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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신의의 배경은 공민왕 1(정확히는 공민왕 재위2) 가을에 있었던 조일신의 난에서 쉬이 알 수 있다.
역사는 조일신은 원에서 부터 공민왕의 근신에서 호위하여 공민왕이 고려에 돌아오자 숙의공신으로 고려 조정을 농단했다.

하지만,공민왕은 이제현 등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유림을 끌어들여 조정을 일신하였다.

 

조일신은 자신보다 이제현 등이 조정의 권한을 쥐고 흔들자 반발하여 난을 일으킨다.

 

조일신이 덕흥군과 관계없이 일당을 모아 친원파의 대두 기철(오성) 일당을 몰아내고 공민왕이 가지고 있는 옥새를 쥐고 자신은 우승상에 오르고 조일신과 같이 반란에 참여했던 정천기를 좌승상에 제수한다.

하지만, 고려 조정이 이상하게 돌아가자 조일신은 자신의 잘못이 아닌 정천기의 잘못으로 몰아 정천기와 반란에 참여한 주동자를 처벌하고 조일신은 좌승상으로 물러나 기회주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공민왕은 암중으로 최영, 김청수, 안우에게 명하여 조일신 일파를 몰아낸다.


그런데 신의에서 박윤재(덕흥군)의 지시에 조일신이 반란의 하수인이 되었고, 조일신의 반란이 무산되자 덕흥군은 조일신을 반란의 수괴로 몰아 조일신을 처단한다. 그러니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인 팩트로 신의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없다.

 

신의는 천혈을 통해서 이민호(최영)에게 납치된 김희선(유은수)가 공민왕 시대로 넘어가 역사를 바꾸는 과정을 그리고 최영과의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그래서 신의에서는 김희선이 노국공주를 살리기 위해서 과거로 납치되지 않았다면 이성계는 일찍 죽고, 조선은 생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김희선(유은수)이 사랑한 이민호(최영)도 죽지 않았을 것이라는 암시를 준다. 한마디로 김희선이 과거로 타임슬립이 되므로 현재 역사가 있었다고 드라마 작가는 설정한 것이다.

 

 한마디로 만약,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하였다면, 신라가 통일한 것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아니면 대원군이 좀더 일찍 세계와 교류했다면 조선은 일본에 침탈되지 않았을 거라는 류의 적극적인 개입이 신의류의 타임슬립 장치를 둔 소설이다.

개인의 의지에 의해서 움직이는 닥터후나 백퓨더퓨처, 터미네이터의 SF가 아닌 우연한 기회에 하늘이 만든 장치가 천혈일 뿐이다. 아직까지 대한민국 드라마는 SF를 하기에는 작가들의 역량과 제작비 등 환경이 만들어 지지 않았다는 것 뿐이다.

타임슬립을 주제로 한 모든 드라마/소설 등은 미래에서 온 특정인에 의해서 역사가 바뀌거나, 특정한 터미네이트처럼 일부러 근원이 되는 자를 죽이려고 타임슬립을 하는 경우가 있다.
신의 원작 논란에 빠진 MBC의 닥터진도 죽은 사랑하는 여인 때문에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 죽어가던 세도가 안동김씨의 수뇌를 살려주고, 대원군에게 조력하고, 어린 고종도 살려준다. 닥터진이 과거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현재는 바뀔 수 있다는 암시이기도 하다. 반대로 옥탑왕 왕세자는 과거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미래로 온다는 전혀 다른 설정이다.

 

어쨌든, 타임슬립 드라마의 강점은 역사를 작가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는 타임머신 장치가 있다는 것이다. 과거의 어떠한 행위가 현재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니 역사적인 팩트에 자유롭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정통사극이나 퓨전사극에서 실존인물을 다루지만 역사와 무관한 시대극보다는 타임슬립 작품은 작가가 역사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한국식 시대극(사극)으로는 금상첨화이다.

 

한마디로 역사를 왜곡했네, 작가가 공부를 하지 않았네라고 할 근거자체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역사에 관심이 많고 사극류라면 시간이 없어도 시간을 내서 볼려고 하는 편인데 역사적인 팩트는 이러한데 작가가 공부 좀 했으면 좋겠다고 할 근거가 티끌만큼도 없다.

 

선덕여왕이나 뿌리깊은 나무나 공주의 남자, 동이, 대왕의 꿈은 정통사극이라 역사적 팩트에 대해서 민감하고 역사적인 인물이 행한 행위가 적나라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인물간의 관계와 사건은 아주 정밀해야 한다.

특히 선덕여왕이나 공주의 남자의 경우는 기본적인 인물관계까지 부합되지 않는 생뚱맞은 드라마였다. 신의처럼 그럴수 있다는 개연성있는 장치가 없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작가는 등장인물의 기본적인 인물정보나 사건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역사학자 만큼은 아니더라도 역사학자에 준하게 공부가 되어 있어야 하고 역사내공을 갖춰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드라마 시나리오 자체가 실시간으로 나오기도 힘들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극은 실시간 생방송 드라마 이기 때문에 작가는 역사에 무관해지고 공부가 되어 있을 수가 없다.

 

반면에 신의, 닥터진, 옥탑방왕세자 처럼 초기 등장인물과 시대상황만 맞춘다면 작가의 상상력 안에서 작품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 더군다나 역사공부를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니 쪽대본이 횡횡하고 실시간 대화로 줄거리가 바뀌어도 되는 대한민국 드라마 제작환경에 타임슬립이란 장치가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닥터진이나 옥탑방왕세자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연계의 현상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미래에서 자신이 왔던 시대로 돌아가지만, 신의는 천혈이란 의지에 상관없이 타임슬립이 되는 장치를 도입하고 현대로 돌아오려는 김희선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신의는 처음 극의 도입에 화타를 등장시키고, 유은수의 다이어리가 화타의 유물화 되면서 최소한 김희선이 화타와의 연관성이 있고 끊임 없이 타입슬립을 했다는 다이어리의 기록으로 인해서 천혈의 규칙성을 발견한다는 점이다.


