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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설, 추석, 한가위, 중추절과 차례 상차리는 방법 감춰진 진실찾기

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지방마다 시대마다 달랐다. 지금도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서 설왕설래한다.

그런데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는 정도가 있을까? 우리민족 고유의 가장 큰 3대 명절(설,대보름,추석)인 추석을 "추석은 우리것이 아니(였)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많은 사람들로 부터 돌이 날라올지도 모르겠다.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서 차례의 유래등 감춰진 진실을 찾아 보려 한다.

설마 추석이 우리것이 아니라니 좋은밥 먹고 헛소리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이다. 그리고 추석의 유래에 대해서 장황설을 늘여놓을 것이다.

그런데 어찌하나 추석의 유래를 보면 우리것이 아닌것을 설령 우리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오랫동안 우리의 문화에 깊숙히 스며들었으니 우리 민족의 고유의 명절이 된것이 아닌가 이야기를 할것이다.

당연히 현재의 <추석>은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겠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는 없는 특이한 제례문화이다.

 
하지만 정확한 유래를 알고 있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추석>은 <중추절>, <한가위(가베)>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추석>과 <중추절>과 <한가위>는 서로 성격이 조금씩 다르다.
 
1번째, 한가위 유래 (추수감사제와 놀이성격)
 
삼국사기에 나오는 한가위에 관한 기록은 신라유리왕 9년(서기 32년)에 7월 중순에 6부의 아녀자를 양편으로 나누어 한달 동안 길삼을 하게하고 8월 15일 이를 판단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데서 이를 (가배=가위)라 한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이때 조상에 감사하고 하늘과 땅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제의 성격이고 조상에 감사하는 제사는 후대에 생긴 것이다.
 
2번째, 중추절 유래 ( 승전기념일 + 한가위 )
 
<예기>의 <맹추>,<중추>,<계추> 중에서 가을의 한가운데 있는 중추절에서 이름을 빌려왔겠지만, 이름만 중추이고 실제는 신라의 고유의 한가위인 가베를 중국식 작명법에 의해서 기록한것 뿐이다.<중추>와 중추절은 서로 다른다. 단지, 중추란 한자화된 용어의 차용에 불과하고 중추절은 카니발 성격의 축제이다.
 
중국의 역사학자 슝베이도 중추절은 신라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근거로 중추절은 당나라에 유학한 일본의 구법승려 <엔닌의 일기>에서 그 유래를 찾는다.
 
엔닌이 장보고가 산동성에 세운 <법화원>에 몇년 동안 기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깁니다. <신라인은 음력 8월 15일 떡과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고 가무를 즐긴다. 이는 중국에 없는 풍속이다.> 신라 노인이 말하길. "수백년전에 발해와 전쟁을 하였는데 이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서>,<구당서>,<신당서>의 기록에도 신라는 8월15일날 왕앞에서 활쏘고, 말타고, 노래와 춤을 즐겼다고 한다. 이 당시 중추절은 한가위의 풍습과 전승기념일을 합한 행사가 된다.
 
전승기념일이다 라는 있는 근거를 2009/09/26 - [역사이야기] - 중국 중추절은 신라 진평왕의 고구려 승전기념일?  글에서 <삼국사기>를 근거로 중추절은 진평왕의 603년 8월 대고구려 북한산성전쟁이나 668년 가을 고구려의 멸망을 기념하는 전승기념일이라고 주장했다.    

SBS 사극 <연개소문>에서도 고구려가 신라의 <북한산성>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603년 음력 8월이고, 진평왕이 직접 북한산성에 진주하여 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왕이 직접 전장에 나아가서 싸우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사건으로 당시 수와 전쟁에서 이긴 동북아의 패자 고구려를 신라 왕이 직접 통솔하여 물리 쳤다고 하는 의미에서 신라에게는 대단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한일통을 한시기도 668년 가을이다.  이때의 승리를 기념해서 축제를 벌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때까지 신라로써는 한가위와 전승기념일이 충첩된 날이니 즐겨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3번째, 추석 유래 [춘조일(春朝日), 추석월(秋夕月)] ( 한가위 + 중추절 + 유교제례 )
 
위에 중추절과 중추는 다른 의미라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형식과 내용면에서 추석은 추석제의 미미한 변형이다.
 
네이버 통합검색 화면에는 다음과 같이 추석관련 자료를 보여주고 있다. 추석의 유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추석은 중국의 유교경전인 <예기>에 천자는 이른봄에 태양에 제사를 지내고, 가을에는 저녁 달에 제사를 지낸다해서 비롯되었다. 동지는 태양이 낮은 고도에서 점차 크게 떠올라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고 가을 중추에 뜨는 달이 가장 높이 크게 보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춘조일>, <추석월>같은 유래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예전 <네이버> 백과사전(두산백과사전)에서 <추석>의 유래를 검색하면 <예기>의 <조춘일>,<추석월>에서 유래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달처럼 해처럼 번쩍이는 레슬러 <조춘>선생을 기념하는 날도 아니고 실제는 <춘조일>의 오기이다. 글쓴이도 오랫동안 관심이 없어서 무관심하게 지나갔지만 <조춘일>, <추석월>인줄 알았다. 그래서 추석에 관한 여러가지 자료를 조사할일이 있어서 이곳 저곳 찾다보니 <조춘일>이 <춘조일>의 오기라는 것을 알았다. 
 
네이버에 올려진 백과사전이 잘못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은 알고 오래전에 수정할려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이유는 예전에 솔거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솔거의 활동시기가 <진흥왕>시기(540년이후)라고 기록되어 있어서 꼼꼼히 솔거는 <진흥왕>시기 사람이 아니고, 신라의 황금기인 경덕왕(8세기)때 활동한 사람이며, 솔거의 작품인 황룡사 <노송도>와 단속사 <유마상도>, 분황사 <천수관음보살도> 등 잘못이 있으니 수정하였으면 한다고 자세하게 논거를 제시하여 보냈지만 근 한달이 지난후에 솔거관련 기록들은 수정도 하지 않은체 <솔거>라는 항목만 수정을 하고 고맙다는 말도 없었다. 
 
솔거 관련글을 자세히 보실려면   2009/08/02 - [역사이야기] - 덕만에서 솔거까지 역사상식을 깬다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렇다면 현재 추석은 3가지의 유래중에서 어디에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추석의 유래 중 <예기>를 인용하지 않고 있다. 있는 사실을 감추고 유래를 단지 국내에서 찾으려는 또다른 역사왜곡 사례이다.
 
<한가위>나 <중추절>의 행사와 놀이문화는 잊혀지고 단지, 제사(차례)의식만이 남아 있다. 그리고 <한가위>라는 말을 쓰기는 하지만 <추석>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추석이 민족의 3대명절인 <설>,<단오>,<추석>에 진입한 시기를 보면 조선시대 중종?이후 일이다. 
  
조선시대의 추석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추석에 관한 기록은 모두 왕이 조상에 대한 제사기록이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조에 보면 아침에 추석제를 지낸후 저녁 밤늦게까지 대신들과 왕족들을 불러 술마시고, 흥겹게 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연산군때에도 추석제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연산군은 자신의 친모인 <윤씨>에게 추석제사를 지내려하나 신하들의 반대가 극심했다. 하지만 효자였던 연산군은 신하들의 만류를 물리치고 <윤씨>의 사당을 세우고 추석제사를 강행한다.

<추석제>를 지낸것은 조선시대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삼국사기 권제32 (잡지 제1)  제사/신라 종묘의 제도에 <추석제>가 있었다고 흔적이 있다. 

37대 선덕왕이후 일년에 여섯 번 5묘에 제사지냈으니, 곧 정월 2일·5일, 5월 5일, 7월 상순, 8월 1일·15일이었다.

그러니 삼국시대부터 신라왕실에서는 추석제사를 지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석제를 지키는 것은 김춘추가 당에 구원요청하고 신라의 관제와 복식을 당나라식으로 바꾼 이후부터 일것으로 추측된다. 이때 지낸 제사의 형식은 <유교>형식의 제사일것 이다.
 
또한, 삼국사기 권제32 (잡지 제1)  제사/백제 편에 책부원귀를 인용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백제는 매년 네 철의 가운뎃 달[四仲之月]에 왕이 하늘과 오제(五帝)의 신에게 제사지냈다. 그 시조 구태(仇台)의 묘(廟)를 나라의 도성에 세우고 일년에 네 번 제사지냈다.』

고대의 <추석제>는 민간 백성들은 지낼수 없는 황제나 제왕들만이 지내는 제사였기 때문에 왕실에서만 지냈고 민가에 까지는 널리 퍼지지 않았을 것이다. 추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추석제는 기회가 된다면 따로 글을 쓰도록 하겠다. 
  
조상은 사라진 차례와 제사, 르레상스가 필요한 시점이다. 
  


차례를 지냄에 있어서 상차림에 관한 이야기들이 설왕설래 한다. 그 근거는 <예기>일 수 밖에 없는데 <예기>을 보면 제사는 조상을 기리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너무 많은 제사를 하지 말고, 겸약하고 겸손하게 지내라"라고 하였다.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조상이 평상시 좋아하던것으로 하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홍동백서>,<좌포우혜> 등 조상과는 무관한 형식과 절차 만이 남아 있다. 조상이 왼손잡이던 오른손잡이던 상관하지 않고 숫가락을 놓아야 한다. 왼손잡이가 귀신이 되면 갑자기 오른손잡이로 변하나? 또한, 조상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음식과는 전혀 상관하지도 않고 있다.
 
소주를 좋아하면 소주를,  탁주를 좋아하면 탁주를, 양주를 좋아하면 양주를 올리면 되는 것이 아닐가?. 바나나를 좋아하면 바나나, 파인애애플이면 어떤가?
 
제사상에 복숭아를 올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귀신이 털달린 과일을 좋아라 하지않는다고 해서 죄악시하고, 매운음식과 고추는 귀신을 쫓아내는 벽사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해서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으로 올려야 한다.
 
실제로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임진왜란 전후라고 전해진다. 유입경로는 명/청이나 일본 양쪽으로 어느쪽이 앞선 시기인지는 아직 확실치는 않다. 조상이 매운음식을 즐기던 즐기지 않던 상관없이 귀신은 고추가루 싫어한다는 믿기지도 않는 낭설에 따라야 한다. 만약, 예기를 만들기 이전에 고추가루가 있었다면 당연히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이 제사상에 올려졌을 지도 모른다. 과일중에 붉은색 과일을 올리는 것을 보면 충분히 그랬을 것이다.
 
제사나 차례의 주체인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과 조상은 사라지고  단지 제사 형식에 치우치고 있다. 제사 형식과 차례를 규정한 <예기>는 조상이 평상시 좋아라 하는것으로 하라고 했는데도 말이다. 제사나 차례도 중세유럽의 <르레상스>운동처럼 본류를 찾는 운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시대에 따라 민속도, 명절도, 내용도 달라져야.. 
 
현재의 추석은 과거 우리가 알고 있는 한가위나 중추절과 다른 의미이고 <추석>,<한가위>,<중추절>은 서로 믹스된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뿐이다. 현재의 추석이 다른 어떠한 민족도 하지 않는 아주 특이한 고유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현재의 추석이 고래부터 한민족의 고유의 명절이라고 하기에는 내용도 바뀌고 성격도 바뀐 다양한 문화가 접목이 되어 있어서 문제가 있다.
 
고려시대에는 부처탄신일, 팔관회가 국가의 중대축제였고, 조선시대에는 유교적인 단오, 한식, 추석, 공자탄신일 등이 중대 행사였다. 현재는 단오, 한식 보다는 실제와는 다르지만 예수의 탄신일이라고 알려진 크리스마스가 중대한 명절 풍습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먼훗날 크리스마스가 우리민족의 중요한 명절로 토착화될 때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고유의 민족의 행사라고 모두들 이야기를 할것이다. 그때 무슨 소리 크리스마스는 우리의 고유의 명절이 아니고 유대교의 선지자중 일인인 예수라는 인물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에서 유래된것이야 그리고 산타크로스는 예수의 탄생과는 전혀 관계없는 북유럽의 신화에서 나온인물이고, 산타와 산타의 붉은 복장은 코카콜라가 자신들의 상품을 선전하기 위해서 만든 허구야 한다면 벼락 맞을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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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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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2010.09.17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이런!! 이렇게 내공쌓인 글을 이리 방치 하다니...
    다음이 실수 하고 있군요 ㅋㅋ
    근데 어쩜 사람들이 자극적이거나 달달한 이야기만 좋아하는 것 같으니
    다음도 당연 거기에 영합하는걸지도... 아닌가 그리 선도하는건가?? 에효

    그럼에도 이렇게 새로운 글 내 놓으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2. Favicon of https://peter0317.tistory.com BlogIcon 제로드™ 2010.09.18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꼼꼼하고 열심히 자료를 찾아서 글을 쓰시네요~. 즐거운 추석 되시길..

  3.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0.09.18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명절 즐거이 지내세요.

  4. 2010.09.22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solnebane.com BlogIcon 조용형 2012.01.02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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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Favicon of http://inoline.com BlogIcon 2012.01.07 0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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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Favicon of http://carbon21.homeunix.com BlogIcon Jordyn 2012.04.04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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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Favicon of http://extratime.isa-geek.com BlogIcon 빅토리아 2012.04.06 0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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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Favicon of http://zonda.is-very-evil.org BlogIcon Aaliyah 2012.05.09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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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Favicon of http://onlyme.hobby-site.org BlogIcon Arianna 2012.05.11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11.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5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12.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14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해서 눈 속에 덮혀 있다. 그런데 이번 강릉 빙상장은 경기를 보는

  13. Favicon of http://blogskinny.com/ BlogIcon Berrong 2012.09.09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과 땅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제의 성격이고 조상에 감사하는 제사는 후대에 생긴 것이다.

  14. Favicon of http://www.frankolenko.com/blog/view/9430/what-supplies-to-enter-case-of-an-em.. BlogIcon emergency first aid guide 2012.11.26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어쩜 사람들이 자극적이거나 달달한 이야기만 좋아하는 것 같으니
    다음도 당연 거기에 영합하는걸지도... 아닌가 그리 선도하는건가?? 에효

  15. Favicon of http://mysbi.tk/blogs/viewstory/168 BlogIcon water canister camping 2012.12.04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국사기에 나오는 한가위에 관한 기록은 신라유리왕 9년(서기 32년)에 7월 중순에 6부의 아녀자를 양편으로 나누어 한달 동안 길삼을 하게하고 8월 15일 이를 판단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데서 이를 (가배=가위)라 한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공주의 남자에서 사육신의 대표로 이개를 내세워 사육신들이 김종서의 지지세력이고 단종을 보위하는  역할로 그리고 있다.


그런데 정말 사육신은 계유정란에는 관여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사육신은 계유정난때 김종서의 반대파였다. 그리고 사육신 등 다수는 계유정란 공신이 된다.

더군다나 사육신 등 다수는 단종이 폐위될때 오히려 단종폐위에 앞장서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단종 복위를 노렸다고 해서 단종폐위에도 반대했을 거란 짐작은 가능하겠지만, 알고 보면  단종폐위까지 수양대군과 사육신은 한통속이였다. 다만, 추후 지향하는 바가 달랐을 뿐이다.

그래서 후에 수양대군이 단종에게 양위를 받고 반목하여 세조와 세자 등을 암살하려고 시도하다 들켜서 처형되고 말지만 말이다. 최소한 사육신은 세조가 왕이 되기 전까지는 수양대군의 편이였다.


엄자치와 전균은 단종을 지근거리에서 모시던 내시들이다.

이들은 계유정란의 공신으로 인정되고 군에 봉작되었다. 하지만, 사헌부와 사육신인 성삼문, 이개 등의 탄핵으로 군은 취소되고 다만 판내시부사 두자리를 만들어 판내시부사가 되었다.


 

정난 공신(靖難功臣) 일등(一等)인 정인지(鄭麟趾) 이하 11인에게 각각 안장 갖춘 내구마(內廐馬) 1필과 백은(白銀) 50냥(兩), 채단(綵段)의 안팎 옷감[表裹] 2벌씩을 하사하고, 2등인 11인에게 내구마 1필, 백은 25냥, 채단의 안팎 옷감 1벌, 3등인 20인에게 내구마 1필, 백은 10냥, 채단의 안팎 옷감 1벌씩 하사하였다.


“엄자치(嚴自治)와 전균(田畇) 등이 정난(靖難) 때에 공이 있었으므로 군(君)을 봉하였는데, 금후로 판내시부사(判內侍府事) 둘을 더 두어 이를 제수하고, 봉군(封君)한 것을 취소하라.”

하였으니, 대개 대간(臺諫)의 청을 따른 것이었다. - 단종 1년 1453년 12월 2일



성삼문과 이개, 박팽년 등 사육신 등이 엄자치와 전균의 공신에서 빼려는 목적은 간단하다. 이들이 내시이기 때문이다. 다른 어떠한 이유도 없었다. 이들이 명분으로 내세운 이유는 내시(환관)이 공신이나 봉작을 받으면 나라가 망한다는 것이었다.


성삼문과 이개, 박팽년는 계유정란의 공신이었는데 정란공신에서 자신들을 제외하라는 협박까지 하였다. 사육신들의 요즘으로 치면 내시(환관)차별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한마디로 내시가 같은 계유공신이고 더군다나 내시에 불과한 자들이 자신보다 높은 등위 정란공신에 있는 게 맘이 상했던 것이다.
 

