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갓쉰동 꿈꾸는 삶

 

각시탈은 허영만 원작 만화를 극화하였다. 하지만, 허영만 만화에서 차용한건 한복입은 각시탈과 주인공 이름인 이강토 밖에 없다.


그러니 원작을 극화했다고 말하는 것도 어패가 있다. 실제는 쾌걸조로의 한국판 아류작이다.


어쨌든, 각시탈은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각시탈(주원)은 어릴적부터 친구였던 슌지(박기웅) 아버지 기무라 타로(천호진)에게 복수를 한다. 슌지는 각시탈이 아버지를 죽인것에 오열을 한다. 각시탈과 슌지는 서로 결투를 하지만, 각시탈은 슌지까지 죽이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순지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각시탈은 원수이다. 각시탈의 아버지를 죽인 순지의 아버지가 원수이듯이 말이다. 작가는 개인 순지와 개인 강토의 입장에서 서로 싸울 이유가 없다는 설정을 어릴적부터 순지와 각시탈이 친구이고 순지는 조선을 사랑하는 일게 평범한 교사로 그렸다.


순지가 돌변 한 것은 각시탈이 돌변한 것과 유사하다. 이강토의 이강산은 각시탈이 되어서 조선내에서 친일파를 혼내주는 것으로 위안을 삼다가 순지의 형에게 숨을 거둔다.


이강토는 생계형 친일파를 넘어 악질 친일파였다가 형이 각시탈이란 사실을 믿을 수 없지만, 형과 어머니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형 이강산 대신에 각시탈이 되어 순지(박기웅)의 형을 죽이고, 아버지를 죽인 기무라타로(천호진)에 원수를 갚기 위한 기나긴 여정을 보내왔고 목단(진세연)을 위해서 독립군과 관계를 하게되고 독립의지를 각성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기무라 타로를 죽인다.



이제 이강토의 복수는 끝났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기무라 순지의 복수는 이제부터라고 할 수 있다. 한쪽이 복수를 끝내면 다른 쪽은 복수가 시작되는 것은 보편적인 인과율이다. 정상적인 종말이라면 이강토와 순지는 서로 죽이며 결말이 될 가능성이 있다. 단 순지는 자신이 사랑하는 목단을 위해서 이강토를 살려주고 대신 죽을 가능성도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작가는 시청자에게 조선통독부 총독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조선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자는 기승회 회장 우에노 히데키(전국환)이라고 끊임없이 주지시켰다.


이강토의 아버지 이선을 죽인 것도, 형 이강산도 죽이라고 사주한 자도 우에노 히데키이고 기무라타로(천호진)도 단지 우에노 히데키의 하수인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강토의 복수의 칼은 기무라 타로에 멈추고 있다. 물론, 우에노 히데키는 채홍주(한채아)를 짝사랑하는 가츠야마준(안형준)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지만 말이다.


어떠한 드라마도 하수인에 불과한 자를 죽이고 끝나는 드라마는 없다. 그런데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순지는 학병을 구출할 것을 미리 알고 학병 속에 경찰들을 잡입시키고 동진결사대가 있는 곳을 추적한다. 동진결사대속에 숨은 경찰이 아무런 제지도 없이 순지를 찾아와 동진결사대의 모든 상황을 보고 받는다.



그리고 우에노 히데키의 명령을 받은 군대를 동원하여 결혼식을 앞둔 동진결사대 아지트를 공격한다.


그러나 동진결사대가 경성과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있다는 설정도 어설프지만, 감시를 벗어나 학병 이 아지트를 쉽게 벗어나는 것도 우습고, 동진결사대가 총을 콩를 볶아도 일본 경찰/군이나 총독부에서 몰랐다는 설정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


각시탈에는 당시 시대상황과 개연성이 없는 장면이 많이 있다. 단순히 일본군 순사를 때려잡고 친일부역자를 처리하는데 대리만족을 하기에는 어설프다. 더군다나 독립군과 각시탈이 끌려가는 위안부를 구출하고, 청일전쟁에 동원될 것 같은 학병들을 독립군에 편입시키려고 법원의 호적부를 불태우고, 학병들을 구출하는 장면에서는 머리를 가웃거리게 한다.


