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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차칸남자>가 시작도 하기 전에 삐걱 되고 있다.

 


논란이 없이 시작하는 것보다는 논란속에 노이즈 마케팅이던 소문이 나는 것이 드라마 입장에서는 좋은 현상이다. 그래야 관심과 인지도가 생기니 말이다.

물론, 인지도와 시청률과는 상관이 없다. 인지도가 높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니 말이다. 인지도는 높은데 광고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고, 좋지 않는 평판으로 비토를 당하는 수가 있다.

비근한 예로 다음에서만 전세계 어떠한 메가스타도 누리지 못하는 호사를 누리며 매일 매일 다음메인 2개 이상 차지해서 손연재 일기장으로 변한 손연재 선수도 있지만, 광고효과나 좋은 평보다는 악평이 높은 경우다. 티아라를 모르는 국민이 없을 정도가 되었지만, 티아라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네티즌은 없을 것이다.

티아라나 손연재는 언플계의 쌍두마차로 불리우고 있다.  물론, 다음 부사장 출신의 임원이 있는 IB 스포츠의 손연재가 승리이지만 말이다.

어쨌든, 한글단체들에서 <차칸남자>를 한글 표준 맞춤법에 맞춰 <착한남자>로 바꾸라고 압력을 행사하고 방송금지 가처분신청까지 내고 있다.

재밌게도 SBS <뿌리깊은나무>에서 세종역을 맡은 송준기가 논란이 되고 있는 차칸남자의 주인공 강마루로 나온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한글을 만드는 세종역을 했는데 한국말 맞춤법이 틀린 차칸남자가 되었느냐고 송중기에게 차칸남자를 바로 고치라고 한다.

착한남자는 발음상 차칸남자로 써야 한다. 말하고 듣는데로 쓰여진 글자다. 한글 초보자가 한국말을 한국어로 쓸때 많이 범하는 오류(?)이긴 하다. 하지만, 요즘은 의도적으로 발음나는 대로 쓰기도 한다.

<차칸남자>의 글자는 세종과는 하등 상관이 없다. 세종시대 발음나는대로 쓰여졌으니 세종의 유지를 따른 것이다. 오히려 비난하는 자들이 세종의 의도를 무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적반하장으로 세종의 이름을 들먹여 세종을 욕먹이고 있다. 세종이 만든건 글자이지 말과 글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한글은 단순히 영어 알파벳과 일본의 히라카나와 같은 문자일 뿐이다.
 

 

KBS 드라마 차칸남자는 글쓴이(갓쉰동)에게는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라서 볼일은 없을 듯하다. 하지만, 훈민정음(한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는 역사를 좋아하는 바 어느 정도 관심이 있고 일반인 보다 더 안다고 할 수 있다. 


오히려 차칸남자는 치킨마루가 제작지원한다는 말이 더 웃기다. 주인공 이름을 강마루로 만든 이유가 명확하니 말이다. 더킹투하츠에서 던킨도너츠를 지속적으로 먹는 것도 웃기지만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한글(훈민정음)은 세종이 불쌍한 백성들을 위해서 만든 글자이다.

훈민정음 서문에 "나랏말이 중국과 다르다" 했다. 그래서 조선인들이 말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세상의 모든 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빗소리 중국글말 등 어떠한 소리도 글자로 담겠다고 만들어 진 글자가 훈민정음(한글)이다.


중국을 듕퀵이나 듕귁으로 썼다면 많은 사람으로 부터 비난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세종때는 그리 썼다. 훈민정음도 훈민졍(음-흠)이라 했다.

처음 만들어진 한글은 28자를 자유롭게 초성이 종성이 되고 복모음/복자음이 가능한 모든 소리를 글로서 표현할 수 있는 세계유일 유일무이한 글자다.


많은 사람들이 한자의 글자수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한자의 글자 수는 한글 글자수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한글 장점 중에 글자 확성성이 대표적 장점중에 장점이다. ㄱ 이 ㅋ, ㄲ 이 되고 ㅁ 이 ㅂ, , ㅍ 된다. 더불어 자음의 중복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자음이 횡으로 종으로 확장이 된다. 모음도 마찬가지로 확장된다.
 

한자는 최대 확장해봐야 4~6만 자로 알려졌다. 한글(훈민정음)조합 가능한 한글 코드(125×96×138): 1656천자를 만들어 낼 수가 있다. 하지만, 현재 많이 사용되는  글자는 이삼 천 개 글자밖에 없다.
 

한글은 소리글자다. 그래서 언문이라고 한다. 언문은 상놈이 쓰는 글이 아닌 소릿 글이란 뜻이다. 초기 가장 한글을 열성적으로 받아들인 계층도 양반들이다. 오죽하면 세종은 언문청을 만들었겠는가? 상놈이 쓰는 글자라면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든 세종이 미친놈이란 소리밖에 안 된다.
 

