식을 버릴정도였다면 그동안 힘을 길렀어야 한다고 말한다. 미실에 휘둘리는 진평을 나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덕만은 여인으로 살기위해 궁으로 돌아온것이 아니라고 한다. 공주의 삶을 누리기 위해 돌아온것이 아니라고 마야와 진평에게 이야기를 한다. 덕만은 이제 패업을 위해서 미실과 대적하겠다고 선언을 한다. 하지만, 덕만은 천하의 미실과 대적하는게 두렵고 확신이 없다.

알고 속이는 건 왜곡 또는 곡학아세, 자신도 모르고 하는 건?

유신은 비담에서 "너에게도 일식이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느냐?"고 묻는다. 이에 비담은 자신도 "깜쪽같이 속았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보름날 일식이 있다고 믿는 다수의 국민들에 비하면 비담이나 덕만이나 유신이나 알천이나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한다.

물론, 드라마 선덕여왕의 원작인 <소설> 선덕여왕의 작가도 몰랐을 것이다.
보름날 <일식>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일식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공표를 했는데, 버젓히 일식이 일어났으니 천신황녀의 지위는 덕만에 넘어가는 것이아니냐고 미실일파는 전전긍긍에 빠진다.

미실은 "덕만이  천하의 미실을 속였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덕만은 천하의 미실만 속인게 아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천하도 속이고, 미실도 속이고, 백성도 속이고, 월천도 속이고, 덕만도 자신도 속였다. 드라마를 보는 국민들까지 깜찍하다 못해 끔찍하게 놀려주었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보름날을 즈음해서 <일식>은 일어날 수가 없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보름날 일식이 일어나면 안되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다. 2009/08/28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불가능은 없다.  간략히 요약 하면 다음과 같다.

일식은  그림처럼 태양 - 달 - 지구가 나란히 서서 달이 태양을 가리는 때를 가리킵니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보름날을 즈음해서 절대로 일식이 일어 날 수 없습니다.

보름날을 즈음해서는 태양 - 지구 - 달 순으로 해서 보름날 지구가 태양을 가려 월식이 일어 나는 겁니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은 옥에 티가 되는 겁니다.


죽지않는 미실: 궁하면 통한다. 위기를 기회로 

천하의 미실은 일식을 맞추지 못해서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미실은 최악에서도 기회로 만들고 자신의 이득을 챙긴다. 상대등인 세종이 덕만을 추인하는데 적극적으로  귀족들뒤에서 밀도록 부축인다. 귀족들에게는 그만한 대가로 "세금을 낮추어 주겠다"고 딜을 한다. 자신의 지지기반을 최대한 확보하는데는 지지세력에 이득을 주면 말하지 않는다.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는 않는가 보다.


마야는 덕만의 공주 추인은 "초닷새 오시"에 할려고 한다. 여러날 준비하여 성대하게 해야 하는데 빨리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그런데 덕만은 하루라도 빨리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보름이 지나 일식이 있고, 어느덧 20여일이 지나야 초닷새가 올텐데  마야는 공주 추인도 준비를 해야한다고 하고, 20여일이나 지났는데 덕만은 늦지 않았으니 좋다고 한다. 역시 위것들은 20여일을 준비하고도 소소하다고 하고, 백성을 생각한다는 덕만은 20여일 준비한 것도 소소하니 과분하다고 한다. 이런 덕만이 왕위에 오르면 백성들 뼈와 살이 남아나지 않겠다.

그런데 여전히 드라마 선덕여왕 안의 대화내용을 살펴보면, 일식의 흥분과 환상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상태이다. 그러니 시간은 일식이 있은 몇일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시간개념이 어디로 간것인가?


덕만의 잔인한 수:  미실의 컴플렉스를 건들다.

미실은 내부로 부터 무너져 내려가고 있다. 그러나 이를 밖으로 내 보일수가 없다. 미실은 천하의 미실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덕만은 아직도 미실이 두렵다. 실은 미실도 덕만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미실은 덕만의 흔들리는 손을 본다. 그리고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 덕만이 미실에게 약점을 보인 것이다.

그래서 미실은 덕만의 두손을 잡고, "아직도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냐"고 한다. 이에 덕만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어찌감히 <성골>의 몸에 손을대는 것이냐"고 쏘아 붙힌다. "너 나이가 몇살인데 반말이냐?"고 묻는 것과 한치의 다름이 없다.