물론, 드라마 각시탈처럼 각시탈이나 독립군이 위안부를 구출하고 학병을 구출하거나 호적부를 불태웠다면, 또는 각시탈처럼 친일매국 배역자들을 처단했다면 지금처럼 친일파의 후손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설치는 꼴은 없었을 것이다.


이 상황까지 가게 되면 각시탈 작가는 단순히 대리만족만을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작가가 너무나 단선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나리오를 만들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다. 일본이란 국가가 없었다면 순지나 각시탈은 서로 친구가 되어 살 수 있었는데 원수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국가권력 때문이고 개인 일본인 순지나 강토는 시대에 희생된 산물이라고 말하려는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겉보기엔 항일드라마를 표방하지만 다각적 입체적으로 생각하면 항일이 아닌 반독립군 드라마처럼 느껴진다. 김구를 형상화한 양백이 국내에 잠입하여 국내무장투쟁을 감행한것처럼 당시의 독립군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길래 국내투쟁은 하지 않고 국외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였는가? 꽃다운 처녀들이 위안부로 끌려갈 때 독립군 니들은 어디에 있었으며 학병으로 끌려갈 때 독립군 니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고 질타하는 듯하니 말이다.
 

손기정으로 형상화된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권투선수는 카퍼레이드를 버리다 일장기를 뜯어버리고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짖는다. 이를 대서특필한 조선중앙 기자들은 동진결사대의 일원이라는 설정을 하고 동진의 사주에 의해서 조선중앙이 돌아간다는 설정을 하였다.
 


실제 손기정은 올림픽에서 일장기를 감추는 행위를 하였지만, 일장기를 뜯어낸 적이 없다. 이를 보도한 매체가 현재의 조선일보 전신과는 다른 조선중앙인 것은 맞지만, 조선중앙 기자들은 조선중앙에서 짤리고 만다. 단순히 대리만족 하기에는 손기정 너는 어찌하여 일장기를 찢어버리지 않았느냐고 은근히 비꼬는 듯하다.


각시탈이 적절한 선을 넘지 않고, 오버액션을 하지 않았다면 각시탈로서 충분히 대리만족을 하고 통쾌한 감정과 일제지배하의 개인 이강토, 순지, 담목단, 채홍주의 고뇌를 느끼고 감정이입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드라마 각시탈은 오지렆넓게 나가도 너무 나가 버려서 조선을 지배한 총독부는 단지 기승회 회장의 지시나 따르고 모든 악의 축은 기승회 회장으로 몰아 버렸고, 드라마에서 각시탈과 동진결사대로 분한 국내 독립군이 오버할수록 대한 독립을 외치던 당시의 독립군들을 더욱 초라하게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다.


사실 드라마가 선전하는 기획의도와 일치하는 드라마를 본적이 없다. 마찬가지로 각시탈이 항일을 표방하고 한류 배우들이 참여를 고사했다고 언플할 정도가 되는 드라마 인지 의문이다. 단순히 대리만족 개연성 없는 똘이장군식 드라마는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한다.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모래 2012.09.06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맞는 말이다.
    드라마가 처음엔 재밌다가 갈수록 깨름직하고 어설펐는데
    왜그랬는지 해석이 된다.
    오지랖..그게 심하면 왜곡이 된다는 걸 배운 드라마다.

  2. 가가가 2012.09.06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드라마인데 그런데 저정도의 과장을 하지 않으면 정말 당시 우리 독립운동의 현실은 초라 합니다.각시탈의 시대적 배경인 30년대는 일제의 지속된 탄압으로 독립운동자체가 멸종 직전 상황이었습니다.8.15가 10년만 늦었으면 우리 민족이 사라졌다고 하는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당시는 무장 독립세력은 전멸하다시피하고 뻔히 씨도 않먹힐게 보이는 외교적 독립론이 힘을 대세가 될정도었으니 독립운동에대한 한국민의 지지도 그리 높지 않았고요.어째든 일본의 지배체제는 그전 조선왕조의 지배체제보다 더 효율적이었기에요.그보다 나은 체제를 경험하지 못한 절대다수의 한국민 입장에서는 굳이 목숨걸고 독립운동을할 가치를 느끼지 못했죠.국내 독립운동의 최대 집단적 행동이 3.1운동이후 그정도 규모에 전혀 반도 도달하지 못하는게 현실이었죠.더 많은걸 배우도 더 많은 세상을 경험한 후대의 입장에서는 생각이 다르겠지만 당시 현실은 그랬습니다.

