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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김연아는 2010시즌 세계선수권 대비 쇼트와 프리 작품을 공개했다.


쇼트는 발레곡으로 유명한 지젤이고, 프리프로그램은 아리랑을 포함한 한국의 정서를 잘 대변한 민요메들리나 아리랑 메들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오마쥬 투 코리아다.


오마주는 영화에서 자신의 존경하는 감독이나 배우들에게 존경의 표시로 자신의 작품속에 존경하는 감독의 작품을 끌어들여 표현하는 방법의 일환이다.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은 그동안 끊임없이 김연아에게 ‘아리랑’을 작품속에 넣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한다. 하지만, 김연아는 오히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윌슨을 설득했다고 한다.


데이비드 윌슨은 김연아가 충분히 아리랑을 소화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을 했지만, 김연아는 스스로에게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기 전까지는 ‘아리랑’의 작품을 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김연아가 아리랑을 선택하게 한 가장 큰 동기는 동계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땄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 감사의 표현을 할 만큼 자신감도 생겼다는 뜻이 지 않을까 한다.


아리랑이 가지고 있는 한민족의 정서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리랑은 한민족에게 ‘한’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끊임없는 한국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뜻하기도 하다.
 


그러니 함부로 아리랑을 쉽게 사용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그런데 김연아는 이제 한국민에게 보내는 사랑의 러브레터를 보내려고 한다.


그런데 세계에서는 아리랑은 한도 아니고 그리움도 아닌 환상의 멜로디로 더욱 알려져 있다. 우리가 일제시대에 애국가를 스코트랜드 민요 ‘작별’에 맞추어 불렀던 적도 있을 만큼 멜로디는 일제치하에서의 애국가는 잃어버린 조국에 대한 그리움이었을 것이다.


세계인에게 아리랑은 좋은 멜로디, 천상의 음율이다. 그래서 미국은 아리랑 멜로디를 찬송가에 사용하기도 하였다. 우리가 생각하듯이 아리랑이 “한”이 아닌 주에 대한 찬양을 하는 천상의 소리라는 뜻이다. 아리랑은 누구나 쉽게 따라 흥얼거릴수 있는 코드로 만들어 졌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의 많은 사람이 아리랑을 일본에서 처음 시연된다는 점에서 대해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마지막으로 일본에 한방 감자를 먹이는 화룡첨점이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겠지만 김연아가 의도한 아리랑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그런 단순한 의미의 일본에서 아리랑이 아닌 전 세계에게 보내는 한국의 소녀가 한국을 비롯한 세계 피겨팬에게 보내는 성원에 대한 감사라는 것이다.


김연아가 지젤을 쇼트 프로그래으로 발표를 하자 전세계 피겨팬들과 언론은 김연아가 쇼트 작품으로 지젤을 사용한다는 기사를 앞다투어서 송고하였다. 발레를 모르는 사람들이 지젤이 어떤곡인가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또한, 국립발레단 트위터는 김연아가 쇼트 작품으로 ‘지젤’을 한다고 좋아라 하기도 했다.


오래전 강수진은 김연아에게서 발레의 프리마돈나의 향기를 맡았다고 하고, 국립발레단의 김주원은 김연아에게서 예술의 향기를 맡았고, 도움이 된다면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말을 표현하기도 했었다. 피겨와 발레는 일맥상통한 점이 많다. 발레는 스포츠라기 보다는 예술이지만, 피겨는 빙판에서 하는 스포츠이지만, 궁극은 빙판에서 하는 예술을 지향한다. 피겨가 예술이 될수 있다는 것을 김연아가 실질적으로 보여주었다고 보면 편이 합당하지 않을까?


김연아는 음악과 함께 숨을 쉬고, 김연아의 움직임에 맞추어 작곡가가 즉흥곡을 만드는 것처럼 음악과 동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음악이 먼저 만들어 진것이 아닌 김연아의 작은 몸짓, 손짓 움직임하나 오선지위에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착각에 빠진 적이 있다.


강수진이나 김주원은 김연아에게서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예술가의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것은 피겨에서 지젤과 발레에서 지젤은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데이비드 윌슨은 ‘지젤’을 단순한 발레를 표현하지 않고, 강력하고 카리스마 있는 ‘지젤’이 될 것이라고 공헌한 적이 있다. 죽무와 세헤라자데가 당시의 히트상품이 되었듯이 지젤과 오마주투코리아는 2010년 시즌 히트상품으로 자리 매김을 할것이다.

김연아의 오마주 투 코리아는 코리아 환상곡처럼 피겨에서 김연아가 보내는 한국에 대한 사랑이 될것이다. 또한, 많은 피겨팬들 사이에서는 죽무 작품으로 김연아에 빠졌듯이 한국(Korea)하면 김연아, 김연아하면 오마주투코리아를 떠올리는 마스터피스(명작)이 되지 않을까 한다.


글쓴이는 김연아의 프로그램에서 대해서 상상하지 않기로 했다. 왜냐하면 글쓴이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천재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은 작품을 만들었고, 김연아는 자신만의 아우라를 바탕을 김연아 만의 세계를 창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연아의 끊임없는 한국에 대한 사랑은 짝사랑에 그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한다. 사랑 중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이뤄질 수 없는 짝사랑이라고는 하지만, 김연아의 짝사랑은 김연아 개인의 안타까움으로 끝나지 않고, 후배들에게도 미친다는 것이다.
 


김연아는 2006년부터 끊임없이 정부당국과 피겨관계자에게 피겨선수들이 연습할 작은 빙상장이 있었으면 하는다는 소원을 말했었다. 하지만, 정부당국은 경제도 김연아처럼, 김연아는 고대가 키웠다고 설레발을 치고, 수천억짜리 허풍선 빙상경기장을 만들겠다는 빈공짜 공약을 남발하였다.

사실 빙상연습장은 100억도 들지 않고, 수십억에서 100억 미만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빙상장은 니돈으로 만들라는 화답을 하였다.


그러는 동안에 한국의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꿈나무들은 부상을 당할지도 모르는 추운 빙상장에서 언손을 비비고, 콩나물 시루같은 빙상장에서 충돌하여 가장 유력한 차세대 주자인 김해진은 부상을 당했고, 곽민정은 허리부상으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지도 못했다. 빙상장 바닥은 추울지 모른지만 반팔로 빙상장에서 연습해야 몸이 이완되어서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
 


또한, 연습할 시간에 자동차속에서 메뚜기처럼 빙상장 투어를 하여 연습시간보다 자동차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많다는 자조적인 말이 나오는 게 현실이다. 한마디로 있는 천재도 한국에 있지 않고, 외국에 유랑을 떠나 있는 현실은 피겨계에서는 아리랑은 독립된 국가가 아닌 것처럼 느껴져 안타깝다.
 


실질적 1인 망명정부인 유랑자 김연아가 외국에서 돌아갈 빙상장이 없는 고국을 그리며 선정한 아리랑은 피겨의 독립국을 보고 싶다는 간절한 몸부림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피겨 독립 선언은 언제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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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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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www.pandora-uk.org/ BlogIcon pandora jewelry 2010.12.01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질적 1인 망명정부인 유랑자 김연아가 외국에서 돌아갈 빙상장이 없는 고국을 그리며 선정한 아리랑은 피겨의 독립국을 보고 싶다는 간절한 몸부림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피겨 독립 선언은 언제 될 것인가?

  3. Favicon of http://www.pandora-uk.org/ BlogIcon pandora bracelet 2010.12.01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빙상연습장은 100억도 들지 않고, 수십억에서 100억 미만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빙상장은 니돈으로 만들라는 화답을 하였다.

  4. paula 2010.12.02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제강점기라 표기하는게 맞습니다.

    내년 3월 기다리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10.12.03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강점기나 식민지나 같은 말이지요. 식민지도 강제로 점유한을 내포하고 있으니.. 그런데 요즘은 강점기라는 말을 선호하는듯 합니다.

  5. 1234 2010.12.02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장춘 박사같네요. 안타깝고 슬픕니다.

  6. Favicon of https://gamjastar.tistory.com BlogIcon 또웃음 2010.12.02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의 아리랑 꼭 보고 싶네요.
    언젠가 우리나라도 피겨독립국이 될 수 있겠죠? T.T

  7. 꽃이피면 2010.12.03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겨독립국이라...... ㅋ 와 닿습니다. 갓쉰동님 저는 솔직히 김연아선수에 관심없다가 올림픽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발자취를 보면서 대단하다 느꼈고요. 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저는 존경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그런 엄청난 부담감을 이기고 실수없이 올림픽 금메달을 땃으니까요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도 다 인정할정도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가 .. 참.. 사람들이 무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아선수가 있으니까 피겨는 걱정없어. 이런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아 슬픕니다. 빙상장도 그렇구요. 연아보고지으라니. 참...... 이런사람들이 나중에 연아 은퇴하고 후배들이 경기나가서 성적가지고 연아선수비교하면서 운운하기만 하면 정말 혈압 올라갈거 같아요. 그런사람들이 내 옆에 있으면 한대 콱 이러고 싶습니다. 오히려 불쌍하죠 후배들이 더........ 연아선수도 고국에서 연습하고 싶겠죠. 가족들 친구들있는곳에서 안그렇습니까. 근데 연아는 그래도 조국에게 보내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니... 우리가 더 미안하고 고맙기만 하네요.

  8. Favicon of http://shem.or.kr BlogIcon 셈의장막 2010.12.04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필하모니가 북한에서 연주한 아리랑은 2분박 아리랑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일본에서 공개될 아리랑곡이 "3분박 아리랑"을 사용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김연아가 사용할 아리랑은 "2분박 아리랑"이었습니다.
    일제시대 이후로 3분박아리랑이 2분박아리랑으로 바뀐 비밀을 아는자만이 저의 이야기를 이해하실 것입니다.

  9. xiaoxiaoxiaoxiao 2010.12.06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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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이디어맨 2010.12.17 0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한심한 정부지요. 김연아 성공에 기여한게 단 하나도 없는것들이 김 선수 이용해서 생색이나 낼려고하고....
    경제가 지금보다 훨씬 모자랐던 시절에 양궁 발전을 위한답시고 깁수녕양궁장 (경북 구미던가?)세워주고 난리가 아니더니, 양궁보다 수십배는 족히 더 빛이나는 김연아 선수의 업적과 그로인한 파급효과를 생각하면 피겨연습장하나 지어달라는 요구를 돈없다고 묵살하는 정부의 태도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11. Favicon of http://etboosters.com BlogIcon 원숭이 2012.01.02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12. Favicon of http://thejuveniledefender.com BlogIcon 윤석영 2012.01.07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아름다운 날 놀라게하는 군, 중단하지 마십시오

  13. Favicon of http://forzaitalia.dynalias.org BlogIcon 리아 2012.04.04 0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크 아웃하고 싶습니다.

  14. Favicon of http://landless.kicks-ass.net BlogIcon 로렌 2012.04.06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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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17.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niches/milf.php BlogIcon Milf Pussy 2012.07.14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장이 되면서 밋밋한 이야기와 긴박함 없이 동이와 숙종의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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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Favicon of http://lesquotidiennes.blog.24heures.ch/index-3.html BlogIcon dog wireless fence 2012.11.23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에서 피겨 선수용 빙상장이 없다. 태릉에 있는 선수전용 빙상장은 쇼트랙, 피겨, 컬링, 아이스 하키 등 종목선수들이 공동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현재 태릉 선수촌 빙상장은 사용불가이다. 그래서 김연아는 한국에 있을 때 잠실의 롯데월드 빙상장에서 콩나물 시루같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연습을 한 적도 있다. 일반인도 롯데월드 빙상장에서 논다는 것은 위험을 담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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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탁구 너 지금 너 말이 된다고 생각해, 아버지가 쓰러지자 마자, 신변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


넘사벽 김연아 남성대회에 나가야 하나?

2010년 동계올림픽 대비 첫 전초전인 1차 isu 그랑프리 대회인 2009년 프랑스 봉파르 여자 피겨스케팅대회에서 김연아는 76.08점을 기록했다.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세웠던 싱글 세계기록 76.12점에 0.04점 모자라는 아쉬운 기록이였다.