“난신전(亂臣田) 으로서 1등 공신 영의정(領議政)에게는 1백 50결(結), 그 나머지에게는 각각 50결, 2등 공신에게는 각각 30결, 3등 공신에게는 각각 15결씩 나누어 주고, 또 혜빈(惠嬪)과 경혜 공주(敬惠公主)에게 각각 1백 50결,

.. 중략..


단종 1년 1453년 12월 26일


계유정란으로 김종서, 안평대군, 황보인 등으로 빼앗은 토지를 정난공신들에게 나눠준다. 그중에 계유정란 공신으로 영양위를 제수받은 정종과 경혜공주가 있다.


영양위(寧陽尉)가 말하기를, ‘문종(文宗)의 상(喪)이 있을 때 안평 대군(安平大君)과 금성 대군(錦城大君)·화의군(和義君)·의창군(義昌君) 등이 풍악을 울리며 연회를 베풀었다.

- 단종 2년 1454년 8월 28일



 공주의 남자에서 영양위 정종은 안평대군과 금성대군과 함께 김종서을 도와 단종을 지키는 중요배역으로 나오지만, 최소한 정종은 처음에 안평대군과 금성대군에 좋은 감정은 가지고 있지도 않았고, 장인인 문종의 상중인데 동생이란 자들이 풍악을 울리고 연회를 베풀었다는데 심히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왕이 죽은 국상 중에 종친들이 술판을 벌리고 놀았다면 미친놈들이 분명하다.


공주의 남자에서 영양위 정종은 문종의 큰딸 경혜공주에게 장가를 간다. 정종이 영양위가 된 이유는 계유정란의 공으로 된 것이다. 공주의 남자에서 승유와 신면은 정종이 영양위가 된 것을 축하하는 장면이 나온다. 승유는 자신의 아버지와 일족을 몰살하면서 받은 영양위가 단순히 부마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나오니 참으로 김승유의 속내를 알 수가 없다.
 


계유정란을 즈음해서 일어나는 일련의 일들을 보았을 때 김종서. 김승유의 적은 정종이고, 경혜공주와 사육신이 된 성삼문, 이개 등이다. 신숙주나 수양대군과 하등 다를 게 없는 적이란 뜻이다. 그런데 신숙주는 적이고, 이개는 스승에 정종은 수양대군과 승유를 끔찍이도 생각하는 존재들로 그린다면 이를 이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가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역사는 아니라고 댓글을 다는 단순한 사람들이 있다. 더군다나 드라마는 작가의 장착의 영역이라고 말을 한다. 아마도 김승유가 살아 있었다면 작가와 그런 댓글을 단 인간들에게 무어라고 말을 했을까? 사실 드라마는 개연성과 장르 안에서 리얼리티를 살리는 하얀 거짓말이다. 동네 양아치들의 계집후려치기 구라 경험담이나 1대 18로 싸웠다는 허황된 새까만 거짓말이 아니다.


공주의 남자에서 제작자 스스로 "역사속 감춰진 드라마틱 사랑"이라고 말을 했다. 역사속에 감춰진 사랑이야기를 다루는 거라고 말이다. "역사는 역사고 드라마는 드라마"라고 자신있게 댓글 다는 사람을 뻘춤하게 하는 말이다.

김종서의 적들 정종,신면을 김승유의 친구로 삼을 만큼 절실함도 없다. 단순히 사랑의 삼각관계를 만들기 위한 장치로 정종과 신면과 승유를 친구로 만들고, 경혜공주와 세령을 친자매보다 친한 사이이로 그리다. 공주에서 노비가 된 경혜공주와 대군의 딸에서 공주가된 세령을 대비하고자한 작가의 끝없는 오지랖 때문이다.


그래서 세령이 경혜공주보다 나이가 어린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수양대군의 큰 아들 숭(의경세자)이는 세령에게 누나라고 부른다. 도대체 족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신이 없다. 숭(의경세자)는 1438년생이고, 경혜공주는 1436년생이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세령(세령공주)는 1437년생인가? 하지만 세령은 숭의 동생일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신면이 정종. 승유와 친구라는 설정에서는 하품이 나올 지경이다. 신면은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다 화살을 맞고 죽는다. 이때 나이가 30살이었다. 그리고 신면이 죽었을때 5~6세 먹은 2명의 아들이 있었다. 이시애의 난은 1467년에 일어났다.


그렇다면 신면은 1438년 생으로 수양대군의 큰아들 숭(의경세자)와 같은 나이다. 사회생활 10년은 막 먹는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지만, 신면, 정종은 친구처럼 지낼 수 있었지만, 아버지나 삼촌벌인 승유가 끼어들 자리는 없다. 16살 꼬꼬마 들이 계유정란에서 정국을 주도해 활개를 칠만큼 조선이란 나라가 만만한 나라도 아니었다. 


오죽하면 16살 아래는 어미젖을 더 먹고 오라고 반역자의 자식들도 살려주었겠는가? 그래서 계유정란으로 살아남은 김종서의 손자도 있다. 김종서 둘째 아들 김승벽의 첫째 아들인 김중남(석동)이 16살이 되지 않아서 살아남아 절손되지 않고 후손들을 남길 수 있었다. 중남(석동)은 당시에는 유일한 김종서의 후손이었다. 도망가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살아남은 김승규의 셋째 말동(행남), 김승벽의 셋째 삼동(팽), 김승유의 외독자 효달을 제외하고 말이다.


김승유가 실존인물이라고 하니 작가가 창조한 인물이라고 말하는 이들까지 있는 게 현실이다. 김승유는 실존인물일 뿐만 아니라 계유정란 이전에 죽고, 김승유의 처는 여흥민씨였고, 아들 효달까지 있다고 한다면 놀라기는 커녕 드라마는 드라마라는 초딩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공주의 남자는 역사를 바탕으로 재해석 했다고 한다. 공주의 남자 어디에 역사가 있고, 역사를 재해석한 부분이 있던가? 역사를 바탕으로 했다는 인물 군상들이 이개, 정종, 성삼문 모두 김종서 일파를 죽이는데 혁혁한 공로가 있었는데 이들이 김승유의 친구와 스승이 된다는 설정이 역사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인가?


사실 정종과 김승유가 친구일수는 없다. 김승유는 이미 계유정란 전에 사망했기 때문이다. 설령 김승유가 나이어린 정종과 친구였다고 현재 신면처럼 그려져야 그나마 합리적이고 개연성이 있게 된다. 1450년 15살 경혜공주에게 장가 간 정종이 나이를 먹었으면 얼마나 먹었겠나? 비슷한 나이이거나 많아봐야 두세 살 많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마찬가지로 사육신 이개가 김승유 자신의 스승이었지만, 정적으로 대립할 수는 있다. 그런데 단종이 수양에게 양위하려고 옥새를 넘기는 장면에서 이개가 신숙주에게 너가 그럴 줄 몰랐다고 말하고 범옹(신숙주) 너의 자식 신면에게 학보다는 충의를 가르쳤는데 그럴 수는 없다고 하는 부분은 고개조차 떨구게 된다. 이개나 신숙주 모두 계유정란공신이었고,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양위하는데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이었다.




적인데 김종서를 남몰래 후원자였다고 한 부분이 역사를 재해석하고 재조명했다는 것인가?


역사를 무시하고 한복 입은 배우들이 나와서 사랑놀음하는 걸 즐기는 사람들을 배려해서 좋게 말해서 곡학아세했다고 말을 하고, 사실대로 직시하면 역사왜곡을 넘어 역사를 파괴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문제는 작가의 상상력을 넘어선 역사파괴를 비판하는데 뜸금없이 자신들을 비난하는 줄 알고 제발 절이듯이 댓글로 드라마는 드라마라는 초딩도 달지 않는 댓글을 단다는 것이다.


충분히 이해못할 바는 아니다. 잘보고 있는데 초치는 것 같으니 비유가 상하는 것은 알겠으나 초딩보다 못한 댓글은 사양한다. 드라마를 잘보고 있는데 해당 드라마를 비판하면 좋은 소리 듣지 못한다는 것을 모를 만큼 우매하지도 않다.


사실 비판하는 부분은 작가가 밝힌 역사를 바탕으로 재해석, 재조명하고 , 드라마틱(극적) 리얼사랑이라고 한 부분이다. 공주의 남자 어디에 리얼이 있는가? 극중 장치도 없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황당SF 이야기 구조에 그냥 뻥이야 뿐이지,


차라리 제작자와 작가가 계유정란, 역사, 재해석, 재조명, 리얼 이런 말을 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사건과 이해당자를 다루지 않고, 배경만 빌려왔다면 얌전히 보기만 했을 것이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이런 설정을 했는데 사실은 이렇다고만 했을 것이다. 드라마의 극적인 이득을 보기 위해서 이해당사자를 주요배역으로 드라마에 등장시켰다면 최소한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었어야 한다. 그래야 극도 살고 보는 이들이 재미와 극에 더 몰입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계유정란과 이징옥의 난으로 추석(한가위)날 목이 달아난 김종서의 아들과 손자들
 

“전일에 정난(靖難)할 때 사람을 많이 죽이지 않으려고 하여 모두 너그러운 법[寬典]에 따랐는데, 근일에 대간(臺諫) 에서 와언(訛言)이 떠들썩하게 일어남으로 하여 간당(姦黨)의 근본(根本)을 모두 제거하자고 굳이 청하므로, 대신(大臣)에게 의논하였더니, 대신의 의논도 이와 같았다.


 

내가 종사(宗社)의 대계(大計)를 위하여 사(私)를 버리고 마지못해 대신과 대간의 청을 따르니,


 

부처(付處)한 이용(李瑢)의 아들 이우직(李友直)과 황보석(皇甫錫)의 아들 황보가마(皇甫加麿)·황보경근(皇甫京斤), 김종서(金宗瑞)의 아들 김목대(金木臺), 김승규(金承珪)의 아들 김조동(金祖同)·김수동(金壽同), ..생략..을 죽여라

단종 2년 1454년 8월 15일



어쨌든 김승유의 배다른 형인 김목대와 큰형인 김승규의 아들 김조동, 김수동은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던 추석(한가위)날에 목숨을 잃어 버린다.
 


그것도 계유정란 1453년 10월 10일에서 근 1년이 지난 1454년 8월 15일에 말이다. 요즘은 죄인들도 한가위 특사로 나오고, 많은 죄인들이 감형을 받는 날인데 김승유의 형과 조카 두 명은 차디찬 이슬이 되었다.

김종서 일가가 계유정란으로 멸족되는 과정은 4차례에 걸처서 기나긴 과정에서 일어난다.
공주의 남자에서처럼 계유정란 이틀만에 멸족되지가 않았다.

1453년 10월 10일 : 김승규와 김승벽의 두아들 차동과 사동이 죽음.
1453년 10월 11일 : 김종서 죽음
1453년 11월 23일 : 김승벽, 서자 김석대 죽음
1454년 8월 15일(추석) : 서자 김목대, 첫째 김승규 아들 김수동, 김조동 죽음


죽이고 또 죽이고 1년 동안 죽어 나갔다. 살았다고 생각할 때 죽이고, 더이상은 죽이지 않겠지 할때 또 죽였다. 살아남은 자들은 피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또다시 죽음의 공포와 싸워야 했을 것이고 피가 말랐을 것이 분명하다. 한과 원한이 깊어도 한꺼번에 몰살되는 것보다는 깊었을 것이다. 그래서 살아남은 후손중에 요동(만주)으로 중국의 산동반도로 국외 도피(망명) 하기도 한다.

공주의 남자에서 일가족을 몰살시킨 것을 극적인 표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역사와 드라마 공주의 남자 중 어느쪽이 더 비극적일까? 실제역사가 더 비극적이지 않았을까?

김종서의 살아 남은 어린 후손들이 신분을 속이고 더 깊숙히 숨어들수 밖에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16살이 안되 살아 남아 노비로 지내다 방면된 김승벽 아들 김석동이 이름을 중남으로 바꾸고 숨었던 이유도 언제죽을지 모른다는 공포때문이지 않았을까?

추석 보름달을 바라보는 사람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보름달은 다르게 다가온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이는 보름달이 연인의 웃는모습으로, 마음이 풍성한 사람은 보름달도 넘치고 따스하게, 하지만, 죽지못해 사는 사람은 어떻게 추석을 보낼까하는 한숨으로 각자 의미를 보름달에 투영해서 자신을 볼것이다.

만약,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처럼 김승유가 살아있었다면 추석(한가위) 달은 원한으로 시퍼렇게 날이 서있지 않았을까?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모두들 무탈하시고, 좋은 추억만 만드는 추석을 만드세용 ^___^
추석과 한가위에 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아래 글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11/09/14 - [역사이야기] - 계백, 의자왕, 계백 백제 패망후 왜 건너가 천황 될지도?

2011/09/09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김승유 스승 이개 알고보면 계유정란공신 척살1순위, 사육신 단종폐위 공신들
2011/09/08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김승유 찌질남 민폐 제작자 인증. 사육신 성삼문 단종 폐위 일등공신
2011/09/06 - [역사이야기] - 계백, 동명제 초혼관 의자, 교기와 흥수는 왜 왜색풍 옷을 입었나? 사실은
2011/09/07 - [역사이야기] - 은고 사비성 태울만큼 계백 사랑했을까? 공주의 남자 비롯한 역사파괴 끝은 어디까지?
2011/09/05 - [역사이야기] - 광개토태왕, 광개토태왕이 없다. 사갈현을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표로?
2011/09/04 - [역사이야기] - 광개토태왕, 동북공정, 독도침탈보다 부끄러운 고구려 창조하기?
2011/09/03 - [역사이야기] - 공주의 남자, 김종서 후손중 김승유 제외하고 절손되었을까? 사실은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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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에서 동명제를 주재하는 인물을 뽑기 위해서 의자와 교기는 가잠성 전투에 참가한다.


그리고 의자왕자는 인질(생구)가 되었지만, 생구(포로)들의 내부교란으로 가잠성을 점령한다.


당시 가잠성 점령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백제가 공격하였지만, 백제는 패퇴했었다.


어쨌든, 승전을 하였다고 돌아온 교기와 의자 중 의자가 동명제를 주재할 만큼 공을 세웠지만, 사택비와 귀족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의자대신 교기가 주관자가 되었다고 선언을 한다.


이때 흥수는 교지를 교기에게 전달하지 않고, 의자에게 전달한다. 합의된 무왕의 명을 어긴 것이다. 백제라는 나라가 허울뿐인 나라에 허울뿐인 왕뿐이다. 다시금 의자가 동명제를 주관하게 되었지만, 의자는 교기에게 양보하고 만다.


그런데 의문이 든 장면이 <계백>에 등장을 한다. 동명제를 주관하고 참석한 교기왕자와 의자왕자의 복식을 보면 어딘가 왜색의 색깔이 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흥수가 파직을 당하기 전에 자신의 직을 걷어차고 나와 연좌평의 집에 있던 복장도 마찬가지로 왜색풍이다.


당시에 백제 도성에는 백제인 뿐만 아니라 고구려인, 신라인, 왜인, 중원인들이 잡거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니 백제인이 왜색풍 옷을 입고 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이 없다.

 

 

문제는 백제 시조에 해당하는 동명의 제사를 지내는데 초혼관들이 시대를 넘어선 정체불명 왜색복장을 할 수 있는가 이다. 일반적으로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추석제(한가위) 차례나 제사를 지낼 때 일반복장을 하고 있더라도 한복으로 갈아입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계백에서 일반복장보다는 제례에 맞춘 복식으로 초혼관들이 바꿔입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의자왕자가 어릴적 선화왕후의 제사를 지내는 장면에서도 정체를 알수없는 왜색복식이다. 왜 초혼관과 흥수의 복장이 왜색복장이냐는 것이다.
 


특히 흥수의 복장에 옆구리에 2개의 칼을 꽂고 나막신(개다짝)만 신으면 완벽한 왜인무사가 된다. 치마를 윗옷 위로 하고 , 반팔의 겉옷을 걸쳤지만 여미지 않고 늘려트려 입고 있다.

작가나 제작자는 왜색복식이 아닌 당시 고대 백제복식이 왜에 전달된 것이지 현재 왜색처럼 보인 것은 당시의 백제복식이라고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물론, 당시 백제는 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왜는 서명천왕은 백제천변에 백제궁을 짓고 백제탑을 만들고, 백제궁에서 기거하고, 백제궁에서 죽었다.


  (11년,639) 가을 7월 조칙을 내려 “금년에 큰 궁궐과 큰 절을 만들어라”라고 하였다. 그래서 百濟川 옆을 궁궐터로 하여 서쪽의 백성은 궁궐을 짓고 동쪽의 백성은 절을 지었다

(10월) 이달 百濟宮으로 거처를 옮겼다.


  13년(641) 겨울 10월 乙丑 초하루 丁酉 천황이 百濟宮에서 죽었다. 丙午 (百濟)宮의 북쪽에 시신을 모셨다. 이것을 百濟大殯이라 한다.

- 일본서기 서명천왕


642년, 9월 癸丑 초하루 乙卯 천황이 大臣에게 조칙을 내려 “나는 큰 절을 짓고자 한다. 마땅히 近江과 越의 丁을 징발하라”고 하였다[百濟大寺이다] - 일본서기 황극천왕



또한, 교기왕자가 왜에 쫓겨난 후 기거한 곳도 백제의 큰우물이 있는 백제대정가(百濟大井家)였다.

