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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삶

안철수는 SBS의 힐링캠프에 나와서 자신의 정치에 대한 소회를 말했다.


안철수의 힐링캠프 시청률은 18%대로 문재인이나 박근혜의 출연 시청률보다 월등히 뛰어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안철수는 복지, 정의, 평화가 대한민국의 미래로 보왔다.


그리고 이경규 패널의 안철수 당신은 보수냐? 진보냐?라는 물음에 잠시 여운을 남기다 자신은 굳이 따지자면 ‘상식파‘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수준이 떨어지는 질문에 적절한 대답이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우문현답처럼 보일수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정치적인 인간이라는 사실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의 사회적인 모든 행동은 정치적이다. 단지 행하는 사람과 바라보는 사람이 인지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정치권에 있어야만 정치적인 발언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 더불어 사회적인 이슈에 발언을 하는 것을 정치행위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발언을 두고 정치나 하라고 한다. 대표적인 사람이 힐링캠프에 나온 김제동이다. 그래서 많은 탄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침묵하는 행위도 정치적이라는 사실을 간과한다. 사회를 변혁시키는 사람은 김제동과 같이 자신의 소신에 따라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상식을 말할 때 부조리에 대한 항거를 당연시 하고 상식이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어떤 특정한 사람들은 부조리에 눈을 감는 것을 살아가는 또는 살아남는 사회생활의 생존방법을 상식이라고 말하며 나서지 말라고 한다. 더군다나 나서는 사람에게 잘난척 한다며 비난을 한다. 이들에게는 침묵과 기득권에 기대거나 부조리가 해체되었을 때 이득을 취하는 것을 절대적인 상식이라고 말한다.

안철수가 힐링캠프에 나오자 박근혜 캠프는 안철수가 힐링캠프에 나오는 것은 상식과 형평성에 반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박근혜는 이미 힐링캠프에 되지도 않는 이야기를 길게도 했었다. 이들에게 상식이란 자신은 되고 남은 안된다는 극히 이기주의적인 특권의식때문이다. 하지만,  박근혜 캠프의 생각은 극히 자신의 관점에서는 상식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실 상식이란 어느 정도의 교육을 받으면 알고 있을 만한 “지식”이지 보수나, 진보나를 구분 짓는 영역 중에 있는 것이 아니다. 농부에게는 농사를 짓는 데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지식이 상식이 되고, 운전자에게는 운전을 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이 상식이 된다.


정치적으로 보수냐 진보냐를 구분하는 것은 정치에 갖춰야할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정치적 판단을 하는 방향성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사회현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인 상식이 없다면 자신이 보수인지, 진보인지, 좌파인지, 우파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박근혜는 5.16 국가반란을 아버지 박정희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을 한것이라고 말을 한다. 불가피한 선택은 있을 수 있지만,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란 있을 수가 없다. 더불어 국가반란이 불가피한 선택이 될 수도 없다. 하지만, 박근혜는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국민들이 많은데 이들도 문제가 있는 것이냐고 말을 한다.


박근혜에게는 5.16은 당연히 있어야할 상식이고, 국가반란을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는게 박근혜의 상식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식은 박근혜의 생각은 역사관이나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할 기본 소양이 없는 몰상식에 해당한다. 자신과 같이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은데 문제 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더불어 헌정질서와 민주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를 보수라고 말을 한다.

민주주의 질서를 수호하는게 보수이지 파괴하는 것을 보수라고 하는 사람은 정치근처에 있으면 안되는게 상식이다. 이들이 정치행위를 하면 정치가 어디로 튈지 알 수가 없어진다. 한마디로 이들은 정치적 한정치산자이기 때문이다.


연약한 어린이나 여성를 꽃으로도 때리지 말고 보호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이게 기본적인 상식이다. 특정집단으로 넘어가면 학생이라면 패서라도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말을 한다. 또한, 자기 자식은 자신은 패도 되고, 자기 아내는 패도 된다고 생각을 하고 맞아도 싸다고 생각을 한다. 누가 이를 제재하면 ‘집안일’이라며 니가 뭔데 간섭이냐며 간섭하지 말라고 한다. 이들에게는 몰상식이 상식이 된 것이다. 이를 몰상식이라고 말하면 빨갱이라며 난리를 친다.


최근 연예인들의 음주운전과 음주운전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2PM의 닉쿤도 음주운전에 교통사고를 내고 면허정지를 당했다. 사실은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회현상이다.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언론이나 경찰이 사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언론플레이로 더욱 부각되었을 뿐이다.


연예인이던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던 음주운전은 잠재적인 사고유발자이고 미필적살인 행위에 해당한다. 그래서 음주운전은 하지 않는게 상식이다. 또한 음주운전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 면허취소를 한다.


그런데 음주 운전을 해도 된다거나,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비상식을 넘어 몰상식에 해당하고 이를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회적인 지탄을 받아야 한다. 이는 보수와 진보가 아닌 상식에 해당한다.


위에서 안철수에게 보수냐? 진보냐?를 묻는 말이 우문이고, 안철수의 답이 적절한 현답이라고 말한 이유는 안철수가 보수도 아우르고 진보도 아우르겠다는 의미이거나 두루뭉실 정치적으로 대답을 회피하고자하는 의미의  “상식파“가 아닌 사회인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상식”에 대한 언급일 것이기 때문에 우문현답이라고 한 말이다.