 

신의 고려시대에서 최영 살리고 과거로 김희선 처음 타임 슬립한 김희선에게 편지를 남긴다. '제발 이것이 너에게 이르기를. 간절함은 인연을 만들고. 기억만이 순간을 이루게 한대. 부디 글을 사람과 함께 있는 네가 읽을 있기를. 부디 너무 늦지 않았기를' 이라고 하지만, 김희선 편지의 뜻을 알지 못하다 다시 꿈을 꾸고나서야 의미를 알게 된다.

 

신의 작가 송지나는 꿈이 꿈이 아니고 미래의 김희선이 과거로 간 뒤의 행동이 덕흥군의 독으로 인해서 각인된 기억이꿈으로 나타난다는 장치를 만들었다. 어떤 순간에 미래의 김희선의 모든 행동과 기억들은 타임슬림 초급자 김희선에 전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해서 이전 글에 송지나가 작가가 이미 언급했다. 이제 편지가 아닌 스스로 기억을 끄집어 내게 되지 않을까?


2012/10/02 - [역사IN드라마/신의] - 신의 천혈 이민호 김희선 이별후 재회 스포일러난발 마의 아닌 시청률 하락원인 조일신 난은 덕흥군 계략?
2012/09/26 - [역사IN드라마/신의] - 신의 이민호 김희선 약속 미래 김희선 실패했지만, 초보 김희선 지켜낼까?
 

물론, 신의 처럼 말로 때우면 그만 이지만, 김희선이 과거에서 다시 현재로, 현재에서 과거로, 과거에서 고려시대로 움직이는 여정이 아직까지는 없다는 점이고, 천혈이 꼭 자신이 가고자 하는 시대와 장소로 가는 것인가 하는 기본적인 의문에 작가는 성실히 답을 주어야 한다.

옥탑방이나 닥터진처럼 전지적인 자연계의 힘 때문에는 신의에서는 해당사항이 없어져 버렸다. 그냥 처음부터 닥터진이나 옥탑방처럼 전지적인 누군가의 의도적이나 우연을 가장한 간섭이었다면 보다 내용을 이끌어 가기 쉽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과거로 돌아간 김희선의 활약은 어쩌면 볼 수 없지 않을까? 신의에서 이민호(최영)은 어릴적에 사랑하는 여인과 헤어졌다.

신의의 결론을 추론하자면 미래의 김희선은 과거 최영(이민호)가 사랑한 매희(김효선) 여인의 화신이 거나 죽은줄 알았던 매희가 미래로 타임슬립되어 기억을 잃어버린 미래에서 온 김희선이다. 죽은줄 알았던 인물이 살아나는 장치는 수 없이 많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유정은 무덤속에서 살아나지만 기억상실이 되었다가 기억을 찾는다. 천년을 뛰어넘는 세대의 사랑이 아닌 매희의 천년동안 최영을 지키고자한 사랑이 아닐까? 그래야 뜸금없는 이민호와 김희선의 사랑이 납득이 되지 않을까?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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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2.10.03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그런 사랑이라면 매희의 마지막이 자살이란 설정은 좀 아니지않았나요...?

  2. ㅇㅇ 2012.10.03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희는 자살하였다함...
    환생이라면 모를까 매희의 타임슬립은 뜬금없음...

  3. ㅇㅇ 2012.10.03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희는 자살하였다함...
    환생이라면 모를까 매희의 타임슬립은 뜬금없음...

  4. Favicon of http://howtostopsweatingsomuch.com/articlearchive/?tips-about-producing-beauti.. BlogIcon scentsy buddies 2012.10.04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서면으로 아이디어를 사랑

  5. jjoo 2012.10.04 0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매희가 왜나와요...;;;; 그러면 정말 얘기 이상한데요?

  6. aaa 2012.10.07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가 다른데 너무 황당하네요

  7. qkek 2012.10.13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글이 바로 스포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자신의 의지가 결여 된 자라면 그래서 의지와 상관 없이 흘러 간다면 이것이 오히려 합당 하다고 해도 .내용은 개판이 되는 거다. 시청자들은 생각 없는 단순한 드라마를 싫어 한다.

  8. Favicon of http://petmedicinesupply.com/ BlogIcon best dog for allergies 2013.02.02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램수행점수를 계속 상승시키고 있다. 박소연과 김해진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가 구일중으로부터 모든 권리를 이양받은 대리인이 되었다고 거성가의 본가에 들어가 말한다. 


구마준은 “김탁구 너 지금 너 말이 된다고 생각해, 아버지가 쓰러지자 마자, 신변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을 예상했다는 거냐?”라고 말을 한다.


김탁구는 왜 아버지가 신변에 이상이 생긴 것을 예상하고 자신에게 대리인에 선정했는지 알고 싶다고 말하며, 회장인 구일중이 자신에게 맡긴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 않겠는가?

그래서 자신은 "회장님의 뜻에 따라 한번 해볼까 한다"고 말을 한다.


서인숙은 한실장에게 “김탁구에게 모든 전권을 넘긴 이유에 대해서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을 하며 어째서 마준이 생각은 눈꼽만치도 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이에 한실장은 서인숙에게 “구마준에게 한푼도 한주도 맡기지 않았다는 건 구마준의 정체를 알고 있던 것은 아닌가?”라고 반문한다. 하지만, 서인숙은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말을 한다. 구마준은 구일중의 아들이여야 하고, 자신의 아들이어야 한다고 말을 한다”
 


서인숙에게는 구마준이 한실장의 아들이라고는 하늘이 두쪽이 나도 믿고 싶지도 않을 것이다. 구마준은 구일중의 아들이어야만 한다는 신념(?)에 사로잡힌 것이 아닐까?


구마준은 쓰러져 있는 구일중에게 “꼭 그렇게 까지 했어야 했어요? 아버지가 가진 모든 것을 그 자식에게만 주고 싶었어요?”,“아버지 저는 아버지에게 어떤 아들이지요?”
 

그 자식 제발 그만하고 사정할 때 까지 밟아 버리겠어요“, “당신이 사랑하는 그놈을 제가 어디까지 꺼꾸러트리는지 두고 보세요?”라고 말을 한다.