 

  戊寅 翹岐가 그의 처자를 데리고 百濟大井家에 옮겨갔다.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의 아들을 石川에 장사지냈다. - 일본서기 황극
 


   

 

양직공도에 나온 백제사신의 모습을 면 바지 위에 긴 윗옷을 입고 팔의 품은 넓고 길다. 허리띠는 윗옷에 동여매는 형태를 하고 있다. 

 
 

백제,고구려,신라


마찬가지로 7세기 당나라시기 왕회도에도 백제사신의 복식은 양직공도와 별차이가 없다. 계백에 나온 복식이 얼마나 고증이 안되 있는지 쉬이 알수 있다.

"북사(北史)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백제의 의복은 고구려[高麗]와 대략 같다. 조정의 배례와 제사 같은 때에는 그 관의 양곁에 날개를 붙이는데, 전쟁 때에는 붙이지 않았다. 나솔(奈率) 이상은 관에 은꽃[銀花]으로 장식하고, 장덕(將德)은 자주색띠, 시덕(施德)은 검은 띠, 고덕(固德)은 붉은 띠, 계덕(季德)은 푸른 띠, 대덕(對德)·문독(文督)은 모두 누른 띠, 무독(武督)부터 극우(剋虞)까지는 모두 흰 띠를 둘렀다.』 - 삼국사기 백제 잡지/복식


하지만, 제사와 조정의 배례를 할때는 관의 양곁에 날개를 붙이고 전쟁때는 붙이지 않는다고 하였다.
 

 

"책부원귀(冊府元龜)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백제는 매년 네 철의 가운뎃 달[四仲之月]에 왕이 하늘과 오제(五帝)의 신에게 제사지냈다. 그 시조 구태(仇台)의 묘(廟)를 나라의 도성에 세우고 일년에 네 번 제사지냈다.』<해동고기(海東古記)를 살펴보니 혹은 『시조 동명(東明)』이라 하고 혹은 『시조 우태(優台)』라고 하였으며, 북사(北史) 및 수서(隋書)에서는 모두 『동명(東明)의 후손에 구태(仇台)가 있어서 대방(帶方)에 나라를 세웠다.』고 하였으니, 여기에서는 『시조 구태(仇台)』라고 한 것이다. 그러나 동명이 시조임은 사적이 명백하니, 그 나머지의 것은 믿을 수 없다.
- 삼국사기 백제 잡지제사

 

계백에서 동명제로 표현된 동명묘 제사는 대부분 정월에 지냈다.한마디로 제사와 왕을 친견할 때 와 전쟁의 차이는 관의 장식에 날개를 붙이는가 붙이지 않는가 여부밖에 없었다. 특별히 별도의 복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초혼관이라고 별다르겠는가? 계백에서 교기와 의자왕자의 초혼관과 흥수의 시대를 넘나드는 정체불명의 왜색복장은 오버스럽지 않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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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 [역사이야기] - 계백, 사택비 화장보다 백제 명품 황금갑옷 어디로 사라진것일까?
2011/07/27 - [역사이야기] - 계백, 의자왕 어머니 선화황후 아닌 사택비 가능성 더 높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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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Boonie 2013.10.14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당시 백제는 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왜는 서명천왕은 백제천변에 백제궁을 짓고 백제탑을 만들고, 백제궁에서 기거하고, 백제궁에서 죽었다.

  21. Favicon of http://www.backsizes.com/ BlogIcon shoes 2015.05.14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한보고 싶다

10월 3일은 하늘이 열리는 개천의 날이라고 한다. 단군이 고조선을 세운날이라고 한다. 음력 10월 3일이던 날이 양력 10월 3일이 되고, 환웅이 신시를 만들었다고 알려지는 개천의 날이 단군이 나라를 세운날이라고 잘못 알려지게 된다.

크리스마스가 예수의 탄신일이 아니듯, 크리스마스에 눈이오지 않음 안된다는 환상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유대땅에서 눈을 보기는 천지개벽을 하기만큼 힘들다라고 이야기를 해줘봐야 별무 신통이다. . 예수와 동방박사는 사라지고 그자리에 <산타>가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되는 일처럼 원형이 사라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민족의 시조가 나라를 세웠다는 날이 바뀐다고 달라질것도 없다.

길림에 있는 곰상(쑥과 마늘이 보인다)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개국을 하였다. 단군이 태어난때로 돌아가면 환웅이 범과 곰에게 마늘과 쑥을 주어 동굴에서 빛을 보지 않고 치성을 드린다면 100일만에 인간이 될수 있다고 한다. 

곰이야 동면을 하는 동물이니 아무것도 먹지 않고도 100일을 참을 수 있지만 범이야 일주일만 굶어도 굶주림에 목놓아 울어버릴것이고 배고픔에 탈출하는 것이 범의 성격에 맞는 일이다.

 범이야 애초부터 마늘과 쑥을 먹지 않는 육식동물이니 예초부터 게임이 되지 않는 불공정 시합을 환웅은 시킨 것이다. 환웅은 이미 범보다는 곰에게 마음이 있었지 않을까 한다. 한마디로 범이 풀을 뜯어먹냐?라는 개가 풀뜯어 먹는 이야기다. 

그 증거로 호랑이가 배가 고파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동굴을 빠져나가자 100일이 지나야 인간이 될수 있다는 <약속>은 간곳이 없고, 곰은 21일만에 인간이 되고, 환웅과의 사이에 단군을 낳는다. 그래서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도 환웅이 애초부터 <웅녀>에 마음이 있었던것이 아닐까하고 그려가지 않던가?

 한웅이 인간세상에 올때를 보면 <우사>,<운사>,<풍백>과 남.여 삼천인을 데불고 온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농사를 짓는데 없어서는 않된다. 360개의 생노병사를 관장하여 삼라만상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기치로 인간계에 구현을 하는 것이다.  삼국유사에는 기자가 오자 단군이 기자를 피해서 구월산에서 하늘로 올라갔다고는 것으로 봤을때. 기원전 1000~1200년전 기자에 밀린것 같다.

 마한은 위만에 쫓겨난 기준이 현재의 한반도 남쪽땅에서 <진>을 멸하고 <마한>이라 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진나라의 후손이 다시 기준의 후손을 물리치고,목지국에서 마한을 다스렸지만 마한이 들어선후에도 백성들 사이에서는 <기준>을 기리는 제사를 했다고 한다. 이때가 250년전후이니 기원전 194~5년 기준이 위만에 쫓겨난후에 근 450여년 만이다. 요즘 이야기로는 호랑이 담배를 피워던 시절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단군의 후손들은 기자에 쫓기고 기자의 후손인 기준에 쫓기는 웃지 못할 상황에 봉착한것 같다.

 마한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땅에도 제사를 지낸다고 하는데 소도가 있어서 <천군(天君)>이 제를 주제한다고 한다. 천군은 박종훈이 주연한 <천군(天軍)>과는 다르다. 천군은 하늘군대이고 마한의 천군은 하늘임금이 된다. 천군이 환인이 된다. 천군(天君)>을 옛고음으로 발음하면 어떻게 될까? 훈민정음 창제시절에는 천이 <텬>이고 중국식 발음으로는 (tian)이니 고음으로는 오히려 단군에 가깝지 않았을까?

환(桓)은 이름이 하늘의 음차이고 천(天)은 훈이니 하늘을 뜻하는 것임에 틀림이 없다. 마한의 천군은 환인이던 환웅이던 단군이던 연관성이 있을것 같다. 절에 있는 칠성각(당)과 삼신당(각)이 환인/환웅/단군을 이름한다는 이도 있으니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문제는 왜 <우사>,<운사>,<풍백>일까? <산해경>을 볼라치면 풍백은 바람의 신으로 오른손에 부채를 들rh 있는 것으로 묘사가 되고 있다. <비렴>이나  방천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하늘에 있는 별자리중에서 기(箕)성에 해당한다.  

삼국사기 권제32 (잡지 제1)  제사/신라 종묘의 제도
입춘 후 축일(丑日)에는 견수곡문(犬首谷門)에서 풍백(風伯)에 제사지내고, 입하 후 신일(申日)에는 탁저(卓渚)에서 우사(雨師)에 제사지내고, 입추 후 진일(辰日)에는 본피유촌(本彼遊村)에서 영성(靈星)에 제사지냈다

삼국사기 신라/제사에 보면 우사/풍백 등에게는 때가 되면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상전인 환웅을 제사지냈다는 말은 없다. 연결시킬려면 하늘과 땅에 제사를 지냈으니 환웅/환인/단군에 제사를 지냈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하늘과 땅에 제사를 지내는 것은 단지 우리만이 지내는 것이 아닌  전세계 어떤 민족이나 지냈으니 꼭집어서 <환인>,<환웅>,<단군>을 지칭한다고 할 수 없다.

단지, 삼국사기만으으로는 단군에게 제사를 지냈는지는 모르지만, 유사와 삼국지 위지동이전을 빌리면 <단군>에게도 제사를 지내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단, 고조선이 망한후 수천년 수백년이 지난관계로 그 흔적이 사라지고 민간 종교화하지 않았을까? 할 뿐이다. 신라 중후기 <솔거>가 <단군>그림을 수천장을 그려 신라가정마다 단군그림이 없는 집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다. 

삼국사기 권제32 (잡지 제1)  제사/고구려·백제의 제사 의례/고구려/중국기록/당서 
당서(唐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고구려는 풍속에 음사(淫祠)가 많고 영성(靈星) 및 해[日]·기자(箕子)·가한(可汗) 등의 신에게 제사지냈다. 나라의 왼쪽에 큰 굴이 있어 이를 신수(神隧)라고 하며, 매년 10월에 왕이 모두에게 친히 제사지냈다.』

국동대혈

고구려의 제사기록을 살펴보면 <가한>에 제사를 지내고, 부여신(유화), 고등신(주몽), 나라의 동쪽에 커다란 굴이 있는데 동굴에서 제를 올린다고 한다. 동굴속 <웅녀>의 모습이 느껴지지 않는가? 고구려와 전혀 관련이 없는 듯한 동굴속에서 제사를 지낼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고구려와 더불어 동굴을 숭상하는 족속 중에 선비족이 있는데 그 족속은 동호에서 갈라진 자들로 선비산에 있는 동굴이 자신들의 출생지라고 생각을 하고 제를 올린다.  고조선의 곰동굴과 고구려의 동굴과 선비족이 동굴이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한과 동혈(국동대혈)에서 제사를 지냈다는 말은 하고 있지만, 같은 단락에 당서를 빌어서 <기자>에 제사를 지냈다는 글은 쏘~~옥 빼놓고 있다. 일종의 <기자> 죽이기에 해당 한다. 공교롭게도 10월인것도 재미있다.

고구려가 기자에 제사를 지내는 것은 신라가 금관가야의 제사를 지내는 것과 같고, 조선이 단군묘나 기자묘나 이전 나라의 묘를 관리.유지하면서 제사를 지내주는 것과 다름이 없다.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어미인 유화부인은 <하백>의 딸로 나온다. <하백>은 압록곡에 사는 물의 신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산해경>에는 하백은 황하를 지키는 강물의 신이다. 또한, 하백은 모든 강들의 신이 되기도 한다.

장천1호분 사냥, 왼쪽 나무아래 곰이 숨어있다.

대륙사관를 추종하는 많은 이들이 산해경을 동이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자신을 동쪽에 있는 <동이>로 부르는 족속은 없다. 산해경의 중심은 현재의 중국 황하 중심부를 기준으로 내경과 외경으로 분리하고 있다. 고조선 지역인 요령/요동/한반도지역은 산해경의 기준으로 외경에 해당한다.

고구려 고분 벽화를 보면 장천1호분에 굴속에  곰과 범이 굴속에 쪼그리고 있는 장면이 있다. 단군탄생의 웅녀와 범녀의 모티브이다. 고분중 사냥하는 장면에서는 호랑이는 사냥군에 쫓기지만 곰은 굴속에 숨어 있는 장면이 묘사되고 있다.  

사람은 환웅의 사람(신족)이고 범족은 쫓기고 곰족은 일종의 보호를 받는 듯한 묘사가 삼국유사에서 한웅과 웅녀의 원형처럼 느껴진다.  실제는 고구려에 광범위하게 퍼저 있는 전승된 이야기들을 위서가 받아 쓰고  삼국유사가 <위서>를 빌어 채록하였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동아시아 고대 3대 문화권중의 하나인 홍산문화는 기원전 3000년~2000년으로 추정되는데 불교의 가부좌상에 해당하는 가부좌를 하고 가슴을 들여낸 부인상이 발견되었다. 어쩌면 이 부인상이 단군조선의 시조인 웅녀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숭배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홍산문화지역이 초기 단군이 개국한 땅이고 기원전 1100~1200년 주나라에 의해서 은나라가 망하자 기자가 홍산지역으로 피난을 오니 초기 전기단군조선의 후왕들은 현재의 요동/평양으로 물러나고 결국에는 평양까지 기자조선에 먹히지 않았을까 추측 된다.  

 수양산에서 불에 타 죽어 충철의 표상이고 불을 피지 않고 음식을 먹는다는 한식의 유래가 된 백이와 숙제는 고죽국의 왕자였는데 고죽국이 홍산과 현재의 북경사이에 있는 나라이다.(후에 동호라 불리던 지역) 이때 기자는 고죽국 넘어 조선에 와서 왕이 되었다 하고 삼국유사는 기자가 오자 단군이 구월산으로 들어가 신선이 되었다고 전한것이 아닐까한다.  

단군상을 파괴하는 행위도 비난받아야 하지만 과도한 고조선의 역사단절도 마땅치 한다. 일연은 왜 고조선이라고 했을까? 우리역사에 조선은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 조선 4개의 조선이 있다.

일연의 삼국유사는 고려말년에 쓴 것이니 이성계의 조선왕조는 있지 않았다. 그러니 조선을 중심으로 고조선을 기술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도 고조선이란 말을 썼다는 것은. 기자조선 앞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서 옛조선이 있었다.. 이를 단군조선이라한다. 라고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 단군이 기자에 의해서 망했다고 일연은 <위서>를 빌어서 전한 것이다.  

길림 웅녀상

한때 언론은 개천절날 단군상 철거이야기와 중국의 길림지역의 웅녀상으로 동북공정의 또다른 방편이라는 이야기가 이슈였다. 

반 동북공정이란 이름만으로 사학연구소들이 먹은 국가재정만 하더라도 상당한 액수에 해당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커다란 연구성과를 내 놓은 것을 본적이 없다.

단군을 역사로 만들고자 한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을 전하는 것은 왜곡에 해당한다. 대표적인 은폐왜곡이 고구려가 <기자>에 제사를 지냈다는 내용을 누구도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누구도 신라가 <풍백>,<우사> 등에 1년에 한번씩 제사를 지냈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자신의 주장에 필요한 것만 추려서 이야기를 하면 역사의 수레바퀴에 아귀가 맞지 않아 잡음 같은 충돌음이 생긴다. 똥을 누다 말고 일어선 찜찜함이 있다. 단군을 역사로 만들고 싶다면 합리적인 해석을 해야하지 않을까 한다. <기자>를 빼고 나면 요동이던 한반도던 역사는 단절된다.  

즐거운 추석 한가위가 되길 소망하면서 고조선을 이야기할때 누구도 하지 않은 이야기를 하늘이 열리고, 한가위 전날 주절거려 보았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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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rulruralrathejob.tistory.com BlogIcon Rulra~heehop 2009.10.02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조선에 대해 자세한 리뷰를 하셨네요. 큰 작업에 추천을 꾹 눌렀습니다. 전 티스토리를 한지 몇일 안됬는데. 여기는 보고 배울 것이 많은 홈피군요.

    님은 삼국사기를 어디서 번역본을 구하셨나요? 궁금합니다. 전 문광부에하는 조선왕조실록은 봤지만

    삼국사기는 krpia인가에서 봤는데 일년에 한 몇십만원돈이어서 꼭 필요한 일 아니면 못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구하시는 곳이 있으시면 제 홈피에 귀한 걸음 하셨을 때 남겨 주세요.

