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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설, 추석, 한가위, 중추절과 차례 상차리는 방법 감춰진 진실찾기

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지방마다 시대마다 달랐다. 지금도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서 설왕설래한다.

그런데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는 정도가 있을까? 우리민족 고유의 가장 큰 3대 명절(설,대보름,추석)인 추석을 "추석은 우리것이 아니(였)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많은 사람들로 부터 돌이 날라올지도 모르겠다.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서 차례의 유래등 감춰진 진실을 찾아 보려 한다.

설마 추석이 우리것이 아니라니 좋은밥 먹고 헛소리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이다. 그리고 추석의 유래에 대해서 장황설을 늘여놓을 것이다.

그런데 어찌하나 추석의 유래를 보면 우리것이 아닌것을 설령 우리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오랫동안 우리의 문화에 깊숙히 스며들었으니 우리 민족의 고유의 명절이 된것이 아닌가 이야기를 할것이다.

당연히 현재의 <추석>은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겠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는 없는 특이한 제례문화이다.

 
하지만 정확한 유래를 알고 있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추석>은 <중추절>, <한가위(가베)>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추석>과 <중추절>과 <한가위>는 서로 성격이 조금씩 다르다.
 
1번째, 한가위 유래 (추수감사제와 놀이성격)
 
삼국사기에 나오는 한가위에 관한 기록은 신라유리왕 9년(서기 32년)에 7월 중순에 6부의 아녀자를 양편으로 나누어 한달 동안 길삼을 하게하고 8월 15일 이를 판단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데서 이를 (가배=가위)라 한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이때 조상에 감사하고 하늘과 땅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제의 성격이고 조상에 감사하는 제사는 후대에 생긴 것이다.
 
2번째, 중추절 유래 ( 승전기념일 + 한가위 )
 
<예기>의 <맹추>,<중추>,<계추> 중에서 가을의 한가운데 있는 중추절에서 이름을 빌려왔겠지만, 이름만 중추이고 실제는 신라의 고유의 한가위인 가베를 중국식 작명법에 의해서 기록한것 뿐이다.<중추>와 중추절은 서로 다른다. 단지, 중추란 한자화된 용어의 차용에 불과하고 중추절은 카니발 성격의 축제이다.
 
중국의 역사학자 슝베이도 중추절은 신라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근거로 중추절은 당나라에 유학한 일본의 구법승려 <엔닌의 일기>에서 그 유래를 찾는다.
 
엔닌이 장보고가 산동성에 세운 <법화원>에 몇년 동안 기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깁니다. <신라인은 음력 8월 15일 떡과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고 가무를 즐긴다. 이는 중국에 없는 풍속이다.> 신라 노인이 말하길. "수백년전에 발해와 전쟁을 하였는데 이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서>,<구당서>,<신당서>의 기록에도 신라는 8월15일날 왕앞에서 활쏘고, 말타고, 노래와 춤을 즐겼다고 한다. 이 당시 중추절은 한가위의 풍습과 전승기념일을 합한 행사가 된다.
 
전승기념일이다 라는 있는 근거를 2009/09/26 - [역사이야기] - 중국 중추절은 신라 진평왕의 고구려 승전기념일?  글에서 <삼국사기>를 근거로 중추절은 진평왕의 603년 8월 대고구려 북한산성전쟁이나 668년 가을 고구려의 멸망을 기념하는 전승기념일이라고 주장했다.    

SBS 사극 <연개소문>에서도 고구려가 신라의 <북한산성>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603년 음력 8월이고, 진평왕이 직접 북한산성에 진주하여 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왕이 직접 전장에 나아가서 싸우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사건으로 당시 수와 전쟁에서 이긴 동북아의 패자 고구려를 신라 왕이 직접 통솔하여 물리 쳤다고 하는 의미에서 신라에게는 대단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한일통을 한시기도 668년 가을이다.  이때의 승리를 기념해서 축제를 벌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때까지 신라로써는 한가위와 전승기념일이 충첩된 날이니 즐겨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3번째, 추석 유래 [춘조일(春朝日), 추석월(秋夕月)] ( 한가위 + 중추절 + 유교제례 )
 
위에 중추절과 중추는 다른 의미라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형식과 내용면에서 추석은 추석제의 미미한 변형이다.
 
네이버 통합검색 화면에는 다음과 같이 추석관련 자료를 보여주고 있다. 추석의 유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추석은 중국의 유교경전인 <예기>에 천자는 이른봄에 태양에 제사를 지내고, 가을에는 저녁 달에 제사를 지낸다해서 비롯되었다. 동지는 태양이 낮은 고도에서 점차 크게 떠올라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고 가을 중추에 뜨는 달이 가장 높이 크게 보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춘조일>, <추석월>같은 유래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예전 <네이버> 백과사전(두산백과사전)에서 <추석>의 유래를 검색하면 <예기>의 <조춘일>,<추석월>에서 유래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달처럼 해처럼 번쩍이는 레슬러 <조춘>선생을 기념하는 날도 아니고 실제는 <춘조일>의 오기이다. 글쓴이도 오랫동안 관심이 없어서 무관심하게 지나갔지만 <조춘일>, <추석월>인줄 알았다. 그래서 추석에 관한 여러가지 자료를 조사할일이 있어서 이곳 저곳 찾다보니 <조춘일>이 <춘조일>의 오기라는 것을 알았다. 
 
네이버에 올려진 백과사전이 잘못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은 알고 오래전에 수정할려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이유는 예전에 솔거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솔거의 활동시기가 <진흥왕>시기(540년이후)라고 기록되어 있어서 꼼꼼히 솔거는 <진흥왕>시기 사람이 아니고, 신라의 황금기인 경덕왕(8세기)때 활동한 사람이며, 솔거의 작품인 황룡사 <노송도>와 단속사 <유마상도>, 분황사 <천수관음보살도> 등 잘못이 있으니 수정하였으면 한다고 자세하게 논거를 제시하여 보냈지만 근 한달이 지난후에 솔거관련 기록들은 수정도 하지 않은체 <솔거>라는 항목만 수정을 하고 고맙다는 말도 없었다. 
 
솔거 관련글을 자세히 보실려면   2009/08/02 - [역사이야기] - 덕만에서 솔거까지 역사상식을 깬다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렇다면 현재 추석은 3가지의 유래중에서 어디에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추석의 유래 중 <예기>를 인용하지 않고 있다. 있는 사실을 감추고 유래를 단지 국내에서 찾으려는 또다른 역사왜곡 사례이다.
 
<한가위>나 <중추절>의 행사와 놀이문화는 잊혀지고 단지, 제사(차례)의식만이 남아 있다. 그리고 <한가위>라는 말을 쓰기는 하지만 <추석>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추석이 민족의 3대명절인 <설>,<단오>,<추석>에 진입한 시기를 보면 조선시대 중종?이후 일이다. 
  
조선시대의 추석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추석에 관한 기록은 모두 왕이 조상에 대한 제사기록이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조에 보면 아침에 추석제를 지낸후 저녁 밤늦게까지 대신들과 왕족들을 불러 술마시고, 흥겹게 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연산군때에도 추석제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연산군은 자신의 친모인 <윤씨>에게 추석제사를 지내려하나 신하들의 반대가 극심했다. 하지만 효자였던 연산군은 신하들의 만류를 물리치고 <윤씨>의 사당을 세우고 추석제사를 강행한다.

<추석제>를 지낸것은 조선시대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삼국사기 권제32 (잡지 제1)  제사/신라 종묘의 제도에 <추석제>가 있었다고 흔적이 있다. 

37대 선덕왕이후 일년에 여섯 번 5묘에 제사지냈으니, 곧 정월 2일·5일, 5월 5일, 7월 상순, 8월 1일·15일이었다.

그러니 삼국시대부터 신라왕실에서는 추석제사를 지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석제를 지키는 것은 김춘추가 당에 구원요청하고 신라의 관제와 복식을 당나라식으로 바꾼 이후부터 일것으로 추측된다. 이때 지낸 제사의 형식은 <유교>형식의 제사일것 이다.
 
또한, 삼국사기 권제32 (잡지 제1)  제사/백제 편에 책부원귀를 인용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백제는 매년 네 철의 가운뎃 달[四仲之月]에 왕이 하늘과 오제(五帝)의 신에게 제사지냈다. 그 시조 구태(仇台)의 묘(廟)를 나라의 도성에 세우고 일년에 네 번 제사지냈다.』

고대의 <추석제>는 민간 백성들은 지낼수 없는 황제나 제왕들만이 지내는 제사였기 때문에 왕실에서만 지냈고 민가에 까지는 널리 퍼지지 않았을 것이다. 추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추석제는 기회가 된다면 따로 글을 쓰도록 하겠다. 
  
조상은 사라진 차례와 제사, 르레상스가 필요한 시점이다. 
  


차례를 지냄에 있어서 상차림에 관한 이야기들이 설왕설래 한다. 그 근거는 <예기>일 수 밖에 없는데 <예기>을 보면 제사는 조상을 기리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너무 많은 제사를 하지 말고, 겸약하고 겸손하게 지내라"라고 하였다.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조상이 평상시 좋아하던것으로 하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홍동백서>,<좌포우혜> 등 조상과는 무관한 형식과 절차 만이 남아 있다. 조상이 왼손잡이던 오른손잡이던 상관하지 않고 숫가락을 놓아야 한다. 왼손잡이가 귀신이 되면 갑자기 오른손잡이로 변하나? 또한, 조상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음식과는 전혀 상관하지도 않고 있다.
 
소주를 좋아하면 소주를,  탁주를 좋아하면 탁주를, 양주를 좋아하면 양주를 올리면 되는 것이 아닐가?. 바나나를 좋아하면 바나나, 파인애애플이면 어떤가?
 
제사상에 복숭아를 올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귀신이 털달린 과일을 좋아라 하지않는다고 해서 죄악시하고, 매운음식과 고추는 귀신을 쫓아내는 벽사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해서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으로 올려야 한다.
 
실제로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임진왜란 전후라고 전해진다. 유입경로는 명/청이나 일본 양쪽으로 어느쪽이 앞선 시기인지는 아직 확실치는 않다. 조상이 매운음식을 즐기던 즐기지 않던 상관없이 귀신은 고추가루 싫어한다는 믿기지도 않는 낭설에 따라야 한다. 만약, 예기를 만들기 이전에 고추가루가 있었다면 당연히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이 제사상에 올려졌을 지도 모른다. 과일중에 붉은색 과일을 올리는 것을 보면 충분히 그랬을 것이다.
 
제사나 차례의 주체인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과 조상은 사라지고  단지 제사 형식에 치우치고 있다. 제사 형식과 차례를 규정한 <예기>는 조상이 평상시 좋아라 하는것으로 하라고 했는데도 말이다. 제사나 차례도 중세유럽의 <르레상스>운동처럼 본류를 찾는 운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시대에 따라 민속도, 명절도, 내용도 달라져야.. 
 
현재의 추석은 과거 우리가 알고 있는 한가위나 중추절과 다른 의미이고 <추석>,<한가위>,<중추절>은 서로 믹스된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뿐이다. 현재의 추석이 다른 어떠한 민족도 하지 않는 아주 특이한 고유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현재의 추석이 고래부터 한민족의 고유의 명절이라고 하기에는 내용도 바뀌고 성격도 바뀐 다양한 문화가 접목이 되어 있어서 문제가 있다.
 
고려시대에는 부처탄신일, 팔관회가 국가의 중대축제였고, 조선시대에는 유교적인 단오, 한식, 추석, 공자탄신일 등이 중대 행사였다. 현재는 단오, 한식 보다는 실제와는 다르지만 예수의 탄신일이라고 알려진 크리스마스가 중대한 명절 풍습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먼훗날 크리스마스가 우리민족의 중요한 명절로 토착화될 때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고유의 민족의 행사라고 모두들 이야기를 할것이다. 그때 무슨 소리 크리스마스는 우리의 고유의 명절이 아니고 유대교의 선지자중 일인인 예수라는 인물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에서 유래된것이야 그리고 산타크로스는 예수의 탄생과는 전혀 관계없는 북유럽의 신화에서 나온인물이고, 산타와 산타의 붉은 복장은 코카콜라가 자신들의 상품을 선전하기 위해서 만든 허구야 한다면 벼락 맞을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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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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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2010.09.17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이런!! 이렇게 내공쌓인 글을 이리 방치 하다니...
    다음이 실수 하고 있군요 ㅋㅋ
    근데 어쩜 사람들이 자극적이거나 달달한 이야기만 좋아하는 것 같으니
    다음도 당연 거기에 영합하는걸지도... 아닌가 그리 선도하는건가?? 에효

    그럼에도 이렇게 새로운 글 내 놓으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2. Favicon of https://peter0317.tistory.com BlogIcon 제로드™ 2010.09.18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꼼꼼하고 열심히 자료를 찾아서 글을 쓰시네요~. 즐거운 추석 되시길..

  3.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0.09.18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명절 즐거이 지내세요.

  4. 2010.09.22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solnebane.com BlogIcon 조용형 2012.01.02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팹, 훌륭한 문서입니다

  6. Favicon of http://inoline.com BlogIcon 2012.01.07 0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끌모아 태산

  7. Favicon of http://carbon21.homeunix.com BlogIcon Jordyn 2012.04.04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8. Favicon of http://extratime.isa-geek.com BlogIcon 빅토리아 2012.04.06 0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호사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9. Favicon of http://zonda.is-very-evil.org BlogIcon Aaliyah 2012.05.09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10. Favicon of http://onlyme.hobby-site.org BlogIcon Arianna 2012.05.11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11.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5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12.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14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해서 눈 속에 덮혀 있다. 그런데 이번 강릉 빙상장은 경기를 보는

  13. Favicon of http://blogskinny.com/ BlogIcon Berrong 2012.09.09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과 땅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제의 성격이고 조상에 감사하는 제사는 후대에 생긴 것이다.