한실장이 이야기 한 것처럼 구일중은 구마준이 자신의 아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을까? 제빵왕 김탁구의 작가는 인터넷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쟁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논쟁을 살피며 구일중에게 구마준을 배척하는 이유에 대해서 구마준이 왜 아버지 저를 그렇게 멀리 하십니까?라고 묻는 과정에서 해소를 시켜주려 하였다.
 



정말 구일중은 왜 구마준을 그토록 집요하게 천대하는 것일까? 구마준은 김탁구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일중에 알리지 않았다. 구일중은 김탁구가 팔봉빵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구마준에 분노를 한다. 


구마준은 무릎을 꿇고 왜 자신에게 그토록 반감을 가지고 있는지, 왜 그토록 김탁구에게 집착하고 한없이 너그러운지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다. 그때 구일중은 구마준 너는 태어날 때부터 나와 함께 하며 사랑을 받았지만, 김탁구는 태어나면서부터 나와 떨어져 있어서 아버지의 정을 받지 못했다고 말을 하면서 정당화 시켰다.


하지만, 구일중은 김탁구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기 전부터 구마준에게 따스한 눈길을 준적이 없다. 구일중은 집에서 빵을 굽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었다. 그런데 구일중은 집안 누구도 자신이 빵을 만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 그중에 아들 구마준도 포함하고 있었다. 같은 집안에 있었지만, 구마준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은 적이 없다.
 



할머니가 죽어가는 순간에도 구마준은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아버지에게 뛰어가지만, 아버지 방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두려워하면서 문만 두드리고 숨어버린다. 그만큼 구마준에게 아버지는 공포의 대상이고 두려운 대상인 것이다. 만약, 구마준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고, 쉬이 가까이 갈수 있는 존재였다면 할머니가 쓰려지는 순간에도 알리지 않고 숨었을까?


단순히 엄격한 아버지 구일중으로서는 구마준에게 따스하지 않는 아버지임을 해소시킬 수는 없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손가락을 깨물어 아프지 않는 손가락이 없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이런 말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손가락의 길이는 다 다르다고 말이다.


같은 자식이라고 하더라도 주는 것 없이 미운자식이 있고, 아무리 많이 주어도 미운자식도 있고, 준 것도 없이 미더운 자식이 있고, 측은한 자식이 있고, 정이 가는 자식이 있으며, 자식이지만 어려운 자식과 말을 쉬이 할 수 있고 곁을 내주는 자식이 있기 마련이다.


카인은 여호와에게 잘 보이려 하지만, 여호와는 아벨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준다. 절대적인 유일신이고 완벽하다는 하나님도 편애를 하고 있는데 구일중이라고 오죽하겠는가? 작가는 카인과 아벨을 김탁구와 구마준으로 대입해서 이야기를 이끌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적이 있다.


카인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벨에 가있자, 하나님을 원망하고, 아벨이 사라진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벨을 죽이는 행동을 한다. 하지만, 구마준은 카인과는 다르게 정당한 방법으로 구마준에게는 하나님과도 같은 아버지 구일중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정당한 방법으로 김탁구를 무너트리려 한다.


구일중은 집안에서 빵을 만들 때 자식인 구마준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빵을 만드는 과정을 김탁구에게는 쉬이 보여주고 같이 빵을 만들고 같이 빵을 먹어보기도 한다. 구마준은 이런 아버지 구일중을 보고 구일중에 대한 분노보다는 굴러들어온 김탁구에게 대리 분노를 해소시킨다.


많은 사람들이 구마준이 잘못한 점을 들어서 나쁜 놈이라고 말을 하지만, 어릴적 투기어린 생각으로 누나의 연필(?)을 숨겨 김탁구에게 누명을 씌우는 행동을 제외하고는 최소한 김탁구에게만은 티격태격 하지만, 정당하지 않는 방법으로 김탁구에게 위해를 가하지는 않는다.
 



신유경을 반기지 않는 서인숙에게 구마준은 신유경에게 선물한 팔찌를 들어 보이면서 더 이상 어머니에게 상처를 주지 않겠으니 더 이상 나아가지 말고 멈추라고 경고를 한다. 팔찌는 어릴 적 한실장과 서인숙이 할머니를 죽음에 이르게 했을 때 잃어버린 것이다.


구마준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자신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알리고 그 때 일어난 일을 알고 있다는 것을 경고한 것이다. 서인숙은 구마준의 의도를 눈치 챈 것인지 알 수 없다는 듯이 고민하는 척 보여주고 있지만 구마준이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지 않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구일중의 두 딸은 존재감이 하나도 없는 것일까? 거성가의 가정부보다도 팔봉빵집의 고재복 만큼도 존재감이 없다. 구일중에게는 두 딸 만큼이나 구마준이 그렇고 그런 존재감 없는 아들이 아닐까? 그렇지 않다면 작가가 두 딸의 성격부여에 실패한 것처럼 구일중의 캐릭터을 만드는데 실패한 것이 아닐까?


여기서도 구마준은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자신의 한실장과 어머니 서인숙 사이에서 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 하지만, 극의 어디에서도 구마준이 두 사람 사이에 난 것을 알았다는 건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구일중에 집착하는 장면은 끊임없이 나오고, 한실장은 극도로 경계한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다.


구마준이 분노하고 용서하지 않겠다고 한건 어머니 서인숙과 아버지 인줄 모르는 한실장의 불륜이지 자신이 서인숙과 한실장 사이에 태어난 것은 아니지 않을까한다. 만약, 구마준이 한실장이 아버지 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게 행동하고 있다면 구마준은 당시에 너무나 충격적인 일을 당해서 부정하고 싶은 심리적인 선택적 해리성 기억상실증이 아닐까한다.


개중에는 글쓴이처럼 구마준은 할머니와 한실장과 서인숙과의 대화를 다 듣지 못했거나 충격에 빠져서 선택적 기억을 상실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동안 구마준이 자신이 구일중의 자식이 아닌 한실장의 자식으로 알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구마준이 알았다는 쪽이 된다면 극의 개연성이 확보가 되지 않는다. 또한, 구마준의 성격을 해석하는데 많은 문제점을 발견할 수밖에 없다.