더불어 진보냐? 보수냐에서 무엇이 진보이고 무엇이 보수냐에 대한 정의가 없다. 실제 보수와 진보는 상대적인 개념이지만, 대한민국에 보수가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민주질서, 헌정질서와 헌정질서를 파괴한 집단이 보수라고 당당히 말하는 삐뚤어진 사회에서 가당한 질문은 아니다.


그런데 안철수의 상식파는 대한민국의 정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문제는 박근혜나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에게는 민주시민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소양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생각이 상식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음주운전을 예를 들었지만, 당연히 음주운전은 면허취소에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정치에서 음주운전을 넘어 살인면허를 가지고 체제전복한 세력이 자칭보수라며 대한민국의 상식이고 원칙주의자의 탈을 쓰고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면허를 영원히 취소시키는 방법밖에는 없지만 말이다.


한마디로 진보와 보수는 커녕 상식과 몰상식과의 싸움이 되는 형국의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더군다나 반칙과 특권이 상식이라는 몰상식이 대한민국을 지배한다.


그런데 안철수식 정치가 성공할 수 있을까? 미안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정치적인 상식수준으로서는 요원하다. 이미 우리는 16대 노무현의 상식과 비상식, 반칙과 특권과의 싸움에서 패했고, 부패가 민주보다 낫다며 17대 대통령에 이명박을 만들어주었다. 더군다나 국민들은 패야하고 억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독선과 아집이 원칙이 되어버린 독재자의 딸이 가장영향력이 있고 당당히 상식을 말하는 사회다.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는 보수냐 진보냐의 싸움보다 어쩌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할 상식과의 싸움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것이 안철수식 상식파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말이다.

글쓴이(갓쉰동)은 역사에 관심이 많다. 옛성현들이 역사를 기술하는 이유는 승자의 역사만을 기록하지는 않는다. 잘못된 역사도 기록을 하고 반면교사로 삼고자 하기때문이다. 잘못을 반복하는 행위는 역사와는 배치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역사는 반복하는 아이러니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발전하고 진보해 간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과거로가고 있는 중이다. 그것도 너무나도 먼 과거로 말이다.

히틀러는 독일을 1차대전패전에서 박정희보다 더 발전시켰다. 하지만, 히틀러를 옹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는 상식에 속한다. 마찬가지로 박정희를 옹호하는 사람은 역사에 대한 몰이해다.

어쨌든 정치도 운전면허처럼 기본적인 정치 상식 시험을 보고 정치면허를 발급해야 하지 않을까? 물론, 운전면허를 땄더라도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이 생기지만, 최소한의 제재장치는 되지 않을까? 정치면허를 줄것인지 말것인지를 결정하는 사람은 시민들의 투표와 감시행위이지만 자신의 권리행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지만 말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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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상식을 말할 때 부조리에 대한 항거를 당연시 하고 상식이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어떤 특정한 사람들은 부조리에 눈을 감는 것을 살아가는 또는 살아남는 사회생활의 생존방법을 상식이라고 말하며 나서지 말라고 한다. 더군다나 나서는 사람에게 잘난척 한다며 비난을 한다. 이들에게는 침묵과 기득권에 기대거나 부조리가 해체되었을 때 이득을 취하는 것을 절대적인 상식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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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Favicon of http://psychology school BlogIcon psychology school 2013.05.14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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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경규 패널의 안철수 당신은 보수냐? 진보냐?라는 물음에 잠시 여운을 남기다 자신은 굳이 따지자면 ‘상식파‘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누가 아이유를 비난하나?


아시아 경제 최준영은 아이유가 지각(?)한 이후 미숙한 대처를 했다고 아이유를 비난했다.


그런데 정말 아이유가 비난 받을 만한 일을 했을까? 그리고 아이유는 미숙한 대처를 한것일까?


그래서 아이유의 2월 24일 당일 처음 스케쥴을 따라가 봤습니다.


오후 6시~, 상암동, 케이블 엠카운트 다운 생방송

오후 6시(7시 10분) ~ 8시 40분, 용산 앨리샤 게임행사 참가

오후 7시 반 ~ 10시 반, 고양 아람누리 대극장 KBS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


위의 스케쥴을 아이유가 소화할 가능성은 100% 없습니다.


지각했고 사과도 하지않고 오히려 화를 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에는 가능할 수는 있겠으나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가 7시 반에 시작하는데, 6시 부터 시작하는 용산 앨리샤 게임행사에 갈 수는 없습니다. 이와 반대로 8시 40분에 끝나는 행사에서 7시 30분 부터 하는 드림 콘서트에 참가할수는 없다. 타임머신을 타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러니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에 참석하려면 7시 음악차트 엠카운트다운 음악 생방송을 포기하고, 8시 용산 앨리샤 게임 행사를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일정이 아래와 같이 용산과 고양 드림하이 콘서트가 바뀌게 됩니다.