어찌되었던 드라마 선덕여왕에에서 성골과 진골이 있고, 미실의 컴플렉스인  같은 낮은(?) 신분을 건들인 것이다. 미실은 왜 성골로 태어나지 못했을까 자조한다. 그랬다면 황후도 되고, 그다음 꿈인 왕권도 손에 넣어 왕이 될수도 있었을 텐데라고 말이다. 확실히 덕만은 미실의 아픈곳을 찌른것이다.

그런데 왕의딸인 공주의 신분이 성골인데, 성골이 무슨 소용이고, 진골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모르겠다. 미실이 덕만을 이길수 없는데는 성골인 왕의 딸인 공주이기 때문이지 성골이기 때문에 손을 함부로 잡을 수 없는게 아니다. 설마 미실이 왕의딸이 아니여서 콤프렉스라도 있었단 말인가? 드라마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는 성골, 진골이 없다고 누누히 말을 하고 있는데 말이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은 성골을 찾고, 진골을 찾고한다. 너무 우려먹어서 사골국 장사를 하면 대박은 될 것 같다.


미실을 진흥과 동륜과 금륜(진지)와 진평을 모셨다고 한다.

그러니 덕만으로서는 증조할아버지의 비였고, 할아버지 동륜의 비였으며, 작은할아버지 진지의 비였고, 아버지 진평의 비였다. 

진평과 미실사이에는 보화공주가 있다.


위의 그림은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에서 진평왕의 비와 그들 사이에 난 후손들을 나타낸것이다. 보화공주는 진평/미실 사이에 태어난다. 보화는 덕만보다 나이가 한참은 많은 언니가 된다. 덕만이 함부로 할 수 없는 존재가 미실이다. 그런데 감히 성골의 몸에 손을 대냐고 땡강을 부린다. 덕만이 미실이 두려워 막나가도 너무 막나간 것이다. 성골/진골이 존재한다는 통설이 신라사를 좀먹고 있다.

어찌되었던 한마디로 덕만은 미실에게 "천한것이 어디에서 손을 잡느냐"고 한것이다. 이말이면 끝나지 않는가? 신라여인 중에서 왕후를 제외하고 덕만에게 맞설수 있는 여인이나 귀족이 있을 수 있는가? 신라가 막나가는 개나라가 아니라면 말이다.

첨성대는 책력이다? 차라리 해시계

하늘을 관장하는 것은 황실의 책무이다. 하지만 고대로 넘어가면 신관이 이를 주관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신권을 지닌 자가 왕이 되
지만, 이를 전문집단에 이양을 하고, 제사를 주관하는 제사관을 별도로 둔다. 이는 신라초기에 혁거세를 대신에서 알영이 제를 주관하고 후대에는 공주가 주관을 하였다. 그 후 나을신궁이 만들어진 다음에는 간간히 직접제사를 지내고 평시에는
신관이 관장을 한다.

진평왕시기로 건너오면 법흥왕때 공인된 불교에서 <왕즉불> 사상이 꽃을 한참 피울때이다. 진흥왕시기에 이미 진흥자신이 전륜성왕이 되고 있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신관의 지위는 왕의 보조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어찌되었던 진평이나, 마야나, 미실이나, 공히 다스리는 자로서 하늘의 뜻인 천문의 지식을 공공연하게 백성들에게 알릴수 있도록 월천에게 하늘을 살피게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첨성대를 만드는데 많은 난관이 있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상천관을 폐하고 천문과 기상을 모든 백성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

요즘으로 치면 정보의 독점을 말하는 것이다. 군대에 있었던 사람들은 별것도 아닌 것들이 급수가 높은 비밀등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세종시대에 사대부들이 훈민정음(한글)을 창제하는데 반대를 했다,

이는 정보의 독점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저놈도 알고 있고, 나도 알고 있다면, 두놈간에 차별성이 없어지진다고 생각하지 않았겠는가? 쿠텐베르크가 인쇄기술을 발명하기 이전에는 서방세계에서도 교계의 특정한 몇몇이 성경을 독점적으로 읽을 수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란 미명하게 온갖 못된짓을 다하고 다녔다.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한 정보의 바다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정보가 어디있는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정보를 분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힘을 기른다. 하지만 우리들은 여전히 정보의 바다속에서 사는 데도 불구하고, 교육은 단순 암기만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니 보름날 일식도 머 그럴수 있지 드라마인데 하면서 지나쳐 버린다. 사실, 이글을 보지 않는 사람들은 보름날 일식이 있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을 것이다.



