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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u-17 여자 월드컵 우승이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FIFA 여자 u-17대회에 참여한 한국의 어린 여자 축구선수들은 일본과 결승에서 만나서 선전을 하였다. 남자축구와 다름없이 여자축구도 마찬가지로 한국 여자팀의 전술은 개인전술보다는 팀 전술을 바탕으로 큰 축구를 하고, 일본은 미드필드로부터 잘게 썰어가는 전술을 구사한다. 전반 2대2, 후반 3대2로 패색이 짖었던 후반 38분 교체 출전한 이소담은 중거리 슛으로 3대3으로 끝내고 연장에 접어들어서도 일방일퇴를 하였지만, 점유율은 일본이 앞서 있었고, 전체적으로 일본이 앞서 나가면 한국이 바로 따라붙는 접전이었다. 하지만 연장전 후반을 접어들어서는 두 팀의 발은 느려졌고, 볼을 쳐내거나 넘어진 후에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심호흡을 하는 선수들이 늘어났다. 한국과 일본은 연장 3대3으로 경기를 종료하고, 잔.. 더보기
u -17 한국 스페인, 결승으로 이끈 여민지 주수진 골, 승리가 마냥 기쁘지 않는 이유 FIFA 2010년 u-17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은 유럽챔피언인 스페인을 이기고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FIFA 주관 대회에서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의 공격을 이끄는 여민지와 지수진은 전반 여민지가 헤딩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주수진이 역전 단독 돌파에 이은 골키퍼까지 저치는 개인기를 발휘하여 2대1로 이겼다. 여민지는 8골을 성공시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최대골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골드슈(득점왕), 골든볼(MVP)를 받는 한국 최초의 선수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 스페인과 준결승을 하는 입장장면에서 강강수월래를 하는 세레머니로 한가위를 자축하였으며 여민지는 한가위(추석) 맞이 세레머니로 큰절을 하여 새벽 경기를 보는 한국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선물을 하였다. 한국은 북한과 일본의 승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