인간의 말소리는 감성과 감정이 들어간다. 하지만, 현재 한글은 글로서 감성과 감정을 전달하기가 힘들고 무미건조해져 버렸다. 지금 남아 있는 건 된소리, 센소리 몇 개 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게으른 표준화라는 미명하에 한글의 자유로움을 압제하고 있다. 소리를 제한한 한글은 이미 한글로서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더군다나 현재의 한글은 완성형으로 세종이 추구하고 원했던 조합형 글자와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 물론, 글을 쓸때는 조합형이 되고 출판을 할때는 세종시대부터 완성형 활자를 사용한 아이러니가 있었다.

더군다나 심열을 기울려 만든 글자조차 지금은 사용하지 못하고 고어취급을 한다. 한글이 초기 기획하고 의도한 글자에서 멀어진 이유는 다름아닌 한글학자들의 공이라고 하겠다. 한글과 한국말을 혼동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더불어 이를 통일화라는 미명하게 제악하기까지 하다보니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한글은 세종 훈민정음(한글)의 천분의 1도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짬뽕을 짬뽕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잠봉이라 해야하고, 짜장면을 자장면이라고 해야하는 불편함,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심정일 것이다. 그런데 자장면에서 짜장면의 운치와 맛을 느낄수가 있는가?

 

마라톤이 말아톤이라고 하는 것은 되고 착한남자가 차칸남자가 안 되는 이유는 외래어와 한국어라는 차이밖에 없다. 마라톤이라고 하나 말아톤이라고 하나 의미는 스포츠 종목의 마라톤을 말한다. 마찬가지로 차칸남자나 착한남자나 착한남자를 말한다.

차칸남자라고 했다고 착한남자로 못 알아볼 사람은 없다. 목소리에서는 차칸남자로 나오는데 착한남자로 쓰는게 이상하면 이상한것이다. 더군다나 의미전달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차칸남자에서는 착하지 않는 반어법적인 나쁜남자의 냄새도 풍긴다.

 

읽는 대로 말하는 대로 쓴다고 틀리다고 한다면 이는 훈민정음 정신에 위배된다. 외국인들이 한글은 쉽게 배우면서 한국말을 쉽게 배우지 못하고 한글로 표현하는데 어렵다고 말하고 한국말은 너무너무 어려워요라고 치를 떠는 이유는 잘못된 표준화정책 때문이다.

 

말하는 대로 , 들리는 대로 쓰면 되는 한글을 말하는 대로 쓰면 틀렸다고 하니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수십년을 한글을 사용하는 한국인도 어려워하는 게 한국말의 표준말/맞춤법이다. 글이란 생각과 말을 전달하는 전달수단이지 목적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현재의 한국말/글 정책은 맞춤법/표준말 등 전혀 비효율적으로 특정한 소수의 밥벌이를 위해서 존재한다.

 

선생님을 세임, , , 이라고 했다고 해서 이를 싸구려 취급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 선생님에서는 화자에게서 감정을 느낄수가 없는 무미건조하다. 하지만, 세임~, , , 세엠에서는 화자의 감정까지 느낄수가 있다.

 

오히려 한글이 아닌 한국말을 풍성하게 하는 것은 되지도 않는 표준화라는 미명하게 한글을 제한한 <제악>을 풀어버릴 때 생기는 것이다.

표준말이라는 서울/경기의 말로 통일화 하는 과정에서 지방에서 사용하는 무수한 한국말들이 사투리라는 되먹지 않는 이유로 사장되어버리고 있다. 사투리(탯말/텃말)는 한국말 아닌가? 경기도/서울말 말만이 한국을 대표하는 말인가? 서울말도 한국말, 제주도 말도 한국말, 강원도 말도 한국말,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말도 다 한국말이다.

 


표준말/글/맞춤법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세종이 만든 훌륭한 말을 왜 망치는냐고 비난을 한다. 그런데 정말 현재 사용하는 말과 글이 세종이 만든 글자라고 생각을 하는 것인가? 오히려 세종이 만든 정말 훌륭한 글자를 망치고, 한국말을 망치고 있는 자들은 맞춤법/표준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같은데 말이다.

 

한국말이 한국말 다워지고 한글이 한글다워질려면 한글협회나 한국말협회 같은 한글과 한국말을 망치는 조직이 사라져야 한다. 공자가 죽어야 유교와 산다는 역설적인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주시경이 죽어야 한글과 한국말이 산다고 해도 할말이 없다. 한글관련 고리타분한 조직들이 사라지지 않으면 한글과 한국말은 죽어갈 것이다.