어찌되었던 격물의 상징이고 사다함의 매화의 실체인 월천을 사이에 두고 유신과 보종의 대결이 임박했으나. 알천이 나타나므로해서 대결의 기회는 사라진다. 조금 아쉽기는 하다. 진선공자인 보종과 유신과의 대결이라.왜 진선공자라고 이야기를 했는지는 다음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2009/08/0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사실은 유신과 보종 너무나 친한 사이 .

월천은 "공주님의 계획을 믿기에 일식을 계산하였다고 한다." 만약, 조선 세종시대라면 월천은 격물을 해보지도 못하고 곤장을 맞아도 숫하게 맞았을 것이다. 감히 보름날 일식을 예측하다니, 당시 신라의 천문지식을 알로봐도 유분수가 있지, 순진한 백성들도 일식은 월초와 그믐에 있다는 것은 상식에 속한다.

지금처럼 일식이 보름날에 일어난다고 해도 "그저 멋지네"라고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만약, 보름날 일식이 있었다면 정말 신라인들은 천지가 개벽하는줄 알았을 것이다.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덕만이 공주로 인정되기도 전에 진평은 왕위에 있을 수 없다.


조선 세종은 일관이 예측한 일시보다 "1식경 틀렸다"는 이유로 일관에게 곤장을 쳤다. 그만큼 일식은 왕실에 중요한 행사이다. 하늘의 대행자이며
하늘의 아들인 왕이 아버지인 하늘의 계시도 맞출수 없다면 백성들에게 조롱거리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신라시대에도 그랬을까?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마한은 하늘을 살피고 제사를 지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이들은 별을 관찰하였을 것이다. 물론, 일식을 예측까지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시대 세종이 만들어 널리 퍼트렸던 해시계인 <앙부일구>처럼 말이다. 하지만 첨성대는 책력이라고 이야기만 있지 시간을 재는 장치이야기는 없다. 천문대는 당시의 천문지식을 망라한 기념비이다. 신라는 정교한 물시계도 만들줄 알았다. 그러니 차라리 첨성대는 책력을 감춘 해시계라고 하는게 맞다.  이와관련된 2009/08/26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월천대사의 떡밥은 첨성대 글 참조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1년이 365일이라는 것을 모르는 당시의 백성은 없다. 또한, 24절기가 있고, 하늘의 별자리를 28숙으로 나누는 것을 모르는 이들 또한 없다. 농사는 절기를 모르고는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첨성대 달랑 하나 있다고 절기를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제작자(원작자)는 미실의 입을 통해서 시청자에 말하다.

미실은 백성은 일식이 왜 일어나는지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언제 일어나는지만 알려주고 환상을 심어주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덕만은 미실에게 첨성대를 만들어 책력을 백성들에 알려준다면 농사를 짓는데 알수 있
지 않느냐고 이야기를 한다.

첨성대가 책력이 될려면 시간을 계산하고 계절을 계산할 수 있는 시계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상징으로서의 존재는 의미가 없다.


그런데 미실의 말이 의미심장하다. 일식이 왜 일어나는지 "백성은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말은 현재도 통용되는 말이다. 그리고 언제 일어나는지만 알려주고 환상을 심어주면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사극 선덕여왕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은 선덕여왕을 시청하면서 일식이 왜 일어나는지 관심이 없다. 그냥 비담이 화형에 처할때 일식이 일어나 주는 극적인 장면을 보여주면 그만인것이다. 미실은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한다. 백성은 우매한 존재이고 지배를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백성(시청자)에게는 환상을 심어주면 되지, 격물(과학/천문)을 알려줄 필요조차 없다고 말이다.

한마디로 백성인 시청자는 드라마 선덕여왕을 쓴 작가의 소설에 놀아나는 존재라는 말이다. 반면에 덕만은 글쓴이 처럼 정보를 공유해서 백성인 네티즌들이 스스로 농사(생각하는 법) 짓는 법을 알 수 있게 하겠다는 것 뿐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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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09.09.01 0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미실의 말이 정말....시청자에게 한 말은 아니겠지만, 이상하게 딱 맞아떨어지는군요.
    수많은 시청자들은 일식이 보름에 일어날 수 없다는 것엔 관심이 없을 테니 말이지요.
    혹시..그게 전략인가? 싶기도 하네요.