2위인 일본의 유카리 나카노의 59.64점 보다는 16.44점 앞서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천지개벽하는 이변이 없다면 김연아의 우승은 따논 당상이다.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빙판위를 걷기만 한다고 해도 우승할 것이란 이야기가 있었다. 지금은 2009년 세계선수권 때 보다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2009년 isu 그랑프리 프랑스 봉파르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결과표
Pl.   Name Nation TSS
=
TES
+
  PCS
+
SS TR PE CH IN Ded.
-
StN.
1 Yu-Na KIM KOR 76.08 43.80   32.28 8.25 7.75 8.10 8.10 8.15 0.00 #9
2 Yukari NAKANO JPN 59.64 32.80   26.84 6.70 6.30 6.95 6.75 6.85 0.00 #6
3 Mao ASADA JPN 58.96 29.80   29.16 7.40 7.05 7.40 7.35 7.25 0.00 #8
4 Alexe GILLES USA 58.22 34.86   23.36 5.80 5.50 5.95 5.95 6.00 0.00 #3
5 Caroline ZHANG USA 57.26 32.30   24.96 6.10 5.90 6.45 6.40 6.35 0.00 #7
6 Kiira KORPI FIN 54.20 28.40   25.80 6.65 6.05 6.60 6.50 6.45 0.00 #5
7 Carolina KOSTNER ITA 51.26 23.90   28.36 7.25 6.85 7.00 7.15 7.20 1.00 #10
8 Elene GEDEVANISHVILI GEO 48.68 24.20   24.48 6.20 5.70 6.30 6.05 6.35 0.00 #4
9 Anna JURKIEWICZ POL 43.86 23.90   19.96 5.10 4.60 5.30 4.95 5.00 0.00 #2
10 Gwendoline DIDIER FRA 41.96 22.20   19.76 5.10 4.65 4.90 4.95 5.10 0.00 #1

김연아(kim yuna) 개인 베스트
Type Date Score Event Event Category Discipline Level
Total 28.03.2009 207.71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SP/OD 27.03.2009 76.12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SP/OD Technical 27.03.2009 43.40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SP/OD Component 27.03.2009 32.72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FS/FD 24.11.2007 133.70 Cup of Russia 2007 Ladies Singles Seniors
FS/FD Technical 24.11.2007 72.90 Cup of Russia 2007 Ladies Singles Seniors
FS/FD Component 28.03.2009 68.40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43.80 기술(테크니컬)점수 세계 최고기록 0.40점 갱신

테크니컬 43.80점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세운 43.40 보다 0.40점이 높은 세계 최고기록이다. 그동안 트리플플립+프리플토룹 콤비네이션을 더 어려운 난이도인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룹으로 바꾸면서 가산점을 높게 받은데 기인한듯하다.

하지만, 컴퍼넌트 32.28점은 세계선수권대회의 32.72 점 보다는 0.44점 낮게 나온 것이다. 이는 시즌 첫 경기임을 가만할때 추후 11월 13일 미국 메이크폴리시드 5차대회에는 완숙한 단계에 접어 들지 않을까 한다.

FPl. Name Nation Points SP FS
1 Tomas VERNER
CZE
81.00 1
2 Nobunari ODA
JPN
79.20 2
3 Adam RIPPON
USA
75.82 3

김연아, 남녀 전체 3위기록 76.08점, 예술점수 남.녀 전체 1위 32.28점

이번 쇼트프로그램 76.08점은 남성 개인 피겨 쇼트 프로그램 3위인 아담리폰의 75.82점 보다 높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여성 피겨선수들에게는 넘사벽인 김연아는 남성들과 겨뤄야 한다고 데모라도 할판이다.

예술점수에서 여성은 남성*0.8을 한다. 남성 1위인 토마스베르너의 37.10점을 여성점수로 환산하면 29.68점이다. 32.28점은 남녀 통틀어 1위에 해당하는 최고득점이다.

이변이 없다면, 이번 2009년 프랑스 봉파르 대회에서, 2009년 3월 28일 세계 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2번의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웠던 합계 점수 207.71을 무난히 넘기지 않을까한다. 물론, 빙판은 미끄럽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는 신체.체력 능력이 이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때 보다도  월등한 수준에 도달한 것같다. 이전 대회까지도 김연아는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조금은 지친기색을 보였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도 가쁜 숨을 쉬지 않고 있다. 

그동안 체중관리(다이어트)와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으로 착실한 체력훈련을 하였다는 반증이 된다.

반면에 아사다 마오는 얼굴을 보았을 때 이전보다 체중이 늘은 듯 하고, 허벅지는 이전 대회전 보다도 날씬(?)해진 듯하다.  한마디로 아사다마오는 그동안 부족한 기술 보완에도 실패했을뿐만 아니라, 체력훈련과 다이어트(체중관리)에도 실패했다

2008~9년 사용된 쇼트프로그램 죽음의무도(죽무)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압권이였지만, 올림픽시즌  쇼트 프로그램 본드걸에서는 강력한 카리스마 뿐만 아니라 본드걸 특유의 섹시함과 미스테리까지 포함하고 있었다. 

007영화의 번외편으로 손색이 없는 한편의 007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였다.

30초 예술 광고(CF)가 김연아의 표정연기를 성숙시켰다

타고난 끼도 있었겠지만, 그동안 꾸준히 표정연기를 연습하였다는 뜻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꾸준한 연습과 광고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시청자(관중.시청자.심판)을 매료시킬수 있는지를 배웠던 결과라고 생각된다.

광고는 30초의 예술이라고 한다. 김연아는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표정연기를 배우지 않고, 광고를 하는 동안에 CF감독이 원하는 표정연기를 배우지 않았을까한다.

한마디로 꿩먹고 알먹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잡은 듯 하다. 피겨스케이팅은 빙판위에서 기술경기를 하는게 아닌 연기를 하는 유일한 연기예술스포츠이다.

빙판위의 스케이팅 점프나 스파이널이나 스핀이나 스텝이나 기술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피겨스케이팅은 기술점수와 예술점수를 별도로 채점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는 운동선수가 운동은 하지 않고 광고나 한다고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이나 따고, 광고를 찍으라는 소리는 없었으면 좋겠다. 금메달 못따면 광고도 찍지 말아야 하나?

피겨는 예술의 경기, 김연아는 아티스트

이는 기본적인 피겨가 가지는 의미를 모르는 무지에서 나오는 소리일 뿐이다. 김연아는 스포츠경기 운동선수가 아닌 빙판위 예술가(아티스티)이다.

글쓴이는 김연아가 올림픽에 참여하지 않고, 내일 당장 은퇴를 한다고 해도 개인적인 아쉬움은 남겠으나 충분히 그동안 즐거움을 주었다 생각하고, 김연아를 보내줄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가 알지못하는 김연아만의 충분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에릭 봉파르, 약간의 아쉬움

이번 대회에 약간의 아쉬움은 프랑스 TV 중계팀이 선수들의 동선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듯 하다. 표정연기나 미세한 손의 동선이 카메라에는 나타지 않고 있었다. 

김연아 같은 경우 하일라이트인 파이널 장면에서 권총을 쏘는 장면은 카메라 정면을 향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물론, 이는 김연아 스스로가 카메라의 위치를 파악하고 총을 쏘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랑의 총을 발사함과 동시에 윙크를 하면서 했다면 금상첨화이지 않았을까?

어찌되었던 김연아는 경기가 아닌, 편안한 상태에서 축제를 즐기는 갈라쇼를 보는 듯 했다.

김연아의  2009년 10월 18일 새벽(한국시간) 벌어진 프리 스케이팅에서 미국의 작곡가 조시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를 배경으로 경기순서는 3위 아사다 마오와 2위 유카리 나카노를 뒤이어 마지막으로 연기를 펼친다.

PS,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는 브라질과 가나의 연장까지 0-0으로 숨막힌 접전을 하였지만, 승부차기 에서도 골키퍼들의 선방과 실축으로 숨막힌 접전을 통해 4-3으로 아프리카 최초 가나가 우승하였습니다. 가나는 그동안 2번의 준우승만 있었는데, 마침내 꿈에 그리던 우승을 일궜군요. 한국은 가나에 아쉽게 석패했는데, 가나가 우승함으로써 위안을 삼아야 할것 같습니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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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100mountain.tistory.com BlogIcon ☆.、 2009.10.17 0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 3 위인 아담리폰의 기록보다 높군요. 대단하네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17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환산점수로 하면 김연아가 남여 총점 1위에용.. ㅋㅋ

    • Favicon of http://www.codycampus.com BlogIcon 코디캠퍼스 2010.03.27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예인처럼 간지나게 코디 해줄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가방& 신발 특가로 나왔던데 한번 가보세요

      http://boynanda.1or.kr ← 여기예요~

      여기가시면 남자옷도 캐쩔게 코디됐음니돠~~

      참고하시구~ 늘 행복한 하루 보네세요 ^^

  2.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09.10.17 0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자랑 김연아선수의 모습이 정말 본드 영화
    한 장면을 보는것 같네요.

  3. Favicon of https://tirun.tistory.com BlogIcon 티런 2009.10.17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자랑스런 소식이네요~ㅎㅎ

  4. Favicon of http://momnpapa.textcube.com BlogIcon 파아란기쁨 2009.10.17 0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뉴스에서 잠깐 봤는데...
    정말 본드걸 다운 그 카리스마 죽이던데요...^^

  5. 2009.10.17 0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s://zazak.tistory.com BlogIcon 朱雀 2009.10.17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추천하고 갑니다. ^___^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7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아직은 저는 은퇴하길 바라지 않아요.. 더 오랫동안 우리들을 기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8. semi 2009.10.17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아는 누가 뭐래도 일인자입니다. 괜히 아사다마오를 깍아내리려하지않아도
    될텐데... 연아의 팬이라면 더욱더 경쟁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줘야하지않을까요?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7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못 봤어요.
    새로운 연기를 빨린 보고 싶네요
    지금 보러 갑니다.

  10. 멋있네요 2009.10.17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치만 아사다 마오를 너무 깎아내린듯한 제목은 좀 안타깝습니다
    semi님말씀처럼 김연아씨의 팬이라면 김연아씨의 팬들께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아사다마오의 팬분이나일본분이 보신다면 살짝 기분 상하실듯^^;;

  11. Favicon of https://shinlucky.tistory.com BlogIcon 신럭키 2009.10.18 0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총쏘는 모습으로 마무리짓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ㅋ

  12. 갓쉰동님 광팬 2009.10.18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여자인데도 김연아양을 보면 너무 매력적입니다^^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모습이 존경스럽다고나 할까요?^^ 참고로 전 장동건이나 김태희의 시에프를 보면 이제 지겹다는 생각이 드는데 김연아의 시에프를 보면 전혀 지겹지 않습니다. 연아양은 더 많이 찍어서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13. 2009.10.23 0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어요~ 근데 김연아 선수는 카메라 보다는 심판석을 보면서 연기를 해야할겁니다. 모든 안무는 심판석을 염두에 두고 짜여진다고 하더군요. 경기 중인 선수가 카메라를 의식할 수는 없을거고 아마 카메라가 잘 잡아줘야하는 문제일텐데.. 나라마다 또 방송국마다 카메라레 담는 실력들이 좀 차이가 나더군요 ㅎㅎ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23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판을 두고 연기를 한다고 해용.. 점프도 심판진이 잘보이는 곳에서 한다네용.. 자신이 없는 사람 심판진의 사각지대에서 하공..

      카메라워크는 프랑스가 못하는편이 아니였는뎅.. 이번 봉파르때는 제대로 못잡는것 같더군요.. 이미 프로토콜과 동선이 제공되었을 텐데도요.. 좀 아쉬었음.. ㅠ.ㅠ. ㅋㅋ

  14. 글쎄요.. 2009.10.26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서 프랑스 카메라 동선을 얘기하셨는데,
    그 부분은 저도 충분히 동감을 하구요, 어찌보면 연아선수에게
    악감정을 가졌다고 해도 충분할 정도(갈라쇼에서!)였죠.
    하지만 마지막 포즈는 심판을 겨냥한 거니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카메라를 보기보다는...특히나 이제 또 개정된 룰에서 심판들은
    슬로우모션을 보지 못하고 자기 눈으로 본것만으로 채점을 해야한다니까요.
    프리에서나 쇼트에서나 연아양이 심판석을 향해 어필하는 부분이 어찌나 눈에 많이 보이던지요.
    제발 심판들은 연아양에게 이제 제대로 된 pcs를 좀 줬으면 좋겠어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27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피드를 못따라 가는듯 합니당.. 그러게되면 mbc에서 했던 김연아 쑈처럼 되는거지용.. ㅋㅋ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공.. 그치용.. 있는 그대로만 주어도 좋을 것 같아용..

  15.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6. Favicon of http://hondacarros.grupocaiuas.com.br/civic BlogIcon civic 2013.03.21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 코멘트가 지금 같은 코멘트없이 네 이메일을 주석이 추가됩니다 때마다 - 체크 박스를 추가하고 때 나는 원래 주석 언제 - 알림 나를 클릭. 당신이 서비스에서 나를 제거할 수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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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유승호)는 미생(정웅인)에게 보은을 하라고 요구를 한다. 이유는 천명을 죽인 대남보(류상욱)는 미생의 수 많은 자식중에서 하나이다. 그러니 대남보를 용서했으니 아버지 미생이 이에 합당한 보은을 하라는 것이다. 보은하는 방법은 왕의 후계자 싸움에서 누나인 미실(고현정)을 따르거나 매부인 세종을 따르지 말고 자신을 따르라는 뜻이다.