 

말과 글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세종 훈민정음 서문과 독립신문의 글도 현재 다르 듯이 50년 전의 말과 글이 현재의 말과 글과 다르다. 아무리 억압을 하더라도 말은 끊임없이 새로운 말이 만들어 지고 도태되고 변화되어 왔고 앞으로도 변할 것이다.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야지 오히려 비속어라고 또는 비표준어라고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게 오히려 문제다.

만약, 송중기가 세종이였다면 이렇게 일갈햇을 것이다. 한글/말관련 단체 니들이 한글과 한국말을 망치는 주범이라고 시대 변화에 따라 변하지 않는 꼰대 최만리같이 문제라고 말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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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2.09.12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건에 대해 답답해하던차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2. BlogIcon ㅏㅏㅏ 2012.09.13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글 읽고갑니다.

  3. Favicon of http://www.gummi-geier.de BlogIcon epdm 2012.09.13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ch finde, ihr übertreibt ein wenig. Ich verstehe nicht jedes Wort...aber immerhin ;-)

  4. BlogIcon 연지 2012.09.14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히 억지스럽네요....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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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들, 특히 좋아 주인공 을 너무 잘 생 긴 거 초 좋아 에 대한 고마움 을 나 눠 갖 는 다

  6. 모냐이건 2012.09.19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데군데 맞춤법도 틀리시는걸 보니 그 심정이 이해는갑니다만.. 소리나는대로 쓰면서 더 많은 고유한 말들이 사라진다는것은 아시는지?.. 글은 구질구질 긴데 결론이 도대체가 이해가 되지않는 비논리적인 급마무리로 끝나서 아쉽네요. 착하다 차카다 둘중 착하다를 표준어로 지정한것이 한글학자들만의 결정이란 말인지.. 중근세어 문헌기록부터 남아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에 입각하여 기준을 정한것인지 구분을 좀 하셔야 할 듯합니다만... 어문규정이란게 있는데요 한번이라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표준어와 방언 중 사용빈도가 더 높다면 방언을 오히려 표준어로 인정해놓은것을 발견하실수 있을겁니다^^; 님이 소리나는대로 되는대로 키보드치고계실동안 우리 한글을 위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분들께 조금의 예의라도 차리셔야 되지않을랑가요^^ 하다못해 말을꺼내시질 마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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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너무 기쁘다 며 나 결혼 한 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15세 풍월주를 보종과 유신이 비재를 통해서 결정하려고 한다. 그런데 보종은 화랑세기의 기록에 의하면 유신과 싸우도 않을 뿐만 아니고, 유신의 주치의 역할을 충실히 한 유신의 숨은 일군이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8/0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사실은 유신과 보종 너무나 친한 사이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보종은 설원랑과 미실사이에 태어난다. 보종이 태어나는 일화가 재미 있는데, 미실이 처음 진흥왕의 비이며, 미실의 이모인 사도태후가 진평왕이 13세인 어릴때 왕위에 올랐을때 보명궁주와 미실을 좌우황후로 점지를 한다.

보명이 전왕인 진지의 딸인 석명을 임신하고 있어서 진평을 모실수가 없었다, 이에 미실이 진평과 관계를 하였으나, 어린 진평은 미실을 만족시킬 수 없었다. 이에 미실은 설원랑과 관계를 하여 480년 보종을 낳는다. 진평왕은 보종을 자신의 아들처럼 키우다 친아버지인 설원랑에게 돌려보낸다.


그런데 보종은 유약하고 마마보이 같아서 어머니 미실의 치마폭을 벗어나려 하지 않았다. 미실은 다 자란 보종이 걱정이 되어, 유신에게 보종을 돌봐줄것을 부탁한다. 그래서 유신의 뒤를 이어 보종이 16세 풍월주에 오르는 것이다. 그런데 잼있게도 보종의 결혼상대자를 보면 진평왕의 딸이 등장한다.

미실은 보종이 다 자랐는데도 여자에 관심이 없는 것을 알고 심히 근심에 쌓여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 8세 풍월주인 문노와 윤궁의 딸인 현강을 며느리로 맞이하게 하였다. 윤궁은 거칠부의 딸이다. 하지만 보종은 현강에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현강을 14세 풍월주인 호재(호림)에게 양보를 한다. 이에 현강은 호림과 관계하여 계화를 낳는다.

신라의 국호가 삼한일통(삼국통일)이 아닌, 김춘추 개인 복수심의 발로

미실은 궁내에 공주들에게 보종을 꼬실것을 명하는데, 보명의 딸인 양명이 보종을 꼬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보라와 보량을 낳는다.