  14. Favicon of http://www.frankolenko.com/blog/view/9430/what-supplies-to-enter-case-of-an-em.. BlogIcon emergency first aid guide 2012.11.26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어쩜 사람들이 자극적이거나 달달한 이야기만 좋아하는 것 같으니
    다음도 당연 거기에 영합하는걸지도... 아닌가 그리 선도하는건가?? 에효

  15. Favicon of http://mysbi.tk/blogs/viewstory/168 BlogIcon water canister camping 2012.12.04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국사기에 나오는 한가위에 관한 기록은 신라유리왕 9년(서기 32년)에 7월 중순에 6부의 아녀자를 양편으로 나누어 한달 동안 길삼을 하게하고 8월 15일 이를 판단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데서 이를 (가배=가위)라 한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
뿌리깊은 나무>에서 성삼문과 박팽년이 세종의 비밀세력 천지계의 일원으로 나온다.

 

천지계는 문신을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고, <뿌리깊은 나무>에서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는 천원지방의 원리를 사용하는 듯하다.

 

하지만, 좀더 깊숙히 들여다 보면 천지계 문신은 단순하게 생각할 수 없다. <뿌리깊은 나무>는 언문(훈민정음) 창제를 다룬 미스터리 물이다.

 

그렇다면 오히려 언문의 초성만을 딴 + 의 합자라야 합리적이고 개연성이 있다.

 

글쓴이(갓쉰동)이 훈민정음이나 한글이라는 말보다 언문을 사용하니 어떤 이들은 어째서 한글을 비하하는 말을 쓰느냐고 타박하고. 조선왕조 실록에 있는 단어 언문도 세종이 직접쓴 것이 아니고 사후 후대에 유학자가 세종실록을 만들었으니 언문은 비하한 말이라고 한다.

 

사실, 글쓴이가 꾸준히 일부러 언문이라고 쓰는 이유는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언문을 제자리 찾아주기 위한 방편이다.

그래서 훈민정음이나 한글로 써야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일부러
언문이라고 자주 언급을 하는 이유다.

 

 

 

일반적으로 언문(諺文)은 훈민정음을 비하하기 위해서 한문을 숭상한 양반 유림들이 만든 단어라고 생각하고 있고, 백과사전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올라올 만큼 그 동안 홀대 된 단어이다.



하지만, 언문은 훈민정음과 같이 세종대왕이 처음 만든 단어이다.

 

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諺文) 28()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篆字)를 모방하고, 초성(初聲)·중성(中聲)·종성(終聲)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무릇 문자(文字)에 관한 것과 이어(俚語)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마는 전환(轉換)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일렀다.

- 세종 25년, 1443년 12월 30일

 

한글을 언급할 때 세종의 보위세력인 집현전에서도 반대했으니 세종이 은밀이 한글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이는 위대한 글자인 훈민정음이 개인 세종의 저작물은 될 수 없고 도움을 받았을 것이니 당연히 은밀히 말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더군다나 집현전의 대빵인 부제학 최만리와 2인자인 직제학까지 반대했으니 더욱 그런 경향이 있다.

어쨌든, 언문
이란 단어는 세종대왕이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들을 하고 훈민정음이나 한글이라고 말하라고 한다.

 

문제는 최만리가 언문이 왜 필요한가? 우리 조선은 기자로부터 중국의 문자를 사용했는데 어찌하여 언문을 만드냐고 타박하는 상소를 하고 있고, 세종 이도 또 언문꾸준히 언급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임금이 말하기를,

“전번에 김문(金汶)이 아뢰기를, 언문을 제작함에 불가할 것은 없습니다.’ 하였는데, 지금은 도리어 불가하다 하고, 정창손(鄭昌孫)은 말하기를, 삼강행실(三綱行實)을 반포한 후에 충신·효자·열녀의 무리가 나옴을 볼 수 없는 것은, 사람이 행하고 행하지 않는 것이 사람의 자질(資質) 여하(如何)에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 꼭 언문으로 번역한 후에야 사람이 모두 본받을 것입니까.’ 하였으니, 이따위 말이 어찌 선비의 이치를 아는 말이겠느냐. 아무짝에도 쓸데 없는 용속(庸俗)한 선비이다.

하였다. 먼젓번에 임금이 정창손에게 하교하기를,

“내가 만일 언문으로 삼강행실(三綱行實)을 번역하여 민간에 반포하면 어리석은 남녀가 모두 쉽게 깨달아서 충신·효자·열녀가 반드시 무리로 나올 것이다.

하였는데, 창손이 이 말로 계달한 때문에 이제 이러한 하교가 있은 것이었다.

- 세종 103, 26(1444 갑자 / 명 정통(正統) 9) 2 20(경자)

 

 

사실 언문(諺文)에서 언()의 한자발음은 이라기 보다는 에 가까운 yàn 발음이다.

 

후에 언문에서 언()자가 상놈들이 배운다는 의미로 쓰이면서 상말언()이 된 것이다. 처음 만들 때와 다른 의미로 변질된 대표적인 사례라고 하겠다.

 

세종대왕은 언문 28자를 만들고 훈민정음이라고 했으며, 훈민정음(언문)을 창제하고 반포한 후 정음청과 언문청을 만든다. 언문청을 만든 세종대왕이 그렇다면 훈민정음을 비하하기 위해서 언문청까지 만들었겠는가?

 

드디어 언문청(諺文廳)을 설치하여 사적(事迹)을 상고해서 용비시(龍飛詩)를 첨입(添入)하게 하니,

언문청(諺文廳)은 얕아서 드러나게 되고 외인(外人)의 출입이 무상(無常)하니, 신 등은 매우 옳지 못하였다고 여깁니다.

세종 114, 28(1446 병인 / 명 정통(正統) 11) 11 8(임신)

 

()의 첫 번째 훈()이 언문을 뜻한다는 언문()이고, 두 번째가 상말()이다. 안으로 발음할 때는  자랑하다()이다. 정음(正音)이라 하고 상말이라고 할 만큼 세종대왕이 사이코는 아닐 것이다.

한마디로 세종대왕은 바른소리 영창피아노를 연상하듯이 언문을
바른소리 정음(正音)라고 하였고, 이를 자랑할만한 문자라는 뜻으로 안문(諺文)이라고 명명한 것이다. 오히려 언문(諺文)이 아닌 안문(諺文)이라고 해야 세종대왕 때의 발음이 아닐까?

 

중국 한자사전에는 언()은 어()와 같은 뜻으로 영어로 saying으로 번역된다. 이는 단순히 말()라는 뜻이다. 한마디로 언문(諺文)말글 소리 글자이란 뜻이다.

 

사실은 언문이란 소리글자라는 뜻 이상도 이하도 없다. 왜냐하면 세종대왕이 친히(어제(御製)) 언문28자를 만드니 이를 훈민정음이라 했다.라는 것이 골자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언문이 상말이라면 해석이 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 많이 있다.

 

 상말 28자를 만들었는데 초성, 중성, 종성으로 이뤄지고 문자에 관한 것과 이어(조선말, 일본말, 몽골말, 여진말 등)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지만, 전환하는 것이 무궁하니 라고 해석이 되겠는가? 초성, 중성, 종성이라 하면 말의 기본구조를 뜻하는데 말이다. 그러니 언문이란 소리글자 28자를 만드니 초성. 중성 .종성으로 이뤄진 글이다. 라고 해석 해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소리문자를 뜻하는 어문(語文)이나 언문(言文)이라 하지 않고 언문(諺文)이라고 했을까?


이달에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이루어졌다. 어제(御製),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漢字)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우매한 백성들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 이를 딱하게 여기어 새로 28()를 만들었으니, 사람들로 하여금 쉬 익히어 날마다 쓰는 데 편하게 할 뿐이다.

 

- 세종 113, 28(1446 병인 / 명 정통(正統) 11) 9 29(갑오)

 

 

훈민정음 창제(완성)하는 날의 정인지 서문에 보면 나라말씀이 중국과 달라로 시작하고 있다.


이때 나라말의 원문은 國之語音(국지어음)”이다. 훈민정음(한글)이 단순한 말글(소리글)이라면 어문(語文)이나 언문(言文) 28자를 만들었다고 하지 않고 왜 언문/안문(諺文) 28자를 만들었다고 했을까

 

 


재미있게도 ()자를 파자하면 ()+()으로 이뤄진 합자이다. ()은 선비, 훌륭한 사람, 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언()은 선비나 훌륭한 사람대인의 말이란 뜻일 뿐만 아니라
선비나 대인이나 훌륭한 사람이 배워야 하는 말글(소리글)이다. 란 뜻이 숨어있는 것이지만, 한문에 능통한 당시 언문이 뜻하는 바를 당시 임금도 알고 집현전 학사도 알고 유림들도 알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사실
당시 언문이 발표되고 가장 많은 이득을 본 집단은 다름 아닌 성리학 유림들이었다. 왜냐 하면 당시 한자음은 지방마다 달랐고, 선생마다 발음이 달랐다. 이를 통일시킨 것이 언문(훈민정음)이었다.


한자음 통일작업에 동원 된사람이 신숙주와 성삼문, 박팽년, 이개, 최항 등 이었다.  이들은 단지 漢韓 한자사전을 만드는 작업에 동원되었을 뿐이다. 영한사전을 만들면 세종대왕과 함께 한글 만든것이 되나?
 


아직도 언문이 우리말을 낮게 본데서 비롯되었고, 세종과 훈민정음을 제작한 학자를 제외하고 모두 언문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생각 하는가?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한 글자를 만들고 얼마나 이름을 고심해서 만들었을까? 고심해서 만든 언문/안문(諺文)을 후대에
상말로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해서 현대를 사는 우리들까지 기존의 속되게 비하한 말에 따라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세종대왕이 지하에서 벌떡 일어나지 않았을까? 이제 언문을 제자리 찾아주어야 할 때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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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oteltatilturizm.com BlogIcon otel 2011.12.14 0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ㅣ는 침(侵)자의 중성과 같고, ㅗ는 홍(洪)자의 중성과 같고, ㅏ는 담(覃)자의 중성과 같고 라는 설명을 하고 있다.

  3. Favicon of http://koltuktemizleme.com BlogIcon koltuk yıkama 2011.12.14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성제자원리가 천지인(삼제)가 맞다는 것은 고등학교 1학년도 알고 있습니다. 현학적인 태도는 버리시길...

  4. Favicon of http://www.caris.com.tr BlogIcon sandalye 2011.12.31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는 나오지 않을 만큼 개연성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제작자 멋대로 고증없이 극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겠다.

  5. Favicon of http://campusvt.com BlogIcon 원숭이 2012.01.01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6. Favicon of http://greenstarenergysaver.com BlogIcon 인형 2012.01.04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

  7. Favicon of http://getreadylosangeles.com BlogIcon 2012.01.05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8. Favicon of http://greenstarenergysaver.com BlogIcon 고명진 2012.01.07 0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최고야, 당신은 날 계몽있다

  9. Favicon of http://funtimes.windmills-travel.com BlogIcon 애비 게일 2012.04.03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10. Favicon of http://alex1983.dyndns.org BlogIcon 카일리 2012.04.05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11. Favicon of http://eggs.dyndns-web.com BlogIcon 테일러 2012.05.11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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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는 모티브를 제공한 조선말 서유영의 <금계필담>에서 세조(수양대군)의 딸 세희와 김종서의 손자는 누구일까?


금계필담에서는 세령(세희)가 계유정란을 눈치를 채고 수양대군에게 피를 흘리지 말 것을 고하다  수양대군의 눈 밖에 나서 세희의 어머니인 정희왕후가 세희를 죽은 것으로 꾸며 유모와 같이 도망가서 살도록 조치를 하였다고 한다.


김종서의 손자는 난 중에 유모의 손에 이끌려 도망한 곳이 세희가 살고 있던 동굴 중에 하나였다. 그리고 세희와 김종서의 손자는 서로 사랑에 빠지고 누구누구의 자식인 것이 알려졌지만 이 또한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혼인을 하게 되었다는 미담이다.


사실 수양대군과 세희와 김종서 손자의 미담은 사랑으로 원수를 극복한다는 미담은 될 수 있으나 드라마로 극화하기에는 어딘가 단순하고 부족한 측면이 있다.


그래서 <공주의 남자> 작가는 계유정난 전에 이들이 사랑에 빠진 것으로 극화를 한다면 좀 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더불어 계유정란으로 파국을 맡은 경혜공주와 세희 그리고 이들을 사랑하는 3인을 등장시켰다. 계유정난으로 피해를 보는 경혜공주와 정종, 그리고 계유정란으로 죽마고우인 3인이 얽히고설키는 관계를 묘사하고 싶었을 것이다. 더불어 복수극까지 포함한다면 금상첨화일것이다. 


동기보다 절친한 경혜와 세희의 한남자를 두고 다투고, 경혜를 끔찍이 사랑한 정종과 경혜가 사랑한 남자, 하지만 운명처럼 수양대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긴 경혜와 수양때무에 어쩔수 없이 선택한 정종, 세희를 짝사랑하는 신면과 원수의 딸을 사랑하는 주인공. 또한, 우정보다는 사랑 때문에 친구를 배신하는 신면의 존재가 있다면 보다 극적일 수 있겠다.고 작가는 생각한 것 같다. 이런 구도라면 식상한 삼류신파이지만, 충분히 극적인 드라마적인 요소가 갖춰졌다고 할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조차 계유정란에서 김종서의 자식으로 유일하게 존재가 사라진 김승유,와 수양의 둘 딸 중 의숙공주를 제외하고 사라진 딸, 이들이 기록에서 사라진 이유를 둘이 사랑을 해서 수양(세조)가 기록을 말살시켰다라는 미스테리적인 합리화를 한다면 충분히 승유와 세희(세령)의 관계가 성립할 수 있을 거란 막연한 생각을 한 것 같다.


문제는 김종서의 아들 승유를 등장시키지 않더라도 금계필담의 원전과 조선왕조실록을 훼손하지 않더라고 충분히 극적으로 극화할 수 있었지만, 작가는 김종서의 손자보다는 김종서의 아들로 바꾸는 무리수를 두었다. 왜 꼭 그런 무리수를 두어야만 했는지 명확하게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승유와 수양의 딸과 사랑을 하는 관계로 전환하는 순간 극은 산으로 가버린 것이다.