하지만, 대남보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와는 다르게 대남보는 춘추의 생부일지 모르는 용춘의 나이 많은 심복이다. 또한, 대남보의 딸이 용춘(도이성)의 부인이 되어 용태, 용산,용석을 낳는다. 용춘/대씨녀의 딸인 용태는 춘추에게 시집을 가서 인태각간을 낳는다.

대남보는 춘추 처인 용태의 외할아버지가 된다. 그러니 대남보는 미생의 자식이 될 수 없다. 대남보는 576년생인 용춘보다도 나이가 많았다. 대남보와 천명과 춘추의 아내인 용태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를 참조 하기 바란다.

또한, 미생은 550년생으로 614년경인 드라마의 시간상. 65세의 늙은 사람이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609년에 이미 죽고 없다. 춘추는 귀신 미생을 자신의 지지세력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이다. 귀신도 부릴줄 안다는 진지왕(금륜)의 아들 비형랑은 비담(김남길)이 아니고 춘추(유승호)였던 것이다.

건복 26년(609)에 세상을 떠났다. 나이가 60이었다 - 화랑세기 10세 풍월주 미생

또한, 천명은 천수를 누리고, 춘추가 진덕의 뒤를 이어 왕이 되는 모습을 살아생전에 보았다. 2009/08/13 - [역사이야기] - 사기.유사.세기 비교해보니 천명 천수를 누렸다?

이는 드라마의 허구적인 구성이긴 하지만, 대다수의 사극뿐만 아니고 소설도 기본적인 출생과 죽음을 달리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사극은 인물의 출생과 죽음과 가족관계는 철저히 준수하는것이 기본중에 기본이다. 

사극이나 드라마는 <사건>이 일어났을때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이 어떻게 <사건>에 관여를 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작가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합리적인 당위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 간다. 이를 <하얀거짓말>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은 기본적인 인물 관계를 왜곡할 뿐만 아니고, 존재하는 인물을 전혀 엉뚱한 인물과 연관을 시키고, 그 시기에 생존해야 하는 천명,을제 같은 사람은 죽여버리고, 미생이나 문노처럼 죽었어야 할 사람들은 생존해서 활동을 하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유령으로 등장하거나 잘못된 연령대에서 활동하는 대남보나 미생이나 보종이나 임종 등 인물을 찾아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또한, 마야왕후의 친동생인 14세 풍월주 호림(재)는 자신의 조카인 덕만의 편에 서 있지 않고, 세종의 편에 서서 덕만을 압박하고 있다. 호림에 대해서는 기회가 된다면 기사로 송고할 예정이다.


42회에서는 별다른 반전이 없고, 이야기 내용이 없다. 승계 싸움에서 미실파의 내분을 덕만은 왜 미실이 설원파와 세종파로 분열되는 것을 그냥 방관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덕만이 미실을 찾아가서 "왜? 그냥 방관하고 냅두셈?"하고 물어보는 장면이 있을 뿐이다.

하종공 또한 보종공을 도탑게 사랑하였다. (보종)공은 처음에는 (진평)제를 불러 아버지라고 하였다. 자라자 금하에게 돌아갔다. 제(帝)는 (보종을) 아들로 생각하여 내리는 재물이 심히 많았다. - 화랑세기 14세 풍월주 보종

 화랑세기는 멱살잡이로 사랑을 표하지않고, 드라마와는 다르게 하종(564년생)은 아들같이 나이어린 보종(580년생)을 너무나 귀엽게 사랑하였다. 찌질남 하종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2009/10/11 - [역사이야기] - 찌질남 하종(김정현)알고 보면 엄친아를 참조하시고, 미실의 딱까리 보종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2009/09/14 - [역사이야기] - 진평왕의 사위이며, 진평.춘추의 장인 보종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미실, 잠룡 비담을 자극하다.

미실이 자신의 아들인 비담을 데리고, "아들을 버렸다, 가차없이 버렸다. 황후가 되려고" 이에 비담은 멋있다"고 한다. "왜 너는 맞지 않는 덕만을 추종하느냐?"는 물음에 비담은 어머니에게 오리를 들어서 각인효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각인효과란 첫번째 본 사물을 어미처럼 따르는것을 이름한다. 그렇게 이야기하면 각인은 미실이 한것이다.

그리고 "비담아~. 너는 덕만을 연모하는 구나" 여인만을 사랑하는 자는 밟아 주고싶다."고 이야길 한다.
하지만 비담은 덕만을 통해서 삼한일통을 하겠다는 꿈을 꾸는 것이라고 한다. 이에 속으로 그래 비담아 너는 뼈속까지 나 미실이구나.라는듯 한다.

"얘야 너는 나의 젖무덤에서 자랐단다. 그래 각인이라면 너는 나를 알아보겠구나. 결국에는 어미인 미실을 따르겠구나 하듯이 묘한 미소를 날린다. 이는  "너 비담아 너는 진지왕의 아들이고, 천신황녀인 나 미실의 아들임을 니 스스로 알고 있다. 그런데 어찌하여 덕만의 딱까리가 되어 너를 초라하게 만드는 것이냐? 덕만과 춘추가 왕이 되는 꿈을  꿀수 있다면 너 비담은 왕중왕의  왕이 될수 있다는 꿈을 가져라 비담아"라는 식으로 은근히 부추기는 장면만이 있었을 뿐이다.


미실은 두가지의 수를 생각하고 있다. 하나는 자신이 왕이 되겠다는 꿈을 꾸는 것이고, 또하나는 자신이 실패했을 때 비담이 후에 왕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꿈을 심어주는 작업이다.

어쩌면 미실은 비담을 진지왕(금륜)과 미실의 아들이라고 천명하므로서 새로운 수를 두려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야 덕만과 춘추와 비담간에 균형추가 잡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실의 꿈은 미수에 그치고, 미실의 난은 실패한다. 그러니 당연히 덕만이 왕위에 오를수 있는 것이다. 칠숙의 난도 부질이 없었다. 실제 칠숙의 난은 미실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하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미실의 충복으로 칠숙을 그리고 있다. 그러니 칠숙의 난을 미실의 난을 연관시키려 노력할것이다. 관련기사 2009/07/26 - [역사이야기] - 미실의 충복 칠숙, 사실은 왕위 계승 일순위자

또한, 미실이 왜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등 삼국관련 기록에서 사라지고 <화랑세기>만 남게 되었는지를 이미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천명이 죽을때 마야가 미실에게 "너 미실에 관련된 모든 기록과 이름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라고 저주를 하였다. 또한 덕만은 미실이 가진 모든 기득권을 잃어버릴수 있다고 경고를 한다. 모든것에는 역사적 기록도 포함되고 있는 것이다.

어찌되었던 비담 스스로도 조카인 춘추가  "성골이 무엇이고 진골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 골품은 개에게나 주어라 했을때 웃고 있었다. 왕의 아들도 아니고, 그렇다고 용수의 아들로 왕이 되겠다는 것도 아니고, 한다리 건너 공주의 자식인 춘추가 왕의 꿈을 꾼다면, 금륜(진지)와 미실의 아들인 비담자신은 춘추보다 왕위승계서열상 상석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또한, 미실은 금단의 지역을 돌파한 춘추를 보고서 왕후장상의 씨가 어디 있겠는가? 여인으로 덕만이 성골로 왕이 될수 있다면, 춘추가 진골로 왕이 될수 있다면, 진골이며 여인인 미실자신도 스스로 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된것이다.

그래서 덕만은 "춘추에게 자신(덕만)과 너 춘추가 잠자는 잠룡인 미실을 잠에서 깨어 나게 했다"고 머리를 쥐어박고 자책하고 있었던 것이다.


재미있게도 춘추는 법흥의 딸인 지소태후가 자신의 남편인 입종을 왕위에 올리지 않고, 입종/지소태후 사이에 난 7살 어리디 어린 진흥(심맥부)를 왕위에 올린 선례를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이미 춘추의 절대적인 배경인 천명과 용수를 죽여버렸다. 

친부일것 같은 용춘을 아무런 힘도 없는 무능한 존재로 만들어 버림으로서 12살 젖비린내 나는 춘추가 스스로 몸을 일으켜, 외할아버지 진평왕의 아내인 보량(박은빈)을 납치하여 혼례를 치르고, 뻔뻔스럽게 전각을 내 놓으라고 이야기를 하고, 염장을 사주하여 문노를 죽여버리는 만행까지 저질러 버린다. 관련기사 2009/10/1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김춘추의 이율배반적인 보량 납치혼

이런 춘추가 진흥왕의 유시인 백제를 무너트리고 삼국일통의 꿈을 실현해줄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것이다.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과정은 필요없다. 힘없는 자는 필요없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 역사가 무슨 상관이냐. 시청율이면 만사 오케이다.

정직과 민주가 밥먹여주느냐? 힘없는 백성은 용산사태나, 쌍룡차사태처럼 시위에서 경찰이 폭력으로 진압을 하듯이 안강성(비화현)에서 본보기로 죽여버려야 기어오르지 않고, 반민주적인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어떠한 구실을 만들던지 김제동이나 손석희나 kbs 정연주나 ytn이나 밟아 주면 된다는 발상을 하는 것이다.

민주가 무슨소용이나 언론자유가 무슨 상관이냐, 자신의 기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결과만 좋으면 장땡이라는 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와 닮음꼴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도 거칠부의 입을 통해서 역사는 왜곡하지 마라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승자는, 왜곡한 미실의 승리로 끝났다. 또한, 작가들 스스로 역사왜곡(? 좋게 말해서 왜곡 사실 역사에 무지)을 밥먹듯이 하면서, 어쩔수 없는 시청율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니 이들은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자들이 승리한다는 것을 몸소 실천해 보여주였다. 관련 기사는 2009/09/10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역사왜곡에 자유로울까? 사실은 를 참조하기 바란다.

어찌되었던, 미실은 자신이 그동안 이루지 못할 꿈인 <왕후의 꿈>이 "덕만이나 춘추에 비해서 초라하다"는 것을 비담의 질문을 통해서 순순히 알려주었다. 하지만, 드라마 선덕여왕과는 다르게 미실은 이미 왕후의 꿈을 덕만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뤄버렸다. 미실은 진평왕이 579년 13,또는 15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를때, 545~549년생인 미실은 30대 즈음에 이미 진평왕의 왕후가 되었다. 

이 해 9월 진평제는 보명과 미실을 좌우후로 삼았다. - 화랑세기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처럼 미실이 <초라한 왕후>가 되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 조차 없었던 것이다.

최근의 트랜드가 골드미스나 골드미시의 꿈이 어린 남자를 애인이나 남편으로 선호하는 풍토로 변해 버렸다. 이를 서구쪽에서는 쿠거족이라고 한다. 이미 미실은 시대를 앞서간 여인이였던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덕만은 미실보다도 더 시대를 앞서간(?) 여인이였다.


580년대 생으로 그린 덕만과 천명은 23살이 되던 602년 아막성전투를 즈음해서 연적으로서 595년생인 8살 유신을 두고 충돌을 한다. 또한, 612년경 33살인 천명은 죽음을 앞두고 덕만에서 18살 유신과 함께 사랑의 도피를 하라고 유언을 남기기도 한다. 요즘으로 치면, 덕만과 천명은 어린 남자를 좋아하는 성적기호증인 쇼타로증후군이 있었다는 뜻이다.

요즘 이런 드라마를 만든다면 어찌될까? 방영금지 처분을 받지 않았을까? 어쩌면 방영된다고 해도 언론이나 네티즌의 비난에 직면했을 것이다. 하지만, 사극이니 괞찬아가 된다. 사실 사극이니 괞찬아가 아니고 <드라마>이니 괜찮다는 이야기가 주류이다.

사극은 목적성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이다. 사극은 역사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진정한 목적이 아니다. 역사에 관심은 부차적인 목적에 지나지 않는다. 현세태를 풍자하거나 반영하거나 비판하기 위해서 사극형식을 빌려온것 뿐이다. 관련기사 2009/09/07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천추태후 사극의 묘미는 현실풍자

선덕여왕작가는 "백성(시청자)은 진실을 버거워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스스로 극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알고 모르고 이용한것이다.  자기희생(?)으로 몸소 실천해 희생자가 된것이다. 한마디로 결과도 없는 결과지상주의에 빠진 현재의 세태를 반영한 것이다. 

PS. 고현정이 sbs 대물제작 지연으로 인해서 선덕여왕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제작사가 소송을 걸어왔군요. 이에 고현정은 제작사를 상대로 mbc제작 내조의여왕 출연불발과 sbs의 '타짜'에 출연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고현정의 내조의 여왕과 타자의 '이대 나온여자야'을 했었다면 또다른 재미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대물 제작사를 상대로 출연불가로 인한 손해에 대해서 맞고소를 하였다고 합니다. 선덕여왕처럼 고현정은 현실세계에서도 이슈의 중심에 서있군요. 고현정이 선덕여왕의 '나 미실이니까'처럼 소송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선덕여왕 만큼 흥미롭군요.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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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현철 2009.10.14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안봐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안낼 하니...