보라는 춘추와 결혼해서 고타소를 낳고, 고타소는 품석과 결혼하지만, 642년 대야성에서 남편인 품석과 함께 백제군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다. 고타소를 너무나 사랑한 춘추는 자신의 딸이 죽자 몇일을 밥도 먹지 않고, 눈물로 세월을 보낸다.

그리고, 유신과 함께 백제를 무너트리려는 결심을 한다. 이게 신라가 삼한일통을 꿈을 꾸는 시발점이 되는 것이다. 드라마 처럼 신라의 의미에서 <덕업신일, 망라사방>하고는 하등의 관계가 없었다는 것이다. 춘추 개인의 복수심이 백제를 무너트리고, 문무가 내침김에 고구려를 무너트리고 삼한일통의 꿈을 꾸게 한것이다. 

신라 국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2009/09/11 - [역사이야기] - '신라(新羅)', 고구려가 만들어준 이름?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요약을 하자면, 신라의 국호는 지증왕 503년 이전 100년전부터 사용되어진 국호이고, 지증왕은 단순히 사라, 사로, 계림, 신라 등 통일화 되지 않은 국명을 요즘으로 치면 표준화작업을 한 것 뿐이다 는 것이다.

춘추는 보라와 결혼 후 서현의 딸인 문희와 관계를 하여 문무를 임신시킨다. 하지만, 춘추는 이미 아내인 보라(보종/양명)이 고타소를 임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문희를 정식부인으로 받아들일 수 가 없었다. 이에 유신은 문희를 경주한 복판에서 세우고 화형을 시키려는 불쇼를 벌린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7/2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공주시절 덕만이 엮어준 김춘추와 문희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요약하자면 626~628년 즈음해서 덕만이 공주시절에 김춘추와 문희를 연결시켜준 매파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진평왕의 사위이자 장인인 보종

그렇다면 보명의 딸인 양명은 누구의 소생일까? 보명은 화랑세기에 의하면 진평왕의 아버지인 동륜이 진흥왕의 비인 보명궁주의 아름다움에 취해 있었다. 그래서 미실의 꼬임에 빠져 572년 보명궁의 담장을 넘다가 보명궁에 있던 개에 물려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서 미실은 원화의 지위를 잃고 궁밖으로 쫓겨난다. 

그런데 이 보명궁주가 진평왕이 왕위에 오른후 사도태후에 의해서 미실과 함께 좌우황후가 된것이다. 그래서 보명이 진평과 관계를 하여 낳은 공주가 양명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마야가 황후로 나오지만 이전에 보명과 미실이 황후로 있었고, 마야는 미실과 보명의 다음 대 황후인 것이다. 그러니 드라마에서처럼 미실이 황후가 될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 이미 황후인 미실이 무엇 때문에 황후가 되려고 노력했겠는가? 또한, 미실은 진평과의 사이에서 공주를 낳는다.

어찌되었던, 양명은 보종과 관계하여 보라와 보량(박은빈)을 낳았다. 그리고 보종은 양명과 관계를 하지 않았다. 이에 양명은  용춘의 동모이부인 17세 풍월주 염장(지도/천주)과 관계를 하여 장명을 낳는다. 또한, 모종과 관계하여 양도를 낳는다.

진평의 여자들


또한 보량(보종/양명)은 진평과 관계를 하여 보로전군을 낳는다.  그러니 보종은 진평의 사위이자, 장인이 된다. 또한, 진평으로써도 보종이 양명과 결혼하니 사위가 되면서 보종/양명이 딸인 보량과 관계를 하니 보종이 장인이 된다.

하지만, 자신의 어린아들을 왕위에 올리려한 승만손씨에 의해서 보량은 궁에서 추방된다. 이에 보량은 22세 풍월주 양도(모종/양명)와 결혼한다. 양도와 보량은 어머니가 같은 형제이다. 양도는 처음에 어머니가 같은 누이인 보량과 결혼을 하지 않으려 했으나 어쩔수 없이 보량과 결혼을 한다.

설원랑.보종의 가계도 (원효와 설총도 보인다)


어찌되었던, 드라마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에 의하면, 미실(미진/묘도)만이 진흥과 진지와 진평을 모신것이 아니고, 보명궁주(구진/지소태후) 또한 진흥, 진지, 진평의 황비가 되는 것이다. 