    신종플루 조심하시고, 좋은 추석 보내세요^^

  3. 갓쉰동최고 2009.10.02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에서 원래 한족출신이 아닌 위만을 제외하고 정식 중화국가에서 왕래한 외국인은 진시황의 동방원정대중 하나인 서복이 최초로유력하죠. 기자의 경우 도래설만이 존재하고 도래의 근거가 아직까지는 발견이 제대로되지 않았죠. 그리고 조선초기까지는 소격서에 제사를 모시고 단군조선을 최초의 국가로 여겼으나 조광조가 등장한이후 소격서를 폐지하고 기자조선을 우리민족의 최초의 국가체제를 갖춘 나라로 인정하엿죠. 따라서 기자도래설의 경우 우리학계와 중국학계의 공동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조선의 예는 잘못된 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유교이상주의를 꿈꾼 조광조에 의해 저질러진 일이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우리 사학계의 연구에 대해서 무조건 신회하지않고 성과가 없다고해서 비판하는 것은 열린 학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주류학계안으로 모든학계와 학자들을 평가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역사의 진실이란 언제 누구에의해서 밝혀질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냥 조용히 연구과정을 지켜볼 뿐이죠.
    그래도 앞장서서 역사에대한 열정을품고 연구를 하는 자들이니까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05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흔적은 있지요.. 다만 국내에서 말을 하지 않고 있지요. 요동.요서에는 기자의 후손으로 생각되는 흔적들이 종종 발견된다고 합니다. 감추고 싶은것이겠지요.. 한국사를 전공하는 자들은.. ㅋㅋ 물론, 한국사의 주류안에서도 새로운 물결이 나오는것은 사실임.. 아님 비주류에 주류를 빼앗길 위기감이 있으니요.. ㅋㅋ

    • Favicon of http://f BlogIcon 갓쉰동 최고 2009.10.08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공자도 아니시고 학계에 인맥이 있으시지 않으시면
      학계의 동향을 알기 힘든데 요즘 학계정보는 어떻게 구하시나요? 물론 저는 전공자나 재야 전공자들과 정보공유를하지만

    • Favicon of http://f BlogIcon 갓쉰동 최고 2009.10.08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기자설의 경우 대단히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지요
      서복도래설처럼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09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까지는 저의 취미이고 나름대로 시간이 없는 관계로.. 별로 알고는 싶지 않습니당.. ㅋㅋ 언제 기회가 된다면 교류가 있겠지용.. ^__^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09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자와 왜 문제는 한국에서 금기지용.. ㅋㅋ

    • Favicon of http://f BlogIcon 갓쉰동 최고 2009.10.09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자설의 경우 금기가항이 아닙니다.
      학계의 움직임을 잘모르시나 보신데
      고조선학회같은 상고사 관련 학회의 경우에는 언급을 합니다.또한 주류인 진단학회또한 언급을 하지요.
      다만 문물교류사를 연구하시는 분들이나 동북아재단 측에서는 기자도래설을 중시하지 않기는 합니다.
      기자도래 자체가 유교적 이상을 꿈꾼 조선시대에 활발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자도래의 경우 관련 기록이 거의 없죠.
      저도 고등학생인데다가 정보공유의 한계때문에 이정도 밖에 모릅니다

  4. Favicon of http://f BlogIcon 갓쉰동최고 2009.10.02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우리민족은 님 말대로 중국에 의해서만 동이족이라고 불리웠습니다. 만주지방의 고구려를 비롯한 우리민족은 예맥족의 일종으로 맥족이라고 불렸죠.
    그 예는 돌궐이나 서역국가들이 우리를 맥클리 맥구려라고 불렀다는 점에서 드러납니다
    동이족은 한족의 중화사상에서 나온 동이 서융 남만 북적이라는 표현으로 우리역사에있어서 별로 좋은 이름은 아니지요. 이는 학자들이 고쳐야 할듯 합니다

  5. 김호성 2009.10.03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그런데 글 내용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식은 백이와 숙제가 수양산에서 충절을 지키기 위해 불에 타죽어 불을 피지 않고 음식을 먹는다는 유래를 가진 날이 아닙니다. 백이와 숙제는 충절을 지키기 위해 수양산에서 고사리로 연명하다 굶어 죽게 됩니다. 한식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는 백과사전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한식이라는 명칭은, 이 날에는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는 옛 습관에서 나온 것인데, 한식의 기원은 중국 진(晉)나라의 충신 개자추(介子推)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개자추가 간신에게 몰려 면산(緜山)에 숨어 있었는데 문공(文公)이 그의 충성심을 알고찾았으나 산에서 나오지 않자, 나오게 하기 위하여 면산에 불을 놓았다. 그러나 개자추는 나오지 않고 불에 타죽고 말았으며, 사람들은 그를 애도하여 찬밥을 먹는 풍속이 생겼다고 한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05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가지의 학설중에 저는 백이.숙제를 언급했는데..님이 지적을 해주시니 보는 분들이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6. Favicon of http://potatobook.tistory.com/ BlogIcon 감자꿈 2009.10.03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역사 이야기를 읽는 느낌이에요.
    갓쉰동 님 행복한 추석 보내고 계시죠? ^^

  7. Favicon of https://toribugs.tistory.com BlogIcon 토리벅스 2009.10.03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동대혈의 사진을 이렇게 본 거는 처음이네요^^ ㅎㅎ

  8.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09.10.03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외국에서 살면서 실지로 얼마나 많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잊고 살아가는지를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05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고 하드라구요.. 님처럼.. ㅋㅋ 그곳에도 한가위 달이 따스하고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당.

    • 팸께님아 2009.10.10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팸께님아
      역사를 배워도 올바른 역사를 배우셔야지
      저런 식민사학에 물드린 역사를 배우면 님 정신만 망가질 뿐입니다. 우리나라가 그렇거든요.
      대다수가 왜곡된 역사를 배우니 당연히 민족정신이 없는것이고......

  9. Favicon of http:// bldg.daum.net / uri - modu BlogIcon 시림, 김 재덕 2009.10.05 0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마음에 뜨거운 사랑
    하나 하나 기억 꺼내어
    그 사랑 담으며
    나 저~길 걸어가리

    추억, 행복 담긴 시간되세요
    사랑으로...
    기다림에

  10. 2009.10.05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그러게요 2009.10.06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말이 그 말입니다, 개천절 없앤 x는 그냥 "빨간날 줄이자"라는 취지 밖에 생각 못 했겠지만요. 그 날에 깃들인 뜻까지 소멸되어 간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어요..

  12. 개천절은 2009.10.10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천절은 단군 탄생일이 아니라
    환웅천황께서 신시에서 배달국을 세우신 날입니다.
    아직도 단군에 탄생일이 개천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왜곡된 역사서 삼국사기를 믿는겁니까?
    역사왜곡이 가장 심한나라는 우리나라말고 거의 없습니다.
    어느 나라든 역사가 왜곡되기 마련인데 우리나라 만큼 역사왜곡이 심한 나라 없습니다.
    개천절은 단군 탄생일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 또한 예수 탄생일이 아니란것이 밝혀졌는데
    아직도 우리는 개천절이 단군탄생일이라고 생각하고 오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틀린 말입니다.

  13. 그리고 2009.10.10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서 불타 없어진거 맞습니다.
    일본놈들과 서양 중국놈들에 의해서 없어지기도 했고
    우리나라 사대주의학자에 의해 없어지기도 했죠.
    지금 주류학계들은 죄 다 이병도 사학에 영향을 받았는데
    그 이병도는 대표적인 식민사학자이지요.

  14. 그리고 2009.10.10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한 그리고 곰이 사람이 된다? 이게 말이 됩니까?
    곰이 사람이 되었다는것은 비유적인 표현일 가능성이 있는것이지
    아직도 님은 신화를 역사로 착각하고 계십니까?
    해석을 해도 어쩜 그리 못할수가......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11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닉은 통일 시켜주셈..
      어디에 곰이 사람이 되었다고 주장하던가요? 당연히 비유지요.. 신화속에는 역사가 숨어 있어용.. 또한, 신화자체도 역사의 기록물입니당.. 그러니 신화도 역사의 일부에용.. 해석의 문제는 별개로 하고용..

      일일리 반박하거나 대응할만한 댓글이 없는게 아쉽습니당.. 그래서 이댓글로 님이 남겨논 댓글에 대한 대응을 갈음 할까 합니당.

  15.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10.10.03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깐...... 이거 잘 쓰셨다 싶어서 글 써진 연도를 봤더니........ 작년 글입니까???

    뭐, 사실 개천절에 대해서 어떤 날인지 잘 모르는 정부니... 답답할 노릇이죠.

  16. Favicon of http://ㅁㄴㅇㄹ BlogIcon ㅁㄴㅇㄹ 2010.10.07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ㄹ zzzz메렁메렁 ㅎㅎㅎ 장난입니다..

  17. Favicon of http://ㅁㄴㅇㄹ BlogIcon ㅁㄴㅇㄹ 2010.10.07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8. 오스왈드 2010.10.07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았습니다
    그 유명한 사냥도 벽화는 단군신화라기 보다는 그냥 사냥을 그린 것인데 우연찮게 비슷했다고 해야 하나...
    그정도인 것 같고요
    환웅이 기록에 없는 이유는 환웅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원 단군신화는 환인-단군인데 나중에 환인-환웅-단군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고구려 신화에서도 천제의 아들이자 유화를 건드리는 해모수는 후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환웅의 존재는 중앙집권이 확립되면서 백성이 왕을 직접 친견한다는 사고가 사라지고 난 뒤 일종으 중개자로서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합니다

  19.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niches/mature.php BlogIcon Mature Pussy 2012.07.12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중에 김영랑의 시처럼 모란이 피기까지는 삼백예순날은 아니더라도

  20. Favicon of http://www.qtoursindia.com/?p=66 BlogIcon meal ready to eat individual 2012.12.10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드라마 작가가 간과한 것이 있다. 태자 부여 융에 관한 것이다. 부여융은 615년에 태어나 682년 68세의 나이로 복망산에 뭍힌다.

  21. Favicon of http://mariviclisy.blogspot.com/2012/04/this-baker-dozen-items-it-is-best-to.h.. BlogIcon dehydrated strawberries esophageal cancer 2012.12.25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사>,<풍백>일까? <산해경>을 볼라치면 풍백은 바람의 신으로 오른손에 부채를 들rh 있는 것으로 묘사가 되고 있다. <비렴>이나 방천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하늘에 있는 별자리중에서 기(箕)성에 해당한다.

우리의 명절중 중국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은데 추석이나, 중추절도 중국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중추절과 추석은 별도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이런 와중에 중국의 슝베이 역사학자가 <중추절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이다>라고 <중추절 한반도 기원설>을 주장했었습니다.

사실 <중추절>과 <추석>과 <한가위>는 조금씩 기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의 추석의 기원은 중국쪽에서 찾아야 합니다. 


당나라이전 시기에는 중국에서 중추절에 관한 기록이 전무하고, 당나라 중기 말기 시대의 기록인 <초학기>에도 8월 중에 있었던 <중추절>에 관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슝베이가 중추절은 "신라의 것으로 부터 이다"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9세기 중엽에 일본의 승려인 <엔닌>이 쓴 <입당구법순례행기>라는 순례기에 의해서 입니다. <입당구법순례행기>는 9세기의 동아시아의 경제/문화/교통에 관한 중요한 사료입니다.

엔닌이 활동하는 시기는 <장보고>가 청해진에 터를 잡고 3국의 해상을 관할하고 있는 시기와 일치합니다. 엔닌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귀국할때 장보고의 도움으로 일본으로 귀국하고 있음을 그의 순례행기에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 드라마로 제작된 <해상왕장보고>도 이 사료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엔닌이 장보고가 산동성에 세운 <법화원>에 몇년 동안 기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깁니다. <신라인은 음력 8월 15일 떡과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고 가무를 즐긴다. 이는 중국에 없는 풍속이다.> 신라 노인이 말하길. "수백년전에 발해와 전쟁을 하였는데 이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에 나오는 한가위에 관한 기록은 신라유리왕 9년(서기 32년) 5년에 7월 중순에 6부의 아녀자를 양편으로 나누어 한달동안 길삼을 하게하고 8월 15일 이를 판단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데서 이를 (가배=가위)라 한데서 유래한다고 합니
다.


옛날 가위를 보면 화려하기도 합니다. 일본 국보급 유물들이 있는 <정창원>에서 보관중이 신라시기 금동가위나 신라의 무덤이나 안압지에서 출토된 금동초심지가위, 백제의 무덤에서 나온 가위를 보면 요즘 보는 가위랑 다르게 자르는 곳이 반달모양(송편)입니다.

두개의 면이 하나로 합쳐지면 영락없는 완전한 둥근달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서로 따로 만든 반달모양의 송편이 나중에 두편이 하나로 합친 모양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면 궁궐이나 실내장면을 보면 무수히 많은 초불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선덕여왕>에서의 촛불들이 당시의 촛불형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신라시대에 최소한 초를 이용해서 불을 밝혔을 것으로 추측되는 유물이 초심지 가위입니다. 초심지 가위는 백제, 신라, 일본에서도 발견됩니다. 
 

조직을 양편으로 나누어 서로 견재를 하여 대결, 화랑이전 원화제도에도 나타납니다. 2명의 공주급 여자를 대표자로 세워 그아래 원화들과 화랑들을 지휘통제하는 역활을 합니다. 한가위의 길삼놀이는 한시적인 행사이고 원화는 상설적인 조직이니 원화들이 한가위때 길삼 놀이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원화의 기원이 이전 유리왕때의 양편으로 나뉘어 길삼놀이던 하던 조직이 상설조직화 되어 원화제도가 되었을 겁니다. 

다만, 원화제도는 원화인 남모와 준정의 다툼으로 540년 진흥왕 원년에 폐지되고, 화랑 풍월주 제도가 생겼다고 현존하는 화랑세기는 말하고 있습니다. 화랑세기에는 남모를 법흥왕과 백제의 보과공주의 소생으로 나옵니다. 서현이 만명과 사랑의 도피를 하듯이 백제 보과공주는 법흥(원종)을 사랑하여 신라로 사랑을 찾아 도피해 옵니다.

어찌되었던, 삼국사기의 초기 편년이 많은 의심을 받고 있지만 이를 믿는다고 하더라도 엔닌이 있는 시기와는 800년의 차이가 나지만 이를 지속적인 행사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엔닌의 (839년)기록에 의하면 발해와의 전쟁에 이겨서 8월15일 행사가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발해는 698년 에서 926년 까지의 국가이고, 대진국에서 발해라 명한 때는 713년 대조영때이니 신라 성덕왕때 입니다. 발해와 신라의 전쟁기록은 유일하게 733년 겨울 전쟁기사 입니다. 
 

하지만 엔닌이 신라노인의 말을 빌어 기록한 발해와 신라의 전쟁의 승전기록에 대한 문제점은 신라 성덕왕 32년(733년) 가을 7월 발해가 등주를 치자 발해의 배후에 있던 신라에 당의 현종이 발해를 쳐줄 것을 요구하고, 그해 겨울 신라가 발해의 남쪽 경계를 침입하였으나 눈이 많이 내려 수 많은 인명피해만 입고, 철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발해와의 전쟁승전기념일은 될 수 없고 기록과 상호 모순이 되어 채택될 수 없습니다.
 


가끔 신라에 등장하는 말갈이란 표현은 대체적으로 고구려와 말갈을 혼용하여 표기되는바 발해말갈 고구려/말갈을 혼동할 개연성은 다분히 있습니다. 

<구당서>나 <신당서>에 의하면 "신라는 8월 15일이 되면, 왕앞에서 활쏘기, 승마를 하고 , 술과 음식을 나눠먹는다"고 합니다.  

SBS 사극 <연개소문>에서도 고구려가 신라의 <북한산성>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603년 음력 8월이고, 진평왕이 직접 북한산성에 진주하여 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왕이 직접 전장에 나아가서 싸우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사건으로 당시 수와 전쟁에서 이긴 동북아의 패자 고구려를 신라 왕이 직접 통솔하여 물리 쳤다고 하는 의미에서 신라에게는 대단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랑세기에는 이때의 전쟁을 한수전쟁이라고 기록하고 있고, 용춘과 비보랑 등 화랑들과 용춘의 부하이며 장인인 대남보가 한수전쟁에 참전하여 전공을 세웁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진평왕을 허수아비 왕으로 그리고 있지만, 실제의 진평왕은 백제와 고구려에 공세적인 자세를 취하고 <한수전쟁>처럼 직접 군을 이끌고 전쟁에도 참전하는 <전쟁영웅>입니다. 억지로 <미실>을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서 전쟁영웅인 진평왕을 허수아비로 만든거지요. 실지로 덕만이 왕이 될수 있었던 이유도 <진평왕>의 절대적인 힘에 의해서 입니다.

어찌되었던, 연개소문에서는 나오지 말아야할 유신이 등장한다는 겁니다. 유신은 595년생이고 한수전쟁은 603년이다. 유신의 나이 9살이 된때가 된다. 유신이 아무리 전쟁광(?)이던 전쟁의신(?)이던 등장할 수 없는 거지요.

KBS <대조영>이나 그전에 MBC에서 정통역사물과 반동북공정을 기치로 내걸어 국민사극으로 각광을 받은 <주몽>에서도 역사적인 기록과 부합되지 않는 장면을 너무 남발해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역사를 희화화 했다고 지탄을 받고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과 하등 다를것이 없다고 지적된 적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고구려가 멸망한 시기가 공교롭게도 668년 가을이니 한가위는 이를 기념했을 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시기는 추수철이 지난 늦가을인 경우가 많은데 추수철이 지난 가을에 물리쳤다면 먹거리도 많은 시기이니 잔치를 벌이지 않을 수가 없었겠지요.

이전 가베(길삼)과 승전일들이 겹치는 겹경사가 이니 더욱더 풍성한 명절 한가위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현재 8월15일은 광복절이고, 신라에게는 음력 8월 15일이 승전기념일이란 공통점도 있습니다. 

2006년 중국 역사학자 슝베이의 발언으로 촉발된 중추절 <한반도기원설> 주장은 중국내 네티즌의 반발과 포털업체의 발빠른 대응으로 중추절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하고자 하는 네티즌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전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여 한국은 고구려학을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역사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리때문에 상고시대 고구려를 연구하는 학자가 한국내에는 손가락으로 셀 정도로 극히 드문 경우 였지만, 이를 기화로 고구려에 대한 연구과 활발하고 한국과 북한간의 학문적 교류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오월 강릉단오제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시도할때 중국에서는 이를 정부차원에서 발발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사실 대부분 민속에 관한 경우 중국으로 부터 수입된것이 많습니다. 단오도 중국으로 부터 건너온 것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단오제를 한국에서 유네스코에 등록을 시도하는 것은 중국인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것일 겁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시도하여 고조선에서부터 고구려,발해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을 시도하고 해당 왕조를 중국의 지방민족사로 폄하를 하고 있는 데 한국에서는 삼국사기와 유물을 들어 한민족의 역사를 침탈하는 행위로 받아들이고 분노하는 입장과 비슷할것 같습니다.


