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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대왕의 꿈 김춘추 문명왕후(문희) 보라, 김유신 천관녀 사랑보다 진부하지 않았다

 

대왕의 꿈에서 승만왕후는 진평왕이 쓰러지자 섭정을 한다. 김춘추는 승만왕후가 섭정으로 국정을 농단하지도 않았는데 반대를 한다. 그리고 처형장으로 끌려간다. 김유신에게 김춘추를 죽이려 하지만, 김춘추는 충신을 죽일 수 없다며 같이 죽이라고 한다.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 승만왕후에 반기를 들자. 모두 진압할 것을 명령한다. 양측간에 피해가 발생하자.

 

아퍼서 누워있던 진평왕이 덕만공주와 함께 나타나 승만왕후를 제압한다. 그리고 승만왕후를 폐위시키려 하지만, 덕만공주가 반대하고 승만왕후가 임신을 하자 폐위를 보류시킨다.


의자왕으로 왕자인 이진우가 등장했다. 그런데 왜 백제의 왕자인 의자 신라 서라벌에 등장을 하는 것일까? 대왕의 꿈에서 처음 의자왕으로 내정되었던 배우는 여성폭력과 거짓말로 드라마 동이에서 하차한 최철호였다. 여론이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고 생각한 제작자나 KBS 상부의 지시때문이지 않을까?
 

대왕의 꿈의 시제는 625년으로 이 상황을 그렸다. 실제 승만왕후와 김춘추가 충돌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승만왕후와 김춘추가 깊숙히 관련이 있다고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때 김춘추의 나이는 23살에 불과했다.

문희(문명왕후)는 보라궁주를 찾아가 미안함을 전한다. 보라궁주는 출산을 앞두고 있다가 문희를 보자 김춘추를 잘 모시자고 말한다. 보라궁주가 하열을 하고 출산을 하게 되자, 문희가 보라궁주의 출산을 돕는다. 하지만, 보라는 고타소를 출산 후 죽고 만다.



대왕의 꿈은 문희와 김춘추의 사랑을 너무나 가볍게 처리하고 있다. 문희와 김춘추의 맺음은 신라 사회에 변혁을 가져올 단초를 제공한다. 김춘추와 덕만과 김유신과의 연합체가 구성되는 연결고리다. 하지만, 김유신과 천관녀의 사랑보다도 비중이 낮다. 물론, 김유신과 천관녀의 사랑도 대왕의 꿈에서는 더이상 볼수 없다. 너무나 스토리전개가 어설프다.

김춘추가 승만에 대항하는 모습은 실제와 얼마나 부합될까? 사실 김춘추의 일은 오히려 김춘추의 아버지 김용수/김용춘이 관련이 있다. 승만왕후가 국정을 농단하자 김용춘김용수가 승만왕후에 반기를 들었다. 그래서 승만왕후는 김용수/김용춘 형제를 미워했다.

그런데 승만왕후가 낳은 어린 왕자가 죽는 일이 발생했다. 왕자가 살아 있었다면 덕만공주 대신에 실제 왕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승만왕후는 왕자의 죽음에 용수/용춘 형제가 배후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승만은 김용수 형제를 더욱 미워했다.

 

629년 그래서 김용수를 지방으로 보내 버리고, 김용춘은 진평왕이 고구려 낭비성을 공략할 때 김서현, 김유신 부자와 함께 대아찬으로 종군하여 승만왕후의 눈에서 벗어난다. 김용춘은 낭비성 전투에서 전공을 세우고 돌아와 각각이 된다.

 

이게 대왕의 꿈에서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의 이야기다. 왜 대왕의 꿈에서 화랑세기를 정통사극에 자료로 활용했는지는 알수가 없다. 현존하는 박창화의 화랑세기는 정교하기는 하지만, 역사책은 아니다. 단지 소설일 뿐이다.

문제는 화랑세기가 아주 정교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고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교묘히 조합하여 빈틈을 좀처럼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완결성을 갖췄다는 점이다. 오히려 화랑세기의 완결성이 박창화의 화랑세기가 위서 논쟁을 할 필요도 없이 소설임을 증명하고 있다.

 

최소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충돌하는 지점이 많다. 일연선사는 삼국사기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의의를 제기한다. 이 부분은 삼국사(삼국사기)가 잘못 기록 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딴지맨 역할이다.

그런데 화랑세기는 삼국사기도 맞고 삼국유사도 맞다는 식으로 줄타기를 한다. 같은 팩트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고 하는데 삼국유사도 맞도 삼국사기도 맞다. 그리고 삼국유사의 잘못된 부분까지 포괄할 뿐만 아니라 양쪽 사서가 캐치하지 못한 부분까지 보완하기 까지 한다.