  3.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09.09.01 0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더불어 첨성대에 대한 상세한 지식도 아주 유용하게 읽고...

  4. 2009.09.01 0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2009.09.01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2009.09.01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s://zazak.tistory.com BlogIcon 朱雀 2009.09.01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추천하고 갑니다. ^^

  8.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09.09.01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간만에 선덕여왕 포스팅을 했는데 제목이 비슷하네요. ㅡㅡa 속 내용은 많이 다르지만요. ㅋㅋ

  9. Favicon of https://zazak.tistory.com BlogIcon 朱雀 2009.09.01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에 소개되었네요. 축하드려요. ^^/

  10.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01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늘 미실과 덕만의 얘기를 듣고 생각하는 바가 많아 생각을 다듬고 있는 중입니다.
    글이 잘 안 써지네요. 미실의 말이 너무 의미심장했나 봅니다.

  11. Favicon of http://www.ilovenews.co.kr BlogIcon 대한민국 황대장 2009.09.01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성대...
    전 아는것이 첨성대 그 이름 뿐 이라는 점... ^^;;;

  12. Favicon of http://skagns.tistory.com BlogIcon skagns 2009.09.01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 왜곡이야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신 센스가 돋보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13. 갓쉰동님 광팬 2009.09.01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만과 미실 대립각을 보며 드라마로서는 꽤 긴장감 있지만 현실성으로 볼때는 미실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 드라마 제목은 선덕여왕이지만 사실상 메인주인공은 미실일듯... 그나저나 이 드라마는 재미면에서는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너무 역사를 왜곡하는게 맘에 걸리네요. 아무리 삼국시대가 사료가 별로 없다지만 이건 태왕사신기에 이은 엄청난 판타지 드라마가 돼버렸어요...몇십년 후에 이 선덕여왕 드라마가 다시 쓰여진다면 좀 더 역사를 기본으로 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1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료가 부족하면 부족한 사료를 인정해야 하는데.. 있는 사료도 내 팽개치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당..

      그 작은 팩트도 지킬수 없는 사극이라니.. 대락난감..

  14.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09.01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반님... 댓글보고 왔는데요...

    제 소설에 나온 양귀비는 수나라 양제의 딸로 현종의 양귀비와 다른 사람이예요...

    귀비는 희빈처럼 후비의 지위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헷갈리지만... 양비가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양귀비가 맞는 걸로 알고 있어요... 설명을 해야했을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5. 이슬 2009.09.02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폐륜이 아니라 패륜이죠 ^_^ 잘 읽었습니다 !

  16. 2009.09.07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07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과 악은 종이한창 차이이긴 한데.. 현대사는 분명히 조명이 가능하지요.. 과거 오랜 역사는 비교하고 검토가 필요하지만..

      미실을 좋아하는 이유는 캐릭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격과 좌절이 있기때문이지 않을가 해요.. 또한 기득권에 대항하는 듯한 모습을 미실에서 찾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은연중에..

      조화되어야 하는 것은 맞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당.. ㅋㅋ

  17.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8. Favicon of http://darcyquaife.typepad.com/blog/2012/04/prepackaged-you-surviving-kits-adv.. BlogIcon mre or mountain house 2012.11.01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9. Favicon of http://www.meinstartup.com/der-treue-begleiter/75/ BlogIcon invisible fence collars for sale 2012.11.05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륜적인 행동을 저질러 결국은 천명까지 잃게 되었다"고 한다.

  20. Favicon of http://poplicks.com/2007_08_01_poplicks_archive.html BlogIcon portable dog fencing in virginia beach 2012.12.20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함 때문에 쉽게 이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전문 소프트웨어인 포토샵만큼은 아니더라도

  21. Favicon of http://survivalfood555.posterous.com/ BlogIcon micro filtered whey 2012.12.31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식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공표를 했는데, 버젓히 일식이 일어났으니 천신황녀의 지위는 덕만에 넘어가는 것이아니냐고 미실일파는 전전긍긍에 빠진다.