최소한 드라마 선덕여왕이 역사서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이어서 화랑세기를 모본으로 삼았다면 기본적인 팩트는 벗어나면 안된다. 그러고도 거칠부의 입을 통해서 미실에게 <역사왜곡>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면, 원작자 스스로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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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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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9.14 0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

  2. Favicon of http://blog.daum.net/moneyball BlogIcon 배리본즈 2009.09.14 0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와 내용 상의 차이가 존재하는 듯 하군요.
    자세한 설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2009.09.14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14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요.
    드라마에서 인간관계의 왜곡이 참 심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5. Favicon of https://boskim.tistory.com BlogIcon 털보작가 2009.09.14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을 재미로 보기도 하지만,
    역사를 알고보면 참으로 복잡하더군요.
    한주동안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6. Favicon of http://ceo2002.tistory.com BlogIcon 불탄 2009.09.14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어요.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09.14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역사를 알고
    사극을 봐야 했었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즈음이군요.
    너무 역사를 몰랐다는....
    물론 갓쉰동님이 항상 바로 잡아주셔
    감사드리지만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한주 열어가시길 빕니다.

  8. Favicon of http://blog.daum.net/doong2009 BlogIcon 둥둥 2009.09.14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상식 잘보고 갑니다^^
    주말이 지나고 더욱 선선한 날씨가 찾아왔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활기찬 한주간 보내세요

  9. 허허 2009.09.14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사람도 아니고 짐승들의 족보같네요

  10. Favicon of https://zazak.tistory.com BlogIcon 朱雀 2009.09.14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11. Favicon of https://skagns.tistory.com BlogIcon skagns 2009.09.14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대단하신듯...
    그나저나 참... 대단하군요. 족보 그리기가 참 힘든 거 같아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12. secret 2009.09.15 0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량과 진평왕은 진짜로 외손녀와 외할아버지 관계인데요? 그냥 '뻘"이 아닌. 보량- 양명의 친 딸, 양명- 진평왕의 친 딸.

  13. Favicon of https://blogerzi.tistory.com BlogIcon 모노마토 2009.09.15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에서 저렇게 많은 사람을 등장 시키려면 제작비가 어마어마 하지 않을까요? 으흐흐

    게다가 저 당시에 저런 혼인(?) 풍습도 지금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겠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따라하지 말자~(?)

    아무튼 요즘 이 블로그 덕분에 선덕여왕 보면서 마누라 한테 유식한 척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14.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예고한 대로 신라의 국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32편에서 신라의 의미를 시청자에게 죽방(이문식)이 용화낭도들에게 아주 심플하게 해석해 주었다. "화랑으로써 문.무를 겸비한 세력을 키워서 백제와 신라를 그물로 고기를 잡듯이 다 잡아 먹으라"는 뜻이라고 해석해준것이다. 

죽방이 심플하게 시청자에게 알려주고, 트루먼처럼 시청자에게는 실험쥐들인, 덕만은 문노에게 자신이 왕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유신은 15대 풍월주가 되기위해서 마지막 승부와 다름이 없는 두번째 비재인 신라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서로 고분분투를 하고, 이들이 서로 협력하여 신라의 의미를 찾아 나선다. 


선덕여왕은 시청자에게 이미 죽방을 통해서 답을 알려 주었기 때문에 덕만과 유신이 목표에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트루먼쇼를 보듯이 감상하면 된다고 알려준것이다. 선덕여왕이 좀더 극적이라면 유신과 덕만이 비밀을 찾아가는 여정에 실패라는 당연히 있어야할 과정을 거치지 않고, 거칠부가 주어진 미션을 일사천리로 문자사방진과 소엽도를 연결하여 해결한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이들에게서는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글은 많은 사람이 이미 답을 알고 있으니 공개를 해서 정말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신라>에 숨은 뜻이 있었는지를 알아 보도록 하자. 결론을 말하면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신라에는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커다란 의미가 없었다.

300

중원고구려비

단지, 신라의 국호 사로의 사라의 음차에 지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지증왕 이전에도 너무나도 자주 사용된 국호라는 것이다. 그러니 지증왕의 유지도 없었고, 진흥왕의 유지도 없었다.

삼국사기에도 지증왕은 그동안 자신들이 불러온, 또는 다른 타국인 백제나 고구려나 가야가 불러온 여러국명을 가지고 신하들과 의논해서 정식 국명을 정한 것이다. 요즘 이야기를 한다면 공식 국명표준화 작업을 진행한 정도이다.

우리는 드라마 선덕여왕 덕분에 신라에 빠져있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 본다면, 쉽게 알 수 있다.

고구려가 남긴 두개의 비가 있다. 하나는 광개토태왕비의 "倭以辛卯年來渡海破百殘□□□羅以爲臣民"이고 또하나는 중원고구려비 '신라토내당주'(新羅土內幢主와 신라매금 이다.

이들 두비는 공히 지증왕 이전에 고구려의 시각으로 만들어진 비이다. 그런데 이들 비에는 <신라(新羅)>가 너무나도 또렷히 기록되어 있다. 