 

대표적인 사항이 김춘추의 아버지 김용수/김용춘이 동일 인물인가? 아니면 다른 인물인가에 관한 부분에서 박창화의 화랑세기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기록을 검토하고 김용수김용춘은 동일인물이 아니라 다른 인물이고 형제라는 것을 논증하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문명왕후와 김춘추의 이야기도 화랑세기는 삼국유사에서 선덕여왕시절에 있었다는 기록에 반하여 무슨 소리 선덕여왕때가 아닌 진평왕 시기 625년에 있었다고 쓰고 있다. 이는 삼국사기가 증명하고 있기도 하다. 단지 진평왕 시기 625년이냐 하는 문제가 남을 뿐이다. 삼국사기만 봐도 김춘추와 문희(문명왕후)의 불쑈는 절대로 선덕여왕시기 벌어질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겉보기에 김유신김서현의 장자로 595년에 태어났다. 그런데 선덕여왕 시기(632~647)이라면 보희나 문희의 나이는 적지 않는 나이가 된다.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다. 신라 때 지금처럼 만혼시기도 아닌데 보희 문희가 아지/아혜라는 아명을 사용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선덕여왕 초년이라고 해도 37김유신에 결혼하지 않는 10대 중반의 아주 어린 동생들이 있었다고 믿기 어렵다.

 

실제로 김춘추와 문명왕후(문희)사이에 태어난 첫번째 아들 김법민(문무왕)은 김춘추와 문희의 불륜에 의해서 잉태했고불쇼가 아니 였다면 태어나지도 못했다. 문제는 문명왕후(문희)와 김춘추의 둘째 아들인 김인문은 629년생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삼국사기 열전 김인문편에 나온다는 점이다.

 

조금만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살피고 연구를 했다면 알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박창화 이전이나 이후에 이를 검증한 학자가 없었다. 무조건 선덕여왕 시기 문희와 김춘추가 불륜의 씨앗을 잉태하고 결혼했다고 믿고 있었고, 선덕여왕이 이들의 매파가 되었다고 가르쳤고 일고 있었을 뿐이다.

 

소설은 박창화처럼 역사에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써야 한다. 요즘 사극은 사서연구는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장 기초적인 인물의 생몰연대 조차 지키지 않고 아무 때나 등장하지 않아야 할 인물들이 같은 공간 같은 시기에 등장시킨다.

 

박창화 처럼 역사소설을 쓰면 사서가 되고 위서논쟁이 일정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박창화는 역사학자였고, 수 많은 역사소설을 창작했다. 박창화의 역사소설은 모두다 요즘으로 하면 난혼이 난무하는 왜설역사소설이다. 화랑세기도 그 중에 하나일 뿐이다. 박창화가 죽을 때 까지 정교한 역사소설을 쓰고 발표/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명확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소설을 발표하지 않아서 화랑세기가 일부에서 사서대접을 받는 기현상이 발생했지만 말이다.

 

실제 박창화가 소설이 아닌 논문으로 발표했다면 아주 훌륭한 역사학자로 이름을 날렸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보다 정확한 역사상식을 갖췄을 것이 명확하다. 김춘추의 아버지가 진짜 누구인지, 문명왕후와 김춘추를 선덕여왕이 아닌 덕만공주가 엮어주었다는 것 등 수 많은 역사상식이 바뀌었을 것이다.

실제로 역사학자들에게 역사연구의 영감을 제공하는 특이한 소설가라고 할 수가 있다. 대체적으로 역사학자의 연구결과에 영감을 얻어 소설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반대되는 기현상은 그만큼 역사학자들이 연구에 등한시 했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다시 대왕의 꿈으로 돌아가서 승만왕후와 김춘추가 격돌하고 있지만, 승만왕후와 격돌하는 사람은 김용춘김용수가 되어야 하는데 그의 아들인 김춘추가 전면에 등장하고 김용춘은 꿔다논 보리자루가 되어 버렸다.

아버지의 일이 자식의 일로 바뀌었다. 김일성의 일이 김정일의 일화인 것처럼 미화된 것이고 박정희가 한일이 박근혜가 한일처럼 미화된 것이다. 실제 김춘추가 얼마나 존재감이 없으면 아버지나 삼촌의 일이 되겠는가?

 

그런데 왜 대왕의 꿈에서 진흥왕비인 사도태후와 김유신의 첫사랑 천관녀는 갑자기 사라져 버린 것 일까? 물론 사도태후가 죽은 때는 614년이니 대왕의 꿈 시제인 625년에는 볼 수 없는게 당연한다.


강력한 권력을 행사한 인물에 대해서 너무나 쉽게 버려진 다는 게 대왕의 꿈 작가의 역량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더군다나 천관녀와 김유신의 사랑을 그리다 만 것도 너무 어설프기는 마찬가지다. 문희와 김춘추의 사랑도 이야기 꺼리가 많은데 오히려 김유신과 천관녀가 대왕의 꿈 주인공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정도였다. 그런데 주인공 같던 천관녀가 어느 순간 사라진다는 게 드라마 개연성상 있을 수 있는가?

 

대왕의 꿈에서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에는 천관녀에게는 영모라는 이름이 있다. 영모는 미실의 아들인 하종의 딸이다. 김유신은 영모와 사랑을 했지만 화랑세기의 실제 주인공인 미실의 정적이었던 만호태후가 반대해서 이뤄질 수가 없었다.

