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왕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주의 남자 결말, 김승유 세령공주 만난 수양대군 귀신인 이유 에 관한 기사를 보면 역사와 야사와 픽션을 절묘하게 믹스한 최고의 사극이라고 칭찬을 한다. 공주의 남자 결말은 의 결말과 유사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김승유와 세령공주만의 해피엔딩이라는 것만 빼고 말이다. 김승유의 신숙주집의 신면의 노비가 된 세령구하기 프로젝트라는 철없는 사랑놀음 때문에 죽어나간 사람들을 계산하면 세조(수양대군)이 죽인자보다 많다. 친구라는 정종죽여, 금성대군 죽여, 단종도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시애의 난에 동원된 수 많은 사람들도 김승유 때문에 반란군이 되었으니 말이다. 결국에는 신면도 죽음에 이르게 했으니 말이다. 물론, 사랑으로 다 용서가 되는 멜로에서는 철이 있던 없던 김승유는 사랑을 위해서 목숨을 건 주인공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 같다. 그렇더라도 주인공으로서는 참으.. 더보기 공주의 남자, 경혜공주 모 시체 바다에 버렸다는 사림의 선동결과 공주의 남자에서 세자가 죽음에 이르자 이제 가야한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문종과 현덕왕후가 자신을 보고 손짓하고 있다고 말을 한다. 공주의 남자는 미스테리 추리물보다 복잡하다. 공주의 남자에서 단종이 죽는것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끝냈다. 더군다나 금성대군도 사약을 받고 죽는 것으로 끝냈다. 문제는 정종이 죽고, 금성대군도 죽고, 단종이 죽는다는 설정이다. 그리고 마침내 문종과 단종 등이 저승사자가 되어 세자를 끌고 간다는 설정이다.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설정인지 모르겠다. 정종이 죽은 때는 1461년 이고, 세자 도원군(장: 숭)이 죽은 때는 1457년이다. 숭이 죽자, 금성대군이 죽고, 단종이 죽는 순서이다. 그리고 정종은 1461년에 죽는다. 더군다나 경혜공주의 유복자로 나오는 정미수는 14.. 더보기 공주의 남자, 경혜공주 관노비 없었고, 아들 정미수 수양대군 지어준 이름 에서 정종은 죽기 전에 태중 이름을 지어준다. 아들인지 딸인지 모른다며 두 개의 이름을 지어주는 것으로 그리고 있다. 그런데 왜 정종은 태중 아이의 이름을 지어줄까? 사실 정종이 정미수의 이름을 지어준다는 설정은 잘못된 기록에서 기인한다. 정미수는 세조가 궁궐에서 정미수를 키우면서 "鄭眉壽"라고 지어준 이름이다. 오래오래 살라는 의미가 있다. 물론, 아명은 정종과 경혜공주가 지었을 것이다. 1461년 10월 정종이 죽을때 정조는 정미수는 여닐곱이라고 기록하고 있었다. 서거정의 예와 사관이 경혜공주가 죽을 때 정미수는 1473년 16세 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일부러 정종과 경혜공주가 세조와 적대적인 것으로 만들다 보니 에서 정종이 죽으면서 지어준 이름이라고 하는 것이다. 1455년 6월 정미수는 정종이 유.. 더보기 공주의 남자 결말, 단종도 죽인 김승유, 이시애와 수양대군 죽이고 왕될 기세? 가 결말로 치닫고 있다. 세령공주는 세조(수양대군)의 명으로 신면의 노비가 된다. 수양대군(세조)가 세령공주를 신면의 노비로 만든 이유는 김승유가 세령을 구하러 올 때 잡으려는 계략과 세령이 마음을 다잡기를 바라는 마음이였다. 김승유는 광주에 있던 정종으로부터 반란복위 계획이 있으니 김승유가 내려와서 도와주기를 바란다. 반란 계획은 서울의 총통위가 서울에서 내응을 하고, 정종이 있는 전라도 군사와 금성대군이 있는 경상도 군사가 수원에서 모이고, 김승유 자신이 강원도 영월에 있는 단종을 모시고 서울을 공략한다면 세조(수양대군)의 세력은 무너지고, 전국의 수양대군의 반대파와 유림들이 단종을 복위하는데 찬성할것이니 실패할 수 없다고 총통위 군사들에게 이야기를 한다. 이에 총통위 반란세력은 김승유가 김종서를 닮.. 더보기 공주의 남자, 정종 죽고 경혜공주 공노비 된건 김승유 신묘한 계책? 에서 세령공주가 신면의 노비가 되자, 정종과 반란을 모의하던 김승유는 광주로 떠나는 시점에 세령이 신면의 노비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면의 집을 급습해서 세령을 구한다. 를 보고 있노라면 김승유 캐릭터가 참으로 이상하다는 것을 쉬이 알 수 있다. 김승유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사건 사고가 터진다. 그 중심에는 김승유로 인해서 벌어진 일이다. 아버지 김종서가 정승에서 쫓겨난 일도, 김승유와 공주가 사사로이 놀아났다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계유정란도 김승유가 세령과 사랑하는 사이이고, 수양대군이 언제 김종서를 칠지 모르는 시급한 상황에서 김승유는 세령의 연서를 받고 집안일은 돌보지 않고 있다가 아버지 김종서와 형 김승규가 죽는다. 김승유는 계유정란 시 무대포로 정종의 집에 처들어갔다가 신면의 도움으로 간신.. 더보기 공주의 남자, 경혜공주 노비 된다? 사실은 진실과 허구 왜 퍼졌을까? 에서 경혜공주는 문종 말년(1452년 경) 비루한 가문의 정종에게 시집을 간다. 에서 문종은 김종서와 밀약을 맺고 김종서의 막내 아들 김승유를 경혜공주의 부마로 세우려 했지만, 수양대군(세조)의 반대로 정종에게 시집을 가는 것으로 그리고 있다. 경혜공주는 처음에 마지못해 맞이한 부마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정종이 자신을 지키고 문종이 승하하고 단종이 왕위에 있었을 때에도 충실히 왕실을 위해서 노력하는 면에 점차 마음을 열고 자신의 배필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경혜공주는 문종과 현덕왕후의 소생인 경혜공주(1436년생)는 세종 말년 1450년 1월에 세자 문종의 맏딸로 평창군주 시절 15살에 영양위 정종에게 시집을 간다. 작가가 자신이 목적한 이야기로 이끌어 가려고 사실이 아님을 알고 서도 허위로 만든 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