1453년 계유정란 때 김종서는 71살의 고령이었다. 아무리 막내아들 승유가 어리더라도 20대 후반에서 30대 일 수밖에 없다. 당연히 승유는 유부남일 수밖에 없었다. 김승유에게는 이미 여흥민씨와 결혼을 한 상태였다. 계유정란 시 승유의 어린 아들 효달이 유모의 손에 이끌려 살아남았다.


<공주의 남자>에서는 세령이 자식이 있는 유부남 김승유를 사랑한 것이 된다. 더군다나 김승유가 계유정란이란 급박한 상황에서 등장하지 못한 것은 이미 계유정란 전에 죽었다고 봐야 합리적이다. 왜냐하면 김종서의 첩의 아들 석대와 목대까지 기록으로 남아 있고, 김종서의 첩과 김승규의 첩, 그리고 김승규의 여식까지 기록으로 남아 있는데 김승유만 빠졌다면 계유정난 이전 김승유는 죽었다고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계유정난으로 살아남은 김종서의 후손은 없을까? 금계필담에 등장하는 세희와 김종서의 손자는 누구일까?


김종서는 3명의 적자와 2명의 서자가 있었다. 적자 중 큰아들 김승규, 작은 아들 김승벽, 그리고 셋째인 김승유가 있고, 서자로는 석대와 목대가 있었다.



김승규는 계유정란 때 김종서를 보호하다 칼에 맞아 죽는다. 그리고 김승벽.김석대는 계유정란 때 지방으로 도망을 갔다가 잡혀서 11월23일에 죽는다. 이들이 이때 죽은 이유는 이징옥이 계유정란 10.10일 김종서와 그의 일파가 죽고 이징옥이 자신도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반란을 일으키다 10.20일 죽고, 두 난에 남은 자들이 반란에 연루되었다는 죄목으로 죽임을 당한 것이다.


김종서(金宗瑞)의 아들 김승벽(金承璧)은 충청도(忠淸道)의 청주(淸州)·공주(公州)·전의(全義) 등지로 가고, 첩의 자식 김석대(金石臺)는 충주(忠州)로 가고 - 계유정난 1453년 10월 12일


 황보석(皇甫錫)·황보흠(皇甫欽)·김승벽(金承壁)·김석대(金石臺)·이승윤(李承胤)·민보창(閔甫昌)·민보해(閔甫諧)·윤경(尹經)·윤위(尹渭)·윤탁(尹濯)·윤식(尹湜)·이수동(李秀同) 등의 아들로 나이 16세 이상된 자는 거제·남해·진도·제주 등의 관노(官奴)로 영속(永屬)시키고, 15세 이하는 그 어미에게 주어 기르게 하여, 장정이 된 뒤에 관노에 속하게 하라.”

- 단종 1년 1453년 11월 23일



김종서의 아들 김목대와 김승규의 아들 조동, 수동은 계유정란이 끝난 이듬해 다시 한 번 죽임을 당한다.
 

김종서(金宗瑞)의 아들 김목대(金木臺), 김승규(金承珪)의 아들 김조동(金祖同)·김수동(金壽同)를 죽이다. - 단종실록 단종 2년 1454년 8월 15일


하지만, 김승규의 막내아들 행남은 송시열의 5대조의 도움으로 도망하여 살아남는다.

김승벽의 어린 막내아들 팽도 유모의 손에 살아남고, 김승유 어린 아들 효달도 유모의 손에 살아남아 피신한다.


다만 김승벽의 큰아들 석동은 16살이 되지 않아서 관노로 영속하다 세조(수양대군) 1년  방면된다.


“김승벽(金承璧)의 아들 김석동(金石同)은 그 나이 16세가 차기를 기다려서 전라도(全羅道) 극변(極邊)의 관노(官奴)로 영속(永屬)시키소서.” - 1454년 8월 15일


흥의(興義) 일수로 정역한 원득룡(元得龍)·김석동(金石同)·방면 1456년 5월 23일 세조 2년



그래서 김종서의 자손 중 변란에서 살아남은 자는 김승규의 막내 3살아들 행남과 승벽의 큰아들 김석동(중남), 3째아들 삼동(팽), 김승유의 효달이다.



세령은 세조의 5남 2녀 중에 장녀일 가능성이 높다. 1450년 세종이 죽을 때 수양대군의 두딸이 어렸다고 하였다. 수양대군의 큰아들 의경세자(덕종)는 1438년생이고, 둘째 딸인 의숙공주는 1442년 생이다. 그러니 맏딸인 세령(세희)는 1439년 ~ 1441년생일 수 밖에 없다.


1453년 10월 10일 계유정란이 일어나는 시기 세령의 나이는 적게는 13살, 많게는 ~15살이다. 이때에 세령은 충분히 결혼할만한 성인이었고 수양대군과 맞서서 반정의 부당성을 설파할 나이이다.


그러니 세령(세희)와 결혼할 가능성이 있는 나이의 대에 해당하는 김종서의 손자 후보군은 김승벽의 큰아들 석동(중남)과 셋째인 삼동(팽), 그리고 승유의 아들 효달이다.


이중 승벽의 3째인 삼동(팽)은 능천구씨와 결혼을 하고, 승유의 아들 효달은 하남정씨와 결혼을 한다. 그래서 세령(세희)와 결혼할 가능성이 15세 ~16세정도 연령대에 있는 김종서의 손자는 누구와 결혼했는지 모르는 김승벽의 큰아들 석동(중남)밖에 없다.


문제는 김석동(중남) 또한, 계유정란 이후 정역을 피하지 못했기 때문에 금계필담에 의하면 계유정란 시 유모의 손에 이끌려 도망한 김종서의 손자와 일치하지 않는다.


결국 남은 자는 김종서의 서자이자 김승유의 형들인 김석대와 김목대의 자식에 대한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금계필담처럼 세령과 결혼할 가능성이 높은 김종서의 손자는 김석대나 김목대의 자식들 중 하나 일 것이다.


공주의 남자에서 유령이고 유부남에다 한참 연상인 세령과 승유를 엮을 필요없이 서자의 자식 중 한명을 세령과 사랑하는 사이라고 했다면 보다 역사적인 사실에 부합하지 않을까 한다. 승유하나가 들어가서 이야기 전체 골격을 흔들어 버리고 있다.


신면은 승지(承旨)가 된 지 5년이 되었어도 일찍이 과실이 없었으며, 임금의 물음에 대답하는 것이 자못 자상하고 명확하였다. 죽을 때의 나이가 30이며, 아들이 둘이 있으니, 신용관(申用灌)과 신용개(申用漑)이다. - 세조 14년(1467년) 이시애 난을 진압하다 죽다.


충분히 정종과 신면은 친구일수가 있다. 신면은 1467년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30살의 나이로 죽는다. 신면는 5~6살의 신용관, 신용개 두 아들을 두었다. 신면은 1438년 생으로 수양대군의 큰아들 덕종(의경세자)와 같은 나이다.

1453년 계유정란 시기 신면의 나이는 16살 이었다. 승벽의 아들 석동(중남)의 나이도 14~15세이고, 세령(세희)는 13~15살이었으니 <공주의 남자>처럼 신면이 세령을 짝사랑 했을 개연성도 있고 친구이자 연적인 석동(중남) 때문에 수양대군의 편에 서지만, 우정과 사랑과 충에서 혼란을 겪는다는  충분한 개연성도 있다.


더불어 공주의 남자가 알고 보니 김종서의 서자들의 자식중 하나라면 좀 더 극적이지 않았을까? 이를 문헌고증이라고 한다. 단지, 승유를 김종서의 손자인 승벽의 아들 중남(석동)이나 돌아이나 돌쇠라고 바꿨다면 충분히 개연성 있는 드라마가 되었을 것이다. 무리하게 승유를 등장하는 순간 산으로 간 유령드라마가 되었지만 말이다.


사실 금계필담에서 세희와 김종서의 손자가 난을 피해 동굴에서 생활했다는 설화는 역사적인 기록과 순천김씨족보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어쩌면 김종서의 손자 석동(石同)의 이름에서 모티브가 되었을 수도 있다.


단순히 이름만 빌린 역사와 무관한 사극이 아닌 역사 속에서 살아 숨쉬는 멜로사극이 개연성도 있고 극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역사적인 인물을 등장시킨 이유는 개연성과 서사구조의 완결성 그리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지 단순히 이름만 빌리기 위해서는 아닐 것이다.


공주의 남자에서 승유는 섬에서 탈출한 후 아픈 몸을 이끌고 김종서의 집을 찾아간다. 그런데 패문이 되어 있다. 그리고 승유는 죽은 김종서와 죽은 줄 알고 있는 형수와 어린 조카의 환청을 듣는다.


글쓴이(갓쉰동)은 블루스 윌리스가 주연한 심리학자인 자신이 총에 맞아 죽은 유령인줄 모르고 유령이 보인다는 소년과 대화하면서 심리치료를 한다는 <식스센스> 영화가 떠올랐다. 승유 너가 이미 죽은 자이고 보는 자들이 산자라고 말해주고 싶은걸 참았다.


그만큼 처음 기획과 사전조사가 중요하다. 사실 유령일 수밖에 없는 승유가 공주의 남자 극중에서 열심히 동분서주 돌아다니지만 민폐만 끼치고 허당인 경우가 많다.
 


간신히 살아나서 기껏 찾아간 곳이 자신의 집이고, 원수를 갚겠다는 것도 아니면서 수양대군의 집까지 찾아가 신면과 세령의 사랑의 시작을 목도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까지 보여준다. 승유는 재정신이 아닌 모양이다.

작가의 뇌속에는 이유도 따지지 않고 닥치고 사랑만 들어 있나? 전혀 보는 사람이 승유의 아픈 사랑을 느낄수가 없다. 그러니 승유의 인물 성격도 살리지 못해서 오죽하면 민폐 승유이겠는가?

어쨌든 <식스센스>처럼 <공주의남자>가 세령(문채원)과 신면(송종호)이 유령인 승유(박시후)를 달래는 진혼치료라는 반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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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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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rden0817.tistory.com BlogIcon garden0817 2011.08.26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지고는 못살아 보느라 공주의 남자는 이제 재방송으로 보려고합니다 ㅎ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 dbfla 2011.08.26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재미나게 잘 보고 있는데
    재미나 없나요?

  3. Favicon of https://writerly.tistory.com BlogIcon 파바석계 2011.08.26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주의 남자 다시보기로 봐야겠네요.. 띄엄띄엄봐서 ㅎㅎ;

  4. ligi 2011.08.26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주의 남자는 사극이긴해도 시대만 빌린거라 생각하며 잘 보고있는데 너무 조목조목 따지면 재미없어요.

  5. 쓰레기 글 2011.08.26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가 이미 김종서의 손자와 수양대군의 딸의 얘기지만 손자가 되면 할아버지 대의 갈등에서는 아무래도 둔감해지기 때문에 아들로 설정했고,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역사상 나타나는 34년의 나이차에 그나마 가깝게 김종서의 막내아들로 설정한다고 했고, 공주의 남자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김승유가 실은 손자라는 것을 다 압니다.
    원수의 자식간에 사랑을 할때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떤 갈등을 하게 될지 인간성을 그리는 드라마에 아들이면 어떻고 손자이면 어떻습니까? 실제 역사상 김승유캐릭터가 아들이 되었건 손자가 되었건 원수집안의 이성에게 사랑을 느낄때 갈등하게 되는 것은 강도의 차이이지 마찬가지입니다. 드라마 설정도 읽어보지 않고 지엽적인 지식이나 자랑하려고 아들이 되면 유부남과의 사랑이네, 역사왜곡이네 하는 드라마감상을 할줄 모르는 쓰잘데 없는 글이나 쓰는 갓쉰동이 쓰레기이고 교활한 드라마 방해꾼이며 시청자에게 민폐끼치는 인간입니다.

  6. 내ㅜㅎㅁ그 2011.08.28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위대하십니다. 직업이 의심될 정도로 상세하시네요.

  7. 황당. 2011.08.29 0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꼬인 글이네요. 감정이 메마르신건지 드라마를 드라마로 보시지않고, 무슨 대단한 지식을 자랑하는양 이렇게 오만하게 쓰신 글보니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목욕일 kbs1에서 같은시간 10시에 역사스페셜이란 방송을 합니다. 그 방송보세요. 이렇게 꼬인 시점으로 공주의 남자를 보신다니 드라마가 다 아깝습니다.
    역사스페셜 꼭 보세요. 님에게는 쓰레기같은 드라마보며 시간 축내서 이런 민폐스런 글 끄적이지 마시고요.
    글에서 오만함이 물쒼 풍깁니다.

  8. 바다 2011.08.29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걸 보고 아는게 병이라고 하나 봅니다.

  9. 정통사학 2011.08.30 0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 해이~ ㅋㅋㅋ 김종서 어찌 친손자만 생각하누.. 외손자일 가능성은 있지 않는감..ㅋㅋㅋ

  10. 드라마는 2011.09.09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일뿐~^^

  11. Favicon of http://etboosters.com BlogIcon 원숭이 2012.01.01 0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12. Favicon of http://blackcollegewire.com BlogIcon 유병수 2012.01.04 0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13. Favicon of http://etboosters.com BlogIcon 원숭이 2012.01.05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14. Favicon of http://adamsfamilypainting.com BlogIcon 이청용 2012.01.07 0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15. Favicon of http://ireland.blogsite.org BlogIcon 루시 2012.04.05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16. Favicon of http://indigo.dnsdojo.com BlogIcon 브룩클린 2012.05.08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합니다.

  17.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8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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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공주의남자>에서 문종은 경혜공주와 정종을 결혼시키고, 쓰러지고 만다.

이때 수양대군은 경혜공주를 사가에 내 보내 문종의 곁에 두지 않도록 조치를 한다.

이에 세경은 사가로 출궁하는 경혜공주를 맡이하여 아무것도 모르는듯 경혜공주에게 친정어미가 해주어야 했을 물품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전해준다. 경혜공주가 세령을 미워할 수 없는 장치와 같다.