    • moosou 2012.09.06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의 합니다.
      해외에 독립운동 본거지를 둔 사실은 당시 일제의 독립운동 억제가 얼마나 심했는지 반증하는 것이지요. 드라마 각시탈에서 처럼의 활약은 어림도 없는 상황 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새삼 드라마를 보면서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생을 미루어 짐작해 보고 새로이 그분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느끼고 또한 나 자신이 그 시대 독립을 이룬것 같은 대리만족으로 희열감을 느끼며 행복을 느낍니다.
      이처럼 우리세대가 독립운동 드라마를 만들수 있는 것과 이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그 독립운동 드라마에 대에 일본글이 아닌 한글로 이러쿵 저러쿵 주저릴 수 있는 자체가 그분들의 희생이 있기에 가능한것 아니겠습니까.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너무 비약시켜 해석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이런 드라마라도 볼수 있다는 지금 현실이 행복할 따름입니다.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9.06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의 포스트가 Daum소셜픽 20위 검색어 [각시탈 결말] 베스트글에 선정되었습니다.
    확인 : http://search.daum.net/search?w=tot&q=%EA%B0%81%EC%8B%9C%ED%83%88%20%EA%B2%B0%EB%A7%90&rtmaxcoll=AFB

  4. BlogIcon 사랑 2012.09.06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역사공부좀 해라

  5. BlogIcon 사랑 2012.09.06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엿사공부돔 해라.. 그리고 포스트 열나게썼는데 진짜 각시탈의 결말과 하나도 맞지앉는다.

  6. BlogIcon 사랑 2012.09.06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언제나, 지금도 일본이. 공식적 조직 말고 막후의 실세엥 ㅢ해 룸직인다. 역사공부좀 해라

  7. BlogIcon 사랑 2012.09.06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주군이 총리가 아닌 극우주의자 지도자들에 의해 만주사변을 일으킨다. 국우주의자들의 제일 윗선은 천황이다. 이른바 비선이다. 역사 공부좀 하자. 제발.....

  8. BlogIcon 헐~~~ 2012.09.07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어처구니없는 오버와 역사해석방식이 역겹네요.... 드라마에서 한번 쯤 그려볼 수 있는 '드라마틱한' 설정들을 실재한 역사적 인물에 대비하여 그분들을 탓하기 위한 것이라 봐버리면... 차라리 다큐를 만들라고 해야죠... 똘이장군이 만화이듯, 각시탈도 만화일 뿐입니다요..

  9. 김씨 2012.09.11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부터 우에노회장놈이 총독이었어야 말이 되죠, 저당시 전쟁광 정신병자들이 일본,한국 지도부에 있었으니까요, 그인간들 모두 일왕 직속이며 일본 내각과 상관없는 애들이었어요
    작가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아무래도 일본이 경제적으로 공황상태에 빠지면서 내각에서 전쟁광들에게 권력이 옮겨가는 모습을 나타내려고 한 듯,,
    각시탈 원탑으로 하기엔 28부까지 끌고 갈 게 없었죠,,그래서 해외활동을 국내로 끌어온듯,,

    그래도 국사와 근현대사를 선택과목으로 배우는 요즘을 생각하면 작가가 많이 아는거죠,
    조금만 더 치열하게 생각했더라면 더 좋은 작품이 나왔겠지만,,

 
 각시탈은 허영만 원작만화의 동명드라마다. 각시탈에 출연한 김응수는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작품 원작이 있으면 찾아본다고 한다.


허영만의 각시탈과 드라마 각시탈은 천양지차이다. 더군다나 각시탈 제작자들이 주장한 제작의도는 사라지고 삼각관계의 사랑놀음으로 바뀌고 말았다.