천명(박예진)

그동안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기록만을 토대로 천명과 덕만이 어머니가 다른 이유를 증명하였다. 또 하나의 가능성으로 천명은 덕만과 같은 어머니 일지라도 천명이 나이가 많고, 덕만은 나이가 어린 동생이라고 주장했었다. 이제 천명은 절대로 마야의 소생이 아님을 증명하고, 마지막 가능성을 버릴려고 한다.

일단, 천명의 나이를 정확히는 알수는 없지만, 천명의 아들인 춘추가 603년 생이라는 사실은 삼국사기의 기록으로 알 수 있다. 이를 근거로 천명의 나이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천명이 13~15세에 용수(용춘)에게 시집을 가서 603년 춘추를 낳았다면, 천명은 587~589년 생이다.

그럼 천명의 아버지에 대한 기록을 살펴 볼 차례이다. 천명의 아버지는 진평왕이다. 진평왕은 13세인 579년 진지왕이 폐위되고, 26대 신라국왕에 등극했다. 그렇다면 진평왕은 567년 생이 된다. 만약, 마야가 천명의 어머니라는 가정하에서 마야의 나이를 유추해 보자,

마야가 진평왕과 같이 등극시나 등국후 바로 왕후가 되었다면, 진평과 나이가 비슷할 것이다. 신라에는 13세 이전에 결혼하는 것 보다 더 빠르게 결혼을 하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는다. 또한, 민며느리제도가 꼭 동옥저만의 풍습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가난한 집안의 어린 신부를 맞아 키워서 정식 며느리로 삼는 경우가 조선시대까지도 비일비재 했었다. 진위를 알 수 없는 화랑세기에는 12세 풍월주 보리는 13세에 결혼을 했지만, 아내인 보룡(만호/숙태자)는 7살에 시집을 갔다.  또한, 일제시기 여성를 성의 노예가 되는 것을 막기위해서 어린신부들이 일찍이 결혼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성만이 알 수 있는 진평/마야와 천명/덕만의 생리학적 접근

그렇다면 마야는 진평왕과 같은 나이로 유추해 보자.


진평,용춘,천명,춘추의 생몰년 비교와 마야,천명,덕만 나이 추정


진평왕은 천명을 19~23살 정도에 낳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시 시대상황으로 보면 조금 늦은 나이때 천명을 낳은  것이다. 그렇다면 천명위로 진평왕에게 몇몇의 자식이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이제 천명의 주변에 관한 이야기는 그만 하고, 이전에 추적한대로 덕만의 출생시기는 632년 15~18세에서 정도로 추측할 수 있다고 했다. 그 이유는 632년 등극과 동시에 대신인 을제에 국정전반을 관할하게 하여, 일종의 을제 섭정기간이 지나고, 634년 선덕왕 2년 음갈문왕과 결혼을 하고, 진평왕이 사용하던 <건복>이란 연호를 <인평>으로 바꾸면서, 진평왕의 유흔통치를 끝내고, 직접통치의 길을 나섰음을 신라에 천명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덕만은 615년(18세등극시)생에서 618년(15세등극시)생 사이가 된다. 

왜 덕만은 어린나이에 왕이 될 수 밖에 없는가? 이와 관련된 기사는 다음 목록을 참조하기 바란다.
 

그럼 천명과 덕만의 기록을 비교해 보자, 천명은 585~589년생이고, 덕만은 615~618년 생이다. 이들간에 나이차는 최소 27살에서 많게는 34살 차이가 난다.

615년에 덕만의 아버지 진평(567년생)과 어머니 마야는 567년생이니 이들이 덕만을 낳을때 나이는 49~52살이 된다. 아버지 진평으로써도 늦은 나이이기도 하지만, 남자라는 동물은 문지방 넘을 힘만 있다면 얼라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문지방 넘을 힘이 없고, 죽어가는 그 순간에도 애를 낳을 수 있다.

덕만(이요원)

하지만 여성인 어머니 마야의 나이는 여성의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이례적이지 않는가? 더 나아가 덕만이 618년 생이라면 마야의 나이는 52세가 된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분명히 덕만는 마야의 소생이라고 했다. 