하지만, 세령의 아버지 수양은 병을 주고 세령은 경혜에게 약을 주는 형국이다. 그래야 세령이 착해야 한다는 환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혜의 입장에서는 아버지를 몰아내고 정권을 찬탈할 원수의 딸에 지나지 않는다. 사적으로는 작은 아버지의 딸로 사촌동생이 되지만, 피와 눈물도 없는 권력쟁취과정에서는 형제도 부모도 없는 것이다. 권력의 속성은 인륜을 저버리고 천륜까지 저버릴 만큼 마력을 발휘하는 것은 고금의 진리이다.


사가에 돌아온 정종과 경혜의 집을 보면 정종이 드라마에서 자신의 집이 몰락한 가문이라고 한말이 실감이 나지 않고, 으리으리한 고래등 집이다. 부자는 망해도 3대가 먹고 산다는 말인가? 아니면 이명박 대통령 말대로 이건희에 비해서 자신은 빈민이라고 한말을 패러디하는 것인가?

어쨌든, 사가에 돌아온 경혜는 정종과 동침도 하지 않고 정종을 멀리한다. 하지만 해바라기 같은 정종은 짝사랑도 좋아라 한다. 경혜는 사가로 돌아온 다음날 죽은 어머니가 보고 싶어 현재 안산시에 있는 소릉을 찾아가려 하지만, 나루터에서 더 이상 가지 못하고 돌아선다. 경혜가 돌아왔을 때는 어느덧 해가지는 저녁이 되었다.


경혜공주가 가마꾼을 돌려 정종의 집으로 가려는 중에서 세령은 승유와 같이 한강을 건너 안산 소릉에 다녀와서 능에 핀 꽃을 겪어 경혜에게 준다. 미워할 수 없는 세령의 모습에 경혜는 자신을 자책한다. 그런데 한강을 건너 안산까지 간 세령과 승유는 같은 날 밤늦게 돌아올 수 있었을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경이로운 홍길동 같은 세령과 승유가 아닐 수 없다.


문종은 자신이 더 이상 이승에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김종서를 은밀히 만나기 위해 정종의 집을 방문한다. 그리고 김종서에게 좌의정 패를 하사하고 김종서로 하여금 세자를 보위토록 조치를 한다.


궁으로 돌아온 문종은 세자(단종)와 경혜와 정종과 안평과 수양이 있는 자리에서 죽고, 수양은 대신들을 불러 세자를 겁박해서 만든 교지를 발표하려던 찰라 안평은 문종이 죽기 전에 만든 유시가 있다고 수양을 견제한다. 그리고 유시를 발표하고 좌의정 김종서와 황보인이 세자를 보위할 것이라고 말한다.


궁궐로 돌아온 김종서는 수양에게 왕족이 더 이상 정치에 발을 들어놓지 못하게 하겠다고 하며 만약 왕친들이 정치에 기웃거리면 목숨을 걸어야 할것이라고 엄포를 놓는다. 이에 수양은 궁으로부터 돌아오는 길에 김종서 너를 죽이고 말겠다고 혼자말을 한다.

더 이상 수양과 김종서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못하고 양립할 수 없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고 만다. 이때 승유는 한가히 세령을 생각하다 세령이 있다고 하는 절을 찾아가 세령을 끌어 안는다.


경혜의 결혼과 문종은 죽음은 몇 일이 되지 않아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버린다.


그렇다면 경혜의 결혼과 문종의 죽음간에 얼마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까?
 

유시(酉時)에 임금이 강녕전(康寧殿)에서 훙(薨)하시니, 춘추(春秋)가 39세이셨다. 이때 대궐의 안팎이 통하지 않았는데, 오직 의관(醫官)인 전순의(全循義)·변한산(邊漢山)·최읍(崔浥)만이 날마다 나아와서 안부(安否)를 보살폈지마는, 모두가 범용(凡庸)한 의원(醫員)이므로 병증(病症)을 진찰(診察)할 줄은 알지 못하여, 해로움이 없을 것이라고 여기면서 임금에게 활쏘는 것을 구경하고 사신(使臣)에게 연회를 베풀도록까지 하였다. - 문종 2년 5월 14일(1452년)


드라마에서는 경혜가 문종이 죽은 1452년 5월경으로 그리고 있다. 하지만, 경혜와 정종의 결혼은 세종 32년 1450년 1월경이다. 드라마 <공주의남자>에서 문종이 재위말년에 결혼시킨것이 아니고 세종 말년에 장손녀인 경혜를 결혼시킨 것이다.


순의 대부(順義大夫) 정종(鄭悰)이 평창 군주(平昌郡主)에게 장가들었다.


세종 32년(1450 1월 24일(경자)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문종은 수양의 계략에 빠져 우의정에서 김종서를 파직하고 임종전에 안평대군을 통해서 좌의정의 직위를 주고 정종의 집으로 불러드려 자신이 충신을 몰라봤다고 고해성사를 하고 김종서에게 다시금 세자를 지키도록 한다. 

무릇 전후에 관직을 제수한 것이 모두 특지(特旨)341) 였다. 김승규우의정 김종서의 아들인데 내간상(內艱喪)을 당하였더니, 탈상(脫喪)한 지 수일만에 조무영을 대신하여 사복 소윤이 되었고, 그 아우 김승벽도 또한 같은 날에 관직에 제수되니, 사복은 근시관(近侍官)으로서 돈녕부에 비할 바가 아니므로, 의논하는 자가 말하기를,
“죽은 부마(駙馬)가 어찌 살아 있는 의정(議政)과 같겠는가?”
하였는데, 김종서가 일을 하는 데 얼마나 전횡(專橫)하였는지 알 수 있었다. - 단종 즉위년(1452년)
8월 7일

하지만, 위의 사실로 <공주와 남자>에서 우의정에서 승유가 공주를 꾀어 궁궐밖으로 돌아다녀, 승유가 죽게 되자 문종이 김종서의 우의정직을 파직하였다는 이야기 구조는 성립이 되지 않는다. 더불어 문종이 승하하기 전에 김종서에게 좌의정직을 제수했다는 이야기 라인도 명분이 성립하지 않는다.
김종서는 문종이 1452년 5월 죽고, 단종이 즉위한 5월 이후 8월경에도 우의정에 있었다. 

김종서가 우의정에서 좌의정이 된때는 단종 즉위년(1452년) 12월 11일 이었다. 김종서가 우의정에서 파직된 적도 없었다.
 

 김종서(金宗瑞)를 좌의정(左議政)으로, 정분(鄭苯)우의정(右議政)으로, 한확(韓確)을 좌찬성(左贊成)으로, 정인지(鄭麟趾)를 - 단종 즉위년(1452년) 12월 11일 


 
<공주의 남자>에서 역사적 사실과 팩트를 무시하고 경혜공주를 등장시킨 이유는 너무나 뻔한 스토리 라인 때문이다. 사랑한 연인이 알고보니 철천지 원수가 되는 관계의 이뤄질수 없는 사랑를 이룬 아픈사랑, 더불어 삼각관계와 한남자를 사랑하는 여인들, 한여인을 사랑하는 남자들의 고리타분한 더블 삼각관계 스토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역사적 팩트조차 비틀어 버린것이다.

최근 625특집 다큐로 공영방송 KBS에서 백선엽을 625전쟁의 영웅으로 묘사하였다. 하지만, 백선엽은 일본군대를 나와 독립군을 토벌하던 악질 친일매국노였다. 드라마는 다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극히 논리적 모순을 가지고 있는 사람눈에는 다큐는 역사라는 생각이 얼마나 무지한 지를 쉽게 반증하는 사례이다. 다큐도 사실을 왜곡할수 있고, 왜곡된다.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질수 있다. 역사를 알고 싶다면 다큐나 역사스페셜이나 보라는 말이 얼마나 역사와 드라마에 무지한지를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다.

매국행위로 인해서 자신의 개인적인 목숨의 위기를 일반 군인들을 앞세워 보전하고 전쟁영웅(?)으로 탈바꿈 하듯이 백선엽이 독립군출신으로 두만강과 압록강을 넘나들며 독립운동을 하였다고 하는 것만큼 <공주의 남자>는 역사왜곡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을 한다.

백선엽이 독립군이 되던 친일파가 되었던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자신의 목숨도 구하고, 부하들의 희생으로 영웅도 되고 재미있으면 되지 않겠는가? 백선엽에게는 말이다.


<야망의 세월> 드라마로 대통령까지 된 이명박도 있다. 야망의 세월에서 이명박은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일꾼이다. 안되는 것도 없다. 불도저 같은 추진력도 발휘를 한다. 별로 한일일도 없이 정치권에 돈배달 전문 가방모찌였던 이명박이 정주영의 모든 일을 하였다.

드라마 환상에 빠진 무지몽매한 시청자들은 드라마에서 한일이 정말 이명박이 한일처럼 느껴서 이명박을 서울시장으로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이명박은 드라마를 적극적으로 자신의 업적으로 미화했다.


재미가 하나도 없는 역사적인 팩트의 왜곡을 재미라고 생각하고 역사를 왜곡해야 재미라는 이유만으로 역사적 사실과 팩트의 왜곡이 양극화에 뒤로 가는 참으로 훌륭한 경제 대통령을 뽑은 것이다.

개연성과 합리성이 결여된 드라마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진실들이 왜곡되었는지를 안다면 함부로 재미를 위해서 역사왜곡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침탈도, 독도도 재미를 위해서 용서를 해야하고 재미있어야 해야하지 않을까? 사실,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주장은 일견 주장의 내용에 타당한 측면이 그들 나름대로 많이 있다. 이를 깰 논리를 구축해야 함도 당연하다.


요코는 함경북도에서 살다가 일본의 패망(?)으로 일본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자전적 소설 <요코이야기>을 쓴 적이 있다. 요코이야기는 미국에서 영어로 번역되어 미국의 중고등학교 독서교재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미국에 거주하는 재미동포들이 요코이야기 내용 중 많은 부분들이 역사적 진실이 결여되어 있다고 독서교재 채택 반대운동을 하였고, 미국 교육당국은 <요코이야기>를 퇴출시켰다.


드라마는 드라미일 뿐, 소설은 소설일 뿐, 재미를 위해서 역사왜곡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요코이야기는 퇴출되어서는 안 되고, 이를 비판하는 것 또한 문제가 되고, 재미동포와 미 교육당국은 소설과 역사와 현실을 도외시한 무지한 사람들일 것이다. 역사적인 사건을 다루는 드라마나 소설은 역사적인 팩트나 왜곡은 있을 수 없다. 단지 팩트에 대한 해석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채워 가는 과정인 것이다.


극히 일부의 재미는 역사왜곡부터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보는 자료조사에 충실한 조정래의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이나 박경리의 토지 등 대하소설을 쓴 작가들은 참으로 재미도 없고 능력도 없는 작가군에 속한다고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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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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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에서 자신의 집이 몰락한 가문이라고 한말이 실감이 나지 않고, 으리으리한 고래등 집이다. 부자는 망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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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이라 하는 것은 개신교의 개이고 개신교를 개처럼 만들어 버린 개들이나, 개신교의 암적인 <독>이라는 의미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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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령의 아버지 수양은 병을 주고 세령은 경혜에게 약을 주는 형국이다. 그래야 세령이 착해야 한다는 환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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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Favicon of http://www.mbaadmissions.net/professional-mba-admissions-essay-writing-services/ BlogIcon mba admissions essays 2013.01.30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 그렇다면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을 상승시키는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아래는 제가 이전에 실험한 결과입니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참으로 고약한 사극이라고 할 수 있다. 장르를 정통사극이라고 할수도 없고, 퓨전사극이라고 할수도 없다.


아무리 좋게 해주어도 <공주의 남자>를 정의한다면 <엽기사극>이라고 할수 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지는 사극의 대부분은 고증은 전무한 막장. 엽기사극이지만 말이다.

<공주의 남자>는 도가 지나치다고 할수 있다. <공주의 남자>에서 세령에 대한 사랑이 전해지는데 이는 김종서의 아들과의 사랑이 아닌 계유정난으로 인해서 피난한 김종서의 손자와의 사랑이다.

그런데 <공주의 남자>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손자가 아닌 김종서의 아들과의 사랑을 그린다고 당당히 말하고 있다. 기본 팩트가 바뀔려면 상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합리적인 개연성이 있어야 한다.

김종서에게는 큰아들 김승규와 작은 아들 김승벽, 그리고 김승유가 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김종서에게도 첩의 자식인 김목대도 있었다. 하지만, 조선왕조실록 어디에도 김승유에 대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단지, 순천 김씨 족보에 김종서의 세 번째 아들로 김승유가 있을 뿐이다.


“김승벽(金承璧)의 아들 김석동(金石同)은 그 나이 16세가 차기를 기다려서 전라도(全羅道) 극변(極邊)의 관노(官奴)로 영속(永屬)시키소서.” - 단종실록 1451년 계유년


1451년 단종 1년 10월 10일 계유정란이 수양대군에 의해 성공한 후 김종서의 자식들에 대한 처형이 이뤄지고 둘째 김승벽는 남부지방으로 도망을 치지만 이내 잡혀서 참형된다. 둘째 이들 김승벽의 아들 김석동은 나이가 16세 이상이 되지 않아 역적에 해당하는 교수형에 처해지지 않고 관노가 되었다.


첫째 김승규의 아들 김조동, 김수동은 16살이 넘어 처형된다.


계유정란에서 김종서의 남자 후손으로 살아남은 자에 대한 기록으로는 둘째 김승벽의 아들 김석동이 유일하다.


하지만, 영조 2년 (1726년) 계유정란에 참화를 당한 사람들의 신원을 복원하고 그들 후손에 대한 신분 복원과 정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이때 김승규의 후손인 김익량은 신원이 복원되어 정계에 진출한다.