오후 6시, 상암동, 케이블 엠카운트 다운 생방송

오후 7시~8시 40분, 용산 앨리샤 페스티발 게임행사 참가

오후 8시 반~11시 반, 고양 아람누리 대극장 KBS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


 

 

6시

7시 10분

7시 30분

8시 30

8시 40분

9시20

9시 30분

엠카운트 다운

출연

 

 

 

 

 

 

용산 앨리샤

 

도착

 

 

출발

 

 

드림하이 콘서트 1

 

 

시작

 

 

도착

출연

드림하이 콘서트 2

 

 

 

시작

 

도착

출연



드림하이 콘서트는 2월 24일 일산에서 열린다고 2월 10일 10시 27분경 KBS 드림하이 홈페이지에 공지되었다.


일시 : 2011년 02월 24일 19시 30분시작 22시30분 공연종영

장소 : 고양 아람누리 대극장


하지만, 2월 17일 14시 53분경 드림콘서트 시간이 변경된다는 재공지를 합니다.
 

 
KBS 드림하이 제작진은 공연시간이 7시 30분에서 8시 30분으로 한시간 연장 변경된 이유를 <드라마 촬영스케줄> 때문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일까요? <드림하이>를 제외한 여타 드라마 촬영일정이  드림하이 때문일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 자체가 <드림하이> 드라마 촬영 연장의 일환이니 말이지요.


그렇다면, 드라미 촬영 스케줄이 아닌 다른 이유가 숨어 있지 않을까요?


게임트리의 앨리샤 게임은 정식 오픈일이 2월 24일입니다. 그래서 앨리샤 게임 개발업체 엔트리브는 2월 10일 오전 11시부터 2월 23일 저녁까지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월 10일 오전 10시 59분에 공지를 합니다.


엔트리브의 2월 24일 용산 앨리샤 페스티벌은 2월 10일 이전에 이미 계획된 사항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KBS 드리하이 측이 같은 날 2월 10일 오전 10시 27분경에 드림하이 콘서트 개최 알림 공지를 합니다.


엔트리브 측은 2월 16일 "아이유와 행복한 90분  앨리샤 페스티발"이 2월 24일 용산에서 7시부터 한다고 언론보도 자료를 뿌립니다.

KBS 드림하이측은 엔트리브의 2월 16일 언론보도 하루가 지난 2월 17일 14시 52분에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 일정이 7시 반에서 8시 반으로 변경된다고 재공지를 합니다.


아이유는 앨리샤 게임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어서 오픈 행사에 참가하는 건 당연한 수순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드림하이 콘서트에 아이유가 지각논란과 사과논란을 넘어 태도논란까지 있지만, 앨리샤 게임 유저들은 아이유가 왜 오후 6시인데 7시 넘어서 행사장에 왔느냐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의 출연할 시간도 아닌데 와서 기다린다면 좋은 일이긴 하지만, 9시 30분이 자신의 강의시간인데 7시 30분에 강의실에 와서 기다리는 선생이나 학생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이유가 나오는 시간은 7시로 결정되었고, 90분동안 앨리샤 유저들과 행사를 하도록 계획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콘서트 시간이 변경된 이유는 아이유의 스케쥴에 맞추기 위한 사전 조율(?)의 결과이지, KBS 드림하이 측이 내세운 변경 이유가 <드라마 촬영> 때문이 아님이 드러납니다.


그런데 드림하이 콘서트 가기로 결정한 사람은 2월 17일 재공지에 맞추어 8시반에 시작하는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또한, 콘서트에 참석자가 결정된 건 2월 22일이고 그전에도 시간이 변경되었다는 공지를 KBS는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드림하이 콘서트에 참석한 사람이 단순히 아이유가 지각을 해서 콘서트가 늦게 열렸다고 주장하는 건 공지를 확인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물론, 처음 공지를 보고 재공지를 확인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드림하이 콘서트가 7시 30분에 하던 8시 30분에 하던 상관없이 아이유가 출연하는 시간에 맞추어 무대에 등장하면 됩니다. 꼭, 7시 30분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고, 8시 30분에 하더라도 8시 30분에 무대에 있을 이유는 없지요.


용산 앨리샤 게임 페스티벌이 6시부터 8시 40분까지 이지만, 기사에 따르면 90분 동안 아이유와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면 역산을 하더라도 7시 10분에는 용산 무대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용산에 7시 10분부터 출연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상암동에서 하는 음악 차트 생방송 앰카운트 다운은 6시 이후(?)에 출연했기 때문에 용산에는 이보다 늦어질 수 밖에 없었겠지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시간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KBS와 엔트리브의 공지를 보면 참으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2월 10일 오전에 KBS가 드림하이 게시판 공지를 하면 바로 엔트리비의 앨리샤 게임관련 기사가 인터넷을 장식합니다. 그리고 엔트리비가 2월 16일 용산 오픈 페스티벌 기사를 언론 보도하자 KBS는 부리나케 2월 17일 일정을 바꾸는 재공지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유를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이라고 변명을 늘어 놓습니다.


어쨌든, 드림하이 공연 시간이 7시 30분에서 8시 30분으로 변경된 것은 아이유 탓(?) 인 것은 맞습니다. 정확히는 아이유를 잡기 위한 KBS와 엔트리브의 사전 조율 없는 쟁탈전이고, 과도하게 스케줄을 잡은 아이유의 관리자들의 책임이지만 말입니다.