  2. Favicon of https://zazak.tistory.com BlogIcon 朱雀 2009.10.14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원래 미실이 황후가 되었었군요. --;
    그럼 정말 드라마는 말이 안되어버리네요.
    거참...잘 읽고 갑니다. ^^

    • 미식 2009.10.14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 미실은 실존인물이 아니고 허구라합니다
      어느 역사서에도 미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딱하나 미실이 역사서에 등장하나 그책은
      역사서인지 박물관인지 관리하던 사람이
      만들어낸 책...일명 위조역사서 라 하옵디다 ...
      그리하여 학계에선 미실을 인정치않는다 읽었사옵니다만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 실존인물이 아니라는 건 화랑세기를 사서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이 붙는거지요. 저는 아직 확신을 못하겠어용.. 위서인지.. 아니면 역사소설인지.. 너무나 정교해서용.. 화랑세기가.. 그런데 님이 증명함 해보실레용.. 저는 화랑세기가 의심스럽거든요.. 아주 많이..

      단, 선덕여왕 원작이 화랑세기를 <사서>로 인정했기 때문에..그에 맞추어 비판이나 해석을 해주는 겁니다. 전..

  3. ^^ 2009.10.14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아침에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선덕여왕 재미있지만
    갓쉰동님의 글을 읽고 보면 더 재미있어요.
    그리고 사실도 알게 되니 더욱 좋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4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새로운 것 배우니 좋은데
    오늘은 시간이 부족해 또 나중에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되시길 바랍니다.
    (여행중이라 나중에 다시 보죠 ㅋ)

  5.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10.14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긴장감.ㅎㅎ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6.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10.14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는 이 마다 시각이 다르니
    독자들은 이에 재미를 느낍니다.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전문적인 분석 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s://greensol.tistory.com BlogIcon 여행사진가 김기환 2009.10.14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봐도 깊이있는 대단한 포스팅입니다.

  8.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10.14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지금이 631년인 것 같네요.
    그럼 춘추는 28살이고 미실은 80대 할머니일텐데요...
    아... 모순이군요.
    트랙백 걸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9. 가은 2009.10.14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은 극일뿐 실제 역사와 혼동하지만 않으면 될거 같네요.

  10. 가은 2009.10.14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 허구라하는 미실은 어째서 황후가 되었다는건가요. 어쩜 극상 마야부인이 역사에 한줄도 남기지 않겠다는게 실제로 이루어진건 아닌지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용한 화랑세기에서 그렇다는 거지용.. ㅋㅋ 원작자는 화랑세기가 남지 않고 미실이 등장하지 않는것을 마야의 말로 대치를하는거지용.. 마야를 통해서 자신의 견해를 밝힌겁니당.. ㅋㅋ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4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번편은 지루하게 질질 끄는 느낌이 강했어요...
    긴장감이 떨어지는데 묘하게 감정선으로 드라마를 끌고 가서 좀 그랬답니다.

  12. 마지막 말이 좀 의미 심장합니다... 2009.10.14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드라마에 허구라고 경고멘트를 날려줬으면 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많이 아쉽군요...

  13. 그래도 꿈을 꾼다 2009.10.14 1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역사의 기록이란 것도, 절반의 진실일 뿐입니다. 사람이 기록하는 것이니, 다 일일이 믿을수 없는 거죠. 사극이라고 해서 역사를 반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사극이 많아져야 오히려 역사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것 같아요. 생각의 틀에만 갇혀있으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아, 그리고 요번 글에는 오타가 있으시네요. 그냥 읽다보니 눈에 띄는 오타는 "젓무덤"이 아니라 "젖무덤"이고, "부축이는"- 이 아니고 "부추기는"이 맞는 표기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덕여왕 작가는 글 실력이 상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쇼타로 증후군? 로리타도 있는데요, 뭐... 어차피 드라마에선 유신은 덕만보다 10살은 연상으로 보여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님의 생각은 님이 역사를 모른다는 반증일 뿐입니다. 다른곳에 가셔서는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용.. ㅋㅋ

      냅 오타가 있군요. ㄳ 합니당.. ^___^
      글실력과 소설을 쓰는 실력과는 다른 문제 같아용.. 한마디로 작가는 일명 야부리는 잘까는 수준이라고 하지용.. 우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ㅋㅋ

  14. Favicon of https://skagns.tistory.com BlogIcon skagns 2009.10.14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고현정이 내조의 여왕과 타짜에요? 헐... 진짜 나왔으면
    정말 색달랐을 거 같은데 말이죠.
    암튼 미실과 비담의 관계도 참 재밌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미실이 죽을 때 어떤 감정라인을 주며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할지 기대가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5. Favicon of https://oflove.tistory.com BlogIcon 워크투리멤버 2009.10.14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재밌는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4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드라마 하나에 참 많은 이야기꺼리가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17. 갓쉰동님 광팬 2009.10.14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비형랑의 존재가 참 매력적입니다. 귀신도 부릴것 같을 정도로 재능도 있고 신출귀몰하면서 폐위된 왕의 자식이니 뭔가 드라마틱한 요소도 있고... 역사적 사실을 쌈싸먹는 들마이니 비형랑의 존재를 전면적으로 내세웠으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뭔가 매력적인 캐릭이 나올 것 같긴 한데...(비담의 분위기를 보면 비형랑의 냄새가 조금 나긴 합니다만)]

    하여튼 작가는 상당히 매력적이면서 악인으로만 볼 수 없는 미실을 왕후나 꿈꾸는 존재로 전락시켰으니 어이없군요. 제가 미실 원작자라면 좀 화날것 같습니다. 작가에 따라서 좀 더 입체적인 인물이 나왔을 것 같은데 그저 선악의 구분속에서 미실과 그 일당들을 하자 있는 인물들로 만들어버리니...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비형량의 존재가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당..
      선덕여왕이 그나마 칭찬해줄만한 설정같아용.. 비담이 비형랑이당.. 내용은 부실했지만..

      미실 원작자과 선덕여왕 원작자는 서로 다릅니당.. ㅋㅋ

  18. 갓쉰동님 광팬 2009.10.14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이 블로그 오면 자주 오시는 매니아들이 보이는군요 ㅋㅋㅋ 이제 친숙한 닉넴들이 너무 많습니다ㅋㅋㅋ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읽다보면 수많은 의문들이 생긴다. 그중에서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된 덕만(선덕)에 대한 의문도 수없이 많이 있다. 왜 진평왕은 덕만에게 왕위를 물려 주었을까?  덕만은 몇살때 왕위에 오른것일까? 덕만의 형제들은 누가 있을까? 덕만은 천명과 어머니가 같은 마야부인의 소생인가? 덕만은 진평의 첫번째 딸인가? 이런 의문들을 풀다 보면 정말 덕만은 남자형제들이 없었을까? 하는 의문에 이르게 된다.  


위같은 의문들을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해소를 할 수 있었다.  덕만의 기록을 추척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덕만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50대에 가까운 나이에 왕위에 절대 오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또한, 덕만은 천명보다 나이가 절대로 많을 수 없었다. 그러니 천명의 나이 어린 동생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천명은 덕만과 같은 마야의 소생이 아닐 가능성도 있었다. 다음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첫째, 덕만은 진평왕과 정비 마야의 장녀다.
둘째, 천명이 나이는 많지만, 정비인 마야의 소생은 아니다.

셋째, 천명과 덕만은 이복자매간이다.

넷째, 천명은 정비인 마야의 후손이 아니기 때문에 덕만보다 왕위승계에서 후순위다.
다섯째, 마야의 후손으로는 덕만 말고도 또다른 자매(들)이 있다.  

여섯째, 덕만은 작은 아버지 국반갈문왕과 결혼했다.
일곱째, 덕만은 왕위를 오를때, 현재 80년생이며 한국나이 30살인 이요원보다도 어렸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의 아역역할을 한 남지현은 2009년 현재 15세이다.덕만은 실제로 632년에 15~18세 정도에 늦어도 20세 전후에 진평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그런데, 진평왕에게는 정말 남자 자식들(왕자)인 성골남자들이 없었을까? 하는 의문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물론 덕만이 언니인 천명을 물리치고 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역사이야기] - 조선 세종, 신라 덕만, 천명의 기록 비교해 보니  마야의 소생인 적장녀인 덕만이 적장녀가 아닌 언니 천명을 이기고 왕위를 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물론, 화랑세기가 언급한 것처럼 천명과 덕만이 마야의 소생이고, 천명이 나이가 많은 언니인데, 천명이 진평의 의도를 알고, 효심으로 덕만에게 순순히 물려 주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남자 형제가 있었다면 어찌되었을까? 이도 덕만이 진평과 마야의 적장녀라면 일부 해결은 된다. 왕비의 소생이 아닌 후비들의 소생들이 왕위에 도전하는 행위는 반역에 해당한다.

하지만, 피터지는 왕위쟁탈전의 골육상잔이 벌어지지는 않았을까?  그래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송고하였다.
[역사이야기] - 미실의 충복 칠숙, 사실은 왕위 계승 일순위자  칠숙의 반란도 적통을 이를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 왕위쟁탈전의 일환이 아닐까? 

 이런 의문을 단숨에 해결해준 책이 현존하는 <화랑세기>이다. 화랑세기에는 진평왕에게는 4명의 아들들이 있었다. 그중 손씨 승만 왕후를 통해서 난 자식은 의문스런 죽음을 당하고, 승만왕후는 자신의 아들이 죽은 배후에 용수.용춘 형제가 있었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래서 용수.용춘형제는 지방을 순회하며 외유를 했어야 했다고 한다. 또다른 3명의 자식들은 덕만과 왕위 다툼에 밀려서 왕위를 이을 수가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었다.

화랑세기는 또한 천명과 덕만은 마야의 소생이고, 덕만이 천명의 동생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덕만이 왕위에 오를 수 있게  된것도 천명이 아버지 진평이 덕만를 후계로 인정하자 효심이 지극한 천명이 순순히 물러 났다고 한다.

어찌되었던 그동안 상식일거라고 생각한 진평왕은 왕자가 없었다. 어쩔 수 없어서 유일한 성골 출신 여성인 '덕만이 왕위에 올랐다'가 아니고 화랑세기에 의하면 수 많은 남자 형제 3명을 물리치고 당당히 신라의 대권을 차지하여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되지 않았는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통해서만 보아도, 덕만이 왕위에 오르는데 수 많은 난관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진평왕 말년 631년 이찬 칠숙의 난을 물리치고, 언니라고 생각되는 천명도 물리치고, [역사이야기] - 이요원보다 남지현 나이때 왕위에 오른 덕만 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성조황고:聖祖皇姑>란 성스런 조상을 둔 황제의 딸 : 아들이 있어서 장가를 보낼 나이정도에 있는 것으로 해석해도 30세전후 라는 뜻이 되지만,진평왕의 뒤를 잇기에 핏줄에 하자가 없는 정통성 있는 진평왕의 다 큰(성숙한) 자식 정도이다.<황고>의 황과 대응하여 황제(진평)의 결혼해서 어른 노릇할 정도의 나이인 성인여식이란 뜻이다.

왕족들과 귀족집단의 항복을 받아 <성조황고>라는 충성서약문을 쓰게 만들고  왕위에 오른 것이다. 그런데 덕만은 이들 말고도 자신의 남자형제를 물리치고 대권을 장악했다고 화랑세기는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김대문은 화랑세기를 쓰게된 동기와 화랑 폐쇄된 결정적인 이유를 화랑출신의 27세 풍월주 흠돌과 26세 풍월주 진공과 흥원의 반란사건을 들고 있다. 또한, 흠돌과 흥원의 반란을 물린 친 주역도 화랑의 풍월주 출신인 김대문의 아버지 28세 풍월주 오기라고 하고 있다.
 
처음 631년 칠숙이 반란을 일으킬때 이를 진압한 것도 염장을 비롯한 화랑출신들이고, 647년 비담의 반란을 제압한 것도 화랑 출신인 유신이라고 이야기한다.

681년 흠돌과 같이 반란에 주동적으로 가담한 흥원이 진평왕의 손자라고 손들고 나선 것이다. 632년 대권경쟁에서 덕만에 밀리고, 647년 승만에게 빼앗기고, 681년 절치부심 흠돌과 진공과 함께 흥원이 '정통성회복'을 기치로 반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흥원은 진평왕/태양공주(진흥/사도) 사이에 난 홍원의 자식이다. 그러니 덕만이 왕위를 계승할때  홍원이 생존하고 있었을 것이다. 진평왕이 고모인 태양공주와 결혼을 했다는 것은 최소한 홍원이 덕만보다는 나이가 많았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런데 진평/태양 사이에는 홍원만이 아니고 홍원의 형인 태원도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다만 태원의 소생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당대의 화랑세기에서 조차도 태원의 후손에 대한 기록이 사라지는 것이다. 또한, 태원과 홍원을 비롯한 흥원까지 누구와 결혼했는지 알 수 없다.