“김익량(金翼亮)의 일은 일찍이 선정신(先正臣) 김장생(金長生)과 송시열(宋時烈) 양가(兩家)의 말을 들어보건대, 김익량은 김종서(金宗瑞)의 자손임이 분명했습니다. 송시열의 5대 조부가 김종서의 질녀서(姪女壻)로 그때 3세의 아이를 숨겨주어 김종서의 뒤가 보존되게 했었는데, 곧 김익량의 선조(先祖)이었습니다. 송시열의 가문에서 당초에 기휘(忌諱)하면서 감히 분명하게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드디어 김종서는 후손이 없다는 말이 있게 되어, 접때의 대관(臺官)의 상소에 곧장 ‘김종서는 후손이 없는데 김익량이 사칭(詐稱)한 것이라.’고 하게된 것입니다. 어찌 세속에 떠다니는 말 때문에 두 선정의 가문에 전해 오는 말을 믿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영조실록 2년 1726년


 

조선왕조 실록에 김승유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1451년 계유정란 이전에 정계에 진출하지 않고 일찍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단지 순천김씨 족보에 의하면 김승유의 아들로 효달이 있는 것으로 보아 김승유의 아들 효달은 나이가 어렸을 가능성이 높다. 순천 김씨에서 계유정란에 살아남은 자들은 다음과 같다.


김종서의 후손이 살아남은 이유는 김승규의 자손이 살아남은 것처럼 나이가 어렸을 가능성이 높고, 유모의 손에 이끌려 참화를 모면했다고 하는 전승이 전해진다.


더군다나 전승으로 전해지는 것처럼 김승규, 김승벽, 김승유의 자손이 살아날 가능성이 높지 당대에 나이가 많은 김종서의 아들들이 살아날 가능성은 전무하다.
 

순천김씨 www.schkim.co.kr/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수양대군의 딸 세령이 김승유와 결혼할 가능성이 전무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공주의 남자 제작자는 금계필담과 설화에서 전해지는 김종서의 손자와 세령의 사랑을 그의 아비 인듯한 김승유와 결혼을 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더불어 김종서의 손자들 중 세령과 엮일 가능성이 있는 자는 김승벽이나 김승유, 서자들 자식 중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지켜야할 룰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김승유를 자신의 며느리와 사랑을 하는 인륜을 저버린 패륜아로 만든 것이다. 이미 자손만 남기고 이른 나이에 죽었음직한 김승유와 세령의 영혼결혼식은 개연성이 전무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공주의 남자>제작진은 자신들이 어떠한 막장드라마를 만드는지 알면서도 스스로 김승유(?)의 자식과 세령의 만남을 극의 재미를 위해서 김승유와 만남으로 극화하고 있다.


공주의 남자는 드라마가 재미가 있으려면 그만이고, 역사의 기록대로 하면 재미가 없다는 막장드라마에서도 하지 않고 개그소재로도 사용하지 못할 엽기 야동에서나 나옴직한 막장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살아있는 자도 아니,고 죽은자와 산자의 영혼의 사랑도 아니고, 그의 자식과의 사랑을 며느리와 사랑으로 변질한 소재가 재미있으면 된다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할 수가 없다. 최소한 지킬 건 지켜야하고 극에 맞는 개연성을 갖추는게 드라마가 할 일이지 전혀 개연성도 없는 소재가 재미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암담하기 까지하다.

더군다나 실존인물과 관련된 드라마는 기본골격과 치밀함과 사건의 개연성이 생명이다. 이를 왜곡해야만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당당히 말할수 있다면 드라마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고, 사극도 모른다고 자인하는 꼴이다.

2011/07/27 - [역사이야기] - 계백, 의자왕 어머니 선화황후 아닌 사택비 가능성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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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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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의 남자는 시대와 배경과 이름만 빌린걸로 다들 아는데 넘 깊이 생각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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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글을 보니 공주의 남자라는 드라마가 인기는 있는가 봅니다. 이런말도..저런말도 관심에서 나오는거잔나요 ... 요즘 게그콘서트에서 불편한 진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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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에서 갖다 쓸만한 배경이 얼마나 많습니까. 역사 공부 하며 받은 영감으로 소설이나 드라마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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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오바하시네요 드라마라는 장르 자체가 픽션인데 드라마에서 사실운운하시면 안되죠
    정 그렇게 불편하고 심기가 꼬이시면 그냥 역사스페셜을 보세요ㅎㅎ
    다른글들도 보니 사극 드라마를 무조건 꼬투리 잡아서 까려고
    눈에 불을 켜고 보시나보네... 참 한가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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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사극은 극의 전개를 추리적인 기법을 이용해서 흥미를 유발하고, 주인공이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면서 성장하는 드라마이다.


동이에서도 동이(숙빈최씨)가 미션을 수행하고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사랑을 찾고,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구성으로 이루어 졌다. 하지만, 미션의 내용과 해결하는 방법은 이전 이병훈 사극이 주었던 치밀함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또한, 이병훈 사극의 똑같은 반복이 동이에서도 이뤄짐으로서 식상함을 더했다고 할수 있다. 더 나아가 이병훈 사극의 가정 커다란 특징은 역사서에 기록되지 않는 1인치를 찾아서 상상력을 발휘하는데 있다. 사실 역사서에 기록되었고, 기록이 충분하지 않다면 역사서를 작가가 찾아볼 필요도 없으니 상상력은 담보될수 있다.


이병훈 사극은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주인공이 등장하는 시대에 어떠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타임머신으로 그 시대를 가보지 않는다며 말이다. 그래서 작가는 직접본 것 같은 시청자가 그 시대를 여행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랬을수도 있겠다는 수긍을 주는 것이다. 그것이 소설이나 드라마가 가지는 개연성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이병훈은 조선왕조실록에서 극히 드물게 나온 숙빈최씨의 성장과정을 드라마화는데는 무난하다고 할 수 있으나, 동이(숙빈최씨)와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연구가 부족함을 드러내고 말았다.


동이의 중요 등장인물은 숙종, 인현왕후, 장희빈, 인원왕후, 장희재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조선왕조 실록이 무수히 많은 기록을 남기고 있다. 동이가 이들과 어울려 충돌하고 관련을 가질 때는 최소한의 팩트(인물의 생몰년, 직위, 장소, 사건)등은 왜곡되거나 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동이는 드라마가 갖춰야할 기본적인 개연성을 스스로 흔들어 버렸던 경우가 많았다. 인물을 창조하더라도 충분히 이유를 만들고 시청자로 하여금 수긍할 만한 이유를 만들어 주어야 하지만, 동이는 1인극에 가깝게 동이(한효주)에 집착을 하는 우를 범했다.


그러니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가 극에 몰입되기 보다는 너무 심한 것 아닌가? 라며 동이가 무슨 오지랖이 넓어서 끼지 않는 곳이 없고, 못하는 것도 없는 맥가이버 슈퍼 울트라 우먼을 만들어 버리느냐고 반감을 살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충분한 개연성과 치밀함을 무장하고 이유를 만들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이병훈 사극의 극의 최대 강점인 극 몰입을 하게 만드는 추리기법도 어설펐다고 할 수 밖에 없었다.


문제는 동이는 숙종시대에 있었던 일을 극에 담는데 실패했다는 것이다. 주인공의 일대기 또한, 동이에서는 제대로 볼 수도 없었다. 많은 사람은 역사와 다른 사극을 보면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하는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이병훈 사극 중에서 동의보감을 만든 허준의 일대기를 그린 <허준>에서 허준의 스승으로 유의태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허준의 스승이 유의태로 알고 있다. 하지만, 허준의 스승으로 나온 유의태는 허준의 스승이 될 수가 없다.

하지만, 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허준의 스승은 유의태라고 믿고 있다는 사실이다. 드라마가 잘못된 역사 상식을 만드는데 일조 했다고 할 수 있다. 그처럼 드라마는 알게 모르게 사람의 인식에 커다란 자취를 남길 수밖에 없다.


동이에서는 역사의 기록과는 다른 무수한 오류를 드라마에서 노출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동이에서 가채를 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역사왜곡이라고 말들을 하지만, 사실 당시 사대부 아낙들과 궁중의 인물들이 모두 가채를 하였다는 기록은 없다. 다만, 가채로 인해서 문제가 많았으며 영조 때 가채 금지령을 내렸지만, 정조시대까지 왕명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만이 기록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그러니 동이에서 등장인물이 가채를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역사왜곡이라고 말할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가채를 한 아낙들이 있고, 가채를 하지 않는 아낙들이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란 뜻이다. 그래서 동이에서 모든 등장인물들이 가채를 하지 않고 등장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동이처럼 선한 주인공은 가채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은 할 수 있지 않을가 한다.


사실 가채는 돈이 많이 들었다. 만약, 장희빈이 빈이 되고, 왕비가 되면서 선한 성정이 변하는 과정에서 가채를 이용하였다면 보다 극이 재미가 있었지 않았을 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마찬가지로 가채를 하지 않는 동이(한효주)가 백성을 생각하고, 민초들의 편에서 일을 도모하는 역으로 충분히 동이의 성정을 나타낼 수 있지 않았을 까 한다.


동이의 문제는 전혀 만나지 말아야 할 인물들이 동이에서는 서로 만나서 일을 도모하고, 사건에 등장하고, 당시 시대에는 있을수 없는 일을 스스럼 없이 극에 등장시킨것이 문제가 된다.


예를들어 숙종의 어미인 명성왕후의 죽음에 장희빈과 동이는 관여를 할 수 없었다. 명성왕후가 죽을 때 장희빈은 궁에서 쫓겨나 있는 상태였고, 동이는 너무나 어린 나이로 인해서 관여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다.


또 한 가지는 인현왕후(박하선)가 복권이 되어 왕성에 돌아온 후 장희빈은 빈으로 강등이 된다. 이때 장희재는 제주도로 유배를 떠난다. 제주로 유배를 떠난 장희재는 장희빈이 죽을 때 까지 한양 땅에 돌아오지 않았다. 장희재가 한양 땅에 입성한 때는 장희재가 죽을 때 뿐이다. 그런데 동이에서는 장희빈의 최측근에서 궁에서 출입을 하면서 모략을 세우고, 동이와 연잉군을 몰아세우고, 인현왕후를 죽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그린 것이다.


동이에서 연잉군과 태자 윤(경종)은 어릴때 부터 우애가 돈독했다는 설정을 만들고, 부모인 인현왕후에 효심이 깊었다고 그리고 있다. 끝까지 형제애를 잃지 않았다는 설정으로 인현왕후(박하선)가 죽고 난 후 태자 윤과 연잉군(영조)가 궁궐에서 몰래 빠져나와 한가위(추석) 풍등놀이 등을 즐기고, 장희빈이 연잉군이 태자를 꾀여 태자를 위태롭게 만들었다고 하면서 연잉군과  동이(숙빈)을 없애려는 코드로 사용을 하였다.


그런데 만약, 동이에서처럼 연잉군과 태자가 궁궐밖에 나가 놀았다면, 태자와 연잉군은 커다란 문제가 생긴다. 왜냐하면 인현왕후가 죽은 날이 1701년 8월 14일로 한가위(추석)바로 전날이기 때문이다.


국모가 죽은 다음날이 추석인데, 국모가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불꽃축제와 풍등놀이를 할 수 있다는 설정과 상주가 되는 태자와 왕자가 궁을 지키지 않고, 궁 밖에서 놀았다고 한다면 당시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되니, 드라마상에서도 전혀 개연성이 없어서 버리고, 연잉군과 태자는 불효자가 되니 극중에서 그리고자 하는 영조는 파락호가 되어 버린다. 더 나아가 인륜을 저버리게 만든 동이가 영조를 교육했다는 설정이 무너져 버린다.


어쨌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동이가 시청률 22%로 종영되었고 동이 종방영도 끝났다. 마지막 편은 리뷰할 건덕지도 없었다. 단지 극을 끝내고 정리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이병훈 사극은 역사의 기록과는 무관한 극을 만들 때는 충분히 재미가 있지만, 역사와 밀접한 관계되는 인물이 등장할 때는 어김없이 무리한 극이 되어 버린다. 이는 이병훈이 가지고 있는 역사관에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알게 되면 드라마를 만드는데 제약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에는 이병훈 사극의 최대 한계는 동이에서 멈출 수밖에 없다. 이병훈의 말로 동이를 평가하자면 "교육적 측면에선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다.

드라마 동이를 보고 있노라면, 동이는 드라마 처럼 그래야 했는데 어째서 역사의 숙빈최씨는 그러지 않았는가 질책하는 드라마 같아서 불편했다. 사실 역사의 기록상으로 동이(숙빈최씨)는 극히 운이 좋은 신데렐라 이상도 아니고, 요즘 명품을 좋아하는 평범한 인물이 재벌가에 운이 좋게 시집을 간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기 때문이다.

사실 전혀 자신과 무관하지만, 재벌가에 장가나 시집을 가는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대리만족을 할수 있으니 드라마 동이는 그나마 그 역활을 충실히 했다고 할수는 있다. 역사가 죽던 말던 말이다.