 주최 측은 8시30분에서 9시 사이 30분간은 개그우먼 김영희를 오프닝 게스트로 세워 공연의 흥을 돋우기로 한 것으로 애초 정해놨던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하이 콘서트 큐시트 상에 9시 30분까지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오픈 게스트로 흥을 돋구는 역할을 하는 계획이 세워졌고, 아이유가 9시 20분에 도착했다면,8시 30분을 기준으로 또는 7시 30분을 기준으로 1시간 50분이나 50분이 늦은 게 아닌 오히려 자신이 출연할 시간보다 10분 먼저 드림 하이 콘서트 현장에 도착했다는 뜻이다. 그러니 아이유가 봤을때는 지각도 아니고, 제시간에 보다 앞서왔는데 사과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아이유가 용산에서 8시 40분에 일정을 끝내고, 9시 20분에 고양에 도착한 것도 기적에 가깝지 않았을까 한다. 그래서 아이유가 미투데이에

 

“오늘 하루 정말 이 악물고 달렸는데 돌아오는건...누구를 위한 노래일까요, 전 요즘 잘 모르겠어요“


라고 말한 것은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특히 노래를 부른 가수가 “누구를 위한 노래일까요”하는 부분은 가수로서 회의를 느끼고 있다는 안타까움이  묻어 나온다. 과도한 스케줄로 에너지가 고갈된 가수가 부르는 노래가 자신에게나 노래를 듣고 보는 사람들이 즐거울까?


그런데, 왜 2월 24일에 드림하이 콘서트가 열리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KBS가 엔트리브의 스케줄에 맞추어 시간을 변경했을까요?


사전에 먼저 엔트리브의 용산 앨리샤 오픈 페스티벌이 먼저 잡혔고, 후에 KBS의 드림하이 콘서트 일정이 잡았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앨리샤 스케줄을 펑크를 낸다면 위약금을 물어야 했을 것이다.

인기가 없으면 중도에 드라마도 접는 판에 만약, 드림하이가 인기가 없었다면 KBS가 드림하이 스페셜 방송을 위한 콘서트 일정을 잡았을까요? 만약, KBS가 스케줄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용산 앨리샤 오픈 페스티벌에는 아이유는 참가할 수 없었거나 KBS에 출연하지 못했을 겁니다.


더군다나 2월 24일로 일정이 잡힌 이유는 오히려 2PM의 일본 스케줄 때문에 어쩔수 없이 24일로 잡혀서 아이유가 희생양이 되었다는 주장도 있으니 말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KBS가 고압적으로 출연자의 스케줄을 무시하고 일정을 잡았고, 시간을 변경한 겁니다. 그래서 시청자도 무시하고, 고양 현장에 참석한 관중도 무시를 하였고 모든 덤태기는 아이유가 뒤집어 쓴겁니다.  그런데, 드림하이 콘서트는 생방송도 아니고 3월에 방영될 녹화방송 제작입니다.  녹화방송의 장점은 편집의 묘를 살릴수 있다는 겁니다.

6시

7시 10분

7시 30분

8시 30

8시 40분

9시20

9시 30분

엠카운트 다운

출연

 

 

 

 

 

 

용산 앨리샤

 

도착

 

 

출발

 

 

드림하이 콘서트 1

 

 

시작

 

 

도착

출연

드림하이 콘서트 2

 

 

 

시작

 

도착

출연


위의 테이블을 다시 보시면 알겠지만, 아이유가 출연할 수 있는 시간은 9시반 이후 뿐이고, 드림 콘서트는 처음 계획대로 7시 30분 부터 하고, 9시 30분이후에 아이유 출연 녹화를 하면 됩니다. 설마 아이유 한사람 때문에 KBS 제작팀과 출연자와 초대된 관객 모든 스케줄이 한시간씩 늦춰지게 바뀌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로 아이유는 KBS의 희생양이 되어 버린거지요. 그리고 아이유가 사과할 이유가 티끌만치도 없지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사과하는 문화는 합리적이지도 못하고 사과하지 않는다고 태도가 나쁘다고 하는 건 저급한 문화이지요.  오히려 사과할 대상은 어린 아이비 뒤에 숨어 있는 KBS와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비난하는 일명 발기자들이다.
 


아이유 사과요구 사건을 보고 갑자기 하나의 데자뷰가 떠올랐다. 2007년 9월 14일 목동 실내 빙상장의 화재로 인해서 취소된 현대 카드 슈퍼 매치 아이스쇼가 떠올라 버렸다.  불이 나기전 현대카드 아이스쇼는 줄기차게 자신들의 쇼라고 홍보를 하였다.
 

김연아쇼 명예훼손 고소예정인 현대카드 아이스쇼에 나오지 않는 이유

목동 실내 빙상장 지붕에 불이 나자 어쩔수 없이 취소된 현대카드 아이스쇼를 현대카드와 IMG와 발기자들이 김연아 쇼로 둔갑시켜 김연아로 하여금 사과하게 하고 주최자 현대카드와 IMG는 어린 김연아의 뒤에 숨어 버리는 웃기는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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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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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년지기우근 2011.02.26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주말 잘 보내세요.
    거기에도 봄이 왔나요.