그러니 지증왕은 사라, 계림, 사로, 신라 중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사용된 국호를 정식으로 사용한것에 불과할 뿐이다. 지증왕에게는 3개의 국호를 두고 선택할때 남들이 이미 인정하고 있는 국호를 사용한다면 그것으로 만족을 하고,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화가의 그림을 감상할때, 각자 알아서 의미를 부여하듯이 <신라>의 국명에서 신(新)은 날로 새로운 것을 신이라고, 라(羅)는 그물처럼 퍼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좋은 뜻이 아닌가 의미 부여를 한것이다. 뉴욕이나 뉴질랜드처럼 말이다. 신라는 새로운(신) 나라(라)를 한자로 음차한 것 이하도 아니다.

그렇다고 고구려가 설마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도록 바라기라도 했겠는가? 어쩌면 신라라는 국명은 고구려가 만들어 주지 않았을까?하는 의심이 들기까지 하다. "새롭게 날로 번성하라"는 의미로 말이다.

503년 지증왕 4년 겨울 10월 시조께서 나라를 세우신 이래 나라 이름을 정하지 않아 사라(斯羅)라고도 하고
혹은 사로(斯盧) 또는 신라(新羅)라고도 칭하였습니다.

신 등의 생각으로는,
신(新)은 ‘덕업이 날로 새로워진다.’는 뜻이고 나(羅)는 ‘사방을 망라한다.’는 뜻이므로 이를 나라 이름으로 삼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겨집니다. - 삼국사기 지증왕 4년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소엽도에 거칠부가 새긴 글씨는 德業日新, 網羅四方 이다.

新者 德業日新
羅者 網羅四方之義

미국의 공식 명칭은 미합중국이다. 물론, 이는 한자식 표현이다. 한글로 풀어쓰면 유나이트 업 어메리카이다. 어메리카를 한자를 사용하는 중국과 일본은 영어식 발음을 할 수 없으니 이를 가장 근접한 <미>라는 글짜로 대치를 한다. 그리고 한자를 기록하는데 일본은 <米>를 사용하고 한국과 중국은 <美>를 사용한다. 아름다울<美>는 이미 아메리카의 첫음과 비슷하여  아미리카처럼 들리니 <美>을 사용한것 뿐이다. 

그렇다고 미국이 아름답다고만 할 수는 없다. 당연히 이름을 붙여줄때는 좋게 붙여주는게 그나라도 좋고, 불러주는 나라도 좋은 것이다. 프랑스를 불란서, 불국(佛國)이라 하고, 네델란드를 <德國>이라고 불러주는 것처럼 말이다. 잉글란드인 영국(英國)으로 불러주어 좋은 의미를 가지는 음과 훈을 가지고 발음도 유사한 것을 찾듯이 말이다.

설마 프랑스가 불국이기 때문에 프랑스 국민들이 불교를 믿어 성불한다고 믿지 않는 것처럼 네델란드가 덕이 있다고 할 수 없고, 영국이 꽃봉우리처럼 아름답다고 할 수는 없지 않는가?


국민 개개인이 일본을 쪽발이라하고, 중국을 뙤국이라고 한다거나, 미국을 양키라라고 은연중에 깔보는 비칭을 사용한다고 해도 공식적으로 비하적으로 상대국의 국명으로 불러준다면 좋아할 국가는 없을 것이다. 공식적으로는 좋은 의미를 부여해서 사용을 하는 것이다.

위에서 잠시 흘리듯 이야기를 했지만 고구려로 보았을때 신라는 그저 신생국에 가까운 나라였고, 자신들에 부속된 국가라고 여겼겠지만, 아무런 의미가 통하지 않는 사로나 사라보다는 한자식 의미가 통하는 미칭을 사용해서 신라(新羅)라고 불러준것 뿐이다.

어쩌면 신라는 고구려가 불려준 국명이 의미도 좋고, 뜻도 좋고, 이미 타국에서 알려진 국명이니 사용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지증왕의 유지나 비밀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냉수리비

일본의 국호는 자국이 정해서 일본(日本)이라고 한것이 아니라 한반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왜>를 바라볼때 해돋는 곳에 있는 곳에 있는 종족을 총칭해서 부르고, 자신들도 해뜨는 곳에 살고 있다는 주체의식이 형성되었다. 

백제와 고구려가 신라에 복속된 관계로 한반도와 단절과 자국내 일체감이 필요했었던 관계로 국가명으로 사용하기에 흡족하여 사용한 것처럼 말이다.


