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썸네일형 리스트형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김연아 데니스텐 안중근 인연 하늘 섭리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 김연아 데니스텐 안중근 인연 섭리 오묘하다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인 2월 14일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지고 있다.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에 안중근의사와 밀접하게 관계가 있는 선수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에 앞서 대한빙상연맹은 피겨팬들의 배너를 검열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누구도 사전에 배너를 걸지 못하게 하는 경우는 없다. 경기중에도 배너를 내리도록 종용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물론 도둑이 재발저린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ISU와 빙상연맹과 심판들을 비롯한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 조직위의 입장에서는 ISU의 눈치를 봐야한다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일 수는 있다. 하지만, ISU는 공식적으로 배너를 제약하지 않는다고 선언한 .. 더보기 김연아 기자회견 몸상태와 아사다 마오에 대한 우문현답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 출전 -100일 미디어 데이에서 김연아 몸상태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김연아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현재 부상치료 중이며 체력훈련과 트리플 점프를 뛰고 있지만 대회출전을 위한 최상의 몸 상태를 기준으로 한다면 현재 70% 정도라고 말했다. 대회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12월 경 B급 대회를 알아보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실수를 연발하고도 200점을 넘긴 것에 대한 소회를 말해 달라는 기자의 말에 자신은 심판이 아니므로 아사다 마오를 평가할 위치에 있지 않다는 우문현답으로 대응했다. 이전에도 한국의 기자들은 아사다 마오의 사기성 점프에 대해서 김연아가 언급하기를 바랐지만 김연아는 사기(치팅) 점프로 뛰는 것도 힘들다는 말로 우문현답을 한 적.. 더보기 김연아 우승, 레미제라블 자기꾀 넘어간 심판도 두손든 10점만점 속출 김연아는 2013 피겨 세계선수권에서 뱀파이어 키스와 레미제라블로 그 누구도 딴지를 걸수 없는 완벽한 연기로 돌아와 우승했다. 김연아는 쇼트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하였지만 심판의 줄세우기의 희생양이 되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는 쇼트 1위를 하고 프리에서도 마지막으로 출전하여 압박하는 심판진을 어쩔수 없이 만들어 버렸다. 김연아 레미제라블은 불의에 항거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프리 김연아 레미제라블에서는 쇼트 뱀파이어 키스에서는 볼 수 없는 심판진의 프로그램구성점수(PCS) 점수가 중간 중간 나오고 있다. 사실 김연아가 중간에 한번 정도 실수를 한다면 억지로 조작하는 만행을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보란 듯이 빈틈을 보여주지 않았다. 김연아는 경기 출전을 하면 머리 한올이라도 흐트러지지 않.. 더보기 김연아 쇼트 1위, 복찬 ISU 심판 장난질 도넘어 부제) 김연아 세계 선수권, 복찬 ISU 심판 장난질 도넘어 치부만 들어내 김연아는 ISU 세계선수권 대회 참가하여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에 주어지는 출전권 획득을 위해서 출전했다. 김연아는 크린 경기로 쇼트 1위를 하였지만 점수에 의문이 들게 만들었다. 더군다나 플립점프(3F)에 롱에지(e)를 받았다. 심판 스페셜 리스트를 제외하고 이를 인정한 전세계 언론이나 전문가는 없다. 한결같이 플립은 롱엣지가 될 수 없다 말하고 현재 받은 점수보다 10점 이상은 더 받아야 했다고 말하고 있다. 김연아가 참여한 2013 세계선수권은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중요한 대회이다. 그래서 피겨강국은 출전권 획득에 목숨을 건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또한 마찬가지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김진서도 출전권 .. 더보기 김연아 레미제라블 독일 성빠꿔 홀릭, 한국말 안내멘트? 시즌 1위 200점 돌파의미 김연아는 프리에서 레미제라블을 선보이고 복귀전 무대를 마무리했다. 김연아 우승은 별다른 이변이 없었다. 단지 프리에서 김연아는 겉보기 2번의 실수를 하였을 뿐이다. 김연아는 복귀전 무대로 독일 NRW 트로피를 선택했고, 20개월만의 첫 출전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세계선수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28점을 넘기는데 집중했다고 한다. 김연아는 자신의 복귀전에서 긴장감없이 치르려 했지만 시합전에 긴장을 해서 긴장속에서 기술 수행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연아는 쇼트 뱀파이어의 키스 72.27점으로 자신의 복귀전을 무사히 치렸다. 