합리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은 마야는 진평왕이 679년 왕위에 있을때 왕후가 아니라는 반증이지 않을까? 물론, 현재 기네스 북에 등재 된 최고령 자연임신과 출산은 59세이다. 현재 의료가 발달된 혜택을 충분히 보고 있는 영국의 사례이다. 한국의 사례는 52세가 최고령 출산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일반적으로 현대 여성의 폐경기는 45~50세 전후로 알려졌다. 과거 신라사회에서도 여성의 폐경기가 44~52세 정도였을까? 마야가 아주 늙은 나이때 덕만을 낳았을 수도 있다. 이는 아주 특별한 케이스가 된다. 차라리 천명이 덕만을 낳았다면 믿겠지만, 마야가 20전후에 천명을 낳고, 49~52세에 덕만을 낳았다고 한다면 한번은 의심해 봐야 한다. 또한, 마야가 18세~19세에 천명을 첫딸로 낳았다라고 생각한다면, 신라의 결혼 풍습을 알지 못한다는 반증이다.  

2007년 기준 통계청 자료, 여성 년령대별 합계출산율표


위의 표는 2007년 전국의 가임여성15~49세의 합계출산율을 반영한 것이다. 45~49세 여성은 이처럼 현대의학과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1.25명의 0.2%만을 담당하고 있다. 그냥 표로 보았을때 실감이 나지 않지만, 이를 그림으로 본다면 어찌될까?

2007년 통계청자료, 여성 연령대별 합계출산율

삼국사기 기록대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서 "천명은 진평왕의 딸이고, 덕만은 진평왕과 마야의 장녀이다"를  받아 들인다면, 합리적으로 천명은 진평왕 초년에 왕비인지 후비인지 이름을 알 수 없는 비에게서 낳았고, 덕만은 진평왕 초년의 왕비가 죽거나, 늙어서 아들을 낳기 위해서 들은 후비였거나, 정비로 받아들이고 덕만을 낳았다고 보는게 합리적이 해석이 되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기록대로 마야의 나이가 얼마인지 알 수 없지만, 진평과 마야의 장녀인 덕만을 615~8년경 낳았다고 보는게 합리적일까요? 아니면 기록되지 않는 천명의 어머니까지도 마야가 되어 588년경 천명을 낳고, 615~8년경인 49~52살 정도에 덕만을 낳아다고 보십니까?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와는 다르게 화랑세기는 "천명과 덕만의 모후를 마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존하는 화랑세기는 박창화가 1930년대에 창작한 역사소설이 될수 밖에 없는 핵심적인 키가 됩니다. 마야가 천명과 덕만의 모후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생리학적으로 근거가 부족하다, 그러니 현존하는 화랑세기는 박창화의 창작 역사소설이다. 라고 결론을 낼 수도 있습니다.

마야(윤유선)

하지만, 여기에는 약간의 트릭이 숨어 있습니다. 마야를 진평왕과 같은 나이로 추측했다는 겁니다. 이 함정에 벗어 난다면 쉽게 생리학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진평은 13세에 왕위에 등극하고 18세 친정체제를 구축하면서 꽃다운 13세 전후의 복승/송화(지소/영실)의 딸, 마야를 왕비로 맞이 했다면 당연히 마야가 더 어렸을 수도 있습니다. 진흥왕은 7살에 왕이 되었는데, 화랑세기에는 진흥비인 사도(기오/흥도) 또한, 7살이였다고 합니다.

그럼 위에서 불가능할 것 같은 49~52세는 가능한 44~47세가 됩니다. 49~52세는 불가능한 나이가 되지만, 물론, 3%의 극히 낮은 분포에 해당합니다만, 44~47세는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해 보이지 않습니다. 진평왕이 22살, 마야는 꽃다운 낭낭14~18세 미만에 천명을 낳았고, 44~47세 이전인 615년에 늦둥이 덕만을 낳았다. 그러니 천명은 덕만과 같이 마야의 소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단, 삼국사기의 기록을 부정했을때 라는 단서가 붙습니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의 기록을 신뢰한다면 덕만과 천명은 이복자매 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천명과 덕만의 모후는 마야' 라는 화랑세기를 불신할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위에서 언급을 했지만, 40대 중반에 덕만을 낳았다는 불가능한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해 9월 진평제는 보명과 미실을 좌우후로 삼았다. - 화랑세기 22세 풍월주 양도