최근 중국에서 한글공정을 하고 있다는 허위적인 기사가 나왔다.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표시했다.
2010/10/12 - [이슈] - 한글공정 이외수 뿔났다고 악플러 양산하나? 이외수는 언론에 놀아나서 악플놀이에 충실했고, 이외수의 악플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었다. 사실 알고나면 발기자의 설레발에 지나지 않는 일에 지나지 않았고, 이외수는 발기자에 놀아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사실은 중국에서 한글공정은 없고 잘못된 기사라는 취지의 기사를 송고했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한글공정이 왜 없냐고 난리도 아닌 중국이 어쩌내 역사가 어째내라는 악플 테러를 받았다. 그렇게 역사에 충실한 사람들이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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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010.10.13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드라마가 남긴 교훈은 귀한 마음을 품으면 귀한 사람이 된다 했습니다.
    생각하는 것에 따라서 그 사람이 변화된단 소리지요.
    꼭 잊지 말아주시길..
    지금은 쉬우면서 어려운 이 말이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언젠간 당신에게 이해가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sue 2010.10.20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입니까? 은근히 돌려 말씀하시는 게 지나가는 사람으로서 좀 그렇네요.
      그런 교훈을 꼭 숙빈 최씨를 통해서 전달해야 했나요? 말씀하신 귀한 마음이라는 게 역사 왜곡을 관대하게 용인해주는 마음을 말씀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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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보감]은 원작 소설이 있었고, 소설에서 이미 유의태가 허준의 스승인 것이
    핵심 요소였으니 이는 이병훈의 과오라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고인이 된 소설 [동의보감]의 작가는 유의태를 '가공의 인물'로 다루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산음에 그런 이름의 유명한 의원이 있었다, 라는 불충분한 기록만을 보고요.^^
    사실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다룬 허준의 에피소드 자체도 대부분 창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ㅎㅎ)

  5. 악플넘들 2010.11.08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넘들 참 답답하다...걱정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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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 그 시대를 가보지 않는다며 말이다. 그래서 작가는 직접본 것 같은 시청자가 그 시대를 여행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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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긴것은 세종대왕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말로 세종 이도를 극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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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병훈은 조선왕조실록에서 극히 드물게 나온 숙빈최씨의 성장과정을 드라마화는데는 무난하다고 할 수 있으나, 동이(숙빈최씨)와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연구가 부족함을 드러내고 말았다.

  20. Favicon of http://www.doghouseproperties.com/tails/2007_08_01_archive.html BlogIcon portable dog fence for camping 2012.12.26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랬을수도 있겠다는 수긍을 주는 것이다. 그것이 소설이나 드라마가 가지는 개연성이라고 할수 있다.

  21. Favicon of http://bulkfood555.tumblr.com/ BlogIcon emergency survival kits backpack 2013.01.05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구성으로 이루어 졌다. 하지만, 미션의 내용과 해결하는 방법은 이전 이병훈 사극이 주었던 치밀함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일반적으로 <추석>은 <중추절>, <한가위(가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추석>과 <중추절>과 <한가위>는 서로 성격이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동양 삼국에서도 보기 드문 문화가 되었다. 추석이나 설만 되면 귀성을 하는 것 또한, 대가족이 상존하고 도시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시적인  새로운 현대문화로 변형 되었다.

그런데 앞으로도 귀성행렬이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유는 점점 도시화 되고, 삶의 터전이 도시중심으로 변화되고, 핵가족화되면서 찾아갈 고향도 도시이고, 참여할 가족도 극히 일부가 되기 때문이다.

그 실례가 귀향행렬이고 지금은 제례용품을 직접 조달하기 보다는 집에서 만들었던 송편까지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는 형태로 변형되고 있다. 

그렇다면 역사적으로 가배(가베), 한가위, 중추절, 추석이 어떻게 변형되고 서로 다른 이질적인 한가위, 중추절, 추석이 하나의 문화를 정착되었는지 유래부터 알아 보도록 하자.

한가위 유래 (추수감사제와 놀이성격)
 

삼국사기에 나오는 한가위에 관한 기록은 신라유리왕 9년(서기 32년)에 7월 중순에 6부의 아녀자를 양편으로 나누어 한달 동안 길쌈마을 하게하고 8월 15일 이를 판단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데서 이를 (가배=가위)라 한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이때 조상에 감사하고 하늘과 땅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제의 성격이고, 조상에 감사하는 제사는 후대에 생긴 것이다.

현재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나오는 화랑의 원형은 <원화>였다. 원화는 유례(유리)왕 시대의 공주급 여성이 2명이 청백으로 나뉘어 편을 갈라 대결을 하듯이 <원화>를 양편으로 나누어 일상적인 제사와 가배(한가위)를 대비하는 상설기구화(?) 된것이다. 이를 화랑으로 통합하고 신라의 귀족사회를 통합하고, 교육는 기관으로 변형된 것이다.

중추절 유래 ( 승전기념일 + 한가위 )
 
<예기>의 <맹추>,<중추>,<계추> 중에서 가을의 한가운데 있는 중추절에서 이름을 빌려왔겠지만, 이름만 중추이고 실제는 신라의 고유의 한가위인 가배를 중국식 작명법에 의해서 기록한것 뿐이다.<중추>와 중추절은 서로 다른다. 단지, 중추란 한자화된 용어의 차용에 불과하고 중추절은 카니발 성격의 축제이다.
 
중국의 역사학자 슝베이도 중추절은 신라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근거로 중추절은 당나라에 유학한 일본의 구법승려 <엔닌의 일기>에서 그 유래를 찾는다.
 
엔닌이 장보고가 산동성에 세운 <법화원>에 몇년 동안 기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깁니다. <신라인은 음력 8월 15일 떡과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고 가무를 즐긴다. 이는 중국에 없는 풍속이다.> 신라 노인이 말하길. "수백년전에 발해와 전쟁을 하였는데 이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서>,<구당서>,<신당서>의 기록에도 신라는 8월15일날 왕앞에서 활쏘고, 말타고, 노래와 춤을 즐겼다고 한다. 이 당시 중추절은 한가위의 풍습과 전승기념일을 합한 행사가 된다.

이와 관련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9/26 - [역사이야기] - 중국 중추절은 신라 진평왕의 고구려 승전기념일?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진평왕 시기 가배(한가위) 풍속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량(박은빈)은 춘추(유승호)가 선물한 비단과 귀금속들을 가지고, 가배(한가위)에서 자신을 돋보이기 위한 수단으로 써먹겠다고 한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듯 하다.

하지만, 당시 진평왕시기에는 수서, 당서에 따라 낮에는 <한수전쟁>에서 승전을 기념해서, 남성들은 왕앞에서 자신의 무예인 말타기, 활쏘기, 칼싸움 등을 한다. 

왕족이나 귀족 여성들은 비단을 받어서 옷을 만들겠다고 할 수 있다. 편을 나누어 대결중인 여성들간에 한달전부터 준비한 길쌈의 승리한 편이 누가 될까?가 관심사였을 것이다. 김홍도의 풍속화나 신윤복의 단오날 남자들이 여성들이 목욕장면을 훔쳐보듯이 신라시대 한가위(가배)때는 남성들 화랑이나 낭도들 중 누가 이길것인가?에 관심이 있었을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풍월주 비재는 없었지만, 가배(한가위)배 쟁탈 비재는 충분히 있었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추석 유래 [춘조일(春朝日), 추석월(秋夕月)] ( 한가위 + 중추절 + 유교제례 )
 
중추절과 중추는 다른 의미라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형식과 내용면에서 추석은 추석제의 변형이다.

추석은 중국의 유교경전인 <예기>에 천자는 이른봄에 태양에 제사를 지내고, 가을에는 저녁 달에 제사를 지낸다해서 비롯되었다. 동지는 태양이 낮은 고도에서 점차 크게 떠올라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고 가을 중추에 뜨는 달이 가장 높이 크게 보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춘조일>, <추석월>같은 유래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2009/09/27 - [역사이야기] - 추석, 한가위, 중추절과 차례상의 감춰진 진실찾기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고대의 <추석제>는 민간 백성들은 지낼수 없는 황제나 제왕들만이 지내는 제사였기 때문에 왕실에서만 지냈고 민가에 까지는 널리 퍼지지 않았을 것이다

유교가 한반도에 유입되던 시기, 집단적인 행사에서 각각의 가정에서 제사를 지내는 때는 이때부터 변형되기 시작했다. 집단적인 조상의 제사와 전쟁기념 축제에서 낮에는 길쌈과 무예대결이 밤에는 제사가 추가 되었고, 왕이나 귀족들이 조상에 대한 제사를 지내는 형태로 변형되기 시작하였고, 추후 각각의 개별 일반백성 가정에서 조상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제사로 확장되었다.

조상은 사라진 차례와 제사

설.추석.제사 차례상차림과 형식이 예를 파괴하다.
  

차례를 지냄에 있어서 상차림에 관한 이야기들이 설왕설래 한다. 그 근거는 <예기>일 수 밖에 없는데 <예기>에는 "제사는 조상을 기리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너무 많은 제사를 하지 말고, 겸약하고 겸손하게 지내라"라고 하였다.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조상이 평상시 좋아하던것으로 하라는 뜻이다. 
 
그런데 지금은 <홍동백서>,<좌포우혜> 등 조상과는 무관한 형식과 절차 만이 남아 있다. 조상이 왼손잡이던 오른손잡이던 상관하지 않고 숫가락을 놓아야 한다. 왼손잡이가 귀신이 되면 갑자기 오른손잡이로 변하나? 또한, 조상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음식과는 전혀 상관하지도 않고 있다.
 
소주를 좋아하면 소주를,  탁주를 좋아하면 탁주를, 양주를 좋아하면 양주를 올리면 되는 것이 아닐까?. 바나나를 좋아하면 바나나, 파인애플이면 어떤가?


제사와 차례(다례)는 다른 것

엄밀히 이야기해서 제사와 차례는 다르다. 하지만 요즘은 구분해서 사용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특정인을 기념할때는 제사라고 하고, 조상신 전체를 대상으로 할때는 차례라고 하는 듯하고, 상차림과 행사전반을 <차례>라고 구분하는 듯하다. 하지만 옛 조상들은 엄밀하게 구분하여 지낸것 같다.
 
왕실이나 양반들은 조상의 묘에 특별히 제사와 묘를 관리하는 <수묘인>을 두었는데, 이에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는 창고와 <수묘인>의 생활과 음식장만 등 전반적인 묘관리소를  <재실>이라고 불렀다. 왕실에서는 녹을 받은 관리를 두고 왕릉을 보살피고 <전답>에서 나온 물품으로 제사를 치르고 하였다. 
  
제사와 차례를 구분해서 사용하였다고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특별히 제사말고도 차례만을 지낸 기록이 보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차례만 지낸때는 언제일까? <동지다례>라고 해서 동짓날만 다례를 지낸다. 동지에 다례를 지내는 이유는 겨울의 끝이고, 태양이 가장 낮은 곳에서 떠오르는 첫날이며, 실질적인 당해년의 시작과 전년의 끝이다. 그러니 새롭게 시작한다해서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깨끗한 물로서 하늘에 제사를 지낸것이 아닐까한다. 산천에 제를 지내는 것은 제왕이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조선왕조실록에 다례를 검색하다 보면 수천개의 <다례>기록이 나온다.  태종 이방원이 태상왕인 이성계와 차마시기 기록으로 부터 철종때까지 차마시기에 관한 무수한 기록들이 널려있다. 외국사신과 차마시기를 했다. 신하와 차마시기를 했다. 왕이 신하의 집을 방문해서도 차마시기를 즐겼다고 한다. 조선이 불가에서 널리 퍼진 차문화을 억압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또한, <차마시기>가 억불숭유와는 하등 상관이 없다고 보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한다


제사가 차례(다례)가 된 이유? 여인의 한이 보인다.


최소한 손님이 찾아오면 차마시기가 일상사였을 것이다. 요즘 사극을 보면 무조건 손님이 찾아오면 술마시는 것을 그리고 있지만, 술상보다 먼저 차를 대접한다. 그러니 사극에서 안주인이나 노비들에게 "주안상을 내와라" 하는 술마시고 놀자판으로 그리는 것은 고증에서 벗어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자주 목격되는 장면중 여러사람이 모여있으면 차를 마시는 장면이나 다기들이 테이블위에 자주 등장한다. 어찌되었던 조선시대 제사는 손님이 찾아오는 것 만큼 다반사이다. 다반사란 말이 차마시고 밥먹는 만큼이란 상시적이고 일상적인 뜻이다. 그래서 차례란? 제사가 흔함의 자조섞인 말의 변형이 이다.

예전에 종가집이나 어느정도 산다는 집은 1년에 지내는 제사가 수십차례이니 일상의 <차마시기> 만큼 흔하디 흔했다. 차를 내오는 것만큼 그집 안주인에게는 흔한일이고 한번의 제사를 지낼려면 수일은 준비해야 하니 일년중에 50~100일은 제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요즘은 제사가 많이 줄고 단촐해 졌다. 처자들이 종가집 장손이나 일반 적으로 맏아들에 시집을 가려하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사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였다. 그렇지 않다면, 제사가 차례가 될 이유가 없지 않을까 한다. 며느리들의 자조적인 말이거나 종손들의 자조섞인 제사상이 차례상으로 변형 되었을 것이다.
 
또한 제사에 참여해야하는 사람도 차마시기 정도에 지나지 않을 만큼 <일상사> 정도로 치부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않을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어르신들이 아랫사람들에게 조상을 손님맞이하는 것처럼 성심과 정갈하게 하라는 뜻일 지도 모른다. 어려운듯 하지만 쉽게 정성으로 지내라는 의미일수도 있다.

왜 차례상에 정종을 올려야 하지? 일제의 잔재?

정종은 단순히 일본의 술 제조업체였다. 맥주하면 OB인 시절도 있었고, 소주하면 <진로>인 시절이 있었던 것 처럼, 청주하면 정종회사를 떠올린것이다. 청주(맑은술)을 올리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조미료하면 <미원>이 대명사 인 시절도 있었다. 그러니 술을 올리는데 정종을 올린다는 말은 진로를 올린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잘못사용된 예이다.

그렇다면, 우리내 조상들은 차례상에 어떤 술을 올렸을까? 세종실록에 [조전에 평사시 예식 대로 소주로 지냈다] 라고 한다. 맑은 술을 조상에 진상하고 있다.

소주는 왕이 신하나 외국의 사신이나 대마도 도주에게도 하사품으로 주는 물품중에 하나가 되겠다. 일본의 청주는 조선의 소주가 건너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일반인들은 범접하기 힘든 귀하디 귀한 술이다. 이런 귀하디 귀한 술을 제사에 올리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집안마다 대대로 내려오는 종주(宗酒)가 있었다. 집안 정통주를 빚어서 제사를 지내고, 필요에 의해서 진상을 하기도 하고, 귀한 손님이 오면 내놓기도 했다.