사실 우리나라의 많은 드라마는 쪽대본으로 이뤄져 있다. 그래서 처음 기획의도와는 다르게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에 인기에 따라 등장인물의 성격이 변하고, 대사분량이 변한다. 제빵왕 김탁구에서 구마준과 구일중의 침대 독백신도 구마준이 구일중의 자식이라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알리려고 하는 장치와도 같다.


오히려 처음 기획의도대로 드라마가 진행되는 걸 찾는 게 더 어려울지도 모른다. 구마준도 김탁구의 성장에 필요한 단순한 대립적인 악역이었지만, 점차 그 비중이 늘어난 케이스가 아닐까? 그래서 구마준이 악역이 될 수밖에 없는 당위와 개연성을 만들어줄 필요성이 있다.


무조건 적인 악역은 잠깐 인기는 얻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극을 이끌어 가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구마준이 악할 수밖에 없는 당위를 만들어 줄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구마준이 악할 수밖에 없다는 쪽으로 간다면 그만큼 다른 쪽에서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 대상이 구일중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면 작가가 너무나 아이하게 구마준에게 성격을 부여했다고 할 수밖에 없다. 더불어 우왕좌왕한 캐릭터의 변경이 구일중의 캐릭터까지 혼란을 가져온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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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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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른 장작 2010.09.02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출했다가 이제 들어와 갓쉰동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확실히 구일중이 구마준이 친아들이 아닌 것을 알고 있는가 모르는가? 이 문제와 구마준이 한실장이 친아버지인 줄 안다는 것과 그렇지 않다는 것의 문제는 항상 재미있는 꺼리입니다.^^
    구일중이 구마준에게 어릴 적부터 정을 주지 않은 까닭이 무엇인지. 하여튼 극의 끝이 어찌될지 재밌습니다,^^

  3.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0.09.02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보는 드라마라서 블로그 글 눈팅합니다. ^^;

  4. 쿠다 2010.09.03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중에서 구마준이 한실장이 아버지임을 알고 있는 듯한 장면이 나왔는데요..

    예전 마준이가 구일준회장 찾아가서 무릎꿇고 뭐라뭐라 할때

    구회장이 나가고 한실장이 꿇고 있는 마준이를 보며 일어나라고 할때..

    마준이가 내몸에 손대지마~~~~` 라고 하죠.. 요런식으로 나타냈다고 보는데..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10.09.03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저도 한때는 님처럼 생각했으니 까요.. 아버지보다는 어머니 정부에 대한 반발이지 않을까도 생각해 볼수 있지요..

  5. Favicon of https://jwae.tistory.com BlogIcon JWAE 2010.09.03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고도 안해주구 ㅠㅠ 너무 나쁜 드라마예요 !!

  6. 주월 2010.09.03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한실장이 마준한테 "너를 위해서는 죽을 수도 있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할머니가 죽던날 자기 태생에 관련된 것은 듣지 못했지만, 한실장이 했던 말을 기억하죠. 그때 한실장이 자기 아버지라는 것을 눈치채는 것 같던데...

  7. 여우 2010.09.03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드라마 열광펜인데여.. 구마준이 다 알고 있는거 맞던데용....한실장 아들이라는거.. 인정하고 싶지 않을뿐이져......저라두 싫을거 같아용~~~하는짓이나 성격이 (구마준) 한실장 많이 닮은거 같아용~~~ 아~~ 담주 기대 되네요...

  8. 탁구광 2010.09.10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사실을 제대로 캐치하지 못한 것 같네요
    드라마에서 구마준이 한실장 아들인 것은 드라마 초반 중반 여러번 암시의 형태로 다 나왔는데 못보셨어요?
    문제는 구일중이 그걸 알고 있냐 없냐의 문제인데
    작가는 모르는 것으로 드라마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진실을 알기 위해 의식 불명인 것 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잖아요?
    글을 추천해주고 싶어도 님의 글은 앞뒤도 않맞고 사실(팩트)도 정확히
    파악하지 않은 듯 해서 맘에 안드네요

  9. 탁구광 2010.09.10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우님의 말이 맞네요

  10. 제 생각엔 2010.09.11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재밌어 지금 1회부터 다시 보는 사람입니다.
    제 갠적인 생각엔
    아무리 부모와 자식이라는 관계지만
    자신과 닮은 모습을 찾아볼수 없는 구마준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에요
    아버지 자신이 빵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아들이 빵을 그렇게 증오할 정도로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직감적으로 나와는 닮지않았다는 생각은 한거같습니다.
    그와 반대로 탁구의 경우 일생에 한번 만나볼까 말까한 정도의
    후각만으로 반죽의 상태를 알 정도, 거기에 빵에 대한 애착을 가지는걸 보고
    오히려 자신과의 공통점을 찾게 되어 더욱 애착을 가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1. 김탁구팬 2010.09.14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제대로 보고 글을 쓰시느 건지요? 초반부터 구마준은 자기가 한실장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았고(할머니가 죽던 날), 그래서 더욱 더 한실장에게 "안그래요? 아저씨!" 등의 말을 자주 하고 있잖습니까?
    일부러 아버지라는 걸 거부하려는 것 처럼 말입니다.

  12. 김탁구팬 2010.09.14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제대로 보고 글을 쓰시느 건지요? 초반부터 구마준은 자기가 한실장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았고(할머니가 죽던 날), 그래서 더욱 더 한실장에게 "안그래요? 아저씨!" 등의 말을 자주 하고 있잖습니까?
    일부러 아버지라는 걸 거부하려는 것 처럼 말입니다.

  13. eimtn 2010.09.16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분석적으로 쓰시려고 하다보니 좀 그렇습니다. 화면에서 다 설명할수 없는부분들이 있지요..그것을 다 나열하고 정확한 암시를 준다면, 너무 설명이 길어지기도 하고, 극의 흥미도 줄어드니까요.. 그래서 여기 코멘트를 다시 분들의 의견데로 시청자가 봐서 "아~알고있구나"하는 느낌만 주게 하는것이지요. 드라마를 너무 분석하려 하지 마십시오. 어차피 레포트도 아닌데. 시청자들이 님이 지적하신부분들을 많이 신경안쓰고 봤다면, 별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글쓴분의 '해리성 장애"운운하는 부분이 아무리 추측이나 그럴수도 있다는 식으로 쓰셨어도, 너무 드라마를 분석하려 한 나머지 너무 깊게 파고들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쓰신글은 꼭 무슨 꼬투리 찾아 잘못되였다. 이건 이렇게되였야 맞다 하는 투정으로 보입니다.