기록이 사라질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특별한 하자가 없이 조용히 여생을 보냈거나, 아니면 역모에 역류되었을 때 이다. 태원, 홍원의 결혼상대자와 흥원의 아내에 대한 기록이 사라진 이유는 김대문 가문이나, 춘추가문이나, 김유신 가문과 연관이 없다면 모계를 기록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

태원의 기록이 사라지는 이유는 흥원이 반란을 일으키는 681년 이전 631년 이찬 칠숙의 반란사건이나, 647년 비담의 반란 사건이나, 김춘추가 654년 알천을 물리치고, 왕위를 이을 때 연관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화랑세기를 집필한 김대문은 오기/운명(선품/보룡)의 아들이고, 자의는 (선품/보룡)의 딸이다. 자의와 오기는 이종사촌겸 고종사촌간이다. 선품(구륜/보화)은 21세 풍월주이다. 보화는 진평과 미실사이에 태어났다. 어찌되었던 김대문에게 자의는 이모가 된다. 자의가 법민(문무)의 처이니 654년 춘추가 왕위에 오를때, 태원, 홍원의 처에 대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았을 때  정상적으로 오르지 않았다고 해도 이를 바로 기록했다고 볼 수는 없다.


결론적으로 화랑세기에 의하면 덕만이 왕위에 오를때 태원,홍원(진평/태양) 형제와 보로(진평/보량:박은빈), 승만아들(진평/승만)등 남자형제들을 물리쳤다는 것이다. 덕만이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서 처럼 성골남자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등에 떠밀리 듯 쉬이 왕위에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글은 덕만이 왕이 되는 과정의 시리즈 글입니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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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reciousness.tistory.com BlogIcon ♡ 아로마 ♡ 2009.08.07 0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힙합댄스 부~탁~ 해용 ^^

  2. Favicon of http://0063.tistory.com BlogIcon 카르페디엠^^* 2009.08.07 0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드라마 전개가 너무 기되됩니다.^^

  3.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09.08.07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진진한데요? 사실 당사자에겐 너무나 살얼음판 걷는 듯 위태롭겠지만 말이죠.
    그나저나 전 진덕여왕도 참 의문이에요
    선덕여왕은 왜 사촌 동생인 진덕여왕에게 왕위를?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07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덕만이 634년 결혼한 상대자가 작은 아버지중 한명인 국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만 승만.. 덕만의 양딸이 되는 거지요.. 공식적으론 덕만의 자식이 되구요.. 왕의 딸이니 어렵지 않게 올랐지 않을까요?

      이와 관련된 포스트를 참고 하시길.. 어린나이에 왜 왕이 되었는가 시리즈 이니까요.. ^__^

  4. 임현철 2009.08.07 0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 잘하고 갑니다.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07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재미있게 읽고 가요!
    앞으로 이 역사대로 드라마가 전개된다면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07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자못 궁금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글은 선덕여왕의 제작자에 드리는 글이 아닌 원작에 드리는 글이고, 원작이 부실하니 계속 이상한 설정이 나올겁니다.

      앞으로 화랑세기를 인용해서 작품을 만들 소설가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거지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07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hera282.com BlogIcon hera 2009.08.07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너무 잘 봤습니다. 요즘 선덕여왕에 확 꽂혀서요 ㅎㅎ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07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또 새로운 사실을... 공부 너무 열심히 했더니 머리아파요. 선덕여왕, 덕만아 나 좀 살리도~ ㅎㅎ

  9.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08.07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제 소설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갓순동님은 화랑세기를 어디서 읽으셨나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저는 화랑세기를 못 믿겠어요... ㅋㅋ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0. 87 2009.08.07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 가애스타일 ] 차비 나눠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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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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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07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즈음은 갓쉰동님 블로그오면..
    뿌듯 ㅎㅎㅎ
    운동하고 나중에 공부하리다 ㅎㅎㅎ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2. 진돌이네 2009.08.07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갓쉰동님의해박한 지식에 감탄할뿐이에요^^더불어 역사가 참 흥미로와지네요.

  13. 니에 2009.08.07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랑세기에 기초해서 선덕여왕에 대한 새로운 역사적 해석을 하셨군요.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1가지 지적하고 넘어갈 것은 김대문이 썼다고 전해지는 '화랑세기'에 대해서 입니다.
    화랑세기는 현재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서적입니다.
    화랑세기에 나오는 내용들을 인정할 것이냐, 그렇지 않을 것이냐 문제로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가 나오게 된 것은 첫번째로 발견된 경위입니다. 실전되었다고 전해지던 화랑세기는 1970년대쯤(정확히 언제였는지는 잊어버린^^;)개인의 저택에서 발견됩니다. 그리고 발견된 화랑세기는 진짜를 일본에서 보고 필사한 것이라는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없기에 먼저 의심을 품게됩니다. 두번째로는 화랑세기에 적힌 언어문제입니다. 신라시대에 쓰여진 것이고, 그것을 그대로 필사한 것이라면 그 언어는 향찰로 표기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신라시대에 쓰이지 않았던 말이 쓰여있고 후대의 말 까지 쓰여있다는 점에서 의심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아주 무시할 수도 없는 것이, 이 화랑세기에 나온 몇 가지 기록이 발견된 유적이나 유물과 같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여전히 많은 문제를 지닌 책입니다.

    화랑세기를 너무 믿지도 그러나 믿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인 것이죠.
    새로운 역사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화랑세기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정말 그 화랑세기의 기록이 전부 사실인지는 조금 더 연구해야 알게 될 것이지만 말이죠.^^;;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07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은 드라마 선덕여왕이 화랑세기를 모본으로 삼고 있기때문에 그에 맞추어 선덕여왕을 비판하는 겁니당..

      화랑세기를 인용하지 않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만으로 덕만에 남자 형제가 있거나, 성골이라고 믿는 남자들이 넘치고 있다는것도 증명했지요..

      다른 역사이야기 카테고리 글도 읽어 보는 센스를..

      물론, 화랑세기는.. 영감을 주는 획기적인 작품입니다..

  14. 흠... 2009.08.07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치만 선덕이 실제 왕위에 올랐을때 나이는 적어도 50을 넘어서 물려받았다고 알고 있는데요

    필자께서는 화랑세기 라는 책과 내용을 토대로 쓰신것이니 다를수도 있겠지요

    화랑세기라...새롭네요 ^^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07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읽어도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는데요.. 다른 시리즈 포스트 글도 읽어보는 센스를.. ^____^

      저는 화랑세기를 인용하지 않고 덕만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다고 증명했습니다만,,

  15. 2009.08.07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08.07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고 감사드립니다.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쓸 떼 좀 더 깔끔하게 정리했으면 좋았을텐데요... ㅋㅋ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07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깔금하게 정리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김부식이..
      그런데 자료가 없었다고 하네요.

      충고는 아닌뎅.. ㅠ.ㅠ. 화랑세기는 소설소재로 무궁무진한데 제가 글재주가 없어요.. ㅠ.ㅠ. 님같은 분이 잘 쓸수 있게 터전을 만들어 드린다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아요..ㅋㅋ

  17. Favicon of https://saeyanbooks.com BlogIcon 도서출판 새얀 2009.08.07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의 글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특효약인가봅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18. Favicon of http://488.nn.hn BlogIcon 건강하요 2011.03.31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희 망 /정 보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

  19. Favicon of http://488.nn.hn BlogIcon 건강하요 2011.03.31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희 망 /정 보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

  20.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카리스마 비담, 치킨비담이 된 이유?

이글은 [역사이야기] - 카리스마 비담, 미실이 버린 아들? 사실은 에서 다하지 못한 후편에 속한다. 끊임없이 샘솟는 샘처럼 노천 노다지광산에서 황금덩이를 줍기만 하면 된다. , 카리스마 있게 등장한 비담의 출생의 비밀과 비밀에 따른 여러 가지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비담(김남길)이 왜 닭에 대한 식탐이 강한지 이유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닭에 어느 정도 암시가 숨어 있는 듯 하다. 닭은 계이며, 신라의 다름 이름은 계림이다. 닭(신라) 잡아 먹는 비담이라. 647년 비담이 상대등으로 반란을 하는 미래에 닭(신라)잡아 먹는 반란을 암시하니 말이다. 그렇지 않다면, 선덕여왕 원작자 주위에 닭을 못 먹어서 죽은 귀신이 있거나, 닭고기 치킨 PPL이 아닐까? 이도 아니라면, '조류독감에 걸린 닭고기라도 삶아 먹으면 아무렇지도 않다' 공익광고의 실례를 보여주는 것일 지도 모른다.

어찌되었던 비담의 닭에 대한 식탐은 상상을 초월한다. 한신이 동네 불량배들에게 몹쓸 짓을 다 당하고, 바짓가랑이 밑을 기어가면서도, 인내하듯이 비담도 김서현의 부하들에 죽도록 맞아 가면서 참았다. 하지만, 식탐, 정확히는 닭탐비담이 자신의 닭고기가 서현의 부하들에게 망가지자 돌변하여 사람을 죽이고, 엉뚱하게도 서현 부하들에 휩싸인 덕만을 구한다. 그렇다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비담이 닭에 대한 식탐이 왜 생겼는지, 충분한 설명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덕만과 비담이 나오는 시대 배경은?
 

본론으로 돌아가서 화백회의에 참여한 칠숙이 중대한 발언을 했다. 20년 전 덕만이 쌍생 중 한명이고, 진평이 소화를 통해 빼돌렸다. 

그러니 혁거세의 예언대로 성골남진이 되어 왕실을 이어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일단 혁거세의 어출쌍생 성골남진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기사로 송고할 예정이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통설의 환상을 깨는 글이 될 것이다.

어출쌍생이 되던 성골남진이 되던 상관없이 진평왕은 덕만을 죽일 이유도 없다. 사위왕을 두거나, 왕족 중에서 왕위를 물려주면 그만 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평은 사위왕보다는 덕만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시도했다. 그래서 왕족인 이찬 칠숙과 그의 똘만이 석품이 반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에 관한 글은 [역사이야기] - 미실의 충복 칠숙, 사실은 왕위 계승 일순위자  자세하게 나와 있다.

천명과 덕만이 태어난 때는?

어찌되었던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돌아가자. 칠숙은 또한번 덕만이 사라진 시기에 대한 언급을 했다. 20년전 덕만이 쌍생중의 하나다. 이를 진평왕이 빼돌렸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시대적 배경은 579년 진평왕이 왕위에 오른 후 20년이 지난 600년 초반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화랑들의 활약이 펼쳐지는 602년 아막성 전투가 선덕여왕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드라마와는 다르게 아막성 전투는 화랑들에게는 성지에 가까운 곳이다.[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화랑 신화창조의 성지 아막성, 광개토태왕의 #  물론,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게 드라마는 알천(이승효)를 띄우는데 성공하였다. 

아막성 전투는 신라가 백제의 아막성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아막성은 신라의 성이였고, 수비군이 신라군, 공격군이 백제군 이였다. 하지만 선덕여왕에서는 공격과 방어와 성의 국적도 다르게 묘사하고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아막성 전투는 딱 1번 602년에 벌어진다. 이때 가장 활약한 사람은 삼국사기 열전에도 등재되어 있는 화랑 귀산과 추항이다. 귀산과 추항은 귀산의 아비가 백제의 계략에 빠졌을 때 귀산과 추항이 단기 필마로 백제군에 맞서다 장렬히 전사한다.


칠숙에 의해서 다시 한번 덕만과 천명이 580년생이란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런데, 김유신이 나오고, 덕만과 사랑에 빠진다는 것이다.  크면 엄마랑 아빠랑 결혼할래 하는 꼬꼬마시절이 아닌가? 595년생인 6살 김유신은 어머니뻘인 덕만과 천명으로 부터 구애를 하고, 받는 참으로 조숙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603년에 태어나야할 춘추가 아막성 전투 이전에 태어나기도 하고, 춘추의 아비인 용수가 602~3년 사이에 죽어 버리기도 한다. 사실 용수는 640년대가 까지도 팔팔하게 살아 있었다. 이처럼 드라마 내에서도 앞뒤 설정이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드라마 제작자의 잘못도 크지만 드라마의 원작인 소설 <선덕여왕>이 워낙 부실하게 만들어진 때문이다.

어째든 이전 글에서 [역사이야기] - 카리스마 비담, 미실이 버린 아들? 사실은 에서 유신보다는 유신의 아버지 김서현을 유신의 배역을 하는 게 적절하다고 언급했다. 