이처럼 일반인들이 청주와 소주를 제사상에 올리는 시점은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일제시대 이후이다. 제사상에 청주(정종)을 올리는 행위가 일제의 잔재라고는 말하고 싶지는 않다. 모든 잘못된 행태를 일제의 만행으로 모는 것 처럼 안일한 태도는 없다. 외부세력에 의해서 민족의 고유문화가 침탈되는 것에 분노할 이유는 없다. 이는 일본뿐만 아니고 외부 다른 민족을 지배하려는 자가 보이는 보편적인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스스로 고유문화를 없애는게 더욱 나쁘기 때문이다. 토속주.전통주를 없앤 주범은 아이러니하게도 광복후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서고난 후 기업형주류 생산업체와 독재정권의 결탁에 의해서 이니 말이다.


명절 증후군을 벗어나고, 없는 부부애도 있게하는 방법

최근에는 많이 변하고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명절이나 제사를 준비하는 건 여인들의 몫이였다. 지금도 며느리들이 명절날 시집에 가서 제사상이나 차례상을 차리고 나면, 명절증후군이 생긴다. 이시기를 지나면 부부간에 금이 가는 수가 많고, 이혼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명절은 우리내 어머니이고, 며느리, 누나 동생인 여성들에는 힘들고 힘든 고역이 된다.


추석과 명절이 되면 인터넷에서는 지방 쓰는 방법과 차례상 차리는 법이 검색 순위 상위를 차지한다. 이유는 그만큼 명절날 차례상과 제사에 사용되는 지방쓰는 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세월은 가고, 문화도 바뀌고 있다.

위에서 추석의 유래부터 차례가 된 이유까지 언급을 했다. 시대에 따라 명절의 내용과 형식이 바뀌고 있다. 남성들이 여성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면, 명절날 스스로 음식이나 설거지 등에 적극 참여해야 하지 않을까한다. <참여>라는 말을 사용했지 도와주어야 한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도와주는 행위>는 자신의 일이 아니고 남의 일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용어이기 때문이다. 명절(제사.차례)는  남의 일이 아닌 남.여구분없이 자신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야 명절이후 벌어진 명절증후군에서 쉽게 벗어나고 가정이 화목해지는 길이 아닐까 한다. 또한, 문화는 옛것만을 고수하는게 아니다. 시대에 맞게 계승되고, 변형되고 발전되는 것이다.  한쪽은 즐겁고, 다른 한쪽은 준비하느라고 즐겁지 않다면 그건 차라리 없어져야할 구습일 뿐이다. 그러니 현재 남여평등 사회에 맞게 남성들이 스스로 참여하여야 한다. 그래야 즐거운 명절이 되고, 명절증후군이 없고, 가족간에 골이 깊어지지 않고, 이혼하는 가정이 줄어들지 않을까한다. 농담식으로 "밤일을 잘한다"고 아침밥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따스한 말한마디와 명절날 자발적인 설거지라도 참여한다면, 말은 "사내놈이 무슨 설거지?" 하면서도 아침밥이 달라지고, 없는 <부부애>도 살아나지 않을까 한다.

보름달에는 계수나무와 달토끼가 산다고 합니다.이는 달의 모양을 보고 느끼는 착시일겁니다. 하지만, 어느지역에서는 전갈이라고 하고, 옛 고대에는 태양에 삼족오가 살고 달에는 달토끼보다는 두꺼비가 산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달을 볼때 사람마다 지역마다, 현재 자신의 사정에 따라 똑같은 달이 달라 보일 겁니다.

경제 사정이 극히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명절 추석이 즐거운 사람도 있을것이고, 좋아만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없는 회사사정에 월급을 주어야 하고, 상여금을 더주어야 하는데 못주어 안타까워 하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적은 월급에 명절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명절 보름날 떠오른 달이 한없이 따스하게 보이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반면에 한없이 차갑고, 한숨나오게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가고 싶어도 개인사정 때문에 귀경을 포기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명절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글을 보신분이나 추천해주신 분이나,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이나, 추천없이 그냥 글만 구독하고 가시는 분이나, 이글에 동의하는 분이나, 동의하지 않는 분이나 모두 마음만은 한가위같이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글로서 제글을 보시는 분들께 드리는 추석선물이라고 생각해주셈. ^___^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귀성하는 분들은 차조심 몸조심 ^___^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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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10.09.18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모로 어려운 것이 많은 국면이지만 우리 모두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길 기원해봅니다^^ㅎ

  2. Favicon of http://blog.daum.net/design11111 BlogIcon Yujin 2010.09.18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한 말한마디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have a good day!!

  3. Favicon of http://3rdrate.tistory.com BlogIcon 울트라솔이 2010.09.19 0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에휴 추석이네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6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에게는 덕만이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순간이고

  5.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Pussy Tube 2012.07.21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밝힌 코치는 아이스쇼가 끝난 직후에 발표하겠다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어반복적인 기사를 송고하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6. Favicon of http://blogskinny.com/?p=Recent BlogIcon Margo 2012.08.12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데 있는 중추절에서 이름을 빌려왔겠지만, 이름만 중추이고 실제는 신라의 고

  7. Favicon of http://comblank.com/blog/view/16044/what-you-need-to-prepare-a-crisis-food-sou.. BlogIcon emergency first aid 2012.11.26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제사나 명절(추석, 설) 차례t상를 올릴때 상차림에 올리는 술은 일명 정종으로 알려진 청주를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내 조상들은 청주를 올리지 않았다. 이는 일제시대와 그후 각 지방과 지방의 토속주와 전통주를 인위적으로 막았다. 그래서 제례에 올리는 술과 비슷한 술인 정종(청주)를 올리게 된것이다.

정종은 단순히 일본의 술 제조업체였다. 맥주하면 OB인 시절도 있었고, 소주하면 <진로>인 시절이 있었던 것 처럼, 청주하면 정종회사를 떠올린것이다. 청주(맑은술)을 올리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조미료하면 <미원>이 대명사 인 시절도 있었다. 그러니 술을 올리는데 정종을 올린다는 말은 진로를 올린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잘못사용된 예이다.

그렇다면, 우리내 조상들은 차례상에 어떤 술을 올렸을까? 세종실록에 [조전에 평사시 예식 대로 소주로 지냈다] 라고 한다. 맑은 술을 조상에 진상하고 있다. 

 
소주라는 말은 기원이 오래되었는데 소주(燒酒)란 말그대로 불사르는(불타는) 술이라 한다.
지금의 화학소주나 쌀로 만든 20도 안팍의 희석주는 아니다.저알콜 소주와는 차원이 다른 증류술이다. 이화주나 안동소주가 옛 소주를 전승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불을 붙히면 불이 붙고 소주를 많이 먹으면 죽는다고 알려진 술이다.

알콜중독은 그때나 지금이나 어쩔수 없었던 모양이다. 양주/보드카/럼주나 중국 고량주에는 불을 붙혀본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가 될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소주를 먹고 죽었다는 기록을 수없이 발견할 수 있다. 단순히 알콜중독이 아닌 소주를 먹고 갑작스레 그냥 죽어버리는 급사형태의 사고사가 많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소주를 금한다고 여러차례 엄명을 내리기도 한다.

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세종의 충복이고, 문종의 장인인 윤회가 궁내에서 소주를 마시다걸려서 태형을 당하기도 하고, 세종은 윤회에게 금주령을 내리기도한다. 또한, 드라마 <왕과나>에서 내시인 김처선도 궁궐내에서 소주를 마시다 태형을 맞기도 한다.


지방에서 왕에게 진상하는 술중에서 소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았다..안동소주도 그중 하나이다.

동양인처럼 알콜 분해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한 사람들에겐 예나 지금이나 치명적이긴 하지만 그중에 한국인이 가장 부족하다(?)고 한다. 그런데도 세계에서 가장 술을 즐겨 마시는 아이러니한 면이 있기는 하다.

소주는 왕이 신하나 외국의 사신이나 대마도 도주에게도 하사품으로 주는 물품중에 하나가 되겠다. 일본의 청주는 조선의 소주가 건너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일반인들은 범접하기 힘든 귀하디 귀한 술이다. 이런 귀하디 귀한 술을 제사에 올리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집안마다 대대로 내려오는 종주(宗酒)가 있었다. 집안 정통주를 빚어서 제사를 지내고, 필요에 의해서 진상을 하기도 하고, 귀한 손님이 오면 내놓기도 했다.

이처럼 일반인들이 청주와 소주를 제사상에 올리는 시점은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일제시대 이후이다. 제사상에 청주(정종)을 올리는 행위가 일제의 잔재라고는 말하고 싶지 않다. 토속주를 없앤 주범은 아이러니하게도 광복후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서고난 후 기업형주류 생산업체와 독재정권의 결탁에 의해서 이니 말이다.

 
 

결론은 차례(다례)는 동지때만 "진짜 차를 가지고 제사"를 지냈었다. 요즘처럼 차례가 제사를 대치된 말은 차례(茶禮)는, 차마시기나 밥먹는 만큼 <일상다반사>가 된 제사의 빈번함에서 자조적인 말의 변형이다.

어떤이는 조선은 "제사로 시작해서 제사로 망했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일반인들이 소주를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올린때는 그리 오래된일이 아니다.

 
차례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그러니 너무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조상이 좋아라 하는것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예기>에도 "과하게 하지말고, 조상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것으로 하라"고 하고 있다. 만약, 제사를 지내는데, 살아생전 와인을 좋아했다면 청주를 올리는 것보다는 와인을 올리는게 보다 조상을 위하는 제사가 되지 않을까 한다.

"남의 제삿상에 감놔라 대추놔라하면, 뺨 맞는다"는 말이 괜시리 있는 것이 아니다. 지방마다, 집안마다 다 다르다. 포털의 제사 차례 <상차림>이라고 올려져 있는 것에 구애 받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형식이 조상에 대한 예를 만들기도 하지만, 과도한 형식의 치우침이 조상에 대한 예를 망치는 경우가 더 많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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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10.09.20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s://preciousness.tistory.com BlogIcon ♡ 아로마 ♡ 2010.09.20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는 탁주를씁니다 ^^

    명절 즐겁게 보내세용 ㅎ

  3.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0.09.20 0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형식에 치우칠 필요는 없겠지요.
    저도 차례를 지내지만 지킬 것은 지키지만 너무 형식에만 얽매이지 않으려고도 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4. 마른 장작 2010.09.20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감합니다. 제사나 차례상은 살아 생전에 당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올리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형식에 구애받을 필요가 절대 없다는 것이죠. 쓰고 보니 위에 탐진강님과 같은 생각이군요.^^

  5.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9.20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을 다하면 그만인 것을... 너무 간섭하는 것도 아닌듯 하더라구요.

  6.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9.20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제사나 차례때는 어른들께서 하시는대로 따라 하지만,
    어머니 산소를 찾을 때는 사이다로 합니다.
    어머니께서 술을 전혀 드시지 않으셨거든요.

    갓쉰동님
    건강하시고 추석연휴 잘 보내셔요.^^

  7. Favicon of https://muznak.tistory.com BlogIcon 머 걍 2010.09.20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별 생각없이 정종으로 했었네요.
    풍성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세요^^

  8. 마른 장작 2010.09.21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한가위 명절 잘 보내세요.^^

  9.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5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10.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14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11.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14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12. Favicon of http://hubshout.com/ BlogIcon Berrong 2012.09.09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과 땅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제의 성격이고 조상에 감사하는 제사는 후대에 생긴 것이다.

  13. Favicon of http://legeacosmica.tk/blog/view/1227/what-do-to-when-food-is-unusual BlogIcon emergency first aid kit checklist 2012.11.26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14. Favicon of http://www.mahost.in/blog/view/430/emergency-food-materials-101 BlogIcon n95 face mask wikipedia 2012.12.04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우리내 조상들은 차례상에 어떤 술을 올렸을까? 세종실록에 [조전에 평사시 예식 대로 소주로 지냈다] 라고 한다. 맑은 술을 조상에 진상하고 있다.

  15. Favicon of http://achetermedic.com/acheter-kamagra-france-fr.html BlogIcon acheter kamagra 2015.03.20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코올은 좋지 않습니다.

MBC 드라마 동이에서 세자와 연인군은 한가위를 맞이 하여 궁을 몰래 빠져 나와 진한 형제애를 발휘한다.


풍등놀이와 불꽃놀이를 하고 답교놀이를 하면서 세자는 연잉군과 사이좋게 지내기를 소원하고, 연잉군은 이미 형님과 잘 지내고 있는데 소원을 낭비했다고 말을 한다.



그렇다면 드라마 동이에서 처럼 세자와 연잉군이 한가위를 맞이하여 궁밖으로 나가 놀수 있었을까? 물론, 동이에서 한가위날에 궁을 빠져 나온 것은 아니다. 한가위(추석)을 맞이하여 백성들은 풍성한 가을 추수감사제를 하였을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오곡이 풍성하고, 가난한 생활에서 가장 풍족하게 햇곡식을 마음껏(?)먹을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였을 것이 자명하니 말이다.


조선시대에 왕가에서는 왕이 직접 한가위를 맞이해서 아침에는 제사를 지내고 저녁에는 술과 음식과 풍악을 울리고 놀았다. 8월 15일 추석이 되기 전에는 역대 왕들은 각각에 산재한 왕릉에 제사를 지낼 곡물과 술을 하사하거나 축문을 직접써서 보내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조치를 한다.


추석제사에 참여하지 신하들이 있으면 화를 당할 만큼 혼줄을 내기도 하고, 참여하지 않는 신하들이 병을 핑계로 빠지려고 할 때 일침을 가하는 왕들도 있고, 이를 쉽게 용서를 하는 왕도 있다. 신하들도 조상이 있다는 것을 아는 왕들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각자 편의에 따라 달리 하지 않았을까 한다.


사실, 글쓴이는 숙종시대에 한가위가 되면, 축포를 쏘고 불꽃놀이를 했는지는 과문한 탓에 잘 모르겠다. 연등행사처럼 밤에 마실을 다니며 소원을 빌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한가위 달을 보고 평상시 소원을 빌었다면 충분히 개연성이 있지 않을까 한다.
 