사실 단오제의 유네스코등록의 이면에는 동북공정에 대한 반발심리도 작용한것이 사실입니다. 강릉단오제를 유네스코에 등록하려는 것은 '단오'라는 풍속을 등록하려는 것이 아니고. '단오제'라는 축제(카니발)를 등록하는 것 입니다. 조금 미묘한 차이가 있기는 있습니다.

결론은 추석과 다르게 중추절은 신라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는 신라가 고구려와 전쟁에서 승전한 것을 기념한 승전기념일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현재 중국의 중추절은 신라로 부터 수입된것이 됩니다. 정확히는 대당신라인에 의해서 라는 단서가 붙지만 말입니다.

즐겁고 풍성하며 따스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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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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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dunpil.tistory.com BlogIcon 둔필승총 2010.09.21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잘 몰랐던 역사공부 덕분에 잘 하고 갑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3. Favicon of https://muznak.tistory.com BlogIcon 머 걍 2010.09.21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전 죄다 첨 들어보는 내용이네요.
    마음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갓쉰동님^^

  4.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White Rain 2010.09.21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이름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 생각해요.
    그 축제, 그 행사 속에 그 나라만의 문화가 스며들기 마련이니까요.
    누가 원조네 아니네..하는 건 자기 만족에 불과한 듯해요.

    참..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5. Favicon of https://ilovemytree.tistory.com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10.09.21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한가위 되세요^^

  6.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0.09.21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라에서 시작된 것이 중추절이군요

    역사에 대하여 아는 게 중요하지요

    추석 잘 보내세요

  7. Favicon of https://gamjastar.tistory.com BlogIcon 또웃음 2010.09.21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갓쉰동님 비가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8. BlogIcon Masdar 2011.09.04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털 블로그는 전반적으로 가볍고 일상적이며, 사진 위주의 콘텐츠가 주를 이룬 반면, 티스토리와 같은 자유도 높은 블로그에는 심층적이고 전문적이며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가 담기는 경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9. Favicon of http://www.thetotaloffice.biz/ BlogIcon Dubai furniture 2011.09.04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반적으로 후보들이 다루는 주제의 범위가 넓어진 점은 긍정적이다. 아쉬운 점은 마케팅 콘텐츠가 등장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콘텐츠의 퀄리트 측면에서도 1~2년 전에 비교해 더 깊고 전.

  10. BlogIcon office chairs 2011.09.04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적인 후보군들이 등장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아쉬움을 남긴다. 블로그가 한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 마련이 시급해보인다.

  11. Favicon of http://joesbasement.com BlogIcon 조용형 2012.01.01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12. Favicon of http://faultytowers.greece-greece.com BlogIcon Ashlyn 2012.04.03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아침입니다.

  13. Favicon of http://peppa.is-a-nurse.com BlogIcon 사라 2012.04.05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아침입니다.

  14. Favicon of http://colin.is-a-therapist.com BlogIcon 스칼렛 2012.05.08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15.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14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 노인이 말하길. "수백년전에 발해와 전쟁을 하였는데 이긴 날을 기념

  16. Favicon of http://rocville.com/?p=News BlogIcon Cordie 2012.09.11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톨릭과 개신교를 믿는 기독교 계열이 합세한 세력싸움이란 느낌을 저버릴

  17. Favicon of http://jalmadaya.com/blogs/viewstory/2457 BlogIcon radio am fm sw 2012.11.26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오서코치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앞둔 1개월전인 2010년 1월말 4대륙 대회 기간중 김연아는 발목부상 중이였다. 발목부상중인 김연아가 빙상연맹과 ISU와 전주시측의 참여 압력에 굴복하여 부상를 치료 못하고 대회에 참여하였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었다.

  18. Favicon of http://rxapp.org/blog/view/10935/saving-your-disaster-package-properly BlogIcon survival first aid supplies 2012.12.04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해 겨울 신라가 발해의 남쪽 경계를 침입하였으나 눈이 많이 내려 수 많은 인명피해만 입고, 철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9. Favicon of http://rxapp.org/blog/view/10935/saving-your-disaster-package-properly BlogIcon survival first aid supplies 2012.12.04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해 겨울 신라가 발해의 남쪽 경계를 침입하였으나 눈이 많이 내려 수 많은 인명피해만 입고, 철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0. Favicon of http://www.bestmattress-reviews.org/adjustable-bed-reviews-reveal-best-brands/ BlogIcon adjustable beds ratings 2013.04.03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해 겨울 신라가 발해의 남쪽 경계를 침입하였으나 눈이 많이 내려 수 많은 인명피해만 입고, 철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추석>은 <중추절>, <한가위(가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추석>과 <중추절>과 <한가위>는 서로 성격이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동양 삼국에서도 보기 드문 문화가 되었다. 추석이나 설만 되면 귀성을 하는 것 또한, 대가족이 상존하고 도시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시적인  새로운 현대문화로 변형 되었다.

그런데 앞으로도 귀성행렬이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유는 점점 도시화 되고, 삶의 터전이 도시중심으로 변화되고, 핵가족화되면서 찾아갈 고향도 도시이고, 참여할 가족도 극히 일부가 되기 때문이다.

그 실례가 귀향행렬이고 지금은 제례용품을 직접 조달하기 보다는 집에서 만들었던 송편까지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는 형태로 변형되고 있다. 

그렇다면 역사적으로 가배(가베), 한가위, 중추절, 추석이 어떻게 변형되고 서로 다른 이질적인 한가위, 중추절, 추석이 하나의 문화를 정착되었는지 유래부터 알아 보도록 하자.

한가위 유래 (추수감사제와 놀이성격)
 

삼국사기에 나오는 한가위에 관한 기록은 신라유리왕 9년(서기 32년)에 7월 중순에 6부의 아녀자를 양편으로 나누어 한달 동안 길쌈마을 하게하고 8월 15일 이를 판단하여 진편이 이긴편에 음식과 술을 대접하는데서 이를 (가배=가위)라 한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이때 조상에 감사하고 하늘과 땅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제의 성격이고, 조상에 감사하는 제사는 후대에 생긴 것이다.

현재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나오는 화랑의 원형은 <원화>였다. 원화는 유례(유리)왕 시대의 공주급 여성이 2명이 청백으로 나뉘어 편을 갈라 대결을 하듯이 <원화>를 양편으로 나누어 일상적인 제사와 가배(한가위)를 대비하는 상설기구화(?) 된것이다. 이를 화랑으로 통합하고 신라의 귀족사회를 통합하고, 교육는 기관으로 변형된 것이다.

중추절 유래 ( 승전기념일 + 한가위 )
 
<예기>의 <맹추>,<중추>,<계추> 중에서 가을의 한가운데 있는 중추절에서 이름을 빌려왔겠지만, 이름만 중추이고 실제는 신라의 고유의 한가위인 가배를 중국식 작명법에 의해서 기록한것 뿐이다.<중추>와 중추절은 서로 다른다. 단지, 중추란 한자화된 용어의 차용에 불과하고 중추절은 카니발 성격의 축제이다.
 
중국의 역사학자 슝베이도 중추절은 신라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근거로 중추절은 당나라에 유학한 일본의 구법승려 <엔닌의 일기>에서 그 유래를 찾는다.
 
엔닌이 장보고가 산동성에 세운 <법화원>에 몇년 동안 기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깁니다. <신라인은 음력 8월 15일 떡과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고 가무를 즐긴다. 이는 중국에 없는 풍속이다.> 신라 노인이 말하길. "수백년전에 발해와 전쟁을 하였는데 이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서>,<구당서>,<신당서>의 기록에도 신라는 8월15일날 왕앞에서 활쏘고, 말타고, 노래와 춤을 즐겼다고 한다. 이 당시 중추절은 한가위의 풍습과 전승기념일을 합한 행사가 된다.

이와 관련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9/26 - [역사이야기] - 중국 중추절은 신라 진평왕의 고구려 승전기념일?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진평왕 시기 가배(한가위) 풍속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량(박은빈)은 춘추(유승호)가 선물한 비단과 귀금속들을 가지고, 가배(한가위)에서 자신을 돋보이기 위한 수단으로 써먹겠다고 한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듯 하다.

하지만, 당시 진평왕시기에는 수서, 당서에 따라 낮에는 <한수전쟁>에서 승전을 기념해서, 남성들은 왕앞에서 자신의 무예인 말타기, 활쏘기, 칼싸움 등을 한다. 

왕족이나 귀족 여성들은 비단을 받어서 옷을 만들겠다고 할 수 있다. 편을 나누어 대결중인 여성들간에 한달전부터 준비한 길쌈의 승리한 편이 누가 될까?가 관심사였을 것이다. 김홍도의 풍속화나 신윤복의 단오날 남자들이 여성들이 목욕장면을 훔쳐보듯이 신라시대 한가위(가배)때는 남성들 화랑이나 낭도들 중 누가 이길것인가?에 관심이 있었을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풍월주 비재는 없었지만, 가배(한가위)배 쟁탈 비재는 충분히 있었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추석 유래 [춘조일(春朝日), 추석월(秋夕月)] ( 한가위 + 중추절 + 유교제례 )
 
중추절과 중추는 다른 의미라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형식과 내용면에서 추석은 추석제의 변형이다.

추석은 중국의 유교경전인 <예기>에 천자는 이른봄에 태양에 제사를 지내고, 가을에는 저녁 달에 제사를 지낸다해서 비롯되었다. 동지는 태양이 낮은 고도에서 점차 크게 떠올라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고 가을 중추에 뜨는 달이 가장 높이 크게 보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춘조일>, <추석월>같은 유래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2009/09/27 - [역사이야기] - 추석, 한가위, 중추절과 차례상의 감춰진 진실찾기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고대의 <추석제>는 민간 백성들은 지낼수 없는 황제나 제왕들만이 지내는 제사였기 때문에 왕실에서만 지냈고 민가에 까지는 널리 퍼지지 않았을 것이다

유교가 한반도에 유입되던 시기, 집단적인 행사에서 각각의 가정에서 제사를 지내는 때는 이때부터 변형되기 시작했다. 집단적인 조상의 제사와 전쟁기념 축제에서 낮에는 길쌈과 무예대결이 밤에는 제사가 추가 되었고, 왕이나 귀족들이 조상에 대한 제사를 지내는 형태로 변형되기 시작하였고, 추후 각각의 개별 일반백성 가정에서 조상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제사로 확장되었다.

조상은 사라진 차례와 제사

설.추석.제사 차례상차림과 형식이 예를 파괴하다.
  

차례를 지냄에 있어서 상차림에 관한 이야기들이 설왕설래 한다. 그 근거는 <예기>일 수 밖에 없는데 <예기>에는 "제사는 조상을 기리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너무 많은 제사를 하지 말고, 겸약하고 겸손하게 지내라"라고 하였다.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조상이 평상시 좋아하던것으로 하라는 뜻이다. 
 
그런데 지금은 <홍동백서>,<좌포우혜> 등 조상과는 무관한 형식과 절차 만이 남아 있다. 조상이 왼손잡이던 오른손잡이던 상관하지 않고 숫가락을 놓아야 한다. 왼손잡이가 귀신이 되면 갑자기 오른손잡이로 변하나? 또한, 조상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음식과는 전혀 상관하지도 않고 있다.
 
소주를 좋아하면 소주를,  탁주를 좋아하면 탁주를, 양주를 좋아하면 양주를 올리면 되는 것이 아닐까?. 바나나를 좋아하면 바나나, 파인애플이면 어떤가?


제사와 차례(다례)는 다른 것

엄밀히 이야기해서 제사와 차례는 다르다. 하지만 요즘은 구분해서 사용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특정인을 기념할때는 제사라고 하고, 조상신 전체를 대상으로 할때는 차례라고 하는 듯하고, 상차림과 행사전반을 <차례>라고 구분하는 듯하다. 하지만 옛 조상들은 엄밀하게 구분하여 지낸것 같다.
 
왕실이나 양반들은 조상의 묘에 특별히 제사와 묘를 관리하는 <수묘인>을 두었는데, 이에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는 창고와 <수묘인>의 생활과 음식장만 등 전반적인 묘관리소를  <재실>이라고 불렀다. 왕실에서는 녹을 받은 관리를 두고 왕릉을 보살피고 <전답>에서 나온 물품으로 제사를 치르고 하였다. 
  
제사와 차례를 구분해서 사용하였다고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특별히 제사말고도 차례만을 지낸 기록이 보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차례만 지낸때는 언제일까? <동지다례>라고 해서 동짓날만 다례를 지낸다. 동지에 다례를 지내는 이유는 겨울의 끝이고, 태양이 가장 낮은 곳에서 떠오르는 첫날이며, 실질적인 당해년의 시작과 전년의 끝이다. 그러니 새롭게 시작한다해서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깨끗한 물로서 하늘에 제사를 지낸것이 아닐까한다. 산천에 제를 지내는 것은 제왕이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조선왕조실록에 다례를 검색하다 보면 수천개의 <다례>기록이 나온다.  태종 이방원이 태상왕인 이성계와 차마시기 기록으로 부터 철종때까지 차마시기에 관한 무수한 기록들이 널려있다. 외국사신과 차마시기를 했다. 신하와 차마시기를 했다. 왕이 신하의 집을 방문해서도 차마시기를 즐겼다고 한다. 조선이 불가에서 널리 퍼진 차문화을 억압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또한, <차마시기>가 억불숭유와는 하등 상관이 없다고 보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한다


제사가 차례(다례)가 된 이유? 여인의 한이 보인다.


최소한 손님이 찾아오면 차마시기가 일상사였을 것이다. 요즘 사극을 보면 무조건 손님이 찾아오면 술마시는 것을 그리고 있지만, 술상보다 먼저 차를 대접한다. 그러니 사극에서 안주인이나 노비들에게 "주안상을 내와라" 하는 술마시고 놀자판으로 그리는 것은 고증에서 벗어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자주 목격되는 장면중 여러사람이 모여있으면 차를 마시는 장면이나 다기들이 테이블위에 자주 등장한다. 어찌되었던 조선시대 제사는 손님이 찾아오는 것 만큼 다반사이다. 다반사란 말이 차마시고 밥먹는 만큼이란 상시적이고 일상적인 뜻이다. 그래서 차례란? 제사가 흔함의 자조섞인 말의 변형이 이다.

예전에 종가집이나 어느정도 산다는 집은 1년에 지내는 제사가 수십차례이니 일상의 <차마시기> 만큼 흔하디 흔했다. 차를 내오는 것만큼 그집 안주인에게는 흔한일이고 한번의 제사를 지낼려면 수일은 준비해야 하니 일년중에 50~100일은 제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요즘은 제사가 많이 줄고 단촐해 졌다. 처자들이 종가집 장손이나 일반 적으로 맏아들에 시집을 가려하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사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였다. 그렇지 않다면, 제사가 차례가 될 이유가 없지 않을까 한다. 며느리들의 자조적인 말이거나 종손들의 자조섞인 제사상이 차례상으로 변형 되었을 것이다.
 
또한 제사에 참여해야하는 사람도 차마시기 정도에 지나지 않을 만큼 <일상사> 정도로 치부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않을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어르신들이 아랫사람들에게 조상을 손님맞이하는 것처럼 성심과 정갈하게 하라는 뜻일 지도 모른다. 어려운듯 하지만 쉽게 정성으로 지내라는 의미일수도 있다.

왜 차례상에 정종을 올려야 하지? 일제의 잔재?

정종은 단순히 일본의 술 제조업체였다. 맥주하면 OB인 시절도 있었고, 소주하면 <진로>인 시절이 있었던 것 처럼, 청주하면 정종회사를 떠올린것이다. 청주(맑은술)을 올리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조미료하면 <미원>이 대명사 인 시절도 있었다. 그러니 술을 올리는데 정종을 올린다는 말은 진로를 올린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잘못사용된 예이다.

그렇다면, 우리내 조상들은 차례상에 어떤 술을 올렸을까? 세종실록에 [조전에 평사시 예식 대로 소주로 지냈다] 라고 한다. 맑은 술을 조상에 진상하고 있다.

소주는 왕이 신하나 외국의 사신이나 대마도 도주에게도 하사품으로 주는 물품중에 하나가 되겠다. 일본의 청주는 조선의 소주가 건너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일반인들은 범접하기 힘든 귀하디 귀한 술이다. 이런 귀하디 귀한 술을 제사에 올리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집안마다 대대로 내려오는 종주(宗酒)가 있었다. 집안 정통주를 빚어서 제사를 지내고, 필요에 의해서 진상을 하기도 하고, 귀한 손님이 오면 내놓기도 했다.


이처럼 일반인들이 청주와 소주를 제사상에 올리는 시점은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일제시대 이후이다. 제사상에 청주(정종)을 올리는 행위가 일제의 잔재라고는 말하고 싶지는 않다. 모든 잘못된 행태를 일제의 만행으로 모는 것 처럼 안일한 태도는 없다. 외부세력에 의해서 민족의 고유문화가 침탈되는 것에 분노할 이유는 없다. 이는 일본뿐만 아니고 외부 다른 민족을 지배하려는 자가 보이는 보편적인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스스로 고유문화를 없애는게 더욱 나쁘기 때문이다. 토속주.전통주를 없앤 주범은 아이러니하게도 광복후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서고난 후 기업형주류 생산업체와 독재정권의 결탁에 의해서 이니 말이다.