 

미실이 만호태후에게 양보를 하고 천관녀 영모와 김유신과 맺어질 수 있었다. 영모 사이에 태어난 김유신의 자식들은 신광/작광/영광/삼광/진광 등 김유신의 광자돌림은 모두 영모의 자식이라고 화랑세기는 말하고 있다. 원술 등 원자돌림만이 김유신과 지소(지조)공주의 소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또한 화랑세기의 정교함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기도 한다.

 

재미있게도 김용춘김용수는 화랑세기에 의하면 덕만공주의 남편들이 된다. 천명공주와 맺어진 김용수는 자매와 관계를 맺은 것이다. 김춘추는 덕만공주의 자식이나 마찬가지 설정이다. 천명과 덕만은 남편들을 공유했다는 이야기가 화랑세기에는 수시로 나오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대왕의 꿈에서는 화랑세기를 차용 하지만, 감출 것은 감추고 있는 것이다. 요즘으로 치면 난혼의 관계를 공영방송에서 드라마로 만들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는 있다. 하지만, 아버지가 했음직한 일을 한량아들 김춘추가 했음직하다고 말한다면 이는 김춘추가 그만큼 존재감이 없는 인물이라고 대왕의 꿈 작가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625년이면 김춘추 나이 23살에 불과한데 역사 전면에 등장할 이유가 없다. 더군다나 왕족의 아들로 놀고먹던 김춘추가 대외적으로 전쟁에 참전하거나 외교나 국정에 등장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대왕의 꿈은 MBC 선덕여왕과는 다르게 사서 (삼국사기/삼국유사)박창화의 화랑세기에 충실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주인공 김춘추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은 부분을 미화하고 왜곡하고 아전인수식 남의 기록을 김춘추에 가져다 쓰고 있다.

대왕의 꿈이 얼마나 이슈화 되지 않았으면 대왕의 꿈에 내용 기사도 없고, 대왕의 꿈 외적인 최철호가 이슈가 될까? 더군다나 네티즌 리뷰조차 없다. 김춘추가 매력이 없어서도 있지만, 작가의 스토리 전개가 진부하고 낡았을 뿐만 아니라 연출자체도 흥미를 끌지못하고 있다. 수백억 투자한 드라마가 이처럼 이슈가 안되는 것도 아이러니 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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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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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드라마 2012.10.24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편부터 봐야지 하고 보는 드라마도 있지만 보통은 주변사람들이 재밌으니 보라고 해서, 지나가다 보니 재밌을것 같아서, 재밌어서 보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드라마는 볼까 하다가 그만뒀죠..
    최수종씨 좋은 배우지만.. 이런 비슷한 배역(왕.. 영웅.. 이런거) 나올때마다 하시니까 그것도 나이도 안맞게.. 좀 거부감이 듭니다.
    꼭 주몽 송일국이 바람의 나라 무휼 역 맡은거랑 비슷해요. 15세에 왕이 된 대무신왕 역을.. 이건 무슨 판타지도 아니고(차라리 판타지로 갔었어야..) 원작만화에선 이름만 따오고.. 제목이 아까운 드라마였죠. 서른이 넘은데다 동안도 아닌 배우가 왕자역할(15세 이하)을 그리도 오래;; 얼마든지 재밌게 만들수 있는 드라마였는데.. 소재가 시대가 너무 아까웠던.
    대조영도 최수종이었고.. 왕건도 최수종.. 김춘추도 최수종.. ;;; 대하사극 전문?! 이제 나이가 꽤 되셔서.. 청년역은 좀 다른 배역에 맡기셨다면 내용에 진정성이 더 있어서 몰입감이 있었을 거에요.ㅠㅠ
    또 여배우들이 예쁘거나 연기 잘하거나 해야 하는데 그런 몰입감, 매력이 넘 부족해요. 문희역을 하는 배우가 너무 안이뻐서 놀란 1인;;; 승만왕후역도 좀 어색하죠.. 이영아 좋아하는 배우라서 뱀파이어검사 잘보고 있는데 승만왕후 역에는 좀 안맞는듯 해요.
    덕만공주는 너무 맥아리 없게 나오고.. 너무 요조숙녀ㅋㅋㅋ 같고.
    드라마는 작가놀음이라는데 드라마 내용이 재미가 없으니 그 재미를 배우들한테서 찾아보려 해도 없고.. 그러니 안보게 되는듯요. 사극이라면 그래도 한번씩은 다 볼까해서 살펴보는데.. 이 드라마는 포기....

  2. 비열한악녀 2012.10.28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열한악녀 승만왕후!
    사도태후 다음으로
    정말꼴도보기싫은인물이다!

  3. Favicon of http://www.submitarticle.us/ BlogIcon Submit It 2012.11.27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인 의자 신라 서라벌에 등장을 하는 것일까? 대왕의 꿈에서 처음 의자왕으로 내정되었던 배우는 여성폭력과

  4. Favicon of http://forum.topnews.in/member.php/64260-modamer BlogIcon womens bag 2013.09.06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이트에서 유용한 정보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의 위대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MBC 동이는 50부작 중에서 36회가 끝나고 있다. 앞으로 10회를 연장한다고 한다.


