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뷴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연아 빠진 아사다마오 오서 조합 피겨 흥행위해 나쁜건 아니다. 다만.. 최근 미국 시카코 트리뷴의 필립 허쉬가 2010년 그랑프리 시리즈 (GPS) 1차 일본 나가노 NHK 트로피 결과에 대해서 한마디를 했다. 아사다마오를 오서가 맡아서 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 망가진 것보다는 낫거나 그렇지 않거나 하지 않겠냐고 오서에게는 손해볼것도 없다는 뉘앙스의 기사였다. 2010년 동계 올림픽이 끝나고 김연아의 진로가 확정되지 않는 상황이었고, 대다수는 역대 금메달리스트의 전례에 따라 은퇴하지 않을까하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런 와중에 한국의 언론들은 김연아의 금메달을 축하하기보다는 김연아의 은퇴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고, 기사회견마다 쫓아다니면서 는 고장난 녹음기처럼 무한반복 질문공세를 퍼부었다. 이 때 김연아는 일단 휴식기를 가지고 생각해보겠다는 답변만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한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