김연아의 쇼트 72.27점은 자신의 최고기록중 5위에 해당하는 점수였고 이번 시즌 최고기록 이고 프로그램 구성점수(PCS) 34.85점는 역대 최고 점수였다. 쇼트 프로그램 뱀파.. 더보기 김연아 복귀전, ISU꼼수 아사다마오 GPF 밑밥 뿌렸다 -nrw트로피 쇼트 뱀파이어 글쓴이(갓쉰동)은 김연아가 독일대회 NRW트로피 대회에 참가하기 전까지 묵언수언을 하듯 조용히 지냈다. 이유는 빙판은 항상 미끄럽고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김연아는 침묵을 깨고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는 아니더라도 18개월의 침묵을 깰만큼 화려한 복귀 무대를 가졌다. 김연아는 아이스쇼에서조차 글쓴이가 예측한 이상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김연아의 경기나 아이스쇼는 닥치고 그냥 보고 느낀다. 신혜숙코치와 류종현 코치를 쌍두마차로 하여 복귀 선언후 훈련에 집중했다. NRW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처음 공개되는 쇼트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로 기술점수(TES) 37.42점과 예술점수(PCS) 34.85점을 받아 72.27점을 기록했다. 72.27점은 올시즌 최고점수이고 김.. 더보기 김연아 신혜숙, 류종현 새코치 선임과 김연아 무서운 이유 김연아는 새코치 진으로 신혜숙 총괄코치와 트레이닝 서포팅 코치로 류종현 코치를 선임했다. 그리고 김연아는 태릉실내 빙상장에서 훈련할 예정임을 밝혔다. 신혜숙 코치와 류종현 코치는 어릴적 김연아를 가르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류종현 코치는 김연아가 취미생활을 넘어 선수의 길로 인도(?)하였다. 신혜숙 코치는 김연아가 초등학교 6학년 트리플 5종 정석점프 완성단계를 같이한 코치다. 이들 이외에 수 많이 많은 코치들이 김연아를 가르쳤다. 만약 이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100년에 한명 나올까 말가한 피겨 김연아를 볼 수 없었을 지도 모른다. 러시아 피겨관계자는 신은 피겨의 모든 것을 러시아에 주고 피겨천재는 피겨연습장도 변변히 없는 피겨변방국 대한민국에 내렸다고 하는 김연아를 발굴하였으니 말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더보기 김연아 일본아이스쇼 일본 반대이유 감사할 따름, 하지만 극과극 비교체험 김연아가 일본에서 아이스쇼를 개최하려고 했는데 일본 빙상연맹 관계자는 김연아가 사과하지 않는다면, 일본내 아이스쇼에 일본 피겨선수들의 참가를 막겠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사건 개요는 2009년 4대륙 선수권을 앞두고 빙판에서 연습하는 과정에서 안도미키를 비롯한 후미에 수구리, 스즈키 아키코 등 일본선수들이 김연아의 연습 시간에 김연아의 동선을 가로지르는 방해행위를 하였었다. 이에 대해서 김연아는 조직적으로 연습을 방해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SBS는 증거영상으로 일본 선수들이 김연아의 연습을 방해 했다는 뉴스를 내보냈었다. 이에 대해서 한국 빙상연맹은 어떠한 조치를 취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일본 빙상연맹은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김연아가 연습방해를 하였다고 하였었다. 그런데 일본 주간지인 .. 더보기 김연아 키드 김해진 세계 JrGP 3위와 성장통, 손연재 올림픽 진출과 언플? 세계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루마니아 대회에 참가한 김해진은 쇼트프로그램 44.78점 6위를 하고, 프리에서 99.83점으로 3위를 하여, 종합3위(144.61점) 동메달로 마감했다. 김해진은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하기 전에 스케이트 부츠에 이상이 있어서 2차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대회에서 쇼트 1위를 하고도, 프리에서 배점이 높은 점프에서 4번을 넘어지는 최악의 경기를 하고도 6위, 종합 5위를 하였다. 김해진은 이번 루마니아 대회에서는 스케이트를 바꾸고, 자신의 장점인 고난도 트리플플립_트리플룹(3F+3Lo: 10.4점) 콤비네이션점프를 시도하지 않고, 난이도를 대폭 낮추었다. 쇼트에서 프라잉싯스핀(FSSp)는 0점처리 되어 쇼트 5위를 하였다. 프리에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난이도를 대폭 낮추.. 더보기 ISU와 언론이길 포기한 찌라시 안도미키 김연아 모욕 줄필요가 있나? 2011년 3월 25일 예정이였던 일본 도쿄 세계피겨선수권 대회가 일본의 동북지방의 지진과 해일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의 폭발로 인한 방사능 오염으로 취소나 연기되려던 상황에서 러시아 푸틴총리의 강력한 피겨선수권 유치에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 특설빙상장에서 4월 24일부터 열렸다. 김연아의 복귀로 초미의 관심사였던 여자피겨 싱글에서 안도미키는 자신의 최고의 연기를 했고, 김연아는 자신의 최선의 연기를 했지만, 아쉽게도 은메달에 머물렀다. 분명한 것은 김연아는 자신의 하고자하는 목표에서 4번의 실수를 했고, 안도미키는 자신이 목표로 한 최고의 연기를 하였다는 것이다. 김연아는 자신의 순위에 대해서 담담히 받아들렸을 것이다. 다만, 지젤과 아리랑을 세계팬들과 한국팬들에게 온전한 모습으로 보여주지 못..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