그동안 동이는 이리저리 치이고 동이가 상궁인지 나인인지 검사관인지 정체가 불분명하고 궁의 모든 잡일을 하는 무수리 마냥 같은 일의 반복만 하고 있고, 진행은 지지부진 하다.


많은 사람이 최근에 스토리가  정체되고 있다는 원인을 김철호의 낙마에서 찾는 경우도 있지만, 이병훈 사극의 특징은 그때 그때 변경가능한 사극이다.
 
김철호가 아닌 주인공 한효주 동이나 장희빈(이소연)이나 숙종(지진희)가 하차해도 만들어질 수 있는 사극이 이병훈식의 사극이다. 인기가 있으면 계속 같은 일의 반복을 하여 지루하게 만들고 비판적인 말이 나오면 다시 이야기를 진행한다.


최근 등록유초를 두고 천상궁 동이와 장왕비인 장희빈 사이에 치열한 두뇌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두뇌싸움은 보기 힘들다. 최소한 두뇌싸움은 논리싸움과 추리가 있어야 하지만, 이병훈 사극은 이게 두뇌싸움이다라고 결과만 알려줄 뿐이다.



이병훈의 사극을 보고 있노라면 역사에 실존하고 기록이 남아 있는 인물을 다룰 때 역사의 기록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철저하게 무시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동이에서 등장하는 인물중 실존인물은 동이의 숙빈최씨와 숙종, 숙종의 어머니 명성왕후, 장희빈과 장희빈의 동생 장희재 그리고 인현왕후뿐이다.


이 여섯명의 생몰년도는 정확히 기록으로 남아 있고, 명성왕후가 언제 무슨 이유로 죽었는지도 기록에 나와 있다. 인현왕후가 폐서인 된 이유와 언제 그랬는지도 나온다. 또한, 숙빈 최씨가 어떻게 누구와 궁에 들어갔고, 무슨 이유로 숙종의 성은을 입었는지가 명확하다.


하지만, 동이에서는 동이가 장희빈의 도움으로 나인이 되고 상궁이 되었다고 나오며 명성왕후 독살 사건를 파헤치는 것으로 나온다. 아래서 언급을 하겠지만 이때 동이의 나이는 몇살이였을까? 잠시 생각해보기 바란다. 명성왕후가 장희빈의 계략으로 독살되고, 독살배후로 인현왕후로 조작하였고, 인현왕후는 독살사건 때문에 페서인 된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하지만, 동이는 인현왕후가 왕비가 되기 전 부터 인현왕후와 같이 있던 사람이고 왕비가 되자 같이 궁에 들어온 사람이다. 명성왕후는 1683년 음 12월에 숙종의 병환을 치료하고자 밤낮으로 치성을 드리다 겨울비를 맞고 시름시름 앓다 죽었다.

이때 동이의 나이는 몇살이였을까? 동이로 분한 숙빈최씨는 1670년생이다. 각자 알아서 계산들 하시라.

그리고 인현왕후는 명성왕후가 죽은 후 무려 5년이 지난 1688년 장희빈과 숙종 사이에 난 훗날 경종이 되는 균의 세자책봉의 정치적 싸움에 연루되어 1689년 폐서인 된 것이다. 장옥정의 아들 균은 1690년 3살의 나이로 세자책봉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가채를 두고 동이의 역사적 고증이 잘못되었다고 하지만, 실은 가채는 부수적인 것이다. 가채를 가지고 등장인물의 성격을 부여할 수는 있다. 가채를 쓴 자는 과시욕이 강한 사람으로 가채를 하지 않고 쪽진 머리를 한 사람은 단아하고 성정이 부드러운 사람이며 과시욕이 없는 사람으로 말이다.

장희빈이 가채를 하지 않고 있다가 가채를 하므로서 장희빈이 성격이 변하는 과정을 그려 낼 수 있었다는 뜻이다. 모든 여인이 가채를 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동이의 문제는 기존역사 기록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여 역사를 왜곡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사극은 역사의 사건과 기록사이에 빈틈을 매우는 일과 같다. 하지만 이병훈은 단지 역사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등장인물 6명조차도 역사기록과 부합하게 만들어 내지 못하고 생몰년도 조차도 싱크로율이 없다.


현재 SBS에서 자이언트라는 70년대 강남개발 과정을 그리는 시대극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이 당시 대통령을 박정희가 아닌 전두환이나 이명박으로 그리고 전두환을 총으로 죽인자가 노무현으로 그렸다면 자이언트를 단순한 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는 자들은 없을 것이다.


이처럼 이병훈 사극은 엉뚱하다 못해 한심할 지경이다. 최근 등록유초를 가지고 청나라와 조선의 세자책봉에 관한 밀고 당기는 국경분쟁을 다루고 국가의 중대 기록을 팔아넘긴 장희빈 세력이 위기에 몰리고, 이를 기화로 동이가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으로 그리고 있다.


청나라와 조선 사이에 등록유초를 가지고 세자책봉을 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고 세자책봉과는 전혀 무관하다. 만약, 청나라와 조선 간에 국경문제를 다루고 싶었다면 숙종시대에 있었던 울릉도. 독도문제(1692년 일본인 도해사건부터 1696년 안용복사건)나 백두산정계비(1712년)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개했어야 하지만 당연히 동이에서는 그리지 않고 있다. 동이는 사극의 장르를 벗어난 현대 멜로극이기 때문이다.
 