명절 증후군을 벗어나고, 없는 부부애도 있게하는 방법

최근에는 많이 변하고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명절이나 제사를 준비하는 건 여인들의 몫이였다. 지금도 며느리들이 명절날 시집에 가서 제사상이나 차례상을 차리고 나면, 명절증후군이 생긴다. 이시기를 지나면 부부간에 금이 가는 수가 많고, 이혼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명절은 우리내 어머니이고, 며느리, 누나 동생인 여성들에는 힘들고 힘든 고역이 된다.


추석과 명절이 되면 인터넷에서는 지방 쓰는 방법과 차례상 차리는 법이 검색 순위 상위를 차지한다. 이유는 그만큼 명절날 차례상과 제사에 사용되는 지방쓰는 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세월은 가고, 문화도 바뀌고 있다.

위에서 추석의 유래부터 차례가 된 이유까지 언급을 했다. 시대에 따라 명절의 내용과 형식이 바뀌고 있다. 남성들이 여성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면, 명절날 스스로 음식이나 설거지 등에 적극 참여해야 하지 않을까한다. <참여>라는 말을 사용했지 도와주어야 한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도와주는 행위>는 자신의 일이 아니고 남의 일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용어이기 때문이다. 명절(제사.차례)는  남의 일이 아닌 남.여구분없이 자신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야 명절이후 벌어진 명절증후군에서 쉽게 벗어나고 가정이 화목해지는 길이 아닐까 한다. 또한, 문화는 옛것만을 고수하는게 아니다. 시대에 맞게 계승되고, 변형되고 발전되는 것이다.  한쪽은 즐겁고, 다른 한쪽은 준비하느라고 즐겁지 않다면 그건 차라리 없어져야할 구습일 뿐이다. 그러니 현재 남여평등 사회에 맞게 남성들이 스스로 참여하여야 한다. 그래야 즐거운 명절이 되고, 명절증후군이 없고, 가족간에 골이 깊어지지 않고, 이혼하는 가정이 줄어들지 않을까한다. 농담식으로 "밤일을 잘한다"고 아침밥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따스한 말한마디와 명절날 자발적인 설거지라도 참여한다면, 말은 "사내놈이 무슨 설거지?" 하면서도 아침밥이 달라지고, 없는 <부부애>도 살아나지 않을까 한다.

보름달에는 계수나무와 달토끼가 산다고 합니다.이는 달의 모양을 보고 느끼는 착시일겁니다. 하지만, 어느지역에서는 전갈이라고 하고, 옛 고대에는 태양에 삼족오가 살고 달에는 달토끼보다는 두꺼비가 산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달을 볼때 사람마다 지역마다, 현재 자신의 사정에 따라 똑같은 달이 달라 보일 겁니다.

경제 사정이 극히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명절 추석이 즐거운 사람도 있을것이고, 좋아만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없는 회사사정에 월급을 주어야 하고, 상여금을 더주어야 하는데 못주어 안타까워 하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적은 월급에 명절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명절 보름날 떠오른 달이 한없이 따스하게 보이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반면에 한없이 차갑고, 한숨나오게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가고 싶어도 개인사정 때문에 귀경을 포기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명절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글을 보신분이나 추천해주신 분이나,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이나, 추천없이 그냥 글만 구독하고 가시는 분이나, 이글에 동의하는 분이나, 동의하지 않는 분이나 모두 마음만은 한가위같이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글로서 제글을 보시는 분들께 드리는 추석선물이라고 생각해주셈. ^___^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귀성하는 분들은 차조심 몸조심 ^___^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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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10.09.18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모로 어려운 것이 많은 국면이지만 우리 모두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길 기원해봅니다^^ㅎ

  2. Favicon of http://blog.daum.net/design11111 BlogIcon Yujin 2010.09.18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한 말한마디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have a good day!!

  3. Favicon of http://3rdrate.tistory.com BlogIcon 울트라솔이 2010.09.19 0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에휴 추석이네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6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에게는 덕만이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순간이고

  5.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Pussy Tube 2012.07.21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밝힌 코치는 아이스쇼가 끝난 직후에 발표하겠다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어반복적인 기사를 송고하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6. Favicon of http://blogskinny.com/?p=Recent BlogIcon Margo 2012.08.12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데 있는 중추절에서 이름을 빌려왔겠지만, 이름만 중추이고 실제는 신라의 고

  7. Favicon of http://comblank.com/blog/view/16044/what-you-need-to-prepare-a-crisis-food-sou.. BlogIcon emergency first aid 2012.11.26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제사나 명절(추석, 설) 차례t상를 올릴때 상차림에 올리는 술은 일명 정종으로 알려진 청주를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내 조상들은 청주를 올리지 않았다. 이는 일제시대와 그후 각 지방과 지방의 토속주와 전통주를 인위적으로 막았다. 그래서 제례에 올리는 술과 비슷한 술인 정종(청주)를 올리게 된것이다.

정종은 단순히 일본의 술 제조업체였다. 맥주하면 OB인 시절도 있었고, 소주하면 <진로>인 시절이 있었던 것 처럼, 청주하면 정종회사를 떠올린것이다. 청주(맑은술)을 올리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조미료하면 <미원>이 대명사 인 시절도 있었다. 그러니 술을 올리는데 정종을 올린다는 말은 진로를 올린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잘못사용된 예이다.

그렇다면, 우리내 조상들은 차례상에 어떤 술을 올렸을까? 세종실록에 [조전에 평사시 예식 대로 소주로 지냈다] 라고 한다. 맑은 술을 조상에 진상하고 있다. 

 
소주라는 말은 기원이 오래되었는데 소주(燒酒)란 말그대로 불사르는(불타는) 술이라 한다.
지금의 화학소주나 쌀로 만든 20도 안팍의 희석주는 아니다.저알콜 소주와는 차원이 다른 증류술이다. 이화주나 안동소주가 옛 소주를 전승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불을 붙히면 불이 붙고 소주를 많이 먹으면 죽는다고 알려진 술이다.

알콜중독은 그때나 지금이나 어쩔수 없었던 모양이다. 양주/보드카/럼주나 중국 고량주에는 불을 붙혀본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가 될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소주를 먹고 죽었다는 기록을 수없이 발견할 수 있다. 단순히 알콜중독이 아닌 소주를 먹고 갑작스레 그냥 죽어버리는 급사형태의 사고사가 많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소주를 금한다고 여러차례 엄명을 내리기도 한다.

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세종의 충복이고, 문종의 장인인 윤회가 궁내에서 소주를 마시다걸려서 태형을 당하기도 하고, 세종은 윤회에게 금주령을 내리기도한다. 또한, 드라마 <왕과나>에서 내시인 김처선도 궁궐내에서 소주를 마시다 태형을 맞기도 한다.


지방에서 왕에게 진상하는 술중에서 소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았다..안동소주도 그중 하나이다.

동양인처럼 알콜 분해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한 사람들에겐 예나 지금이나 치명적이긴 하지만 그중에 한국인이 가장 부족하다(?)고 한다. 그런데도 세계에서 가장 술을 즐겨 마시는 아이러니한 면이 있기는 하다.

소주는 왕이 신하나 외국의 사신이나 대마도 도주에게도 하사품으로 주는 물품중에 하나가 되겠다. 일본의 청주는 조선의 소주가 건너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일반인들은 범접하기 힘든 귀하디 귀한 술이다. 이런 귀하디 귀한 술을 제사에 올리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집안마다 대대로 내려오는 종주(宗酒)가 있었다. 집안 정통주를 빚어서 제사를 지내고, 필요에 의해서 진상을 하기도 하고, 귀한 손님이 오면 내놓기도 했다.

이처럼 일반인들이 청주와 소주를 제사상에 올리는 시점은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일제시대 이후이다. 제사상에 청주(정종)을 올리는 행위가 일제의 잔재라고는 말하고 싶지 않다. 토속주를 없앤 주범은 아이러니하게도 광복후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서고난 후 기업형주류 생산업체와 독재정권의 결탁에 의해서 이니 말이다.

 
 

결론은 차례(다례)는 동지때만 "진짜 차를 가지고 제사"를 지냈었다. 요즘처럼 차례가 제사를 대치된 말은 차례(茶禮)는, 차마시기나 밥먹는 만큼 <일상다반사>가 된 제사의 빈번함에서 자조적인 말의 변형이다.

어떤이는 조선은 "제사로 시작해서 제사로 망했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일반인들이 소주를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올린때는 그리 오래된일이 아니다.

 
차례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그러니 너무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조상이 좋아라 하는것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예기>에도 "과하게 하지말고, 조상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것으로 하라"고 하고 있다. 만약, 제사를 지내는데, 살아생전 와인을 좋아했다면 청주를 올리는 것보다는 와인을 올리는게 보다 조상을 위하는 제사가 되지 않을까 한다.

"남의 제삿상에 감놔라 대추놔라하면, 뺨 맞는다"는 말이 괜시리 있는 것이 아니다. 지방마다, 집안마다 다 다르다. 포털의 제사 차례 <상차림>이라고 올려져 있는 것에 구애 받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형식이 조상에 대한 예를 만들기도 하지만, 과도한 형식의 치우침이 조상에 대한 예를 망치는 경우가 더 많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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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10.09.20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s://preciousness.tistory.com BlogIcon ♡ 아로마 ♡ 2010.09.20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는 탁주를씁니다 ^^

    명절 즐겁게 보내세용 ㅎ

  3.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0.09.20 0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형식에 치우칠 필요는 없겠지요.
    저도 차례를 지내지만 지킬 것은 지키지만 너무 형식에만 얽매이지 않으려고도 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4. 마른 장작 2010.09.20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감합니다. 제사나 차례상은 살아 생전에 당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올리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형식에 구애받을 필요가 절대 없다는 것이죠. 쓰고 보니 위에 탐진강님과 같은 생각이군요.^^

  5.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9.20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을 다하면 그만인 것을... 너무 간섭하는 것도 아닌듯 하더라구요.

  6.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9.20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제사나 차례때는 어른들께서 하시는대로 따라 하지만,
    어머니 산소를 찾을 때는 사이다로 합니다.
    어머니께서 술을 전혀 드시지 않으셨거든요.

    갓쉰동님
    건강하시고 추석연휴 잘 보내셔요.^^

  7. Favicon of https://muznak.tistory.com BlogIcon 머 걍 2010.09.20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별 생각없이 정종으로 했었네요.
    풍성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세요^^

  8. 마른 장작 2010.09.21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한가위 명절 잘 보내세요.^^

  9.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5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10.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14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11.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14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12. Favicon of http://hubshout.com/ BlogIcon Berrong 2012.09.09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과 땅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제의 성격이고 조상에 감사하는 제사는 후대에 생긴 것이다.

  13. Favicon of http://legeacosmica.tk/blog/view/1227/what-do-to-when-food-is-unusual BlogIcon emergency first aid kit checklist 2012.11.26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14. Favicon of http://www.mahost.in/blog/view/430/emergency-food-materials-101 BlogIcon n95 face mask wikipedia 2012.12.04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우리내 조상들은 차례상에 어떤 술을 올렸을까? 세종실록에 [조전에 평사시 예식 대로 소주로 지냈다] 라고 한다. 맑은 술을 조상에 진상하고 있다.

  15. Favicon of http://achetermedic.com/acheter-kamagra-france-fr.html BlogIcon acheter kamagra 2015.03.20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코올은 좋지 않습니다.


KBS2 1박2일에 출연중인 MC몽이 병역비리 논란에 휩싸였다.


이글은 MC몽 병역비리를 다루는 글이 아니다. MC몽은 논란이 확산되는 시점에 비리여부와는 상관없이 스스로 진퇴를 결정하여 같이 출연한 출연자와 제작진에 대한 배려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MC몽의 출연여부와는 상관없이 나영석 PD의 프로를 즐겨보는 입장에서 글을 쓴다.


글쓴이는 일요일이 되면 즐겨보는  프로는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과 1박2일이다.

전체적으로 MBC 프로를 주로 시청하는 글쓴이가 KBS 예능프로를 보는 예외 중에 하나가 해피선데이다.


 KBS의 해피선데이가 하는 프로가 남자의 자격 같은 경우 남자들의 다양한 도전이 대리만족을 주기도 하고, 1박2일에서 전국의 알려진 곳이나 알려지지 않는 곳을 여행을 하면서 보여주는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 안에 있는 복불복이나 예능인들이 나와서 떠드는 것은 부차적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불편하게 보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지향하는 흐름이 글쓴이와 코드가 맞아서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나영석 피디가 연예프로를 담당하는 PD와는 다르게 따스한 시전과 민주시민으로서 살아가는 모습이 좋아서 이기도 하다. 연예프로이던 아니던 연출자가 어떤 연출을 하는가는 해당프로가 지향하는 바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


보기 드물게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피디도 마찬가지 이지만, 연예프로에 종사하는 PD로서 KBS의 조직원이 만든 새로운 노동조합(?)를 결성하는데 참여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살아가야하는 참 언론인의 자세를 보았다. 또한 나영석이 주장하는 방송독립 쟁취에 대해서 적극지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영석의 MC몽의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은 극히 방송독립 쟁취와는 하등 상관이 없어 보인다.


나영석 피디는 처음 논란이 있는 중에도 MC몽을 신뢰하는 듯 논란의 와중에도 MC몽을 1박2일에서 하차시키지 않고 출연을 강행했다.


여기까지 나영석 피디는 강단 있는 피디로서 적절한 행동을 하였다고 보여 진다. 왜냐하면, MC몽의 병역비리는 아직 확정된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소한 MC몽은 자신은 병역을 회피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영석 피디도 MC몽의 말을 신뢰를 하였을 것이다.


또한, 이때 나영석 PD는 MC몽과 함께 진퇴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만큼 MC몽을 신뢰한다는 뜻일 것이다. 글쓴이는 이때부터 나영석 피디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언행일치의 인간형으로 생각했었다.


사실 불구속 수사 방침이 있기 전에도 이미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경찰이 불구속 수사를 발표하자, MC몽이 출연한 부분을 과감하게 도려내는 행동을 한다. MC몽에 대한 신뢰의 수준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MC몽이 1박2일의 가족과 같은 사람들을 속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병역비리 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고, 재판에서 판결을 받지 않는 상태이다. 그렇다면 무죄추정의 원칙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당연히 MC몽은 현행범이 아닌 관계로 법의 심판이 나기 전까지 더 지켜보아야 한다. 그게 법치가 살아있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시민이 할 일이고 더욱더 언론관계 종사자라면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영석 피디는 경찰이 비리혐의를 가지고 불구속 수사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출연하였던 프로를 MC몽을 배제한 채로 방영하였다. 지리산 편은 1박2일 관계자에 의하면 15분 이상의 분량이 난도질당했다고 스스로 밝혔었고, 9월 19일 방송된 화면에서는 MC몽은 다른 때와는 다르게 안경을 끼고 출연하면서 의욕상실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롱 컷이 아닌 화면에서는 MC몽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나영석 피디는 KBS가 언론사수를 걸고 데모를 하였을 때 1박2일의 편집을 하지 않고, 긴급 투입된 PD가 촬영분을 편집하는 사태가 발생했을 때 KBS에 대해서 쓴 소리를 하였었다. 1박2일의 특색을 무시하고 임시로 들어간 PD가 출연진과 제작진의 창조물과 같은 프로를 망쳐버렸을 뿐만 아니고 시청자를 우롱하는 행위라고 말이다.
 


부석사편을 찍을 때는 이미 MC몽에 대한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흐르고 있을 때였다. 이미 1박2일 출연진 뿐만 아니고 모든 관계자가 MC몽에 대한 각자 여론재판으로 판단을 하고 있을 때였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MC몽은 출연을 하였고, 나영석은 MC몽의 출연을 강행하였었다.


그렇다면 현재의 “지리산 둘레길”편이나 한국의 미 “부석사”편은 스스로 연출한 화면을 스스로 망치고 난도질한 것은 어떻게 해명을 할 것인가? 설마 지금 편집본이 처음 기획했던 내용이고 MC몽과 관련된 분량은 다 버려야할 NG컷이라고 스스로 장담할 수 있는가?


처음 경찰이 불구속하기 전에는 강단있게 연출하던 피디가 어째서 단지 경찰이 불구속하였다는 것만으로 자신의 프로를 난도질하고 같이 출연한 출연자들과 주고받는 대화를 일방적으로 난도질할 생각을 하였을까? 이는 같이 MC몽과 리액션을 주고받은 화면이 짤렸음에 분명하고 출연한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었다는 뜻이다.


나영석 피디 스스로 지금까지 만든 프로들이 모두 만족스럽지는 않았을 것이고 특히 지리산편과 부석사편이 맘이 들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스스로 나는 편집의신이라고 만족했다면 나영석 피디의 그동안의 행동은 보여주기 위한 쇼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나영석 PD가 MC몽의 불구속 이전과 불구속 이후에 생각이 바뀌어서 최소한 MC몽 관련 화면을 들어 낼 생각을 하였다면 그동안 보여주었던 나영석 피디의 강단으로는 전체분량을 들어내고, 방송사고가 나는 한이 있더라도 지난 프로의 특집편이나 해피선데이를 이미 결과가 알려진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으로 전체를 구성하는 방법을 강구하였어야 하지 않을까?


나영석 스스로에게도 만족하지 못하는 프로를 보여주는 것은 그동안 나영석이 보여주었던, 보려주려던 또는 나영석의 프로를 신뢰하고 보았던 1박2일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는가? 오히려 나영석 피디가 시청자를 우롱하고 있지는 않는가?