동이에서 인현왕후가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세자와 연잉군이 궁 밖에서 한가위 행사에 참여를 했다는 건 좀 사극을 보는 입장에서 조금 난처한 측면이 있다. 현대에도 자신의 부모가 상을 당했는데 한가위라고 밤 마실을 다녔을까? 하는 의문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오늘날에도 결혼을 하거나 생일인 경우 상갓집에 간 사람은 또는, 상주인 경우는 참여하지 않아도 용서가 되는 룰(?)이 있다. 그리고 결혼이나 좋은 일에 참가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충분히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웃고 넘어간다.


그럼 드라마가 아닌 역사적으로 세자가 한가위 전에 궁 밖으로 나갈 수 개연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인현왕후는 1701년에 죽었다. 인현왕후는 조선의 국모이다. 조선의 국모가 상을 상한 상중일 때 한가위를 맞이해서 백성들이 답교놀이를 하고, 축포를 쏘고 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오늘날에도 천안함 사건이 난 후 근 한 달 가까이 모든 TV에서는 연예프로들이 결방을 하고 조문하는 모드로 바뀌었다. 


그리고 많은 야외행사가 취소되기도 했다. 오늘날에도 경찰총장이 된 조현오는 고인이 된 천암함 장병들의 부모나 형제들이 “동물처럼 울부짖는다”라는 류의 말을 했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분을 산적이 있다. 그런데 하물며 조선시대는 말해서 무엇 하겠는가?


만약, 조선시대에 국모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는 시점에서 폭죽놀이를 했다면 어찌되었을까? 물론, 동이에서는 인현왕후가 죽은 2개월 후를 한가위를 맞이한 시점으로 잡았다. 


그런데 죽은 시점이 참으로 많은 사람을 안타깝게 하기에 충분한 날이다. 다름 아닌 1701년 8월 13일 저녁부터 지병이 악화되어 한가위 바로 전날 8월 14일 새벽 축시(1~3시)사이에 영면한다.
 

숙종 27년 1701년 8월 13일 오시(午時) 이후에 중궁의 병환이 크게 위독해졌다. 의약청(議藥廳)에서 합문(閤門) 밖에서 기다리고, 민진후(閔鎭厚) 형제로 하여금 수시로 입시(入侍)할 것을 청하니, 임금이 그대로 따랐다.


숙종 27년 1701년 8월 14일 축시(丑時)에 왕비 민씨(閔氏)가 창경궁(昌慶宮)의 경춘전(景春殿)에서 승하(昇遐)하였다.



만약, 동이의 작가가 인현왕후의 죽은 시점을 알았다면, 한가위 맞이 세자와 연잉군의 달달하고 끈끈한 형제애를 그렸을까? 작가와 연출자가 한가위 놀이를 그린 이유는 자명해 보인다. 드라마 방영시점이 한가위를 즈음해서 일뿐이다. 많은 사람은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드라마 보다도 더한 일들이 현실에서는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현실보다도 못한 드라마의 설정은 과한 측면이 있지 않는가?


세자와 연잉군에게 인현왕후은 국모로서 뿐만 아니고 어머니다. 특히 인현왕후는 세자의 법률적인 어머니다. 드라마 동이에서 처럼 어머니가 죽은 2개월도 안되서 궁밖에 나가 놀 수 있다면 드라마 동이가 그리고자하는 세자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며, 세자를 꼬여서 궁밖으로 나간 후 돌아가려는 세자에게 더 놀다 가자고 하는 연잉군은 무엇이란 말인가? 국상중에 나가 논 아들 연잉군을 찾아 나서는 동이는 왜 연잉군에게 따금한 충고 한마디 하지 않았을까?


5.18광주 행사에 참여했다고 단란주점에서 들어가 술먹고 논 국회의원들이 있었다. 그들을 우리는 후레자식이라고 지탄을 한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은 5.18행사에 참여하는 도중에 파안대소를 해서 지탄을 받았다.


요즘 시대에도  세자와 연잉군은 후레자식이 되는 것이 아닌가? 당시에는 상복을 3년을 입어야 하는지 아닌지를 놓고도 당쟁을 하고 사화가 일어나는 조선시대에는 개연성이 전혀 없다고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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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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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2010.09.18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공감하기도 지친다 ㅋㅋㅋ 농담입니다
    이리도 당연한것을 눈감으려고 하는것을 어찌 보면 좋을까요...
    그냥 귀찮은걸까요?
    그래도 허공일지라도 울리는 소리가 있음을 느꺼워 하고 있음을...
    서로에게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덧) 참 단란주점 인간들?은 아직도 뻔뻔하게 얼굴을 들고 잘살던데 그것참...

  2.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0.09.19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조선시대 이야기와 현재의 사건을 덤으로 글을 전개하니 이해가 더 잘 되는군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3. 언제부터인가 2010.09.22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상태 메롱한 사극이 많아져서 정신이 없네요. 사극 전부터 엄청 좋아했는데(초딩이 사극 본방사수..;; 전부터 사극덕후;) 제멋대로 설정 볼때마다 작가들에게 욕을 한바기지 퍼붇고 싶은 심정 ㅋㅋ 바람의 나라, 주몽, 선덕여왕, 동이 등등 정말 무지 쏟아져 나오네요 ㅠ
    차라리 아예 퓨전이면 그냥 웃고나 말지..(대망, 서동요, 쾌도 홍길동, 일지매 등)
    바람의 나라는 차라리 요물 대거 출현하는 만화책이 더 고증에 충실하고..(역사책에 나온 기록에 잘 짜맞춘점, 복식! 등) 작가가 머리 쥐어짜 잘 만든 재미있는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대체 드라마작가가 누구였는지 참 어이 없었다는;;
    차라리 옛날사극이 더 볼만했어요ㅠ, 여인천하(시작하고 끝이 좀 안맞는 부분이 많았지만), 세종대왕, 용의 눈물 등등

  4.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것은 매우 좋은 게시되었습니다. 개념 내내 내가 좋은 기사를 생성하기 위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내 배우자와 내가 말할 수있는 ... 나의 배우자를 진정한 노력과 함께 또 * 지출 시간을 이런식으로 제작 투자하고 난 훨씬 제로를 통해 일을 지연하는 것은 분명히 가지가 이뤄낸 의미합니다.

  5. Favicon of http://tinyurl.com/63jtp8l BlogIcon makeityourring diamond engagement rings 2011.11.18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에 자신의 첫 번째 장소에서이 문제를 왜보고하여 문제를 직접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6.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5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7.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6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에게는 덕만이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순간이고

 

mbc 월화드라마 사극 동이를 보고 있자면 옥의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커다란 오류가 있다.


그것도 극을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팩트에 관한 문제이다.

만약, 동이를 보는 동안에 동이나 숙종이 아이폰을 들고 있거나, 자동차가 멀리서 보인다면 어떤 반응을 하여야 할까?


한두번이라면 애교수준으로 넘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극중에 등장한다면 연출자가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책임을 지고 사과를 해야 할 사태가 발생했다고 말해야 한다.


이는 누구나 확인이 가능한 문제이니 쉽게 논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동이에서 등장하는 인물에 관한 문제라면 어떨까? 단순히 작가의 실수이거나 연출자가 확인을 하지 않는 불성실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동이는 이미 소설로 만들어서 책으로 출판이 된 것을 드라마로 각색을 한 것이다.


문제는 동이에서는 너무나도 많은 허점을 가지고 있어서 극에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겉보기로 보이는 등장인물의 복식 등이 역사와 다르게 양복을 입고 있거나 당시에 있어서는 시대를 역행하는 물건들이 등장했을 때 분노를 하겠지만 말이다.


동이에서 연잉군과 세자는 어머니들과는 다르게 정치투쟁을 하지 않고 우애를 과시하는 장면을 방송을 하므로서 시청자로 하여금 그들의 형제애가 끝까지 지켜지기를 바랄 것이다. 사실 역사에도 연잉군과 세자는 우애가 돈독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동이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역사에서도 연잉군과 세자가 우애가 돈독했을까? 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 역사에는 혹시 동이와는 다르게 어릴 적부터 투기와 질시를 하고 어른들의 정치싸움에 선봉에 서거나 동이와 희빈장씨가 우애가 있었는데 어린이들 싸움이 어른들 싸움으로 발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가장 만들기 어려운 소설이 역사소설이다. 특히 역사적 기록이 많을수록  소설로 만들기는 작가에게 심각한 제악을 가하게 된다. 이유는 인물과 인물들이 사건 속에서 씨줄과 날줄로 얽이고 설켜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소설을 만들거나 역사드라마를 만들 때는 등장인물들의 캐릭를 설정하고 각각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시대의 연표를 작성하는 게 일차적인 문제이다.


그런데 동이는 가장 기초적인 인물들의 연표가 만들어져 있지 않다.


인현왕후가 죽는 순간에 숙종은 인현왕후의 임종을 지켜보고, 인현왕후는 숙종의 손을 잡고 자신이 죽은 후 세자의 생물학적인 어미인 희빈장씨를 대신해 동이로 하여금 왕비를 하도록 유언을 한다.


이때 인현왕후는 동이를 무엇이라고 불렀을까? 숙의인 동이로 하여금 왕비를 삼아주세요라고 말을 한다. 그렇다면 이때 동이의 직위가 숙의였을까?


숙종은 인현왕후의 말을 듣고 일단, 동이를 숙의에서 숙빈으로 만들어 빈의 반열에 올려 놓고 다음대의 왕비로 만들려는 명분을 축적하는 것으로 드라마 동이는 그리고 있다.
 


숙의였던 동이가 숙빈이 되는 순간 희빈장씨인 이소연은 숙빈을 보는 눈이 동이와 연잉군을 죽이고 말겠다는 표독스런 모습을 보여주어 이소연의 연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지만, 숙의였던 최씨가 숙빈이 언제 되었는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도대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에서 자신들이 맡은 배역에 대해서 연구를 하기는 하는 걸까 라는 의구심을 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김명민은 자신이 맡은 배역을 위해서 철저한 사전 준비와 분석을 통해서 캐릭터를 만들어 간다. 동이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자신의 맡은 배역에 대해서 충분한 준비를 하였을 것이라 믿고 싶지만, 출연하는 배우들을 혹시 전혀 준비도 하지 않고 대사만 외우는 영혼이 없는 앵무새 녹음 로봇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버린다.


단순히 한번의 실수로 인현왕후가 정신이 혼미하여 기억상실증이 걸려서 숙의였던 동이만을 기억했다면 드라마 동이처럼 말을 할 수가 있고, 단순한 인현왕후가 대사를 잘못쳤다고 말을 할 수가 있다.
 

25년(1699 기묘 / 청 강희(康熙) 38년) 10월 23일(정해) 귀인(貴人) 최씨(崔氏)를 숙빈(淑嬪)으로, 숙원(淑媛) 유씨(劉氏)와 박씨(朴氏)를 숙의(淑儀)로 승급시켰는데, 이는 단종 대왕(端宗大王)을 복위(復位)시킨 경사 때문이었다.


드라마 동이와는 다르게 조선왕조실록은 숙의였던 최씨가 인현왕후가 죽기 2년전인 1699년 10월 23일에 숙빈이 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동이에서 숙의 최씨를 왕비로 만들기 위한 장치들이 전혀 개연성이 없음이 들어 나고 만다. 인현왕후나 숙종이나 희빈 장씨는 자신의 상대가 되는 최씨의 직위조차도 모르는 바보들이 되어 버린 것이다.
 



동이에서 연잉군과 세자는 형제애를 발휘하는 절정으로 한가위가 다가와 궁을 벗어나 백성들속에 숨어들어서 여러 가지 놀이와 불꽃놀이를 한다. 그런데 드라마 동이에서 국상이 나고 2개월도 지나지 않는 시점에 연잉군과 세자가 상복도 입지 않고 있는 것도 허망한데, 영민하고 천재로 그리고 있는 세자와 연잉군이 민가에 나가 철없이 놀이를 할 수 있었을까?



그런데 더욱 가관인 것은 인현왕후가 죽은 날이다. 인현왕후는 동이에서 연잉군과 세자의  형제애를 극명하게 보여주기 위한 한가위 바로 전날에 죽는다.
 

숙종 27년 1701년 8월 13일 오시(午時) 이후에 중궁의 병환이 크게 위독해졌다. 의약청(議藥廳)에서 합문(閤門) 밖에서 기다리고, 민진후(閔鎭厚) 형제로 하여금 수시로 입시(入侍)할 것을 청하니, 임금이 그대로 따랐다.


숙종 27년 1701년 8월 14일 축시(丑時)에 왕비 민씨(閔氏)가 창경궁(昌慶宮)의 경춘전(景春殿)에서 승하(昇遐)하였다.

 

동이에서 등장하는 연잉군과 세자는 자신의 어미들에게 효심이 극진한 것으로 나온다. 드라마 동이를 보고 있노라면 법률적인 어미인 인현왕후가 위독한 상황에서 세자는 연잉군과 궁을 몰래 빠져 나가 노는 후레자식이 되어 버린다.
 



동이에서 절대악으로 나오는 장희재는 인현왕후를 죽이려는 모략을 하고, 세자가 씨를 생산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 의녀를 가두고 온갖 악행을 다한다.  또한, 연잉군을  위기에 몰아 넣기 위해서 세자의 서책을 연잉군 책보에 숨겨놓고 함정에 빠트린다. 보는 사람들은 장희재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런데 인현왕후가 죽은 전후에 장희재가 동이에서 등장할 수 있었을까? 미안하게도 장희재는 절대로 등장하면 안된다. 길거리에서 여배우를 폭행하고 동이에서 하차한 최철호가 동이 드라마에 다시 등장하는 게 오히려 더 나을 수 있을 만큼 말이다.

왜냐하면 장희재는  인현왕후가 죽는 후에도  한양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제주도에 유배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현왕후가 죽은 2개월 후를 그리고 있는 동이에서는 장희재는 죽고 없어야 한다. 장희재가 한양에 등장할 수 있는 때는 장희재가 죽는 시점이다. 지금 드라마에 등장하는 장희재는 유령인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 정도 되면  옥의티의 문제를 넘어서 드라마 동이는 막장사극이라고 불러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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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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