화랑세기에는 마야가 진평왕 초년의 왕후가 아니였음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진평은 초년에 보명(지소/구진)과 미실(미진부/묘도)을 좌.우 왕후로 했다고 합니다. 마야가 진평의 첫번째 왕후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화랑세기를 무시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겁니다. 화랑세기는 파고들면 파고 들수록 빠지는 마약과도 같습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기록에 방점을 찍어 두고, 화랑세기의 동부동모 자매간을 가능성으로 열어 두고자 합니다. 어떤것을 선택하던 덕만은 18세미만에 왕위에 올랐다는 불변입니다. 마야는 진평의 첫번째 왕후가 아니였다는 겁니다. 드라마 대장금에서 왜 홍시가 홍시맛이 나는냐고 물어보는 것과 같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봐야 아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천명을 마야의 소생으로 볼것인가 말것인가를 결정하고 삼국사기.유사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느냐 하는 거지요. 만약, 삼국사기를 불신한다면, 최소한 천명, 덕만, 마야의 관계는 화랑세기가 정확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문화.연예 카테고리 다수를 차지 하고 있는 여성들이 그 답을 줄 차례입니다. 어떠십니까?

문제의 핵심은 마야가 진평의 초기 정비라는 가정에 따른 겁니다. 만약, 마야가 진평의 첫번째 왕후가 아니고, 손승만 왕후처럼, 왕자를 생산하기 위해서, 알려지지 않았지만 천명을 낳은 생모 뒤를 이어서 왕후가 되었다면, 천명과 마야, 덕만과 천명의 관계가 아주 자연스럽게 해결이 됩니다. 또한, 천명을 대신해서 덕만이 왕위를 이을수 밖에 없는 합리적인 해석이 가능합니다.

화랑세기에서 처럼  덕만도 천명의 양보로 진평의 뒤를 이어 27세 신라왕에 올랐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물론, 조선시대 세종이 형들의 양보(?)로 이방원(태종)의 4째 아들로 왕위를 이을 수 있습니다. 왜? 세종이 이방원의 셋째아들이 아니고 넷째 아들이냐?고 반문하는 분들 
2009/07/30 - [역사이야기] - 조선 세종, 신라 덕만, 천명의 기록 비교해 보니  기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어짜피 천명이 덕만보다 나이가 최소한 27~34살은 많은 진평의 자매간이다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마야는 진평의 첫번째 왕후인것 같습니까? 천명과 덕만이 마야의 딸인것 같습니까? 아니면 천명과 덕만이 다른 어머니를 두었던 것 같습니까? 이 세가지 명제가 모두  참이 되기 위한 조건은 여성은 폐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리학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마야는 진평의 첫번째 왕후는 아니다'. '천명은 덕만의 나이 많은 언니다'라는 명제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만으로 충분히 증명되었다고 봅니다.

다만, '천명과 덕만은 마야의 딸이다'라는 화랑세기의 명제는 불가능하지만 여성의 생리학적으로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만 언급을 하겠습니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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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09.08.17 0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후. 복잡하군요. 나이가^^ 그런데 이걸 어떻게 다 정리하셨어요? 전 그냥 봐도 머리가 아픈데. 존경합니다.

  2. Favicon of http://theruth.tistory.com BlogIcon 루스(ruth) 2009.08.17 0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엄청난 분석이신데요. 눈이 띠용~ @_@

  3.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8.17 0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복잡하지만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하신 갓쉰동님 덕분에 또 새로 복습하고 갑니다. 블로그 제목은 바꾸셨는데 닉네임은 아직 안바꾸셨나봐요? ^^:;;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17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___^
      닉을 한꺼번에 바꿔어 버림 기존 사람들이 모르잖아요.. ㅋㅋ

      이번주내에 다음 메인에 한 두번 올라가면.. 그럴리는 없겠지만,.. ㅋㅋ

  4.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8.17 0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대단하십니다.. ^^

  5. Favicon of http://starculture.tistory.com BlogIcon 아이러니♡ 2009.08.17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야 정말 엄청난 글을 올려주셨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6. 2009.08.17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08.17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기를 누설 하셨군요...
    이젠 왠만한 남성도 감 잡게 되었다는 ㅋ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막바지 무더위 잘 넘겨
    건강하게 지내시시는 이번주 되시길 바랍니다.

  8.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08.17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9. Favicon of http://dreamnet21.tistory.com BlogIcon 김명곤 2009.08.17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특한 분석에 한 수 배웁니다.
    갓쉰동보다 이반도 더 맘에 들고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18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시고..

      이반이 좀 부드러운 이미지 같기는 하지요? 숨어 있는 이미지는 전혀 상반되는데요.. ㅋㅋ

  10.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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