이병훈 사극을 한마디로 정의를 하면 기록과 무관한 사극을 가장 잘 만든다. 현대의 청학동 사극이나 복식과 흉내만 내는 민속촌 사극에 지나지 않는다. 이병훈 사극는 역사가 살아 움직이지 않고 질식할 정도로 피폐하고 황폐화 시킨다.


동이는 동이의 성장기를 가장한 궁중의 왕비쟁탈전과 동이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 신데렐라인데, 이병훈은 최소한 왕의 어미가 되려면 드라마 동이처럼 온갖 잡일부터 해서 못하는 것이 없는 팔방미인이여야 한다고 숙빈 최씨를 모독하고 이를 합리화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고 보면 딱 이다. 한마디로 그랬을지도 모른다거나 그랬을것이다가 아닌 주인공은 그래야만 한다는 주인공 모독사극이다.


최근에 등장하는 드라마 마다 재벌과 일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여성이 재벌가에 시집가는 드라마를 그리는 게 일반적인 흐름이다. 많은 사람은 현실과 전혀 다른 설정에 욕하면서 드라마를 본다.


시청자는 재벌가에 시집가는 주인공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시켜주는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처럼 역사와 전혀 무관한 동이를 보면서 시청자가 숙종의 비가 되는 것 같은 대리만족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뿐이다. 그렇다고 해도 역사와 부합되면서도 충분히 시청자를 만족시켜 줄 수 있지만 이병훈은 처음부터 역사는 장식이기 때문에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어쩌면 동이는 이병훈이 만들수 있는 사극의 최극단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면 된다. 촛불이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 가장 밝다고 한다. 사람도 죽을 때 반짝하며 화색이 돌아온다고 한다. 사실 이병훈 식의 역사파괴 사극이 인기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현 사회에 문제가 많다는 반증이다. 사극은 현 시대를 반영하는 드라마 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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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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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sblog.joins.com/jk7111 BlogIcon 둔필승총 2010.07.22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병훈 pd의 사극 정말 심오하고 변화무쌍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Favicon of http://egoggan.com/story BlogIcon 이곳간 2010.07.22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왜곡은 많은 장면에서 나오긴 했는 데... 아주 많았군요..

  3. 이 훈 2010.07.26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를 자기 입맛에 맞게 함부로 다루고 있습니다.
    동이에서 여자 연기자들이 가채를 쓰지않고 나오고 있죠. 여자 연기자들이 가채를 쓰지않고 나오는 이유가,대장금에서 가채를 쓴 여자 연기자들이 고통스러워 했다네요. 무게가 무거우니까,그래도 가채를 쓰야죠.
    하루종일 가채를 쓰고 있는것도 아니고.........
    동이는 이야기 전개가 정말로 부진 합니다.
    재미가 없어졌어.....

    그리고 명성왕후가 독살이 되어요?
    꼴갑을 떠네요.
    명성왕후(明成王后)는 그의 아들인 숙종이 심한 병으로 자리에 드러눕자 아들의 쾌유를 빌기위해 어느 무속인의 말에 따라 한 겨울에 우물가에서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숙종의 병이 나을것이라고 하면서.
    그것도 몇차례 씩이나.
    어머니 명성왕후의 희생으로 아들인 숙종은 병에서 쾌유됐지만 명성왕후는 한겨울에 찬물을 여러차례 끼얹은 후유증으로 나이 50도 안돼 사망 합니다.
    이 양반들이 조선왕조실록의 숙종실록도 보지 않았나?
    공부 좀 하고 사극을 만드쇼잉.....

  4. 김민선 2010.08.07 1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역사를 바꾸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가채까지 실망시키네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10.08.09 0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채는 실망하지 않는데 가채를 쓰지 않겠다고 하는 이유에 저는 저머뮝 했답니다.. ㅋㅋ

    • ? 2010.11.24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채로 트집을 잡으려면 의상부터 전부 다 문제겠네요? 철저히 옛날식으로 하면 보는 재미없어서 사극 못봅니다.

  5.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21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게는 두뇌싸움은 보기 힘들다. 최소한 두뇌싸움은 논리싸움과 추리가 있어야 하지만, 이병훈 사극은 이게 두뇌싸움이다라고 결과만 알려줄 뿐이다.

  6. Favicon of http://hubshout.com/?What-Resellers-Do-In-The-Online-Marketing-Field&AID=559 BlogIcon Gerardo 2012.08.18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르고 울릉도와 독도를 복속시켰다고 드라마를 설정한다면 어찌될까? 한국드라마

  7. Favicon of http://www.springwise.com/lifestyle_leisure/flexible_pet_ownership/ BlogIcon wireless dog fence amazon 2012.11.03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독일의 점쟁이 문어는 스페인의 승리를 예언했다고 한다. 독일은 예선에서 점쟁이 문어가 예언한데로 세르비아에 지고 말았다. 점쟁이 문어는 그동안 독일에 위약과도 같은 역할을 하였다.