사실 선덕여왕에서는 아직까진 유신이 등장하면 안 된다. 현재 600~605년 사이를 진행되는 시대배경 상황으로는 유신이 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왜 선덕여왕 원작자는 유신을 등장인물로 설정하였을까?


북두의 상징인 유신도 넣고 싶고, 화랑세기를 통털어 주인공 같은 미실을 빼면 안될 것 같으니 미실도 넣고, 덕만도 넣고 싶은 욕심이 화를 자초한 것 이다. 그러니 유신역을 맡은 엄태웅이 연기를 못한다는 소리를 듣지 않는데 유별나게 극에 녹아 들지 못하고, 겉도는 것이다.

 
시대적 배경은 유신의 아버지 세대와 삼촌들 세대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만명과 사랑의 도피를 한 유신의 아비 김서현이, 유신이 맡은 배역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았을까?  
 
또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미실/진지)를 미실이 버린 자식으로 설정하는 것은 선덕여왕 원작 소설가의 보기드문 상상력의 결과라고 칭찬을 해주였다. 하지만 좀더 역사와 화랑세기에 신경을 썼으면, 진지(금륜)의 소생인 비형량(진지/도화)을 모티브로  미실과 진지의 비담(진지/미실)을 설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결정적으로 비형랑(鼻荊郎)은 코.종.시비(鼻)을 쓰고, 비담(毗曇)은 밝을.도울비(毗)을 쓴다. 그러니 비형랑과 비담 이들에게 같은 음만 가졌지 훈(뜻)이 전혀 다른 글자를 쓰고 있다.

그러니 이들사이에 돌림자는 없다.  원작자의 중대한 실수가 되는 것이다. 단지, 코비에는 노비.시종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니 도울비가 노비.시종을 같이 사용했다면 할만은 없다.


드라마 상 시대적 배경이 칠숙에 의해서 다시 밝혀진 600년대 초반이라면, 진지왕(금륜)이 폐위되기 직전에 미실사이에 태어난 비담(479년생)이 출연한다면, 600년 초년은 20살 안팎이 되니 시의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심청이 아버지 눈을 뜨게 하기 위해서 공양미 삼백 석에 왕서방에 팔려가듯이 덕만은 200명의 목숨 값으로 비담에 의해서 설원랑에 팔려간다.
 
비담은 왠지 모르게 덕만에 끌리지만, 200명을 살리는게 한명의 목숨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스승인 문노에게 "한명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99마리 양을 두고 1마리의 양을 찾아 나선 목동의 심정으로 덕만을 구하기 위해서 설원랑의 일행과 싸움을 시작한다.

99마리 양은 우리에 있으니, 당연히 잃어버린 양을 찾는 건 목동의 기본 심성이다. 비담도 이미 설원랑으로 부터 세신을 얻었으니 잃어버린 양인 덕만을 구한다고 해가 될것은 없는 것이다.


사실 선덕여왕에서 가장 잘못된 캐릭터 설정이 16세 풍월주 보종이다.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사실은 유신과 보종 너무나 친한 사이 글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했다.

드라마 선덕여왕과 전혀 다른 성격의 보종(미실/설원랑)
 

보종

15세 풍월주 유신에 이어서 16세 풍월주에 오르는 이도 설원랑/미실의 아들인 보종이 된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보종은 청아하고, 정이 많고, 남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아는 사람으로 나온다. 보종은 유신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나 병이 났을 때, 치료를 해주는 유신의 주치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드라마처럼 악역전담 처리반이 아니였다.

 유신공이 병이 나자 공이 문득 몸소 치료하며 “우리 공은 국가의 보배이니 나의 의술을 숨길 수 없습니다” 하였다. 이로써 그가 편작(扁鵲)243)의 학(의학)을 갖추었음을 모두 알게 되었다. - 화랑세기 16세 보종

또 하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하종과 보종이 나오고 하종이 보종의 형으로 나오지만, 비슷한 연배로 나온다. 하지만, 실제는 하종은 563~4년생이고 보종은 580(?)년생이다. 유신은 595년생이다. 당시 기준으로 하면 하종은 유신의 할아버지뻘이고, 보종의 아버지뻘이다. 그리고 11세 풍월주 하종의 딸인 영모가 유신과 결혼을 하니 유신은 하종의 사위가 된다.

어찌되었던, 비담과 맞선 상대는 설원랑과 보종이 되니, 비담과 보종은 모르고 있지만, 이들은 어머니가 같은 형제가 된다. 이때 비담은 진지왕의 소생이고, 보종은 설원랑의 소생이다. 이들 중 보종은 미실이 진평왕과 관계를 맺으려 하지만 진평이 어려 미실과 어울릴 수 없자,  만약, 미실과 진평이 관계에 성공했다면 꼭 보종같이 남자 아이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보종이 진평의 뒤를 이어 왕이 된다는 이야기다.

설원랑과 관계를 맺어 보종을 낳았으니 보종이 비담의 동생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골육상잔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보는 관객은 안타까움에 "싸우면 안되는데"를 외칠 것이고, 나중에 비담과 보종이 형제라는 사실을 안 사람은 "권력에는 피도 눈물도 없구나" 할 것이다.

칠숙은 터미네이터, 문노는 짱가?

비담은 579년 진지왕이 폐위되기 직전에 태어났다. 하지만 미실이 비담을 버렸다.  버려진 비담을 문노가 데려다 키웠다. 사실 문노는, 아내인 윤궁에 의해서 진지왕 폐위에 관여를 하였다. 그러니 비담을 키웠을 수도 있다. 

보종이 설원랑과 미실사이에 태어난 비화를 소개 했었다. 진평왕위에 올랐지만, 어려서 미실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고,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진평이 왕위에 오르자마자 마야를 통해서 천명과 덕만을 낳는 것이다. 조금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냥 넘어 가자. 남.여 상열지사는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닌가?

덕만과 천명은 진평왕이 왕위에 오른 직후 태어난다. 덕만은 어출쌍생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소화와 문노와 함께 사라진다. 그러니 덕만과 천명은 580년 전후가 된다.

칠숙은 터미네이터가 되어 미래의 군주가 되는 덕만을 없애는 역할이지만, 문노는 미실의 아들인 비담을 살려 제자로 삼고, 미실로 부터 죽임을 당하려는 덕만도 살리고,  앞으로 유신과 비담이 틀어지는 원인이 되는 '비법병서'를 유신에게만 넘겨주기도 한다. 병든 마을사람을 구하는 것도 문노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신일이 생기면, 짜짜잔 하고, 나타나는 짱가"가 되어 도움을 주는 도움상조가 된다.

숙명의 라이벌 덕만, 유신, 비담

운명의 3인 비담(김남길), 덕만(이요원), 유신(엄태웅)

덕만은 진평에 의해서 버려지는 운명을 타고 났고, 비담은 어머니인 미실에 의해서 버려지는 운명을 타고난 동병상련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니 이들이 운명적으로 서로 끌리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리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비담이 역심을 품을 수밖에 없는 운명적 암시를 하고 있다. 만약, 진지왕이 폐위가 되지 않았다면, 비담은 아버지가 같은 용춘.용수와 왕위쟁탈전을 벌렸을 운명이다. 그러니, 비담은 진지왕이 왕위에 있었던, 진지왕이 폐위가 되었던 상관없이 역신의 운명을 타고 났다. .

또한, 유신은 비담의 난을 진압하는 최선봉에 선다. 그러니 작가로써는 이들이 젊었을 때 한때는 동지애가 있었던 추억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을지 모른다.  

17세 풍월주 염장 용춘의 동복아우


용춘의 형제 비담, 그리고 용춘의 배다른 동생 염장

드라마 선덕여왕 상에는 용수.용춘. 비담. 비형랑은 진지왕의 소생이라는 사실이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용춘은 금륜(진지)가 폐위되는 시기에 아주 어렸다고 한다. 그래서 아비인 금륜을 기억조차 못한다. 이에 진평이 왕실에서 키웠다고 한다. 그러니 비형랑과 비슷한 처지였던 것이다. 그런데<선덕여왕>에서는 비담이 용춘의 이야기를 차용하고 있다.

어찌되었던 어머니가 다른 형제인 비담이나 용춘이니 비슷한 시기에 낳던 같은 날 낳던 상관 없다. 단지, 용춘과 비담은 형제이고, 용춘이 비담보도 1~2살 많은 형이 된다. 그런데 용춘은 늙었고, 비담은 너무나 젊다.

드라마 선덕여왕기준 용춘과 형제들

용수. 용춘에게는 아버지 진지(금륜)가 죽고난 후 어머니 지도가 천주와 관계하여 난 동복아우인 어린 동생 17세 풍월주 염장(586~648)도 있다.

염장이 하종(세종/미실)과 진흥의 막내딸인 은륜(진흥/사도)사이에 난 하희와 결혼하고, 춘장을 낳는다. 631년 염장은 칠숙의 난을 진압하는데 큰 공을 세운다. 

그렇다면 염장과 유신과 하종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이미 유신과 하종(세종/미실) 관계를 이야기 했으니 알아서 생각하시라..


극중 이시기 알 수 없는 풍월주는 누구일까?
 

호재로 나오는 14세 풍월주 호림이거나 13세 풍월주 용춘이다.  호림은 602년~612년까지 장기집권을 한 후 김유신에 풍월주 지위를 물려준다. 극중 전개가 시대를 초월하는 관계로 함부로 설정할 수 없지만, 칠숙의 말을 빌리자면 600년이 된다. 그런데, 드라마 상에 용춘은 내성사신이다. 춘추와 아막성 전투를 기년으로 삼으면 602~5년 정도이다. 그렇다면, 호림이 풍월주가 되는 것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용춘.용춘이 내성 사신이 된 때는 622년 진평왕 44년이다. 

그렇다면 누가 풍월주일까? 모르겠다가 정답이다. 그만큼 사극 선덕여왕의 원전인 소설 선덕여왕은 부실 투성이다. 그런 부실 덩어리이며 시제도 맞지 않은 황당한 소설을 가지고, 사극을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이병훈사단(딴지걸지 말자. 피디가 다르다는 사실을 모르고, 이병훈사단이라고 했겠나)이 대단하다고 아니할 수 없다. 존경심까지 든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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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스테리아 2009.08.05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선덕여왕 보면서
    많이 다시 찾아보고
    다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 갖고 있는 이입니다..
    어떻게 끼워맞춰봐도
    이 드라마가 아귀가 맞지 않는다는 것쯤이야 다들 아시는 거니까요^^

    워낙 글 잘 쓰시고 정말 공부도 많이 하신 것 같아
    감탄하면서 잘 읽고 가는데요.
    저는 드라마만 정말 열심히 봤거든요 ㅋㅋ
    염장이라고 사진 올리신 배우가
    드라마 상에서는 10화랑 중 하나인 호국선도의 <임종>인데
    동일인물인가요?? 궁금합니다.

  3. 손동작 2009.08.05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선덕여왕에게 앞뒤 맞는 설정을 바라는 마음은 김유신이 덕만,천명과 같은시기에 태어났다는 기본 설정을 봤을 때 부터....... 저~~~~ 멀리 버려버렸지요... 역사적 사실과 너무 동떨어지니 개인적으론 갈수록 흥미를 잃게 되더군요..;

  4. 공감 2009.08.05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을 보는 같은 시청자 이지만, 글 쓰신 분 께서는 훨씬 더 재미있게 보실 것 같습니다...

    정성껏 마음내서 쓴 글, 이모저모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5. 팩션이야 2009.08.05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팩션일뿐이야.

    드라마라구.

    역사적 진실이 어딨어?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06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분들 꼭 있지요.. 그래서 이짓거리 하고 있는겁니다..

      대체적으로 팩선은 픽션이야.. 역사적 진실이 어딨어? 하는 사람치고.. 역사를 재대로 공부한 사람 없다는데 100원 겁니다..

  6. 양갱 2009.08.06 0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사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사극이 드라마를 너무 왜곡하는것을 시청자들이 그대로 이해할까봐 작은 걱정이드네요

    그저 재미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지식을 가지고 사극을 이해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7. 예쁜기린 2009.08.06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뭔가 지식인이 된 것 같은 기분??ㅎㅎ
    앞으로 사극전개를 이해하는데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많은 똑똑한(?)분들이
    선덕여왕을 보시면서 역사와 너무 맞지 않는다며 비판하시던데

    실제로 역사와 완전 싱크로율100퍼센트로 사극을 만든다면
    드라마는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고 유치뽕짝에 잔인한 세계로밖에 보이지 않을것입니다.
    게다가 여태까지 방영되었던 왠만한 사극들은 모두
    사실을 바탕으로 한 사실인듯 허나 사실은 아닌 -_- 허구극들이었는데
    왜 유난히 선덕여왕만을 비판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06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건을 왜곡하면 안되구요.. 출생일, 몰일, 직책은 왜곡하면 안되용.. 사극의 기본입니당.. 사건이 발생한 원인이나 과정을 흥미롭게 만드는 것은 사극이 해야 할 일이구요..