  14.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7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정단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15.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6.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21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다는 공익근무자도 병역특례의 한 종류이고 대체복무일 뿐이다.

  17. Favicon of http://hubshout.com/?How-To-Resell-SEO-For-Inexperienced-Businesses&AID=539 BlogIcon Hugh 2012.08.25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이 안정쪽으로 치우친 여론조사로 흐를 수 밖에 없다. 노무현의

  18. Favicon of http://londonbits.bitsmag.com.br/2007/12/ BlogIcon canine fence wilton ct 2012.11.23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에서 피겨 선수용 빙상장이 없다. 태릉에 있는 선수전용 빙상장은 쇼트랙, 피겨, 컬링, 아이스 하키 등 종목선수들이 공동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현재 태릉 선수촌 빙상장은 사용불가이다. 그래서 김연아는 한국에 있을 때 잠실의 롯데월드 빙상장에서 콩나물 시루같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연습을 한 적도 있다. 일반인도 롯데월드 빙상장에서 논다는 것은 위험을 담보로 하고 있다.

  19. Favicon of http://sturdey.com/blog/view/14121/what-supplies-to-get-in-case-of-a-crisis BlogIcon meals to freeze for later 2012.11.26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에 한실장은 서인숙에게 “구마준에게 한푼도 한주도 맡기지 않았다는 건 구마준의 정체를 알고 있던 것은 아닌가?”라고 반문한다. 하지만, 서인숙은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말을 한다. 구마준은 구일중의 아들이여야 하고, 자신의 아들이어야 한다고 말을 한다”

  20. Favicon of http://mydogdish.blogspot.com/2007_11_01_archive.html BlogIcon portable dog fences 2012.12.16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탁구는 왜 아버지가 신변에 이상이 생긴 것을 예상하고 자신에게 대리인에 선정했는지 알고 싶다고 말하며, 회장인 구일중이 자신에게 맡긴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 않겠는가?

  21. Favicon of http://rinaperman.blogspot.com/2012/04/careful-planning-using-disaster.html BlogIcon best survival radio 2013.01.02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탁구 너 지금 너 말이 된다고 생각해, 아버지가 쓰러지자 마자, 신변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

미실 최후 자살 대야성 선택한 까닭은?

드라마 선덕여왕 49회에서 미실(고현정)의 난이 실패하고 찾아 들어간 성은 대야성이다. 대야성은 현재 경남 합천지역에 있었다는 요충지의 성이다. 대야성이 함락되면 신라 경주(서라벌)까지 무방비 상태에 놓인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은 그렇지도 않지만 말이다. 여차 하면 백제로 망명하여 망명정부라도 세울려고? 아니면 대야성주에게 미실이 신국의 왕인 진평왕보다 더 많은 대의를 주고, 먹여주어서? 그런것도 아니면 왜? 

어찌되었던 미실은 왜? 하고 많은 경주(서라벌)에 있는 성들을 두고, 백제와 대치중인 최전선에 있는 대야성으로 근거지를 옮겼을까? 드라마상 아들인 비담은 647년 비담의난을 일으킬때 신라 선대 왕들이 왕성으로 삼은 명활성에서 난을 일으키는데 말이다. 드라마상 모자가 같은 장소에서 뽀다구 있게 난을 일으키다 종말을 맞는 것도 멋지지 않는가? 아니면 슬프던가 말이다.

대야성은 642년 백제 윤충의 침공으로 함락된 성이기 때문이다.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김춘추와 보라궁주의 딸인 고타소가 남편인 품석과 함께 죽은 곳이기도 하다. 김춘추가 삼국통일을 꿈꾼 계기를 만들어 준곳이다. 실제는 김춘추의 개인 복수극이 삼국통일의 단초를 만들었지만 말이다. 품석은 대야성주인 도독으로 부임을 하였지만, 성정이 좋지 못하고 남여관계가 문란하였다. 부하 장수 검일의 아내까지 겁탈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에 불만을 품은 검일는 백제의 윤충에게 자신이 백제에 귀부하겠다고 하지만 윤충은 대야성을 함략시킬 수 있다면 받아들이겠다고 한다.이에 검일은 백제군이 처들어 올 수 있도록 내부에서 공작을 벌인다.

백제 윤충이 처들어고 품석이 죽고, 김춘추의 맏딸인 고타소도 미실이 자살로 죽는것 처럼 죽는다. 하지만, 죽죽과 용석은 백제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다. 이에 선덕여왕은 용석에서 대나마의 직위를 추증하고, 죽죽에게 급찬의 직위를 추증하고, 죽죽의 남은 가족을 사라벌 왕경에 옮겨 살게 하였다.


그렇다면 내분이 없었다면, 미실과 미생과 하종이 말한대로 대야성은 함락되지 철옹성이였을까? 그렇지는 않다. 최소한 대야성은 합천지역에 있는 옛 가야지역의 성이다. 만약, 철옹성이라면 가야가 신라에 빼앗길 이유도 없었다. 또한, 백제 윤충에 의해서 빼앗긴 대야성은 660년 백제의 멸망과 함께 대야성도 신라의 수중에 떨어졌다. 신라가 후백제 견훤의 916년 침공을 막아 내었지만, 920년 대야성 공격에는 무너지고 말았다. 한마디로 품석의 어리석은 행동이 없었고, 검일이 품석의 행위에 수궁하고 있었다면 대야성은 함락되지 않았다는 낭설에서 나온 이야기일 뿐이다.