  2. 익명 2011.02.26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s://kmc10314.tistory.com BlogIcon 체리블로거 2011.02.26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이게 언론이 만들어낸 행태이지요.
    그저 조금 잘나가면 10대던 20대던 잡아 죽일 생각부터 합니다.
    요즘 기자들은 너무나 그래서 행복해하고 있지요.
    죽일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
    지금 5연타 때렸습니다.

    카라-이승기-아이유-가희-나나

    다음 타자는 누가될까요?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11.02.26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당.. 기자가 기사는 않쓰고 소설만 써대니 문제라고 생각합니당.

      그런일이.. 카라와 아이유는 알겠는뎅.. 이승기, 가희, 나나는 누군지 모르공... 암튼 많이도 당했군요...


      아시안 게임 수영 금메달 정다래도 한방에 보내버렸지요...

      기자는 자신들이 무슨 신일줄 아는 모양임.. 쥐뿔도 없는 것들이..

    • Favicon of https://kmc10314.tistory.com BlogIcon 체리블로거 2011.02.26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승기 - 1박 2일 하차 결정도 안했는데 이미 하차 결정하고 차승원하고 합류하기 위해서라는 기사를 내보내서 욕이란 욕은 다 먹게했지요. "이승기 배신했다" 라는 말을 들어야했습니다.

      가희 - 6년전에 박유천이랑 연애사진을 지금꺼내놓고 "둘이 사귀었나?" "진한 스킨십" 이라면서 다시 터뜨렸습니다.
      가희는 그 사진을 지워달라고 부탁을 했었지요.

      나나 - 이미 지난 과거를 들춰내면서 "일진돌" 이라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나의 경우는 사진이 어느정도의 물의는 될 수 있으니 일진이니 이런 표현은 솔직히 조금 아니지요.
      그리고 지금은 활동 잘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26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저도 아이유에 대한 비난이 지나치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5. NEO 2011.02.26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 잘 읽었습니다. 요새 기자 수준이 악플을 일삼는 초등생이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꼭 물어뜯을 기회 만을 노리고 있는 하이에나 같습니다.
    오랜 만에 제대로 개념박힌 뮤지션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6. IU는뉘집아이유 2011.02.26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뭐 정당한 증거가 있음에도 소속사가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게 더 웃기네요.

  7. ㅠㅠ 2011.02.26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 인터넷에 돌리고 싶네요 ㅠㅠ

  8. Favicon of http://www.pereirawebsite.com/blog/view/10899/what-supplies-to-enter-case-of-a.. BlogIcon survival food storage glenn beck 2012.11.26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조금만 오서의 인터뷰나 메일만 확인해도 오서의 거짓말은 그냥 들통나고 만다. 하지만, 한국의 발기자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이들은 한 발기자가 글을 쓰면 카피앤패스트 밖에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급수가 높은 발기자들은 위치만 위로 아래로 순서만 바꾸어 조절만 한다. 이들에게 분석기사를 바라는 것은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 되어도 오지 않을 것이다.


  9. Favicon of http://studio-ideesphotos.fr/blog/view/1435/helpful-tips-for-crisis-food-items BlogIcon n95 face mask respirator 2012.12.06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정말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일까요? <드림하이>를 제외한 여타 드라마 촬영일정이 드림하이 때문일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 자체가 <드림하이> 드라마 촬영 연장의 일환이니 말이지요.

글쓴이는 2pm의 박재범의 이야기가 나왔을 때 관심이 없었다. 사실 2PM이란 이름도 생소했고 가수인지도 잘 몰랐다. 그러니 박재범이란 이름을 알기나 했겠나?  기껏 생각할 수 있는 상상력은 AM, PM, 정도 였고, 광고에 나오는 무좀약 정도였다, 그리고 전문용어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나 프로젝트매니저 또는 프로그램매니저가 내가 알고 있는 전부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힙합그룹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만큼 요즘 가요는 듣지 않는 관계로 관심이 없었을 뿐이다, 또한 힙합이나 랩을 별로 좋아하지 못한다. 좋아하지 않는게 아니고 못한다는 것에 방점이 있다. 사실 힙힙은 알고 있었으나 그 들이 하는 말이 나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는다. 가사 전달력이 떨어지는 가요을 싫어하는 필자의 소견일 뿐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음악적 매력을 느끼지도 못한다.

또한, 랩이 들어간 부분을 빼고는 부를수 있지만, 랩부분은 하고 싶어도 못한다. 그만큼 혀가 따라가지 못하고 꼬여서 일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힙합이 추구하는 정신까지 모르지는 않는다. 힙팝은 기득권 세력에 대한 반항을 토대로 생성된 장르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니 그들이 음악은 반항적일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젊은층에 인기를 얻을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들의 행동이나 가사는 일반적인 사람이 들었을 때는 반사회적으로 비쳐지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서 진정한 힙합이나 랩이 존재하기는 한것인가? 정신은 간데 없고, 그저 중얼거림만 있는것은 아닌가?


박재범을 퇴출하려는 사람들을 보면 박재범이 한국에 와서 돈만 벌고 미국에 가기때문에 싫어하고,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싫어는 것 같다. 또한, 박재범이란 검은머리 미국인이 한국을 깍아내렸다고 분노에 치를 떠는 듯 하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박재범이 썼다는 인터넷 사이트가 사적인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고, 또한, 박재범이 나이가 어렸으니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어린 시절의 잘못을 용서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옹호를 한다. 글쓴이는 이들의 옹호하는 방식에 동의 할 수 없다.
 