<신라>라는 국명을 지증왕 4년에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소한 신라는 지증왕 이전시기까지는 일상적으로 한자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단계까지 접어들지는 못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지증왕시기의 비문들을 보더라도 한자를 재대로 읽거나 쓰지 못하는 자가 남이 써준 글을 보고, 그저 그림을 그리듯 비석에 각석을 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여러분들이 한글이나 한자를 처음 배울때를 상기해보기 바란다. 만약, 초등학교때의 일기가 있다면, 찾아보던지, 아니면 초등학교나 한글 배우던때의 글씨를 상기해본다면 쉽게 답이 나올것이고, 또한, 영어를 배울 때 알파벳을 어떻게 썼는지를 알고 있을 것이다. 414(?)년경의 고구려 광개토대왕비와 한참 후대의 500년대 신라비를 비교해 본다면 신라의 문화적인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진흥왕시기 영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이 박혁거세의 유명이 적힌 비석을 조작하여, 나을신궁에 숨겨두고 떠오른 비석을 보았을때, 역사에 조금만 관심이 있었다면 신라에 저런 비석을 만들만한 시기는 당대인 진평왕시기 전후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실성왕 때에는 고사하고 진흥왕시기 이전에도 드라마처럼 매끈한 비석을 만들 역량이 되지 못했다.

어찌되었던 신라 지증왕 시기는 농업생산성과, 국가의 통치체계를 정비하고 대외정복사업 등 이전시기와는 다르게 문화적 개명기를 맞았다.  이처럼 지증왕은 신라의 기틀을 만든 것이다. 

 법흥, 진흥기에 불교와 더불어 급격한 발전을 하는 것은 분명해보이며, 진흥왕 때 가야를 완전히 복속시키고, 백제와 고구려의 영토를 잠식시킨 때이니 삼한일통을 꿈 꾸었을 개연성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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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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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9.11 0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2. Favicon of http://blog.daum.net/moneyball BlogIcon 배리본즈 2009.09.11 0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드라마 볼때 도움되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11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저는 무엇때문에 의미때문에 고민했을까요..정말 퐝당..진즉 좀 올려주시지....
    작가님은 역시 탁월하세요. 드라마 소재로 기가막히게 쓰시고 이렇게 많은 사람을 신라 국호 의미에 목매게 만드시다니...ㅎㅎ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11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실히 낚인거지요.. ㅋㅋ 의미부여는 후대에 했을거라는 거지요.. 기업 CI에도 의미를 부여하잖아요.. 보면 별것도 아닌것 같은뎅.. ㅋㅋ

  4. 2009.09.11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근데 말이야 2009.09.11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말이야! 갓귄동 당신의 말이 사실이라는 증거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11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말을 해도 좋은데.. 예는 갖추는게 어떠신지요..

      증거는 글에 포함되어 있는뎅.. 주구장창 설명했잖니.. 그러니 글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어떻겠니..

      담부터는 댓글에 "예"가 들어가 있었음 좋겠네요.. 싫으심 말고용..

  6. Favicon of http://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09.11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사실이라는 증거를 대라고 합니다.
    타이머신 타고 다녀 오셔야 할듯...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고 메모도 합니다.
    역시 시공을 초월한 안목에 경탄하면서...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11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증거는 숫하게 들었는데도 증거를 대라니.. ㅋㅋ



      획기적인 설같지 않습니까? ㅋㅋ 신라의 전대 국명을 보면 참 촌시럽기는 하지요.. 물론, 그 당시의 우리나라의 말을 알수 있는 흔적이지만요.. 오히려 저는 사로, 사라, 서라벌 이런 말이 더 좋지만요.. 어찌되었던 신라는 한자로 정재된 국명이 된다는 것이고, 왕이전에 거서한, 마립간 등이 더 정이 가요.. 매금, 미금도 마립을 한자식 표현이거든요..

  7.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09.11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저는 사로국이라는 이름을 가장 잘 기억하고 있고 나머지는 별로 기억이 나지 않다가 이제 알게 되었네요.

    근데.... 제가 어제 천추태후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말은 개연성 문제였습니다.

    강조의 행동은 개연성이 있지만... 선덕여왕은 개연성이 없는 장면이 나와서요... 일식이라던가...

    미실이 늙지 않는다던가...

    비담이 휙휙 날아다닌다던가... ㅋㅋ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11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당. 해석상의 합리성..