즐거운 추석이 되길 갈망합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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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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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알고 2010.09.20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도는 일요일에 ^^

  3. 마른 장작 2010.09.20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면에서는 나영석PD도 안타깝네요. 시청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맞추려하니 말입니다.
    결국 소신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처음 먹은 마음을 지키느냐 버리느냐 이것이 다르다는 것이 문제이군요.

  4. joyf 2010.09.20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읽고 평하는 당신이 무척 나쁜사람으로 생각됩니다.
    비록 앰씨몽이 군대 안갈려고, 모든 꽤를 동원하여, 속되게보면 사내가 비겁한 짓을 했지만, 나같으면 잇빨 안뽑고 군대 가겠습니다만(이미 군필하였슴)...군대가 얼마나 두려웠으면 저랬을까???이프로 잼있게 보았는데...의기 소침해진 앰씨몽이 불쌍하기까지 하드라구요~ PD님도 저와 같은 심정 이셨을꺼예요~ 함부로 생각나는대로 내 뱉으면 안되잖아요~ 더구나 국민들이 보는 공적인데....자중하시길....

  5. Favicon of https://easygoing39.tistory.com BlogIcon 카타리나^^ 2010.09.20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전 어쩔수 없는 판단이였다 생각해요
    mc몽을 믿고 지금껏 방송에 내보냈는데 불구속입건이라는 기사가 발표되고
    여론이 상당히 안좋게 흘러가다보니....프로그램 자체를 위해서도 이럴수밖에 없었을듯하단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6.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BlogIcon 모과 2010.09.20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시몽은 사과하고 현역 입대를 해야합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7. Favicon of https://zazak.tistory.com BlogIcon 朱雀 2010.09.20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적하신대로 이번일은 나영석PD의 자승자박이죠. --;;;
    잘 읽고 갑니다. 갓쉰동님 한가위 잘 보내시고, 늘 건필하시길 빌겠습니다. ^^

  8. 무한도전 2010.09.20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 토요일...1박2일은 일요일...

  9. 나피디 2010.09.20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의 파업은 내세운 구호만 그럴듯 했지..
    임금인상과 수신료인상을 합의하고 끝낸 것으로 압니다만..
    나피디가 무슨 민주지사인가요?;;;

  10. 광고들 2010.09.20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갑자기 광고가 이렇게많아진거죠

  11. 광고들 2010.09.20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갑자기 광고가 이렇게많아진거죠

  12. TEO KIM 2010.09.20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무도가 일요일에 했군요.
    방송으로 안보고 다운받아 보는 자들의 비극..ㅋㅋ

  13. 생각하기 나름 2010.09.20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영석 PD도 지금 많이 복잡하고 괴롭겠죠!!! 꼭 찍어서 나영석피디를 뭐라 할건 아니라 생각 됩니다. MC몽의 잘못이지... 주변인들이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앞으로 MC몽 없이 어떤 방향으로 촬영이 진행되야 할지 관계자들도 많이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14. Favicon of https://skagns.tistory.com BlogIcon skagns 2010.09.20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안타깝더라구요. ㅜㅜ
    나피디도 참 난감했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소신을 지키다 적으로 몰린 상황이니까 말이죠.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15. 권창호 2010.09.20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영석피디에 대한 윗글과 같은 결론을 내린 근거가 1. 불구속수사 방침이 있었다 2. 엠씨몽을 잘라냈다
    이거 2가지 밖에 없는겁니까??? 단지 1과 2만을 가지고 3이라고 결론을 내리시고 많은사람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는 이런글을 쓰시는 당신은 대체.....뭐라고 해야할까요.... 아님 나영석피디에게 직접 들은겁니까?>?? 예를들면, 윗선의 압력이 있을수도 있고, 엠씨몽이랑 나영석피디랑 당사자끼리의 숙고끝에 내린결정일수도 있고, 선배피디부터 막내피디 또는 제작진들과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 상의끝에 내린결정일수도 있고요..(이경우엔 민주주의의 측면에서 보면 글쓴이의 결론과는 매우 달라질꺼같은데) 암튼 이런저런 여러가지 사정이 있을수 있는건데 단지 1.2만 가지고 이렇게 함부로 추측성도 아닌 3을 단정해버리는 포스팅을 한다는게 옳은일인지.. 글쓴이 스스로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6. 흥.. 2010.09.20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나영석PD입장에서는 어찌할 수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촬영일과 방송일이 몇 주 정도 차이가 나다보니 대응이 늦어져 그럴꺼라고 봅니다.
    아마 지리산 편은 7번 병역연기 했다는 사실이 밝혀 지기 전에 촬영하고 첫번째 방송이 나간게 아닌가요? 아마 시기적으로 그럴껍니다.(확실하지 않으니 까지 말아주세요..ㅜㅜ)
    그리고 MC몽 편집이나 하차, 그리고 다른 출연자는 당분간 출연시킬 계획이 없다 라는 입장이 나영석PD개인의 입장일까요? 아닐껍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직장생활 한번도 안해보시거나 말딴 생활 밖에 못해보신 분일 껍니다. 어느조직에서 자신들의 최고 히트 상품을 판매하면서 거기에 대한 중요한 내용이 바뀌는데 담당자 혼자 결정하고 바꾼답니까? 이런 결정이나오기 까지 윗선과 현장 그리고 일부 시청자의 의견이 모두 반영이 되었을 겁니다.

  17. ksh 2010.09.20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이건 피디님 잘못은 아니라고생각하는데요....

  18. 나피디님화이팅! 2010.09.20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나피디님의 고뇌가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는데요..
    mc몽의 도덕적 책임 부족은 명확해 보이지만,
    법원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것도 사실이니..
    나피디님 입장에선 불가피한 상황이었죠..
    경찰 불구속 입건 보도가 터지면서 여론 재판에 결국 한 발 물러서긴 했지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재판 결과 유무에 상관없이 도덕적 문제가 제기된 mc몽 자진하차가 답이었겠지만
    그마저도 자신은 무죄라고 주정하는 마당에 내쫓을 수 있는 상황도 안되었구요.
    kbs에서 누구보다 개혁을 부르짖던 나피디님이고,
    2009년 초 피디수첩 보면 나피디님 인터뷰 나오지만 kbs사원행동노조 간부들 해임,파면 철회
    파업을 주도한 나피디님이 아니었다면 kbs새노조 탄생도 없었을 것입니다.
    mc몽 문제를 나피디님 개혁성과 연결지어 비약시키신 점은 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누구보다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나피디님께 힘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19. 지나가다 2010.09.23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이렇게도...... 자기 잣대,자기가 바라는대로 남을 평가할 수 있는지.... ㅉㅉ
    MC몽이나....... 님이나.... 오로지 니들 자신을 위한 개똥철학뿐....

  20. 개눔 2010.09.23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 안본다.

  21. AAAAAAAAAAAAA 2010.10.03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frasfsafsfsfsfsfesesfeaaeaeefsfsf

MBC 드라마 동이에서 세자와 연인군은 한가위를 맞이 하여 궁을 몰래 빠져 나와 진한 형제애를 발휘한다.


풍등놀이와 불꽃놀이를 하고 답교놀이를 하면서 세자는 연잉군과 사이좋게 지내기를 소원하고, 연잉군은 이미 형님과 잘 지내고 있는데 소원을 낭비했다고 말을 한다.



그렇다면 드라마 동이에서 처럼 세자와 연잉군이 한가위를 맞이하여 궁밖으로 나가 놀수 있었을까? 물론, 동이에서 한가위날에 궁을 빠져 나온 것은 아니다. 한가위(추석)을 맞이하여 백성들은 풍성한 가을 추수감사제를 하였을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오곡이 풍성하고, 가난한 생활에서 가장 풍족하게 햇곡식을 마음껏(?)먹을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였을 것이 자명하니 말이다.


조선시대에 왕가에서는 왕이 직접 한가위를 맞이해서 아침에는 제사를 지내고 저녁에는 술과 음식과 풍악을 울리고 놀았다. 8월 15일 추석이 되기 전에는 역대 왕들은 각각에 산재한 왕릉에 제사를 지낼 곡물과 술을 하사하거나 축문을 직접써서 보내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조치를 한다.


추석제사에 참여하지 신하들이 있으면 화를 당할 만큼 혼줄을 내기도 하고, 참여하지 않는 신하들이 병을 핑계로 빠지려고 할 때 일침을 가하는 왕들도 있고, 이를 쉽게 용서를 하는 왕도 있다. 신하들도 조상이 있다는 것을 아는 왕들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각자 편의에 따라 달리 하지 않았을까 한다.


사실, 글쓴이는 숙종시대에 한가위가 되면, 축포를 쏘고 불꽃놀이를 했는지는 과문한 탓에 잘 모르겠다. 연등행사처럼 밤에 마실을 다니며 소원을 빌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한가위 달을 보고 평상시 소원을 빌었다면 충분히 개연성이 있지 않을까 한다.
 



동이에서 인현왕후가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세자와 연잉군이 궁 밖에서 한가위 행사에 참여를 했다는 건 좀 사극을 보는 입장에서 조금 난처한 측면이 있다. 현대에도 자신의 부모가 상을 당했는데 한가위라고 밤 마실을 다녔을까? 하는 의문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오늘날에도 결혼을 하거나 생일인 경우 상갓집에 간 사람은 또는, 상주인 경우는 참여하지 않아도 용서가 되는 룰(?)이 있다. 그리고 결혼이나 좋은 일에 참가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충분히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웃고 넘어간다.


그럼 드라마가 아닌 역사적으로 세자가 한가위 전에 궁 밖으로 나갈 수 개연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인현왕후는 1701년에 죽었다. 인현왕후는 조선의 국모이다. 조선의 국모가 상을 상한 상중일 때 한가위를 맞이해서 백성들이 답교놀이를 하고, 축포를 쏘고 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오늘날에도 천안함 사건이 난 후 근 한 달 가까이 모든 TV에서는 연예프로들이 결방을 하고 조문하는 모드로 바뀌었다. 


그리고 많은 야외행사가 취소되기도 했다. 오늘날에도 경찰총장이 된 조현오는 고인이 된 천암함 장병들의 부모나 형제들이 “동물처럼 울부짖는다”라는 류의 말을 했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분을 산적이 있다. 그런데 하물며 조선시대는 말해서 무엇 하겠는가?


만약, 조선시대에 국모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는 시점에서 폭죽놀이를 했다면 어찌되었을까? 물론, 동이에서는 인현왕후가 죽은 2개월 후를 한가위를 맞이한 시점으로 잡았다. 


그런데 죽은 시점이 참으로 많은 사람을 안타깝게 하기에 충분한 날이다. 다름 아닌 1701년 8월 13일 저녁부터 지병이 악화되어 한가위 바로 전날 8월 14일 새벽 축시(1~3시)사이에 영면한다.
 

숙종 27년 1701년 8월 13일 오시(午時) 이후에 중궁의 병환이 크게 위독해졌다. 의약청(議藥廳)에서 합문(閤門) 밖에서 기다리고, 민진후(閔鎭厚) 형제로 하여금 수시로 입시(入侍)할 것을 청하니, 임금이 그대로 따랐다.


숙종 27년 1701년 8월 14일 축시(丑時)에 왕비 민씨(閔氏)가 창경궁(昌慶宮)의 경춘전(景春殿)에서 승하(昇遐)하였다.



만약, 동이의 작가가 인현왕후의 죽은 시점을 알았다면, 한가위 맞이 세자와 연잉군의 달달하고 끈끈한 형제애를 그렸을까? 작가와 연출자가 한가위 놀이를 그린 이유는 자명해 보인다. 드라마 방영시점이 한가위를 즈음해서 일뿐이다. 많은 사람은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드라마 보다도 더한 일들이 현실에서는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현실보다도 못한 드라마의 설정은 과한 측면이 있지 않는가?


세자와 연잉군에게 인현왕후은 국모로서 뿐만 아니고 어머니다. 특히 인현왕후는 세자의 법률적인 어머니다. 드라마 동이에서 처럼 어머니가 죽은 2개월도 안되서 궁밖에 나가 놀 수 있다면 드라마 동이가 그리고자하는 세자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며, 세자를 꼬여서 궁밖으로 나간 후 돌아가려는 세자에게 더 놀다 가자고 하는 연잉군은 무엇이란 말인가? 국상중에 나가 논 아들 연잉군을 찾아 나서는 동이는 왜 연잉군에게 따금한 충고 한마디 하지 않았을까?


5.18광주 행사에 참여했다고 단란주점에서 들어가 술먹고 논 국회의원들이 있었다. 그들을 우리는 후레자식이라고 지탄을 한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은 5.18행사에 참여하는 도중에 파안대소를 해서 지탄을 받았다.


요즘 시대에도  세자와 연잉군은 후레자식이 되는 것이 아닌가? 당시에는 상복을 3년을 입어야 하는지 아닌지를 놓고도 당쟁을 하고 사화가 일어나는 조선시대에는 개연성이 전혀 없다고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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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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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2010.09.18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공감하기도 지친다 ㅋㅋㅋ 농담입니다
    이리도 당연한것을 눈감으려고 하는것을 어찌 보면 좋을까요...
    그냥 귀찮은걸까요?
    그래도 허공일지라도 울리는 소리가 있음을 느꺼워 하고 있음을...
    서로에게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덧) 참 단란주점 인간들?은 아직도 뻔뻔하게 얼굴을 들고 잘살던데 그것참...

  2.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0.09.19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조선시대 이야기와 현재의 사건을 덤으로 글을 전개하니 이해가 더 잘 되는군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3. 언제부터인가 2010.09.22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상태 메롱한 사극이 많아져서 정신이 없네요. 사극 전부터 엄청 좋아했는데(초딩이 사극 본방사수..;; 전부터 사극덕후;) 제멋대로 설정 볼때마다 작가들에게 욕을 한바기지 퍼붇고 싶은 심정 ㅋㅋ 바람의 나라, 주몽, 선덕여왕, 동이 등등 정말 무지 쏟아져 나오네요 ㅠ
    차라리 아예 퓨전이면 그냥 웃고나 말지..(대망, 서동요, 쾌도 홍길동, 일지매 등)
    바람의 나라는 차라리 요물 대거 출현하는 만화책이 더 고증에 충실하고..(역사책에 나온 기록에 잘 짜맞춘점, 복식! 등) 작가가 머리 쥐어짜 잘 만든 재미있는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대체 드라마작가가 누구였는지 참 어이 없었다는;;
    차라리 옛날사극이 더 볼만했어요ㅠ, 여인천하(시작하고 끝이 좀 안맞는 부분이 많았지만), 세종대왕, 용의 눈물 등등

  4.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것은 매우 좋은 게시되었습니다. 개념 내내 내가 좋은 기사를 생성하기 위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내 배우자와 내가 말할 수있는 ... 나의 배우자를 진정한 노력과 함께 또 * 지출 시간을 이런식으로 제작 투자하고 난 훨씬 제로를 통해 일을 지연하는 것은 분명히 가지가 이뤄낸 의미합니다.

  5. Favicon of http://tinyurl.com/63jtp8l BlogIcon makeityourring diamond engagement rings 2011.11.18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에 자신의 첫 번째 장소에서이 문제를 왜보고하여 문제를 직접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6.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5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7.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6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에게는 덕만이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순간이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나오는 김유신의 아내는 영모(하종/미모)이다. 드라마상 미실은 영모를 두번에 걸처서 유신과 짝을 만들려고 노력을 한다. 한번은 아막성 전투가 끝나고, 김서현가문이 서라벌로 입성할때, 가야파를 축출하는 과정에서 월식과 <가(伽)>의 파자를 사용한다. 그리고 김서현으로 하여금, 영모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도록 한다. 두번째는 풍월주 비재가 끝난후 또다시 가야파를 역모로 몰아 세운다. 그리고 영모의 혼사와 딜을 한다. 왜 미실이 가야파를 축출하려는 이유는 없다. 단지 극적으로 영모를 김유신과 짝을 맺어주어야 한다는 것만이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에 의하면, 가야파는 화랑 깊숙히 개입하고 있었다. 문노가 풍월주에 오르는 579년 순간 부터이고, 김서현이 풍월주의 부재로 있었고, 또한, 천주공 또한 가야파로 있었다. 미생이 풍월주로 있었던 10세 풍월주시기에 가야파는 대원신통과 진골정통 사이에 또다른 신진 파벌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유신이 가야파를 위해서 정략적으로 영모와 결혼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만약, 있었다면 유신시대가 아닌, 유신의 아버지인 김서현 시대에 정략결혼이 있어다면 좀더 합리적이지 않을까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김서현 시대의 일을 <아들인> 유신의 일이 했음직한 일로 꾸미기 시작하면서 시대적 배경과 인물들이 꼬이기 시작해서 드라마가 산으로 간 케이스이다.


사실 이글을 쓰는 목적은 영모와 김유신의 결혼이나 드라마의 <선덕여왕> 원작의 부실함을 꼬집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영모가 왜 김유신과 결혼할 수 밖에 없었는가와 앞으로 명절증후군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종교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다.

김유신은 어릴적 첫사랑 천관녀를 잊지 못하고 술로 지새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 와중에 어머니 문명의 꾸지람을 듣고, 천관녀를 잊지 못하여 술을 먹다 잠시 잠든 사이 일상적으로 말이 발길을 <천관녀>의 집으로 향했는데, 김유신은 자신의 말의 머리를 처서, 굳건한 의지를 표현햇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이다.