일단 박재범이 사용한 사이트는 인터넷 공간에 열려있는 곳이다. 이는 공개된 장소라는 뜻이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인터넷의 공공성 위에 글들이 소통을 하는 것이다. 또한, 인터넷 공간에 오픈된 글이나 음악이나, 사진이나 동영상 등 모든 콘텐츠 저작물들은 저작권이 발생 한다. 그래서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는  함부로 상업적으로 사용되어 질 수 없는 것이다.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지켜지는 것은 메일과 메신저 등 극히 제한되어 있다. 불특정 다수(2인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글은 일단 오픈되면 누구로 부터 자유롭게 비판받아야 하고, 비판될 수 있어야 한다.


다음 뷰에 송고하는 블로거들을 보면 블로거의 정확한 정의를 혼돈하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왜 나의 사적영역인 블로그에, 내가 무슨말을 하던 상관없이 내자신의 블로그에 찾아와서 비난을 하느냐고 이야기를 한다. 또한, 비난할려면 오지를 말던지, 글을 읽지 말라고 한다. 이는 정확히 블로그가 Web Log의 약어라는 것을 간과한 것이다. 블로그의 방점은 웹을 기반하는 로그이지, 로그를 기반한 웹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한마디로 공개된 블로그의 글은 공개된 공적인 장소에 글을 쓰는 것이란 말이다.

만약, 개인의 극히 사적인 공간이라면 그냥 비밀글로 자신만이 볼 수 있도록 해야만 "나의 사적인 공간 인 블로그"가 되고, 나의 사적공간이고 끼리끼리인 커뮤니티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블로그에 글을 오픈하고 있을 뿐만 아니고, 메타블로그에 글을 전송하고 보다 많은 사람이 보기를 바란다. 또한, 글이나 저작물인 콘텐츠의 저작권도 자신에게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비판이나 비난이나 욕은 하지말라고 한다. 대단히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가? 자신이 극히 개인적인 일을 왜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바라는지 알 수가 없다. 극히 개인적인 글이람 몰래 자신만 볼수 있도록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 그리고 비밀글의 내용을 알고 비판을 했다면, 이는 개인의 비밀보호법위반이고, 프라이버시 침해가 된다.

그런데 오픈을 해 놓고 저작권도 자신에게 있고, 많은 사람이 봐주었음 하고, 칭찬만 하고, 비판이나 비난이나, 욕은 하지 말라고 하니 언제 부터 대한민국이 칭찬공화국이 되었고, 언론의 자유가 극히 자신들에게 만 주어진 특권이라도 되었던 것인가?

물론, 칭찬을 하면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한다. 하지만 비판 받을 일이 있으면 비판을 하면 되고, 칭찬받을 일이 있으면 칭찬을 하면 된다. 이는 자신의 견해와 생각이 같을 때 칭찬을 하는 것이고, 자신의 견해와 같지 않다면 비판을 하는 것이다.

다만 비판을 할때는 그만한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거나 전체 글의 맥락이 논리적이면 좋은것이다. 글이 논리적이지 못하다면 그건 비난에 지나지 않게된다.


물론, 비난은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비판도 비난이 되기는 한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지만 글에 논리성이 갖추어져 있다면 비난이 아닌 비판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면 안되는건가? 당연히 논리적이지 않더라도 비난할 수 있다. 또한 욕도 할 수 있다. 단, 욕은 언젠가는 단순한 욕이 아닌 거대한 불가사리처럼 "스스로를 갉아 먹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박재범처럼 말이다.


최근 오바마는 한 고등학교에서 연설을 하면서 커뮤니티에 쓰여진 글에 의해서 취업도 못하고, 있는 직장도 잃은 많은 이들이 있다고 언급을 하였다. 그러니 인터넷에 글을 쓸때는 조심하여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오바마의 기사를 보고 떠오른 사람이 박재범이였다.

하지만, 박재범이 극히 개인적인 몇몇의 커뮤니티에서 끼리끼리 말한 내용을 가지고 비난하거나 옹호를 한다면 이는 논점을 이탈한 것이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막걸리 국가보안법이나, 긴급조치위반으로 처벌되는 사회로 회귀를 했다는 말인가? 아무리 언론의 자유가 꺼꾸로 가더라도 너무나가도 너무나간것이 아닌가? 옹호할 이유도 없고, 비난할 이유도 없다. 원인무효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뒷담화는 신라시대에도 용납이 되었다. 왕이 왕인줄 모르고 욕한다고 해도 왕도 용납을 하고 용인을 한다. 하물며 지금시대에 왕정시대에도 하지도 않던 극히 개인적인 일로 박재범을 여론재판에 올린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박재범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저지른 실수(잘못)를 언급을 했다. 인터넷은 사적인 공간이 아니다. 특히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공간에 올린 글은 저작권이 발생할 만큼 공적인 공간이다. 그러니 박재범은 자신들만의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가 아니라면 실수를 한것이 아니다.