미실이 자신을 포기한 이유는


그래서 미실은 "자신이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깁
니다"라는 말을 스스럼 없이 이야기하도록 작가가 만든것이다. 미실의 '자신이 포기만 하지 않는다'는 단서조항에는  몇 가지의 뜻이 숨어 있다. 대야성이 난공불락의 성이고, 미실 자신이 "비담을 위해서 죽는다"는 어미로써의 포기를 내포하고 있다는 암시이다. 그래서 세종과 설원랑과 미생은 죽음을 예감하고 있고, 찌질이 하종만 어깨를 들썩이며 좋아라 하고 있다. 

물론, 하종 김정현이 좋아하는 이유는 어머니 미실 고현정이 결혼식에서 엄청난 부주를 해서 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어쨌든 비밀병기 비담으로 자신이 죽더라도 도마뱀 꼬리자르기 하듯이 미실은 죽지만 미실의 유전자는 비담에게 전해진다는 뜻이다.


또한가지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춘추의 딸 고타소는 대야성에 나오지 않고 말로 때우겠다는 의지 일수도 있다. 물론, 대야성이 나온김에  김춘추의 딸 고타소와 품석이 백제의 침공으로 죽는 장면을 사전제작했을 수도 있지만, 쪽대본으로 근근히 연명하고 있는 선덕여왕의 제작현실로 보았을때 요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본 검증은 안해도 연기자의 대사처리는 한마디도 소중하게 생각해서, 설원역을 맡은 전노민의 전언에 따르면 "돌격하라"는 말을 하루종일 한적도 있다고 한다. 그 시간이면 쪽대본의 검증을 하겠지만 말이다.

호랑이는 죽을 곳을 찾아 나선다고 하고, 여우도 자신이 태어난 굴로 찾아간다 한다. 코끼리도  자신 죽을 곳을 찾는다고 한다. 미실 최후 죽음을 맞는 장소로 김춘추의 딸 고타소가 죽은 곳을 선택한 것이다. 이유는 없다. 단지 작가가 미실이 죽고, 고타소다 죽는다는 설정이고 죽어서는 삼한일통에 기여했다는 재물로 만들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끊임없이 미실의 의지에 의하지 않고는 덕만이 왕이 되지 못하는 허수아비 공주라고 광고를 내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 49회 내내 덕만은 미실이 만들어 놓은 신라에 대해서 탄복만 하는 것으로 시간을 다 보내고 있었다. 그래서 덕만 이요원이 연기를 할 수 있는 싹을 잘라버리고 스스로 드라마 선덕여왕은 드라미 미실임을 만천하에 공표를 하는 것이다. 

재미있게도 대야성 말고도 <칠중성>이 등장한다. 칠중성은 경남 합천에 있는 대야성과 가까운 성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칠중성>은 현재 임진강근처에 있는것으로 비정한다. 대야성은 백제와 대치한 성이고, 칠중성은 고구려의 최전선 방어선이다. 한마디로 미실이 난을 일으키고 휴전선 근처의 성으로 이동을 했다는 뜻이고,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경기도 파주로 비정되는 칠중성에서도 미실의 반란에 동조를 하였다는 설정이 되는 것이다. 요즘처럼 첨단의 통신수단과 교통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경기도 파주지역의 칠중성에서 경남합천에 대야성까지 KTX라도 타고 전달되었다는 극중 리얼리티 제로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전두환이 반란을 일으킬때 아마도 노태우가 9사단을 이끌고 반란에 동조했다는 것을 비꼬기 위해서 칠중성을 넣었을수도 있겠지만, 작가가 칠중성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 단지, 그동안의 작가의 역사에 대한 몰이해와 무지로 보았을때 어중이 떠중이 떠오르는 칠중성을 미실의 반란에 엮어보려는 의도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팔량치와 초계령 전투를 설원랑과 함께 치른 자들이 병부에서 승차를 하였으니 숙군을 하여야 한다고 월야, 죽방 등이 고민을 한다. 삼국사기의 어떠한 기록에도 팔량치 전투에 관한 기록은 없다. 단지 팔량치 전투는 임진왜란 당시에 의병들이 왜(일본)군을 상대로 전투를 했다는 기록은 있다.

수노(手弩)는 왜산이 최고?

복야회 주무기 수노

덕만은 수노가 왜로 부터 수입되었다는 정보를 듣고 얼굴빛이 사색이 된다. 외국에서 망명생활을 오래한 덕만이 어찌 수노가 왜에서 생산되었는지는 알고 놀랐는지는 알길이 없다. 단지 작가의 생각에는 수노가 신라인 공장이들을 <왜>에 넘겨주더라도 수입해야할 군사무기라고 말을 하고 싶은것일 지도 모른다.

그러니 설원랑이나 미생이 수노가 들어왔다는 말에 반색을 하면서 더이상 쌈은 무의미 하다는 대사를 남발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미생의 입을 통해서 지금까지 들어온 수노보다 최고수준이라는 말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노에 관한한 신라의 것을 따를 수 없다고 당나라도 인정을 하고, 노만드는 기술을 빼돌리려고 하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에 따르면 왜의 수노를 받아들여서 신라의 노를 많들었다는 뜻이거나, 왜의 수노를 개량해서 신라의 <노>를 만들었다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 구진천이 무슨 고려시대의 화약제조 기술을 빼낸 최무선도 아니고 왜의 소노를 수입해서 개량사업이라도 했다는 말인가? 신라의 노는 당나라와 왜도 떨게한 신무기이고, 신라가 당나라의 침입으로 부터 지킨 신기전과 같은 최첨단 비밀무기였다.

신라의 <노(弩)가 얼마나 뛰어 났는지 알고 싶다면
2009/09/05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당.일본 떨게한 신라 비밀병기?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간략이 요약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669년 겨울에 당나라 사신이 도착하여 조서를 전하고 쇠뇌 기술자 사찬 구진천(仇珍川)과 함께 [당으로] 돌아갔다. [당에서 그에게] 나무 쇠뇌를 만들게 하여 화살을 쏘았는데 30보 나갔다. 황제가 그에게 물었다. “내가 듣기에 너희 나라에서 쇠뇌를 만들어 쏘면 1천 보를 나간다고 하는데, 지금은 겨우 30보밖에 나가지 않으니 어찌된 일이냐?” [구진천이] 대답하였다. “재목이 좋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나무를 가져온다면 그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에 천자가 사신을 보내 재목을 구하자 곧 대나마 복한(福漢)을 보내 나무를 바쳤다. 다시 만들게 하여 쏘았는데 60보를 나갔다. 그 까닭을 물으니 대답하였다.
“신도 역시 그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아마 바다를 건너는 동안 나무에 습기가 스며들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천자는 그가 일부러 제대로 만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무거운 벌로써 위협하였으나 끝내 자기의 재주를 다 드러내지 않았다.

