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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지

뿌리깊은 나무, 밀본 정기준 집현전 철폐공작 자책골인 이유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이도는 정기준(가리온)의 시신해부를 통해서 후음(목구멍)소리에 해당하는 상형문자 “ㅇ”를 만들어 낸다. 시신해부와 천지계 문신는 극중 긴장감을 위한 도구로서 작가는 유용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선덕여왕에서 보름날 일식만큼이나 황당한 설정이다. 한마디로 당시 조선 시대의 상황을 도외시한 설정이다. 분명 세종 이도는 극중 처럼 털털한 면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눈물도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신하들과 논쟁을 하면서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눈물로 호소를 하기도 한다. 더불어 자신의 생각이 확고할 때는 논쟁으로 신하들의 논리를 무력화 시키기도 한다. 신하들과 대화를 하다 대화가 안되면 일반사람들처럼 신하가 물러나면 고루하고 생각이 낡았다고 뒷담화까지도 하면서 웃기까지 한다. 세종.. 더보기
공주의 남자, 김승유 단종복위 위해 불구대천원수인 이개 성삼문 등 사육신과 동침한다? 에서 김승유는 김종서를 죽이는데 일조한 한명회의 수하 두명을 참살하고 나무위에 걸어둔다. 김승유는 빙옥관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개를 만난다. 사육신중의 한명인 이개는 김승유와 정종과 신면의 스승으로 나온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주인공들은 자라지도 않고 늙지도 않았는데 어느 새 6년의 시간이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지나가고 있다. 극중에서 몇일 지나지도 않았는데 1~2년이 훌쩍 넘나든다. 1452년 문종이 죽고 단종이 즉위하고, 1453년 10월 10일 계유정란이 끝나기 무섭게 1455년 6월 11일 단종이 폐위되고 수양대군이 왕이 되었다가 몇일 지나지 않아서 1456년 6월 2일 단종복위 사건을 다루고 있다. 공주의 남자에서 하루는 1년인듯 하다. 드라마를 보는 사람은 관심이 없을 지도 모른다. 박시후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