  8. Favicon of http://djworkester7.multiply.com/journal/item/3/Emergency_Endurance_Kits_Save_.. BlogIcon katadyn pocket water microfilter review 2012.11.04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독일의 점쟁이 문어는 스페인의 승리를 예언했다고 한다. 독일은 예선에서 점

  9. Favicon of http://canihavethatwith.blogspot.com/2007/09/rent-restaurant.html BlogIcon perimeter shock collars for dogs 2012.11.14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버리고 살아나 달아난다. 구산댁은 방울소리를 듣고 찾아가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방울을

  10. Favicon of http://store.yadoob.com/blog/view/14056/what-do-to-when-food-is-rare BlogIcon katadyn base camp water filter specs 2012.11.21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아나 달아난다. 구산댁은 방울소리를 듣고 찾아가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방

  11. Favicon of http://scottysteny.typepad.com/blog/2012/04/nationwide-preparedness-month-surv.. BlogIcon emergency preparedness supplies for hospitals 2012.12.19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성폭행한 성폭력범을 사랑한다는 말을 믿고 싶을 정도이다. 매맞는 아내가 남편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얼척없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말이다

  12. Favicon of http://www.lunch.com/reviews/d/UserReview-wise_foods_review-1836813-228674-Set.. BlogIcon disaster preparedness supplies seattle 2013.01.05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르헨티나, 브라질중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한 펠레의 마법를 스페인과 네델란드는 피했다. 최종 남은 두 국가는 지금 당장 펠레의 입을 봉하고 싶은 심정일 것이지만, 기자들이 펠레를 그냥 두고 보지 않을 것 같다.

 동이에서 오태석의 심복으로 장희빈 파의 행동대장인 오윤역의 최철호와 홍태윤역의 손일권이 동이 촬영현장과 얼마 떨어지지 않는 횟집에서 함께한 여성 연예인(?)을 폭행한 사실이 SBS의 취재결과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최철호는 자신은 여성을 때릴 이유가 없다고 완강히 부인했었고, 취재하던 기자에서 기사로 나간다면 “재미가 없다”라는 식으로 협박까지 하였지만, 근처 2층에 있던 CCTV가 최철호가 여성을 때리는 장면이 녹화된 것을 SBS가 공개하여 빼도 박도 못하는 수렁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최철호는 폭행을 인정하지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증거가 명백한데도 자신은 아니라고 하는 뻔뻔하게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긴 합니다. 그래도 뻔뻔한 사람들 보다는 조금의 양심이 있었던가 봅니다. 어쨌든 최철호는 기존 입장번복하고 폭행인정 기자회견으로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고 합니다.

이전기사에서 연예계에서 불미스런 일에 관한 2010/07/09 - [TV&ETC] - 연예계 불미스런 사건 뒤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 기사를 송고하였는데요. 이들이 지속적으로 불미스런 일을 할 수 있게 만든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기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글 말미에 링크를 걸었으니 이글을 다 읽고 나서 일독하기를  권합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분노해야 하는 대상은 사건을 일으킨 개인이 아닌 시스템처럼 고착화된 구조이다. 또한, 잘못된 비난과 비판으로 인해 불미스런 사건은 언제든지 일어 날 수 있다.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에 따라 후속적이 사건이 지속적으로 나오는가? 아니면 비슷한 유형의 사건이 덜 나오게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최철호의 거짓말에 비난을 하고 있으며 어찌 연약한 여성을 때릴 수가 있는가를 이야기를 합니다. 권상우가 자동차 사고  뺑소니 친 후 매너저를 희생양으로 내세워 자신이 한일이 아니라는 거짓말로 인해서 한방에 훅 가버렸듯이, 폭행사실 거짓말과 여성 폭행으로 최철호는 요즘말로 한방에 훅 가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현장에 있던 손일권은 어떨까요? 폭행을 당하고 있던 여성이 손일권의 바지 가랑이를 붙들고 매달리는데도 공개된 CCTV화면에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후 화면이 공개 되어야만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폭행을 당한 여성은 어떠한 이유에서 인지 최철호를 고발하지 않아서 최철호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철호의 여성 폭행과정에서 일반 시민과 시비를 붙었고, 손일권과 일반시민들은 폭행혐의로 고소가 된 상황입니다.


문제는 사건에 연루된 사람이 최철호와 손일권 그리고 여성과 시비를 붙었던 일반시민과의 관계입니다. 사건의 발단을 제공한 최철호와 여성은 빠진 채 엉뚱하게 불의(?)를 참지 않고 뛰어든 시민이 고발이 된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일반시민이 최철호가 여성에게 폭행하는 장면을 보고 말리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일행의 일이니 상관하지 말고 가던 길이나 가라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집 일인데, 내 아내인데, 내 자식인데, 니들이 폭행을 하던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 것과 대동소이한 일입니다.
 


글쓴이에게도 젊었을 때 이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차이라면 당하는 여성이 같은 일행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주점에서 불량스런 몇몇이 옆 테이블 2명의 여자들에게 집요하게 추근 거렸는데 이를 말리다. 시비를 걸던 친구들이 자신들의 친구들을 몰고 와서 패싸움 전까지 갈 수도 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니가 이 여자들 친구나 애인이나 가족이라도 돼?"가 당시 상황에도 벌어졌지요. 아니면 빠지라는 뜻이였을 겁니다.