      유난히 비판하는이유는 유난히 인기가 있기 때문일겁니다. ㅋㅋ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06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때마다 하나씩 아니 몇개씩 건져가서 갑니다. 신라역사 이손아귀안에 있습니다해도 될정도로요. 그런데 이 방을 나가는 순간 또 잊어버리게 되는 것은 무슨 조화랍니까? 그냥 비담에 확 꽂혀서 이번회는 역사공부한 것도 다 헛것이 되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다음주부터는 비담한테 애정을 조금만 주려고 생각중입니다. 생각해보니 이놈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놈 아니겠습니까?ㅎㅎ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8.06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피도 눈물도 없다. .결과을 위해서라면..

      독특한 캐릭터 같아요.. 이놈.. 그런데 많이는 안키울 겁니당.. 키울놈들이 많거든요.. 1주에 한명씩.. ㅋㅋ

  9. Favicon of https://easygoing39.tistory.com BlogIcon 카타리나^^ 2009.08.28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때문에 더 헷갈리는 관계도인거 같아요

    문노는 왜 비담을 저리 키웠는지...
    흠...피는 어쩔수 없다는걸까요? ㅎㅎㅎ

  10. ㅇㅇㅇㅇ 2009.09.28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 드라마 시작하기전 역사에 근거해서 작가가 쓴게 아니라 상상 위주로 쓴다고 했는데 왜 불만이신지?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28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가 상상으로 쓴다고 하던가요? 기본적인 것은지키고 써야지요.. 소설의 기초인뎅.. SF도 선덕여왕 원작을 따라 갈수 없어요.. 주인공,,출생에는.. 그리고 이글은 극히 역사적인 기록을 기초로 작성한 겁니다.. 작가가 역사를 알고 상상력을 발휘했으면 말도 안해요..

  11. 2009.09.29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알뤼르 2009.10.10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의 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갓쉰동님과는 달리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새로운 해석이다보니 흥미롭더군요. 역사는 원래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있기에 더 재밌는 거 아니겠어요 :-)
    그런데 포스팅들을 읽다 보니 선덕여왕 원작소설에 대한 언급이 많으셔서 한 말씀 드려요. 선덕여왕 원작소설은 소설작가가 다 완결내고 그걸 바탕으로 드라마를 만든 게 아니라 드라마작가들의 시놉시스를 소설작가가 받아서 소설화한거랍니다. 소설작가만 탓할게 아니라 드라마든 소설이든 도찐개찐인거죠 뭐.
    드라마 아이디어도 신선하고 배우들도 연기를 잘 하길래 보긴 봅니다만, 너무 황당한 설정이 많아서 가끔씩 짜증이 나네요.

    +조금 거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포스팅을 읽다가 걸리는 부분이 있어 한말씀 드립니다. 요즘 사람들이 역사에 너무 관심이 없고 고대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일천하다 보니 갓쉰동님의 새로운 해석이 정설같이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포스팅을 하실 때는 그런 부분을 잘 밝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갓쉰동님의 글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세상엔 비담이 진짜 미실의 아들이라고 너무나 당연하게 믿는 사람들도 많다지 않습니까 OTL.

  13.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4.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niches/hairy.php BlogIcon click here 2012.07.14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론으로 돌아가서 화백회의에 참여한 칠숙이 중대한 발언을 했

  15. Favicon of http://rocville.com/?p=Forums BlogIcon Neeper 2012.09.29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을 초월한다. 한신이 동네 불량배들에게 몹쓸 짓을 다 당하고, 바짓가랑이 밑을 기어가면서도, 인내하듯이 비담도 김서현의 부하들에 죽도록 맞아 가면서 참았다. 하지만, 식탐, 정확히

  16. Favicon of http://www.paws-rescue.org BlogIcon invisible dog fence wire 2012.11.03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티즌 악플러들은 뻘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만약, 일본이 진다면 일본 악플러들의 만행이 만만치 않을것 같다. 반면에 일본이 파라과이를 이긴다면 한국내의 악플러들이 허정무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팀을 공격할 것 또한 자명해 보인다.

  17. Favicon of http://tommyferris9.multiply.com/journal/item/3/Family_Members_Survival_Kits_-.. BlogIcon the ready store vs emergency essentials 2012.11.07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론으로 돌아가서 화백회의에 참여한 칠숙이 중대한 발언을 했다. 20년 전 덕만이 쌍생 중 한명이고, 진평이 소화를 통해 빼돌렸다.

  18. Favicon of http://mommypoppins.com/node/337 BlogIcon canine fence wilton 2012.11.23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아레스가 퇴장을 건 승부가 없었다면 우루과이는 8강에 만족하고 짐을 싸고 집에 돌아가야만 했다.

    승부차기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우루과이는 이기고 들어갔고, 가나는 이미 지고 들어가는 승부였다.

  19. Favicon of http://mommypoppins.com/node/337 BlogIcon canine fence wilton 2012.11.23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아레스가 퇴장을 건 승부가 없었다면 우루과이는 8강에 만족하고 짐을 싸고 집에 돌아가야만 했다.

    승부차기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우루과이는 이기고 들어갔고, 가나는 이미 지고 들어가는 승부였다.

  20. Favicon of http://monetmorin.posterous.com/72-60-minute-block-survival-kits-preparedness BlogIcon survival cooking fish 2013.01.02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만, 경기 2주를 남겨두고 경기도 과천 빙상장에서 연습도중 다른 사람과 충돌하여 심각한 발목 인대

  21. Favicon of http://social.msdn.microsoft.com/profile/modamer/ BlogIcon Giyim Markalari 2013.09.15 0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멋진 정보를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유용한 정보와 좋은 아이디어를 다른 게시물을 확인합니다.

사라진 문노와 미실이 버린 자식 비담?

(c) mbc 사극 문노(정호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그동안 사라진 문노(정호빈)와 숨겨둔 카드 비담이 카리스마 넘치게 공개되었다. 문노는 병이 걸린 마을을 구하는 선인으로 등장한다. 비담(김남길 역)은 문노가 키우는 제자로 나온다. 

(c) mbc 식탐비담(김남길)

<선덕여왕>에서 비담의 성격을 게으른 듯 하면서 내면을 숨기는 심계가 있지만, 식탐에 집착하는 인물로 설정되었다. 또한, 덕만을 두고, 비담과 유신의 통속적인 사랑의 삼각관계를 암시하였다.

자신의 무공을 속이면서까지 서현의 부하들에 매를 맞지만,  바구니 속의 닭고기가 망가지자,  숨겨진 무공을 들어내며 복수할 것을 다짐하고, 뒤를 쫓아 간다. 그리고 우연히 위기에 처한 덕만을 구하게 된다.

덕만을 구하고자 한 목적이 아니라.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덕만이 구해지는 것이다. 기존의 영웅담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c) mbc 사극 선덕여왕, 칼있으마 비담(김남길)

그렇다면, 미실과 진지왕의 아들로 등장하는 비담은 언제 태어난 것일까? 드라마 선덕여왕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진지왕이 폐위되기 전에, 미실은 진지왕의 아들인 비담을 낳았다.

진지가 약속과 다르게 미실을 왕후로 받아 들이지 않자. 자신의 이모인 진흥비인 사도(옥진/영실)과 함께 진지를 폐위하고, 아들인 비담을 버리는 것으로 설정했다. 진지(금륜)의 비이며, 용춘의 어머니가 되는 지도는 미실의 이종사촌이다. 그러니 용수.용춘과 비담은 아버지는 같고, 어미가 다른 이복형제간이다. 권력에는 피도 눈물도 없다는 사실이 또한번 증명된다.

그러니 비담은 진지왕 폐위시인 579년 직전에 태어난 것이다. 그런데 버려진 비담을 사라진 문노가 키우게 되는 것이다.


화랑세기에는 미실과 설원랑 사이에 태어난 보종을 미실의 막내아들이라 했다. 보종의 탄생비화는 처음 미실이 진평과 관계를 가지려 했으나 진평왕이 너무 어려 미실을 따를 수 없었다. 이에 설원랑과 관계하여 보종을 낳았다.

16세 풍월주 보종(백도빈)

미실은 보종을 자신의 막내아들로 끔찍히 여겼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보종을 끔찍히 아끼는 듯한 모습을 여래사 사건으로  부상을 당한 보종에, 미실은 애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보종은 진평왕 즉위 초년인 580년 이후에 태어 난 것이 된다. 

미실이 보종을 끔찍히 사랑했듯이 보종 또한 어릴때 부터 어머니인 미실을 따르며, 어머니가 죽으면 자신도 따라 죽을 듯이 대했다. 미실이 죽고, 수 많은 저작물을 남기자, 이를 보종이 보관하고 정리하였다고 한다. 화랑세기의 수많은 내용의 근거가 미실이 저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다는 암시이기도 하다.


어찌되었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나오는 비담은 보종의 형이 되는 것이다. 사실 비담에 대한 기록은 망실되어 알 수 없다. [역사이야기] - 미실의 충복 칠숙, 사실은 왕위 계승 일순위자 이찬 칠숙이 631년 반란을 일으키지만, 9족이 멸하고 칠숙의 가계가 쑥대밭이 된다. 비담도 똑 같은 이유로 기록이 망실된 것이다.

이전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사실은 유신과 보종 너무나 친한 사이 글에서 선덕여왕에서 와는 다르게 보종은 진성공자로 착하고, 유하고, 선함의 대명사 였고, 유신이 아플때에는 그의 치료를 해주는 주치의 역할까지 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비담은 미실과 금륜(진지)의 아들일까?

진지왕(임호)

그렇다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왜? 비담을 미실의 아들로 설정을 하였을까?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비형랑은 전지왕이 죽은 후 귀신이 되어 도화녀와 관계를 맺어서 비형을 낳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화랑세기는 진지왕(금륜)이 미실과 사도(진흥비)에 의해서 폐위된 후 별궁에 기거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별궁에 있는 궁녀 사이에 비형랑을 낳았다. 비형랑은 진평왕이 아들처럼 길렀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비담과 비형랑은 '비'자 돌림으로 같으니 비담도 진지왕의 소생이 아닐까? 또한, 미실이 진지왕와 관계를 가졌다면 소생을 두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비담을 미실과 진지왕의 소생으로 만든 것이다. 물론, 비담이 미실의 아들일지라도 화랑세기나 삼국유사, 삼국사기에 기록되지 않을 수 있다.


비담이 643년 선덕(덕만)왕 12년 상대등이 되고, 647년 선덕왕 16년 정월에 염종과 같이 반란을 일으킨다. 칠숙은 이찬의 지위에 있었지만, 칠숙과 관련된 기록이 사라진 것 처럼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에 잘못을 하고 "호적에서 파버린다"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예전에는 가족과 일족의 테두리에서 버려지는 방법은 족보에서 파버리는 것이 최고의 징계였을 수 있다. 쿠데타에 실패한 일족을 족보에 남겨두는 것은 불명예일 뿐만 아니고, 치욕에 가깝다. 해당 가문의 생존과도 직결이 된다.  그러니, 칠숙, 석품, 비담, 염종이 역사에서나 족보에서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설령 후손이 살아있다고 해도, 역신의 후손이라고 내 놓는 멍청한 후손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당대에 썼다'는 화랑세기에도 없을까? 하는 의문을 품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  

어찌되었던 '비담이 상대등까지 올랐다'는 말은 신라사회에서는 역설적이게도 비담은 최고위 왕족 중에 하나 임을 암시하는 것이다. 나이는 대략 50대 후반에서 60대이지 아닐까? 그렇다면 570~590년대 태어났다고 유추해 볼 수 있다. 유신도 역사기록에서 사라지는 위험한 상황에 봉착한 때가 있었다. 이는 기회가 되면 기사로 송고할 예정이다.


결론은 비담이 진지왕과 미실 사이에 난  아들일 수 도 있겠다. 비담이 진지(금륜)/미실 사이에 난 아들이라고 해도 반박할만 한 역사적 자료는 없다는 사실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그동안 잘못된 인물 설정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비담은 미실의 버려진 아들이란 설정은 칭찬해 주고 싶을 정도다.

문제는 비담으로 인해서 미실가문은 멸문에 가까운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징후는 없다는 사실이다. 역설적이게도 미실가문과 진지(금륜)의 가문은 그후에도 꾸준히 세를 확장할 뿐만 아니라 왕도 배출한다. 물론, 비담의 반대파에서 비담을 진압하면, 왕도 배출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결정적으로 비형랑(鼻荊郎)은 코.종.시비(鼻)을 쓰고, 비담(毗曇)은 밝을.도울비(毗)을 쓴다. 그러니 비형랑과 비담 이들에게 같은 음만 가졌지 훈(뜻)이 전혀 다른 글짜를 쓰고 있다. 그러니 이들사이에 돌림자는 없다.  원작자의 중대한 실수가 되는 것이다. 단지, 코비에는 노비.시종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니 도울비가 노비.시종을 같이 사용했다면 할만은 없다.

