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이퀸, 김유정의 드라마, 한지혜 부메랑 피하려면 메이퀸은 선박회사의 암투를 그린 성장(?)드라마이다. 처음 성인 한지혜(해주)의 어린 시절의 아픔을 에피소드로 아역들이 출동한 것 같다. 그런데 김유정의 활약으로 씬들이 늘어났고, 김유정에 의한 드라마, 김유정을 위한 드라마로 고착화 되었다. 글쓴이(갓쉰동)은 이전 글에서도 김유정의 연기는 성인 배역들에게는 끊임없이 비교되고 성인역의 연기력을 실험하는 시금석 같은 존재라고 했었고, 김유정 때문에 과도하게 비난 받을 수 있으니 작가나 제작자가 잘 콘트롤 하지 못한다면 초기 시청률의 일등공신인 김유정이 극을 죽일 수 있다고 했었다. 마라톤 달리기를 할때도 초기에 에너지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버페이스가 되어 완주하기 힘들어 진다. 비행기의 경우 초기 이륙하고 일정한 높이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에너지의 반이상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