복야회의 수장인 월야는 복야회를 수노를 가지고 무장을 한다. 그리고 수노의 장점을 설명한다. 월야가 사용한 수노는 <왜산>이란 뜻이다. 그리고 드라마 초반에 아막성 전투에서 나온 수노는 <왜산>이란 뜻도 포함하고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누구에게는 일본산은 최고 였나 보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면 말이다.

뜸금없이 왜산 <수노>가 등장한 이유는 딱한가지 밖에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일본에 수출되어 후지티비를 통해서 방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찌 왜로 배만드는 기술자도 보내고, 첨단 수노도 수입하는 신라에서 당시의 <왜왕>이 추고여왕(스이코:593~628년)이였다는 사실은 모르고, 저멀리 여현국(이집트) 클레오파트라만 기억을 하고 있었을까?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선택적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단 말인가? 

차라리 백제가 그랬다는 것처럼 당시 첨단 기술자를 보내고, 왜군 용병을 수입했다는 편이 역사적인 통설에 부합하지 않을까한다. 드라마에서 그렇게 그릴수 없는 이유는? 친일논쟁에 불을 지피고 싶지 않았을 뿐만 아니고, 주인공 미실 고현정이 인기가 있기 때문이지만 말이다.

한국은 선덕여왕이 신라최초 여왕으로 알고 있는것처럼 일본은 스이코(추고천왕)은 최초의 여왕으로 알고 있다는 뜻이고, 한국에서 광대토태왕 담덕을 알듯이 일본은 비미호, 신공황후(진공황후)로 삼한을 지배했다고 알려진 여왕이다. 한마디로 이집트를 찾는 장면을 일본에 내 보낼때는 뜸금없이 <수노>를 집어 넣지 말고 수정해야 망신을 당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신년 3월? 588년 진평왕 10년

 물론,오늘도 드라마의 기본중에 기본이 되는 극중 리얼리티는 없다고 유신의 입을 통해서 대사가 나온다. 유신은 미실이 "40여년이 넘는 동안" 신라를 장악하고 있다고 말을 한다. 미실이 극중에서 신라를 장악한 때는 576년를 전후에서이다.

그후 40년을 한다면 극중 시제는 610년을 전후한 시기가 된다. 하지만, 이미 미실의 난은 기유년(649년)에 일어났다고 공표를 하였고, 오늘 공개된 무신년(588년)에 진흥왕이 죽으면서 설원에 주었다는 밀서가 공개되었다. 진흥왕은 576년에 죽는다. 588년은 진평왕 10년에 해당하고, 비담이 태어났다고 하는 건복원년(584년)보다 4년이 지난 후 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극중 리얼리티를 찾는 건 모래속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찾는것 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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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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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yim3204.tistory.com BlogIcon 분홍별장미 2009.11.10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노에 그런것이 숨겨져 있었군요.일본에서 드라마가 방영딘다는건
    처음 알게되었어요. 저도 어제 방송을 미실의 포기대사를 들었을때
    조금 생각을 했었는데.. 그나저나 춘추가 문란했군요 ㅋㅋ

  3. Favicon of http://rindarinda.tistory.com BlogIcon rinda 2009.11.10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깊이 있는 역사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기대가 많았던 드라마여서 그런지 아쉬운 점도 많습니다.
    덕만의 역할이 특히 그런 것 같아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1.10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저도 그렇습니당. 미실은 다른 이야기로 꾸밀수 있지만.. 미실과 덕만을 한 드라마에서 출연시켜서 망쳐 놓아아 습니다. 욕심이 화를 부른거지요.. 욕심을 부려도 재대로 부려야 하는뎅..극중에서라도 일관성과 개연성을 만들지도 못하고.. ㅋㅋ

  4. 소니 2009.11.10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것 같은데요.. 왜 머하라 왜까지 가서 수노를 만들어용? ㅋㅋ
    --> 아마 우리나라와 일본의 시청자들은
    일제>>>>>>>>>>>>>>>>>>>>>>>>>>>>>>>국산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지...

  5. Favicon of http://kimyc0046 BlogIcon 곰돌이 2009.11.10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쓸때는 조사좀 잘하고 쓰세요 , 전두환이가 반란을 일르키고 노태우가 반란에 동조하여 끌고내려온 사단은 7사단이 아니고 9사단이랍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잘알고 쓰시지.....

  6. 공갈기동대 2009.11.10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해외수출에 대비해 그 나라를 한번 언급하기 위해 등장시킨게 맞아 보이네요....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그 당시 일본은 야철 생산량은 많았지만, 제철기술과 같은
    신기술은 매우 뒤떨어져서, 삼국으로부터 기술도입이 매우 많았다고 들었는데......

    이러다가 동남아 수출을 위해, 남만의 등갑군이나 몽골의 기마병, 천축국의 코끼리병사까지
    등장하지 않을런지.......

  7. 홍동지 2009.11.10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의 난은 역사에 없고 드라마가 모티브로 삼은 칠숙의 난에서 역적 일당이 대야성으로 피신하는 내용이 등장하기 때문에 미실이 대야성으로 간 것입니다. 춘추와 고타소는 관련이 없지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품석이 백제의 국경지역으로 갖다가 가족생각에 돌아와서 처형되었다는 이야기를 있습니다... 혼자 피신을 다녔고, 대야성이 백제 국경을 전담한 것은 아니지요.. ㅋ

  8. Favicon of http://smallstory.tistory.com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1.10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도장 쿡! 쉬리릭!