또한, 박재범은, 박재범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극히 인터넷 공간이 사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올린 것이다. 그러니 인터넷이란 정의를 알지 못하고 글을 썼다. 정확히 인터넷 공간이 무엇인지를 교육받을 기회가 없었거나, 있었더라도 재대로 받지를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는 무지이거나 배우지 못한 것이다. 그러니 실수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

박재범은 현재 만 22~3세 인것으로 알고 있다. 4년전이면 만으로 18세가 되어 성인이다. 대한민국은 이들에게 하나의 가정을 합법적으로 꾸밀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하고 있고, 더 나아가 국방의 의무를 진다. 그런데 박재범은 2년전까지도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출했다. 그러니 박재범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을 만큼 성인이란 것이다.

그런데 이런 성인을 치기어린 어린이로 취급하는 것은 온당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박재범에 대한 인간적인 예의가 아니다. 다큰 성인을 애 취급하는 것 만큼 욕은 없다. 길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을 붙들고 함 이야기를 해봐라 "어린놈이 뭘 알겠니"라고 말이다. 욕이나 맞지않는 것을 다행으로 알아야 한다. 사실 나이가 중요한것이 아니다. 유아틱한 어른도 있고, 애늙이 같은 어린친구들도 많다.

이전 미수다의 베라가 독일에서 <서울의 잠못 이루는 밤>을 출판하였는데, 책의 일부를 가지고, 베라를 비난하고 욕하는 글이 난무를 하였다. 베라의 책 내용이 한국을 비난하는 일색이거나, 비판하는 일색이라고 해도, 베라의 글은 존중되어야 한다. 그리고 해당 내용에 대한 비판도 있어야 한다.

한데 베라가 한국을 비난했다는 글을 아무리 봐도 뼈아픈 한국의 현실만이 보였다. 당연히 한국인도 느끼는 것을 베라도 느끼고 있었고, 그는 글로써 표현하였다는 것 뿐이다. 그런데 베라가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박재범 관련 글들을 살펴보면 공적인 일에 분노를 표출하는 글을 쓰던 사람들의 글을 보면 박재범을 옹호를 하고, 사적인 분노와 감성에 집착을 하는 블로거나 댓글러들은 박재범에 분노를 느끼는 듯하다. 이들을 보면 감성과 이성의 충돌처럼 보였다. 물론, 박재범의 글을 읽었을때 글쓴이는 별다른 감흥을 받지를 않았다.

그렇다고 글쓴이가 불감증이 있는 것은 아니다. 글쓴이는 공적인 일에는 분노를 한다. 하지만, 극히 개인의 생각의 표출이나 감정에는 관대하다. 이는 자유에 속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생각의 자유를 침해할 어떠한 근거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박재범이 욕을 하였던 별상관하지 않는다. 다만, 박재범이 좀더 영리했거나, 인터넷 예절을 배웠거나 자신의 글이 언젠가는 자신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생각을 하였다면 최소한 글의 내용이 순화되었을 것이다.
 
2PM 박재범 사건으로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의 글을 봤다. 박재범은 박진영 소속사에 스카우트되면서 "박진영의 작품을 받지만 않는다면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보였다고 한다. 한마디로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의 <"랩실력>이 좋지 않는데 잘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5년의 준비생과정을 거처서 2PM이 공개 된것이 아닌가?

이과정에서 박재범은 들판의 야생 호랑이에서 순한 양이나 조련된 서커스단의 호랑이로 길들여져 있었다. 생각도 한국식으로 변하고, 랩도 한국식으로 반항적인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진 것이다. 우리는 이런것을 한국의 정서라고 말을 하고 한국식랩이나 힙합이라고 부르는 것을 안다. 문제는 사회비판이 없는 랩이 무슨 랩이냐고 반문하고 싶다.

그리고 박재범의 치기어린 생각의 표출이 퇴출될만큼 우리나라가 성숙되었는가? 반문해 보고 싶다. 박재범의 생각이 극히 정상적인 생각이 아닌가? 돈을 벌어서 한국을 떠나고 싶다.  박재범과는 다른 이유지만 나는 지금도 한국을 떠나고 싶다. 지금의 한국의 상황을 보면 떠나지 않음 안될정도로 심각하게 언론과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오해가 된다. 언론과 개인의 자유가 침해가 되지 않겠다는 의지의 한 표현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적인 비리로 점철된 자들이 공적인 일에 나의 세금으로 나를 지배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법을 운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떠나고 싶다. 그러나 박재범이 있기 때문에 한국을 떠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고, 박재범은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박재범은 자신의 과거의 일에 대해서 자의던 타의던 쑈던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 총리를 하겠다고 하는 정운찬은 교수로서 자신의 논문을 중복게재하고도 눈하나 깜빡이지도 않는다. 또한, 감사로 재직한 인터넷 출판사에서 받은 월급에서 세금을 내지 않고도 떳떳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정 후보자는 서울대 우 조교 성희롱 사건에 대해 2002년 “재계약에서 탈락한 우 조교의 앙심에서 비롯돼 억울한 사람이 매장된 사건이었으며, 당시 우 조교를 지원한 여성운동이 신중하지 못했다”라고 성희롱을 우조교의 개인적인 앙심이라고 폄훼를 하였다.