물론, 제작자의 기획의도는 정치인이 선거에 나와서 표를 얻기 위한 공약처럼 구두선에 지나는 것은 다반사다. 그렇지만, 각시탈의 제작자가 처음 언플한 내용과는 너무나도 다르지 않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드라마 각시탈은 쾌걸조로의 아류작에 지나지 않는다.

 

검은 복면은 각시탈이 되고, 검은 망토와 복장은 한복이 되고, 쾌걸조로의 칼은 쇠퉁소로 바뀌었을 뿐이다. 쾌걸조로에도 사랑하는 연인이 나오고 바보같은 조로가 독립군때려잡던 순사로 숨어지낸다는 차이점밖에 없다. 또한, 휘파람 불면 나타나는 쾌걸조로의 말은 어디에 있었는지도 모르는데 나타나는 각시탈의 말로 바뀌었을 뿐이다.

 

 


각시탈 제작자는 처음 주연배우들을 캐스팅할 때 한류배우들에게 제작참여 의사타진을 했지만 다들 참여 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래서 수많은 네티즌에 의해서 각시탈에 참가하지 않는 한류배우들은 일본에서 영향력에 치명적일 수 있는 반일감정이 녹아있는 각시탈에 참가하지 않는다며 무분별한 비난을 받아야 했다.


각시탈은 그렇게 시작한 반일감정을 자극하는 드라마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단지 한 여자를 사랑하는 친구사이인 일본인 슌지와  조선인인 이강토의 사랑놀음이 주가 되고 독립운동은 부차적인 장치에 지나고 말았다. 어리숙한 독립군 담사리일파와 더욱 어리숙한 주인공 목단이(분이)는 각시탈 주원(이강토)의 애간장만 태우고 이강토를 죽음의 위기까지 몰아 넣는다.


이강토를 단지 어릴 적 사랑한 분이를 위해서 뒤치닥거리하다 우연히 독립운동을 하는 형태로 바뀐 것이다. 목적이 독립운동을 하다 죽은 아버지와 형을 죽게 만든 후 당위에 의해서 독립운동을 하게 되었다는 각시탈이 독립운동이 아닌 어쩌다보니 독립운동이 된 우스운꼴이 되었다. 한마디로 주객전도된 각시탈이다.



물론, 간간히 독립운동이 필요한 이유도 나오기는 한다. 또한, 간간히 각시탈이 일본순사를 철퉁소로 때리는 장면이 나와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는 장면이 나오긴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각시탈은 일본순사나 총독을 골탕먹이기는 하지만 죽이지는 않는다. 대단한 휴머니스트가 아닐 수 없다. 이런류의 장면들도 허영만의 각시탈이 아닌 쾌걸 조로의 아류작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그런데 각시탈을 보고 각시탈이나 독립운동가처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


현실과 비교를 한다면 독립운동은 삼대가 망하고, 친일민족배반한 반역자들은 대를 이어 호의호식하고 있다는 현실과 접하게 된다. 독립군 때려잡자고 혈서를 쓰며 충성서약을 하고 일본제국 육사에 들어간 박정희는 국가전복을 꾀하고 독재를 해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되었다.


오히려 독재를 했기 때문에 존경한다는 정신이상증세까지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그의 딸인 박근혜는 유력한 대선주자가 되었고, 박정희 개인의 이기적인 5.16군사반란은 구국의결단으로 포장이 되었다. 국가전복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를 했다는 망상에 쩐사람들도 많다.


차라리 성폭력범이 성폭력에 경각심을 심어주었고 남녀간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표현했으니 포상해야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고, 이완용이 조선을 팔아 넘긴 건 조선민을 위해서이고 근대화의 기초를 만들었다는 구국의 결단이라고 하는 것처럼 잡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박정희나 김일성이나 적대적 공생관계였다. 차이라면 박정희는 철저한 친일매국에 변신의 천재인 트랜스포머 기회주의이고 김일성은 독립군출신이란 차이점 말고는 없다. 결론은 박정희나 김일성이나 독재자 개새끼들이지만 말이다.