  9. 꽃집아가씨 2009.11.10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지도 않네 현 상태에서 춘추의 딸이 왜 등장을 하지 춘추의 딸이 등장을 하려면 선덕여왕이 죽고나서 춘추가 태종무열왕이 되었을때 사위인 품석이 등장을 해야 맞는 이야기인데 지금 대야성 전투가 왜나와....

  10. 진실이 대접받는 나라... 2009.11.10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 나라가 온통 거짓으로 가득한 시대에
    드라마 하나가 온통 거짓으로 채워졌다고 누가 슬퍼하겠습니까.

  11. 갓쉰동님 광팬 2009.11.11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로는 그당시 왜는 삼국보다 문화적으로 낙후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왜에서 무기를 수입하다니 참 쌩뚱맞군요...^^;; 임나일본부설이 떠도는 마당에 선덕여왕 작가의 역사의식이 어느 수준인지 정말 알고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화가 낙후되었다고 무기낙후 되었다고는 볼수는 없어용..ㅋㅋ 그래도 작가는 역사인식은 고사하고 드라마가 갖춰야할 기본도 안되있지요.. 어찌보면 사극을 선택해서 작가를 하는게 더 욕을 덜먹을 겁니당.. 현대극을 이 작가가 만들었다고 상상을 해보셈.. 1살에 임신과 출산이라.. ㅋㅋ 엽기지요..

  12. 보스 2009.11.11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42년에 전사한 죽죽, 용석을 어떻게 진평왕이 직위를 올려주었나요?
    선덕여왕이 아닌지?

  13. 갓쉰동최고 2009.11.11 0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야성이 당시 경주로가는 가장 큰 관목이고 대백제 방어의 최전선역할을 해왔다라는 상징성 때문이지요.
    대야성 자체는 철옹성이고 그래서 윤충도 내부공작을 하라고 지시한듯 합니다. 대야성 자체가 가벼운 성이라면 윤충이 굳이 검일따위의 말을 들을필요까지는 없었겠죠. 관미성이 백제의 철옹성이나 광개토대왕에게 함락되었던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요동성이 고구려 대수항쟁의 철옹성이나 이세민의 화공책에 말려서 한번에 무너진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견훤도 왕건을 보면 :"대야성 내 저성을 넘지 못하구나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전술을 연구해서 겨우 넘지요. 아마도 대야성 자체는 견고할수 있었을 듯 합니다.
    다만 대백제 방어의 최전선에 굳이 미실이 간게 말이 안되기는 하네요. 미실같은 영향력있는 인물이 반란을 일으킨것을 안다면 백제가 드라마에서 처럼 진만 치는게 아니라 신라 변방을 먹었을텐데요,
    그리고 마지막 드라마에서 강조한 미실의 애국심과도 연결되지 않았을텐데요.
    궁예도 그렇고 영류왕도 그렇고 미실도 그렇고 오히려 주인공보다 멋지게 마무리를 장식하는 듯

    • 갓쉰동최고 2009.11.11 0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상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미실인듯 선덕여왕이 아닌
      미실여왕으로 바꿔야 할듯 세월을 넘나들며 카리스마를 내뿜고 다니니 그리고 정말 작가가 머리좋다고 생각한 점은
      미실을 난으로 칠숙 석품의 난을 어물쩍 넘어가 버리내요.ㅋㅋ
      석품랑 칠숙랑 둘다 미실편이었잖아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윤충의 내부공작이 없더라도 무너질정도의 군세였지요.. 내부 분란이 있었으니.. 그것을 잘이용한 윤충이 뛰어난 장수이공.. 그러게용..악역전성시대.. 나쁜남자. 나쁜여자 전성시대.. ㅋㅋ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칠숙과 석품은 언제 난을 일으킬까용.. ㅋㅋ

  14. 나자키마 2009.11.11 0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자신들이 지배했던 삼한의 하나인 신라의 역사를 다룬 저 드라마를 보면서 일본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

  15. Favicon of http://tunasoso.tistory.com BlogIcon 참치먹는상연 2009.11.11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클라이막스에 미실의 대반격이 한번쯤은 있을줄 알았는대 너무 허무하게 죽어버렸어요
    어제는 감동없는 신파 물결에 울화가 치밀더군요 ㅋㅋ

  16. 如山 2009.11.25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역사 스폐셜에서 신라의 수노에 대해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신라가 삼한지역을 통일하고 발해랑 남북국으로 대치 상황일때 왜왕이 백제의 복수를 하겠다고 신라 정벌 준비를 하면서 발해왕에게 신라를 칠테니 협조해달라고 했으나 발해왕이 거절하여 결국 신라 침공 계획은 그냥 수포로 돌아갔다는 내용이 주 골자였는데 거기서 왜가 홀로 신라를 침공 할 수 없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신라가 보유하고 있던 노 부대 때문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당시 노에 관해서는 신라가 최고라고 했지여

  17.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niches/wet.php BlogIcon Wet Pussy 2012.07.12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성은 함락되지 철옹성이였을까? 그렇지는 않다. 최소한 대야성은 합천

  18. Favicon of http://ginacallier6.multiply.com/journal/item/4/Failure_Survival_Kit_-_Be_Cert.. BlogIcon n100 respirator home depot 2012.11.01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왕이 마흔일곱의 나이에 등극했다고 기록하고 있네요. 젊은 나이에 성조황고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

  19. Favicon of http://tentrackmind.blogspot.com/2007/05/weve-joked-about-it-many-times.html BlogIcon portable pet fence wire 2012.11.07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가 홀로 신라를 침공 할 수 없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신라가 보유하고 있던

  20. Favicon of http://wennanieto.typepad.com/blog/2012/04/survival-sets-how-to-pick-the-best... BlogIcon dehydrated foods healthy 2012.12.10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한, 아무리 미국이 광우병내성을 지니고 있더라도 유전적 결함으로 자연발생적으로 발견되어야 하는 광우병소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도축되기전에 소멸되었거나 도축과정에 은폐되거나 검역과정에 통과되어 전세계 식탁에 올랐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21. Favicon of http://therapydogrescue.com/sitemap BlogIcon wireless fence for dogs 2012.12.22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코에는 메인에 '블up베스트'와 'Hot포스트'가 있지만 그 고정성때문에 다이나믹한 변화가 있는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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