또한, 서울대 미대 김민수교수가 서울대 출신의 친일파(사실 친일파 보다는 매국노)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파면되었고 대법원으로 부터 복직명령을 받았지만, 당시 서울대 총장인 정운찬은 김민수를 복직시키지 않고, 개인 김민수만 희생되면 된다고 대법원의 복직명령도 거부했었다.


정운찬이 우리나라의 총리가 되지 않고, 개인적으로 횡령을 하던 말던 상관하지 않는다. 성희롱을 옹호를하던, 친일파를 옹호를 하던 상관하지 않는다. 정운찬이 법적으로 책임을 지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정운찬이 우리의 세금으로 생각과 국가를 관리하겠다는 총리가 되겠다는 데 별다른 반응이 없다. 국가적인 망신은 정운찬 같은 이들이 감히 총리가 되겠다고 맘을 먹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고, 자신의 비리가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데 있다. 정운찬의 죄와 박재범의 죄(?)를 저울에 달아 본다면 박재범은 죄축에도 들지도 않는다. 있는 사실을 말할 자유는 헌법으로 보장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분노를 하더라도 극히 사적인 곳에 하지 말고 공적인 곳에 분노를 해야 한다. 박재범도 눈이 있어서 공적인 분노를 랩이나 힙합으로 글로 표출하지 않던가? 사실 글쓴이도 욕은 하지 않지만, 대한민국이 점점 짜증나고 분노스럽다. 그래서 박재범에 분노를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박재범에 향하는 개인적인 분노표출은 보기좋지 않다.

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책임지려는 박재범이, 설령 이전에 또라이였다고 하더라도, 박재범 같은이도 살아갈만한 대한민국이 좋은게 아닌가? 사회적 반항아가 많을수록, 또는, 용인할수록 그 사회는 건전해진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지만, 사회적 반항심도 사라진 박재범의 랩이 음악적으로 랩의 정신이 있는건가? 그건 별로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 개인의 극히 개인적인 취사선택의 자유이고 시장이 알아서 결정할 것이니 말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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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essy 2009.09.12 0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전여옥이라는 예팬네가 이일에 관해 토론을 할 생각일까요?

    박진영은 이명박 자문의원 입니다
    4년전 글이 지금 나타나? 왜 하필 인기최고인 가수에게? 탈퇴를 원하는 네티즌 보다는 탈퇴 반대 운동하는 네티즌이 훨씬 많은데 왜 네티즌들 욕을 하나? 이일과, 미디어 악법, 인터넷 실명제 등이 무관 할까요? 임진강 참사와 4대강 사업은?

  2. 익명 2009.09.12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12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별일도 아닌일에 분노를 하지요.. 특히 잘못된 정보에 의해서.. 정말 분노해야할 때는 침묵을 하고.. 난감.

  3.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9.12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부분 공감하고 저 또한 반성될 부분은 없는지 생각해보는 글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4. 익명 2009.09.12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rywe 2009.09.12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사태를 다룬 어제 SBS시사토론 시청률이 2.1%랍니다.
    이미 대중들의 머리속에서 지워져 가고 있다는 반증이죠.
    2009년의 연예계 해프닝으로서 기록될 것 같습니다.

  6. Favicon of http://hwa2jin.textcube.com BlogIcon 참좋은미시 2009.09.12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년 안좋은 소식을 듣게되지만 올해에는 특히 안좋은 소식을 더 많이 접하게 되는것 같네요.
    이런 소식을 들을때 마다 슬프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7.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9.12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PM의 박재범!! 무엇이 옳은 길인가? 다 같이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대화해야 합니다. 대화 없이 내모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8. faith 2009.09.12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고 가요. ^^
    그런데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기의 한 마디나 하나의 행동이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한다고 생가할 때" 그 한 마디나 하나의 행동을 하지 않나 하구요.
    우리가 아무리 불만을 해도 권력을 가진 사람을 바꾸기란 어렵죠.
    하지만 연예인을 좌지우지하기는 너무나도 쉬워요.
    그래서 안타깝게도 애꿎게도 사적인 영역에서 더 분노를 분출하는 것 같기도 해요. (나도 그렇고;;;)

    • Favicon of https://dreamlives.tistory.com BlogIcon 갓쉰동 2009.09.13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만만한건데용..
      잼있겠도.. 이들중에도 뻔뻔한 사람들이 있어서 버티고 가는 사람도 있다는것..

  9. Favicon of http://someetyou.tistory.com BlogIcon 누리미 2009.09.12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카로운글 감사드립니다..여러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10. 글 참 못쓴다 2009.09.12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이 곧 내용

  11. Favicon of https://labyrint.tistory.com BlogIcon labyrint 2009.09.13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반님의 글 중 역사에 관한 글이 아닌 것이 오늘이 처음이 아닌지요...

    제가 연예쪽으로 워낙 관심이 없어서 아직도 무슨 잘못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스에 의하면 박재범씨가 미국으로 돌아갔는데...

    언젠가는 돌아오지 않을지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2. 이 주소 2009.09.13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정말 개념글입니다. 한번만 읽어주세요. 그의 팬이 아니라 그를 욕하고 내몰았던 사람으로서 너무 미안해서 그럽니다.
    http://v.daum.net/link/4169437

  13. Favicon of http://www.bestvibramshoes.com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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