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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종인 다이빙벨 과학적 계산으론 전복. 손석희도 속았다 이종인 다이빙벨 사용가능한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jtbc 손석희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이빙벨이면 바닷속 강한 유속에서도 20시간이상 잠수부가 수중작업을 할 수 있어서 다이빙벨만 있으면 세월호 구조는 쉽게 할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만약 이종인 다이빙벨이 가능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래서 해경의 말이 참으로 수렴하는지 이종인의 말이 참으로 수렴하는가 대략 계산을 해보았다. 세월호 구조만 가능하다면 개미손도 빌려야 하지 않겠는가? 이종인 다이빙벨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에어포트를 생성한 구체를 투입하는 것이다. 이는 잠수함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세월호에서 생존자의 여부를 에어포트에 두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다이빙벨도 사용가능 하다. 대책위의 해경에서는 다이빙벨이 유속이 빠른 곳에서는.. 더보기
강남스타일 3억뷰와 ,손연재 악플? 안티 부른 언플 대응은 무플 답 손연재는 악플때문에 슬럼프가 왔다고 이야기를 한다. 심판매수에 대해서도 속상하다고 말한다. 심판매수설은 손연재의 언플결과로 빚어진 면이 있고, 승승장구에서 탁재훈이 리본을 돌리다 리본매듭이 생겼는데 너무나 올림픽과 대자뷰가 아닌가 의심스럽고 승승장구가 손연재를 불러놓고 대놓고 안티를 하는거 아닌가 의심스럽기 까지 했다. 손연재는 탁재훈의 리본을 보고 "감점"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당연하다. 리본매듭이 생기면 감점이 된다. 손연재도 알고 심판도 알고 리듬체조를 볼줄아는 리듬체조팬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승승장구는 올림픽 리본 결선에서 매듭이 있는 손연재 앤딩부분을 무대뒤 대형스크린에 보여주기까지 했다. 천행인지 손연재는 리본매듭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매서운 눈을 피했다. 더군다나 리듬체조협.. 더보기
신의, 역사 바꿔버린 김희선 vs 역사 바꾸려한 유오성 누굴 비난할수 있을까? SBS 월화드라마 는 최근 드라마 트랜드인 타임슬립을 다룬 작품이다. , 등 식상할만한 주제이긴 하지만, 작품에서 타임슬립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은 일상적으로 역사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미래로 가는 SF 타임슬립 작품은 없지만(?) 과거에서 현재로 가는 타임슬립은 자주 목도하게 된다. 미래로 가지 못하는 이유는 돈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고, 상상력 부재와 제작비 한계가 있다. KBS의 정통사극류 김춘추의 일대기를 그린 처럼 역사의 기록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접목해서 미싱링크를 결과에 일치하게 만들어가는 과정의 미학이라면, 타임슬립은 적극적으로 “만약에” 신라가 삼한일통을 하지 않고, 고구려나 백제가 했다면 하는 공상을 드라마에 접목하고 적극적으로 역사에 개입한다. .. 더보기
김연아 키스앤크라이 출연과 기부가 비난할 일인가?, 출연진의 열정이 우려보다 기대감주다 부제) 김연아 키스앤크라이 출연진 열정이 우려보다 기대감주다 SBS의 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가 5월 22일 일요일 저녁 5시 20분에 공개되었다. 첫 회는 10명의 연예인 출연진들이 전문 피겨인들과 짝을 이루는 순위 결정전으로 시작하였다. 김연아의 여의도 집이 최초로 공개되었는데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고급아파트에 산다고 비난하였다. 김연아 여의도 아파트는 자가가 아닌 전세이다. 그런데 이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김연아의 언니는 직장이 서울이다 그래서 군포시보다는 서울에서 출퇴근하기 편해서 집이 필요했다. 군포에는 아직도 김연아의 집이 존재한다. 물론, 군포시의 집을 팔고 서울로 이사한다고 해도 누구나 무어라고 할 사람이 없어야 한다. 그런데 군포시 의회는 군포에서 서울로 이사한 .. 더보기
김연아 키스앤크라이 수영.당구보다 적은비용드는 피겨 편견 깰까? SBS의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의 김재혁 PD는 5월 20일 출연진 간담회에서 “남녀노서 모두 피겨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키스앤 크라이의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피겨에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피겨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이다. 그리고 어려운 운동이다. 더불어 어려서부터 해야 피겨를 할 수가 있다. 피겨는 겨울스포츠의 꽃으로 빙판위에서 음악과 함께 음악에 맞추어 스토리를 만들고, 스포츠적인 기술을 수행해야만 한다. 이를 다 할 수 있을려면 운동능력 뿐만 아니라 음악을 이해하는 능력과 안무수행 능력까지 갖춰야 한다. 그래서 근력과 유연성 등 운동능력만 갖추어서는 피겨라는 종목에 적응할 수가 없고, 음악을 이해하는 능력만 갖추었다고 해서 피겨를 잘할 수.. 더보기