김일성도 북한에서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다. 여론조사를 하면 99%가 넘을 것이고, 박정희독재가 가난을 없앴다는 허황된 거짓에 속은 것 처럼  김일성의 독재가 배고픈 시대에 당연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박근혜는 5.16군사 반란에 동의하는 국민이 50%가 넘는다고 했다. 그러니 5.16은 잘못된것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박근혜는 어디서 여론조사했는지를 밝히지 못했다. 박근혜 주변사람으로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는지 알 수 없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서 여론조사기관이 6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하였다. 42%가 5.16 군사반란은 박정희의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에 동의하고 46%는 반대한다는 것이다. 박근혜의 거짓말이 뽀록나긴 하였다. 하지만, 박정희를 가장존경한다는 대한민국에서 많은 것은 아니다.


더군다나 5.16부터 박정희 이후 전두환, 노태우까지 군부독재 30년 가까이 언론조작에 대국민 세뇌한 결과로는 비참한 수준이다. 왜냐하면 일본의 속담에 거짓말도 100번하면 진실이 된다고 한다. 박근혜가 5.16은 구국의 결단이고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국민이 50%가 넘으니 그 국민이 다 문제가 있느냐고 물어볼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과반도 채우지 못했다는 뜻은 박근혜의 패가 되는 것이다. 설령 50%가 넘는다고 해도 정상적인 민주시민이라면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국민에게 미안함을 가져야 정상이다. 물론, 역대 정통성이 없는 독재자들이 언론장악을 시도하는 이유는 세뇌된 국민들이 있기 때문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다시 각시탈로 돌아가서 대의도 아니고 생존의 문제에서 각시탈에 나온 친일매국하는 황실의 종친 이백작의 삶을 살겠는가? 아니면 뽀대나게 각시탈이나 독립군으로 살겠냐고 묻는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올까? 겉으로는 각시탈에 손을 들어 주고 싶겠지만 대부분 비루하게 연명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백작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에서는 이백작의 생존방법이 더욱 효과적이고 오히려 지배적인 기득권을 구축하고 존경스런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한마디로 독립군 후손의 성공사례나 친일민족반역자들이 처단된 예가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독재자의 딸 박근혜가 정치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지 않는가? 국가가 망국에 이르렀을 때 생존이 걸린 문제에서 누가 패가망신의 지름길인 독립군의 삶을 살고자 하겠는가? 성공사례를 만들지 못하는 국가는 망국의 지름길이다.


독재자 스탈린의 딸은 아버지 스탈린의 죄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하였다. 현재 러시아 일부에서는 스탈린복권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만약, 죽은 스탈린 딸이 러시아서 대통령 출마를 한다면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만약, 히틀러의 딸이 대통령에 나온다면 독일은 어떨까? 우리는 그런 독일을 보고 무어라고 말을 할까? 일본은 전범들의 후손들이 정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의 눈으로 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어떤나라도 일본을 비난할 수는 있지만  대한민국은 그들을 비난할 어떠한 명분도 이유도 없다. 역사는 똑같지는 않지만 반복된다. 그때 누가 누굴 비판할수가 있을까? 그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각시탈이 보여주는 숨은 반면교사다.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www.reusablerevolution.com/solar-pathway-lights/solar-road-studs.html BlogIcon solar road stud 2013.01.16 0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는 개가 웃겠다. 히틀러는 나라 망쳤고 박정희는 60년대말까지 북한보다 못살던 나라를 경제발전으로 우뚝 세웠다는건 세계

  3. Favicon of http://www.marblepolishingexperts.com/ BlogIcon marble polishing denver 2013.01.16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손연재를 띄우기 위해서 리듬체조협회와 손연재와 소속사 IB스포츠는 그 동안 한통속 이었다.

  4. Favicon of http://www.digitalworldz.co.uk/technomate-receivers.html BlogIcon Technomate tm800hd 2013.01.17 0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슨뜻인지 이해도 안가고 대통령후보를 깔려고 하는거 같기도하고 각

  5. Favicon of http://www.sbwire.com/press-releases/text-your-ex-back-review-and-examples-fro.. BlogIcon text your ex back review 2013.01.18 0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하는 참가자가 신청서 한 항목에 어떠한 편집에도 동의를 한다고 출연자가 서명

  6. Favicon of http://www.greensmokecouponinfo.com/ BlogIcon Green Smoke Coupon 2013.01.19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획의도는 정치인이 선거에 나와서 표를 얻기 위한