다행히 시비걸던 그 친구들이 자신의 친구들을 몰고 오는 도중에 피해 여성들을 버스를 태워 집으로 보내고 난 후 피해버려서 패싸움까지 가는 위기를 넘겼지만 말입니다. 그후 그들은 집요하게 글쓴이와 우리 친구들을 몇시간 동안 찾아 다녔습니다. 저희는 불필요한 충돌을 하지 않기 위해서 아지트와 같이 자주가던 곳에서 그들이 온 동네를 뒤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만약 시비가 붙었고 여성들이 증언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들과 무관하게 시비를 붙은 일이니 자신들과 상관없다고 증언을 했다면 쌍방이 폭행으로 처벌을 받아야 했을 겁니다. 법에는 정의의 주먹이니 하는 건 없거든요. 재판과정에서 양형에는 참고가 되겠지만 말이지요. 그래서 손일권이 고소를 취하하지 않는 이들을 보면 남의 일 같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용감한 시민들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지하철 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면 용감한 시민이 되기도 하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면 용감한 시민이 되기도 합니다. 자동차 밑에 깔린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자동차를 사람들이 구하면 용감한 시민이 되기도 하고 귀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철호 사건처럼 폭력을 동반해서 끼어들면 이상하게 일이 어뚱한 쪽으로 전개되고 맙니다.  살려주었더니 보따리 내놓고 다 내 놓으라는 쪽으로 전개가 되지요. SBS 주말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의처증으로 마누라를 패는 동네 못된 선배인 고부장를 혼내주는 양호섭(이상윤)과 박(이상훈)은 고부장의 아내인 양수자(조미령)에게 오히려 봉변을 당하고 맙니다.
 


그래서 최철호에 의해서 폭행당한 여성과 손일권의 진실 된 증언이 절실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피해가 가지 않는 형태로 증언을 한다면 객기 던 정의(?)의 참견이던 단순한 시비 던 손해를 보는 건 일반 시민들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최소한  손일권이 처벌을 바라지 않는다는 고소를 취하하지 않는다면 재판을 받아야 하고, 처벌을 면한다고 하여도 재판정에 들락이는 시간적 물적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깡패나 성폭력범이 아동성폭행을 하는 과정을 목격하고 이를 저지하다 폭행이 발생하였는데 성폭력범이 저지하는 사람을 폭행혐의로 고발하면 빼도 박도 못하게 용감한 시민은 폭행이 됩니다.


어쨌든 SBS가 후속보도를 하고 최철호 관련 미공개 영상을 공개하기를 바랍니다. 정확히 최철호가 여성을 폭행하는 과정에서 손일권을 폭행을 했다는 시민(?)이 정의를 발휘하다 당하는 형국인지, 그렇지 않고 일방적으로 손일권을 폭행한 것인지 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천안함처럼 자신들이 유리한 장면만을 공개해서 MBC의 동이에 거부감을 주고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자이언트를 홍보하려는 고도(?)의 언론플레이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자이언트보다는 KBS의 구미호 여우 누이뎐이 어부지리를 하는 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최철호와 손일권이 얼마나 뻔뻔하게 동이에서 연기를 하는가 지켜보고, 관련 여배우가 누군가 궁금증에서라도 시청자가 늘어날겁니다. SBS가 의도하지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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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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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뻘갱이몰살 2010.07.10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병쉰방송국과 최철호와 민죄당 북괴 다 한통속 아닌가? 조작으로만 평생을 살아가는 해파리같은 쓰레기들~카악퉤~

  3. Favicon of https://marketing360.tistory.com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0.07.10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에서의 진실이 제대로 밝혀졌으면 합니다.
    안타깝게 희생 당하는 사람이 나와서두 안 되겠구요.

  4. 진실 2010.07.10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고도 속 시원히 고발못하는 여자가 딱하네요
    고발 했다가 그 바닥에서 선배도 몰라보는 싸가지로 찍혀서 괘씸죄로 일도 안들어 오고
    등등 하극상 그런 시선이 무서워서 처벌을 원치 않는것 같은데요..
    피해자이면서도 말도 못하고 끙끙 속으로만 앓아야하다가 CCTV가 사람 살렸네요..
    10년 전에도 폭행죄로 구속되었었다죠.

  5. 2010.07.10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옆에 있던 손일권씨가 최철호씨를 제대로 말렸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방관하듯... 있던 것도 문제 이네요

  6. sk 2010.07.10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동생도 비슷한 경험, 지나가는 남자가 시비를 걸었답니다.
    옆에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제 여동생에게 남자 둘이 시비를
    그래서 여동생 남자친구와 그 시비남들과 서로 말싸움 하다가
    치고박고 싸움을....했죠...
    둘다 쌍방 폭행으로....흠냐...다행히
    제동생이 그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맞앗는데 그걸로 그 시비 건 남자들
    고소한다고 하니 싹싹 빌었답니다...
    맞는게 이기는게 맞더라구요.ㅡ.ㅡ 대신 목격자가 필요해요

  7. 최철호시러 2010.07.11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들 보면서 그 자리를 말리던 사람들은 어찌되었나 했더니.. 고소중이였군요.. 손일권 여전히 촬영중이라더니 드런놈.. 손일권역시 최철호가 여자때리는걸 말렸지만 또 다른 사람이 개입하자 최철호를 감싸주기위해 행인과 불필요한 마찰이 있었던것같아요.. 그래도 손일권씨 이건 아니잖아요.. 우리 대한민국국민은 그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얼른 고소취하하시고 손일권씨 고개숙여 사죄하세요.. 최철호 니는 고마 나오지마!!