어찌되었던  미실이 왜 비담를 버렸을까? 덕만과 대응되는 인물이 필요했음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지만, 그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물론, 드라마를 보면 그의 과거에 대한 파편들이 들어 나겠지만. 문노가 어찌하여 비담을 자신의 내제자로 받아 들였을까하는 의문도 들게 된다.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남자와 그의 아들


선덕여왕에서 비담은 11세 풍월주 하종(세종/미실)의 동생이며, 비형랑(진지/도화녀)의 형이 되고, 16세 풍월주 보종(미실/설원랑)의 형이 된다. 그런데 배역을 보면 비담이 천명,덕만, 보종보다 어리게 보인다.

하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가장 어린 595년생인 유신(엄태웅)이 천명(박예진), 덕만(이요원) (588~590년생), 비담(578년생?), 보종(579년생) 보다도 늙어 보이긴 한다.


사극 드라마 선덕여왕 원작이 더 좋았더라면..

사실 선덕여왕에서는 아직까진 유신이 등장하면 안된다. 현재 600~605년 사이를 진행되는 시대배경 상황으로는 유신이 낄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왜 선덕여왕 원작자는 유신을 등장인물로 설정하였을까?

북두의 상징인 유신도 넣고 싶고, 화랑세기를 통털어 주인공 같은 미실을 빼면 안될것 같으니 미실도 넣고, 덕만도 넣고 싶은 욕심이 화를 자초한 것 이다. 그러니 유신역을 맡은 엄태웅이 연기를 못한다는 소리를 듣지 않는데 유별나게 극에 녹아 들지 못하고, 겉도는 것이다.

 
시대적 배경은 유신의 아버지 세대와 삼촌들 세대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만명과 사랑의 도피를 한 유신의 아비 김서현이, 유신이 맡은 배역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았을까?  

화랑세기를 처음 보는 사람은 "뭐 이런 개족보가 다있나"한다. 그래서 신뢰할 수 없다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든다. 그리스.로마신화의 신들의 전쟁과 혼맥은 화랑세기에 비하면 놀랄일도 아니다. 드라마 선덕여왕도 "머 이런 황당한 사극이 있나?"한다. 그런데 재미가 있다.

만약, 사극 선덕여왕 제작진이 탄탄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면, 선덕여왕은 지금보다도 정말 재밌게 만들어 졌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역사를 탐구하는 사람에게는 사극 선덕여왕의 잘못된 설정이 퍼도 퍼도 끊임없이 솟아는 샘과 같이 재밌는 연구소재를 끊임없이 제공한다. 한마디로 노천 노다지(금) 광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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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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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우바우 2009.09.16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잼나요. 몰랐던 부분을 잼나게 풀어주셔서 ^^ 감솨~합니다.

  3. 호호 2009.11.09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신이 따지자면 어리게는 5살이겠군요............
    뭐...뭐지?

  4. 갓쉰동님 글을 읽게 해 준 선덕여왕에 감사ㅎㅎ 2009.11.13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간 열심히 읽었습니다.
    드라마는 보고 난 즉시 잊어버리지만,
    님의 글은 두고 두고 보고 있습니다.
    역시!!!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5. Favicon of http://etboosters.com BlogIcon 2012.01.02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6. Favicon of http://lionfilmstudio.com BlogIcon 김성환 2012.01.07 0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짚신도 짝이 있다

  7. Favicon of http://craig-whyte.is-a-green.com BlogIcon 엘리자베스 2012.04.03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 없습니다.

  8. Favicon of http://nobody.dyndns-web.com BlogIcon 피리 부는 사람 2012.04.06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해가 안갑니다.

  9. Favicon of http://peppa.is-a-nurse.com BlogIcon Arianna 2012.05.09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10. Favicon of http://bigscary.dyn-o-saur.com BlogIcon 루시 2012.05.11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지내십니까?

  11.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2.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3. Favicon of http://www.pussy-dreams.com/niches/wet.php BlogIcon Wet Pussy 2012.07.21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무사히 풀려났다는 소식에 위대하시고 영민하신 교지를 하사하셨습니다.

  14. Favicon of http://rocville.com/?p=Forums BlogIcon Chris 2012.07.30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선덕여왕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진지왕이 폐위되기 전에, 미실은 진지왕의 아들인 비담을 낳았다.

  15. Favicon of http://www.holistic-veterinarian.com BlogIcon invisible dog fence installation 2012.11.03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티즌 악플러들은 뻘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만약, 일본이 진다면 일본 악플러들의 만행이 만만치 않을것 같다. 반면에 일본이 파라과이를 이긴다면 한국내의 악플러들이 허정무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팀을 공격할 것 또한 자명해 보인다.

  16. Favicon of http://bessiecastro4.blogspot.com/2012/04/careful-planning-that-has-disaster.h.. BlogIcon food grade containers walmart 2012.11.07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미실과 진지왕의 아들로 등장하는 비담은 언제 태어난 것일까? 드라마 선덕여왕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진지왕이 폐위되기 전에, 미실은 진지왕의 아들인 비담을 낳았다.

  17. Favicon of http://ericagrosen.multiply.com/journal/item/2/Coming_Up_With_A_Great_Urban_Su.. BlogIcon wise foods review 2012.11.07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이 죽고, 수 많은 저작물을 남기자, 이를 보종이 보관하고 정리하였다고 한다. 화랑세기의 수많은 내용의 근거가 미실이 저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다는 암시이기도 하다.

  18. Favicon of http://ericagrosen.multiply.com/journal/item/2/Coming_Up_With_A_Great_Urban_Su.. BlogIcon wise foods review 2012.11.07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이 죽고, 수 많은 저작물을 남기자, 이를 보종이 보관하고 정리하였다고 한다. 화랑세기의 수많은 내용의 근거가 미실이 저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다는 암시이기도 하다.

  19. Favicon of http://mjperry.blogspot.com/2007/07/markets-in-everything-dog-time-shares.html BlogIcon canine fence fighting 2012.11.23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아레스가 퇴장을 건 승부가 없었다면 우루과이는 8강에 만족하고 짐을 싸고 집에 돌아가야만 했다.

    승부차기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우루과이는 이기고 들어갔고, 가나는 이미 지고 들어가는 승부였다.

  20. Favicon of http://fishernicole.typepad.com/blog/2012/04/emergency-medical-kit-why-you-req.. BlogIcon best survival hand crank radio 2013.01.02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만, 경기 2주를 남겨두고 경기도 과천 빙상장에서 연습도중 다른 사람과 충돌하여 심각한 발목 인대

  21. Favicon of http://www.bestmattress-reviews.org/adjustable-bed-reviews-reveal-best-brands/ BlogIcon best adjustable bed reviews 2013.04.03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이 죽고, 수 많은 저작물을 남기자, 이를 보종이 보관하고 정리하였다고 한다. 화랑세기의 수많은 내용의 근거가 미실이 저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다는 암시이기도 하다.


천정배 5%부족하다 by 남향님
 
"한미 에프티에이 자체를 반대하진 않는다.! 
굴욕적인협상 내용과 비 민주적인절차를 반대한다 "
 
" 이번 피랍건 미국도 당사자다 , 탈레반과의 협상에 직접 임하라 ""
 
 
대선주자 후보군중
이렇게 올바른 인식를 가지고 주저하지 않고 발언하는 자 또 있으랴?
 
그런데.. 그런데... 웬지 5?%,, 모자르다  
일반 대중들에게 강하게 인식되는 그런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나서기 싫어하는 성격 탓일까?.
지나치게 겸손한 나머지 개인을 포장하는 일에 서툴러서 일까?.
 
그래도 그렇지 지지율이 너무나 빈약하지 않은가?
 
한나라당을 뛰쳐나온 손학규도 10% 대는 넘는데 말이다.
 
너무나 강직되있다. 언제봐도 표정이 굳어 있다..
내가볼땐 이건 천정이다 고칠래야 고칠수 없는 그런 타고난 성품..
 
천정배가 국민들로 부터 보다 많은 지지를 받기위해선
천정배의 부족함을 채워줄 그 누군가가 필요하다.
 
다시한번 불러본다.,. " 강금실""
웬지 강금실이 도와주면 30% 대는 훌쩍 넘을수 있을 거라는... 예감이...
 
 
## 천정배 캠프는 홍보가 부족하다.
천정배라는 상품을 알리는 일에 다소 게으른듯 하다.
 
컴앞에 앉아 여론 동향이나 살피는 그런 일은 알바 한두명이면 족하다.
발로 직접 뛰어라 .
 
서민들의 애환과 고통을 직접 느껴라. 틀에밖힌 손학규식 민생기행 말고
 
사회적약자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현장에 직접가라!
악덕기업과 싸우는 비정규직 근로자들.. 비리 재단과 싸우는
일선교사들이 있는 곳으로.
 
 
언제나 국민들에게 겸손하게 접근하고 최선을 다해서 설득하라.
 
천정배 95%부족하다. by 단무님
 
가혹한 밀이지만...
천정배는 아무리 띄워도 대통령 될 인물이 아니다.
정치감각이나 능력등의 모든 면에서 깜이 아닌 것이다.
아프간 사태와 관련된 발언도 그렇다.
이미 뉴스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서 미국보고 한 소리하는 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천쟁배가 최고다"하고 자뻑들 하시나.
천정배가 이런 발언을 한 3일 전에만 했어도..
나도 천정배를 달리 봤을 것이다.
근데,미국내 여론이나 국제사회가 미국정부도 압박하고 탈레반도 압박하고
울 나라 정치권이나 시민단체들도 미국을 향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여기에 묻어서 미국정부를 향해 한 소리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역시사지해서,천쟁배가 아닌 졸라 싫어하는 다른 정치인이 천정배와 같은 이런 발언을 했다면
천정배 지지자들은 그 정치인을 기회주의자라고 했을 것이다.(아니냐?)
내 눈에는,천정배가 시류에 편승한 기회주의자로 보일 뿐이다.
 
나는 모든 사안을,
내 나름대로 몇 수 앞을 보면서 모든 가능성에 대해 입체적으로 분석해서 이해하고자 한다.
현상만 보고 설치지 않는단 말이 되겠다.
아프간 사태와 관련해서도
내가 이번 아프간 사태에 대해 첨으로 올린 글에서부터
나는 수구정당이든..진보정당이든..모두가 초당적으로 정부에 협조해서 미국을 압박하라고 했다.
그래야,울 나라의 협상력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의 말을 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도,강건너 불구경하는 정치권과 3상실한 보도작태를 보이는 언론을 씹는 글도 올렸다.
오늘 아침에는 미국을 방문하다고 설치는 정치권도 열라 씹었다.
천쟁배도 이 정치권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나는 천쟁배를 곱게 볼 수 없단 말이다.
남들이 다 하니깐...거기에 묻어서 기사 하나 달랑 인용해서,
그 내용으로 미국정부를 압박하는 천쟁배에게...뭐 하나 창조적이거나 특출난 게 있다고
그 천정배의 발언에 꿈뻑가는지 이해가 안 된다.
암튼,이제서야 인질의 무사귀환을 위해 열라 노력하는 정치인들은
내게 좋은 소리 못 듣는다.
다 쌩쑈를 하고 자빠졌거나...기회주의자일 뿐이다.
천정배 지지자들도 천정배를 위해선,이런 표피적인 빌언 하나에 열광할 게 아니라
천정배의 정치이념이나 철학이 담긴,천정배의 정책들을 홍보하는 게
천정배나 그 자자자들에게도 좋은 일일 것이다.
 
정치인의 발언 하나에 꿈뻑가서...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는 건 유빠들이 잘하는 짓이다.(인정하지?)
천정배 지지자들도 유빠들처럼 천정배를 지지할려는 건 아니겠지?
이젠,지지하는 정치인의 말에 미치지말고 지지정치인의 정책에 미치거라.
 
 
덧니:
정부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헤선 정치권과 언론을 씹어야 한다는 나의 말에는 쌩까시고
오직 정부와 노통만을 씹기위해 애써시던 남향 님이
천정배의,기사를 인용한 발언 하나에 꿈뻑가시는 걸 봉께..참 이해불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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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천정배는 98% 부족하다.  [13] by 남향
 아 ~ 천정배 ! 5% 부족하다  [4] by 단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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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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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toeshoesvibram.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정단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2. Favicon of http://mydoggiesupplies.com/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ebay 2012.11.03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3. Favicon of http://franceegan8.livejournal.com/1762.html BlogIcon mre surplus 2012.11.05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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