  7. Favicon of http://www.saffrolean.com/saffroleans-90-day-challenge/ BlogIcon Satiereal Saffron 2013.01.22 0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연재 이름만 나와도 기사는 클릭을 안해서 갈라가 정확히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8. Favicon of http://www.wowjocuri.ro BlogIcon jocuri 2013.01.22 0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은 망토와 복장은 한복이 되고, 쾌걸조로의 칼은 쇠퉁소로 바뀌었을 뿐이다. 쾌걸조로에도 사랑하는 연인이 나

  9. Favicon of https://www.rebelmouse.com/textyourexback/ BlogIcon text your ex back 2013.01.25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라,,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히틀러는 나라 망쳤고 박정희는 60년대말까

  10. Favicon of http://www.livinglongermedical.com BlogIcon health resort 2013.01.25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랑사또전과 내여자친구는 구미호는 가볍게 보는 트랜드 드라마이나 신민아의 연기패턴이 비슷한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 모르겠다.

  11. Favicon of http://photo-graphica.co.uk/movie-legends.aspx BlogIcon movie legends 2013.01.26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분 정상적인 사람들은 독재란걸 전혀 못느꼈어. 극소수 정치인이나 운동권이

  12. Favicon of http://www.nandobando.com/ BlogIcon Fernando Bernardino 2013.01.28 0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 이야기를 쓴거에요? 아님 대한민국 정치를 깔려

  13. Favicon of http://www.randomstorm.com/penetration-testing.php BlogIcon penetration testing 2013.01.30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아닐까? 의심을 하였지만 번번히 남편 장도현(이덕화)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성인이 되어 만난 천해

  14. Favicon of http://www.ukcarmats.com BlogIcon http://www.ukcarmats.com 2013.07.24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 종목에 참가한 러시아 참가 8명 선수들 중 손연재보다 점수가 높은 상위 6명을 제외한 성적이었다. 러시아 참가 6선수는 손연재언플에 희생되서 부당

  15. Favicon of http://hcgdiet24.com BlogIcon links 2013.07.26 0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하는 참가자가 신청서 한 항목에 어떠한 편집에도

  16. Favicon of http://voices.yahoo.com/the-importance-having-online-business-presence-1222773.. BlogIcon car mats 2013.07.27 0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군다나 5.16부터 박정희 이후 전두환, 노태우까지 군부독재 30년 가까이 언론조작에 대국민 세뇌한 결과로는 비참한 수준이다. 왜냐하면 일본의 속담에 거짓말도 100번하면 진실이 된다고 한다. 박근혜가 5.16은 구국의 결단이고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국민이 50%가 넘으니 그 국민이 다 문제가 있느냐고 물어볼 이유가 없는 것이다

  17. Favicon of http://www.financialindependencehelp.com/ BlogIcon visit link 2013.07.28 0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수업을 가르치고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 주에이 주제에서 찾고 있습니다. 나는 좋은 정보를 귀하의 게시물을보고 내 학생을 연출합니다.

  18. Favicon of http://www.kymtte.net/ BlogIcon http://www.kymtte.net/ 2013.09.03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 종목에 참가한 러시아 참가

  19. Favicon of http://filme-online-gratis.com BlogIcon More Information 2013.10.04 0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하는 참가자가 신청서

  20. Favicon of http://it-support.medianewsonline.com BlogIcon it support 2013.11.07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군다나 5.16부터 박정희 이후 전두환, 노태우까지 군부독재 30년 가까이 언론조작에 대국민 세뇌한 결과로는 비참한 수준이다. 왜냐하면 일본의 속담에 거짓말도 100번하면 진실이 된다고 한다. 박근혜가 5.16은 구국의 결단이고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국민이

  21. Favicon of http://www.histats.com/viewstats/?sid=2689084&act=18 BlogIcon histats 2015.03.14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istats, 무료 웹 능력치 및 카운터, 카운터, 무료 웹 추적기 및 추적 도구를 공격, 카운터 통계.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 시사 사회 문화 스포츠 평론
갓쉰동
01-29 08:15
Yesterday112
Today31
Total12,310,078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