      비담이 날아다는건 저는 아주 좋아보여용.. 역시 사극의 묘미는 날아다녀야함..ㅋㅋ

      신라가 불사국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용..ㅋㅋ

  8. kim 2009.09.11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을 처음부터 무조건 본방사수 하고 있고 한 10회쯔음 부터인가 자세한 설명이 있는곳을
    찾아 이리저리 헤멨는데, 이곳만한 곳이 없는듯 하더군여~~ 그떄부터 글쓰시는거 잘 읽고 있습니다~

    선덕여왕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떡밥(에피소드)과 편집의 승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암튼 재밌으니~
    신라의 의미에 사실 별게 없는거 였군요.... 다들 이번주에도 한방 먹었다는 ㅋㅋ

    항상 놀라운 식견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본 것중에 궁금한 것이 있는데, 서라벌과 신라시조에 대해 말하면서 흉노 김일제 설을 쓰는거
    같더군요~ 이에 대해 어케 보시는지?? 그리고 여기서 더 올라가면 전체 김씨의 뿌리를 헌원의 아들인
    소호금천씨에서 찾던데 정말 그럴까요?? 우리는 다 대륙에서 넘어온건지??
    아예 여서 나고 자란 토착은 없었던 걸까염??

    또 다른걸 하나 여쭙자면 예전에 태사기 때메 화제가 되었던 환단고기나 우리 상고사의 문제, 쥬신제국 (수메르 지방부터 중앙아시아였나??) 같은거에 대해선 어케 생각하시는지요??


    그밖에도 일본서기가 환타지 소설이라느둥 여쭤볼게 많지만 오늘은 이만.... 시간되면 좀 알려주세염~~

    좋은 하루 되시구염~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11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ㄳ 하게 생각합니당. 도움이 되셨다니.. 추천도 해주심 더욱 ㄳ하지요... 그래야 보다 많은 사람이 읽을 가능성이 있을테닌까요..

      그리고 저는 환단고기류는 신용을 하지 않아용.. 그러나 참으로 잼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환단고기가 만들어진 때를 저는 1930년대로 보고 있거든요.. 잠수함도 나오고,,

      소호금천은 경주김씨와 김해김씨가 공동조상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잼있게도 김부식이나 일연을 이런 말을 신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김부식이나 일연의 견해에 동의가 되용..

      중국의 문물이 들어오고, 서적류가 들어오면서 기록에서 소호금천과 김일제를 봐서 그들과 연결을 시켰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게 확립된 시기가 문무왕때 같아요..

      일본서기는 환타지 소설같은 느낌이 많이 있습니다만.. 년도를 빼고 나면 기록이 신뢰할 만한 부분이 많습니당..

  9. Favicon of http://ceo2002.tistory.com BlogIcon 불탄 2009.09.11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역사라는 것은 구전과 기록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구전으로 들리는 것이 모두 틀렸다고 할 수도 없을 것이고,
    기록으로 전해지는 것이 모두 옳다고 볼 수는 없는 거지요.
    그래서 역사학자들이 가장 욕을 많이 먹기도 하고, 가장 자기의지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현대적인 시점에서 명쾌하게 해석해 주신 님의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흥미진진한 읽을거리로서 다음 편을 기대해 봅니다.

  10. 하얀찬사 2009.09.11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德國은 네덜란드가 아니고 독일의 중국어 표기 입니다. 네덜란드는 荷蘭이라고 하지요.

  11. 하나린 2009.09.11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를 德國이라 하셨는데...
    오타가 났네요. 德國은 덕국이라고, 독일을 뜻하는 말이지요.

    늘 잘보고 있다가 오타를 보게 되어서 덧글 남기고 갑니다...
    건필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12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타라기 보다는 제가 잘못알고 있었습니당..

      저는 네덜란드를 덕국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물론, 화란도 알고 있었구요..

      위의 댓글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냥 냅둘래용. 단순 오타면 고치겠지만,, 지적도 있고 한데, 고치면 댓글들이 뻘춤해질것 같아서요..

  12. 이포 2009.09.13 0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국은 네덜란드가 아니라 독일 아닌가요??
    네덜란드는 화란으로 알고있는데...

  13.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4.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5. Favicon of http://zennyjunker.posterous.com/all-natural-devastation-survival-kits BlogIcon water storage containers with spigot 2012.11.01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6. Favicon of http://adage.com/article/print-edition/give-pooch-a-home-time/119830/ BlogIcon invisible fence for cats prices 2012.11.06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위해서 마지막 승부와 다름이 없는 두번째 비재인 신라의 의미를

  17. Favicon of http://spaffy.wordpress.com/category/los-angeles/art/ BlogIcon electric dog fence wire 2012.12.22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 기능을 갖춘 스크린 캡쳐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프로그램 없이도 웹페이지를 가장 빠르

  18. Favicon of http://survivalfoodsupply.edublogs.org/ BlogIcon eveready heavy duty flashlight 2013.01.02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이나 뉴질랜드처럼 말이다. 신라는 새로운(신) 나라(라)를 한자로 음차한 것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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