  8. d 2010.07.12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내용보니 예전에 tv에서 소개된 합기도 유단자 어르신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한적한 골목에서 한여성에게 추근덕데던 젊은이 두명중 한명과 실갱이하다 어깨를 빠지게 했다고...이후 어르신이 일방적으로 젊은이들(껄렁이들)에게 300만원에 합의를 해줬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9. 너도 아고리언 2010.07.12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나가다가 천안함이 왜 나오냐.... 그 한 줄에 너의 글이 쓰레기가 되버렸다 아고리언아.

    이놈도 은근히 sbs 협박하네

  10. Favicon of http://altjs0817.tistory.com BlogIcon 미선0817 2010.07.17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 그저껜가.. 티비에서 최철호씨 기자호견하는거 들었는데
    정말 평소에도 술문제가 심각했던거 같았어요~
    그래서 술끊었다가다시 먹기시작해서 결국엔 이런일이 생겼다고...
    내조의여왕에서..정말 재밌게 보고....즐거웠는데 안타깝기만해요..!

  11. Favicon of http://rocville.com/?p=Forums BlogIcon Stivers 2012.07.09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동차 사고 뺑소니 친 후 매너저를 희생양으로 내세워 자신이 한일이

  12. Favicon of http://pornhublive.com/ BlogIcon http://pornhublive.com/ 2012.07.19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선거개입은 하였지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식이다. 술을 먹고 음주운전을 하였지만, 자신은 옆자리에서 지시를 하고 음주운전은 아니라는 식이다.

  13. Favicon of http://cheapcarinsurancemichigan.com/ BlogIcon cheap car insurance michigan 2012.07.23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 비판으로 인해 불미스런 사건은 언제든지 일어 날 수 있다. 사건을 해결하는

  14. Favicon of http://www.amerisleep.com BlogIcon Amerisleep 2012.07.28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거가 명백한데도 자신은 아니라고 하는 뻔뻔하게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긴 합니다. 그래도 뻔뻔한 사람들 보다는 조금의 양심이

  15. Favicon of http://insurancedirectly.com/health-insurance-quotes/anthem-blue-cross-of-cali.. BlogIcon anthem blue cross blue shield address 2012.08.08 0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정보와 같은 대규모 컬렉션을 가지고 우리에게주었습니다.

  16. Favicon of http://lowestcarinsurancequote.com/ BlogIcon cheapest car insurance quotes 2012.08.08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의심없이 대부분이 웹 사이트를 기억하는 데 실패하고 정기적으로 그것을 한 번주지하시기 것입니다.

  17. Favicon of http://toydogclothes.info/ BlogIcon wireless dog fence for large dogs 2012.11.03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이는 왈짜패에게 보쌈이 되어 물속에 던져진다. 그리고 본능의 힘을 발휘하여 우물에서 살아난 것처럼 자루를 찢어버리고 살아나 달아난다. 구산댁은 방울소리를 듣고 찾아가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방울을 주은 사람이 흔들고 있었던 것이다.

  18. Favicon of http://carolringe.multiply.com/journal/item/2/The_Contents_Of_Any_Survival_Kit BlogIcon emergency food rations list 2012.11.05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이는 왈짜패에게 보쌈이 되어 물속에 던져진다. 그리고 본능의 힘을 발휘하여 우물에서 살아난 것처럼 자루를 찢어버리고 살아나 달아난다. 구산댁은 방울소리를 듣고 찾아가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방울을 주은 사람이 흔들고 있었던 것이다.

  19. Favicon of http://coedmagazine.com/2007/08/04/rent-a-pooch/ BlogIcon wireless electric fence for dogs 2012.11.14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버리고 살아나 달아난다. 구산댁은 방울소리를 듣고 찾아가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방울을

  20. Favicon of http://francessgreene4.livejournal.com/1346.html BlogIcon first aid only company 2012.12.19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성폭행한 성폭력범을 사랑한다는 말을 믿고 싶을 정도이다. 매맞는 아내가 남편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얼척없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말이다

  21. Favicon of http://orangestorgaard1.wordpress.com/2012/09/28/creating-a-smart-choice-in-la.. BlogIcon disaster preparedness supplies san diego 2013.01.05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르헨티나, 브라질중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한 펠레의 마법를 스페인과 네델란드는 피했다. 최종 남은 두 국가는 지금 당장 펠레의 입을 봉하고 싶은 심정일 것이지만, 기자들이 펠레를 그냥 두고 보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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