김연아 키스앤크라이 개인 빙상장 만들기? 염치있다면 말려야 한다. 김연아가 러시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발목부상과 불운으로 인해 2위를 하고 귀국하였다. 김연아는 5월6일~5월8일 까지 잠실 실내체육관 특설링크에서 KCC 스위첸 올댓 스케이트 섬머 아이스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SBS 일요일 “김연아 KISS&CRY”에 출연하는 출연진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연아는 아이스쇼가 끝난 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다. 김연아가 왜 SBS의 연예 프로에 나오는지는 알 수 없다. 단지 짐작을 하자면 지속적인 피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보자는 것일 것이다. 우려스런 점은 김연아가 SBS에 이용당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SBS의 키스앤 크라이의 제작진에 의하면 김연아는 세계선수권 대회가 끝난 후 피겨의 인기가 하락할 것을 경계하였다고 한다. 사실 김연아가 피겨 .. 더보기
김연아 세계선수권 지젤공개와 무의미한 공백기 롤모델 제시한 조선 지켜보겠다. 2011년 4월25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 특설 빙상장에서 피겨 세계선수권대회가 벌어진다. 김민석은 4월 25일 본선에 진출여부를 결정하는 프리스케이팅 예선을 치룬다.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김민석은 본선에 진출할 것이다. 국내에서는 김연아 세계선수권 참석에 대해서 몇가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러시아는 김연아에게는 좋은 느낌만을 준 대회였다. 러시아의 많은 사람들은 김연아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다. 김연아가 2010시즌(2010~2011) 그랑프리 시리즈를 스킵하지 않았다면 러시아 그랑프리 시리즈와 중국 베이징 시리즈에 참가했을 것이다. 공교롭게도 러시아와 중국은 한국에서는 김연아 죽이기에 열을 올릴 때 김연아를 자신들의 영웅처럼 여기고 기사도 상당히 호의적이다. 중국의 경우 김연.. 더보기
김연아, 안현수 대회상금 30%, 빙상연맹 지원하고 얼마나 찬밥대우 받았을까? 2011년 4월 24일부터 열리는 러시아 모스크바 피겨세계선수권대회 참가차 김연아와 곽민정, 김민석이 4월 20일 출국한다. 이보다 뒤늦게 안현수도 러시아 빙상연맹의 요청으로 유학과 선수생활을 겸해서 출국한다. 안현수가 빨리 러시아로 출국하는 이유는 김연아, 곽민정, 김민석이 출전하는 피겨세계선수권 대회를 관람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한다. 안현수는 2008년 2월 태릉선수촌 태릉실내빙상장에서 대표팀 훈련과정에서 펜스에 붙이여 왼쪽 무릎 쓸개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빙상연맹은 선수가 부상이나 재해를 당했을 때를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 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금을 집행하지 않았다. 빙상복지기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http://www.skating.or.kr/intro/data/620... 더보기
SBS와 언론의 김연아 오디션 언플 김연아 욕먹이다 SBS가 5월 말경부터 12회~15회 정도로 김연아 KISS & CRY(가제)를 피겨스케이팅 오디션 프로그램을 한다고 한다. 사회는 신동엽과 더블게스팅으로 김연아가 출연한다고 한다. 오디션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은 김병만, 유노윤호, 손담비, 크리스탈, 박준금, 이아현, 서지석이 출연하고 일반인 8명도 함께 출연한다. SBS는 탄현 스튜디오에서 간이 빙상장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고, 주촬영을 하는 곳은 목동 아이스 링크를 대여 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이미 연예인 8명은 모처에서 맹훈련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목동 아이스 링크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한다. 글쓴이는 SBS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획했을 때 김연아를 이용해서 언플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있는 겨울 스포.. 더보기
김연아 세계선수권 앞둔 발기자들에겐 피겨는 없고 소모품일 뿐 2011년 2월 28일부터 시작된 2011년 ISU 주니어 피겨세계선수권 대회가 끝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간이 없어서 리뷰를 쓸수가 없었다. 한국의 남자 주니어인 이동원은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 30명중 쇼트 프로그램 30위를 하여 24명이 진출하는 프리 스케이팅에 진출하지 못했다. 반면에 여자 주니어인 이호정은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 30명중 쇼트 프로그램 24위를 하고 24명이 진출하는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23위를 하며 마쳤다. 이동원은 다음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 한국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그랑프리 티켓 4장을 확보했고, 이호정은 23위를 하여 티켓 5장을 확보했다. 이로서 한국은 남자에서 최소한 2명의 선수가 2번의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 더보기