이 일화는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전하지 않고, 단지, 파한집이나 신동국여지승람 등 에만 전하는 이야기다. 그러니 삼국유사와 삼국사기가 있은 후에서 삼국에 관한 기록들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왜? 김유신의 어머니는 <천관녀>를 멀리 하도록 하였을까? 단순히 <천관녀>가 미천한 가문이였기 때문에? 물론, 충분히 서현가문만으로 본다면 그럴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신라시대 하늘을 보는 직책은 낮은 신분의 여인이 할 일은 아니다. 그러니 천관녀의 직위도 일정정도 신라에서는 존경을 받는 집안의 자식일 것이다. 

드라마를 시청하는 많은 사람들이 <선덕여왕>에서 유신의 첫사랑 천관녀가 등장하지 않는것이냐?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역사왜곡이 심하다고 한다. 하지만, 글쓴이는 <선덕여왕>을 보면서 유신의 첫사랑 <천관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드라마 원작자가 어떻게 극을 전개하는 가는 상관없이 말이다. 드라마 전개상 선덕여왕 원작자는 <천관녀>도 없고, 영모도 단지 정략적인 결혼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고 영모와 천관녀는 다른 사람으로 그리고 있다. 

하지만, 현존하는 화랑세기에서 행간을 읽다 보면 화랑세기에는 없는 <천관녀>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고 이전글에서 3가지의 이유를 들어서 이야기를 했다. 첫째는 종교적인 문제이고, 둘째는 정치적인 문제이고, 셋째는 개인간의 극히 사적인 문제라고 언급을 했다. 그렇다면 천관녀는 누구일까?  당연히 <영모>가 천관녀 이다. 이와관련된 기사는 다음과 같다.



화랑세기에는 파벌의 중심축에는 진골정통과 대원신통이 양대 축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권력의 중심은 진골정통이 차지하고 있었다. 진골정통은 왕실이 미는 신흥종교이고, 대원신통은 신라가 개국하는 시점에서 부터 왕비 알영이 맡고 있었고, 신라왕실에서 주관하던 신라고유의 <신도>이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신흥종교인 불교가 유입이 되기 시작한다. 그것도 가장 먼저 왕실로 부터 수입되어 불교와 신도간에 치열한 대립이 생긴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김미추는 소문국녀의 후손인 "옥모의 후손이 아니면 왕후로 받아 들이지 말라는 유지를 남겼다". 마치 고려의 훈요십조를 보는 듯하지 않는가? 물론, 훈요십조는 정치적 암투의 소산이라는 설이 다수설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출쌍생>, <성골남진>의 유지를 보는 듯 하지 않는가? 어찌되었던, 김미추는 신라에서 가장 먼저 불교를 수용하려고 노력했던 왕이다. 하지만 이는 잘 이루어 지지는 않았다.

그후 법흥왕때 이차돈의 순교로 정식으로 신라의 왕실에서 불교를 공인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서 그후 왕실에서는 당당히 불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기존의 신교와는 약간의 거리감을 두기도 한다. 하지만, 불교가 신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므로 해서 신라에는 독톡한 신라만의 불교가 정립되는 것이다.

이와중에서 신라의 제사를 주관하는 신도의 최고집안인 옥진->묘도->미실로 이어진 가문과 지소태후->만호태후->만명으로 이어지는 진골정통의 최측근 왕족간에 종교적 알력이 김유신의 첫사랑인 천관녀 영모를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으로 만들뻔 하였다. 하지만 미실가문이 화랑을 장악하고 있었던 관계로 유신을 적극적으로 풍월주에 오르게 한다. 그리고 만호태후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취한다. 이에 만호태후는 미실의 제스처에 화답으로 <영모>를 유신의 짝으로 인정하게 된다.

호림공이 풍월주의 지위를 물려주겠다고 청하였다. 공은 사양을 하였으나 어쩔 수 없었다. 이에 15세 풍월주가 되었다. (만호)태후가 하종공의 딸 영모(令毛)를 아내로 맞이하도록 명하여 미실궁주를 위로하려고 하였다. 영모는 곧 유모(柔毛)의 동생이었다. 형제가 모두 선화(仙花)의 아내가 되었다. 그 때 사람들이 영화롭게 여겼다. 곧 건복(建福) 29년 임신년(612)이었다. 공이 풍월주의 위에 올랐다. - 화랑세기 15세 풍월주 유신

사랑의 아픔은 섹스피어에서 로미오와 줄리엣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서현가문과 미실가문에서 유신과 천관녀인 영모사이에도 종교적인 문제와, 정치적인 문제와, 가문의 개인적인 호불호 때문에 가슴아픈 사랑이 있었다.

하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은 불행한 결말을 맺었지만, 김유신과 천관녀 영모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고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매년 명절때 마다 벌어지는 일이 있다. 이는 종교적인 문제의 충돌이다. 차례와 제사상에서 벌어지는 종교적인 문제는, 차례상을 차리는 문제부터, 절을 하는 문제와, 제사음식을 먹는 문제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유별난 신흥종교가 있다. 이 신흥종교는 제사를 지내는 행위는 자신을 믿는 신에 대한 모독으로 여긴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여기서 <알 수 없다>는 말은 해당하는 종교의 경전을 살펴보면 그들도 자신들 나름의 제사를 지내고, 우상숭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스스로 이율배반을 저지르고 있다.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초기 불교가 한국식으로 정립된것과 다르게 이상하게 한국의 실정과도 다르고 그들의 원전과도 다르게 이질적으로 변형된 종교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한것이다. 이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니 해당종교를 믿는 사람은 너무 흥분지수를 높일 필요성은 없는 것 같다.

현재의 한국 신흥종교는 극히 배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불교가 기존 질서와 환경과 문화를 포용하였을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는 것만 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말의 전부이다. 어찌 되었던, 예나 지금이나 새로운 종교의 유입은 사랑하는 사람들간에 도 사랑을 이룰수 없도록 하고, 가족내 불화를 자초한다. 종교가 가진 무서운 점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명절증후군 중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많은 가정이 그러하듯이 저희집 같은 경우도 동생과 제수는 종교가 다르다. 하지만, 각자 종교를 인정하고 수용한다. 물론, 사람속은 알수는 없지만,  명절날 종교 갈등으로 인한 명절증후군은 최소한 없는 것 같다.  어찌되었던 명절날 종교로 인한 증후군을 해소하는 방법은 서로간에 상대를 인정하고, 양보와 포용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즐거운 명절이 되셨습니까? 명절 증후군 없이 좋은 한주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___^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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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10.05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포스팅이 늦으셨네요...
    근데 천관녀와 영모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천관녀가 나중에 김유신을 만났지만, 김유신을 뿌리쳤다고 하는 이야기를 읽었는데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05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ㅋㅋ
      김유신이 영모를 뿌리친 이유에 대한 설명이지요.. 그리고 영모인 천관녀는 유신을 향해서 시를 한편 짓지요.. 아마도 진달래꽃이 아닐까요.. 김소월의.. ㅋㅋ
      이를 안 미실가와 서현가가 화해를 하는 거지요.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하듯이.. ㅋㅋ

  3. 둔필승총 2009.10.05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분석 잘 봤습니다.
    덕분에 활기차게 스타트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4. Favicon of http://blog.daum.net/moneyball BlogIcon 배리본즈 2009.10.05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 잘 보내셨나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Favicon of http://3012.textcube.com BlogIcon 3012 2009.10.05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을 보지않아 지금 내용전개는 잘모르지만.....

    글 잘 읽고 가요 ^^

  6.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10.05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도 추석 잘 보내셨지요? ^^

  7. Favicon of https://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10.05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극히 정말 지극적으로 공감하는 바 큽니다.
    내용은 사적인 이야기라 기술하기 힘들지만 ㅎㅎㅎ
    그나저나
    와인으로 우리는 해소 한답니다. ㅋ
    술을 즐겨 안하시니 언제 즐겨 하실만한
    와인 준비해드릴테니 연락 주시면 좋고요 ㅎㅎㅎ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요? ㅎㅎ
    이번주도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05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인으로 위로를 하시다니.. 대단한 내공이셈.. ㅋㅋ
      말씀만이라도 ㄳ 합니당.. 눈으로 마시는 와인이 있다면 좋겠어용.. 카프리처럼.. ㅋㅋ

      추석은 언제나 존거지요.. 다른 추석보다는 좀더 많은 일을 했지만.. ㅋㅋ.

  8. Favicon of https://iconiron.tistory.com BlogIcon 레오 ™ 2009.10.05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은 죽었다 ..그러니 자유롭게 살아라' ..이런 구호를 외치는 단체도 있답니다 ^^
    즐거운 10월 되세요 ~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05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단체가 있지용.. ㅋㅋ 저는 신은 죽었다기 보다는 신은 없다 주의이니.. 있다면,,각자의 마음속에 인간이 만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존 10월을 만드셈.. ^___^

  9. Favicon of http://blog.daum.net/okyhok BlogIcon 김윤희 2009.10.05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의 종교적인 문제를 양보와 이해라는 주제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려는 갓쉰동님의 놀라운 풀이가 예사롭지 않으신 분이네요...
    즐거운 가을 날 되세요~

  10. Favicon of https://myeurope.tistory.com BlogIcon merongrong 2009.10.05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스위스에도 보름달이 예쁘게 떴었답니다^^

  11. Favicon of http://blog.daum.net/duck52 BlogIcon 기서맘 2009.10.05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에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추석은 끝났지만, 추석의 풍성함은 늘 함께하시는 10월 되셨으면 합니다.

  12. 보종보종^^ 2009.10.05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배타적이죠.

    그게 성리학을 강요했던 분위기가 그리로 간거 같아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얘기가 나왔듯이 그 신흥종교가 죽어야 나라가 살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듭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06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설적이게도 그책은 공자가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 같았어용..ㅋㅋ
      신흥종교가 좀 티를 내기는 합니다.. 전혀 현대개념에 맞지 않지요.. 다시 예수가 나와야지 않을까해요..그 종교는.. ㅋㅋ

  13. Favicon of http://smallstory.tistory.com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0.05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희도 양쪽 어른들이 서로 다른데 이해하고 존중하고 살고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14.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10.06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인 사실에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군요~
    마지막 문장에 공감합니다.

  15. sunny 2009.10.10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유별난 신흥종교가 있다. 이 신흥종교는 제사를 지내는 행위는 자신을 믿는 신에 대한 모독으로 여긴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여기서 <알 수 없다>는 말은 해당하는 종교의 경전을 살펴보면 그들도 자신들 나름의 제사를 지내고, 우상숭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스스로 이율배반을 저지르고 있다.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초기 불교가 한국식으로 정립된것과 다르게 이상하게 한국의 실정과도 다르고 그들의 원전과도 다르게 이질적으로 변형된 종교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한것이다. 이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니 해당종교를 믿는 사람은 너무 흥분지수를 높일 필요성은 없는 것 같다.

    현재의 한국 신흥종교는 극히 배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불교가 기존 질서와 환경과 문화를 포용하였을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는 것만 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말의 전부이다.
    ---------------------------------------------------------------------------


    여기서 신흥종교라함은 기독교를 지칭하신 것이지요?
    제사를 드리지 말라함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외외...(여기서 제사라 함은 현대적의미로 예배를 말하겠지요)
    다른 신이나 귀신에게 제사를 드리지 말라 하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조상께 제사를 드리는 것을...
    초기 기독교 유입시..(아무래도 서양에서 들어온 종교이다보니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조상에 대한 효로써의 의미가 아닌...조상신을 숭배하는 관점으로 보았기때문에....금한 것일테지요.

    어쨌든 성경에는...하나님 외에 나무든...돌이든...다른 무엇에도 절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절은... 사람간의 인사로서의 절이 아닌...
    (명절때 부모님께 절을 드리는 것은...기독교에서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대상으로서 절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사가 단순히 효로써의 예를 갖춘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부는...조상귀신이 밥을 먹으러 온다는...전설의 고향같은데서 보면 말이죠...
    그리고 자손들은 조상의 혼께 자손들의 길흉화복을 빌죠.

    그런 관점에서 보면...
    기독교에서는.. 제사는 단지 돌아가신 조상에 대한 효를 갖추는 그 예는 존중하나...
    그 예를 넘어서는...부분...
    돌아가신분이 귀신이 되어서...자손들이 차려놓은 밥을 먹으러 오고...자손들의 길흉화복을 좌지우지
    한다는...그런 미신적인 요소에 배타적인 듯 합니다.
    따라서 그런 형식적인 부분이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는 것과 상관이 없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조상을 공경하지 말라는 것이 아닌,,,
    그 제사의 형식을 문제 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유교의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불교, 유교, 기독교...모두 외국에서 유입된 사상과 종교입니다.


    전통은...새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이제 기독교 역사가 100년이 넘었는데...신흥종교라 함은...조금 듣기에 거북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보다도 긴것 같네요.


    기독교는.. 하나님이라는 유일신을 대상으로 숭배하는 종교로서...
    즉...다른 신들의 존재에 대해서 배타적인 종교가 맞습니다.

    그러나...배타적이라고 해서 한국실정을 무시하고 전통을 말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단, 종교적인 관점에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다른 신을 함께 모실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 특성을...배타적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에 반해서....

    불교는 특정 대상을 숭배하는 종교라기 보다는...
    한 개인 수양을 쌓음으로써...어떤 경지에 이를수 있다는 ...어떤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이 아닐까요?

    석가모니는 자신을 신격화 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석가모니 자신이 신이 아니라고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석가모니를 신격화하는.. 불교 역시 알수가 없는건 마찬가지이지요.
    (유교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효를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조상을 신의 경지에 올려두었습니다.... )

    기독교가 제사등에 대해 터부시하는 것 마찬가지로...
    유교/ 불교 역시 타 종교에 대해서 배타적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왔을때...얼마나 많은 순교자들의 목숨을 빼았았습니까?


    기존질서와 환경 문화를 포용하였으나.....
    새로운 사상을 쉽게 포용 하지는 못하였던것 같습니다.

    • 딸기공주 2009.10.13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정말 글 잘 쓰셨네요. 내가 달고 싶었던 댓글을 유감 없이 표현 하시고 너무나 박식한 내용 살짝 퍼가요. 그리고 나쁜 글에 좋은 댓글들 부탁해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생각하시는 군요.. 어쩌겠어용..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건 사실인뎅.. ㅋㅋ

  16. 신천지인 김덕호 2009.11.27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문화방송 PD수첩이 지금까지 한국사회 끼친영향은 굉장하다
    진실을 밝혀내고 그늘에 묻힌것을 밖으로 들어내고 외롭고 힘없는 자들의 대변해온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99이사실이고 1가 거짓이면 그하나의 거짓은 사실로 시청자한테 인식되고 만다
    그 하나가 라는게 문제다 국민의 건강을 내세운 [광 우 병]보도 미스테리의[ 황우석박사]모든것을 흥미위주의 제작과 사실무근 이라는 사실이다
    마치 mbc가 사회의 정의가,자신들이 피해을 받고있다고 착각하는 그차체가 잘못된 것이다
    사실을 숨기고 있는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살아진 mbc PD수첩의 제작진은
    스스로를 합리하 시키는 일을 중단해야 된다
    조그만 종교단체 하나 정도는 방송을 방영하면 무너져 버릴것 같다는 제작의 의도는 너무나 큰 오산 이었던 같습니다
    거짓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거짓제보를 확인도 안하고 제보자의 제보만 믿고 제작한 pd수첩은 제보자의 탓 으로만 돌리지 말고 그거짓 제보에 의해 제작되어 많은 사람이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헌법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 임에도 불구하고 종교를 비난하고 타종교 단체와 결합하여 비겁한 방송을 제작해온 mbc는 반성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이다.
    신천지가 사회적으로 피해를 준것은 없다
    그들이 주장하는 피해는 자기 성도(교인)가 줄어가는 탓을 신천지로 돌리기 때문이다 자기성도 관리, 즉 자신들이 성경 말씀부족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신천지가
    감언이설 ,이단론 등으로 현혹한다는 말은 어른한테 눈깔사탕 줄테니 우리교회
    가자고 하는 것과 같다 스스로 판단의식을 가지고있는 성인들이 그런 단순한 눈속임으로 자신의 신앙을 그렇게 쉽게 판단치 않을 것이며
    수만이 넘는 신천지인 들은 지각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신앙을 선택하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잘못을 인정하고 보다나은 방송인이 되기위한 첫걸음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잘 알지도 못하고 괜히 신천지를 비방하는 분들은 자신의 글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며 알고싶으면 신천지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 한번 해보십시오
    거기에서 천국을 만날 것입니다.

  17.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8. Favicon of http://hannahnaldo.typepad.com/blog/2012/04/survival-sets-how-to-pick-the-best.. BlogIcon mre vs mountain house 2012.11.01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9. Favicon of http://www.millionaire.it/content/view/1841/67/ BlogIcon invisible fence collar blinking green 2012.11.05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로 몰아 세운다. 그리고 영모의 혼사와 딜을 한다. 왜 미실이 가야파를 축출하려

  20. Favicon of http://poplicks.com/v1/labels/QOTW.html BlogIcon portable fences for dogs 2012.12.20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함 때문에 쉽게 이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전문 소프트웨어인 포토샵만큼은 아니더라도

  21. Favicon of http://survivalfood555.webnode.com/ BlogIcon micro filter gutter guard 2012.12.31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유신이 가야파를 위해서 정략적으로 영모와 결혼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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